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초반에 여러 일이 있었겠지만 중요한건 예수님은 자신의 민족이 아닌 선한 사마리아의 얘기를 하시면서 타 민족에까지 아우를 수 있는 "사랑"에 대해 얘기하셨기 때문에 로마 및 그 이후 영미권 국가에 종교의 힘을 이루셨죠. 예수님 생애에선 눈에는 눈, 폭력에는 폭력 으로 폭력이 일상화되었으나 오직 예수님만이 타민족까지 포용하라 하시니 지금도 존경받는 겁니다.
"과거 기독교의 죄악사와 오늘의 이야기를 담아낸 생생한 기록!" 지난 인류의 역사에서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참상은 약 600만을 학살한 나치도 아니고, 약 150만을 학살한 킬링필드의 주역 폴 포트도 아니다. 약 30만을 학살한 아프리카의 이디아민도 아니다. 바로 교황의 가톨릭에 의해 최소 5천만에서 1억에 가까운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피를 흘렸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한다는 교회가 어떻게 이런 일을 할 수 있었을까? 개신교 한편에서는 개신교와 가톨릭이 분리되기 전 가톨릭교회가 저지른 죄였지 개신교의 범죄는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나 종교개혁 이후 태동한 개신교 역시 인류에 끼친 과오가 적지 않다고 많은 교회사가들은 주장하고 있다. 이 책에는 과거 2000년간 기독교가 인류에게 끼친 해악(害惡)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를테면 십자군 원정의 경우 성지회복이라는 명분으로 십자군은 회교도를 무참하고 잔혹하게 살해했다. 1차 원정 당시 예루살렘 성안은 회교도의 피로 무릎까지 잠길 정도였다. 중세 회교권의 영웅 살라딘이 패주하는 십자군에게 식량을 제공한 것과는 대조적이다.영토 확장욕에 젖은 교황의 탐욕으로 수많은 젊은이가 희생됐고, 12세 내외 소년, 소녀들로 구성된 아동 십자군은 매춘부나 노예로 팔려가는 신세를 면치 못했다. 또한 종교재판에서 비롯된 각종 고문형과 마녀사냥은 참혹하기 이를 데 없었다.끔찍한 종교재판이 계속되면서 16세기 스페인 인구는 2000만에서 600만 명으로 줄었다.신앙고백의 한 형태로 시작된 마녀재판은 19세기까지 근 4백 년이나 지속됐다. 이 책은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철저하게 사실 위주로 쓰였다. 영어와 일어, 라틴어에 능한 저자가 중세 교황청 시종의 일기, 미국 초장기 이민사 등을 참조해 썼기 때문이다. 한국 기독교계의 거목(巨木)이자 원로인 저자는 “지난 2000년간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순교자의 자세로 할 수 있었다”며 “통렬한 과거 참회를 통해 교회가 예수는 진정으로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출간 동기를 밝혔다. "교회 안에 정의는 살아있는가? 교회 안에서 예수의 정신이 살아 있는 것을 본 일이 있는가?" 기독교는 인간의 죄악됨을 철저히 인정하고 회개하는 종교이기에 ‘기독교 죄악사’라고 해도 놀라지 말아야 하지만, 정작 그 내용을 살펴보면 이제껏 우리가 미화했던 기독교의 치부를 보게 되는 아픔이 있다. 특히 기독교라는 이름으로 자행된 ‘지도자’들의 죄악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수많은 첩을 거느린 15세기 교황 알렉산더 6세는 자기 아들을 추기경으로 임명하기 위해 딸을 매춘에 가담시키기도 했다. 중세 유럽을 휩쓴 매독이 교회와 상류층으로부터 전파됐음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종교개혁을 일으킨 마르틴 루터 역시 처첩을 거느렸으며 수녀와의 사이에 자식을 낳기도 했다. 그렇다면 과연 오늘날의 한국 교회는 어떠한가? 교인들은 목사를 우상처럼 섬기고, 목사는 성추행을 저지른 것이 알려진 뒤에도 면직되지 않고 회개하지도 않는다. 교회 내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한 비방이 난무하는 모습은 과거 기독교 죄악사와 별반 다르지 않다. 저자는 “기독교가 혁명적인 개혁을 통해 진정한 예수의 가르침으로 되돌아가 인류에게 참다운 구원과 희망, 사랑, 평등, 평화 등을 보장하게 되기를 바란다”면서“이 책은 반 기독교서가 아니다. 과거를 거울삼아 미래를 여는 반면교사(反面敎師)역을 해내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즉, 이 책은 기독교의 근본인 사랑의 교훈을 정면으로 무시하고 위반한 성직자들의 감추어져 왔던 죄악상을 파헤치고, 미래 인류 사회를 위한 대대적인 종교의 개혁을 담고 있다. 이 책에서 기독교의 정체를 발견하고 인류와 기독교와 또 모든 종교의 나아갈 방향을 발견하게 되기 바란다. 인류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기독교의 개혁은 필수 조건이며 아울러 참다운 예수의 부활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신구약중간사라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네요. 내용중 묵시문학의 유일한 구약성경은 다니엘서외에도 스가랴서 그리고 에스겔 일부분도 있답니다. 예수님제자중에는 열심당도 있고 에세네파의 영향도 있답니다. 그리고 복음서에 나타난 반 바리새파 반 사리개인파가 현대연구에 의하자면 전부다는 아닌게 나타나고 있기도 하지요.
기독교 초반에 여러 일이 있었겠지만 중요한건 예수님은 자신의 민족이 아닌 선한 사마리아의 얘기를 하시면서 타 민족에까지 아우를 수 있는 "사랑"에 대해 얘기하셨기 때문에 로마 및 그 이후 영미권 국가에 종교의 힘을 이루셨죠. 예수님 생애에선 눈에는 눈, 폭력에는 폭력 으로 폭력이 일상화되었으나 오직 예수님만이 타민족까지 포용하라 하시니 지금도 존경받는 겁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초대 교회와 로마국교이후의 기독교는 많이 차이가 있으려니 합니다
전지 전능 하지만.......
천연두도 이기지 못하고...
흑사병도 이기지 못하고...
코로나도 이기지 못하고....
제가 볼때도 예수님은 에세네파에서 공부하고 거기서도 두각을 나타냈던 인물이었던거 같습니다 때문에 세례 요한도 바로 알아봤던거죠 그리고 예수님은 고행과 명상과 기도를 통해 기존 유대교에서 한걸음 더 나아갔고 새로운 가르침을 시작하신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생각이죠
세례 요한dl 바로 알아봤던 이유는, 에세나파 동료들에게 귀띔을 받았거나, 원래 눈도장 찍어두었던 기억이 나는 인물이 자신을 찾아왔다고 했기 때문 아닐까요?
"과거 기독교의 죄악사와
오늘의 이야기를 담아낸 생생한 기록!"
지난 인류의 역사에서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참상은 약 600만을 학살한 나치도 아니고, 약 150만을 학살한 킬링필드의 주역 폴 포트도 아니다. 약 30만을 학살한 아프리카의 이디아민도 아니다. 바로 교황의 가톨릭에 의해 최소 5천만에서 1억에 가까운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피를 흘렸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한다는 교회가 어떻게 이런 일을 할 수 있었을까? 개신교 한편에서는 개신교와 가톨릭이 분리되기 전 가톨릭교회가 저지른 죄였지 개신교의 범죄는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나 종교개혁 이후 태동한 개신교 역시 인류에 끼친 과오가 적지 않다고 많은 교회사가들은 주장하고 있다.
이 책에는 과거 2000년간 기독교가 인류에게 끼친 해악(害惡)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를테면 십자군 원정의 경우 성지회복이라는 명분으로 십자군은 회교도를 무참하고 잔혹하게 살해했다. 1차 원정 당시 예루살렘 성안은 회교도의 피로 무릎까지 잠길 정도였다. 중세 회교권의 영웅 살라딘이 패주하는 십자군에게 식량을 제공한 것과는 대조적이다.영토 확장욕에 젖은 교황의 탐욕으로 수많은 젊은이가 희생됐고, 12세 내외 소년, 소녀들로 구성된 아동 십자군은 매춘부나 노예로 팔려가는 신세를 면치 못했다. 또한 종교재판에서 비롯된 각종 고문형과 마녀사냥은 참혹하기 이를 데 없었다.끔찍한 종교재판이 계속되면서 16세기 스페인 인구는 2000만에서 600만 명으로 줄었다.신앙고백의 한 형태로 시작된 마녀재판은 19세기까지 근 4백 년이나 지속됐다.
이 책은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철저하게 사실 위주로 쓰였다. 영어와 일어, 라틴어에 능한 저자가 중세 교황청 시종의 일기, 미국 초장기 이민사 등을 참조해 썼기 때문이다. 한국 기독교계의 거목(巨木)이자 원로인 저자는 “지난 2000년간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순교자의 자세로 할 수 있었다”며 “통렬한 과거 참회를 통해 교회가 예수는 진정으로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출간 동기를 밝혔다.
"교회 안에 정의는 살아있는가? 교회 안에서
예수의 정신이 살아 있는 것을 본 일이 있는가?"
기독교는 인간의 죄악됨을 철저히 인정하고 회개하는 종교이기에 ‘기독교 죄악사’라고 해도 놀라지 말아야 하지만, 정작 그 내용을 살펴보면 이제껏 우리가 미화했던 기독교의 치부를 보게 되는 아픔이 있다. 특히 기독교라는 이름으로 자행된 ‘지도자’들의 죄악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수많은 첩을 거느린 15세기 교황 알렉산더 6세는 자기 아들을 추기경으로 임명하기 위해 딸을 매춘에 가담시키기도 했다. 중세 유럽을 휩쓴 매독이 교회와 상류층으로부터 전파됐음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종교개혁을 일으킨 마르틴 루터 역시 처첩을 거느렸으며 수녀와의 사이에 자식을 낳기도 했다.
그렇다면 과연 오늘날의 한국 교회는 어떠한가? 교인들은 목사를 우상처럼 섬기고, 목사는 성추행을 저지른 것이 알려진 뒤에도 면직되지 않고 회개하지도 않는다. 교회 내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한 비방이 난무하는 모습은 과거 기독교 죄악사와 별반 다르지 않다. 저자는 “기독교가 혁명적인 개혁을 통해 진정한 예수의 가르침으로 되돌아가 인류에게 참다운 구원과 희망, 사랑, 평등, 평화 등을 보장하게 되기를 바란다”면서“이 책은 반 기독교서가 아니다. 과거를 거울삼아 미래를 여는 반면교사(反面敎師)역을 해내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즉, 이 책은 기독교의 근본인 사랑의 교훈을 정면으로 무시하고 위반한 성직자들의 감추어져 왔던 죄악상을 파헤치고, 미래 인류 사회를 위한 대대적인 종교의 개혁을 담고 있다.
이 책에서 기독교의 정체를 발견하고 인류와 기독교와 또 모든 종교의 나아갈 방향을 발견하게 되기 바란다. 인류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기독교의 개혁은 필수 조건이며 아울러 참다운 예수의 부활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신구약중간사라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네요. 내용중 묵시문학의 유일한 구약성경은 다니엘서외에도 스가랴서 그리고 에스겔 일부분도 있답니다. 예수님제자중에는 열심당도 있고 에세네파의 영향도 있답니다. 그리고 복음서에 나타난 반 바리새파 반 사리개인파가 현대연구에 의하자면 전부다는 아닌게 나타나고 있기도 하지요.
학살의 종교 야훼교.....
예수님 생애에선 요한에게 세례를 받아야 복음을 전파할 수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당시 요한은 이스라엘에서 인정한 선지자였기에 요한의 세례가 있어야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전파할 수 있었겠죠
앞 내용과 절반이 중복되네요. 유대인들도 성전을 더럽히지 않고 순결히 지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사마리아 여인 질문처럼 어디서 예배드리는 지는 중요하지 않지만,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고, 공동체와 리더를 세우고, 각자 섬기는 교회는 중요한 거 같습니다.
여기 헬레니즘의 핍박으로 인해 히타피아에 대한 살인으로 복수했군요. 씁쓸하네요
이 채널이 추구하는 목적과 전하려는 내용이 어떤것인지 간략히 1~3줄 정도로 채널정보에 설명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차카게 살자?
지금 공동체하면 남의 여자나 건드리고
지금도 중고뭐 흥정하러갔다가 뭔일나는판에 그냥 현실을 지키고가자
이렇게 따지면 예수를 신앙의 대상으로 삼음은 신앙 아닌 것을 신앙으로 착각하고, 기독교라는 구분 자체도 의미 없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즉 열린 유대교는 있을 지언정, 별도의 기독교 교단은 존재가치가 없다고도 보이는데 ?
아니요 이건 구약과 신약 사이 역사일 뿐입니다. 구약과 신약 모두 구세주가 중요하고 예수님이 새 시대를 열고 우리 모두의 찬양을 받으실 분임을 얘기하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