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구룡쟁패 듀얼 토너먼트 1R C조 패자전 박용욱P VS 나도현T in 815

[@castleone943]

솔직히 나도현이 끝낼 수 있을 때 못 끝내고 터렛도배한 것이 오히려 박용
욱에겐 역전을 내준 것 같음

[@youngboy3333]

@@castleone943 비슷한 경기로 itv서 임요환vs김성제 로템 게임서 김성제 12시 임요환2시였는데 2시 이점살려서 김성제 본진 다 날렷을즈음 김성제 섬멀티서 나온 캐리어 2기로 견제다니면서 섬멀티에만 의지하고 캐리어 쌓은거 노옵저버로 다니는거 클로킹 레이스만 모았어도 역전 안당할거 골리앗 고집하다가 진거랑 비슷한 결과 난게 이겜이죠머

[@castleone943]

제 기억이 맞다면 이 경기가 나도현
선수의 개인리그 공식 마지막 경기
입니다 토스유저지만 테란선수들 중
좋아했던 선수라서 더 안타깝죠...

[@머큐리-e6v]

이것도 진짜 명경긴데 듀얼이라 인지도가적나ㅋㅋ 오랜만에보니재밌네 나도현당황하는것도웃기고

[@동정-f9g]

이때가 스타 인기시점ㅠ

[@풀업-j1n]

이거 라이브로 봄 ㅋㅋㅋㅋㅋ

[@youngboy3333]

보다가 졸았던 1인임ㅎㅎ

[@로배릏트래반돗픟슼히]

나도

[@neoely]

변은종과 했던 박용욱 경기 보면 다 잘듯 ㅋㅋㅋ 그래도 박용욱만의 색깔이 있어서 좋음.

[@탈리-u5c]

@@neoely아마 그경기는 당골배 MSL 패자1차 8강 루나에서 했죠 저도 아직 기억합니다 ㅎㅎ

[@몰래먹자]

패자전이라서 더욱 승리가 갈망했던

[@신승완-g5i]

나도현 이뒤로 쭉 개인리그 안보였을 듯 핵 쓸거면 좀 쓰지

[@서승현-k9j]

이때가 그립다 ㅠㅠ 향수병이 생기넹

[@동정-f9g]

박용욱 멋지다

[@woghksdl9087]

Emp 사거리 정보ㅋㅋ

[@예형-z8v]

나도현 = 나는 도현이다

[@이한결-z7w]

도망자 토스의 시초

[@youngboy3333]

이경기보다 더햇던적이 있죠 김성제 대 임요환 itv랭킹전 랭킹결정전 로템 12시 김성제 2시 임요환으로 기억 김성제 본진 다밀리고 섬에서 캐리어 두기로 버티면서 시작해서 캐리어 견제다니면서 도망다니면서 버티고 버텨서 이긴ㅎㅎ

[@user-j9f7zfjdjd]

이것도 지독한 도망자 토스장면이지만 박정석 va 박용욱의 815 III 경기도 잊지못함

[@박성철-c8r]

도망자토스는 매우 초창기부터 있었던 용어인데,,,테란은 기동력이 느리기 떄문에 다 민거 같아도 섬멀티 몰래멀티에서 고급 유닛 모으는 컨셉의 경기 많았음

[@youngboy3333]

@@nkj5413이당시 해설을 김정민이 했었는데 제기억으로는 김정민이 배틀넷에서 로템 12시토스 2시 자신이 걸려서 초반에 토스 본진을 밀었는데 섬에서 버텨서 캐리어로 이긴 토스때문에 화가났던 일화가 있었다 라는걸 봐선 김성제가 아니였을까 추측을 한게 김정민이 중계중 배넷에서 만난 상대 썰풀때랑 유사한 경기양상 으로 내내 흘러갔어요
이미 위치운을 이용한 초반 강력한 러쉬가 올것을 예상이라도 한듯이 드라푸쉬를 하면서 앞마당이 아닌 섬을 먹었던거로 기억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섬이 활성화가 되기도 전에 본진이 서서히 밀리기 시작할때 2스타서 캐리어가 나오기시작했고 2캐리어로 견제를 다니자 임요환은 클로킹 레이스를 썻으면 손쉽게 이겼을거라는 해설을 하던 김정민의 말이 있었고 그러나 임요환이라면 골리앗으로 버티려고 해서 끝끝내 김성제의 캐리어컨 때문에 고전을 할것이다 라고 했는데 딱 그렇게 되었죠 골리앗으로 버텨가고 김성제는 캐리어 2기서부터 시작해서 1기도 잃지 않는 집중력을 발휘해 캐리어를 차곡차곡 모아서 섬과 다른지역 멀티를 해도 지킬정도로 캐리어가 쌓였고 다시 스타팅을 멀티를 핌으로서 탄력을 받아 기여코 역전을 한 경기였어요

[@dydcjs61]

나도현 한빛소프트 시절 보다 외모가 저래 이상해졌노...

[@탈리-u5c]

소프트가아니라
스타즈 아닌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