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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해서 검색해 보니 이름이 맞네요. 저분 독일에서 봤었어요. 당시 저희학교가 독일에선 유일하게 저분 학교랑 mou라서 저희학교 학생들이 독일가서 실습하려면 꼭 저 학교만 갔어야 했거든요. 해외연수는 학생 때 꼭 해보고싶어서 미국은 가본적있어서 유럽구경도 할겸 선택햇엇는데 사실 영국 병원이 너무 안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유럽은 다 그런줄 알았어요. 근데 저기는 대부분 2인실.. 장비도 뭐 그냥 다 최신..그때 들었을땐 베드가 2000개 가까이 됐으니 우리나라 빅5 병원들 규모.. 암튼 첫날 아침에 환자 특이 케이스들로 컨퍼런스를 하는데 왠 아시아 여자분이 앞에서 발표를 하더라구요. 독일교포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옆에 독일교수님이 쟤도 한국인이라고 cv 인턴이라고 하더군요. 그 교수님 덕에 컨퍼런스 끝나고 소개 받아서 저분이랑 인사나눴었는데 의사 소통 안될때마다 옆에서 영어로 설명해주더라구요. 한국말 쓰면 주변사람들이 불쾌해 할수 있다고…. 그냥 솔직히 신기했습니다. 저분이 그때 저를 보고 하시는 말씀이 “멋있다” 였어요. 한국 의사분들 멋있다고 계속 대단하다고 그 말을 정말 많이 하시더라구요. 사실 의아했습니다. 오히려 제가 저분한테 하고싶은 말이었어요. 물론 저분은 일상이셨겠지만 타국에서 모국어도 아닌 말로 컨퍼런스하시면서 질문들 다 받아치고 발표하신다는게 같은 의대 공부를 한 저도 상상이 안되더군요. 저런 사람은 어떤사람이 될까 했는데 결국 한국으로 오셨네요. 뭔가 아쉽네요. 더 크게 되실줄 알았거든요. 그냥 응원하고 싶어서 이렇게 댓글 달아요.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불과 며칠 봤었지만 마음이 참 좋으신 분이었어요
능력 없으면 도태되는 것 그건 독일만 그런 게 아니라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따지면 한국이 더 힘들죠 메인스트림에서 살아남기 😅 딱 대학 들어갈 나이부터 한국은 팽당할 확률이 극도로 높아지는데요? 독일은 대학 진학하지 않아도 다른 길이 많지만 한국은 학벌주의이기 때문에 지방대 나오면 메이저 근처도 못 갑니다
저사람이 말하는 주입식교육이란거 자체가 다른 선택지도 있다는걸 잊게한다는걸로 얘기하는데 왜 "암기=주입식"이라고 생각하는거임? 의사면 암기가 필수였을건데 그럼에도 토론을 하는것이 신선했고 자기 주장 내보이는게 좋았다고하는데 암기를 기본으로 토론을 통한 서로의 생각 공유 그로인한 다른 두뇌들의 생각과 자신의 생각이 합쳐지면서 창의적 사고가 탄생 할수도 있다는걸 강조하는거 같은데..
토론을 너무 좋아해서 계좌 하나 만드는데 이틀이 걸리고 안경하나 만드는데 2주가 걸리고 아파서 의사랑 면담하려면 하세월이고..... 각자 장단점이 있고 우리나라는 너무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사고방식이 교조주의적임. 또 가장 큰 단점은 쥐뿔도 모르면서 다 아는 척 한다는게 제일 큰 단점
@@blackmagic9006우리나라는 미국,유럽국들에 비하면 경쟁이 굉장히 없는거에요😂 우리는 노동법상 명확한 사유가 없으면 해고도 불가능 하잖아요 독일이나 서양 국가들은 월급루팡짓하고 성과 못내고 부족해 보이면 그냥 해고가능합니다 쉬운 해고 쉬운 취업이죠 어찌보면 우리보다 경쟁의 강도가 훨신 강합니다
@@성이름-k8f1n 미국에서 일하다 독일인데 직업의 안정도는 미국이나 독일이 좋습니다. 특히 독일은 공공기관의 경우 우리처럼 철밥통입니다. 우리나라가 경쟁이 심한 이유는 모든것이 확일화됐기 때문입니다. 또한 경제 규모와 나라 크기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습니다. 갈수록 서울쏠림은 심해지고 누구나 대학을 가는 이 상황에서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립니다. 거기에 도달하지 못하면 패배자가 되는거죠. 쉽게 말해 사람들의 기준이 샹향 평준화가 됐어요. 독일같은 경우 대학가는 비율이 30%가 안됩니다. 인력이 필요한 장소에 적절한 인력이 가는 구조죠. 우리나라는 선진국의 1.5배를 일해야 나라가 돌아갑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이 시스템은 유지가 될수가 없습니다. 그 후유증이 이제 나타나기 시작하죠.
초등생이 사리분별도 못할텐데 그게좋은거냐 그 노르웨이 환경운동가 10대여자애처럼 모순투성이같은애들이지 어른들한테 선동당하고 그래서 독일이 탈원전해서 러시아한테 종속이나당하냐?ㅋㅋ 독일 전기료나보고와 환경운동 esg. 탈원전했다가 망하는꼴을 그나마 굵직한기업들땜에 버티고있는거지 한국이 그따위로했으면 벌써망했고
원장님 말씀에 많은 공감 했습니다. 스위스 로잔에서 7년 살았는데, 보이는/보이지 않는 인종차별, 언어적(불어), 문화적 장벽 등 이방인으로서 힘든 점이 정말 많았습니다. 왜 타국에서의 생활이 3-4년 정도 지나면 우리의 정체성도 그 나라 문화로/사람으로 변한다는 얘기도 있지요... 저도 그랬고, 원장님도 좀 그러신거 같습니다. 아무튼,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세계 어딜가든 학연 지연 없는 나라는 없습니다 그리고 또 어쩔수 없는 부분이구요 그리고 여기에서 좋은 말만 해주셧지만 결코 단 10분짜리 영상에서 그 모든걸 판단내리지는 마세요 뭐든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확실이 있는 법이닌깐요 누구나 좋은 말은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만 믿으려하고 그외 다른 부분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크나큰 모순점이 생길수밖에는 없는 법이죠
4:20 핵심이네 격차가 없다 .. 하긴.. 유럽에서 카페 취직하는 애들에게도 직업이 왜 그거냐고 비하하지 않는다는다고하던데.... 백날 많은 전문가와 유투버 그리고 언론에서 떠들어주면 뭐하나 정부가 일을 안하고 관심이 없는데 교육을 진짜 뿌리부터 개선하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벌써 시작했을것을 ㅠㅠ
독일은 바로 졸업해도 우리나라처럼 큰 걱정 없는게 기술 배워서 자격증 따고 나오면 솔직히 먹고 사는게 지장 없을 정도로 기술자들에 대한 우대가 한국이랑 다름 우리나라는 최근들어 조금씩 인식이 좋아졌지만 불과 20~30년전만 해도 공부못하고 무식한 사람들이 한다고만 생각했으니
여기서 간과한점 저 쌤은 독일 의대를 나온사람이라 의대 애들만 접해봤을거고 그 안에서 수업 교육이 어땠는지를 말함. 우리나라도 의대로 가면 일반학과랑 수준 자체가 다를것임. 저 쌤이 나온 의대가 독일 전체 일반 대학교라고 생각하면 안됨. 의대랑 일반적인 학과는 또 다를것임. 우리나라도 카이스트나 일반 대학교들이 다른것처럼. 일반 고등학교랑 과학고가 교육방식이 다른것처럼. 과학고에서는 다양한 실험, 토론 수업이 주가 되는데 일반고등학교에서는 거의 그러지가 않음. 중요한건 과학고 출신들이 다 의대를 간다는 점.
추측을 무슨 이론처럼 써놨네요 ㅋㅋ 학사 인서울 공대 석사 독일 공대인데 우리나라로 따지면 수능 1등급인 애들이 엄청 많음. 유럽 수학 올림피아 2등 한 친구도 있었고 집안은 대부분 부자들임(변호사, 기업가, 의사 등). 물론 다 그런건 아닌데 어차피 능력 안되는 애들은 졸업 못함. 저분 말에 대부분 공감. 글구 문과 대학도 마찬가지임. 심지어 독일은 Fachhochschule 라고 전문대랑 일반대 중간정도 되는 대학이 있는데 거기 출신들도 똑똑한 애들 ㅈㄹ 많음. 나 공부할때는 카이스트 이런 대학에서 온애들도 시험 다 떨어짐 .
한국 교육 받고 자라서 의사된 사람은 양아치고. 독일에서 의사가 된 사람은 촤소한 생명에 대한 애정이 있음. 지금의 한국의사만 봐도 알 수 있음. 한국의 의사는 불이익이 닥치면 툭하면 생명을 볼모로 파업하지 환자를 위해서 목소리를 낸적이 전혀 없는 집단임. 지금도 의사 파업으로 병원 못가서 죽는 사람들이 있는데 생명보다 돈이 우선이니 사람 목숨은 뒷전인거임. 자기 이익만 추구하며 사는 사람이 양아치라 하는데 어찌 이런 인간들이 양아치가 아니면 누가 양아치겠나. 적성에도 안맞는 직업을 돈때문에 가고. 사명감 따위는 없는데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외우고 들어가는데 그 위선이 역겹다. 이러니 과잉진료하고 똥마려운 강아지마냥 환자에게 조금의 상담시간고 갖지 못하지.
다같이 엘리트교육에 목을 매지 않는건 달리보면 어느정도 상위계층의 사람이 아니면 엘리트교육에 도전조차 하지 않는다는것이기도 합니다. 초~중학생때 이미 계층을 구분하고 진로를 나눠버리는 시스템을 과연 한국인들이 받아들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교육제도에 완벽한 해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다만 세상이 그렇게 단순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대학을 나와야만 상위 계층 엘리트 계층이 되는 게 아님.. 어디던 자기분야에서 정상에 서면 엘리트임.. 문화 자체가 한국과 완전 다름.. 그런 독일도 요즘은 교육제도 개선에 대한 논쟁이 많음. 초등때 대학갈 놈과 안갈놈을 갈라버리는데 중고등 시절에 적성이나 생각이 바뀔 수도 있는데.. 그런 것에 대한 토론이 많음.. 그리고 독일의 토론식 수업이 미국의 강의식 수업을 못따라온다고도 말들이 많음.. 한국도 그렇지만 교재를 선정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차곡차곡 배워나가는 미국식 수업이 기본과 기초를 더 튼튼히 한다는 건 잘 알려져 있음. 특히 교수들 독일서 박사학위 받은 사람과 미국서 받은 사람은 기초 지식에서 경쟁이 안됨. 예를 들어 경제학 교수 같으면 미국 박사는 경제학의 학부과목 대학원 과목 등 경제학 저변에 대한 지식을 갖춘 상태에서 논문을 쓰고 교수가 됨. 독일박사는 저변이 없음.. 그냥 자신이 쓴 논문 분야만 앎.. 그게 전부임..
@@operationsavekorea627 그게 이미 유럽은 귀족과 집안등등 아직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룰을 저렇게 만들어 논거구요 그러다보니 정작 능력있는 흑수저들은 미국으로 가버리고 실제로 끼리끼리 문화에선 능력있는 인재들이 기업이나 어느분야 대표가 못되는데 미국은 그게 그나마 되거든요 그리고 유럽에서 모든 과학기술 문화가 넘어왔는데 이제 학문과 기술은 미국이 추월한지 오래고 유럽은 따라가기 바쁘게 되었어요 유럽에 칼세이건이등 스티브 잡스든 일론머스크 등등 이런 창업자가 안나오는 이유가 저런 이유때문에 그렇습니다 겉으론 모르지만 유럽만의 가문과 귀족문화 때문에 그런겁니다 그부분에서 미국이 엄청나게 진보적이구요 뛰어난 인재면 인종종교 어떤것도 차별두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은 역으로 주입식교육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라올수 있었다고 생각함. 급성장한 국가가 독일에 준하는 교육환경으로 개선하려면 수많은 세대를 거쳐야하는데 인구절벽이라 사실상 그 미래도 없......ㅇ 역으로 공부를 시작만 하면 성인때 시작해도 대학 입학하기 수월한게 장점으로 뽑을수 있음. 대댓이 말한 독일이나 옆나라 일본은 그게 어렵거든요...
어느교육이 좋네, 나쁘네 해봤자.. 한국은 성적순으로 줄세워서 대학을 가야 하기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 초,중등에서 프로젝트교육이네, 토론수업, 학생참여수업 별의별짓 다하지만,, 고등올라가면 다 필요없고 등급으로 줄세우고, 등급으로 대학가잖아. 그냥 초중등에서도 열심히 입시에 맞춰서 가르쳐야 맞는거지. 그래놓고서는 기초학력 운운 하는거 보면 기가막혀서.. 기초학력은 강의식 수업, 암기공부가 짱이지. 강의식 수업, 암기식 공부하면 기초학력테스트 하면 아마 점수는 가장높게 나올 수 있을거다. 대학입식방법이 바뀌지 않는한 우리나라는 절대 교육이 바뀔 수 없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머리가 잘 돌아가고, 응용력이 우수하지만 창의력이 부족한건 맞다. 주위를 둘러보라. 핸드폰, 전화기, 컴퓨터, 아이패드, 무선이어폰, 냉장고, 텔레비전, 세탁기, 선풍기, 하다못해 자전거, 자동차, 오토바이, 전기 등등,,, 다 발명은 서양에서... 응용개발은 한국에서 업그레이드....
현실적으로 말씀해주신 독일 교육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어찌보면 너무도 당연하게 초중등학교에서 토론식, 창의성 교육이 안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어느 K부모가, 토론하고 글쓰기로 점수낸걸 받아들일까요? 그걸로 대학을 갈지말지 결정된다면요? 그만큼 교사권위도 없고요. 그래서 객관적인 평가문항, 주관식이라면 명확한 채점기준이 있을수밖에 없는것 같아요(수시도 있지만 수능은 계속있죠...) 독일에 있는 K부모도 레알슐레에 보내려고 있진않죠. 대부분 김나지움보내려고 하죠~우리나라의 이 열정은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반에 30명도 문제고...이런 조합들로 우리나라 초중등은 토론식 자체가 안되는것 같아요 그래도 하면되지 싶겠지만... 점수로 되지 않는건 결국 열심히 안하게 같아요. 우리나라는 대학에 가야 그런걸 배우는데... 안하던거라 어려운것 같아요.
한국 경쟁이 치열하다 = 기회가 누구에게나 주어진다 독일의 교육시스템을 옹호하능 사람 중 막상 본인이 초등학교 4학년부터 블루칼라 노동자로 낙인이 찍힌다면 그렇구나 하고 만족할 사람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독일에서 블루카라는 돈 많이벌고 인정받는다는거도 막상 높은 세금에 높은 집세로 인해 막상 본인 주머니에 남는 돈도 없이 미래를 나라에 의탁해야합니다. 하지만 독일의 연금상황도 우리나라처럼 미래를 보장하기 힘들죠
과학기술 문화 모든것이 유럽에서 나왔지만 왜 미국이 최강대국이 되었을까요? 그건 유럽보다 미국이 진보적이었고 창업자 기업가 기술자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그들의 이익을 보호하고 하면서 국력이 강해진거고 실제로 유럽은 각 국가별 우리나라로 치면 특권 계급층이 자기들끼리 고위층 다해먹으려고 교육제도 거지같이 만들어 논거고 상위계층 못올가게하는 일종에 벽을 만들어 놓음 그걸모르고 독일 교육체게중에 특정 카르텔끼리 고위층 해먹을라고 해논 제도가 좋다고 하는 한국사람들 보면 ㅎㅎ 어째든 프랑스건 영국이건 대동소이함 다만 그런것들이 미국이 유럽보다 훨신 진보적이지만 미국이건 어디건 인맥이든 금수저 은수저건 다 비슷함 오히려 흑수저인데 머리가 똑똑한 애들은 유럽내에서 독일이나 아에 미국으로 이민가버림 그게 현실인데 마냥 독일이 좋다 유럽이 좋다 부럽다등은 한국에서 능력이 안되면 유럽에서도 힘든조건인걸 알아야합니다 한국에서 특종업계나 이런데서 능력있는분들도 해외로 나가시는분들 많지만 무조건 해외갔다간 그냥 해외에서 더힘들게 살다가 시간낭비하고 한국돌아오는 경우가 태반임 대표적으로 유럽이 거지같은 문화가 프랑스에서 부자가 엄청나게 비싼차타면 차세우고 끌어내리고 차뺏는 문화라면 미국에서는 와 멋지네 나도 언젠간 저런차 타야지라고 하는문화차이도 있음 결론은 약간의 문화차이는 있지만 어느나라에 문화적으로 이해되면 사람사는건 똑같구나 라고 느낄겁니다 어디가 좋고 나쁘고가 없음 현생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사는 방법이 최선이에요 그리고 프랑스 파리도 우리나라로치면 동대문구 강남구 성북구 이런식으로 사는 계층이 아에 다릅니다 ㅎㅎ 반대로 남미 베네주엘라나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이런데서 한국오면 천국이라고 할겁니다 뭐든지 상대적인겁니다 거기야말로 지옥이 따로 없는데 뭐 그렇습니다 독일이 토론문화와 각종 사회 연구를 많이해서 쓰잘데기 없는 연구비 지출이 엄청납니다 그리고 독일이 R&D비용이 엄청나게 쓰는데 비용대비 효율은 오히려 독일이 좋지 가 않아요 중국 한국이 오히려 비용대비 효과가 엄청납니다 각종 대학 연구소나 이런데 인맥이나 집안 등등 그들만의 리그가 만행해서 정작 유럽이 미국보다 기술 경제 모든게 뒤쳐지게된 원인입니다 어디든 살다보면 사람사는거 똑같다고 느낄겁니다
@@kevinchoi9932 kmle 볼 수 있는 조건이 ’해외에서 인정되는 의대에서 해당 나라에서 의사로서 활동하는데 문제가 없는 자격증을 갖고, 해당 나라의 언어로 된 수업을 들을 것‘ 이런 항목으로 해외에서 나온 학생들에게 예비시험이라는 안전장치를 마련했고 그것을 통과한 소수에게만 한국의사시험을 볼 수 있게 하는데, 저분은 독일어로 수업을 들으신 것 같으니까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심지어 독일 의료가 미국 바로 다음이니.. 다만 헝가리, 우즈베키스탄 이런 곳은 위에 해당하는 것들에 적합하지 않음에도 높은 분들 자제들 들어가는 문으로 남겨두려고 불법을 묵인하고 있다는게 문제죠...
이 영상보고 다들 저분말씀에 혹하실꺼 같아 글 남깁니다....결론부터 말하면 독일 교육시스템 문제 많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독일인도 최악이라고 욕하는게 독일 교육제도더군요....긴말 안하겠습니다. 제목 달아놓을테니 검색해보 보시길 (링크달면 삭제됨) 제목: "초4에 학생미래가 결정되는 독일 학교 시스템".....이라고 검색해보세요....독일 교육제도는 현대판 음서제 수준입니다...
나도 독일대학원 석사했는데, 우리나라 주입식 교육에 단점이있다고만 생각이들지는않음. 애초에 대학이라는곳이 창의적이어야 한다라는것도 잘못되있음. 창의적인생각만있고기본적인걸못하는건사상누각이라생각됨. 한국인들이 대개 다른나라보다 일을 잘함. 주어진것을 빠르게. 그리고 사실 알게모르게 한국인들은 그러한 편의속에 살고있음. 그러한 편의가 결코 당연한게아님. 창의적인 영역은 대학교육과는 전혀 상관이없음. 나는 오히려 대한민국 문화 중 가장 x같은게 나이문화임. 솔직히 너무 ㅂㅅ같음. 나이문화 선후배문화, 집단문화 🐕 ㅂㅅ같음. 나이가많네요 이런게 면접관이라는 놈이 할소리인가
한국의 외국편견 1. 외국은 나이편견 없다 : 한국보다 좀 덜한거지 속으로 다 감안하고 있고 뽑을때 오랜 경력이 필요한게 아니면 젊은사람 선호함. 2. 창의적 교육 : 말이 좋아 창의적 교육이지 똑똑한 사람은 알아서 더 잘할수 있게하고 보통 의지없는 사람은 그냥 내버려 두는 것임. 그렇다보니 아주 천재적인 극소수와 많은 아주 심각한 학력미달자가 양산되는 시스템임. 실제 고등학교나 대학을 나왔는데 믿을수 없을만큼 수준이 의심되는 사람이 많음. 3. 외국대학 졸업하기 어렵다 : 일부 과학이나 공학계열같은 곳이 그렇고 어쨋든 돈과 시간만 있으면 가능함.
외국거주 15년차입니다만, 말씀하신대로 한과목 3번떨어지는 독일인이라면, 그 과목이 뭐 사법고시 패스정도 수준이 아니라면, 졸업이 너무 어려워서 일까요 공부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일까요. 이건 제 개인적인 사회생활 경험이지만, 이민2세들이나 학력세탁유학생들로 소위 100대 랭킹 대학교 나왔다는 사람들 많이 봐왔는데요, 글쎄요 평균적으로는 한국 명문대나 중상위권 대학출신보다 관련지식이나 업무능력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이것도 제 개인생각이지만 한국명문대 출신들은 시간과 돈만 있으면 그들이 나왔다는 학교에 입학과 졸업이 대부분 가능하지만, 그들중에는 시간과 돈이 있어도 한국명문대 들어갈수 있는 사람은 손에 꼽힐거라 생각합니다. 제 말은 그 학교들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학교를 빛낸 전세계 출신의 세계적 천재들 덕분이라는 것이지 단지 그 학교 졸업했다고 위에서 내려다 보듯이 한국교육이 어떻다 저떻다 할 수준이 될 수 있을까 합니다.
서양 사회 맨날 미화하면서 스스로 자학하는 인간들아, 제발 유럽이나 미국 2년만 살고나서 좀 판단해라. 왜 다른 나라 띄워주면서 이렇게 살기 좋은 나라를 깎아 먹냐. 서양 나라 살아봐라, 범죄율, 행정 시스템, 인종 차별 등등으로 살만 한 곳인지. 스스로 판단 좀 해봐. 스스로 이등 시민으로 자학 못 해서 안달이에요 하여튼
독일은 초등학교 떄 진로가 결정되는 걸 봐서 타고난 것을 인정하고 강조하네~ 창의력 역시 토론으로 길러지는 것이 아니라 타고 나는 것이다. 토론 수업을 하려면 영상에서 처럼 예습이 반드시 되어야 한다. 우리는 선행학습을 금지하고 있다. 원칙적으로. 그래서 토론 수업을 강조하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 강의식, 주입식은 매우 효율적인 공부법이며 창의력이 뛰어난 학생은 주입식으로 얻은 지식을 활용하여 자기식으로 창의롭게 생각하게 된다. 우리가 창의력이 없어보이는 이유는 표현하지 않기 때문이다. 토론식 수업은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매우 비효율적인 공부법이다. 강의식이 최고의 지식 전파법이라 생각한다.
뭐 개중에 그 기질이 너무 강한 사람에 사회생활(학교공부, 급우들과 어울림, 회사생활) 제대로 안한 사람이면 창의적, 비판적 사고 지키는건 가능하지ㅇㅇ 물론 교육과정을 지나기 전보다 현저하게 떨어져 있겠지만.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의 잃어버리는듯 한데.. 뭐로보나 획일화되어있고, 표절밖에 못하고, 남들이 yes할때 no 못하고, 사회전체의 분위기 못거스르고, 국가에서 얘기하는건 의문없이 그대로 받아들임. 이건 뭐 전체주의도 이런 전체주의가 없지. 그냥 김정일, 시진핑이 와서 통치만 하면 바로 공산국가 되는거임. 어차피 권위자들이 말하는건 의심없이 그대로 받아들이니까 뭐 국민들 입맛대로 다루는건 손쉽고.
주입식교육의 폐해라고들 하시는데, 지금 우리나라 잘사는거 주입식 교육 받으신 분들이 만드신 거 아님? 최악의 교육법은 아니라는 거지. 토론도 그냥 나오나? 들어먹은게 있어야 나오는 거지. 물론 토론식교육같은게 워낙 적고 주입식교육이 팽배하다보니 지식을 더 가진 사람을 경원시하는 문화는 잘못되었다고 봄. 물어보는 것 자체가 금기시되는 문화처럼 느껴짐.
확실히 토론식 교육의 장점은 위 영상에서 말한대로 자기 주도형 학습이기 때문에 동기부여가 확실해지는 거 혁신학교 출신이라 토론식 교육을 상당히 많이 받았는데 토론에서 창의력이 길러진다고 생각하지 않음 토론식 교육에서 배양되는 능력은 헛소리를 인내하는 능력과 개소리도 수용할 수 있는 관대함 딱 둘 뿐임 대치 상태에서 갈등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이랑 창의력이 크게 상관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아마 나치 패망 이후, 제 2의 나치가 나오지 않도록 교육 방식을 저런 식으로 바꾼 게 아닐까 싶은데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해서 존재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우연히 독일 경제에관한 잡지책 보고 깜놀람. 내가 알던 천국 같던 독일이 아니라서.. 초등학교때(너무 어린 나이에) 진로 정하는 문제점, 기술 배워 40대까지 일하고나니 40대에 너무 많은 기술공들이 그만두는 문제점. 기술 배우라고 나라에서 비용 대주는데 너무 어린 나이에 진로 정하다보니 이게 아니다 싶으면 저거 배우고 하는데.. 어마어마한 국민세금 쓰임. 정작 공부해 대학 간 사람들은 미국으로 진출해 상위권으로 살고 있음. 고등학교까지는 모두 동등하게 인문학적 교육을 받는게 맞는것 같음.
주위에 과학고에 간 애들 보면서, 시키지 않아도 본인이 열심히 하는걸 보고 그동안 tv에 나온 부정적인 얘기들이 전부는 아니라는걸 알았어요. 본인이 알아서 학원 신청해 달라고 하거나, 인강 듣고 본인이 열심히 하더라구요. 목표도 있구요. 꿈도 크더라구요~~ 어차피 대학에 인원수가 정해져있으니 조금 더 열심히 한 아이가 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시험보고 순위 가리는것이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가지 않았으므로 공정하다고 생각해요. 하버드에서 자기소개서에 "흑인목숨은 소중하다"라고 종이에 빽빽히 적은 아이가 하버드에 뽑혔다고 뉴스에 나왔어요. 입학 사정관이 마음에들면 뽑는 시스템은 솔직히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자기소개서,선생님추천서,활동등 다양한걸 보지만 실제로는 입학 사정관들 마음에 들어야해서 자기소개서가 상당히 중요한데 말이죠. 실제로 뉴스에서도 하버드에서 아시아인들 일부러 더 안뽑았다고 나왔네요. 이런것들을 보고 미국 시스템이 좋은것만은 아니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자. 시험봐서 1,2등 가리는게.. 주관적이지 않고 확실한 방법인것 같다는것을요. 미국에서도 좋은 대학 가려면 활동을 많이 해야하는데..진짜 빡세더라구요. 무조건 악기하나 스포츠 하나는 해야되고..봉사활동 여기저기 빡세게 해야하고..우리나라 국회의원 아들딸들이 돈주고 활동한것들처럼 그런 활동들을 해야해요. 거기에 성적도 좋아야 좋은 대학 갈수 있어요. 자꾸 한국도 그런것들 따라 하려고 대학교 입학에 필요한 시스템을 바꾸는데 미칠것 같네요. 더 이상하고 빡쎄졌어요. 한국은 그냥 한국현실에 맞게 한국식으로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Tv에서 자~~꾸 수학 개념 안가르친다고 하면서.. 이렇게 가르쳐야 한다~~며 설명을함. 하지만.. 그 사람들이 설명한것들.. 교과서 보면 기본 개념으로 다~나와있고 배웠음. 그 개념을 배웠는데 .. tv에서 우리나라는 "개념을 안배우고 외운다~주입식 교육을 시킨다~~"라는말에 정말 개념을 안 배운줄 암. 몇일전 유튜브보고 웃겼음. (초등학생 수학문제 -원의 넓이 구하는 문제) 원을 잘라 펼친후 직사각형으로 만들어서 넓이를 구하는것을 보고.. 사람들이 댓글에.. 우리도 학교에서 저렇게 배워야한다. 저런게 개념이다~등등 댓글이 달림 그거모두 교과서에 상세하게 나온것들이고 ..교과서 뒷쪽 학습 꾸러미에서 아예 원을 잘라서 펼쳐서 직사각형이 되도록 도형까지 준비되어있음. 요즘 교과서 보지도 않고.. 우리나라 교육 욕하는사람들 많다는것을 깨달음.
Verbindung 을 저런식으로 발음하면, 아무도 못알아들음. 그리고 독일과 한국의 완전히 다른 차이점은 한국처럼, 본인이 아는사람, 본인학교 출신 들 한테 일자리 몰아주고, 하는것은 없슴. 같은학교 나왔던, 딴 학교 나왔던, 그런것은 젼혀 그사람 실력 평가하는데는 큰역활을 안함 . 대학졸업해도 졸업식도 없고, 같은학교 졸업한 사람들 만나는 문화도 없슴. 동창회니, 뭐니 하는것 없슴. 한국은 서로 모르는사람들도 같은 지역출신, 같은학교 출신이라고, 갑자기 아주 친한척하는것, 무조건 편들어 주는것도 문제임. 좀유명한 콤푸터회사가, 어느시골에 건물 올리면, 비행장도 지어주고 했슴. 좋은 교통이 회사가 경제적으로 발전하는데, 아주 큰역활을 하기때문에. --------------------------------------------------------------------------------------------------------------------------------------------------------------------------------------------------------- 그리고, 지금 취직과, 일자리는 일반인들을 말한것임. 큰회사 윗자리는 `Vorstand` 등등은 당연히 어느집안 출신인가, 즉 아버지가 좀 알려져 있었나? 제애가 내친구의 아들인가? 이런것이 많이 작용함. 즉 아버지가 회사의 위에서 활동을 했으면, 그아들도 당연히, 그아버지를 보고 자라서, 행동이나, 언어 구사력이나, 리더싶 같은것이 몸에 배어서, 벌써 어려서부터 사람들앞에서서 말하는것자체가 틀힘. 한국처럼 무능이 눈에 보여도 뽑아주는 그런 악습은 없슴. 물론 같이 공부하고, 김나지움도 같이다니고 했으면, 친한것도 사실이지만, 못하는것은 못한다고 함. 한국처럼 못하는것도 잘한다고 하고, 도둑질해도 아니리고하고, 그런 사고는 없다는말이고, 지금 방구하는것하고, 일반적인 사회구조하고 비교하는정신상태도 이해가 안됨. 사과하고 배를 비교하는 정신상태가 이해가 안됨. 무슨 무식한 시골 할머니가 무상식하고, 무경우하게 말하는것처럼. 그리고 `나 방뻬니까, 너 들어와 살래? 하는것은 당연히, 친구나, 아는사람한테 묻지, 생판 모르는 한국인한테, `너 내 방 가질래`, 하지는 않을것아님? 독재자아들이 무슨회사 회장노릇을 한다거나하는, 그런 부패는 없슴.
;;;;저기서 그럼 발음을 굳이 빠르게 뻐빈둥이라고 할까요? 한국인이 발음하기좋게 일부러 느리게 발음하는게 딱보이는데..저분 전영상보니 독일에서 일도하다 오신분인데;;; 저는 독일에서 법대 졸업하고 현지에서 일하는데 학연, 지연이 없다뇨 무조건 있구요 물론 없는회사도 있겠지만 클래식한 회사들은 오히려 윗선에서 더 심합니다.
음....윗댓분 말씀처럼 저기서 그 단어만 발음 굴리는것도 웃기고 전 페어빈둥이라 했을때 바로 단어 떠올렸어요 ^^;; 지금 댓다신분도 떠올리셔서 스펠링 적으셨잖아요... 그리고 학연 지연 매애우 중요합니다... 친구가 베를린 공대 나왔고 뮌헨에 있는 회사 인턴했더니 베를린공대는 뮌헨공대보다 뒤쳐졌다며 그 얘기를 밥먹듯이 하더랍니다... 그리고 독일에서 지연없으면 집구하기 힘든 건 팩트 아닌가요...? 독일인 친구들도 다 말해요 다 지인에게 집 넘겨주니까 이모빌리언에 올라오는건 다 샤이세한 것들이라고요...ㅠ
작성자분 독일에서 뭐하고사시는지 모르겠는데 좋은 방,집 들은 다 지인아니면 지인의지인들한테 넘어가는거 모르세요..? 할머니얘기를하십니까😂 또 일반인 학연지연 없다고 얘기하시는데. 일반인이 더심하죠.. 엔지니어, Mitarbeiter, 심지어는 Praktikant까지도 주변에서 추천받고 뽑는데 어느독일사시는건가요??😂 + Verbindung 저 발음 독일인들 90%는 알아들을겁니다.
주입식 교육 주입식 교육하는데 그거 잘 받고 타고난 머리와 노력으로 우리나라 k pop culture 각종 첨단산업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최상위권이 된거야. 특히 요즘은 기술의 발달이 아주 빠르기때문에 뭘 알아야 토론도 하고 생각도 할 수 있는거라 우리나라 교육이 틀린건 아니야. 다만 저 금발 친구처럼 낙오자들은 자존감이 바닥치는 단점이 있긴하지. 하지만 우리가 지금처럼 잘 살게된 이유는 뜨거운 교육열이 있어 가능했던거고 이건 앞으로도 변치않을 우리나라만의 강점인거지. 누가 바꿔주길 바라지도 말고 그냥 내 생각대로 비교하지 않고 살면 자연스럽게 변화함
![[2023 내 방에서 만나는 일상의 인문학 ②강] 파시스트를 키우는 한국 교육, 그리고 미래 (김누리)](http://i.ytimg.com/vi/ImrZDWcFidY/mqdefault.jpg)
![잔잔했던 🇩🇪 의대 유학생활 #1 [인생곡선 ep.2]](/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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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해서 검색해 보니 이름이 맞네요.
저분 독일에서 봤었어요.
당시 저희학교가 독일에선 유일하게 저분 학교랑 mou라서 저희학교 학생들이 독일가서 실습하려면 꼭 저 학교만 갔어야 했거든요. 해외연수는 학생 때 꼭 해보고싶어서 미국은 가본적있어서 유럽구경도 할겸 선택햇엇는데
사실 영국 병원이 너무 안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유럽은 다 그런줄 알았어요.
근데 저기는 대부분 2인실.. 장비도 뭐 그냥 다 최신..그때 들었을땐 베드가 2000개 가까이 됐으니 우리나라 빅5 병원들 규모..
암튼 첫날 아침에 환자 특이 케이스들로 컨퍼런스를 하는데 왠 아시아 여자분이 앞에서 발표를 하더라구요. 독일교포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옆에 독일교수님이 쟤도 한국인이라고 cv 인턴이라고 하더군요.
그 교수님 덕에 컨퍼런스 끝나고 소개 받아서 저분이랑 인사나눴었는데 의사 소통 안될때마다 옆에서 영어로 설명해주더라구요. 한국말 쓰면 주변사람들이 불쾌해 할수 있다고….
그냥 솔직히 신기했습니다. 저분이 그때 저를 보고 하시는 말씀이 “멋있다” 였어요.
한국 의사분들 멋있다고 계속 대단하다고 그 말을 정말 많이 하시더라구요.
사실 의아했습니다.
오히려 제가 저분한테 하고싶은 말이었어요.
물론 저분은 일상이셨겠지만 타국에서 모국어도 아닌 말로 컨퍼런스하시면서 질문들 다 받아치고 발표하신다는게 같은 의대 공부를 한 저도 상상이 안되더군요.
저런 사람은 어떤사람이 될까 했는데 결국 한국으로 오셨네요. 뭔가 아쉽네요. 더 크게 되실줄 알았거든요.
그냥 응원하고 싶어서 이렇게 댓글 달아요.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불과 며칠 봤었지만 마음이 참 좋으신 분이었어요
그렇게 훌륭하신데 결국 미용실.... 참 아쉽네요
@@iiiiIiIillllI-f8g피부과가 언제 미용실이 됐음? 그리고 피부과 왜 무시하냐 각자 잘 하는 거 하면 되는거지;;; 하여간 한국인들 조금만 잘 나보이면 질투나서 어떻게든 억까하는 거 추잡스럽다 진짜
@@iiiiIiIillllI-f8g🇰🇵🇨🇳인?
@@iiiiIiIillllI-f8g 미용실 이러네..;;;;;;
저렇게 좋게 이야기 하는데 따지고 보면 시간당 노동생산성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높은게 독일 입니다. '아 ~ 독일은 천국이야' 일수도 있지만, 능력없으면 일 못잡고 메인스트림에서 팽 당한 아웃사이더 되기 굉장히 쉽습니다.
니가 어떻게 아노ㅋㅋㅋ살아봄?
능력 없으면 도태되는 것 그건 독일만 그런 게 아니라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따지면 한국이 더 힘들죠 메인스트림에서 살아남기 😅 딱 대학 들어갈 나이부터 한국은 팽당할 확률이 극도로 높아지는데요? 독일은 대학 진학하지 않아도 다른 길이 많지만 한국은 학벌주의이기 때문에 지방대 나오면 메이저 근처도 못 갑니다
@@김채현-k3q능력 없으면 도태? 독일이랑 우리는 달라요 독일은 노동유연화가 확실히 자리 잡은 국가에요 회사에서 직원들 해고가 가능합니다 그러기에 생산성이 높은거구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노동법상 해고도 불가능 합니다 노동유연화에 한발 자국도 못나가고있죠
저분 나오신 학교에서만 노벨상47명 배출
우리나라 전체 노벨상 1명배출(학문쪽아님)
이런 팩트만봐도 바로 수준차이남
창의력이 길러져야하는데 주입식 교육만 계속 하다보면 우리나라는 앞으로도 노벨상은 절대 나오기 힘들듯
우리나라 좋은나라
노벨상 안나와도 좋은나라
일본은 더 서열문화 심함 그런데 노벨수상자 3번째로 많음 그런논리면 말이 안돰
1타 강사들 연수입 100억이 학생들도 갈아 넣고 부모들 노후 갈아 넣어서 만들어진 것임. 그러면서 노벨상은 하나도 없음 ㅋㅋㅋ
@@까멜리아-v9z 주입식보다 야매식이지
일본 중국도 주입식 심함 한국만큼 경쟁아니더라도 일본경쟁 개빡샘 그런데 노벨상 3번째로 많음 주입식 서열문화 그런데 3위 한마디로 한둑은 야매 씩이지
창의력은 소멸되서 노벨상 1개도 나오기 힘듬 게다가 노예만들어서 통치하기 편할려고 만든게 주입식교육임
저사람이 말하는 주입식교육이란거 자체가 다른 선택지도 있다는걸 잊게한다는걸로 얘기하는데 왜 "암기=주입식"이라고 생각하는거임?
의사면 암기가 필수였을건데 그럼에도 토론을 하는것이 신선했고 자기 주장 내보이는게 좋았다고하는데
암기를 기본으로 토론을 통한 서로의 생각 공유 그로인한 다른 두뇌들의 생각과 자신의 생각이 합쳐지면서 창의적 사고가 탄생 할수도 있다는걸 강조하는거 같은데..
이거지
토론을 제가 봤을때 뭘 달달 암기해서 나오는게 아닌거 같아요. 상대방의 말에 대한 순수한 궁금증이나 반론할 만한것들을 제기하고 나름대로 서로를 설득하는 과정인데 이건 본인이 달달달 암기한걸 누가 더 많이 잔뜩 말하냐 이런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50년후면 변할까요? 한국교육,보여주기식문화, 겉만보고무시하는 문화....
말씀하신 한국 특유의 보여주기문화, 겉모습으로 판단하고 자기보다 소득수준이 낮으면 무시하는 문화들이 바로 지금의 문제인 결혼포기와 저출산의 큰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독일이 굉장히 대단히 인도주의적이라 직업무관 존중하고
서로 간에 토론 하는게 아냐 지금 계급격차 소득격차 지역격차 고착화시키려고 아닌척하는거야
사람사는거 그렇게 문제만 있지도 좋은것만 있지도 않단다 얘야
50년후면 한국이라는 나라가 없어집니다ㅋㅋ
@@권태섭-m8y 한번도 본적없는 사람에게 애취급하시는게 님 인성인가봅니다. 제 댓글이나 윗분 댓글에 독일에 대해 얘기한게 있나요. 한국의 문제점에 대해 얘기하고 있죠. 사람사는 세상에 좋은것만 있지도 문제만 있지도 않은거 내가 모른다고 생각하나보네요.
@@권태섭-m8y니 말투만 봐도 한국이 왜 노답국가인지 답이 나오네
금발누나 폼 미쳤다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문화, 집단주의, 서열주의, 세대가 많이 바껴야 조금씩 나아질듯
독일 격차 오지는데..ㅋㅋㅋㅋㅋ
그리고 학연혈연지연는 한국이 제일 엄격함. 외국은 한국보다 학연혈연지연 인정하는게 있음.
토론이 진짜 고등교육이죠
말씀하신대로 공부 안 해오면 입을 뻥긋도 못 하고
서로 생각을 넓혀갈 수도 있고
한국은 암기 암기 암기 ㅋㅋㅋ 다른 의견 ? 적입니다
눈나 이뻐용
백날 문제점 제기해도 어차피 한국 교육은 변하지 않을거고 주입식 교육은 대한민국이 망할때까지 계속 지속될거임
안망함
@@gwk6322 출산율 보고도 그런소리나와여?
창의력 존나 넘치넼ㅋㅋㅋㅋㅋ 굳이 교육할 필요 없네
교육 시스템을 말하는데 갑자기 출산율 얘기를 꺼내는 창의력
@@098rwe 안 망한다는 얘기에 출산율 얘기한건데 혹시 저능아신가요..?
@@gwk6322 미래가 어두운건 팩트죠~~~ 인구는 계속 줄고있고~~~
더 큰 지옥이 있나니 ㅋㅋㅋ 완전 공감해요 ㅋ 독일이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미화된 경우가 많지만 독일이야말로 계급 사회죠^
진짜ㅎㅎㅎ 독일에서 유학했음
영국사는데, 계층별로 언어와 발음이 달라요.
What, sorry, pardon me.( 잘 못들었어요)..
미국처럼 t를 발음 안하거나 r 처럼 발음하면 하류계층에요..
토론을 너무 좋아해서 계좌 하나 만드는데 이틀이 걸리고 안경하나 만드는데 2주가 걸리고 아파서 의사랑 면담하려면 하세월이고..... 각자 장단점이 있고 우리나라는 너무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사고방식이 교조주의적임. 또 가장 큰 단점은 쥐뿔도 모르면서 다 아는 척 한다는게 제일 큰 단점
우리나라는 경쟁이 너무 심해서 사람들이 악마죠. 쟤를 죽여야만 내가 사는 구조.
@@blackmagic9006우리나라는 미국,유럽국들에 비하면 경쟁이 굉장히 없는거에요😂 우리는 노동법상 명확한 사유가 없으면 해고도 불가능 하잖아요 독일이나 서양 국가들은 월급루팡짓하고 성과 못내고 부족해 보이면 그냥 해고가능합니다 쉬운 해고 쉬운 취업이죠 어찌보면 우리보다 경쟁의 강도가 훨신 강합니다
@@성이름-k8f1n 미국에서 일하다 독일인데 직업의 안정도는 미국이나 독일이 좋습니다. 특히 독일은 공공기관의 경우 우리처럼 철밥통입니다.
우리나라가 경쟁이 심한 이유는 모든것이 확일화됐기 때문입니다. 또한 경제 규모와 나라 크기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습니다. 갈수록 서울쏠림은 심해지고 누구나 대학을 가는 이 상황에서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립니다. 거기에 도달하지 못하면 패배자가 되는거죠. 쉽게 말해 사람들의 기준이 샹향 평준화가 됐어요.
독일같은 경우 대학가는 비율이 30%가 안됩니다. 인력이 필요한 장소에 적절한 인력이 가는 구조죠.
우리나라는 선진국의 1.5배를 일해야 나라가 돌아갑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이 시스템은 유지가 될수가 없습니다. 그 후유증이 이제 나타나기 시작하죠.
의사랑 면담은 오래할수록 좋은 거 아닐까요? 면담을 오래해야 병에 대해 깊게 관찰이 되죠.
우리나라처럼 5분안에 대충 진료 끝내니 오진률도 높죠. 의사들 편한직업이기일쑤고.
독일 좋은 김나지움 따져요. 박사는 집앞에 따로 팻말 달구요. 그래요!
독일이 사실상 EU의 대표인데, 토론에 있어서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으면서 왜 다른 나라한테는 사형제를 폐지하지 않으면 보복관세를 매기겠다, 탈원전을 해라, 난민을 받아라 압박을 하는걸까요?
외교에 있어서도 자국 교육철학처럼 다른 나라의 상황을 존중해줬으면 좋겠어요.
사실 독일(🇩🇪)도 한 때는 주입식 교육이었으나 자율식 교육으로 전환하여 교육 개혁의 틀을 다졌습니다.
그 이유는......
제2의 히틀러의 탄생을 막기 위해서였다고 하죠.
독일하고 비교자체가 굉장히 힘든게 독일은 초등학생들이 길거리에서 이민자들 내쫒지말라고 피켓들고 시위하는 나라입니다. 어릴때부터 비판적사고를 통해 성숙한 민주주의의 시민으로 길러내는게 교육이라 생각하는게 독일이고 우리나라는 그냥 문제풀이 기술자를 양성하는게 목적인 나라입니다
초등생이 사리분별도 못할텐데 그게좋은거냐
그 노르웨이 환경운동가 10대여자애처럼 모순투성이같은애들이지 어른들한테 선동당하고
그래서 독일이 탈원전해서 러시아한테 종속이나당하냐?ㅋㅋ
독일 전기료나보고와
환경운동 esg. 탈원전했다가 망하는꼴을
그나마 굵직한기업들땜에 버티고있는거지
한국이 그따위로했으면 벌써망했고
그래서 독일 초등학생은 저를 보고 코를 잡고 인상 찌뿌렸군요. 독일을 너무 우상화 할필요는 없습니다.
@@ddyffg 그냥 독일사회의 분위기를 설명했을 뿐 우상화는 전혀 안 보이는데 왜 갑자기 우상화라는 단어를 썼는지
나라마다 살아가는법이겠죠... 독일도 한때는 주입식교육의 끝을 달리던 나라였습니다. 성장률이 최고치를 찍은 후부터는 저런교육방식으로 바뀌는거죠... 독일 > 일본 >한국 순서죠
독일뿐만 아니라 대부분 기독교기반 유럽국가들이 그럼
인권 개념 자체가 기독교에서 나온것이므로...
하지만 독일 치안 개판된거는 누가 책임질것인지 아직도 소매치기, 득실, 밤에 돌아다니면 정말 위험
괴팅엔 계셨군요,, 어쩐지 작은 도시에 ICE가 서는 것도 이유가 있었군요
원장님 말씀에 많은 공감 했습니다. 스위스 로잔에서 7년 살았는데, 보이는/보이지 않는 인종차별, 언어적(불어), 문화적 장벽 등 이방인으로서 힘든 점이 정말 많았습니다. 왜 타국에서의 생활이 3-4년 정도 지나면 우리의 정체성도 그 나라 문화로/사람으로 변한다는 얘기도 있지요... 저도 그랬고, 원장님도 좀 그러신거 같습니다. 아무튼,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보구가요
의견존중ㆍ토론주의
울나라도 곧~~~그럴거라고
믿어바요 아정당당당
그런곳에서 태어났거나 공부하신분들은 복받으신분들.
이 영상보는 것보다 댓글읽는 것이 어디에 치우치지 않고 훨씬 객관적인 시각을 제공해주네!!!
학교다닐 때 자기 의견 들어주는 것은 기분좋치 졸업하고나서 서로 생계터전을 뺏기지 않기 위해 인종차별받는 것이 진짜 현실이다.
그래서 독일등 유럽이 같이 일하기 힘들어요. 회의를 죽을거 같이 오래 많이함
오프라인 대신 보시다시피 온라인에서 열띤 토론이 일어나고 있네요. 토론이라기 보다 배설에 가깝지만. 내얘기도 똥 니얘기도 똥.
ㅇㅈ
오프라인에선 눈도 못마주칠 사람들이 온라인에선 😂
중요한건 영상에서 아무도 한국교육이 잘못됐다고 말안함 뭐가 다른지에 대해서 말함
영상에서 기초가 받쳐줘야 토론이 가능하고 토론을 통해서 창의력도 나오는것 같다고 함
다들 왜 부분만 듣고 자기해석하그 싶은대로 해석해서 댓글다는지 모르겠음
독일에 국가 시스탬이 너무 앞서가 있는듯... 독재자 이후에 문제점을 스스로 법적으로 개혁한 나라와 독재자 이후 그 기득권이 터를 잡은 한국 더 심각한 법적 오류들.. 이대로면 한국 어둡죠...
지금도 독재자 지지하는 유사국가를 받드는 뒤쳐진 민주당이...
완전한 한국인이신데🎉🎉🎉
말씀도수준급이고
미모는 출중하고
오늘 미인을보았다 와
영상 잘 봤습니다😊😊
전세계 어딜가든 학연 지연 없는 나라는 없습니다 그리고 또 어쩔수 없는 부분이구요 그리고 여기에서 좋은 말만 해주셧지만 결코 단 10분짜리 영상에서 그 모든걸 판단내리지는 마세요 뭐든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확실이 있는 법이닌깐요 누구나 좋은 말은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만 믿으려하고 그외 다른 부분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크나큰 모순점이 생길수밖에는 없는 법이죠
뮌헨 막시밀리런 스트릿 진짜 럭셔리하죠. 한국 강남이랑은 하늘과 땅차이. 전통부자
왜? 메이크업전문 학교는 없을까? 있다면 당장 가고 싶다
인사는 진짜 맞는 얘기
개인적으로 직업교육, 공업은 부럽지만 그 외엔 부담스러운 나라
4:20 핵심이네 격차가 없다 .. 하긴.. 유럽에서 카페 취직하는 애들에게도 직업이 왜 그거냐고 비하하지 않는다는다고하던데....
백날 많은 전문가와 유투버 그리고 언론에서 떠들어주면 뭐하나 정부가 일을 안하고 관심이 없는데 교육을 진짜 뿌리부터 개선하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벌써 시작했을것을 ㅠㅠ
교육 과정이 저렇게 다르니 우리나라는 반도체도 메모리가 주력이고 비메모리에서 뒤처지는거임...
ㅋㅋㅋㅋ 독일 교육과정 얘기하는데 비메모리 얘기가 왜 나오지
반도체도 미국 아니면 못 만들었고 비메모리도 미국 때문에 못 만듬
독일 인피니언… 차 반도체 특히 비메모리에선 세계 1등……
@@pepsi2022파운드리 분야에서는 대만한테 발림
@@user-kjv8j2ng9b 사람에 대한 교육이 어떤 방식에 따라 그 나라의 경제, 산업의 발전이 다르게 나타난다는 얘기를 한건데.... 당신은 입닫고 선생님 말만 잘 듣고 외우기만 잘하는 그런 학생이었나 보네요. 메모리처럼...
유럽은 계급 사회
비웃지는 않지만 싸한 분위기는 있는데? 발표할때 그냥 교수가 You're on the right track 이라고 말하는 정도?
토론수업 맞습니다.한가지 알아야 할껀 독일 대학원 첫학기때 학부 2학년때 배워서 알던걸 독일어로 말할려니 잘 되진않았는데, 어이가 없었던게 한국 대학 수준보다 낮은걸 가지고 토론을 하는데 독일어가 조금 짧아서 말을 잘 못하고 있는 나를보고 멘붕이 왔었음
진짜 짜증나죠 그럴때
저도 그런 감정 엄청 많이 느꼈었어요
순수하게 언어가 안되서
난 우리나라 대학 교육 좋은데... 특히 국립대는 학비도 싸고 교육의 질도 좋음
수능에만 집중된 고등교육이 워낙 스레기 교육이라
ㅉㅉ..
멋있어용
우리나라가 주입식 교육을 고집하는 이유는 단순히 가성비가 월등하기 때문임 ㅋㅋ 창의적 교육 좋은건 알지 다만 알맞은 교사 양성도 그렇고 시간과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감 근데 문제는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에서 벗어난지 비교적 얼마 되지않았다는거임
절대 계급간 이동이 불가한 국가가 그렇게 토론해봐야 머함
돈으로 차별 안함
계층간 이동 못하게 하려는 개수작
독일은 바로 졸업해도 우리나라처럼 큰 걱정 없는게 기술 배워서 자격증 따고 나오면 솔직히 먹고 사는게 지장 없을 정도로 기술자들에 대한 우대가 한국이랑 다름 우리나라는 최근들어 조금씩 인식이 좋아졌지만 불과 20~30년전만 해도 공부못하고 무식한 사람들이 한다고만 생각했으니
20~30년전엔 그랬어도 지금은 아니죠
@@jejek790 아직도 많은사람들이 그런생각들 많이 해요 예전보다 인식부분이 개선된건 사실이지만 아직도 멀었죠 당장 대학진학률을 봐도 알수 있죠
@@jbs7946 한국에서 용접 제대로 배워서 경력쌓고 독일어 배워서 어느정도 될정도인 분이 얘기하시는데 독일의 1인당 GDP랑 한국 GDP 차이 생각해도 거의 3배수준이라고 합니다
유교 국가라서 기술직 천대문화 못 버림. 독일은 블루 칼라 화이트 칼라 차별 차이 거의 없음
여기서 간과한점
저 쌤은 독일 의대를 나온사람이라 의대 애들만 접해봤을거고 그 안에서 수업 교육이 어땠는지를 말함.
우리나라도 의대로 가면 일반학과랑 수준 자체가 다를것임.
저 쌤이 나온 의대가 독일 전체 일반 대학교라고 생각하면 안됨.
의대랑 일반적인 학과는 또 다를것임.
우리나라도 카이스트나 일반 대학교들이 다른것처럼.
일반 고등학교랑 과학고가 교육방식이 다른것처럼.
과학고에서는 다양한 실험, 토론 수업이 주가 되는데 일반고등학교에서는 거의 그러지가 않음.
중요한건 과학고 출신들이 다 의대를 간다는 점.
과학고 출신들이 다 의대를 가긴 뭘 다 의대를 가. 전 학년에서 많아야 3명 가는구만. 내신 성적 3점대가 전교권인 과고 특성상 의대 수시는 힘들고, 수능 준비 절대 안해줘서 정시로 가는 사람들도 없는데 무슨 헛소리를 듣고 와서는...
@@김기백-s7k 요새나 의대 쏠림 막으려고 불이익 주면서 추천서도 안써주고 장학금도 토해내게 만들지 현재 의사로 일하고 있는 대부분 보면 대부분이 과학고 출신이에요.
심지어 서울대 의대 30-40%가 과학고 출신이라는 기사 한참 떠돌았는데 못보셨나봐요
음.. 저는 한국에서 물리학과 학부를 나오고 독일에서 석사 중인데 확~~~실히 독일애들이 질문을 더 많이 합니다. 대학생때는 제가 질문을 많이 하는 학생이였는데, 여기 와서는 별로 안 하는 학생이 되었어요 😂
추측을 무슨 이론처럼 써놨네요 ㅋㅋ 학사 인서울 공대 석사 독일 공대인데 우리나라로 따지면 수능 1등급인 애들이 엄청 많음. 유럽 수학 올림피아 2등 한 친구도 있었고 집안은 대부분 부자들임(변호사, 기업가, 의사 등). 물론 다 그런건 아닌데 어차피 능력 안되는 애들은 졸업 못함. 저분 말에 대부분 공감. 글구 문과 대학도 마찬가지임. 심지어 독일은 Fachhochschule 라고 전문대랑 일반대 중간정도 되는 대학이 있는데 거기 출신들도 똑똑한 애들 ㅈㄹ 많음. 나 공부할때는 카이스트 이런 대학에서 온애들도 시험 다 떨어짐 .
형냐 어떻게 이런 분까지도 인터뷰를...
주입식 교육이 장점이 많아요
우리나라 교육, 국민들의 수준이 뒤지는 편이 아니에요
해외 나오시면 느낄꺼에요
한국인은 비교병에 걸려서 치료불가
독일에 삽니다.
이런말이 있어요.
미국 중산층출신중 머리좋은 애들은 다 실리콘벨리 가고.
독일 중산층출신중 머리좋은 애들은 다 미국 간다고.
1:46 인정
독일에 오래 사셔서 그런가..독일 여자 느낌이 물씬 ㅋㅋ
조선총독부가 셋팅해 놓은 교육 시스템인데, 100년 간 병신될 거라 비웃었다고 해요 😂😂
.........
식민지 끝난지가 언제인데 그걸 아직도 못 바꿨다고 님께서도 느낀다면 그건 우리가 해결 능력이 없다고 봐야지요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는 맨날 남 탓하고 싸우고 책임 떠넘기기만 할 줄 알지 교육이든 저출산이던 간에 스스로 문제 해결 능력은 전무함. 병신 국가임.
차라리 명나라가 심어놓은 유교사상 교육시스템이라 하지 ㅋㅋㅋㅋ 아직도 일제시대에 살고있는 사람이 있네.
일본 중국도 버린 유교 시스템 아직도 못 버리고 존나 정성스레 보전 중;;
토론식 교육단점이야말로 기본기쌓기 빡세다는거
아직도 객관식문제 잘 찍으면 창의적인 사람이 되는 줄 아냐?
7:30 저희나라 이러시네
쎄빠지게 독일에서 공부하고 졸업했는데. 독일에서 의사도 아니고, 한국에서 피부과???? 왜 인터뷰를 왜 했는지?
독일이 수입에 대한 세금이
월등히 크거든요
독일에서 의사되려면 또 국적이 독일이여야만 되거든요ㅠ 그 외 여러 이유가 있겠죠 ㅎㅎ
자기가 살고 싶은데서 하는거지
뭔상관..
독일은 유로라는 틀안에 있어서 대신 유로 다른나라는 가난함 그리고 독일 세금 존나 많이냄
한국 교육 받고 자라서 의사된 사람은 양아치고. 독일에서 의사가 된 사람은 촤소한 생명에 대한 애정이 있음. 지금의 한국의사만 봐도 알 수 있음. 한국의 의사는 불이익이 닥치면 툭하면 생명을 볼모로 파업하지 환자를 위해서 목소리를 낸적이 전혀 없는 집단임. 지금도 의사 파업으로 병원 못가서 죽는 사람들이 있는데 생명보다 돈이 우선이니 사람 목숨은 뒷전인거임. 자기 이익만 추구하며 사는 사람이 양아치라 하는데 어찌 이런 인간들이 양아치가 아니면 누가 양아치겠나. 적성에도 안맞는 직업을 돈때문에 가고. 사명감 따위는 없는데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외우고 들어가는데 그 위선이 역겹다. 이러니 과잉진료하고 똥마려운 강아지마냥 환자에게 조금의 상담시간고 갖지 못하지.
다같이 엘리트교육에 목을 매지 않는건 달리보면 어느정도 상위계층의 사람이 아니면 엘리트교육에 도전조차 하지 않는다는것이기도 합니다. 초~중학생때 이미 계층을 구분하고 진로를 나눠버리는 시스템을 과연 한국인들이 받아들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교육제도에 완벽한 해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다만 세상이 그렇게 단순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대학을 나와야만 상위 계층 엘리트 계층이 되는 게 아님.. 어디던 자기분야에서 정상에 서면 엘리트임.. 문화 자체가 한국과 완전 다름.. 그런 독일도 요즘은 교육제도 개선에 대한 논쟁이 많음. 초등때 대학갈 놈과 안갈놈을 갈라버리는데 중고등 시절에 적성이나 생각이 바뀔 수도 있는데.. 그런 것에 대한 토론이 많음..
그리고 독일의 토론식 수업이 미국의 강의식 수업을 못따라온다고도 말들이 많음.. 한국도 그렇지만 교재를 선정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차곡차곡 배워나가는 미국식 수업이 기본과 기초를 더 튼튼히 한다는 건 잘 알려져 있음. 특히 교수들 독일서 박사학위 받은 사람과 미국서 받은 사람은 기초 지식에서 경쟁이 안됨. 예를 들어 경제학 교수 같으면 미국 박사는 경제학의 학부과목 대학원 과목 등 경제학 저변에 대한 지식을 갖춘 상태에서 논문을 쓰고 교수가 됨. 독일박사는 저변이 없음.. 그냥 자신이 쓴 논문 분야만 앎.. 그게 전부임..
@@operationsavekorea627 그게 이미 유럽은 귀족과 집안등등 아직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룰을 저렇게 만들어 논거구요 그러다보니 정작 능력있는 흑수저들은 미국으로 가버리고 실제로 끼리끼리 문화에선 능력있는 인재들이 기업이나 어느분야 대표가 못되는데 미국은 그게 그나마 되거든요 그리고 유럽에서 모든 과학기술 문화가 넘어왔는데 이제 학문과 기술은 미국이 추월한지 오래고 유럽은 따라가기 바쁘게 되었어요 유럽에 칼세이건이등 스티브 잡스든 일론머스크 등등 이런 창업자가 안나오는 이유가 저런 이유때문에 그렇습니다 겉으론 모르지만 유럽만의 가문과 귀족문화 때문에 그런겁니다 그부분에서 미국이 엄청나게 진보적이구요 뛰어난 인재면 인종종교 어떤것도 차별두지 않습니다
김나지움 아닌 학교를 들어가도 대학은 간다 봤는데요? 레알슐츠? 그곳도 전문대학가고 편입도 가능한 그림을 본적 있어요
대한민국은 역으로 주입식교육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라올수 있었다고 생각함. 급성장한 국가가 독일에 준하는 교육환경으로 개선하려면 수많은 세대를 거쳐야하는데 인구절벽이라 사실상 그 미래도 없......ㅇ 역으로 공부를 시작만 하면 성인때 시작해도 대학 입학하기 수월한게 장점으로 뽑을수 있음. 대댓이 말한 독일이나 옆나라 일본은 그게 어렵거든요...
독일에서 의대나와서 한국에서의사할 수 있나요??
그래서 돈만 많으면 해외의대 보내면 됩니다
우리나라는 돈많아도 의대 보내려면 수능을 잘봐야되서 불가능해요
해외의대는 돈많으면 들어갈 기회라도 얻지만
우리나라는 조○같이 의학전문대학원 가는거 빼고는 기회도 안줍니다
네 국가고시 붙으면 가능해요
@@GHYI-mv5ll국가고시 보기 전에 예비시험을 봐야하는데 이게 개 헬 난이도고 모든 한국 의대생들 보는 국시는 예비시험 만큼 어렵지 않습니다
어차피 의대에서 쓰는 용어들이 대부분 영어 아니면 독어리서 국시도 잘 붙을듯
어느교육이 좋네, 나쁘네 해봤자.. 한국은 성적순으로 줄세워서 대학을 가야 하기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 초,중등에서 프로젝트교육이네, 토론수업, 학생참여수업 별의별짓 다하지만,, 고등올라가면 다 필요없고 등급으로 줄세우고, 등급으로 대학가잖아. 그냥 초중등에서도 열심히 입시에 맞춰서 가르쳐야 맞는거지. 그래놓고서는 기초학력 운운 하는거 보면 기가막혀서.. 기초학력은 강의식 수업, 암기공부가 짱이지. 강의식 수업, 암기식 공부하면 기초학력테스트 하면 아마 점수는 가장높게 나올 수 있을거다. 대학입식방법이 바뀌지 않는한 우리나라는 절대 교육이 바뀔 수 없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머리가 잘 돌아가고, 응용력이 우수하지만 창의력이 부족한건 맞다. 주위를 둘러보라. 핸드폰, 전화기, 컴퓨터, 아이패드, 무선이어폰, 냉장고, 텔레비전, 세탁기, 선풍기, 하다못해 자전거, 자동차, 오토바이, 전기 등등,,, 다 발명은 서양에서... 응용개발은 한국에서 업그레이드....
인정 응용은 잘하지만 창의력은 😢
대학교 때 손들고 질문있어요 했는데…;
우리나라 사교육을 없애려면. 심각하게 벌어진 소득 불균형을 줄여야 합니다.
?
소득이 같아야되요?
소득이 어떻게 균형이 생기냐 ㅋㅋㅋ
소득 균형은 없다
한국 교육은 뭐다? 똥통에 처박히는 악습이다.
현실적으로 말씀해주신 독일 교육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어찌보면 너무도 당연하게 초중등학교에서 토론식, 창의성 교육이 안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어느 K부모가, 토론하고 글쓰기로 점수낸걸 받아들일까요? 그걸로 대학을 갈지말지 결정된다면요? 그만큼 교사권위도 없고요.
그래서 객관적인 평가문항, 주관식이라면 명확한 채점기준이 있을수밖에 없는것 같아요(수시도 있지만 수능은 계속있죠...) 독일에 있는 K부모도 레알슐레에 보내려고 있진않죠. 대부분 김나지움보내려고 하죠~우리나라의 이 열정은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반에 30명도 문제고...이런 조합들로 우리나라 초중등은 토론식 자체가 안되는것 같아요 그래도 하면되지 싶겠지만... 점수로 되지 않는건 결국 열심히 안하게 같아요. 우리나라는 대학에 가야 그런걸 배우는데... 안하던거라 어려운것 같아요.
독일 지금 빠르게 맛가고 있는데 너무 미화를.. 😢😢 그냥 그렇구나하고 보세요 파라다이스는 없어요
독일의대로 한국의사면허 취득과정이 궁금합니다
한국 경쟁이 치열하다 = 기회가 누구에게나 주어진다
독일의 교육시스템을 옹호하능 사람 중 막상 본인이 초등학교 4학년부터 블루칼라 노동자로 낙인이 찍힌다면 그렇구나 하고 만족할 사람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독일에서 블루카라는 돈 많이벌고 인정받는다는거도 막상 높은 세금에 높은 집세로 인해 막상 본인 주머니에 남는 돈도 없이 미래를 나라에 의탁해야합니다.
하지만 독일의 연금상황도 우리나라처럼 미래를 보장하기 힘들죠
기회를 한번밖에 안주니까 문제지
과학기술 문화 모든것이 유럽에서 나왔지만 왜 미국이 최강대국이 되었을까요? 그건 유럽보다 미국이 진보적이었고 창업자 기업가 기술자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그들의 이익을 보호하고 하면서 국력이 강해진거고 실제로 유럽은 각 국가별 우리나라로 치면 특권 계급층이 자기들끼리 고위층 다해먹으려고 교육제도 거지같이 만들어 논거고 상위계층 못올가게하는 일종에 벽을 만들어 놓음 그걸모르고 독일 교육체게중에 특정 카르텔끼리 고위층 해먹을라고 해논 제도가 좋다고 하는 한국사람들 보면 ㅎㅎ
어째든 프랑스건 영국이건 대동소이함 다만 그런것들이 미국이 유럽보다 훨신 진보적이지만 미국이건 어디건 인맥이든 금수저 은수저건 다 비슷함 오히려 흑수저인데 머리가 똑똑한 애들은 유럽내에서 독일이나 아에 미국으로 이민가버림 그게 현실인데 마냥 독일이 좋다 유럽이 좋다 부럽다등은 한국에서 능력이 안되면 유럽에서도 힘든조건인걸 알아야합니다
한국에서 특종업계나 이런데서 능력있는분들도 해외로 나가시는분들 많지만 무조건 해외갔다간 그냥 해외에서 더힘들게 살다가 시간낭비하고 한국돌아오는 경우가 태반임
대표적으로 유럽이 거지같은 문화가 프랑스에서 부자가 엄청나게 비싼차타면 차세우고 끌어내리고 차뺏는 문화라면 미국에서는 와 멋지네 나도 언젠간 저런차 타야지라고 하는문화차이도 있음
결론은 약간의 문화차이는 있지만 어느나라에 문화적으로 이해되면 사람사는건 똑같구나 라고 느낄겁니다 어디가 좋고 나쁘고가 없음 현생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사는 방법이 최선이에요
그리고 프랑스 파리도 우리나라로치면 동대문구 강남구 성북구 이런식으로 사는 계층이 아에 다릅니다 ㅎㅎ
반대로 남미 베네주엘라나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이런데서 한국오면 천국이라고 할겁니다 뭐든지 상대적인겁니다 거기야말로 지옥이 따로 없는데 뭐 그렇습니다
독일이 토론문화와 각종 사회 연구를 많이해서 쓰잘데기 없는 연구비 지출이 엄청납니다 그리고 독일이 R&D비용이 엄청나게 쓰는데 비용대비 효율은 오히려 독일이 좋지 가 않아요 중국 한국이 오히려 비용대비 효과가 엄청납니다 각종 대학 연구소나 이런데 인맥이나 집안 등등 그들만의 리그가 만행해서 정작 유럽이 미국보다 기술 경제 모든게 뒤쳐지게된 원인입니다
어디든 살다보면 사람사는거 똑같다고 느낄겁니다
지금의 한국을 만든것은 분명 주입식 교육이지.
많이 알아야 또 창의성도 발달하는것 아니겠는가.
그렇진 않죠.
생각을 많이 하고 급하지 않아야 창의성이 발달하죠.
독일의대나와서 한국개업가능해요???
한국의대진학이 훨 어렵지 않나여?
한국이 훨 어렵죠 개업은 가능합니다. 국가고시 보면 되니까요
“진학”은 한국인 기준 한국이 어렵겠죠. “졸업”은 독일이 더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게 뭐가 그리 중요해서 아이디 클릭해보니까 일부로 독일 영상에다 계속 같은 의도성 질문을 하시는지 그렇게 배가 아프신가요?
@@이게뭐야-p2j 배아퍼서 그러는건 아니구요ㅋ 형평성 측면에서 이게 맞나 궁금하고, 의료진 퀄리티도 걱정되기도 해서 비단 여기뿐 아니라 외국의대가 한국 의료계 취업/개업이 어떤 연유로 되는지 궁금했어요ㅋ 혹시 당사자세요? 굳이 아이디까지 뒤져가지고 따질 내용인가요?
@@kevinchoi9932 추 하다
@@kevinchoi9932 kmle 볼 수 있는 조건이 ’해외에서 인정되는 의대에서 해당 나라에서 의사로서 활동하는데 문제가 없는 자격증을 갖고, 해당 나라의 언어로 된 수업을 들을 것‘ 이런 항목으로 해외에서 나온 학생들에게 예비시험이라는 안전장치를 마련했고 그것을 통과한 소수에게만 한국의사시험을 볼 수 있게 하는데, 저분은 독일어로 수업을 들으신 것 같으니까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심지어 독일 의료가 미국 바로 다음이니.. 다만 헝가리, 우즈베키스탄 이런 곳은 위에 해당하는 것들에 적합하지 않음에도 높은 분들 자제들 들어가는 문으로 남겨두려고 불법을 묵인하고 있다는게 문제죠...
4:12
초등학교때 정해지지 않아요 중간중간 진로 바꿀 수 있어요 레알슐레 졸업생도 소정의 과정을 거치면 대학진학 가능해요.
중간중간 바꿀수 있는기회가 있긴하지만
우선은 그렇게 정해지긴하잖아요
저도 지금 독일 남부에서 애키우는데 진로바꾸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쉽지 않더라구요
소정의 과정? 이라고 하기엔 꽤 어려운 검정고시 같은거 쳐야 해요!!!
심지어 가서 적응 못하면 다시 래알슐래로 내려 올수도 있어요
한국도 유튜브에서 키배 뜨는 거 보면 토론 많이 하는데? 토론이 문제가 아니라 토론 상황에서의 의견 존중이 없는 것뿐임
토론 내용이 탁상공론식이니 문제지
이 영상보고 다들 저분말씀에 혹하실꺼 같아 글 남깁니다....결론부터 말하면 독일 교육시스템 문제 많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독일인도 최악이라고 욕하는게 독일 교육제도더군요....긴말 안하겠습니다. 제목 달아놓을테니 검색해보 보시길 (링크달면 삭제됨)
제목: "초4에 학생미래가 결정되는 독일 학교 시스템".....이라고 검색해보세요....독일 교육제도는 현대판 음서제 수준입니다...
한국보단 나음
그래도 요즘은 BTS 덕분에 차별은 덜 받지 않을지... ㅎㅎ
금발 ㅗㅜㅑ 섹시하다
나도 독일대학원 석사했는데, 우리나라 주입식 교육에 단점이있다고만 생각이들지는않음. 애초에 대학이라는곳이 창의적이어야 한다라는것도 잘못되있음. 창의적인생각만있고기본적인걸못하는건사상누각이라생각됨. 한국인들이 대개 다른나라보다 일을 잘함. 주어진것을 빠르게. 그리고 사실 알게모르게 한국인들은 그러한 편의속에 살고있음. 그러한 편의가 결코 당연한게아님. 창의적인 영역은 대학교육과는 전혀 상관이없음. 나는 오히려 대한민국 문화 중 가장 x같은게 나이문화임. 솔직히 너무 ㅂㅅ같음. 나이문화 선후배문화, 집단문화 🐕 ㅂㅅ같음. 나이가많네요 이런게 면접관이라는 놈이 할소리인가
맞음 ㅋㅋ 주입식교육이라고 무조건 나쁜것만은 아님 상대적으로 양질의 교육을 싸고 고르게 효율적으로 공급할수 있고 애초에 창의력이라는게 결국은 기초 토대가 없으면 아아무런 의미가 없음
영상에서 기초가 받쳐줘야 창의력이 생긴다고 말하는데 ;;;;
@@최성희-s6j습니다, 그런데 그 기초라는 것도 어느정도 주입식에서 나온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창의적인 사람은 우리나라 학생도 창업이나 이런걸 시도하지않나요?
매우 공감합니다
@@jaewoo6363 저분이 우리나라사람이 창의력이 없다했나요!?
이분법적 사고를 하시는걸보니 생각이 많이 부족하신것 같습니다.
한국의 외국편견
1. 외국은 나이편견 없다 : 한국보다 좀 덜한거지 속으로 다 감안하고 있고 뽑을때 오랜 경력이 필요한게 아니면 젊은사람 선호함.
2. 창의적 교육 : 말이 좋아 창의적 교육이지 똑똑한 사람은 알아서 더 잘할수 있게하고 보통 의지없는 사람은 그냥 내버려 두는 것임. 그렇다보니 아주 천재적인 극소수와 많은 아주 심각한 학력미달자가 양산되는 시스템임. 실제 고등학교나 대학을 나왔는데 믿을수 없을만큼 수준이 의심되는 사람이 많음.
3. 외국대학 졸업하기 어렵다 : 일부 과학이나 공학계열같은 곳이 그렇고 어쨋든 돈과 시간만 있으면 가능함.
맞아요
창의적이란게 저분처럼 엘리트들 모여 있는곳에서나 가능한건 사실이에요. 그리고 졸업은 법대, 의대, 공대가 어렵고 나머지는 수월한것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독일 법대 졸업하고 현지에서 일하는데 사시1차를 패스해야 졸업이됩니다. 그와중에 시험 두번 떨어지면 퇴학이에요...
힘들어요 졸업...
그렇게 떠난친구들 너무많이 봤어요...
흑
3. 외국대학 졸업하기 어렵다? 이거 사실이에요. 외국 안살아 보셨죠? 독일은 한 과목 3번 떨어지면 퇴학입니다.
독일인들도 퇴학 당하는 경우도 많아요. (문과에서도요.)
@@GHYI-mv5ll ㅇㅈ
외국거주 15년차입니다만, 말씀하신대로 한과목 3번떨어지는 독일인이라면, 그 과목이 뭐 사법고시 패스정도 수준이 아니라면, 졸업이 너무 어려워서 일까요 공부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일까요. 이건 제 개인적인 사회생활 경험이지만, 이민2세들이나 학력세탁유학생들로 소위 100대 랭킹 대학교 나왔다는 사람들 많이 봐왔는데요, 글쎄요 평균적으로는 한국 명문대나 중상위권 대학출신보다 관련지식이나 업무능력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이것도 제 개인생각이지만 한국명문대 출신들은 시간과 돈만 있으면 그들이 나왔다는 학교에 입학과 졸업이 대부분 가능하지만, 그들중에는 시간과 돈이 있어도 한국명문대 들어갈수 있는 사람은 손에 꼽힐거라 생각합니다. 제 말은 그 학교들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학교를 빛낸 전세계 출신의 세계적 천재들 덕분이라는 것이지 단지 그 학교 졸업했다고 위에서 내려다 보듯이 한국교육이 어떻다 저떻다 할 수준이 될 수 있을까 합니다.
응 독일로 도피유학해놓고 뭔 독일의대 입학 개쉬운거 알고있는데
뭐라노ㅋㅋㅋㅋ
졸업은 30%미만인 거 알고 있지?
서양 사회 맨날 미화하면서 스스로 자학하는 인간들아, 제발 유럽이나 미국 2년만 살고나서 좀 판단해라. 왜 다른 나라 띄워주면서 이렇게 살기 좋은 나라를 깎아 먹냐. 서양 나라 살아봐라, 범죄율, 행정 시스템, 인종 차별 등등으로 살만 한 곳인지. 스스로 판단 좀 해봐. 스스로 이등 시민으로 자학 못 해서 안달이에요 하여튼
너나 제대로 살아봐 이 바보같은 민족이 얼마나 답답한지. 남들한테 피해나 안주면 다행이지 전체주의가 심하니 다같이 잡고 끌어내리려 안달인데 그럼 욕이 안나오냐?
독일은 유대인 교육법을 하네요. 그로인해 소수의 유대인들이 세계를 선도했죠.
독일은 초등학교 떄 진로가 결정되는 걸 봐서 타고난 것을 인정하고 강조하네~
창의력 역시 토론으로 길러지는 것이 아니라 타고 나는 것이다.
토론 수업을 하려면 영상에서 처럼 예습이 반드시 되어야 한다.
우리는 선행학습을 금지하고 있다. 원칙적으로. 그래서 토론 수업을 강조하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
강의식, 주입식은 매우 효율적인 공부법이며 창의력이 뛰어난 학생은 주입식으로 얻은 지식을 활용하여
자기식으로 창의롭게 생각하게 된다. 우리가 창의력이 없어보이는 이유는 표현하지 않기 때문이다.
토론식 수업은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매우 비효율적인 공부법이다. 강의식이 최고의 지식 전파법이라 생각한다.
뭐 개중에 그 기질이 너무 강한 사람에 사회생활(학교공부, 급우들과 어울림, 회사생활) 제대로 안한 사람이면 창의적, 비판적 사고 지키는건 가능하지ㅇㅇ 물론 교육과정을 지나기 전보다 현저하게 떨어져 있겠지만.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의 잃어버리는듯 한데.. 뭐로보나 획일화되어있고, 표절밖에 못하고, 남들이 yes할때 no 못하고, 사회전체의 분위기 못거스르고, 국가에서 얘기하는건 의문없이 그대로 받아들임. 이건 뭐 전체주의도 이런 전체주의가 없지. 그냥 김정일, 시진핑이 와서 통치만 하면 바로 공산국가 되는거임. 어차피 권위자들이 말하는건 의심없이 그대로 받아들이니까 뭐 국민들 입맛대로 다루는건 손쉽고.
말할때 손좀 내려놓고 하던지 집중이 안되네요.
과학 교육을 제대로 시작한지 채 50년 안되는 나라랑 과학이라는 학문 자체를 수백년간 이끌어온 나라의 차이를 단지 창의력 부족, 주입식 교육이라고 개단순하게 비교하는 것 자체가 창의력 빈곤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지 ㅋㅋㅋ
풉
주입식교육의 폐해라고들 하시는데, 지금 우리나라 잘사는거 주입식 교육 받으신 분들이 만드신 거 아님? 최악의 교육법은 아니라는 거지.
토론도 그냥 나오나? 들어먹은게 있어야 나오는 거지.
물론 토론식교육같은게 워낙 적고 주입식교육이 팽배하다보니 지식을 더 가진 사람을 경원시하는 문화는 잘못되었다고 봄. 물어보는 것 자체가 금기시되는 문화처럼 느껴짐.
워워 아무도 폐해라고 하지 않았어요
조회수 잘나오려고 썸넬을 자극적으로 뽑은것뿐
진정ㅡ진정
주입식 교육은 일제 시대의 부산물일 뿐임 바뀌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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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입식교육 노래를 부르시는 분들은 다 학력고사 시절아님? 요즘 수능이 주입식으로 되나? 물론 독일마냥 토론수업은 아니라도 주입식이라고 부를만한건 아니지 싶은데 본인들이 과거에겪은 세계가 전부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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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토론식 교육의 장점은 위 영상에서 말한대로 자기 주도형 학습이기 때문에 동기부여가 확실해지는 거
혁신학교 출신이라 토론식 교육을 상당히 많이 받았는데
토론에서 창의력이 길러진다고 생각하지 않음
토론식 교육에서 배양되는 능력은
헛소리를 인내하는 능력과
개소리도 수용할 수 있는 관대함 딱 둘 뿐임
대치 상태에서 갈등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이랑 창의력이 크게 상관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아마 나치 패망 이후, 제 2의 나치가 나오지 않도록 교육 방식을 저런 식으로 바꾼 게 아닐까 싶은데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해서 존재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우연히 독일 경제에관한 잡지책 보고 깜놀람.
내가 알던 천국 같던 독일이 아니라서..
초등학교때(너무 어린 나이에) 진로 정하는 문제점,
기술 배워 40대까지 일하고나니 40대에 너무 많은 기술공들이 그만두는 문제점.
기술 배우라고 나라에서 비용 대주는데
너무 어린 나이에 진로 정하다보니 이게 아니다 싶으면 저거 배우고 하는데.. 어마어마한 국민세금 쓰임.
정작 공부해 대학 간 사람들은 미국으로 진출해 상위권으로 살고 있음.
고등학교까지는 모두 동등하게 인문학적 교육을 받는게 맞는것 같음.
주위에 과학고에 간 애들 보면서,
시키지 않아도 본인이 열심히 하는걸 보고 그동안 tv에 나온 부정적인 얘기들이 전부는 아니라는걸 알았어요.
본인이 알아서 학원 신청해 달라고 하거나, 인강 듣고 본인이 열심히 하더라구요. 목표도 있구요.
꿈도 크더라구요~~
어차피 대학에 인원수가 정해져있으니 조금 더 열심히 한 아이가 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시험보고 순위 가리는것이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가지 않았으므로
공정하다고 생각해요.
하버드에서 자기소개서에 "흑인목숨은 소중하다"라고 종이에 빽빽히 적은 아이가 하버드에 뽑혔다고 뉴스에 나왔어요.
입학 사정관이 마음에들면 뽑는 시스템은 솔직히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자기소개서,선생님추천서,활동등 다양한걸 보지만 실제로는 입학 사정관들 마음에 들어야해서 자기소개서가 상당히 중요한데 말이죠.
실제로 뉴스에서도 하버드에서 아시아인들 일부러 더 안뽑았다고 나왔네요.
이런것들을 보고 미국 시스템이 좋은것만은 아니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자.
시험봐서 1,2등 가리는게.. 주관적이지 않고 확실한 방법인것 같다는것을요.
미국에서도 좋은 대학 가려면 활동을 많이 해야하는데..진짜 빡세더라구요.
무조건 악기하나 스포츠 하나는 해야되고..봉사활동 여기저기 빡세게 해야하고..우리나라 국회의원 아들딸들이 돈주고 활동한것들처럼 그런 활동들을 해야해요.
거기에 성적도 좋아야 좋은 대학 갈수 있어요.
자꾸 한국도 그런것들 따라 하려고 대학교 입학에 필요한 시스템을 바꾸는데 미칠것 같네요.
더 이상하고 빡쎄졌어요.
한국은 그냥 한국현실에 맞게 한국식으로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Tv에서 자~~꾸 수학 개념 안가르친다고
하면서..
이렇게 가르쳐야 한다~~며
설명을함.
하지만..
그 사람들이 설명한것들..
교과서 보면 기본 개념으로 다~나와있고 배웠음.
그 개념을 배웠는데 ..
tv에서 우리나라는 "개념을 안배우고 외운다~주입식 교육을 시킨다~~"라는말에
정말 개념을 안 배운줄 암.
몇일전 유튜브보고 웃겼음.
(초등학생 수학문제
-원의 넓이 구하는 문제)
원을 잘라 펼친후 직사각형으로 만들어서 넓이를 구하는것을 보고..
사람들이 댓글에..
우리도 학교에서 저렇게 배워야한다.
저런게 개념이다~등등 댓글이 달림
그거모두 교과서에 상세하게 나온것들이고 ..교과서 뒷쪽 학습 꾸러미에서 아예 원을 잘라서 펼쳐서 직사각형이 되도록 도형까지 준비되어있음.
요즘 교과서 보지도 않고..
우리나라 교육 욕하는사람들 많다는것을 깨달음.
Verbindung 을 저런식으로 발음하면, 아무도 못알아들음. 그리고 독일과 한국의 완전히 다른 차이점은 한국처럼,
본인이 아는사람, 본인학교 출신 들 한테 일자리 몰아주고, 하는것은 없슴. 같은학교 나왔던, 딴 학교 나왔던, 그런것은 젼혀
그사람 실력 평가하는데는 큰역활을 안함 . 대학졸업해도 졸업식도 없고, 같은학교 졸업한 사람들 만나는 문화도 없슴. 동창회니,
뭐니 하는것 없슴.
한국은 서로 모르는사람들도 같은 지역출신, 같은학교 출신이라고, 갑자기 아주 친한척하는것, 무조건 편들어 주는것도 문제임.
좀유명한 콤푸터회사가, 어느시골에 건물 올리면, 비행장도 지어주고 했슴. 좋은 교통이 회사가 경제적으로 발전하는데,
아주 큰역활을 하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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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취직과, 일자리는 일반인들을 말한것임. 큰회사 윗자리는 `Vorstand` 등등은 당연히 어느집안 출신인가, 즉 아버지가
좀 알려져 있었나? 제애가 내친구의 아들인가? 이런것이 많이 작용함. 즉 아버지가 회사의 위에서 활동을 했으면,
그아들도 당연히, 그아버지를 보고 자라서, 행동이나, 언어 구사력이나, 리더싶 같은것이 몸에 배어서, 벌써 어려서부터
사람들앞에서서 말하는것자체가 틀힘. 한국처럼 무능이 눈에 보여도 뽑아주는 그런 악습은 없슴.
물론 같이 공부하고, 김나지움도 같이다니고 했으면, 친한것도 사실이지만, 못하는것은 못한다고 함. 한국처럼
못하는것도 잘한다고 하고, 도둑질해도 아니리고하고, 그런 사고는 없다는말이고, 지금 방구하는것하고, 일반적인
사회구조하고 비교하는정신상태도 이해가 안됨. 사과하고 배를 비교하는 정신상태가 이해가 안됨. 무슨 무식한
시골 할머니가 무상식하고, 무경우하게 말하는것처럼.
그리고 `나 방뻬니까, 너 들어와 살래? 하는것은 당연히, 친구나, 아는사람한테
묻지, 생판 모르는 한국인한테, `너 내 방 가질래`, 하지는 않을것아님?
독재자아들이 무슨회사 회장노릇을 한다거나하는, 그런 부패는 없슴.
;;;;저기서 그럼 발음을 굳이 빠르게 뻐빈둥이라고 할까요?
한국인이 발음하기좋게 일부러 느리게 발음하는게 딱보이는데..저분 전영상보니 독일에서 일도하다 오신분인데;;;
저는 독일에서 법대 졸업하고 현지에서 일하는데 학연, 지연이 없다뇨
무조건 있구요 물론 없는회사도 있겠지만 클래식한 회사들은 오히려 윗선에서 더 심합니다.
음....윗댓분 말씀처럼 저기서 그 단어만 발음 굴리는것도 웃기고 전 페어빈둥이라 했을때 바로 단어 떠올렸어요 ^^;; 지금 댓다신분도 떠올리셔서 스펠링 적으셨잖아요... 그리고 학연 지연 매애우 중요합니다... 친구가 베를린 공대 나왔고 뮌헨에 있는 회사 인턴했더니 베를린공대는 뮌헨공대보다 뒤쳐졌다며 그 얘기를 밥먹듯이 하더랍니다... 그리고 독일에서 지연없으면 집구하기 힘든 건 팩트 아닌가요...? 독일인 친구들도 다 말해요 다 지인에게 집 넘겨주니까 이모빌리언에 올라오는건 다 샤이세한 것들이라고요...ㅠ
독일이야말로 더 깊게 들어가면 학연 지연 엄청납니다. 회사 들어가면 공과 계열 쪽은 자기 후배 밀어주고 상경계열도 자기 학교 애들 밀어줍니다 ;;
독일에서는 무능한 사람을 밀어주지는않습니다. 능력이 되어야 밀어 줍니다.@@GHYI-mv5ll
작성자분 독일에서 뭐하고사시는지 모르겠는데 좋은 방,집 들은 다 지인아니면 지인의지인들한테 넘어가는거 모르세요..? 할머니얘기를하십니까😂
또 일반인 학연지연 없다고 얘기하시는데. 일반인이 더심하죠.. 엔지니어, Mitarbeiter, 심지어는 Praktikant까지도 주변에서 추천받고 뽑는데 어느독일사시는건가요??😂
+ Verbindung 저 발음 독일인들 90%는 알아들을겁니다.
그렇게 독일 교육이 창의적인데 왜 그렇게 노잼임?
노잼인거랑 창의적인 거랑 무슨 상관임?
독일도 김나지움에서 주입식 교육한적 있었는데 그때 교육받은 사람들 중에 노벨상 받은사람 많음..주입식이 문제라기 보다는 수백년간의 비과학적 문화에 쩔어있는 사회분위기나 나이같은 서열문화가 더 큼..
암기를 주입식이라고 생각하시는거 아니죠? 애초에 김나지움에서 아비투어보는것만 봐도
논술이 대부분인데
한국, 중국, 일본은 유교적인 문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 수평적 토론식 교육이 아니라 수직적 위계질서에 따라 스승님이 가르쳐주는 내용을 내려 받는 것입니다...
주입식 교육 주입식 교육하는데 그거 잘 받고 타고난 머리와 노력으로 우리나라 k pop culture 각종 첨단산업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최상위권이 된거야. 특히 요즘은 기술의 발달이 아주 빠르기때문에 뭘 알아야 토론도 하고 생각도 할 수 있는거라 우리나라 교육이 틀린건 아니야. 다만 저 금발 친구처럼 낙오자들은 자존감이 바닥치는 단점이 있긴하지. 하지만 우리가 지금처럼 잘 살게된 이유는 뜨거운 교육열이 있어 가능했던거고 이건 앞으로도 변치않을 우리나라만의 강점인거지. 누가 바꿔주길 바라지도 말고 그냥 내 생각대로 비교하지 않고 살면 자연스럽게 변화함
우린 인생을 낙오했다는 평가를 받으려고 태어난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단순히 시스템이 원하는 결과를 내지 못했다고 차별을 받는 현 상황이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ㅋㅋㅋㅋ낙오잨ㅋㅋ거울보신듯
ㅋㅋㅋㅋㅋ국뽕ㅋㅋㅋ 우물안개구리다 진짜
비행기타보긴 했고? ㅋㅋㅋㅋㅋ
@@재림-i7t 반박할 말 있으면 글로쓰세요..눈에 안보인다는 익명성으로 다른사람 조롱하지 말고..
저정도가 낙오자라고 할수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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