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식사예절 예를 들면 숟가락 젓가락을 동시에 한 손에 들고 쓰지않고, 국은 숟가락으로 먹고 건더기를 젓가락으로 건져서 먹으면 어른들께 혼났어요. 밥먹으면서 떠들거나 쩝쩝거리거나, 맛있다고 좋아하는 것만 골라먹거나, 반찬을 들었다놨다 하거나, 김치의 양념을 털어내거나 등등 하면 안되는거죠. 요즘 TV에서 한국에서는 소리내서 먹어도 된다고 하는 예능인들 보면 그건 아닌데ㅡㅡㅡ교육 잘못 받았다고 드러내는 것
우와~!! 정말 오랫만에 제대로 다시 듣는 식사예절. 맞아요! Tv에서 국수류 먹을때 소리를 내는게 예절이라고 알려주는 부분이 좀 짜증났었는데. 먹방이라는게 시작되며 방송에서 보여주기 좋은 면으로 변질된 것이지... 원래 우리나라는 소리내지 않고, 입은 꼭 다물고 먹는게 예의였지요.
First of all, 프렌치 2세인데 한국말 너무 너무 잘하는거에 큰 박수를 보내요!! ( 프렌치와 결혼한지 11년 차인데, 프랑스와서 산지는 2년이에요. 아들은 이제 6살인데 프랑스 도착했을때 bonjour 밖에 못했다가 지금은 아주 잘 하지만 한국어를 제가 항상 쓰지는 않아서 듣기는 어느정도 되는데 말을 잘 못해서 걱정이에요. 노르망디라서 한국인도 거의 없고😅😅) Second, 지금 얘기해준 모든 에티켓들이 정말 남편이 항상 얘기하는건데 다시 한번 리마인딩 하는 영상이었어요. 😊 Bravo! Thank you
@@kimrachel9818남의 자식한테 이래라저래라하는거 진짜 한국인들만의 무례함인건 알고있죠? 저 미국산지 삼십년되가고 딸둘있는데 큰애는 한국친구들도 많고 자기가 배우고싶어해서 곧잘하는데 둘째는 한마디도 못합니다. 왜? 와이프가 미국인이고 한국인과의 교류가 많이 없어 굳이쓸일이 없거든요. 그놈의 피타령
@@kimrachel9818한국만큼 자기언어, 피? 이딴거에 집착강한애들이 히스페닉애들인데 그 히스페닉애들조차 부모둘다 멕시코, 남미출신인데 스페니쉬한마디도 못하는애들 많다. 다만 미국은 워낙 히스페닉 사용인구, 빈도가 많아서 굳이 노력하지않아도 하게되는것뿐이지. 우리부모님이 한국분들이라 유창하게 영어를 잘하는편이아니라 손녀들이랑 오래대화가 잘 안되는데 난 부모보고 영어배우라고하지 내 딸들보고 한국어배우라고 안한다. 미국에서도 진짜 꼴같잖은 못배운 한국이민어른들이 하는이야기를 여기서도 보내.
프랑스 생활 1년찬데 문주씨가 넘나리 디테일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신기할 다름입니다. 저같은 외국인 입장에서는 신기해도 여기서 나고 자란 사람한테는 그냥 일상이라 뭘 설명 해줘야 되는거지?싶을것 같은데 이런 생소한 부분을 귀신같이 캐치하신게 넘 신기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모든 사람이 착석전까지 음식 손대지 않는게 너무 좋았고 (한국은 엄마들이 식사때 이것저것 내오시느라 왔다갔다 하시자나요) 근데 다같이 앉아 여유롭게 먹는게 너무 좋구. 휴대폰 안만지는거! 생각해보니 테이블위에 폰 올려두는 사람이 저 밖에 없었네요🫠 왜 아무도 나한테 말 안해줬냐…와인따라주는것도 생각해보니 항상 남자들이 따르고. 그냥 그런갑다 하고 익숙해진것들에 이런 룰이 있었다는게 싱기방기. 영상 잘 봤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제대로 우리나라 예절을 배웠다면 해외에서도 무리없다고 생각합니다. 티비에서 연예인들이 면치기라고 유행을 시켰지만 국수를 그리 소리내며 먹는 게 우리 식문화는 아닙니다. 먹방이 유행해서 입에 쑤셔 넣는데 우리는작게 썰어 조리되어 나오므로 젓가락으로 조금 집어서 입을 벌리지 않고 먹는 것이 예의였습니다. 지금은 뭐가 예의고 뭐가 아닌지 가정교육이 제대로 안되어 우리네 예절이 없다고 인식되는 거 같아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우리도 프랑스만큼 엄격하게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는 밥상 예절이 있고 어른들께 혼나며 밥상예절을 배웠었는데 핵가족화되고 바쁘고 먹방이나 먹는 광고나 티비나 유튜브에 나오는 일부 연예인들이 맛있다는걸 강조하기 위해 소리내어 먹는 모습보고 외국인들이 오해하는거 같아 안타까울때가 많음.우리나라 예절 제대로 지켜도 외국에서 큰 실수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함.
한국도 어른들 수저 들기 전에 음식 먼저 먹으면 안되고 소리 내거나 팔 내리거나 팔꿈치 괴는거 안되고 입 안에 음식물 보이는거 안되고 수저 소리내서 움직이면 안되고 수저 쓰고 음식 뒤적이는거 안되고 수저 받침대 정갈히 올려두고.. 교육 당연히 받는줄 알았는데 의외로 식탁 매너 못배운 사람들 많아서 놀랄때 많아요. 서양이나 동양이나 사실 큰 틀은 비슷합니다.
한국도 소리내서 먹는 문화 아닌데 해외살다 한국가면 정말 깜짝놀람.. 생각보다 아주 많은 한국인들이 기존 예의고 가정에서 안 받는 느낌임. 유럽의 식탁 에티켓은 가정 뿐만 아니라 어릴때 어린이 집에서부터 시작함 ㅋㅋㅋ 착각하는게 제발 쩝쩝 , 면치기 다 한국문화 아님. 일본 문화이지. 가정교육 제대로 안 된 애들이 유럽 나와서 파스타 후루룩 쩝쩝 먹어놓고 혐오의 눈길을 받으면 인종차별이네 뭐네 입안 음식 다튀어나오게 ㅈㄹ 함
@@clarakim3367 한국 방송에서 유행하는 면치기 라는거 사실 일본에서 온 문화 맞음. 그런데 한국은 양반문화 자체가 국수 먹을때 후루룩 거리는거 극혐했음. 입에 음식 물고 이야기 하는것도 상놈 문화라고. ㅋ 어디서 일본 문화를 가지고 와서 무슨 면치기가 한국 문화인것 처럼 쩝쩝 거리고 남한테 국물튀겨 먹는걸 쿨한것 처럼 받아들임
예전에 프랑스여행갔을때 바게트 1위한집가서 바게트사면서 스몰컷팅해달라고 했는데 못알아들어서 뭐지? 바로 뒤에 자르는 기계가 있는데??왜 못알아듣지?? 했는데 여러번 얘기한 후 컷팅해줬거든요 사고나와서 가이드분이 그거보고 경악을하곸ㅋㅋㅋㅋ 절대 그러면 안된다고 ㅋㅋㅋ 웃픈 경험이었습니다ㅋㅋㅋㅋ
제가 알기로는 원래 이런 에티켓이라는 것의 시발점 자체가 귀족들이 평민과의 차이점을 두기 위해서 만들어졌기때문에 어렵고 복잡합니다. 개인적으로 지랄맞다고 생각되는게 내가 이 사람보다 잘 낫다는것을 보여주기위해 자신들만의 룰을 만들어 무안을 주는 행위에서 시작된게 아닌가 합니다.
바게트가 건너서 건너서 내쪽으로 왔는데....그릇이 비었음...당황했는데 다른 쪽에서 건너건너 오고 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근데 술은 남자가보통 따른다고 하는데 꼭 그렇진 않더라고요. 할머니가 따라주시기도 허고 집주인 아주머니가 따라주시기도 하고 옆에 있는 집주인 딸이 돌아다니며 rough? Blanc? 물어보면서 주기도 해요. 이거 하나만 빼고는 비슷한거 같아요!
저는 독일에 사는데 알게된 지인 그룹 중 프랑스 친구 멕시코친구가 있는데 데프랑스 친구는 항상 30분 이내로 늦고 멕시코 친구는 한두시간 늦어요… 저랑 독일인 친구는 왜 그들이 늦냐며 항상 어이없어할뿐 ㅋㅋㅋㅋㅋ 15분 늦는 문화가있다니 이제 이해함 그리고 테이블 매너에서 팔꿈치 괴는 습관은 잘 안고쳐지드라고요 정말 고쳐야 겠음…
제 경우 프랑스인 남자친구가 있었어서 그 집에 초대받아 간 적이 있었는데요 (심지어 프랑스에서 만난 사이도 아니었구요) 테이블 매너 좋다고 부모님께 엄청엄청 칭찬받았거든요! 그때 팔목만 식탁위에 보이게 하는데만 신경썼고 나머지는 그냥 눈치껏 남들 하는대로 묻어가고 남들 하는거 보고 따라하기만 했는데 대성공이었습니다! 유일하게 실패한 대목이 (다양한 음식들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피자였어요 ㅋㅋㅋㅋ 다들 저한테 타바스코 소스 먼저 뿌리라며 양보해줘서 그냥 한국인 국룰대로 촵촵 뿌렸더니 다들 0_0 눈빛으로 바라보더라구욬ㅋㅋㅋㅋ 한두방울 톡 떨어트리던 나머지와 다르게 너무 박력있게 행동한 제 자신 반성합니다
이런 예의범절 가르쳐 주는 영상 너무 좋아요. 저도 옆 나라 살지만 초대 했을 때 이 예절을 잘 모르는 분이 자기 편한대로(?) 드시는 모습에 좀 놀랐네요. 저 때는 중학교 교과 과정 중에 아주 잘 나와 있어서 그래도 제대로 배워서 사용했는데 요즘은 어떤건지 그 분은 잘 못 배우셨던건지…ㅜㅜ 제 현지인 배우자도 이 식탁 예절 아주 엄격한 편이네요. 그 분 배우자도 서양인이었는데…^^;;
우리나라도 식사예절 예를 들면 숟가락 젓가락을 동시에 한 손에 들고 쓰지않고, 국은 숟가락으로 먹고 건더기를 젓가락으로 건져서 먹으면 어른들께 혼났어요. 밥먹으면서 떠들거나 쩝쩝거리거나, 맛있다고 좋아하는 것만 골라먹거나, 반찬을 들었다놨다 하거나, 김치의 양념을 털어내거나 등등 하면 안되는거죠. 요즘 TV에서 한국에서는 소리내서 먹어도 된다고 하는 예능인들 보면 그건 아닌데ㅡㅡㅡ교육 잘못 받았다고 드러내는 것
제 말이요...! 한국문화를 10년 넘게 소개한다는 500만 인기유튜버도 한국에선 후루룩 소리 내며 먹어도 된다고 소개하는걸보고 착잡...🤦
우와~!! 정말 오랫만에 제대로 다시 듣는 식사예절.
맞아요! Tv에서 국수류 먹을때 소리를 내는게 예절이라고 알려주는 부분이 좀 짜증났었는데. 먹방이라는게 시작되며 방송에서 보여주기 좋은 면으로 변질된 것이지... 원래 우리나라는 소리내지 않고, 입은 꼭 다물고 먹는게 예의였지요.
저도 외국인들 나오는 정규방송에서 엠씨나 게스트들이 국수는 소리내어 먹어야한다고 말하는거 보고 기가찼습니다
언제부터 소리내어 먹는게 한국식 예절이 되었는지...
특히 항상 먹는것맛 찍어대는 연예인들 제대로 예의나 알고 얘기했음 좋겠더라구요
도대체 누가 숟가락 젓가락을 동시에 한 손에 들고 먹을 수 있습니까?
괴물인가 ㅋ
소리 특히 쩝쩝 정말 아니죠 …
First of all, 프렌치 2세인데 한국말 너무 너무 잘하는거에 큰 박수를 보내요!! ( 프렌치와 결혼한지 11년 차인데, 프랑스와서 산지는 2년이에요. 아들은 이제 6살인데 프랑스 도착했을때 bonjour 밖에 못했다가 지금은 아주 잘 하지만 한국어를 제가 항상 쓰지는 않아서 듣기는 어느정도 되는데 말을 잘 못해서 걱정이에요. 노르망디라서 한국인도 거의 없고😅😅)
Second, 지금 얘기해준 모든 에티켓들이 정말 남편이 항상 얘기하는건데 다시 한번 리마인딩 하는 영상이었어요. 😊
Bravo! Thank you
안녕하세요~^^
아드님 한테 우리나라 말 꼭 써주세요~
그리고 한국어 책 읽어 주시구요
한국에 사시는 외국분들이 자녀한테 그렇게 하시더라구요~^^
한국인의 피를 받았으니 정서와 순발력 모두 뛰어나리라 믿습니다~♡
@@kimrachel9818 고맙습니다~~ 아직까지는 한국어 하는걸 너무 뿌듯해 해서 틈틈히 한국어 책도 읽어주고 대화할때 계속 한국어 해요 😊 이제 곧 한국으로 휴가가니 그때 더 많이 배우고 와야죠~ ^^ 좋은하루 보내세요
@@kimrachel9818남의 자식한테 이래라저래라하는거 진짜 한국인들만의 무례함인건 알고있죠? 저 미국산지 삼십년되가고 딸둘있는데 큰애는 한국친구들도 많고 자기가 배우고싶어해서 곧잘하는데 둘째는 한마디도 못합니다. 왜? 와이프가 미국인이고 한국인과의 교류가 많이 없어 굳이쓸일이 없거든요. 그놈의 피타령
@@kimrachel9818한국만큼 자기언어, 피? 이딴거에 집착강한애들이 히스페닉애들인데 그 히스페닉애들조차 부모둘다 멕시코, 남미출신인데 스페니쉬한마디도 못하는애들 많다. 다만 미국은 워낙 히스페닉 사용인구, 빈도가 많아서 굳이 노력하지않아도 하게되는것뿐이지. 우리부모님이 한국분들이라 유창하게 영어를 잘하는편이아니라 손녀들이랑 오래대화가 잘 안되는데 난 부모보고 영어배우라고하지 내 딸들보고 한국어배우라고 안한다. 미국에서도 진짜 꼴같잖은 못배운 한국이민어른들이 하는이야기를 여기서도 보내.
@@shinoh331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프랑스 가서 ㅋㅋㅋ 친구 초대 받아서 밥 먹을때가 진짜 넘누 힘들었어요 3시간씩 ㅋㅋㅋㅋ 쉼없는 대화와 ㅋㅋㅋㅋㅋ 으아아앜
한국이 휴대폰 소음에 엄청나게 관대한 편이긴 하지만(공공장소에서도 벨소리 ㅋㅋㅋㅋ) 일대일로 만났을때 얘기를해야지 휴대폰 쳐다보고 다른거 하고 있으면 빈정 상하는건 한국도 똑같은거같네요
프랑스 생활 1년찬데 문주씨가 넘나리 디테일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신기할 다름입니다. 저같은 외국인 입장에서는 신기해도 여기서 나고 자란 사람한테는 그냥 일상이라 뭘 설명 해줘야 되는거지?싶을것 같은데 이런 생소한 부분을 귀신같이 캐치하신게 넘 신기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모든 사람이 착석전까지 음식 손대지 않는게 너무 좋았고 (한국은 엄마들이 식사때 이것저것 내오시느라 왔다갔다 하시자나요) 근데 다같이 앉아 여유롭게 먹는게 너무 좋구. 휴대폰 안만지는거! 생각해보니 테이블위에 폰 올려두는 사람이 저 밖에 없었네요🫠 왜 아무도 나한테 말 안해줬냐…와인따라주는것도 생각해보니 항상 남자들이 따르고. 그냥 그런갑다 하고 익숙해진것들에 이런 룰이 있었다는게 싱기방기.
영상 잘 봤습니다!
외국에 살아도 외국인과는 식사제대로 한번 못하고 그냥 혼자 한국식으로 밥먹다 오는 해외체류 인 많습니다. 배우기 쉽지 않은데 이런 영상 좋아요
+ 다 먹고 삼키고 말하기 + 그릇 긁는 쇠소리 내지말기 어떻게 보면 너무 당연한 식사 매너들이네요 맞아요 식사할때만큼은 인간답게 식사해야죠
와 98년인가 99년에 먼나라이웃나라에서 본 프랑스편에있던 식사예절보고 너무 오바한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이런 예절을 유지하다니.. 유서깊은 전통이였네요 ㅋㅋㅋ 한편으론 먼나라이웃나라로 다른나라 예절 배우는거 좋네요 ㅋㅋㅋ
와 정말욬ㅋㅋㅋㅋ!!! 진짜 재밌게 읽었었는데 ㅋㅋㅋ
체할것 같아요 ㅜㅜ ㅋㅋㅋㅋ
새로운 거 많이 알아갑니다 프랑스 문화에 관심이 있었는데도 몰랐던 게 많네요
새로운 스타일 완전 멋있는데요? 안경도 안 쓰고 머리도 ~~ ㅎ
이달 초에 파리 여행을 갔는데 비스트로에서 직원이 질긴 바게트를 손으로 끊어내고(?) 있어서 내적 충격 받았는데 그게 문화였군요. 늘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귀한 프랑스 정보 감사해요. 😊 그리고 한국어 너무 잘하시는 거 진짜 대단하세요…!
그냥 손으로 빵을 만지는 점원? 그런 빵을 어떻게 먹노?
@@jeanger8733빵을 포크랑 나이프로 써는게 더 개그 아니냐 ㅋㅋ 손으로 먹는 문화는 선진국도 많음 포크 나이프가 애초에 우리나라꺼도 아닌데 무슨 교양인척 지식이 부족해서 뭐든지 포크 나이프로 썰어야 교양있어보인다는 착각이 더 우스움 ㅋㅋ
@@jeromehj1953교양이고 지식이고는 모르겠고 손의 땀 묻은거 먹기 찝찝한거지
@@jungmin3432 요리를 손으로 만드는건 아시죠? ㅋㅋㅋㅋㅋㅋㅋ
@@jeromehj1953요리재료를 손으로 만져도 요리는 일단 열 가해졌다 조리가 되서 나오잖아. 빵을 손으로 뜯은건 조리가 안되는거지 찝띱한거고. 문화고 자시고 직원인데 장갑도 안 끼고 맨손으로 빵 뜯는건 찝찝하게 느껴진다는데 뭐가 이상하단거임?
우리나라에서도 제대로 우리나라 예절을 배웠다면 해외에서도 무리없다고 생각합니다.
티비에서 연예인들이 면치기라고 유행을 시켰지만 국수를 그리 소리내며 먹는 게 우리 식문화는 아닙니다. 먹방이 유행해서 입에 쑤셔 넣는데 우리는작게 썰어 조리되어 나오므로 젓가락으로 조금 집어서 입을 벌리지 않고 먹는 것이 예의였습니다. 지금은 뭐가 예의고 뭐가 아닌지 가정교육이 제대로 안되어 우리네 예절이 없다고 인식되는 거 같아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면치기 개극혐 ㅠㅠ
공감해요
맞습니다. 한국도 소리 안내요... 심지어 음식이 튀어나올까봐... 대화를 자제할 만큼.... 그리고 핸드폰통화도 아무리 가족이라도 열불나죠... 정말 내가 그래서 카톡을 싫어해~~~
정말 외국에서 소리내며 면치기 하듯 먹으면 절대 다음번엔 식사초대 절대 못받습니다. 젊은 세대들이 그걸 제대로 배웠으면 좋겠어요. …😢
좀많이 다르긴 해요 여기서 얘기하는 서양식 예절… 그리고 한국에선 젓가락 잘써야 하는 거처럼 서양에선 포크 칼 잘 쓰는게 좋아보이더라구요 ㅎㅎ 샐러드도 접어먹고요…ㅋ̆̈ㅋ̆̎ㅋ꙼̈ (미국인이 썰어먹는 건 봤어요)
와우!!! 짝짝짝 속시원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좋아요. 정말도움많이됩니다. 당연 구독😊
2 세인데도 부모의 첫째 언어를 잘 해서 더 호감가네요.
하마 처럼 ㅋㅋㅋㅋㅋㅋ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바게뜨를 칼로 안 자르다니 놀랍네요! 한국에서는 바게뜨 사면 빵집에서 칼로 잘라서 봉지에 넣어주거든요.
찐 파리지앙만이 설명해줄 수 있는 고퀄 컨텐츠 잘 보고 갑니다!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아니 프랑스인이 왤케 한국말 딕션이 좋아 ㅎㅎㅎ 완전 감동
빠리지앙~~!
신나신나 흥이절로 나는군여
사교쟁이 짱!
스타일 짱♡
우리도 프랑스만큼 엄격하게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는 밥상 예절이 있고 어른들께 혼나며 밥상예절을 배웠었는데 핵가족화되고 바쁘고 먹방이나 먹는 광고나 티비나 유튜브에 나오는 일부 연예인들이 맛있다는걸 강조하기 위해 소리내어 먹는 모습보고 외국인들이 오해하는거 같아 안타까울때가 많음.우리나라 예절 제대로 지켜도 외국에서 큰 실수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함.
맞습니다. 국수 소리 크게 내는 거 확대하는 것 보고 기겁..
면치기, 쩝쩝거리고 먹는거 진짜 극혐
면치기랑 뭐 먹으면서 입안에 든 거 다 보이게 하는 거.. 극혐
진짜 드라마에서 꼭 슬플때 밥 우걱우걱 먹으며 말하고, 찌게 숟가락 푹 넣고 하는 거. 꼭 국물 들이마시고 캬 소리내고. 진짜 창피할 정도예요.
완전 유용한영상❤언젠간 이에티켓을 지켜야될날이 오겠죠!😊 merci beaucoup et bonne journée !
미국에서 일하는데 프랑스인 동료 점심약속이나 팟럭파티 5-10분도 아니고 맨날 엄청 늦길래 미국 동료끼리 저놈은 french time 맨날 늦는다 했습니다. 근데 그게 에티켓이었다니 충격ㄷㄷ
잉 영상에서도 15분이 아니라 엄청 늦는건 예의가 아니랬는데
ㅋㅋㅋㅋㅋ 저 혼자 파리 여행와서 브래서리에서 처음 밥묵고있는데 뭔가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할까봐 검색해서 이 영상 보고있는데 폰 하면 안되는거였군 싶어 바로 끕니더ㅠㅠㅜ
프랑스 사람 아니고 초대 받은거 아니잖아요..프랑스 애들 우리나라에 와서 그렇게 안쫄고 걱정 안하고 다녀요....왜 그러세요 ㅋㅋㅋㅋ 아..언제쯤이면...
혼자 밥먹을 때 말고요 다른 사람이랑 있을 때 휴대폰하면 너랑 같이 있는 이 자리가 넘 지루하다 라는 의미가 되서 휴대폰 보는게 매너가 아니라는 뜻이에요 ㅋㅋ 혼자 브라서리에서 먹는데 휴대폰 자기 혼자 보는 건 괜찮죠..
문주씨 ㅎㅎㅎ잘봣어요 조아요 예의범절 ㅎㅎ
와 대박이다 오늘❤️ 이렇게 자세히 프랑스문화 알려주는 컨텐츠라니! 하루에도 몇번씩 먹는게 밥인데 이런걸 몰라서 막막했어요 그동안😂 프랑스인 입장에서 에티켓을 무시당하면 어떤 느낌인지까지 들으니까 더 재밌고ㅋㅋㅋ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식사는 매일 하는 것이니 어렸을 때 부터 몸에 배면 그렇게 복잡할 것도 없죠.. 너무 유익합니다.~
프랑스에서 느꼈는데 잘 몰랐던 거 설명해주니 재밌네요 ㅎㅎ 바게뜨 손으로 먹더라구요 ㅋㅋ 한국 국 해줘도 스프라고 먼저 먹는게 웃겼어요 ㅋㅋ 아 칼을 접시에 닦는 것도 느꼈어요 ㅋㅋ 에밀리 인 파리에서 에밀리는 폰 봐서 예의 없었네요 ㅋㅋ
한국도 남의집갈때 15분 늦게 왔으면 정말 좋겠다. 그런 문화가 생기면 좋겠네요^^ 일찍오면 진짜 짜증나요.ㅋㅋ 그리고 에티켓 프랑스어군~
프랑스 문화 배우는거 너무 재미있어요 🫶🏻🫶🏻Merci
문주님, 프랑스 집시 문제 좀 다뤄주세요. 현지인 시각에서 의견 듣고 싶어요.
하마입 😂 설명이 재밌어서 귀에 잘들어오네요 ㅎㅎㅎ
너무재밌음 ,자주 올려주세용.
오!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매우 유용한 정보예요! 고맙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좋아요&구독 누르고 갑니다~
군대에서 식사할때 왼팔은 내리고, 테이블에 팔을 절대 올리면 안되는 습관이 아직도 있는데, 프랑스인 여자친구 가족과의 식사자리가 걱정이네요😅
솔직하게 얘기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군대에서 이러이러한 이유로 이런 습관이 아직 몸에 베어 있는데
실례가 되었다면 죄송하다고
그럼 이해해 주시겠죠
한국인들에게 꼭 필요한 식사예절이네요. 티비먹방에서도 음식이 입에 가득있는 상태로 말하다가 튀는 것, 정말 역겨운데... 쩝쩝거리는 것도, 너무 결례죠. 세계인들과 어울리려면 기본은 알아야겠죠. 콘텐츠 찰떡이네요.
한국도 어른들 수저 들기 전에 음식 먼저 먹으면 안되고 소리 내거나 팔 내리거나 팔꿈치 괴는거 안되고 입 안에 음식물 보이는거 안되고 수저 소리내서 움직이면 안되고 수저 쓰고 음식 뒤적이는거 안되고 수저 받침대 정갈히 올려두고.. 교육 당연히 받는줄 알았는데 의외로 식탁 매너 못배운 사람들 많아서 놀랄때 많아요. 서양이나 동양이나 사실 큰 틀은 비슷합니다.
이거..실제로 거의 안지키지 않나 집에서ㅋㅋㅋ
@@사둘둘 아닌데요… 집에서 빡세게 교육 받는 편이라 밖에 나가서 사실 저도 많이 놀랐습니다. 저희는 할아버지부터 밥상머리 교육 엄청 강조해서 되게 엄했거든요. 한국식 매너 익숙해지면 사실 외국 매너도 배우기 수월합니다. 유학시절 그렇더라구요
@@나무늘보-g7q 아..그러셨군요.
잘 못 봤습니다. 제 주변에서는요.
식사 순서는 거의 지켰지만요. 어딜가든
군대에서는 팔 내리고 먹으라던데
@@radio7471미국에서도 오른손잡이면 식사할때 왼팔은 내려야 합니다 두 팔굼치를 식탁위에 올려놓으면 안됩니다
한국도 소리내서 먹는 문화 아닌데 해외살다 한국가면 정말 깜짝놀람.. 생각보다 아주 많은 한국인들이 기존 예의고 가정에서 안 받는 느낌임. 유럽의 식탁 에티켓은 가정 뿐만 아니라 어릴때 어린이 집에서부터 시작함 ㅋㅋㅋ 착각하는게 제발 쩝쩝 , 면치기 다 한국문화 아님. 일본 문화이지. 가정교육 제대로 안 된 애들이 유럽 나와서 파스타 후루룩 쩝쩝 먹어놓고 혐오의 눈길을 받으면 인종차별이네 뭐네 입안 음식 다튀어나오게 ㅈㄹ 함
일본에선 국수는 후루룩 소리내서 먹어도 됨.
한국은 소리내고 먹으면 안되고, 먹으면서 얘기하면 안됨.
@@clarakim3367 한국 방송에서 유행하는 면치기 라는거 사실 일본에서 온 문화 맞음. 그런데 한국은 양반문화 자체가 국수 먹을때 후루룩 거리는거 극혐했음. 입에 음식 물고 이야기 하는것도 상놈 문화라고. ㅋ 어디서 일본 문화를 가지고 와서 무슨 면치기가 한국 문화인것 처럼 쩝쩝 거리고 남한테 국물튀겨 먹는걸 쿨한것 처럼 받아들임
언젠가 먹방이 뜨면서 개그맨들이 면치기니뭐니 하더니 갑자기 후루룩찹찹으로 변질됐어요;; 진짜 광고나 방송 아니고서야 개극혐
광고에서도 쩝쩝소리 내면서 먹으면 역겨워서 걍 채널 돌려요
프랑스에선 식사예절을 어려서 부터 엄격하게 배운다고 알고는 있었는데 복잡하네요. 우리와는 많이 다른 식사문화 잘 봤습니다. 다양한 문화를 알아가는 재미가 있네요. 빠게뜨 좋아하는데 먹고싶네요ㅋㅋㅋ 이번 콘텐츠도 고맙습니다!!^^(참, 헤어스퇄 멋져요!!)
우리도 원랜 어려서 부터 집에서 밥상머리 교육을 받았습니다. 당연히 집에서 그걸 해야 하는겁니다.
문주님
지인짜(문주님시그니처멘트)ㅋㅋㅋ 재능꾼이네요 ㆍ
어휘력Dna 짱 😊
노력도 칭찬해요
도움되는 영상들 최고에요😅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프랑스에 갈 계획을 하고 있는데 도움 될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잼있고 유용하네요 감사합니다
남프랑스 영상 빨리 찍어주세용~~~ :) 기대하고 있어요!!
Thank you for the content! Meal time in France seems a bit too stressful! I just want a peaceful meal. 😅
훌륭한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난 다른거 다 필요없이 밥먹을때 쩝쩝소리 내지 않기, 면 먹을때 후루룩소리 내지 않기, 음식물 다 삼키고 말하기만 지켜도 좋겠다
그게 본래 우리나라 예절인데, 먹방 방송 보면 전혀 지켜지지 않죠.
1년 뒤에 프랑스에 가서 살아야 하는 학생인데 이런 생활 속 에티켓들을 한국인 관점에서 재밌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영상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해요~ 영상 오래 남아있으면 좋겠어요!
*문주님께서 한국인이라는 게 아니라 한국문화에서 바라보는 느낌으로 설명해주셨다는 뜻!
예전에 프랑스여행갔을때 바게트 1위한집가서 바게트사면서 스몰컷팅해달라고 했는데 못알아들어서 뭐지? 바로 뒤에 자르는 기계가 있는데??왜 못알아듣지?? 했는데 여러번 얘기한 후 컷팅해줬거든요 사고나와서 가이드분이 그거보고 경악을하곸ㅋㅋㅋㅋ 절대 그러면 안된다고 ㅋㅋㅋ 웃픈 경험이었습니다ㅋㅋㅋㅋ
이런 문화 예의범절 가르쳐주시는거 너무 좋아요. 부디 한국사람들이 프랑스에가서도 눈쌀 찌푸리게되는 인종이 안되길 바라는 바입니다.
제가 이것도 모르고 빵모자를 쓰고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어서 생각만해도 부끄럽고 창피하네요
제가 알기로는 원래 이런 에티켓이라는 것의 시발점 자체가 귀족들이 평민과의 차이점을 두기 위해서 만들어졌기때문에
어렵고 복잡합니다.
개인적으로 지랄맞다고 생각되는게
내가 이 사람보다 잘 낫다는것을 보여주기위해 자신들만의 룰을 만들어 무안을 주는 행위에서 시작된게 아닌가 합니다.
여자는 괜찮은 것 같던데? 남자도 외국인이니 그럴 수도 있겠다 하겠죠. 모 😉
반대로 진짜 불쾌한 행동이 아닌 모자 같은건 용납이 되는 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좀 콧대가 높아질 필요도 있는 듯 합니다. 알면서 안하는건 아니라도 용납이 되는 선에서는 눈치를 그렇게 볼 필요 없지 않나요?
@@SsSs-vx1pl 쓰는건 자유지 근데 그렇게 해서 식당에서 푸대접 받았다고 인종차별 운운하면 안돼지 그건 인종차별이 아니라 못배워먹은 사람 차별이니까
@@생트로페 무슨 저 짧은 글도 맥락을 파악을 못하지
진짜 유익해여~~^^
문주님 유투브도 하셨네요. 덕분에 잘 보겠습니다 ^^
늘 찾던 영상인데 잘봤습니다!! 친구네 집에서 제가 했던 실수가 없는지 돌아보게 되는.. 저 다음주에 프랑스 식당 가는데ㅎㅎ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
상대방에 대한 배려 좋네요
재미는 있는데 좀 숨 막히는 식사네요 ㅋㅋㅋㅋㅋㅋ
와우` 듣도 보도 못한 프랑스 식사예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오우 재밌어요 귀에 쏙쏙
너무 많이 알았어요.~~~고마워요.!!!^^
유익하네여^~~^
다음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한입에 너무 많은 음식을 먹지말고, 나이프는 컷하는 도구 이니까 음식을 칼로 찍어서 먹지 마시고 스푼이나 포크는 3분의2만 입속에 넣어 먹고 이빨로 긁는 소리는 내지 마세요. 반복하면 적응합니다.ㅎ
바게트가 건너서 건너서 내쪽으로 왔는데....그릇이 비었음...당황했는데 다른 쪽에서 건너건너 오고 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근데 술은 남자가보통 따른다고 하는데 꼭 그렇진 않더라고요. 할머니가 따라주시기도 허고 집주인 아주머니가 따라주시기도 하고 옆에 있는 집주인 딸이 돌아다니며 rough? Blanc? 물어보면서 주기도 해요. 이거 하나만 빼고는 비슷한거 같아요!
에티켓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이런거 마니 해주세여
오 완전 재밌어요!
프랑스에서 식사시에 넘나 스트레스 마니받을듯요.
지켜야 할것도 많고 따져야 할것도 많고 ㅜㅜ
한국에 있다가 프랑스가면 음식체할듯...
하여간 유럽서 밥한번 먹기 힘들더라구요
문주씨. 정말 유익하네요. 자유분방해 보였던 그들이. 이런 예의범절을 지키고 있다니. 참 좋은데요.
코로나 전에 매년 파리 지인들 만나러 갔었는데 전 너무 예의가 없었네요 ㅎㅎㅎ 올해 가게되면 영상 내용 기억하거 에티켓 잘 지켜볼게요. 잼나요. 구독 추천갑니다~
예전에 밥상에서 숨 크게 쉬었다고 아버지한테 혼난 기억이 나네요ㅎㅎ
진짜로 식사하는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 싶네요 실례가 안되면 교육용(?)으로 음소거한 영상 보여주시면서 설명해줘도 너무 재미있게 보면서 공부가 될거 같습니다.
와아 식사문화예절 궁금햇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용🫶🏻🫶🏻🫶🏻🫶🏻❤️❤️
문주님 톡파원25시에서나 봤는데 유튜브에서도 완전 재밌게 하시네요ㅋㅋㅋ 생각보다 한국이랑 다른 문화가 너무 많으니 신기해서 오늘 영상 계속 보게 됩니다☺️😄
정서까지 알려주는 느낌이라 좋음 유용할듯
식당 예의 범절 너무 궁금해요 기다릴게요
너무 훌륭하다!!!!
프랑스어 공부 컨텐츠도 있으며눈 좋을거같아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구독했어요!!
굿!~~~~~
저는 독일에 사는데 알게된 지인 그룹 중 프랑스 친구 멕시코친구가 있는데 데프랑스 친구는 항상 30분 이내로 늦고 멕시코 친구는 한두시간 늦어요…
저랑 독일인 친구는 왜 그들이 늦냐며 항상 어이없어할뿐 ㅋㅋㅋㅋㅋ 15분 늦는 문화가있다니 이제 이해함
그리고 테이블 매너에서 팔꿈치 괴는 습관은 잘 안고쳐지드라고요 정말 고쳐야 겠음…
ㅋㅋㅋㅋㅋㅋ저는 스위스 살았는데 늦는법 대부분 없고 일찍오더라구여. 맨날 늦는 애들은 터키친구들..
팔꿈치 괴는건 원래 전통 한국테이블문화에서도 안좋은거예요.
순서 ㄱㄱ 하는데 왜이리 웃긴지 ㅋㅋㅋ 와인 먼저 스타트 생각 할게요
갑자기 예전에 프랑스 회사에서 교육받고 저녁 식사 얻어먹었을 때 제가 제대로 예의범절 지켰는지 확신이 안 서네요--;;
혹시라도 다시 프랑스 간다면 여기서 다시 확인하겠습니다.
프랑스에 산적있는데 식당에 모자쓰고
가는거 아닌거 문주씨말고 가르쳐주는사람
못봤어요.merci
안경벗은거 처음인듯..헤어스탈 멋져요.
Chic!
억.. 파리 갔을 때 두피에 화상 입어서 모자 쓰고 다니면서 식당 가서 밥 먹고 그랬는데 에티켓이 아니었구나.. 이 영상을 먼저 봤으면 좋았을걸 😂
몇가지는 한국 식사자리 예의랑 비슷하네요 ㅋㅋㅋ
프랑스 테이블 매너가 정통 비지니스 매너입니다.
이런 식사 예절이 체질화되어 있지 않으면 정식 만찬에서 식사 예절 신경쓰랴 제대로 대화하거나 의사 전달할 수 없어요. 수준 낮은 먹방 연예 프로는 걸러보세요.
이런거 신경안쓰고 하니까 유럽 식당가면 인종차별 당했다느니 하는거에요. 경멸 당합니다.
제 경우 프랑스인 남자친구가 있었어서 그 집에 초대받아 간 적이 있었는데요 (심지어 프랑스에서 만난 사이도 아니었구요) 테이블 매너 좋다고 부모님께 엄청엄청 칭찬받았거든요! 그때 팔목만 식탁위에 보이게 하는데만 신경썼고 나머지는 그냥 눈치껏 남들 하는대로 묻어가고 남들 하는거 보고 따라하기만 했는데 대성공이었습니다!
유일하게 실패한 대목이 (다양한 음식들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피자였어요 ㅋㅋㅋㅋ 다들 저한테 타바스코 소스 먼저 뿌리라며 양보해줘서 그냥 한국인 국룰대로 촵촵 뿌렸더니 다들 0_0 눈빛으로 바라보더라구욬ㅋㅋㅋㅋ 한두방울 톡 떨어트리던 나머지와 다르게 너무 박력있게 행동한 제 자신 반성합니다
흠...그것까진 에티켓범주에 들어가진 않을듯. 취향이니. 다만 많이 뿌린자체에 놀란거 아닌가요? ㅎ
이런 예의범절 가르쳐 주는 영상 너무 좋아요.
저도 옆 나라 살지만 초대 했을 때 이 예절을 잘 모르는 분이 자기 편한대로(?) 드시는 모습에
좀 놀랐네요. 저 때는 중학교 교과 과정 중에 아주 잘 나와 있어서 그래도 제대로 배워서 사용했는데
요즘은 어떤건지 그 분은 잘 못 배우셨던건지…ㅜㅜ
제 현지인 배우자도 이 식탁 예절 아주 엄격한 편이네요.
그 분 배우자도 서양인이었는데…^^;;
재밌어요 구독해야징❤
말씀하시는 거 웃겨죽어요 😂 하마처럼 입에 넣지 말라고 ㅋㅋㅋ
6:35 그리고 먹는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멋있어지셨어요 from 런더너 who is Francofile 😊
저도 초대 일찍오는분들 너무해요
시간이정해졌음 주인바더허면 안되죠 ㅋㅋ
혁명으로 귀족들 다 박살내 놓고서는 식사 예절에는 귀족을 따라한다는데 참 아이러니 ㅋㅋㅋㅋ
ㅎㄷㄷ 오늘은 영상 안올리나싶었어요 7시 땡하면 올리시는 줄 알았어요ㅠ
ㅎㅎㅎㅎ 기다려서 merci !!
그게 프랑스식 예의에요! 😂
@@qwerty-f4s ㅋㅋㅋ😂😂😂
@@qwerty-f4s ㅋㅋㅋ 그렇네요 😂😂
으앗!! 오늘 레스토랑에 모자 쓰고 가서 먹었는데…ㅜㅜ 조금만 더 일찍 이 영상을 보았으면 좋았었을텐데 ㅜㅠ 아쉽네요
프랑스 식당갈때 참고가 될거같아요😅 언제가 될지..
먹방 예능이 우리나라 식사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주범입니다. 소리 내어 먹고 후르륵 소리내며 국수를 빨아대 Asmr이라나 먹는소리를 맛있는 소리로 둔갑시키고 젊은이 들이나 어린이들이 먹방보고 따라할까봐 무섭습니다.
음식에 진심이군요....
정신없이 해결하는 한국식사에 도입이 시급합니다
가정이면 가능 하겠지만 식당에서 프랑스처럼 먹으려면 지금 외식비의 2배 더 올려도 부족 할걸요 ㅠㅠ
진짜 북미나 유럽에서 파스타 이런거 먹을때 후루룩 쩝쩝 거리고 일반 식당가서도 쩝쩝쩝 소리내는거 보면 진짜 가서 한마디 해주고 싶음..
그런사람들 동물
취급 받지요.
미국에서도 스프나 면 먹을때 쩝쩝, 후루룩 소리내서 먹으면 못배운 사람 취급 받음
한국도 소리내서 먹는거 예의 아닌데, 집에서 교육 제대로 못 받아 후루룩 쩝쩝하는 아재들! 제발 한국땅을 떠나지 말길. 밖에 나오면 같은 여권 갖고 있는게 너무너무 창피함. 하긴 그런 아재들이 이런 ‘에티켓’영상을 볼 일도 없다만…
진짜 예의는 식사나 술자리 즉 뭐를 서로 음식앞에놓고 대화하는거 자체가 예의가없는겁니다. 왜나면 소리가안날뿐 눈에 잘안보여서 침많이 튑니다.
독일에서는 냅킨 구겨 놓으면 그 사람 얼굴이라 생각해요. 단정하고 반듯하게 올려놓느누것을 더 좋아합니다
파리에 로멘틱하고 맛있는 레스토랑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결혼기념일로 파리 가는데, 저녁식사를 어디로 정할지 난감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