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네센(谷根千) 골목마다 아날로그 감성이 흘러넘치는 동네, 그 모퉁이 카페 킷사텐(喫茶店) '페티코트 레인(ペチコートレー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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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5

  • @렌토-x2l
    @렌토-x2l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달디달고 달디단 애플파이에서 저도 모르게 미소를 : )

    • @flowerchips
      @flowerchips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렌토님 웃으시길 바라면서 썼어요🥰

  • @octoberred2332
    @octoberred2332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 저 상점가에 있는 에치고야 혼텐이란 작은 술집에서 맥주와 니혼슈 잔뜩 마시고 취해서 유야케 단단 계단에 앉아 잠시 쉬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다음에 가게 된다면 '페티코트 레인' 먼저 가고 술 마시러 가야겠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제대로 애플파이네요! 메구링 버스 너무 귀엽네요~)

    • @flowerchips
      @flowerchips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옥토버레드님도 거길 가셨군요~ 저도 가게 앞에서 타치노미 했던 기억이 나요. 그곳은 도저히 그냥 지나치기 힘든 곳이죠. 유야케단단 계단에서 취기를 달래시다니 너무 낭만적인 거 아닌가요🎞️
      지난 번 온리에 다녀오신 것도 그렇고 도쿄 여행에 진심인 분 같아요. 곳곳에 저보다 훨씬 추억이 많으신 듯요❤
      참, 메구링버스는 우에노에서 아사쿠사나 야나카긴자 쪽으로 요금 백엔만 내면 갈 수 있어요. 조금 돌아가지만 재밌어요😊

  • @sunmisty
    @sunmisty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도 infj Isfj 를 왔다갔다 한다죠. ㅋㅋㅋ
    오늘 킷사텐은 가는길이 뭔가 더 즐거운것 같아요 .. 가는길에 마주한 그 고택이 정말 제취향입니다요..하하…
    앞으로도 쭈욱 골목산책 더 부탁드립니당~~~~ 오늘도 다녀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 @flowerchips
      @flowerchips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블루님 반가워요~
      골목산책 좋아하신다니 부지런히 누비고 다녀야겠어요😊
      블루님도 저랑 비슷한 부분이 많으실 것 같다 눈치채고는 있었지만 mbti까지 같을 줄은요🙌🏻
      편안한 휴일 저녁 보내세요🌸

  • @sharon-cb8wj
    @sharon-cb8wj 7 місяців тому +2

    isfj셨군요! 역시,,!🫢 저도 같은 엠비티아이라 영상볼때마다 늘 편안하고 좋아하는 취향의 감성이 느껴졌어요🫶🌸🌸

    • @flowerchips
      @flowerchips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와~반가워요!
      단체를 정말 싫어하는 isfj예요🥹 너무 심심한 성격인가 싶어서 제 mbti가 마음에 들지 않았었는데 언젠가 조카가 친구 중에 isfj가 있으면 참 좋겠다면서 제일 좋아하는 유형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때부터 자신감을 갖고 저를 예뻐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영상에서 제가 많이 드러났나 봐요?🫣
      같은 분을 만나 너무너무 반갑고 위안이 됩니다❤

  • @cozymood.
    @cozymood.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도쿄산책님 영상보니 지금 당장가야될 것만 같아요
    여행가고 싶네요~~

    • @flowerchips
      @flowerchips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책 좋아하시고 카페 좋아하시는 코지무드님~😃 반가워용
      저도 여행 가고 싶어서 여행자 기분으로 산책을 하곤 해요. 올해는 우리 어딘가로 꼭 떠나봅시다🙌🏻

  • @kennethlee7355
    @kennethlee7355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안녕하십니까?
    벌써 한주가 지났습니다.
    시간이 빨리 지나갑니다.
    저는 일주일간 침대와 친하게 지냈습니다.
    일주일 동안 일본의 역사를 많이 배웠습니다.
    오늘은 할복을 왜 하였는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마지막 할복한 사람이 "노기 마레스케" 육군 대장이 1912년 메니지 일왕의 장례식때 일왕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할복을 하였다니 저로서는 이해가 안되는 일입니다.
    오늘의 깃사텐 너무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저번 촬영을 불허한 주인장과는 너무 다른 배려심이 많으신 주인장이십니다.
    깃사텐의 그릇은 전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또 한주간 아름다운 깃사텐을 준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flowerchips
      @flowerchips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차도가 좀 있으신지요.
      얼른 좋아져서 포근한 날 산책할 수 있으셔야 할 텐데요. 평소에 하시던 일들에 더 큰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겠어요🌸
      할복은 지금의 일본 사람들에게도 위화감 가득한 단어가 됐지만 그 시대에는 충성이나 명예 결백을 증명하는 무사 정신이었다지요. 자신의 배에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믿었고 그 행위는 하나의 의식 같은.. 너무나 이해가 안 되고 끔찍한 일이지만 역사 속 미스터리는 풀리지 않는 일들이 너무나 많아서요🧐
      오래된 킷사텐은 원칙이 강한 곳이 많다 보니 그런 것에 구애받지 않는 분들을 만나면 감동이 더 큰 것 같아요.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해요🍀

    • @kennethlee7355
      @kennethlee7355 7 місяців тому

      수고하셨습니다.
      어느곳에 가든지 그 고장의 문화와 음식을 만나봐야 합니다.

  • @laseine8749
    @laseine8749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는 isfj인 분들 좋아해요 😊

    • @flowerchips
      @flowerchips  7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학창시절 다들 빠져 있던 하이틴 로맨스에도 집중을 못 했었는데 왜 그랬는지 알 것 같아요. 지극히 현실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