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 5:03 +++추가 많은 분들이 제 생각이 짧았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도있으셔서 곰곰히 생각해봤어요 ”상대도 똑같이 부신찍고 떨어진 나와 동일한 실력이다“ 이 말이 맞는것 같군요 내가 못해서 진것인데 억울함만 느끼게된 꼴이네요ㅠㅠㅠㅠ 이래서 보라단 못찍는 파랑단들이 철접하나봅니다ㅜㅜㅜㅜㅜ
7:10 사실 이 마인드면 철권 이외 롤, 발로란트, 스파, 레식이든 뭐든 전부 중간랭크에서 즐기시는게 정답 다른게임도 게임에 정말 열정을 가지고있거나 랭크를 올리려는 목표때문에 연습하고 공부하는데 이제 내가 게임을 즐기려하지 공부까지 해가면서 해야하나 라고하면 당연히 더 공부한사람들이 그위로 올라가겠죠 그게 랭크게임으로 사람들을 나누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 랭크 시스템 문제 이건 사실 맞긴하죠.. 저도 이해합니다 부캐들이 와서 양학하기도 하고 변동도 너무 심하고 아마 모든 철권인들은 공감할겁니다. 위에서 말한건 랭크시스템이 박살이 나기 이전에 “노력은 싫고 내가 아는 지식선에서 재밌게 플레이 하고싶다”라는 마인드로 게임을 즐기시는분인데 랭크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셔서 하는말입니다. 격투게임이 찰나의 실수가 판도를 뒤집기도 하고 지식에 차이에서 오는 격차가 정말정말 심하죠. 그래서 적당히 많이 한것같은데도 랭크가 올라갔다 확떨어지니 여기에서 감당할수없는 스트레스가 있는장르 같습니다. 사실 격투게임에서 항상 랭크의 상승을 바라보는 분들은 지면 리플레이등으로 이를 기억하고 연습해뒀다가 실전에서 내가 연습한대로 파훼를 성공함에 있어서 희열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FPS도 에임연습을 빡세게 해서 실전에서 그 성과가 발휘될때처럼 말이죠. (하지만 FPS는 따로 연습없이 실전을 많이 경험함으로 자신의 에임을 고쳐나갈수 있지만, 격투게임은 무조건 리플레이를 통한 공부가 필요하다는것이 확실한 게임장르로써의 크나큰 진입장벽)
6:54 이게 제일 문제임 ㅋㅋㅋㅋ 억울할게 뭐있냐고 1대1 게임이면 못해서 진거지;; 그게 좋아서 철권하는 입장에서 진짜 존나 긁히네 ㅋㅋㅋㅋㅋ 님말대로 다른 캐릭 기술 익히는것도 잘 못하고, 공부는 하기 싫고, 피지컬도 딸리는데 황금단을 달고 싶다고 매칭 시스템에 딴지를 거는게 맞는거임? 황금단을 달고 싶으면 연습과 공부를 해;;
철권력 시스템이 철8의 문제점이 맞긴하지만 유저들도 기본기 늘리려는 생각없이 너무 날먹기에 의존하려하는 경향도 크다고봄 게임이 어그레시브하게 나온이유도 무시못하겠지만 결국 키신,부신부터는 날먹도 잘 안먹히고 결국 기본기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날먹으로 올라온 유저들은 딱 거기서 벽을 많이 느끼고 접는듯
만약 하고싶으시면 철권에 대한 재미를 찾으시는게 우선일듯. 상대 엿먹이는 재미를 찾으시던가, 정확하게 상대심리 파훼하는 재미를 찾으시던가, 여캐커마딸을 하던가 재미를 찾으셔야할듯. 잘해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 재미를 느끼지못하기때문에 오래하려면 다른 재미를 찾아보시오.
아주세나가 자세로 난리치는게 본인이 신난게 아니라 지르게 심리거는거고, 드라가 요블을 보고띄운게 아니라 그냥 흔한 습관적 횡어퍼를 한거고, 쵸핑 막히고 요블을 쓰고, 니나는 사실 흔한 개막패턴을 사용한건데 님이 맞고 뻗어버린거임. 기상심리는 모르면 누워서 한대맞고 기상하는게 제일좋고. 사실 이렇게 말해놔도 어쩌라고 정도의 생각이 들거같긴한데 걍 겜에 흥미박살난게 맞음. 철8이 그런게임이기도하고.
ㄹㅇ 정확함 여기서 시간 더 때려 박아 봤자 그 날먹 패턴이나 아몰랑 하고 지르는 기술들 타이밍 같은거 잘 하는 법은 알게 되겠지만 결국 가장 핵심인 다른 케릭 상대하는 파해법을 끝까지 모르니 결국 원점에서 고점 살짝 찍어먹어보고 그대로 제자리 걸음 할 수 밖에 없음 철7에서 막 라이진~앰페러 퀵매 7,8천판 화랑,카즈야 이런 애들이 딱 이런 부류였고ㅋㅋㅋ
새로운 걸 익혔다고 냅다 랭매에서 써먹어야지~ 했다가 쓸대 없는무빙만 늘어나서 말렸네요. 일단 새로운 걸 배웠으면 퀵매가서 운영해본 다음 흐름이 어떻게 되는지 파악하고, 손에 익은 다음에 랭매에서 써먹어도 늦지 않습니다. 그리고 철권력 애기 말인데, 반대로 여전히 자신보다 철권력이 낮은 유저들과 매칭된다 생각해봅시다. 상대유저 입장에선 부신까지 간 20만따리인 선생님이 끽해야 10만 후반대인 파랑단 초입인 자기들을 양학한다는 생각을 안할 수가 없겠죠? 20만대 사람들은 대시가드랑 횡도 잘 치고 무빙도 차원이다르고 어쩌구... 그거 본인도 이제 다 알고 대응법도 얼추 알잖아요. 헛친거 딜캐 못하는 거? 그건 이제 기본이 되어야죠. 암튼 왜 잘하는 사람들이랑 매칭을 붙이느냐로 불평불만할게 아니라 그걸 어떻게 막고 뚫어 잡아내느냐에 대한 고민을 할 시깁니다. 좀 힘겨운 시기이긴 한데, 굳이 랭매 돌리면서 게임 좆같다고 투덜대기보단 퀵매에서 판수를 더 쌓고, 잘하는 사람, 좆같이 하는 사람이랑 매칭됐다고 리벤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하면서 뚫어볼 연구를 해보세요. 그러면서 실력이 쌓이는 겁니다.
부신까지 간 20만따리가 끽해야 10만 후반대인 자신을 양학 -> 오히려 이거의 반대가 일어나고 있어요. 유난히 게임 잘 풀리던 날, 매칭 시간대 잘 잡아서 운좋게 부신 찍어놨더니 슬럼프가 와도, 잠깐 부캐 하고 오느라 본캐 심리전 살짝 까먹어도, 잘하는 사람들 많이 돌리는 시간대에 겜하는 바람에 연전연패를 당해도 항상 내가 제일 잘 풀렸던 그 최고점 기준으로 내 매칭을 잡아줍니다. 말이 20만 초반이지 철권력이 제대로 내려갔으면 오히려 10만 중후반대를 유지하고 있어야 하고 10만 후반대랑 매칭이 되는 게 맞는데도 부득불 철권력 20만을 기준으로 해서 23만 25만 이런 애들이랑 매칭을 시켜주는데 이게 문제가 아니면 대체 뭐가 문제입니까......
그것과는 별개로 철권력 매칭에 문제점이 많다는 것엔 동의합니다. 7 때는 지면 지는 만큼 철권력이 떨어졌는데 어째서 8에서는 패배를 해도 철권력이 조금 밖에 안떨어지는지 의문이네요. 7 처럼 지면 확확 깎이고 이기면 그만큼 오르는 식으로 하면 철권력 매칭도 매력적인 시스템일텐데 말이죠
@@오아킴 저도 부신에서 푸진까지 떨어지고 캐릭터가 리뉴얼되는 급의 패치를 먹고 한동안 안하다가 리플레이 기능이 생긴 뒤로 모르는 기술 나올때마다 리플 돌려보다보니 최대 텍엠 찍고 이젠 부신~텍킹에서 놀고 있네요. 주인장도 각잡고 공부한다기 보단 모르는 기술 나올때마다 리플 돌려보는게 나을거 같아요
이사람은 피지컬이 아니라 그냥 "게임"지능? 비슷한 무언가가 부족한게 분명함 그냥 영상 내용이랑 멘트 하는거 보면 머리도 좋은 사람 맞는데 그냥 진짜 게임 관련으로 무언가가 부족함 피지컬이 매우 딸리는 그런건 아닌거 같음 근데 이게 부족하다는게 느낌으로는 뭔지 오는데 그게 뭔지 설명을 못하겠음
저도 피지컬보다는 뇌지컬의 문제가 더 보이더라고요. 코딩만 엄청해대서 변별력 자체에 문제 생기는 경우도 있고 하나의 행동을 해놓고 다음에 어떻게 할건지에 대해서 생각을 미리 안하거나 늦는경우가 있었어요. 딱 바둑같은 시간을 조금 쓰는건 잘하는데 격투게임같이 상황이 휙휙 변하는건 못할거같은 느낌
0:15 피지컬이 딸려서 그런게 아님. 누구나 다 그런거임. 가드하고 -10프레임 기술을 원투로 딜캐한다고 예를 들면 -10을 가드한다 -> 아 이거 -10이구나 -> 원투 : 이렇게 되면 기술인지 과정에서 프레임을 잡아먹고 딜캐가 안들어감. 그래서 연습을 통해서 기술을 눈에 익게 해서 -10을 가드한다 -> 원투 : 이렇게 중간 과정을 없애줘야 함. 7때 텍프까지 찍을때까지 화랑 블레이드 -15인거 알면서도 띄우질 못함. 그래서 결국 프랙티스 일주일 내내 하루 2시간씩 하고나선 꼬박꼬박 띄움. 이걸 판수 꼴아박아서 눈에 익게 할려면 상대가 언제 그기술 써줄지도 모르고 실전상황에서 연습도 잘 안됨. 당연히 꼬라박은 시간대비 효율도 떨어짐. 프랙티스를 돌리셈. 지루하겠지만 랭매 돌리는거 보다 훨씬 빠르게 딜캐 연습 가능함. 황금단에서도 게임시작전에 프랙티스 2시간씩 돌리고 손풀고 랭매들어가는 사람 수두룩 빽빽인데, 그런것도 투자없이 올라가려고만 하면, 그래서 진짜 올라가지면 그게 잘못 만든 게임이지. 이런분들한테 누누히 얘기하지만 "난 100시간 꼴아박았는데 쟤는 왜 50시간 꼴아박고 나보다 잘하지? 아 내가 피지컬이 딸리는구나, 게임센스가 떨어지는구나 " 이런 생각하기전에 100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꼴아박았는지 부터 생각해보셈. 아 내가 승단이 막혔으니 다른 패턴을 넣어서 더 올라가보자. 이런 생각 한거부터 이미 승단길 막힌거나 마찬가지임. 파랑이상 부터는 프레임에 대한 이해도, 딜캐 꼬박꼬박 넣는거 필수임. 님이 말한 공부의 영역으로 들어갔는데 공부안하고 못올라 간다고 징징거리면 어쩌라는건지. 물론 그 이후에 말한 철권력 시스템 개판인건 ㅇㅈ.
차라리 7 매칭이 낫다고 봄 물론 부캐가 걸리긴 하겠지만 올라갈 부캐들은 결국 올라가서 다 안정화가 될 거고 게다가 부캐 만나면 점수가 적게 주는 시스템도 있으니 합당함. 그리고 애초에 같은 계급인데 실력이 지금처럼 많이 차이 나는 게 이상한거지. 무슨 부캐 돌리다 가끔 현지인 만나면 무빙만 해도 혼자 딜캐 맞고 뒤짐
와 니나청기백기를 모르는데 파랑단끝 부신이 되네ㅋㅋㅋㅋㅋ 애초에 격겜이 필연적으로 공부가 필요한 장르이고 그래서 진입장벽이 있고 인기가 타게임 대비 떨어지는거죠.. 기계적으로 랭크를 돌리시는거 보다 케릭하나에 손도못대보고 털려보면 리플레이도 보고하면서 공부가 필요한 게임이에요.. 주관적으로 보기엔 부신이면 본인케릭 숙련도는 어느정도 완성되있어야할 계급인것같은데요
21만전 까지는 그대로 저 철권 시스템이 맞기는 함. 운이 좋아서든 흐름을 타서든 한 번 부신을 찍어본 유저라면 다시 찍을 수 있음. 근데 문제는 21만 게이트 열리고 나서부터 계급매칭을 겪게되면 욕 나오는 게 문제고 부캐들 키웠다고 철권력 올라가는 것도 맘에 안 들고 한데 오늘 영상과는 무관함. 이미 님 실력은 부신에 갈 정도로, 택킹 승단전까지 갈 정도로 높게 올라온 상황에서 하루하루폼에 따라서 철권력을 변동시켜 달라는 게 어려운 요구로 들림. 21만 게이트 열리고 나서 매칭으로 욕하는 건 인정이지만 지금 당장에서는 컨디션 안 좋은 날 롤코탄 흔한 파랑단으로 보였음. 난 재능도 없고 피지컬도 딸리는 양민요시미츠라는 말을 항상 하고있기에 스스로에 대한 평가가 낮을 수는 있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님은 택킹 승단전까지 갔던 요시미츠임. 님은 이제 패턴과 요시에 대한 이해도, 상대 캐릭들에 대한 어느정도의 정보와 프레임을 어느정도 알고있는 파랑단이 되었음. 컨디션 안 좋은 날에, 철권 한 참 쉬다가 돌아왔을 때 느껴지는 자괴감. 스스로 손가락을 자르고 싶은 실력에 대한 혐오감, 상대는 다 잘해보이고 난 버러진데 철권력 낮춰줘 하는 맘은 저도 많이 겪기에 이해는 하지만 이제 인정하셈. 님은 평균 이상의 실력을 가진 요시미츠임. 오늘 영상은 매칭이 문제가 아니고 그 날 컨디션 문제임.
상대가 컴퓨터도 아니고 똑같은 사람이랑 붙는 건데 상대는 딜캐나 2타 상단인 걸 아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는거임 똑같이 상대도 높아진 철권력에 적응하려 철권 공부를 했겠지 이게 싫으면 그냥 철권 접으면 그만 아닌가 싶음 +본인도 텍킹 찍었다 파랑단 배회중이지만 잘하는 사람 (딜캐,상단 숙이기)보고 억울하기보단 개고수 ㄷㄷ와 같은 생각만 듦
상대방의 기술을 몰라서 나에게 외움을 강제했다기보단 안외우는사람은 당연히 외우는사람보다 실력이 낮아서 더 낮은계급에 있어야 정상인건데 철8에서는 기본기가 좋은사람과 패턴으로 올라온사람이 같은 게급에 있어서 그차이가 심하게나는게 문제인듯 숫자~녹단까지의 티어가 안내려가는 시스템만 삭제하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함
결과론이긴 하지만, 이 모든 원인은 중간계급의 부제와 유저풀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기존의 계급을 더 줄이니 한 계급에 실력차가 많이 나는 사람들이 부대끼게 되고, 게다가 유저풀이 적어서 계급 시스템과 MMR 시스템을 동시에 도입했는데, 양쪽에서 단점만 부각되고 있습니다. 다들 스파의 시스템은 잘 만들었다고 하는데, 결국엔 그것도 많은 유저로 인해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유저 풀이 많아서 떨어지는 MMR 시스템과 동시에 계급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는거죠 하지만, 모든 게임에 적용되는 문제인 상위 계급으로 갈 수록 유저풀이 적어져서 매칭을 잡기 어렵게 됩니다. 철권도 이게 심해서 20만을 넘어가면 계급 상한선이 사실상 없어지게 되고, 사실상 부캐 매칭보다 심한 상황이 되게 됩니다. 게다가 캐릭마다 계급당 얻는 철권력을 공유하는 것도 문제의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양한 캐릭의 이해도가 높을수록 실력을 높게 쳐주는게 맞지만, 그 수치가 너무 많아서 문제이죠 아마 오아킴님이 여기에 걸린거 같습니다 만약 MMR(철권력)이 없고 계급만 있으면, 양학 부계가 판치게 되고, 졌다고 MMR이 내려가면 양학러도 MMR을 내리면 그만이라 약간 외통수에 걸린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철권력이 부계를 막고 있다고 하면 그것도 아닌게, 그냥 새 steam 계정 만들어서 하면 그만이라 철권력 시스템이 양학을 막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저는 그래서 지금이라도 중간 계급을 더 많이 늘리고, 어느 정도 매칭 후에 철권력을 내리는 시스템을 도입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20만 이상이 되는 부신 구간에서 많이 고통을 받게 되는데, 이 구간에서 몇 번 이상 헤매면 내려가는 식으로 하면 양학러는 시간이 걸려서 싫어하고, 현지인들은 내려갔다 올라갔다를 반복해서 그래도 맞는 실력끼리 붙어서 성장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결국 제일 좋은 시스템은 일정 주기로 계급 리셋을 하되 MMR도 변동되는 리셋형 랭킹전을 도입해야 되는데, 하라다와 머레이는 그걸 좋아하지 않는거 같네요 좋은 정답은 정해져 있는거 같은데, PD들이 저러니 답답하기만 하네요
철권은 원래 공부하는 게임이고 그래서 사람들이 안하는건데 어그레시브 덕에 그나마 여기까지 즐기셨던 것 같네요 어그레시브가 왜 욕먹었는지 아세요? 기존 철권 유저들이 공부해왔던게 의미가 없어져서 욕먹은 거에요 프레임, 심리 다 무시하고 사기기술 딸깍딸깍 하는게 더 유리하니까.. 근데 이제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셨다면 시스템의 이점으로 올 수 있는 한계에 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뉴비지만 결국 철권 개발자도 이걸 안다고 생각해요 게임이 끝나고 바로 프렉을 킬 수 있게 버튼을 추가한 이유가 그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상대 캐릭터를 공부해야 유리한 것은 pvp게임 전반이 다 그렇지 않나요? 공부해야 해서 하기 싫다면 그 게임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자신이 그 게임에 정이 떨어져서 공부할 의지가 없어진 거라고 생각합니다 게임하는게 공부까지 해야하나? 싶은 사람들은 그래서 다 pve 게임 하잖아요
아 이게 진짜 맞는 말인데 그렇다고 철권력이 금방금방 떨어지게 하면 양학 문제가 다시 생기니까 어려운 문제네요 딜캐 하나 배워가도 인게임에서 그 캐릭을 상대로 만난다는 보장도 없고 어그레시브 밀어준답시고 자세 이지나 이득기가 추가된 것도 많아서 파훼법을 다 숙지해야 상대할 수 있다는 것도 그렇고 3판2선 고정이라서 게임 도중에 여러가지 시도해보면서 알아볼 수도 없고 그러다보면 어느새 현타오고... 저도 파랑단 찍고 꼬접했는데 공감이 많이 되네요 7 때는 그래도 데스하다보면 뭐 하나 배워가는 느낌이라도 있는는데 ㅜ
현 시스템에서 계급 올리는 재미를 계속 느끼려면, 애당초 파괴신을 찍을 수 있는 포텐셜(철권력 21만 이상 매칭 기준 승률 최소 60% 이상) 이 있는 사람이어야 가능함. 문제는 그게 안되는 사람들이 자기가 최고로 찍었던 고점 유지도 어렵다는 점인데, 이 악물고 실력 끌어올려서 그 사람들이랑 실력을 최소 동급으로 맞추던지, 아니면 뛰어넘는 수 밖에 없음. 그게 아니라면 말마따나 철권력이 실력의 척도고 계급따윈 아무 의미 없으니까 해탈한채로 계급 상관없이 랭겜 계속 돌리는것뿐
저도 철권력과 계급에 문제가 많다고 느껴지네요 ㅎ... 전 키신 찍먹하고 플레임까지 떨어졌었던 유저인데, 그 잠깐 찍먹 했다는 이유로 철권력은 21만점을 넘겨버렸고 의자단에서 동티어 유저분들은 못 만나고, 텍킹,텍엠 부캐들을 2판 중 한번은 만나네요 나머지는 파랑단 부캐고요. 직관적으로 호밍을 못잡아야 할 기술들이 축보정도 없이 따라온다던가(빅터 익스페시웅 등), 2,3타 상단은 못 띄우면 모르니까 맞아야 한다던가 상대의 파훼법을 공부하는 것도 굉장히 빡센데 그 타이밍도 빡빡하고 철권의 기술은 그 캐릭터의 주력기만 20개는 넘어가고, 모르는 기술들도 지르는 경우도 많다 보니 몇천판을 해봐도 여전히 전혀 모르겠는 상대가 훨씬 더 많습니다. 7때처럼 계급 올리기를 더 어렵게 만들어서 각 계급마다 적절한 실력대에 배치가 어느정도 이뤄지고, 캐릭터 기술도 스파처럼 필요한 기술만 있고, 판정도 넉넉하게 횡에 약한 기술이면 이득+-3 타이밍 쯤엔 확실히 피해진다거나 했으면 좋겠네요. 어떤 기술은 횡, 어떤 기술은 횡보, 어떤 잡기는 파훼되면 봉인기지만 못하면 잡힐 때마다 콤보. 모르면 맞아야지가 심한데 모르면 맞아야 할 기술이 너무 많네요. 아무리 8에서 뉴비 배려에 신경을 썼다지만, 뉴비에게도 중수에게도 고인물에게도 개선해야 할 내용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은 20만대를 만나시는데 텍킹을 찍으면 제한이 풀려서 30만대40만대도 만나게 되는데 이때부터 미치죠. 텍킹따리라 조언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딜캐공부랑 기술을 쓸때 너무 정해진 타이밍 말고 한번더 꼬아서 쓰던지 두번꼬아서 쓰던지 이걸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못해서 강등 당하면 철권력도 그걸 반영해줘야 하는데, 게임이 그걸 안 해주니까 문제에요. "상대도 똑같이 부신 찍고 떨어졌다"는 그럴 가능성이 있을 뿐, 아닌 경우도 똑같이 있습니다. 보라~황금단에서 부캐릭 키워서 올라온 사람일 확률도 마찬가지로 있고요. 내가 못해서 수직 강등 당했으면 철권력도 그걸 반영해서 감소를 시켜줘서 같은 레벨을 매칭 시켜줘야 하는데, 그걸 안 하니까 문제입니다. 철권력 감소를 반영해줬으면 최소한 현지인은 아니더라도 "나처럼 못해서 강등당한 전직 보라단"을 만날 확률이 더 높겠죠. 지금은 그게 아니고요. 현재 철권력은 잘못 만든 시스템이 맞고, 실제 유저들이 접는 주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이걸 걍 계급 미련 버리고 즐겜하라고 하는데... 아니 나랑 비슷한 수준을 만나게 해줘야 주거니 받거니 이기고 지고 하면서 재미를 느끼는거지 그냥 샌드백처럼 뚜까 맞는다고 그게 재밌을까요? 유저들 폐사하지 않게 케어해줘야 하는데 그런 게 없으니 점점 유저들 빠지는 건데... -_- 이거 때문에 제 주변에 있던 유입이랑 복귀 유저들 다 접고 다른 게임 하러 갔습니다. ㅠ 추신) 격투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스트리트 파이터 6 찍먹 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계급 시스템을 훨씬 고민해서 만든 게 느껴지고, 게임 자체도 충분히 재밌습니다.
철권력 패치 이후에 많이들 접긴 했죠 저도 여유있게 초창기 푸진 여러개 만들어 놓고 천천히 올라가지 했는데 7개 정도 만들어 놓고 패치가 진행된후 철권력이 23만으로 뻥튀기 되는 바람에 텍킹까지 올라가는데 엄청나게 오래 걸렸습니다 ㅋ 텍킹 찍으니 29만이 되버려서 이제 건드리지도 못하겠네요 ㅋㅋ
철권은 7처럼 했어야함 계급제도를 그렇게 해야 정확한거고 못하는사람들하고도하면서 점점 계급올라가야 잼있지 철권력 같다고 같은사람끼리 매칭하면 진짜 짜증나긴함 그리고 차단 시스템 같은건 없어야한다고생각함 그냥 철권8은 세로만 안되게끔해주고 7처럼 돌아가게 하는게 맞음 그러면서 철권력은 자기만 볼수있게끔해줬으면 다른사람들도 큰 불만 없었을듯요 괜히 철권력 상대 너무 많이 높으면 쫄게됨 그런거 모르고 겜해야 잼있는데 ..
근데 여기서 놀라운 사실. 텍킹이 되면 그때부터는 철권력 해방이 되어 갓오디 부캐까지 만날 수 있게됨. 갓오디인 입장에서 사실 부캐 돌리면 아씨 왜 맨날 갓오디 부캐들이랑 해야하나 이생각이 들면서도 아 그래도 뭐 현지인들은 괜찮겠네 이생각 했었는데 막상 보니 전혀 아니였네 ㄷㄷㄷㄷ 아 물론 지금 철8은 이전작부터 최고계급을 유지하고 철8 갓오디까지 찍은 사람들까지 떨어져 나가게 만드는 게임이긴 함. 저역시 갓오디 찍고 좀 하다가 철권 유기하고 태그2하거나 딴겜 하는편...
오아킴님 영상보고 요시미츠 입문했습니다. 철권에 대한 정이 많이 떨어지신것 같은데 게임 시스템적인 문제도 분명히 있지만 저는 사람들과 경쟁하는 게임이 가지는 본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계급을 올리는데에 있어서는 반드시 어느구간에서 내 실력의 한계를 맞이하고 정차되는 부분이 생깁니다. 그때부터 게임을 더이상 즐기면서 할 수없게 되고 이기면 기분 좋지만 지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 양날의 검이 되는 것 같네요. 저는 철권이 아닌 롤 랭크게임에서 그것을 경험해봐서 한때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는 경쟁게임을 할때에는 이기든 지든 상관없이 즐겜만 하려고 합니다. 게임은 즐겁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ㅋㅋ 오아킴님도 파랑단이면 철권 충분히 잘하시는 겁니다. 못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재밌게 게임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철권 할때 철권의 계급은 그저 그림일뿐 내가 패배를 하든 승리를 하든 나의 철권 경험은 점점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했습니다. 어쩔때는 안되는 날도 있고 잘되는 날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내가 얼마나 경험을 했느냐, 계급은 그저 그림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더 계급의 미련보단 나의 실력을 생각하면 계급은 알아서 따라옵니다. 화이팅!
텍킹 찍었다가 5연패 즉시 강등 > 오기로 하다 한 6승 14패 하고 푸진까지 떨궈지고 다시 천천히 해서 텍킹 찍고 부신 내려가고 올라가고... 하고 있습니다 랭매 하다가 연패도 많고 승률도 별로다 계속 진다 싶으면 좀 쉬었다가 해야 됩니다. 제 경우엔 아예 퀵매도 안 하고 다른 덜 도전적인 걸 (적당히 쉽게 할 수 있는 다른 활동이나 게임) 하는 게 효과가 좋았습니다. 연습하고 익숙해지는 것도 중요한데 경쟁적인 게임 하면 이겨도 피로도 쌓이고 하니 그 관리가 중요해요.
아킴님, 저도 의자단인데 30개 캐릭 전부 빨강단 찍어 놨다고 철권력 26만입니다, 랭크 돌리면 택킹에서 텍엠분들이 오더군요...너무 빡세서 한판한판 이기기도 힘들어요. 그래서 퀵매를 가끔 돌리는데 퀵매에서도 갑자기 파괴신만나서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한 캐릭의 대한 기준이 아니라 다른 캐릭터의 랭크 점수도 올라가는걸 보면 시스템이 잘못됬다고 느낌니다.
전 부캐키웠단 이유(3개 푸진)만으로 24만에 가까운 철권력으로 부신을 뚫고 텍킹을 갔습니다ㅋㅋ 전 당시 20만 푸진~부신들도엄청 부러웠어요. 저 같은 사람들도 있으니 힘내시기를요. 한가지 팁 드리자면 지금 머리속에 어떻게 공격할지는 다 버리고 오로지 수비만 생각하세요. 수비가 일정 이상은 되야 다음 단계가 나옵니다.
@@오아킴저도 같은 현상을 겪었는데, 리플보고,중간에 끊어서 하고, 퀵매에서 연구한거나 심리쓰고 하니 재미지더라고요~그리고 길게 할 겜이라고 생각하고 왠지 이대로 접으면 머레이나 하라다한테 지는거 같아, 이 두놈 팬단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글구 이터널이던 철권이던 오아킴님이 즐겁게 하셨으면 합니다.
그럼 부신찍었다가 실력 안되어서 의자단 내려간 사람의 철권력 20만. 본캐로 계속 부신 유지하는 사람의 철권력 20만 이것도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이 부분이 억울한건데 이게 옳게된것이라면… 그냥 저같은 사람은 철권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인가봅니다 참 열심히했는데.. 슬프네요
나는 철권력 매칭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빨강단현지인이 철권력 20만 부캐 만나서 이기는거보다 철권력 20만이 파괴신 부캐만나서 이기는게 더 쉬움. 20만은 죽창 꽂을줄은 알아서 가끔씩 이길때있지만 빨강현지인이 20만 부캐 만나면 그냥 져야됨. 저단들 보호하려면 철권력 매칭은 있어야하고 부캐들 때문에 힘들다하는데 부캐들 많이 안만남. 영상만 봐도 상대들 다 현지인인데 본인이 짐. 브라이언 횡 rplp 2타 상단같은 거 못숙이는등 본인이 못함. 요시라고 해서 패턴만 짜면 안됨. 딜캐랑 2타 상단, 잡풀, 횡신 거의 못해서 짐. 공격은 고점 올려주는거고 수비는 저점 올려주는거임. 수비 잘하면 계급이 일정한데 수비를 못하면 계급 막 왔다갔다함. 님이 수비를 진짜 못함. 리플레이 키고 유튜브로 파훼법 보면서 연습하셈.
솔직히 이렇게 찡찡댈거면 지금까지 왜 철권 한건가요? 지금까지 철권 등 여러가지의 게임들 모두 학습하고, 적용하고, 성장하며 실력이 늘어나는것을 직접 몸소 느끼고, 올라왔을텐데 그 딴 마인드로 공부를 하는것같다 뭐다? 그냥 안 맞으면 떠나면 됩니다. 그렇게 학습하고, 적용하며 파랑단까지 올라왔던 자신을 부정하면서 그렇게 넘어가면됩니다.
예전에는 철권력 매칭도 없어서 그냥 쳐맞았지 그나마 그때는 보라단이상인가들한테 쳐맞으면 점수가 850씩 깍였던가 해서 보정을 했다고 쳐도, 그때에 비하면 지금이 차라리 낫지않나 생각도 들긴함. 진짜 이정도면 선녀지 ㅇㅇ 근데 게임이 완전 실력겜이 아니게 된게 오히려 문제임 ㅇㅇ 실력에 맞는 계급으로 가야하는데 캐릭차이가 너무 실력에 안 맞는 계급을 줘버리게도 함 ㅇㅇ
저도 8로 입문해서 어쩌다 텍킹까지 찍었는데 실로 매칭이 갓오디까지 풀려보니 이게 진짜 철권세계구나 싶더군요ㅎ.. 텍킹찍을때까지도 나름 열심히 공부해서 올린건데, 여기서 더 심도있는 공부를 하기엔 현재 의지력이 떨어져서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있어요. 다시 의욕이 생기면 그때부터 또 공부를 하든 해서 텍엠 이상 도전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ㅎ
![못 이겨서 너무 열받는다구요? 대신 혼내주는 무릎의 복수대행 20210820 [무릎의철권TV]](http://i.ytimg.com/vi/iLr4mX6I38I/mqdefault.jpg)
![[철권8] 클라이브 상호대사 ㅋㅋ 스페셜 인트로 / Tekken 8 Clive special dialogues](/img/n.gif)
본론 5:03
+++추가
많은 분들이 제 생각이 짧았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도있으셔서
곰곰히 생각해봤어요
”상대도 똑같이 부신찍고 떨어진 나와 동일한 실력이다“
이 말이 맞는것 같군요
내가 못해서 진것인데 억울함만 느끼게된 꼴이네요ㅠㅠㅠㅠ
이래서 보라단 못찍는 파랑단들이 철접하나봅니다ㅜㅜㅜㅜㅜ
텍킹 찍먹하면 23만됨 ㅋㅋㅋ 그러면 파괴신 계급때도매칭되요 철권력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봉인해제됨 저 텍킹 찍으니까 24만넘어갔음 ....
사실 지금이 철권 튜토리얼 끝임
철7때도 푸진찍으면 폭탄시작되고 전계급 매칭 풀려서
이래서 진입장벽이 높은겜이라 불리움
@@김일성현이거인정. 주차시켜놓고
철접하셈 빨리 탈출하는게 고능아임 ㅇㅇ
스파 가셈 스파는 배치도잇음
계급은 떨어지는데 철권력은 그대로 유지되는건 문제이긴함 그리고 텍킹이랑 파괴신 실력은 하늘과 땅차이인데 텍킹 한번 찍으면 그때부터 파괴신들과 매칭되는것도 문제임
7:10 사실 이 마인드면 철권 이외 롤, 발로란트, 스파, 레식이든 뭐든 전부 중간랭크에서 즐기시는게 정답
다른게임도 게임에 정말 열정을 가지고있거나 랭크를 올리려는 목표때문에 연습하고 공부하는데 이제 내가 게임을 즐기려하지 공부까지 해가면서 해야하나 라고하면 당연히 더 공부한사람들이 그위로 올라가겠죠 그게 랭크게임으로 사람들을 나누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근데 그 랭크시스템이 박살났다는 게 이번 영상 요점임. 가족계정 파는 거 아니면 즐겜구간으로 다시 못내려감
@ 랭크 시스템 문제 이건 사실 맞긴하죠.. 저도 이해합니다
부캐들이 와서 양학하기도 하고 변동도 너무 심하고 아마 모든 철권인들은 공감할겁니다.
위에서 말한건 랭크시스템이 박살이 나기 이전에 “노력은 싫고 내가 아는 지식선에서 재밌게 플레이 하고싶다”라는 마인드로 게임을 즐기시는분인데 랭크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셔서 하는말입니다. 격투게임이 찰나의 실수가 판도를 뒤집기도 하고 지식에 차이에서 오는 격차가 정말정말 심하죠. 그래서 적당히 많이 한것같은데도 랭크가 올라갔다 확떨어지니 여기에서 감당할수없는 스트레스가 있는장르 같습니다.
사실 격투게임에서 항상 랭크의 상승을 바라보는 분들은 지면 리플레이등으로 이를 기억하고 연습해뒀다가 실전에서 내가 연습한대로 파훼를 성공함에 있어서 희열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FPS도 에임연습을 빡세게 해서 실전에서 그 성과가 발휘될때처럼 말이죠.
(하지만 FPS는 따로 연습없이 실전을 많이 경험함으로 자신의 에임을 고쳐나갈수 있지만, 격투게임은 무조건 리플레이를 통한 공부가 필요하다는것이 확실한 게임장르로써의 크나큰 진입장벽)
동접이 박살난데는 이유가 있는법
이기려면 공부해야되는건 당연한건데 그건 싫고 날로먹어서 이기고싶고 그저 징징징ㅋㅋㅋ
난가
상대는 내 기술을 많이 아는데 나는 모른다= 날먹하기 쉬운 캐릭들은 자주나오니까 상대들은 자주 만나는 날먹기들을 이제 파훼한거고 반대로 날먹만 써오던 사람은 상대꺼 신경안쓰고 막 하다가 그게 안통하는 구간이 온거임
6:54 이게 제일 문제임 ㅋㅋㅋㅋ 억울할게 뭐있냐고 1대1 게임이면 못해서 진거지;; 그게 좋아서 철권하는 입장에서 진짜 존나 긁히네 ㅋㅋㅋㅋㅋ
님말대로 다른 캐릭 기술 익히는것도 잘 못하고, 공부는 하기 싫고, 피지컬도 딸리는데 황금단을 달고 싶다고 매칭 시스템에 딴지를 거는게 맞는거임? 황금단을 달고 싶으면 연습과 공부를 해;;
철권력 시스템이 철8의 문제점이 맞긴하지만
유저들도 기본기 늘리려는 생각없이 너무 날먹기에 의존하려하는 경향도 크다고봄
게임이 어그레시브하게 나온이유도 무시못하겠지만
결국 키신,부신부터는 날먹도 잘 안먹히고 결국 기본기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날먹으로 올라온 유저들은 딱 거기서 벽을 많이 느끼고 접는듯
빅터로 랭매돌릴때 만났었는데 신기하더라구요
영상 평소에 잘보고있습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클라이브가 나왔지만 우리 모두 화이팅
(내가 클라이브 할까고민중)
기본기 제외하고 날먹으로 올라올 수 있는게 딱 파랑까지라는 느낌이죠 저는 그렇게 랭크에서 막힐 때 다른 캐를 하다가 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고 생각해요
다른 캐를 하면 철권력이 더 올라가지 않나요
@@PyatPyatPractal부케 계급도 어느정도 변동은 있는데 막 앞자리수가 바뀌는 정도의 큰 변동은 없음
끽해봤자 몇 만 정도
근데 철권력이 문제라고 하기엔, 기존 7의 문제인 저단양학의 문제를 딜레이줘서 지금쯤 터지게한거라 조삼모사격임. 원랜 게임초반에 접던거, 파랑단쯤은 찍고 접을지 말지 결정하게 되는게 주요한 설계로 보임. 재미없다면 접으면 될듯.
만약 하고싶으시면 철권에 대한 재미를 찾으시는게 우선일듯. 상대 엿먹이는 재미를 찾으시던가, 정확하게 상대심리 파훼하는 재미를 찾으시던가, 여캐커마딸을 하던가 재미를 찾으셔야할듯. 잘해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 재미를 느끼지못하기때문에 오래하려면 다른 재미를 찾아보시오.
아주세나가 자세로 난리치는게 본인이 신난게 아니라 지르게 심리거는거고, 드라가 요블을 보고띄운게 아니라 그냥 흔한 습관적 횡어퍼를 한거고, 쵸핑 막히고 요블을 쓰고, 니나는 사실 흔한 개막패턴을 사용한건데 님이 맞고 뻗어버린거임. 기상심리는 모르면 누워서 한대맞고 기상하는게 제일좋고. 사실 이렇게 말해놔도 어쩌라고 정도의 생각이 들거같긴한데 걍 겜에 흥미박살난게 맞음. 철8이 그런게임이기도하고.
사실 오늘 영상이 철권력 문제가 아니긴 해ㅋㅋ. 21만 게이트 열려서 파괴신 만났다 그런거면 그럴 수 있지. 트럭이었네 하지만 그게 아니잖아.
이런 애들 때문에 철권 인식이 더 나빠짐 ㅇㅇ
아니 게임인데 본인이 재미없으면 딴겜하면서 쉬다오던가 그러는거지 인식은 무슨 ㅋㅋ 철권잘하면 뭐 세금감면이라도 해줌? 본인이 왜 진건지에 대해서 그냥 상대기술을 몰라서, 나는 반응속도도 구려서 딜캐를 못함 으로 자기피드백이 안되는 상태인데 어케어케함?
요시를 선택한게 문제임 100날 더 해도 기본기 안 늘 듯
이게 맞긴함
요시 딸깍이 대놓고 0티어라 다른캐 못하지 프레임 몰라도 딜캐 원원으로만 넣어도 겜이 돌아가는데 요시들고 허덕이면 딱 그 그릇인거임
ㄹㅇ 정확함
여기서 시간 더 때려 박아 봤자 그 날먹 패턴이나 아몰랑 하고 지르는 기술들 타이밍 같은거 잘 하는 법은 알게 되겠지만
결국 가장 핵심인 다른 케릭 상대하는 파해법을 끝까지 모르니 결국 원점에서 고점 살짝 찍어먹어보고 그대로 제자리 걸음 할 수 밖에 없음
철7에서 막 라이진~앰페러 퀵매 7,8천판 화랑,카즈야 이런 애들이 딱 이런 부류였고ㅋㅋㅋ
철권 7에서 요시 픽하고 폐관 수련 하면 고쳐짐ㅋㅋㅋㅋ
혈통이 좋은데 왜 록리일까
이런 애들 때문에 철권 인식이 더 나빠짐 ㅇㅇ
새로운 걸 익혔다고 냅다 랭매에서 써먹어야지~ 했다가 쓸대 없는무빙만 늘어나서 말렸네요. 일단 새로운 걸 배웠으면 퀵매가서 운영해본 다음 흐름이 어떻게 되는지 파악하고, 손에 익은 다음에 랭매에서 써먹어도 늦지 않습니다.
그리고 철권력 애기 말인데, 반대로 여전히 자신보다 철권력이 낮은 유저들과 매칭된다 생각해봅시다. 상대유저 입장에선 부신까지 간 20만따리인 선생님이 끽해야 10만 후반대인 파랑단 초입인 자기들을 양학한다는 생각을 안할 수가 없겠죠? 20만대 사람들은 대시가드랑 횡도 잘 치고 무빙도 차원이다르고 어쩌구... 그거 본인도 이제 다 알고 대응법도 얼추 알잖아요. 헛친거 딜캐 못하는 거? 그건 이제 기본이 되어야죠. 암튼 왜 잘하는 사람들이랑 매칭을 붙이느냐로 불평불만할게 아니라 그걸 어떻게 막고 뚫어 잡아내느냐에 대한 고민을 할 시깁니다.
좀 힘겨운 시기이긴 한데, 굳이 랭매 돌리면서 게임 좆같다고 투덜대기보단 퀵매에서 판수를 더 쌓고, 잘하는 사람, 좆같이 하는 사람이랑 매칭됐다고 리벤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하면서 뚫어볼 연구를 해보세요. 그러면서 실력이 쌓이는 겁니다.
게임을 장기간 못하거나 슬럼프로 인해 퍼포먼스가 떨어지면 실제로 20만 초입이 10만 후반대한테 지는데도 철권력이 안 떨어지는 게 문제인 겁니다. 이게 사람 실력이란 게 항상 상승만 하기보다는 하락할 때도 있는 건데 전혀 내려가질 않으니까 문제인 거죠.
부신까지 간 20만따리가 끽해야 10만 후반대인 자신을 양학 -> 오히려 이거의 반대가 일어나고 있어요. 유난히 게임 잘 풀리던 날, 매칭 시간대 잘 잡아서 운좋게 부신 찍어놨더니 슬럼프가 와도, 잠깐 부캐 하고 오느라 본캐 심리전 살짝 까먹어도, 잘하는 사람들 많이 돌리는 시간대에 겜하는 바람에 연전연패를 당해도 항상 내가 제일 잘 풀렸던 그 최고점 기준으로 내 매칭을 잡아줍니다. 말이 20만 초반이지 철권력이 제대로 내려갔으면 오히려 10만 중후반대를 유지하고 있어야 하고 10만 후반대랑 매칭이 되는 게 맞는데도 부득불 철권력 20만을 기준으로 해서 23만 25만 이런 애들이랑 매칭을 시켜주는데 이게 문제가 아니면 대체 뭐가 문제입니까......
걍 이사람말이 맞고, 솔직히 철권력이 10후반이던가 20만인가는 아무 소용없음. 엄청 드라마틱한 뭔가가 있다고들 생각하나본데 갓 푸진찍은 철권력만 아니면 큰 차이없음. 철권력 오르면 뭐 딜이 쌔지나 콤보를 대신 넣어주나 대신넣어주나 어차피 텍킹 못간 파랑단 이란건 다 똑같은데.
파랑단 정도면 슬슬 상대 기술 알아야 될 구간임 그게 싫다면 계급 상관 안하고 그냥 게임 돌리면 되는데 계급은 올리고 싶고 상대 파훼하기는 싫다 이러면 뭐라 해줄 말이 없음..
역설적으로 철권력보호없이 순수계급만하면 파랑단도 못찍는게맞습니다
이게 맞지
6:41 라운드 시작시에는 선입력이 안먹힙니다. 그래서 사실 처음 라운드 시작할땐 프레임 싸움이 크게 의미가 없어요.
그것과는 별개로 철권력 매칭에 문제점이 많다는 것엔 동의합니다. 7 때는 지면 지는 만큼 철권력이 떨어졌는데 어째서 8에서는 패배를 해도 철권력이 조금 밖에 안떨어지는지 의문이네요. 7 처럼 지면 확확 깎이고 이기면 그만큼 오르는 식으로 하면 철권력 매칭도 매력적인 시스템일텐데 말이죠
맞습니다 철권력이 줄지않는것이 저의 가장 큰 불만이고 불쾌한 부분이에요ㅜㅜㅜ
@@오아킴 저도 부신에서 푸진까지 떨어지고 캐릭터가 리뉴얼되는 급의 패치를 먹고 한동안 안하다가 리플레이 기능이 생긴 뒤로 모르는 기술 나올때마다 리플 돌려보다보니 최대 텍엠 찍고 이젠 부신~텍킹에서 놀고 있네요. 주인장도 각잡고 공부한다기 보단 모르는 기술 나올때마다 리플 돌려보는게 나을거 같아요
겜 져도 철권력 몇십 오르는경우도 있더라구요
@@오아킴 철권력 시스템은 분명 양학러를 막기 위한 수단인데 애꿎은 파랑단들만 고통받는중 ㅠㅠ
이렇게 뭘해도 안될때는 당분간 안하는 방법도 잇습니다. 그러다 대회영상이나 유튜브 영상같은거 본후 다시 하면 잘될때가 많은거같아요.
근데 나는 왜 아직도 못 접고 있는 걸까...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 파랑단 지옥에서 버티는 걸까?
모르는기술이 당했다 > 그거에 당하니까 상대가 그 기술로만 걸어다닌다 > ㅈ같네 이거 또당하기 싫은데 > 리매치 아래에있는 리플레이 들어간다 > 뭐가 상단인지 딜캐는 몇프레임인지 내캐릭은 추천딜캐가 뭔지 다 알수있다
이걸 안한다? 그럼 다음에 그캐릭만나면 똑같은기술로 또지는거임 그건 그냥 지능문제
이사람은 피지컬이 아니라 그냥 "게임"지능? 비슷한 무언가가 부족한게 분명함
그냥 영상 내용이랑 멘트 하는거 보면 머리도 좋은 사람 맞는데 그냥 진짜 게임 관련으로 무언가가 부족함 피지컬이 매우 딸리는 그런건 아닌거 같음
근데 이게 부족하다는게 느낌으로는 뭔지 오는데 그게 뭔지 설명을 못하겠음
나도 게임 잘하고싶다 으어어어어어어어어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게임센스 말씀하시는듯요. 계급에 너무 절박하게 매달리면 더 안되더라구요. 퀵매 오세용~
저도 피지컬보다는 뇌지컬의 문제가 더 보이더라고요.
코딩만 엄청해대서 변별력 자체에 문제 생기는 경우도 있고
하나의 행동을 해놓고 다음에 어떻게 할건지에 대해서 생각을 미리 안하거나 늦는경우가 있었어요.
딱 바둑같은 시간을 조금 쓰는건 잘하는데 격투게임같이 상황이 휙휙 변하는건 못할거같은 느낌
0:15 피지컬이 딸려서 그런게 아님. 누구나 다 그런거임.
가드하고 -10프레임 기술을 원투로 딜캐한다고 예를 들면
-10을 가드한다 -> 아 이거 -10이구나 -> 원투 : 이렇게 되면 기술인지 과정에서 프레임을 잡아먹고 딜캐가 안들어감.
그래서 연습을 통해서 기술을 눈에 익게 해서 -10을 가드한다 -> 원투 : 이렇게 중간 과정을 없애줘야 함.
7때 텍프까지 찍을때까지 화랑 블레이드 -15인거 알면서도 띄우질 못함. 그래서 결국 프랙티스 일주일 내내 하루 2시간씩 하고나선 꼬박꼬박 띄움.
이걸 판수 꼴아박아서 눈에 익게 할려면 상대가 언제 그기술 써줄지도 모르고 실전상황에서 연습도 잘 안됨. 당연히 꼬라박은 시간대비 효율도 떨어짐.
프랙티스를 돌리셈. 지루하겠지만 랭매 돌리는거 보다 훨씬 빠르게 딜캐 연습 가능함.
황금단에서도 게임시작전에 프랙티스 2시간씩 돌리고 손풀고 랭매들어가는 사람 수두룩 빽빽인데,
그런것도 투자없이 올라가려고만 하면, 그래서 진짜 올라가지면 그게 잘못 만든 게임이지.
이런분들한테 누누히 얘기하지만 "난 100시간 꼴아박았는데 쟤는 왜 50시간 꼴아박고 나보다 잘하지?
아 내가 피지컬이 딸리는구나, 게임센스가 떨어지는구나 " 이런 생각하기전에 100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꼴아박았는지 부터 생각해보셈.
아 내가 승단이 막혔으니 다른 패턴을 넣어서 더 올라가보자.
이런 생각 한거부터 이미 승단길 막힌거나 마찬가지임. 파랑이상 부터는 프레임에 대한 이해도, 딜캐 꼬박꼬박 넣는거 필수임.
님이 말한 공부의 영역으로 들어갔는데 공부안하고 못올라 간다고 징징거리면 어쩌라는건지.
물론 그 이후에 말한 철권력 시스템 개판인건 ㅇㅈ.
오늘은 징징이 삼인방~ 알아보도록 해요~
청기백기를 모르는 보라단드림트리 ㅋㅋ
이야 철권유저들 댓글 매콤하네
이래서 제가 철권 안합니다 ㅋㅋㅋ
선생님... 퀵매... 퀵매로 오십시오... 퀵매만이 구원입니다...
차라리 7 매칭이 낫다고 봄
물론 부캐가 걸리긴 하겠지만 올라갈 부캐들은 결국 올라가서 다 안정화가 될 거고 게다가 부캐 만나면 점수가 적게 주는 시스템도 있으니 합당함.
그리고 애초에 같은 계급인데 실력이 지금처럼 많이 차이 나는 게 이상한거지. 무슨 부캐 돌리다 가끔 현지인 만나면 무빙만 해도 혼자 딜캐 맞고 뒤짐
나는 이해가 안되는 게 딜캐도 못하는데 텍킹 찍을 뻔 했다는 게 이상함..
요황이잖아~
어제 택킹 처음 찍었습니다..
첨 30분 정도는 계급 갱신에 기분이 좋다가 푸진 부캐들 몇개 있으니 거의 25만이 된 저의 철권력 때문에 퀵매치 부터 택앰, 택갓, 슈프림까지… 랭크에서 부캐해도 또 저보다 고단자들 부캐..ㅠㅠ
이거 빨리 바뀌어야 할것 같아요..
와 니나청기백기를 모르는데 파랑단끝 부신이 되네ㅋㅋㅋㅋㅋ 애초에 격겜이 필연적으로 공부가 필요한 장르이고 그래서 진입장벽이 있고 인기가 타게임 대비 떨어지는거죠..
기계적으로 랭크를 돌리시는거 보다 케릭하나에 손도못대보고 털려보면 리플레이도 보고하면서 공부가 필요한 게임이에요..
주관적으로 보기엔 부신이면 본인케릭 숙련도는 어느정도 완성되있어야할 계급인것같은데요
그냥 철권 하면 모든게 억울하다고 느껴질건데 정작 시간 지나고 보면 억울한게 아니고 당연한거라는걸 느낄거임 ㅋㅋ 내 캐릭이 어떻고 상대 기술이 어떻고 매칭이 어떻고 전부 다 억울하다고
그래서 지금은 일단 마음을 비우고 하루에 5판정도만 하고 끄고있습니다 ㅜㅜ 언젠간 극복하겠죠
21만전 까지는 그대로 저 철권 시스템이 맞기는 함.
운이 좋아서든 흐름을 타서든 한 번 부신을 찍어본 유저라면 다시 찍을 수 있음.
근데 문제는 21만 게이트 열리고 나서부터 계급매칭을 겪게되면 욕 나오는 게 문제고 부캐들 키웠다고 철권력 올라가는 것도 맘에 안 들고 한데 오늘 영상과는 무관함.
이미 님 실력은 부신에 갈 정도로, 택킹 승단전까지 갈 정도로 높게 올라온 상황에서 하루하루폼에 따라서 철권력을 변동시켜 달라는 게 어려운 요구로 들림.
21만 게이트 열리고 나서 매칭으로 욕하는 건 인정이지만 지금 당장에서는 컨디션 안 좋은 날 롤코탄 흔한 파랑단으로 보였음.
난 재능도 없고 피지컬도 딸리는 양민요시미츠라는 말을 항상 하고있기에 스스로에 대한 평가가 낮을 수는 있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님은 택킹 승단전까지 갔던 요시미츠임.
님은 이제 패턴과 요시에 대한 이해도, 상대 캐릭들에 대한 어느정도의 정보와 프레임을 어느정도 알고있는 파랑단이 되었음.
컨디션 안 좋은 날에, 철권 한 참 쉬다가 돌아왔을 때 느껴지는 자괴감. 스스로 손가락을 자르고 싶은 실력에 대한 혐오감, 상대는 다 잘해보이고 난 버러진데 철권력 낮춰줘 하는 맘은 저도 많이 겪기에 이해는 하지만 이제 인정하셈.
님은 평균 이상의 실력을 가진 요시미츠임. 오늘 영상은 매칭이 문제가 아니고 그 날 컨디션 문제임.
저도 어느 순간부터 랭매는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진짜 계급은 내려가는데 철권력은 그대로인게 개빡침 이럴거면 랭 좀만 돌리고 빨강단에 머물면서 놀걸 운빨로 파랑단 가니깐 너무잘해 다 부캐같아
상대가 컴퓨터도 아니고 똑같은 사람이랑 붙는 건데 상대는 딜캐나 2타 상단인 걸 아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는거임
똑같이 상대도 높아진 철권력에 적응하려 철권 공부를 했겠지
이게 싫으면 그냥 철권 접으면 그만 아닌가 싶음
+본인도 텍킹 찍었다 파랑단 배회중이지만 잘하는 사람 (딜캐,상단 숙이기)보고 억울하기보단 개고수 ㄷㄷ와 같은 생각만 듦
다 핑계입니다 올 텍킹런 중인데 6개 찍었습니다 철권력매칭이 불만이시라지만 7때는 강등되면 강등하고 바로 승급이 안되고 거의 반으로 떨어져서 더 힘든 부분이 있었습니다 지금 철권8은 계급 올리기 훠어어얼씬 쉽습니다
아니 모든걸 떠나서 이번 신캐로
가뚝이나 이상한 철권 생태계 박살날 예정입니다..
상대방의 기술을 몰라서 나에게 외움을 강제했다기보단 안외우는사람은 당연히 외우는사람보다 실력이 낮아서 더 낮은계급에 있어야 정상인건데 철8에서는 기본기가 좋은사람과 패턴으로 올라온사람이 같은 게급에 있어서 그차이가 심하게나는게 문제인듯 숫자~녹단까지의 티어가 안내려가는 시스템만 삭제하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함
영어 잘하기 위해서 모든 문법, 영단어를 외울 필요는 없음 철권 시스템적인 문제와는 별개로 제가 보기에 님은 그렇게 접근하고 있는걸로 느껴짐
몰라서 맞는게 억울하다는건 공감이 힘드네요
상대가 몰라서 맞추는 경우도 똑같이 많습니다...
그리고 게임이 공부같다는건 목표가 랭크이기 때문입니다
고랭크가 목적인 게임중에 공부가 아닌게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Ticket98그런 게임은 대부분 캐릭이 적거나 기술이 적음
근데 철권을 보셈 캐릭 곧 36명이고 캐릭마다 기술이 평균 100개가 넘음
@평범한인간123 양의 문제지 본질적으로 공부해야한다는 사실은 같다는게 요지죠
이 영상의 요지도 몰라서 맞는게 억울하다는것은 아닙니다
공부 안하고 즐겜하고 싶은 구간에서
대충 이기든 지든 메챠쿠챠 하고싶어도 그럴수없다는게 요지에요ㅠㅠ
스트리트 파이터를 해야하는 이유
진짜 스파가 잘만들기는 했어
@@동민-g2l 근데 이런마인드면 스파도 플레티넘에서 막히고 스트레스 받으실듯
결과론이긴 하지만, 이 모든 원인은 중간계급의 부제와 유저풀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기존의 계급을 더 줄이니 한 계급에 실력차가 많이 나는 사람들이 부대끼게 되고,
게다가 유저풀이 적어서 계급 시스템과 MMR 시스템을 동시에 도입했는데, 양쪽에서 단점만 부각되고 있습니다.
다들 스파의 시스템은 잘 만들었다고 하는데, 결국엔 그것도 많은 유저로 인해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유저 풀이 많아서 떨어지는 MMR 시스템과 동시에 계급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는거죠
하지만, 모든 게임에 적용되는 문제인 상위 계급으로 갈 수록 유저풀이 적어져서 매칭을 잡기 어렵게 됩니다.
철권도 이게 심해서 20만을 넘어가면 계급 상한선이 사실상 없어지게 되고, 사실상 부캐 매칭보다 심한 상황이 되게 됩니다.
게다가 캐릭마다 계급당 얻는 철권력을 공유하는 것도 문제의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양한 캐릭의 이해도가 높을수록 실력을 높게 쳐주는게 맞지만, 그 수치가 너무 많아서 문제이죠
아마 오아킴님이 여기에 걸린거 같습니다
만약 MMR(철권력)이 없고 계급만 있으면, 양학 부계가 판치게 되고, 졌다고 MMR이 내려가면 양학러도 MMR을 내리면 그만이라 약간 외통수에 걸린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철권력이 부계를 막고 있다고 하면 그것도 아닌게, 그냥 새 steam 계정 만들어서 하면 그만이라 철권력 시스템이 양학을 막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저는 그래서 지금이라도 중간 계급을 더 많이 늘리고, 어느 정도 매칭 후에 철권력을 내리는 시스템을 도입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20만 이상이 되는 부신 구간에서 많이 고통을 받게 되는데, 이 구간에서 몇 번 이상 헤매면 내려가는 식으로 하면 양학러는 시간이 걸려서 싫어하고, 현지인들은 내려갔다 올라갔다를 반복해서 그래도 맞는 실력끼리 붙어서 성장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결국 제일 좋은 시스템은 일정 주기로 계급 리셋을 하되 MMR도 변동되는 리셋형 랭킹전을 도입해야 되는데, 하라다와 머레이는 그걸 좋아하지 않는거 같네요
좋은 정답은 정해져 있는거 같은데, PD들이 저러니 답답하기만 하네요
그냥 공격 심각 수비는 더심각 계급이 문제가 아님
철권은 원래 공부하는 게임이고 그래서 사람들이 안하는건데
어그레시브 덕에 그나마 여기까지 즐기셨던 것 같네요
어그레시브가 왜 욕먹었는지 아세요?
기존 철권 유저들이 공부해왔던게 의미가 없어져서 욕먹은 거에요
프레임, 심리 다 무시하고 사기기술 딸깍딸깍 하는게 더 유리하니까..
근데 이제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셨다면
시스템의 이점으로 올 수 있는 한계에 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뉴비지만 결국 철권 개발자도 이걸 안다고 생각해요
게임이 끝나고 바로 프렉을 킬 수 있게 버튼을 추가한 이유가 그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상대 캐릭터를 공부해야 유리한 것은 pvp게임 전반이 다 그렇지 않나요?
공부해야 해서 하기 싫다면 그 게임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자신이 그 게임에 정이 떨어져서 공부할 의지가 없어진 거라고 생각합니다
게임하는게 공부까지 해야하나? 싶은 사람들은 그래서 다 pve 게임 하잖아요
저랑 아주 똑같은 상황이시네요
게임이 불합리한 것 같아서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받는데...
근데 미친 사람처럼 철권 다시 찾는 나란 사람...
아 이게 진짜 맞는 말인데 그렇다고 철권력이 금방금방 떨어지게 하면 양학 문제가 다시 생기니까 어려운 문제네요
딜캐 하나 배워가도 인게임에서 그 캐릭을 상대로 만난다는 보장도 없고 어그레시브 밀어준답시고 자세 이지나 이득기가 추가된 것도 많아서 파훼법을 다 숙지해야 상대할 수 있다는 것도 그렇고 3판2선 고정이라서 게임 도중에 여러가지 시도해보면서 알아볼 수도 없고 그러다보면 어느새 현타오고...
저도 파랑단 찍고 꼬접했는데 공감이 많이 되네요 7 때는 그래도 데스하다보면 뭐 하나 배워가는 느낌이라도 있는는데 ㅜ
저희가 실컷 떠들어도 철권 운영진은 관심조차 없죠...
신캐 나오는 꼬라지 보고 접을려고 합니다.
정확히하면 점수가안내려온게아니라
푸진처음온애들만큼 내려오지않고 더위를찍어봣다 내려온애들만큼 내려온거죠
그리고솔직히.. 지금파랑단이랑 전작 빨강단이랑 철7연습시켜서 겜해보면 전작빨강단이 압살할거같음
이번작이 유독나사가빠짐
현 시스템에서 계급 올리는 재미를 계속 느끼려면, 애당초 파괴신을 찍을 수 있는 포텐셜(철권력 21만 이상 매칭 기준 승률 최소 60% 이상) 이 있는 사람이어야 가능함.
문제는 그게 안되는 사람들이 자기가 최고로 찍었던 고점 유지도 어렵다는 점인데, 이 악물고 실력 끌어올려서 그 사람들이랑 실력을 최소 동급으로 맞추던지, 아니면 뛰어넘는 수 밖에 없음.
그게 아니라면 말마따나 철권력이 실력의 척도고 계급따윈 아무 의미 없으니까 해탈한채로 계급 상관없이 랭겜 계속 돌리는것뿐
청기백기는 몰라도 철권력 18만 배틀룰러와 철권력 20만 배틀룰러가 차이가 있는걸 알겠다고 말씀하시는걸까요..?
저도 철권력과 계급에 문제가 많다고 느껴지네요 ㅎ...
전 키신 찍먹하고 플레임까지 떨어졌었던 유저인데, 그 잠깐 찍먹 했다는 이유로 철권력은 21만점을 넘겨버렸고 의자단에서 동티어 유저분들은 못 만나고, 텍킹,텍엠 부캐들을 2판 중 한번은 만나네요 나머지는 파랑단 부캐고요.
직관적으로 호밍을 못잡아야 할 기술들이 축보정도 없이 따라온다던가(빅터 익스페시웅 등), 2,3타 상단은 못 띄우면 모르니까 맞아야 한다던가 상대의 파훼법을 공부하는 것도 굉장히 빡센데 그 타이밍도 빡빡하고 철권의 기술은 그 캐릭터의 주력기만 20개는 넘어가고, 모르는 기술들도 지르는 경우도 많다 보니 몇천판을 해봐도 여전히 전혀 모르겠는 상대가 훨씬 더 많습니다.
7때처럼 계급 올리기를 더 어렵게 만들어서 각 계급마다 적절한 실력대에 배치가 어느정도 이뤄지고, 캐릭터 기술도 스파처럼 필요한 기술만 있고, 판정도 넉넉하게 횡에 약한 기술이면 이득+-3 타이밍 쯤엔 확실히 피해진다거나 했으면 좋겠네요. 어떤 기술은 횡, 어떤 기술은 횡보, 어떤 잡기는 파훼되면 봉인기지만 못하면 잡힐 때마다 콤보. 모르면 맞아야지가 심한데 모르면 맞아야 할 기술이 너무 많네요.
아무리 8에서 뉴비 배려에 신경을 썼다지만, 뉴비에게도 중수에게도 고인물에게도 개선해야 할 내용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말하려는 부분에 대한 공감은 하고, 해결책도 마련돼야 한다 생각합니다. 우선은 퀵매수련이라도 해보세요, 만나는 범위도 좀 늘고 점수 부담이 없으니 실력을 다시 부신급으로 올릴 수도 있어요
저도 최근에 텍킹 딱 찍고 내려왔는데 랭매 돌릴 때마다 30만 이상씩 잡히니까 억울해서 미쳐버리겠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어찌저찌 부신은 다시 찍었는데 그 이상은 힘들어보이네요 게임 시스템 자체가
머래이: 강해져서 돌아와라 닝겐
철접을 할때가 되신겁니다 이 시련을 버티기란 쉽지 않죠 저는 철접했습니다
의자단 캐릭터 6개 만들고 푸진 찍으니 20만 넘음.
매칭 상대는 텍킹 부캐릭들 위주.
연패 쌓고 의자단으로 강등되면 파랑단 복구 기간이 2주가 넘음 ㅠㅜ
7이었으면 푸진도 안됐을것 같음요.
어쩌다 괜히 부신을 달아본게 본인에게 스트레스로 온 듯.
1. 공부를 하던가,
2. 고작 게임인데 공부까지 해야하나 싶으면 계급 미련을 버리던가,
3. 접든가 하십쇼.
경험상 3번은 다시 돌아옵니다.
이런 애들 때문에 철권 인식이 더 나빠짐 ㅇㅇ
@@vmfhalsjstm리격슈의 격이 괜히 나온줄아나 ㅋㅋ 다른사람들이 존나 빠는 스파도 공부 안하면 뒤져야함 ㅋㅋ
@@vmfhalsjstm 강하게 말해서 그렇지 사실 틀린말은 아니죠
고작게임에 공부까지 해야하나 라는 마인드로 게임을 즐기시는데 랭크가 떨어져 스트레스를 받으시는게 큰것같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을순있어도 이게 문제라고 말하는건 많이 모순이죠
@@GOROGORONEKO계급은 올리고싶은데 아몰랑 공부하기 싫어 징징대는건 역설적이긴 함
@@user-ue1rs6bj4l 진짜 이 마인드가 제일 문제. 꼴랑 게임에 무슨 공부냐? 이거 까지는 이해할 수 있는데 그러면 계급 떨어져도 신경을 안 써야지. 공부는 하기 싫은데 이기고는 싶다? 이 무슨 놀부 심보인지 ㅋㅋ
매칭문제도 있긴한데
철권력
이게 텍킹 안찍는게 좋다고 하던 이유죠.. 그때부턴 떨어져도 파괴신 부캐들을 만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부분을 보시면 아수라 레밀님 유튜브 보시는거도 좋을것같습니다
아수라 레밀님도 파괴신 노말진 분이신데
한번 말려서 텍킹까지 내려오셨다가 꺾여도 계속 하는 마음 으로 지금 파괴신 복구하셨더라고요
화이팅입니다 오아킴님😊
지금은 20만대를 만나시는데
텍킹을 찍으면 제한이 풀려서 30만대40만대도 만나게 되는데 이때부터 미치죠.
텍킹따리라 조언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딜캐공부랑 기술을 쓸때 너무 정해진 타이밍 말고 한번더 꼬아서 쓰던지 두번꼬아서 쓰던지 이걸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못해서 강등 당하면 철권력도 그걸 반영해줘야 하는데, 게임이 그걸 안 해주니까 문제에요. "상대도 똑같이 부신 찍고 떨어졌다"는 그럴 가능성이 있을 뿐, 아닌 경우도 똑같이 있습니다. 보라~황금단에서 부캐릭 키워서 올라온 사람일 확률도 마찬가지로 있고요.
내가 못해서 수직 강등 당했으면 철권력도 그걸 반영해서 감소를 시켜줘서 같은 레벨을 매칭 시켜줘야 하는데, 그걸 안 하니까 문제입니다. 철권력 감소를 반영해줬으면 최소한 현지인은 아니더라도 "나처럼 못해서 강등당한 전직 보라단"을 만날 확률이 더 높겠죠. 지금은 그게 아니고요.
현재 철권력은 잘못 만든 시스템이 맞고, 실제 유저들이 접는 주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이걸 걍 계급 미련 버리고 즐겜하라고 하는데... 아니 나랑 비슷한 수준을 만나게 해줘야 주거니 받거니 이기고 지고 하면서 재미를 느끼는거지 그냥 샌드백처럼 뚜까 맞는다고 그게 재밌을까요? 유저들 폐사하지 않게 케어해줘야 하는데 그런 게 없으니 점점 유저들 빠지는 건데... -_- 이거 때문에 제 주변에 있던 유입이랑 복귀 유저들 다 접고 다른 게임 하러 갔습니다. ㅠ
추신) 격투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스트리트 파이터 6 찍먹 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계급 시스템을 훨씬 고민해서 만든 게 느껴지고, 게임 자체도 충분히 재밌습니다.
맘편히 하세요 공부 안하고 올린거면 부신도 높게올리신겁니다
철권력 패치 이후에 많이들 접긴 했죠
저도 여유있게 초창기 푸진 여러개 만들어 놓고 천천히 올라가지 했는데
7개 정도 만들어 놓고 패치가 진행된후 철권력이 23만으로 뻥튀기 되는 바람에 텍킹까지 올라가는데 엄청나게 오래 걸렸습니다 ㅋ
텍킹 찍으니 29만이 되버려서 이제 건드리지도 못하겠네요 ㅋㅋ
철권은 7처럼 했어야함 계급제도를 그렇게 해야 정확한거고 못하는사람들하고도하면서 점점 계급올라가야 잼있지 철권력 같다고 같은사람끼리 매칭하면 진짜 짜증나긴함 그리고 차단 시스템 같은건 없어야한다고생각함 그냥 철권8은 세로만 안되게끔해주고 7처럼 돌아가게 하는게 맞음 그러면서 철권력은 자기만 볼수있게끔해줬으면 다른사람들도 큰 불만 없었을듯요 괜히 철권력 상대 너무 많이 높으면 쫄게됨 그런거 모르고 겜해야 잼있는데 ..
아니 그래도 차단은 있어야함 유저가 랜뽑러에 대응을 못하잖음
@@이세준-r9j 차단을 악용하니 문제라는거임 자기가 까다로운캐릭하는분들 다 차단할거자나요
근데 여기서 놀라운 사실. 텍킹이 되면 그때부터는 철권력 해방이 되어 갓오디 부캐까지 만날 수 있게됨. 갓오디인 입장에서 사실 부캐 돌리면 아씨 왜 맨날 갓오디 부캐들이랑 해야하나 이생각이 들면서도 아 그래도 뭐 현지인들은 괜찮겠네 이생각 했었는데 막상 보니 전혀 아니였네 ㄷㄷㄷㄷ 아 물론 지금 철8은 이전작부터 최고계급을 유지하고 철8 갓오디까지 찍은 사람들까지 떨어져 나가게 만드는 게임이긴 함. 저역시 갓오디 찍고 좀 하다가 철권 유기하고 태그2하거나 딴겜 하는편...
오아킴님 영상보고 요시미츠 입문했습니다. 철권에 대한 정이 많이 떨어지신것 같은데 게임 시스템적인 문제도 분명히 있지만 저는 사람들과 경쟁하는 게임이 가지는 본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계급을 올리는데에 있어서는 반드시 어느구간에서 내 실력의 한계를 맞이하고 정차되는 부분이 생깁니다. 그때부터 게임을 더이상 즐기면서 할 수없게 되고 이기면 기분 좋지만 지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 양날의 검이 되는 것 같네요. 저는 철권이 아닌 롤 랭크게임에서 그것을 경험해봐서 한때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는 경쟁게임을 할때에는 이기든 지든 상관없이 즐겜만 하려고 합니다. 게임은 즐겁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ㅋㅋ 오아킴님도 파랑단이면 철권 충분히 잘하시는 겁니다. 못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재밌게 게임 하시기 바랍니다.
나약한 요시미츠여 포기하지마라 난 최고등급 텍킹 따리인데 왜 클라이브 부캐 키우는데 푸진에서 45만들과 싸우며 올라가려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미친 철권시스템에 굴복하지 말고 다들 힘들어하며 등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저는 철권 할때 철권의 계급은 그저 그림일뿐 내가 패배를 하든 승리를 하든 나의 철권 경험은 점점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했습니다. 어쩔때는 안되는 날도 있고 잘되는 날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내가 얼마나 경험을 했느냐, 계급은 그저 그림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더 계급의 미련보단 나의 실력을 생각하면 계급은 알아서 따라옵니다. 화이팅!
당신도 어서 이리로 와.... 이리 와서 루미아섬에서 행복해지는거야....
드디어 게임이 억울한 수준까지 오셨네요. 플레이중에 뭐같은게 아니라 억울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어느정도 실력이 쌓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 구간을 못넘겼네요 ㅠㅠ
이 구간이 철권 폐사 구간인듯해요ㅠㅠㅠ
공부하기싫으면 한사람이랑 열판이상 오래해야되는데 그걸 막아논게 이해가안가네요 퀵매라도 무제한으로 해주지 서로 파훼에 파훼하는게 정말 재밋는건데 단판이라 날먹.패턴게임이됏습니다 그렇게 만들면 연습모드에서 공부안해도 나름 실력이 느는데 지금은 무조건 프렉티스 켜야되네요
텍킹 찍었다가 5연패 즉시 강등 > 오기로 하다 한 6승 14패 하고 푸진까지 떨궈지고
다시 천천히 해서 텍킹 찍고 부신 내려가고 올라가고... 하고 있습니다
랭매 하다가 연패도 많고 승률도 별로다 계속 진다 싶으면 좀 쉬었다가 해야 됩니다.
제 경우엔 아예 퀵매도 안 하고 다른 덜 도전적인 걸 (적당히 쉽게 할 수 있는 다른 활동이나 게임) 하는 게 효과가 좋았습니다.
연습하고 익숙해지는 것도 중요한데 경쟁적인 게임 하면 이겨도 피로도 쌓이고 하니 그 관리가 중요해요.
3선제한도 있어서 상대기술 알때되면 다지거나 내가 더 억지부려서 이기거나 둘중하나라 좀그럼 차라리 퀵매라도 계속 맞아가면서 배울수라도 있게 해줬으면 좋겠음
진짜 저거 철권력 저거 문제 있음...
철권력 이럴거면 그냥 없어졌으면
아킴님, 저도 의자단인데 30개 캐릭 전부 빨강단 찍어 놨다고 철권력 26만입니다, 랭크 돌리면 택킹에서 텍엠분들이 오더군요...너무 빡세서 한판한판 이기기도 힘들어요.
그래서 퀵매를 가끔 돌리는데 퀵매에서도 갑자기 파괴신만나서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한 캐릭의 대한 기준이 아니라 다른 캐릭터의 랭크 점수도 올라가는걸 보면 시스템이 잘못됬다고 느낌니다.
철권 몇천시간 하면 상대 기술 다 알게됩니다
그렇다면 자유를 찾아 루미아 섬으로...
절망에 끝에선 철찌에게 모든 영광을
계급 올린 모두가 겪는 흔하디흔한일
저랑 완전 같은 지경이시네요... 저도 부신찍고 내려왓지만 다시 올라갈수가 없어서 철권 안하고있습니다 ㅠㅠ
철권 암기게임맞고 모르면 맞아야지가 괜히나온게 아님ㅋㅋ
날먹만 하다가 막히는구간이 오면 공부를해야지 안된다고 계속 돌리다 꼬라박으면 당연히 내려감
강등당하면 철권력이 그대로 유지되는건 문제맞지만 그렇다고 날먹만 계속하면서 올라가려는 욕심만 있으면 당연히 스트레스가 쌓임
아이고 저랑 똑같이 한번 훅내려갔다가 올라오셨다가 다시그러셨군요 ㅋㅋ ㅠ
시간나실때 괜찮으면 한번 요시저뉴겨뤄보고싶긴하네요 잘하진않지만 그래도 오래해왔으니 조금팁이라던가 알려드리고싶습니다 ㅎㅎ 같이 실력쌓으실겸도 괜찮구요
8:34초짜리 빌드업
게임 자체가 어렵습니다 그나마 지금이 계급올리기가 편해진거죠 연습이 많이 필요하고 습관처럼 딜캐와 상황별 콤보등등 못하면 못올라가죠
전 부캐키웠단 이유(3개 푸진)만으로 24만에 가까운 철권력으로 부신을 뚫고 텍킹을 갔습니다ㅋㅋ 전 당시 20만 푸진~부신들도엄청 부러웠어요. 저 같은 사람들도 있으니 힘내시기를요. 한가지 팁 드리자면 지금 머리속에 어떻게 공격할지는 다 버리고 오로지 수비만 생각하세요. 수비가 일정 이상은 되야 다음 단계가 나옵니다.
그래서 의자에도 갔고, 철권 친구도 끊고, 니나도 잡고 했었던군요!! 하지만 당신의 샌드백 1인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아이고 감사합니다 ㅜㅜㅜ 이번엔 슈퍼땡스 받기도 참 죄송스럽네요 ㅜㅜㅜㅜ
철권 친구는 모종의 이유로 한번 리셋하고 다시 받기위해 조금씩 친구 해제하는 중입니다
그래도 힘내보겠습니다ㅜㅜ
@@오아킴저도 같은 현상을 겪었는데, 리플보고,중간에 끊어서 하고, 퀵매에서 연구한거나 심리쓰고 하니 재미지더라고요~그리고 길게 할 겜이라고 생각하고 왠지 이대로 접으면 머레이나 하라다한테 지는거 같아, 이 두놈 팬단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글구 이터널이던 철권이던 오아킴님이 즐겁게 하셨으면 합니다.
화이팅ㅜㅜㅜㅜㅜㅜ
저는 보라단 찍어본 요시미츠 입니다 지금 푸진인데 철권력 234000 입니다 매칭 상대방들 20만 후반대나 30만 이상도 자주 잡힙니다 ㅜㅜ
눈을 떴구나.
님이 만나는 20만 푸진도 똑같습니다. 님처럼 부신찍엇다 떨어졋어요. 딱 옳게된 매칭임.
님은 그냥 17만 현지인 푸진 냠냠해서 부신 금방가고싶다는 말이자나요. 그럼 현지인은 먼죄인가요?? 저도 철권력 계산법이 조금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철권력+계급 두개로 같이 매칭하는건 옳지않나요??
젤 억울한건 두캐릭 같이 올려서 철권력 오버된 사람들이지 님은 아님. 그냥 안올라가니까 억울한거
그리고 랭크가 무조건 우상향이라는 생각을 버리세요.
(사실 20만푸진은 그렇고 18만후반 19만 푸진 이정도로 떨어지긴해야함 그리고 다른캐릭 합산 철권력도 좀 손봐야하고)
그럼 부신찍었다가 실력 안되어서 의자단 내려간 사람의 철권력 20만.
본캐로 계속 부신 유지하는 사람의 철권력 20만
이것도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이 부분이 억울한건데
이게 옳게된것이라면…
그냥 저같은 사람은 철권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인가봅니다
참 열심히했는데.. 슬프네요
님이 만나는 사람도 20만 푸진이자나요 똑같은거에여 왜 부신이랑 비교하세요??
그럼 오아킴님이 라이진에서 2명한테 4연패 했는데 전적보니까 택킹 찍먹한 사람이어도 안억울하실수 있으세요?? 철권력+계급 매칭은 그나마 나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계급떨어졌을때 철권력 좀 떨어지긴해야죠... 그리고 실력떨어졌다 생각하지마세요. 저나 님이나 기본기없어서 상성 안맞으면 연패하고 멘탈터지면 연패하고 그런거임 화이팅 하세요 저도 6000판 박아서 택킹 주차 겨우햇어요...(키신때 의자단도 가봄 ㅜ)
그리고 단기간에 랭크가 숙숙 오를거라는 생각 ㄴㄴㄴㄴ
그러네요 상대도 20만 푸진인거 보면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힘내세요 저도 철8로 조이스틱 입문해서 1월부터 6천판박아서 택킹 갓어요 잘때 자주지는 캐릭들 파해영상 보다 자고 ㅜㅜ
아니 아직 무제한매치 아니자나..
택킹찍으면 기본적으로 리미트 풀리고 택킹에서 푸진까지 다 떨어졌다가 꾸역꾸역 올라갑니다...
택킹-푸진되어도 철권력은 전혀 변함없음..택킹찍고 접은사람 엄청 많음...
철권7이랑 이 게임이랑 ㄹㅇ 다름
나는 철권력 매칭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빨강단현지인이 철권력 20만 부캐 만나서 이기는거보다 철권력 20만이 파괴신 부캐만나서 이기는게 더 쉬움.
20만은 죽창 꽂을줄은 알아서 가끔씩 이길때있지만 빨강현지인이 20만 부캐 만나면 그냥 져야됨. 저단들 보호하려면 철권력 매칭은 있어야하고 부캐들 때문에 힘들다하는데 부캐들 많이 안만남.
영상만 봐도 상대들 다 현지인인데 본인이 짐. 브라이언 횡 rplp 2타 상단같은 거 못숙이는등 본인이 못함. 요시라고 해서 패턴만 짜면 안됨. 딜캐랑 2타 상단, 잡풀, 횡신 거의 못해서 짐. 공격은 고점 올려주는거고 수비는 저점 올려주는거임. 수비 잘하면 계급이 일정한데 수비를 못하면 계급 막 왔다갔다함. 님이 수비를 진짜 못함. 리플레이 키고 유튜브로 파훼법 보면서 연습하셈.
솔직히 이렇게 찡찡댈거면 지금까지 왜 철권 한건가요? 지금까지 철권 등 여러가지의 게임들 모두 학습하고, 적용하고, 성장하며 실력이 늘어나는것을 직접 몸소 느끼고, 올라왔을텐데 그 딴 마인드로 공부를 하는것같다 뭐다?
그냥 안 맞으면 떠나면 됩니다. 그렇게 학습하고, 적용하며 파랑단까지 올라왔던 자신을 부정하면서 그렇게 넘어가면됩니다.
철권력없애고 철권력매칭보호없으면 부케에 진즉 다빨리고 접었을겁니다
예전에는 철권력 매칭도 없어서 그냥 쳐맞았지 그나마 그때는 보라단이상인가들한테 쳐맞으면 점수가 850씩 깍였던가 해서 보정을 했다고 쳐도, 그때에 비하면 지금이 차라리 낫지않나 생각도 들긴함. 진짜 이정도면 선녀지 ㅇㅇ 근데 게임이 완전 실력겜이 아니게 된게 오히려 문제임 ㅇㅇ 실력에 맞는 계급으로 가야하는데 캐릭차이가 너무 실력에 안 맞는 계급을 줘버리게도 함 ㅇㅇ
알리사가 진짜 뭐같음 실력이랑 계급이랑 상관없는 캐릭터 1순위가 알리사
브라로 부신 주차해놓고 퀵매로만 돌려서 텍엠 텍킹이랑 계속 하다보니 짜증은 나지만 방어력이랑 눈에 익는 기술들이 조금씩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정신력은 많이 깎였습니다)
오아킴도 더이상 즐겜러가 아니다! 고인물이다! 이쯤되면 철권의 아쉬운점이 보인다!
즐기려고 겜하다가 스트레스만 받는 아이러니ㅋㅋㅋ
저도 8로 입문해서 어쩌다 텍킹까지 찍었는데 실로 매칭이 갓오디까지 풀려보니 이게 진짜 철권세계구나 싶더군요ㅎ..
텍킹찍을때까지도 나름 열심히 공부해서 올린건데, 여기서 더 심도있는 공부를 하기엔 현재 의지력이 떨어져서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있어요.
다시 의욕이 생기면 그때부터 또 공부를 하든 해서 텍엠 이상 도전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