Instagram @mindyoeee @joyofchanlife / Eng Sub will be added tmrw! 2024년 11월 14일, 만 서른이 된 조이가. 30대가 되며, 모든 구독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20대를 떠올리면, 저는 늘 꿈을 좇고, 열심히 달리며, 때로는 좌절하면서도 '무언가 되어야 한다'는 압박감 속에서 살았던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정말 많은 것을 이루었지만, 동시에 많이 지치기도 했습니다. 작고 자잘한 일상을 공유하는 것으로 시작한 이 채널이, 작년 한 해 동안 제 인생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만큼 많은 축하와 좋은 일들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는 것이 정말 감사해요. 특히 이렇게 많은 분들과, 그리고 좋은 분들과 그 축하를 나눌 수 있었다는 점이 평생 PD를 꿈꿔온 저에게는 기적 같은 일이었습니다. 유튜브를 처음 시작하던 6년 전, 저는 다이어리 첫 장에 '어쩌면 일어날지 모르는 기적'이라고 적었어요. 그리고 그 기적이 여러분 덕분에 실현된 것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하지만 좋은 일이 많았던 만큼, 저를 부러워하시는 분들도 생기고, 악플도 더 많아졌던 것 같아요. 20대에 꾼 꿈의 종착지인 런던에 도착한 이후 그동안의 제 삶을 돌아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러분이 보시는 '하이라이트' 뒤에는 제가 경험한 수많은 '로우라이트’가 있다는 거예요. 앞으로는 그런 점들도 더 솔직하게 나누며, 완벽하지 않은 저의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제가 굳이 '서른'이어서가 아니라, 공부를 마친 후 잠시 정차하는 환승역에 서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앞으로 더 큰 세상 속에서 새로운 목표를 찾아 나설 수 있다는 기대와 설렘으로 살아가려 해요. 해외에서 조금이나마 성공하게 된다면, 저 같은 꿈을 가진 한국 분들을 돕고 이끌어주겠다는 다짐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겠습니다. 여러분의 내일이 오늘보다 조금 더 편안한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30대의 저는 더 많이 웃는 모습으로, 재밌는 이야기를 들고올게요! 감사합니다. 조이 드림
많이 노력해야 조금 행복하다는말이 가슴 아팠어요 이제라도 그러지 않겠다는 생각을하시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본인을 좀 더 믿고 스스로를 대견해하고 칭찬해하고 사랑해하며 살아가시길 기도해요 이제 인생의 1/3을 살았잖아요 스스로에게 넘 채찍질하지마셔요 마지막으로 생일 넘넘 축하드려요 🎉
원래 댓글은 거의 안 쓰는 편인데 이번 영상 끝에서 조이님이 하신 말씀이 너무 공감되고 제가 평소에 하던 생각들이라서 뭔가 울컥했어요. 저도 조이님과 같은 나이인데, 제 인생을 돌아보면 행복한 순간이 많지 않았어요. 뚜렷하게 힘든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행복감의 역치 자체가 너무 높달까요… 그래서 저도 늘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목표를 설정하고 그걸 달성하기 위해 달려야 했어요. 20대 후반에 했던 생각들은 ‘왜 나는 남들처럼 지내지 못할까?왜 나는 행복하지 못할까? 다른 사람들은 정말 그렇게 자주 행복한걸까’ 하는 것들이었어요. 서른이 된 이제는 조금 더 내려놓고 흘러가는대로 사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ㅎㅎ 조이님보다 늦게 이제서야 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어서 요즘 마음이 복잡하고 걱정도 됐었는데 이번 영상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위로받는 느낌을 받았어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해요🫶
조이님이 충분히 알거같지만 그렇게 악플 다는 사람은 자기 멋대로 화풀이 하는거라고 볼 수 밖에 없어요 ㅠㅠ 괜히 속상해서 댓글남기게 되네요 조이님의 좋은 모습보고 저도 많이 자극 받고 같이 으쌰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조이님이 로우라이트를 보여주고 싶다면 보여줘도 좋아요! 근데 그들때문에 억지로 촬영하고 업로드를 하진 않아도 돼요 ㅎㅎ 조이님 진짜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Happy belated birthday~
저는 지금 서른 하나 94년생 입니다. 불행배틀을 하면 내가 일등이다 싶을 정도였어요. 제가 생각해도 남이 생각해도 그러 정도니까요. 행복이라는게 이렇게 힘들 일인가 살고싶지도 않다 라는 생각을 하루에도 몇번씩 했답니다. 그런데 오히려 행복해지고 싶다라는 강박에서 벗어나자 라는 생각하고 생각을 조금만 바꿨는데 행복해지더라구요. 행복은 내가 만들어 가는거에요 누구를 까내리면서 얻는 행복은 가치가 없어요.
꼭 한번만 읽어줘요☺️☺️ 언니 오늘도 좋은영상 준비해줘서 고마워요❤언니를 좋아하고 블로그에도 늘 장문의 댓글 적었던 고1학생이에요 나이는 어려보일지 몰라도 늘 또래에 비해 정말 많은 생각을 하고 살아서 불안한 마음이 컸어요..! 그리고 왜 나는 열심히,바르게 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도 자꾸 안좋은 일들만 닥칠까라는 생각이 늘 들었고요 저는 이미 공부만으로도 지쳤는데 불운들은 계속 일어나고 내친구들은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는데 왜 나한테만 이런일들이 일어나서 계속 힘들게 버텨야할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는 누구나 찾아오는 힘든시기가 일찍 왔다고 생각하고 제가 꾼 꿈과 목표를 향해 20살부터는 하나씩 이루려고 지금 버티고 있고 그땐 정말 행복을 찾아서 살고 싶어요 제가 지금 상황이 이런지라 오늘 언니의 영상이 더 와닿았어요 저는 언니가 20대 후반에 멋진일들을 달성하기까지 어릴때부터 고생하고 목표들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 팬으로써 어느정도 알지만 아마 안말한것도 많으셨을테니 함부로 예측해서 말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제가 몇년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이룬것을 누가 운이 좋아서 그렇다, 타고 나서 그렇다라고 했을때 정말 속상했거든요 좀 나아지기 위해 ’내노력은 나만 알면 된다’라는 문구를 매일 찾아보면서도 마음은 여전히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비록 10대팬이지만 저는 언니가 얼마나 고생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버티고 노력했는지 그래도 조금은 알꺼같아요 그래서 더 응원하고 싶고 공감되고 언니가 너무 좋았어요 저는 언니가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주변에 차니님도 있고 언니의 마음을 공감해줄수 있는 팬분들도 여기 많다는거 잊지 말아요 남의 행복한 모습만 본 사람들은 당시 그 행복을 느끼기까지의 과정을 모르는 사람들일테니 언니를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사람들의 말을 믿어요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이제 그 결과뿐만 아니라과정에도 늘 행복이 있기를 빌께요💜 한국은 이제 밤이라서요 덕분에 저는 오늘도 위로 받고가요 감사해요❤️ 언니는 이미 아름다워요 언니의 행복한 30대에도 제가 늘 댓글로 함께할께요⭐️
썸네일에 또박또박 사랑을 꾹꾹 담아 쓴 한글이 너무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에요 항상 둘의 사랑을, 행복을 한국에서 꼭꼭 기도하며 빌 거예요 저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조이 언니, 그 누가 뭐래도 저에겐 멋진 롤모델로서 사랑하고 존경해요 언니 영상을 접한 뒤로 많이 긍정적으로 변해서 행복해요
조이님의 영상은 사람들에게 힘을 줘요. 내가 나의 삶을 포기하지 않게 만드는 힘이요! 유튜브를 시작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조이님 덕분에 무기력하고 우울했던 제가 저의 삶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거든요. 이렇게 당신의 삶 뿐만 아니라 얼굴도 모르는 타인들의 삶에도 힘을 불어 넣어주시는 조이님의 30대는 분명히 햇살처럼 따뜻하고 빛날거라고 확신해요. 그러니 조이님도 조이님 자신을 몰아붙이기보다 더 안아주고 아껴주시길 바라요. 같이 연습해요! 처음엔 어색할 수 있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 아닙니까😁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조이님의 앞날에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길 기도하고 늘 응원할게요. 사랑해요!❤️
30살되신거 축하해요 🎉 저도 런던에서 9년차 사는 직장인 한국인으로서 조이님 채널보면서 반갑고 정보도 얻고 그러네요! 저는 늘 한국이 그리운데 조이님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30대 저는 20대때보다 더 좋아요 개인적으로.. 조이님도 삼십대엔 행복한 일들이 더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언니 시샘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건 그만큼 언니가 더더 멋지고 훌륭한 사람이라서 그럴꺼에요. 물론 그 사람들이 못됬고 이상한사람들이라서 신경쓸 필요조차도 없겠지만 그냥 내가 잘나서-!라고 생각하고 행복만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저도 요즘 힘든일이 많아서 머리가 아팠지만 우리 같이 화이팅하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용~
저랑 정말 비슷한 시기를 보내고 계신 것 같아요! 그렇게 태웠던 열정은 어디가고, 무기력해진 나만 남아 삶에 권태기가 온 것 같고, 다시 무언가를 하고 싶은데 또 다시 에너지를 쓰자니 그때만큼은 안될 것 같아서 또 속상해지고.. 왜이렇게 삶은 아등바등해야 조금 행복해지고 그럴까요? 그렇지만 이 마음도 영원하진 않겠죠 열정을 쏟아붓던 시기가 영원하지 않은 것처럼요. 이 시기를 지나면 또 한층 성숙해져서 삶을 대하는 자세가 좀 달라질것도 같아요. 우리 지금처럼 잘 지나가봐요! 항상 응원합니다아❤
조이님 생일 축하해요❤ 많이 노력해야 요만큼 행복해진다는 말 공감가면서도 짠하네요.. 지금이 가장 행복한 순간들 중 한때일 것이라 감히 추측해요,, 그 시간들을 온전히 누리시길 바라요❤ 제 기준에서는 죠이님은 이미 성공한 삶을 살고 있지만 죠이님이 지향하는 성공이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일지 죠이님만 아시겠죠. 이루어야지만 성공했다기보다는 어떤 가치를 지향하면서 살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이미 그 가치를 실현하면서 살고 있으시다는 것도 기억 하시길,, 자주 댓글 안남기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생일 축하드려요!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A smooth sea never made a skilled sailor’라는 말이 있는데, 조이님에게도 그런 말을 해드리고 싶네요.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왔던 시간들이 지금의 작은 행복을 만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시간도 온화하고 낫낫한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 부러운데 욕을 왜 해..? 그냥 부럽다고 하면 되잖아... 남이 부러워할만한 인생이면 익명의 사람들에게 욕을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건가. 부러운 것과 욕을 하는 게 대체 무슨 관계가 있는가. 부러운 상대는 나로 인해 부러운 사람이 된 게 아니라 당사자의 노력으로 이룬 것인데 왜 내가 질투를 느꼈다고 해서 욕을 해도 되는 특권을 가졌다고 착각하는 걸까. 어리석고 수준이 낮구나.
먼저 조이님 생일축하해요🎉 저는 30대를 끊임없이 뭔가에 도전하고 그 당시 하고 있던일이 불안해서 항상 다른걸 준비했던거 같아요.. 지금생각하면 쫌 편하게살걸~ㅋ 이제 한달후면 50대 ㅜ 조이님이 부럽습니다 ㅎㅎ저도 조이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개인적으로 2023년에는 거의 매일 눈물로 보냈네요ㅜ 우울함,무기력함..지금은 모든걸? 아니 한80%는 이겨내며 잘 지내고 있답니다^^항상 영상 보면서 대견스럽고 훌륭하단 생각많이 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
언니! 안녕하세요! 저번에 수능보고 오겠다던 재수생이에요ㅠㅠ 고등학교 내내 우울증으로 너무..너무 열정적으로 아파서 공부를 하나도 하지 않았어요. 재수하고, 수능을 보니 생각보다 점수가 잘 나와서, 더 높은 대학을 목표로 삼수하기로 결정했어요. 남들보다 출발이 느리지만, 이마저도 제 인생의 하나의 재밌는 사건이라 생각하니 기분이 조금 나아지면서도, 현실은 마냥 재밌지 않으니.. 스트레스가 너무 커요ㅠㅠ 언니 영상 보면서, 너무 힘들어하지 않고 또 다시 도전해볼게요!! 항상 고마워요 언니ㅠㅠ 그리고 언니의 아름다운 30살을 축하합니다!!❤️🎉
우왕 ㅎㅎ 머리 진짜 이뻐요 제일 잘어울리는 스타일 같아요 ㅎㅎ 조이님 한해 잘보내셨나요? 구독히고 영상 재밌게 보고 있은지는 꽤 됐는데 댓글은 처음 달아요!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보고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앞으로도 재밌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한 30대가 되시길 !! 저도 살다보니 30대가 제일 좋더리구요 온전히 나를 더 알게 되는 거같아서요 ㅎㅎ 올해 마무리 잘하시구요 ❤ 2025년도 화이팅!! ㅎㅎ
이번 브이로그에서 애정신? 뽀뽀신? 이 많이 삭제하셨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마지막을 보고서 (타인들이 조이씨를 마냥 다 가진 사람으로 보는게 불편해서 일부로 남들에게 행복해만 보일 수 있는 몇몇의 장면들을 일부로 지웠을 수도 있겠다) 생각했어요. 저는 조이차니씨가 행복한 모습이 좋아요 !🎉 그리고 인생은 원래 불행하고 가끔 행복하잖아요 ㅋㅋ 그 맛에 사는 거 잖아요 ㅋ 저도 그걸 20대 때 혼자 (삶이란 무엇인가) 고민하면서 깨달았던 것 같아요 ㅋ
조이님, 생축!!!!! 우리 한국인은 참 특이한 종족인 것 같아요. 이 세계에서 행복을 못 느끼는 종자라고 하네요. "아난다마이드(?)"라고 하는 행복 느낌 물질(?)이 거의 분비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세로토닌도 매우 적게 분비되고요. 그래서 우울하고 불행하다고 느낍니다. 이것은 마치 한국인의 99%가 암내(겨드랑이 땀냄새) 유전자가 없는 것과 유사합니다. 우리는 데오도란트가 불필요한 민족이죠. ㅎㅎㅎㅎ 그래도 우리만의 체취와 향기를 만들어서 즐길 수 있듯이 나만의 행복을 만들어서 즐길 수 있답니다. 제 인생을 통해서 점점 행복해지고 있는 중입니다. 조이님! 편안한 것이 행복입니다.
60대 들어가는 엄마뻘 되는 사람입니다 최근에 우연히 유트브 보게 되어서 너무도 아름답게 불꽃같은 사랑을 하는 조이 차니를 보면 넘 넘 이뻐서 미소가 떠나지 않고 몆년전것도 계속 찾아 보게 되네요 리얼이 아님 아무리 아름답게 편집을 하여도 눈물도 웃음도 나지 않는 이젠 인생을 좀 안다는 60대 이지만 두분 사랑의 진정성이 느껴져 응원합니다 얅팍한 지식과 인성을 가진 일명 충들의 소리는 듣지도 보지도 말고 끝까지 아릉다운 사랑 하시길 엄마같은 마음으로 기도 한니다 행복하세요~~♡
너무 애쓰지 않고 나를 애틋하게 여길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나를 잘 아는 사람의 곁 조이님의 행복은 나를 사랑하는 방법으로 드러나나봐요. 항상 응원해요 언니 언니의 행복한 모습을 보는 게 언제부턴가 제게도 아주 큰 위로이자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응원이 되어주는 것 같아요
에공, 비록 지났지만, 조이님 30살 생일 축하드려요!!!! 제가 차니님처럼 달콤하고 멋진 글로 제 마음을 못 전하지만, 조이님은 너무너무 아름답고, 멋진 여성으로써 30년을 맞이하셨네요! 영상으로만 조이님을 알지만, 영상으로, 글로 통해서 보는 조이님은 누구보다 사려깊은 마음과 똑부러진 두뇌를 가지고 계신거 같아요. 처음 독일이라는 꿈을 안고, 조이님을 만났을때, 조이님이 얼마나 말을 잘하시던지 홀려서 구독했는데 ,,, 암튼! 오늘도 조이님에 대해 한층 더 알아가고 :) 늘 항상 조이님의 하루하루를 응원합니다
약을 드시나요? 무조건 버티기만 하는게 답이아니예요 20몇년간을 화를 많이 내고 퇴근하고는 나를 자책하고 휴일 동안 우울에 잠수하며 지냈는데요 용기내서 간 정신과상담후 낮은 용량 항우울제 복용하고나서 훨씬 좋아졌어요 완전 행복해진건아니지만 우울함에 젖어있는시간들이 훨씬 많이 줄었어요. 상담 및 낮은 용량 항우울제 복용 고려해보세요.
Something about this seems off... How old is the dude, significantly younger than the chick? I don't see it from her side. Seems like a channel she focusses on for her gain. That whole pinned comment was focused on her, her experiences, her expectations, her reflections. Where's the "us" in the sentiment, our journey, our hopes, our future together? The channel's editing and focus gives off a disconnect between her and him, like they are mismatched in some way. She seems unfulfilled but uses the relationship as a bit of copium. Just feels like there is more under the surface than the YT relationship front...
It’s interesting how much you’ve analyzed based on editing choices and the parts of my journey I’ve chosen to share here. While I understand that everyone interprets content differently, I’d like to clarify something: this channel reflects my personal growth and reflections because that’s what I know best-myself. That doesn’t mean my relationship is any less meaningful or fulfilling. Love, to me, isn’t about using someone else as a crutch or a ‘copium,’ as you put it. It’s about two whole individuals supporting each other while continuing to grow on their own. I’m proud to share my growth, and just because I focus on my introspection doesn’t mean our relationship isn’t equally important-it’s simply not something I feel the need to dissect in every video. Thanks for your feedback, but perhaps there’s more under the surface than what your assumptions can rev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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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4일, 만 서른이 된 조이가.
30대가 되며, 모든 구독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20대를 떠올리면, 저는 늘 꿈을 좇고, 열심히 달리며, 때로는 좌절하면서도 '무언가 되어야 한다'는 압박감 속에서 살았던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정말 많은 것을 이루었지만, 동시에 많이 지치기도 했습니다.
작고 자잘한 일상을 공유하는 것으로 시작한 이 채널이, 작년 한 해 동안 제 인생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만큼 많은 축하와 좋은 일들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는 것이 정말 감사해요. 특히 이렇게 많은 분들과, 그리고 좋은 분들과 그 축하를 나눌 수 있었다는 점이 평생 PD를 꿈꿔온 저에게는 기적 같은 일이었습니다.
유튜브를 처음 시작하던 6년 전, 저는 다이어리 첫 장에 '어쩌면 일어날지 모르는 기적'이라고 적었어요. 그리고 그 기적이 여러분 덕분에 실현된 것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하지만 좋은 일이 많았던 만큼, 저를 부러워하시는 분들도 생기고, 악플도 더 많아졌던 것 같아요. 20대에 꾼 꿈의 종착지인 런던에 도착한 이후 그동안의 제 삶을 돌아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러분이 보시는 '하이라이트' 뒤에는 제가 경험한 수많은 '로우라이트’가 있다는 거예요. 앞으로는 그런 점들도 더 솔직하게 나누며, 완벽하지 않은 저의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제가 굳이 '서른'이어서가 아니라, 공부를 마친 후 잠시 정차하는 환승역에 서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앞으로 더 큰 세상 속에서 새로운 목표를 찾아 나설 수 있다는 기대와 설렘으로 살아가려 해요. 해외에서 조금이나마 성공하게 된다면, 저 같은 꿈을 가진 한국 분들을 돕고 이끌어주겠다는 다짐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겠습니다.
여러분의 내일이 오늘보다 조금 더 편안한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30대의 저는 더 많이 웃는 모습으로, 재밌는 이야기를 들고올게요!
감사합니다.
조이 드림
좋은 영상과 생각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오래전부터 잘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많이 노력해야 조금 행복하다는말이 가슴 아팠어요 이제라도 그러지 않겠다는 생각을하시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본인을 좀 더 믿고 스스로를 대견해하고 칭찬해하고 사랑해하며 살아가시길 기도해요 이제 인생의 1/3을 살았잖아요 스스로에게 넘 채찍질하지마셔요 마지막으로 생일 넘넘 축하드려요 🎉
원래 댓글은 거의 안 쓰는 편인데 이번 영상 끝에서 조이님이 하신 말씀이 너무 공감되고 제가 평소에 하던 생각들이라서 뭔가 울컥했어요.
저도 조이님과 같은 나이인데, 제 인생을 돌아보면 행복한 순간이 많지 않았어요. 뚜렷하게 힘든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행복감의 역치 자체가 너무 높달까요… 그래서 저도 늘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목표를 설정하고 그걸 달성하기 위해 달려야 했어요. 20대 후반에 했던 생각들은 ‘왜 나는 남들처럼 지내지 못할까?왜 나는 행복하지 못할까? 다른 사람들은 정말 그렇게 자주 행복한걸까’ 하는 것들이었어요.
서른이 된 이제는 조금 더 내려놓고 흘러가는대로 사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ㅎㅎ
조이님보다 늦게 이제서야 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어서 요즘 마음이 복잡하고 걱정도 됐었는데 이번 영상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위로받는 느낌을 받았어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는 육십대입니다 조이님을 보면 참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젊을때가있었는데 지나고보니 힘듦도있고 좋은때도있었는데 너무애쓰지 (마음씀)않아도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살아가길 바라요 그리고 악플 너무신경쓰지마요 그런사람들은 그렇게 살라고해요 조이님 지금그대로 잘살아주어 고맙네요 육십대아줌니가당신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조이님 생축~ 애교많은 남편과 오래오래 행복만하시길~
조이님 인생의 🎉 New Chapter 🎉 30대를 응원합니다❤
조이님이 충분히 알거같지만 그렇게 악플 다는 사람은 자기 멋대로 화풀이 하는거라고 볼 수 밖에 없어요 ㅠㅠ 괜히 속상해서 댓글남기게 되네요
조이님의 좋은 모습보고 저도 많이 자극 받고 같이 으쌰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조이님이 로우라이트를 보여주고 싶다면 보여줘도 좋아요! 근데 그들때문에 억지로 촬영하고 업로드를 하진 않아도 돼요 ㅎㅎ
조이님 진짜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Happy belated birthday~
어느정도 안정적인 삶의 궤도에 이르셨으니 이제 소소한 행복을 많이 찾아보세요! 계속 앞으로 나아가려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항상 부러웠는데 신기하군요
저는 지금 서른 하나 94년생 입니다.
불행배틀을 하면 내가 일등이다 싶을 정도였어요. 제가 생각해도 남이 생각해도 그러 정도니까요. 행복이라는게 이렇게 힘들 일인가
살고싶지도 않다 라는 생각을 하루에도 몇번씩 했답니다. 그런데 오히려 행복해지고 싶다라는 강박에서 벗어나자 라는 생각하고
생각을 조금만 바꿨는데 행복해지더라구요.
행복은 내가 만들어 가는거에요
누구를 까내리면서 얻는 행복은 가치가 없어요.
애쓰지 않더라도 스스로 인정해주고 아껴주려 하면 또 그렇게 살아진다는 말, 깊이 남네요.
맞아요 정말 그래요.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따스한 연말보내요🥹
꼭 한번만 읽어줘요☺️☺️
언니 오늘도 좋은영상 준비해줘서 고마워요❤언니를 좋아하고 블로그에도 늘 장문의 댓글 적었던 고1학생이에요
나이는 어려보일지 몰라도 늘 또래에 비해 정말 많은 생각을 하고 살아서 불안한 마음이 컸어요..! 그리고 왜 나는 열심히,바르게 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도 자꾸 안좋은 일들만 닥칠까라는 생각이 늘 들었고요 저는 이미 공부만으로도 지쳤는데 불운들은 계속 일어나고 내친구들은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는데 왜 나한테만 이런일들이 일어나서 계속 힘들게 버텨야할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는 누구나 찾아오는 힘든시기가 일찍 왔다고 생각하고 제가 꾼 꿈과 목표를 향해 20살부터는 하나씩 이루려고 지금 버티고 있고 그땐 정말 행복을 찾아서 살고 싶어요 제가 지금 상황이 이런지라 오늘 언니의 영상이 더 와닿았어요
저는 언니가 20대 후반에 멋진일들을 달성하기까지 어릴때부터 고생하고 목표들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 팬으로써 어느정도 알지만 아마 안말한것도 많으셨을테니 함부로 예측해서 말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제가 몇년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이룬것을 누가 운이 좋아서 그렇다, 타고 나서 그렇다라고 했을때 정말 속상했거든요 좀 나아지기 위해 ’내노력은 나만 알면 된다’라는 문구를 매일 찾아보면서도 마음은 여전히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비록 10대팬이지만 저는 언니가 얼마나 고생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버티고 노력했는지 그래도 조금은 알꺼같아요 그래서 더 응원하고 싶고 공감되고 언니가 너무 좋았어요
저는 언니가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주변에 차니님도 있고 언니의 마음을 공감해줄수 있는 팬분들도 여기 많다는거 잊지 말아요 남의 행복한 모습만 본 사람들은 당시 그 행복을 느끼기까지의 과정을 모르는 사람들일테니 언니를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사람들의 말을 믿어요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이제 그 결과뿐만 아니라과정에도 늘 행복이 있기를 빌께요💜 한국은 이제 밤이라서요 덕분에 저는 오늘도 위로 받고가요 감사해요❤️ 언니는 이미 아름다워요 언니의 행복한 30대에도 제가 늘 댓글로 함께할께요⭐️
썸네일에 또박또박 사랑을 꾹꾹 담아 쓴 한글이 너무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에요 항상 둘의 사랑을, 행복을 한국에서 꼭꼭 기도하며 빌 거예요 저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조이 언니, 그 누가 뭐래도 저에겐 멋진 롤모델로서 사랑하고 존경해요 언니 영상을 접한 뒤로 많이 긍정적으로 변해서 행복해요
민정님 30살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민정님 스토리 다본 사람들은 절대. 그냥 온 행복이라고 생각못할텐데~
멋진 여성 민정님~^^
늘 응원합니다 ❤
30살이 되기전에는 진짜 회색인거같고 힘든거라고 생각할때가 있었는데
삶은 살아내지는거고
그때가 이제 시작인거라는걸 몰랐던거같아요
이제 좋은일, 힘든일,많은일이 있겠지만 혼자가 아니니 앞으로 나아갈수있을겁니다
두분응원합니다
조이님 생신 축하드리고,서른 되신것도 축하드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건강하고 예쁜 마음을 가진거 같아서 참 보기 좋고 사랑하고 사랑받는 조이님의 매일이 더 빛날 수 있기를 멀리서 기도할께요♡
조이님 마인드 너무 멋짐!! 소소하게 여러가지 실질적인 정보며 배울것두 많구 동기부여에 게다가 아주 달달한 채널임 차니님이 왜 조이님이랑 사랑에 빠졌는지 알 것 같기두 :)
언니 항상 저에게 많은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같은 진취적인 여성들을 보고 자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언니의 더 빛날 30대도 응원합니다❤️❤️
조이님은 제가 살면서 본 사람 중에 가장 인간으로서 본받고 싶은 사람이에요😢😢힘들때마다 언니 인스타에서 해주는 조언들도 자주 보고 언니처럼 바른 마인드를 가져야겠다 생각하게돼요 예비 고3인데 언니같은 어른 되고싶어요!!!!❤❤
힘내시구요 그냥 응원해주고싶어서
댓글 달아요
건강 챙기시고 감기조심하시구요 조이님^^
영상 잘챙겨보는 ( 바로바로 보지는 못해도 챙겨봐요)사람으로서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
조이님의 더 멋진 30대를 응원할게요🎂💪🏻
조이님의 영상은 사람들에게 힘을 줘요. 내가 나의 삶을 포기하지 않게 만드는 힘이요! 유튜브를 시작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조이님 덕분에 무기력하고 우울했던 제가 저의 삶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거든요. 이렇게 당신의 삶 뿐만 아니라 얼굴도 모르는 타인들의 삶에도 힘을 불어 넣어주시는 조이님의 30대는 분명히 햇살처럼 따뜻하고 빛날거라고 확신해요. 그러니 조이님도 조이님 자신을 몰아붙이기보다 더 안아주고 아껴주시길 바라요. 같이 연습해요! 처음엔 어색할 수 있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 아닙니까😁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조이님의 앞날에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길 기도하고 늘 응원할게요. 사랑해요!❤️
모든 행복감은 초기화되도록 설계됐습니다. 그래야 행복감을 쫓으며 생존에 유리한 활동을 지속하게 되죠. 큰 행복을 위해 오래 견디는 것도 때에따라 필요하겠지만, 작은 행복을 주기적으로 마주하는 게 좋습니다. 자주 행복하실 조이님의 30대를 축하드리며
구독 초기부터 모든 영상을 다 봐왔는데 전 조이차니 영상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저처럼 20분짜리 영상에 행복해지고 그 행복함에 감사해지는 구독자들도 많답니다 :) 그러니 조이님도 매일매일 조금씩 더 행복해지기를 바래요🫶🏻
천천히 조금씩 하나하나 걸어가는 조이님 되어봐요,
언제나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조이님!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존재만으로 사랑이예요ㅎ
존재해줘서 감사해요ㅎ
조이 사랑해요 차니도 ㅎ
로우라이트, 애쓰면서 살지않고 내가 나를 아껴줄수 있는 나 너무 좋은거같아요,,,조이님이랑 나이가 비슷한데 이런 생각은 못해봤던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조이님 응원합니다!!!! 앞으로는 더 많이 웃으실날이 많길 바랍니다ㅎㅎ우리같이 앞으로 행복해져요❤❤❤
30살되신거 축하해요 🎉 저도 런던에서 9년차 사는 직장인 한국인으로서 조이님 채널보면서 반갑고 정보도 얻고 그러네요! 저는 늘 한국이 그리운데 조이님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30대 저는 20대때보다 더 좋아요 개인적으로.. 조이님도 삼십대엔 행복한 일들이 더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언니의 30대를 응원해요!!🤍🤍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언니 시샘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건 그만큼 언니가 더더 멋지고 훌륭한 사람이라서 그럴꺼에요. 물론 그 사람들이 못됬고 이상한사람들이라서 신경쓸 필요조차도 없겠지만 그냥 내가 잘나서-!라고 생각하고 행복만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저도 요즘 힘든일이 많아서 머리가 아팠지만 우리 같이 화이팅하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용~
언니의 멋지고 행복할 30대를 응원합니다❤
늘 고민하고 생각하는 열정적인 조이 언니를 지구 끝까지 응원합니다~!❤
저랑 정말 비슷한 시기를 보내고 계신 것 같아요! 그렇게 태웠던 열정은 어디가고, 무기력해진 나만 남아 삶에 권태기가 온 것 같고, 다시 무언가를 하고 싶은데 또 다시 에너지를 쓰자니 그때만큼은 안될 것 같아서 또 속상해지고.. 왜이렇게 삶은 아등바등해야 조금 행복해지고 그럴까요? 그렇지만 이 마음도 영원하진 않겠죠 열정을 쏟아붓던 시기가 영원하지 않은 것처럼요. 이 시기를 지나면 또 한층 성숙해져서 삶을 대하는 자세가 좀 달라질것도 같아요. 우리 지금처럼 잘 지나가봐요! 항상 응원합니다아❤
언니는 제게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하는 용기예요 행복하길 응원합니당 🥳
조이님 생일 축하해요❤ 많이 노력해야 요만큼 행복해진다는 말 공감가면서도 짠하네요.. 지금이 가장 행복한 순간들 중 한때일 것이라 감히 추측해요,, 그 시간들을 온전히 누리시길 바라요❤ 제 기준에서는 죠이님은 이미 성공한 삶을 살고 있지만 죠이님이 지향하는 성공이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일지 죠이님만 아시겠죠. 이루어야지만 성공했다기보다는 어떤 가치를 지향하면서 살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이미 그 가치를 실현하면서 살고 있으시다는 것도 기억 하시길,, 자주 댓글 안남기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꼭 자신만 불행한 것 같고 남들은 다 행복할 것 같은 사람들이 있죠... 악플을 적는 사람들은 정말 마음이 정신이 아픈 사람이에요 조이님 영상이
솔직히 신혼의 깨가 볶는 오글거림과 설렘의 중간에 있긴 하지만 ㅎㅎㅎ 영상 늘 감사하게 잘 보고 있어요
언니 서른이 된걸 축하해요 🎉
생일 축하드려요!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A smooth sea never made a skilled sailor’라는 말이 있는데, 조이님에게도 그런 말을 해드리고 싶네요.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왔던 시간들이 지금의 작은 행복을 만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시간도 온화하고 낫낫한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편집방식이 너무 재밌어요..👍
이미 사랑꾼남편을 만난것만으로도 인생은 행복! 어렵게 생각하지말아요~ 조이님을 통해서 다른 민정이는 대리만족한답니다! 우리 행복하기만해요~~
조이님 생일 축하드려요~! 그리고 조이님의 영상을 보면서 힐링하는 구독자입니다. 항상 꽃길만 있으시길!!
누구보다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오셨을거같은데 그런악플을 남기는 사람들이 있었군요.. 서른살 뭐든 할수있고 너무 예쁜 나이에요 생일축하해요^^
두분 앞으로도 화이팅❤ 생일 축하해요
생일 축하해요❤ 언니 혀 내미는거 너무 귀여워요
조이님의 앞날들도 응원할게요 ❤
연말이라 우울했는데 영상보고 벌떡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얻었어요. 언니! 진심으로 온 맘 다해 30대를 응원하겠습니다🤍
좋아요 조이님 뭐든 다요... 저도 요즘 길을 잃은 느낌이었는데 왜인지 완벽해 보이는 조이 언니도 이랬구나! 싶어서 좋았어요(?)
? 부러운데 욕을 왜 해..? 그냥 부럽다고 하면 되잖아... 남이 부러워할만한 인생이면 익명의 사람들에게 욕을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건가. 부러운 것과 욕을 하는 게 대체 무슨 관계가 있는가. 부러운 상대는 나로 인해 부러운 사람이 된 게 아니라 당사자의 노력으로 이룬 것인데 왜 내가 질투를 느꼈다고 해서 욕을 해도 되는 특권을 가졌다고 착각하는 걸까. 어리석고 수준이 낮구나.
조이님 저랑 생일이 똑같네요(제가 1년 늦지많ㅎㅎㅎ) 행복한 생일 보내셨기를 바라요!!! ❤❤❤❤
응원합니다♡♡
먼저 조이님 생일축하해요🎉 저는 30대를 끊임없이 뭔가에 도전하고 그 당시 하고 있던일이 불안해서 항상 다른걸 준비했던거 같아요..
지금생각하면 쫌 편하게살걸~ㅋ 이제 한달후면 50대 ㅜ 조이님이 부럽습니다 ㅎㅎ저도 조이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개인적으로 2023년에는 거의 매일 눈물로 보냈네요ㅜ 우울함,무기력함..지금은 모든걸? 아니 한80%는 이겨내며 잘 지내고 있답니다^^항상 영상 보면서 대견스럽고 훌륭하단 생각많이 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
후아~~ 조이차니님 영상 보니까 겨울의 영국으로 여행 가고 싶어요~~>.< 생일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조이님 ❤ 백수일 때부터 취업한 지금까지 언니는 나의 롤모델이예요 !!
조이님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내년에 영국 갈 계획인데 우연히라도 꼭 마주치면 좋겠어요
아참 그리고 저도 영국인 남자친구 만나고 저번 주에 한국 돌아왔어요..ㅎㅎ 조이님 예전 영상들 다시 정주행하고 있는데, 덕분에 행복한 미래 꿈꾸며 장거리 잘 버티고 있답니다🤍 항상 감사해요!
언니! 안녕하세요! 저번에 수능보고 오겠다던 재수생이에요ㅠㅠ 고등학교 내내 우울증으로 너무..너무 열정적으로 아파서 공부를 하나도 하지 않았어요. 재수하고, 수능을 보니 생각보다 점수가 잘 나와서, 더 높은 대학을 목표로 삼수하기로 결정했어요. 남들보다 출발이 느리지만, 이마저도 제 인생의 하나의 재밌는 사건이라 생각하니 기분이 조금 나아지면서도, 현실은 마냥 재밌지 않으니.. 스트레스가 너무 커요ㅠㅠ 언니 영상 보면서, 너무 힘들어하지 않고 또 다시 도전해볼게요!! 항상 고마워요 언니ㅠㅠ 그리고 언니의 아름다운 30살을 축하합니다!!❤️🎉
저도 조이님과 비슷한 성향이라 너무 공감이 갑니다🥹 여전히 해나가야할 것들이 많게 느껴지지만, 그것만 바라보지않고 지금 현재도 챙기는 연습을 계속하고있어요!! 조이님도 화이팅입니다🩵
넘 좋아요 언니ㅠㅠ❤ 어떤 이야기든 다 공유해주세용🥹
우왕 ㅎㅎ 머리 진짜 이뻐요 제일 잘어울리는 스타일 같아요 ㅎㅎ 조이님 한해 잘보내셨나요? 구독히고 영상 재밌게 보고 있은지는 꽤 됐는데 댓글은 처음 달아요!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보고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앞으로도 재밌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한 30대가 되시길 !! 저도 살다보니 30대가 제일 좋더리구요 온전히 나를 더 알게 되는 거같아서요 ㅎㅎ 올해 마무리 잘하시구요 ❤ 2025년도 화이팅!! ㅎㅎ
생일축하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고 늘 응원합니다❤
언니 영상 보면 항상 힐링이 많이 돼요❤
난 조이님이 좋아유ㅎㅎ 으쌰으쌰.
예쁘다 예뻐 부부
조이님 생일 축하해요❤🫶🌹🎂
기다렸어요❤
한국에사 사주보신데가 귱금해요!! 잘 맞았는지도...ㅎ
이번 브이로그에서 애정신? 뽀뽀신? 이 많이 삭제하셨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마지막을 보고서 (타인들이 조이씨를 마냥 다 가진 사람으로 보는게 불편해서 일부로 남들에게 행복해만 보일 수 있는 몇몇의 장면들을 일부로 지웠을 수도 있겠다) 생각했어요.
저는 조이차니씨가 행복한 모습이 좋아요 !🎉
그리고 인생은
원래 불행하고
가끔 행복하잖아요 ㅋㅋ
그 맛에 사는 거 잖아요 ㅋ
저도 그걸 20대 때 혼자 (삶이란 무엇인가) 고민하면서 깨달았던 것 같아요 ㅋ
행복은 상태가 아니라 순간인 거 같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살려고요
조이님, 생축!!!!!
우리 한국인은 참 특이한 종족인 것 같아요.
이 세계에서 행복을 못 느끼는 종자라고 하네요.
"아난다마이드(?)"라고 하는 행복 느낌 물질(?)이 거의 분비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세로토닌도 매우 적게 분비되고요.
그래서 우울하고 불행하다고 느낍니다.
이것은 마치 한국인의 99%가 암내(겨드랑이 땀냄새) 유전자가 없는 것과 유사합니다.
우리는 데오도란트가 불필요한 민족이죠. ㅎㅎㅎㅎ
그래도
우리만의 체취와 향기를 만들어서 즐길 수 있듯이 나만의 행복을 만들어서 즐길 수 있답니다.
제 인생을 통해서 점점 행복해지고 있는 중입니다.
조이님!
편안한 것이 행복입니다.
항상응원해요❤
항상 우울하고 가깜 향복햤다는말이 공감되고 슬퍼요
60대 들어가는 엄마뻘 되는 사람입니다 최근에 우연히 유트브 보게 되어서 너무도 아름답게 불꽃같은 사랑을 하는 조이 차니를 보면 넘 넘 이뻐서 미소가 떠나지 않고 몆년전것도 계속 찾아 보게 되네요
리얼이 아님 아무리 아름답게 편집을 하여도 눈물도 웃음도 나지 않는 이젠 인생을 좀 안다는 60대 이지만 두분 사랑의 진정성이 느껴져 응원합니다
얅팍한 지식과 인성을 가진 일명 충들의 소리는 듣지도 보지도 말고 끝까지 아릉다운 사랑 하시길 엄마같은 마음으로 기도 한니다
행복하세요~~♡
지금처럼 계속해서 잘 살고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나의 딸도 곧 30살이 됩니다. 독일에서 보원엄마가....
자녀계획이 궁금해요!😊
사탕들=kisses:)❤
11:16 11:16 ㅜㅜ써큩..
너무 애쓰지 않고 나를 애틋하게 여길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나를 잘 아는 사람의 곁 조이님의 행복은 나를 사랑하는 방법으로 드러나나봐요. 항상 응원해요 언니 언니의 행복한 모습을 보는 게 언제부턴가 제게도 아주 큰 위로이자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응원이 되어주는 것 같아요
소주병 참기름인 거 보니 가족이 방앗간 가서 직접 짜오신거군요!
❤❤
부러우면 너도 그렇게 되면 된단다^^
저도 부러웠지만 악플을 남기는건 아닌듯 행복한 국제커플이 너무 많다^^ 다가진 사람 없음..
부럽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조이님 영상 보는 내내 행복하거든요! 조이님께도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감기 조심하시고 남은 2024년 화이팅입니다~
에공, 비록 지났지만, 조이님 30살 생일 축하드려요!!!! 제가 차니님처럼 달콤하고 멋진 글로 제 마음을 못 전하지만, 조이님은 너무너무 아름답고, 멋진 여성으로써 30년을 맞이하셨네요! 영상으로만 조이님을 알지만, 영상으로, 글로 통해서 보는 조이님은 누구보다 사려깊은 마음과 똑부러진 두뇌를 가지고 계신거 같아요. 처음 독일이라는 꿈을 안고, 조이님을 만났을때, 조이님이 얼마나 말을 잘하시던지 홀려서 구독했는데 ,,, 암튼! 오늘도 조이님에 대해 한층 더 알아가고 :) 늘 항상 조이님의 하루하루를 응원합니다
조이님의 30대 목표가 잘 이루어지길 바라요. 스스로를 잘 돌보는 것, 그거 되게 어려운 거잖아요. 그럼에도 잘 돌보려 노력하는 것을 잊지 않으면 단단한 내가 될 것도 같아요. 조이님 행복하세요. 💓
누구나 하는 일에 만족을 못해요. 아쉽고 그렇죠
약을 드시나요? 무조건 버티기만 하는게 답이아니예요 20몇년간을 화를 많이 내고 퇴근하고는 나를 자책하고 휴일 동안 우울에 잠수하며 지냈는데요 용기내서 간 정신과상담후 낮은 용량 항우울제 복용하고나서 훨씬 좋아졌어요 완전 행복해진건아니지만 우울함에 젖어있는시간들이 훨씬 많이 줄었어요. 상담 및 낮은 용량 항우울제 복용 고려해보세요.
그러게요 ㅠ 중국인들 인도인들은 서로 못 끌어줘서 안달이던데 한국인들은 서로 뒷통수치네 어쩌네 그래서 믿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감사일기가 굉장히 유익합니다.
힐링효과도 있구요.
머나먼 영국서 해보삼^^
차니님 진짜 살이 많이 빠지신 거 같다 ㅠㅠ
조금씩 다가오는 대가리에서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mething about this seems off... How old is the dude, significantly younger than the chick? I don't see it from her side. Seems like a channel she focusses on for her gain. That whole pinned comment was focused on her, her experiences, her expectations, her reflections. Where's the "us" in the sentiment, our journey, our hopes, our future together?
The channel's editing and focus gives off a disconnect between her and him, like they are mismatched in some way. She seems unfulfilled but uses the relationship as a bit of copium. Just feels like there is more under the surface than the YT relationship front...
It’s interesting how much you’ve analyzed based on editing choices and the parts of my journey I’ve chosen to share here. While I understand that everyone interprets content differently, I’d like to clarify something: this channel reflects my personal growth and reflections because that’s what I know best-myself. That doesn’t mean my relationship is any less meaningful or fulfilling.
Love, to me, isn’t about using someone else as a crutch or a ‘copium,’ as you put it. It’s about two whole individuals supporting each other while continuing to grow on their own. I’m proud to share my growth, and just because I focus on my introspection doesn’t mean our relationship isn’t equally important-it’s simply not something I feel the need to dissect in every video.
Thanks for your feedback, but perhaps there’s more under the surface than what your assumptions can reve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