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와 함께 전기차의 현재 상황과 도요타 같이 부진한 제조사들에 대한 컨텐트를 만들었습니다. 수많은 제조사 여러분들이 노력하고 계신건 아는데, 모두 조금만 더 달려주세요. 지금 세계가 완전히 새로운 자동차 세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제조사 분들, 지금 노력하지 않으면 큰 위기에 봉착하게 됩니다! * 기업들이 더 다양한 전기차를 만들기를 원한다면? → act.gp/2Oda2xs
동영상의 내용이 너무 전기차가 대세라는 식으로 몰아가며 그에 반대하는 도요타와 현대를 무슨 악당 취급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업체에 따라 자신들이 주장하는 바가 있는 것이고 소비자들이 판단하면 되는 것입니다. 자기 혼자만 환경을 위하는 척하며 소비자에게 전기차를 강요하는 것은 잘못이고 전기차업계와 무슨 밀접하고 부정한 관계라도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김한용 기자님...기후변화든 글로벌 워밍이든 지구온도는 90년 중반부터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는게 팩트입니다. 올해는 통계적으로 올랐어? 하면 내년에는 또 통계적으로 안올랐어 가 되는게 지금 현실이에요. 그러니 차에서 내뿜던 공장에서 내뿜던 이산화탄소는 지구 온도에 영향이 아주 미미하다 라는 생각이 유럽 국가들과 과 미국에서 점점 많아지지만 한국에서는 기자님을 비롯해 대다수 국민들이 그걸 아직 모르는것 뿐입니다. 1.태양의 에너지 활동과 2. 매년 달라지는 태양과 지구와의 거리 그리고 3. 열대아 지방의 구름형성 이 세가지가 지구온도에 가장 큰 영향을 줍니다. 정확히 계산을 하기는 어렵겠지만 개인적으로 99.9% 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게 이 3가지 요소들이고 이산화탄소는 지구온도에 영향력이 아주 미미한 거의 없습니다.
@@Toki1908 아 이런글이 이렇게ㅜㅜ 정말 그냥 자연스런 자연적인 현상 막을수없는 현상이라고 생각되게 남겨진다는것이 너무 안타깝네요 흐름을 봐주세요 모카에서 말한 트럼프나 도요타의 행태와 같은 허위정보와 같은 궤변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적으시고 팩트라 지칭하시는 오류는 범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28분 긴 영상인데도 몰입감 있게 잘 만들었네요. 미국 선거제에 약간 틀린 말씀이 있으나 중요포인트인 전기차/하이브리드 차에 관련엔 몇가지 지적을 하자면 토요타가 유일하게 프리우스를 팔 때마다 이익을 남깁니다. 19:38 에서도 언급하셨듯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차를 팔면 전체 비율을 맞추기 위해 이산화타소 배출량이 적은 차를 팔아야되고, 제가 확신을 하는데 현대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팔아서 그 자체로 이익을 남기지 않습니다. 대신 G80 팔 때마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7대 이상 파는 만큼의 손해를 매꾸고도 남기때문에 공식이 성립됩니다. 뭐 비싸게 팔면 이익이 남길 수 있겠지만 지금 가격으로도 디자인 때문이라던지 어떤 이유로든 지금 판매량이 나오는데 가격을 함부로 올릴수도 없습니다. 이 원리로 인해 대부분 전기차 / 플러그인은 물론 일반 하이브리드도 이산화탄소 법규준수용 차로 파는 거지, 만약 그 법규가 없었으면 과연 기업들이 이런 금전손해를 보는 친환경 차를 아예 팔지 의문이 듭니다. 폭스바겐도 디젤게이트 이후로 더이상 '친환경' 디젤로 이산화탄소 배출량 비율을 못 지키기 때문에 기업 이미지도 바꿀 겸 전기차에 올인을 선포했지만, 막상 비싼 아우디 e-tron은 나왔지만 보급형인 ID3/ID4로 생각보다 굉장히 걸리지 않습니까? 여기서 토요다가 대단한게 설령 법규가 아예 바뀌거나 없어져도 계속 하이브리드 차를 만들 수 있습니다. 20년 넘게 만들면서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으로 싸게 만드는 노하우를 터득했고 이미 연비가 높은 보급형 세단의 표준이라고 할수 있는 코롤라에서도 하이브리드 옵션이 있는 것을 보면 굳히 법규준수가 아닌 소비자들의 수요가 있어서 만드는 지극히 상식적인 기업운영을 한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테슬라도 지금 주가가 신나게 올라가서 말이 많지만 아직도 일명 밧데리를 샀는데 차가 딸려오는 수준의 가격입니다. 밧데리 공급회사 파나소닉이 여태까지 존재하지 않은 기술로 싸게 만들지 않는 이상 테슬라 차 한대 팔아서 그 자체로 이익을 보기는 힘들고 지금은 투자자들이 많아서 문제가 없지만 아무리 훌륭하고 인기가 많아도 손해를 보는 제품을 계속 만들수는 없습니다. 너무 토요다를 안 좋게 표현하시고 분명히 광고도 misleading 하는 것까지는 이해하겠는데 그냥 기업의 관점으로써 저도 이해가 갑니다. 참고로 캘리포니아 사태는 차 기업들 내에서도 편을 들게 만들었습니다 - 포드, BMW, VW, 혼다가 캘리포니아랑 편을 들어줬고 GM, 피아트 크라이슬러, 현대, 도요타, 닛산 등이 트럼프 편을 들었습니다.
WTW(well to wheel) 보고서에 대해서 그렇게 단정적으로 레포트만을 믿고 넘어가는 것도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고려할 사항이 그야말로 너무 많아요. 물론 그런 인자들을 최대한 고려해서 연구했겠지만, 수십배 차이가 아니고 단 몇십퍼센트 차이 정도라면 얼마든지 역전될 수도 있을겁니다. 1. 현재 배터리 기술에서는 필수적 요소인 리튬 및 코발트 매장량과 생산/수급, 정제에 관련한 환경파괴 관련하여 원유 시추와 비교 (석유는 자동차만을 위한 것은 아니므로 어차피 시행) 2. 친환경 에너지가 아무리 발전해도 모두가 유럽/독일처럼 이상적일 수는 없을겁니다. 우리나라의 탈원전으로 전기값이 올라가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리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무분별한 태양광 발전 도입으로 임야가 깎여나가고, 효율 떨어진 폐기 태양광 패널로 인한 심한 환경파괴 요소.. 결국은 아무리 대단한 원자력에너지조차, 열로 터빈을 돌려 발전을 하는 - 모두의 자동차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과 같은 맥락의 - 방식으로 이루어지죠. 개개의 작은 엔진보다도 큰 발전소 몇 군데에서 그만큼의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게 더 효율이 좋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아시다시피 전기는 저장이 안 됩니다. 전기차가 지금보다 수십-수백배로 보급되어 결국 주류가 된다면, 현재는 야간발전을 적게 하고 있으나, 밤에 모든 가정에서 자동차 충전을 하다 보면, 밤도 낮만큼 발전해야 하는 상황이 도래할 수 있습니다. 밤에는 그 좋은 태양열발전은 당연히 이용할 수 없을테고, 인력도 비싸고, 결국 전기 생산비용은 linear하지 않을겁니다. 3. 다 그들만의 입장과 속내가 있을 겁니다. 트럼프는 자국우선주의이므로, 셰일가스가 차세대 먹거리일 수 있는 상황에서 굳이 가솔린의 수요를 줄이고 싶지 않은 배경도 있을 수 있겠죠. 혹은 그를 지지하는 유권자들은 미국인답게 머슬카를 방방 몰면서 기름을 소비하는 즐거움에 푹 빠져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반대라고 해서 그런 속내가 없을까요. 어차피 주된 산유국이 아닌 유럽은, 어떻게든 자신들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고 싶을 겁니다. 환경 이슈를 이용해서라도 말입니다. 예로 드신 유럽 선진국 몇몇 나라의 도시에서 내연기관차에 대한 제재를 가한다고 해도, 훨씬 인구가 많고 큰 단위로 소비하는 중국이나 인도, 하물며 추워서 전기차 사용이 힘들 러시아같은 곳이 동참하지 않는다면, 그마저의 환경 개선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자신들의 기술적 강점을 살려 미리 달성해 두고, 그보다 뒤떨어진 나라들에게 환경 이슈를 통해 압박하는 것은 선진국-유럽 국가들이 많이 해 왔던 모습이기도 하네요. 여기에 우리 현대-기아가 선도적 입장으로 포지셔닝할 수 있다면 그건 재미있는 관전포인트가 되겠습니다. 트럼프가 단순히 오바마가 했던 일들에 대해 모두 반대한다는 개념이 아니고, 그의 정책 방향과 슬로건이 오바마와는 달랐던 것이죠. 그리고 그 방향이 미국인들의 마음을 움직여 당선된 것이고요. 오바마케어가 무조건 선도 아닙니다. 오바마는 천사고 트럼프가 악마인 것도 아닙니다. 이런 거대한 변화와 이슈는, 크게는 국가-정부-기업-개인까지도 이해득실이 있고, 모두에게 명분은 있지만 결국 자기의 실익을 챙겨가며 싸우는 전장이 될 것입니다. 조금 덜 단순하게, 그리고 냉정하게 바라보는 게 좋겠네요. 4. 같은 맥락에서, 이 모든 것들을 급하게 법적으로 제재/금지하는 것에 대한 어떠한 깊은 논의나 반론 없이, 그러니까 그렇구나 - 정부가 하자니까 해야지 - 무조건 환경에 도움 되니까 좋은거구나 (전세계 온실가스 중 교통 부문이 차지하는 비율이 15%정도 됩니다. 크다면 크지만, 그중 산업이나 대중교통 등을 제외하면, 전체 대비 기여도는 훨씬 적을 것입니다) 생각하고 그것이 옳다고 주입하는 것도 위험합니다. 내가 산 자동차를 20년 사용하고 싶은데 무슨 근거로 내가 살고 있는 도시에서 운행하는 것을 '불법'으로 만든다는 것인가요? 언제부터 사람들이 그렇게 환경을 생각하고 있었나요? 당장 에어컨부터 좀 끄고 부채 부치며 좀 덥게 삽시다. 제발 일회용 컵 마구 양산하는 식으로 커피 마시는 것은 자중하고 정수기에서 물을 떠다 마십시다. .. 따져보면 밸런스가 맞지 않는 사안에 대하여 급박하게 적용하고 있으며, 그것에 대한 개인의 불편이나 자유 침해에 대한 고려 없이 무분별하게 적용하는 사태가 폭력으로 느껴집니다.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지는 맙시다. 법으로 정해진 걸 그럼 어떡해. 그걸 왜 법으로 갑자기 정하는지에 대해서부터 문제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점점 기술이 발달하여, 지금의 충전 불편도 많이 덜어지고, 어차피 신차는 전기차 위주로 나올 것이고, 편리할 것이 자명하므로 자연히 전기차로 이행할 것입니다. 모든 것은 기조를 정한 다음에는,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놔두면 됩니다. 011 017 018 사라지듯이요. 기한을 정하고 운행 자체를 불법으로 만든다는 것 자체는 개인의 자유가 핍박당하는 현시대 상황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5. 광고에서 도요타 자신들의 차가 전기차를 제치면 어떻습니까. 자기들 생각이고 자기들 광고인데. 화력/원자력/수력발전소에서 터빈을 돌려 발전을 하듯이, 하이브리드 차에서 가솔린을 이용해 돌린 엔진으로 발전을 해 충전지에 저장하는 것도 똑같이 발전 아닌가요? '에이 그게 무슨 발전이야 - 진짜 작은 충전지에 살짝 적시는 것일 뿐이지' - 물론 이 말씀도 맞습니다. 요는 그냥 관점의 차이입니다. 모든 생각을 다 열어놓을 수 있어야지요. 하이브리드가 전기차보다 일찍 나왔다고 해서 그걸 제치고 더 훌륭하면 안 되나요? 설사 더 훌륭하지 않다고 해도, 그런 광고를 내보내면 시청자가 호도되어 생각을 잘못하게 되나요? 그러면 어리석은 국민들이 전기차로 어서 이행해야 하는데, 그에 대한 반발심을 갖게 되어서 일에 차질이 생기나요? 이 무슨 오만함입니까. 모든 것은 개인이 판단할 일입니다. 선민사상을 가진 것이 아니라면, 내가 더 공부했고 내가 더 잘 알기 때문에, 내가 봤을 때 사람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이런 광고는 없애야 해. 중단 때려야 해. 심의해서 방송불가 만들어! 이런 것 굉장히 위험해 보입니다. 그저 설득하고, 목소리를 내 주시는 것은 좋아요. 그러나 독선이 되면... 그 다음은 아시겠죠. 제 생각에 몇 단계 지난 앞으로는, 모든 도로에 전력공급망이 깔리고, 자동차는 자체 배터리는 탑재하지 않은 채로, 도로에서 흘려 주는 전기로 달리는 세상이 될 것 같습니다. 마치 범퍼카처럼요. 그때가 되면, 모두에게 이동에 대한 프라이버시는 사라지게 될 겁니다. 사실 지금 전기차만 해도, 누가 몇시에 어느 충전소에서 충전했다는 데이터가 고스란히 기록될 테니까요. 결국은 매트릭스가 오고 있습니다. 기름만 넣으면 자기가 독립적으로 움직여서 어디든 갈 수 있는 내연기관차에서, 어떻게든 국가나 기관이 공급하는 전기가 없으면 하루 이상 차를 탈 수 없는 세상이 온다면 이제 영화에서 추격신이 벌어지는 일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매드맥스가 떠오르는군요.
님말대로 사실 선박이나 비행기가 쓰는 기름에 비하면 차는 애교수준.. 그래서 결국 당장 실효성 1도없어보이는 수소차를 개발하는거죠 결~~국엔 정말 내연기관의 퇴출을 외칠려면 수소밖엔 답이없거든요 암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co2배출을 10%정도 낮출수 있다는점 그리고 무엇보다 도시에 밀집된 co2배출이 크게 줄것이라는것에 저는 전기차 도입 무조건 찬성입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십니다. 각국의 정책기조는 기본적으로 자국의 상황을 우선시 하는데에 있고, 미국의 셰일가스 상용화와 보급시점을 대략 2014~2015로 잡는다면 미국의 입장이 유럽과 같이 친환경 기조로 중국과 제3세계를 압박하는 것이었지만 이후 돌변하여 셰일가스와 셰일오일로 수익을 내고 산업을 키우며 동시에 석유시장으로 오만불손한 중동을 견제하는 것으로 기울어졌다는 해석도 가능하죠. 이러한 정치적, 국제관계적 고려 없이 단순히 오바마의 친환경- 트럼프의 땡깡 구도로 이해하는 것은 명백한 오류입니다. (물론 트럼프의 지지기반이 석탄 산업이고, 석탄과 셰일가스는 주요부문에서 경쟁관계임에도 셰일가스를 밀어주며 갈팡질팡하는 모습은 좀 비합리적으로도 보입니다만.) 또한 완벽한 100% 원자력 발전, 전기차 100% 보급이라고 할지라도 전기는 보관의 문제가 가장 크고, 이외에도 송전효율과 발전효율을 고려해야 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조금만 국도를 타고 달려도 바로 보이는 흉물스런 송전탑, 그 송전탑을 이용하더라도 송전효율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저항으로 인해 손실되지요. 그 송전탑에서 나와 대도시의 전봇대와 가정집의 콘센트로 온다면 효율은 더 떨어집니다. 아직 인간이 에너지 효율을 열 등의 손실없이 100% 사용할 수 없는데에서 나오는 문제겠죠. 그리고 배터리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당분간, 적어도 기존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집을 수 있을 만한 배터리 혁신이 등장하지 않는 이상 수십년은 기존의 화석연료차량과 병행사용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당장 러시아, 북유럽 갈 것 없이 우리나라 강원도만 해도 겨울에 영하 20도는 우습게 찍습니다. 저온으로 인한 자동차 배터리 방전은 일상이구요. 하다못해 상대적으로 온난한 편인 수도권에서도 겨울이면 배터리가 퍼져 발이 묶이는 일이 요즘에도 간간히 보입니다만, 이러한 부분에 대한 고려 없이 모든 차를 전기차로 대체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한 가지 첨언하자면, 러시아의 군사장비에는 배터리 방전시 압축가스를 이용한 공기압으로 한두번의 비상시동을 걸 수 있게 되어있다고 하네요. 상시대기와 비상출동이라는 특수성을 가지는 군대에서는 특히나 전기의 사용이 힘들 것입니다. 원자력항모, 잠수함처럼 발전소를 짊어지고다닌다면 모를까 수십톤을 넘기는 군사장비를 축전지로만 굴린다는건 아직 상상도 하기 힘든 수준입니다. 지구온난화에 대한 논의도 끝없이 이어지고 있죠. 사실 지구온난화 관련한 이슈는 꾸준히 존재해왔지만 지난 십여년간 특히 국제사회 주요논제로 급부상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환경론자들의 목소리는 더 커졌지만 이에 대한 반발로 트럼프와 같은 지구온난화 허구설을 주장하는 사람들 마저 생겨났고, 환경단체의 입김을 뺀 현재 학계의 정설은 '진행되고 있고 위험하지만 어디까지가 인간의 개입에 의한 것이고, 개입 시기의 적절성에 관한 문제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수준입니다. 환경론자들은 지난 십수년간 '석유가 곧 고갈된다'는 점을 주요 논제로 지적하며 북극곰을 살려라, 해수면 상승, 태풍증가 정도를 얘기해왔습니다만 근 수년간 오히려 셰일가스 기술 등의 상용화로 화석연료의 사용기한은 더욱 늘어난 것이 사실이며, 셰일가스를 배제한 순수 원유만으로 보더라도 현재 추세에서 채산성있는 매장량분만 약 70년치가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상당히 저유가 시기에 발표된 부분이니만큼 고유가를 기준으로 하면 100여년은 충분하고, 기타 셰일가스 등의 잠재효율을 고려한다면 한두세기는 너끈히 버틸 양으로 추정됩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현재는 석유 고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환경론 전략은 많이 사그라들었지요. 하지만 다시 돌아와 전기차를 당장 알아보자면, 전기차 기술이 가장 많이 발전한 시기는 2000년대 후반 초고유가 쇼크 시기였습니다. 주요 자동차회사와 전자계 대기업 모두가 개발에 뛰어들어 엄청난 성과를 이뤘지요. 사실상 지금 쓰는 모든 전기차 기술 중 95퍼센트는 이 시기에 나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나머지 5퍼센트는 2010년대 중후반 테슬라의 공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당장 전기차 기술은 가성비가 너무나도 떨어져서 별로다'는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모두가 치솟는 기름값을 걱정하며 전기차효율과 LPG차를 알아본다면 그 폭스바겐, 그 토요타, 그 현기차가 이 시장에 뛰어들지 않을까요? 다만 현재 가성비가 너무나도 떨어지는 기술인데다, 충분히 점유하고 있는 화석연료차 시장의 비중에서 벗겨먹을게 남았기 때문입니다. 테슬라는 이러한 추세에서 틈새시장을 노려 있는 기술을 활용하고 인건비, 디자인, 기타 비용을 줄여 없는 가성비를 '창조'하다시피 해 그나마 시장에 내놓으면 살 사람은 있을 차를 만드는 겁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일반 서민들이 대체재로 생각하기에는 너무 비싸고 구리죠. 하지만 위에서 말한 발전양상과 가성비 문제를 다시 반대로 생각해본다면 어떨까요? 다음 고유가 쇼크에는 전기차 기술이 얼마나 발전할까요? 당장 우리나라 삼성, SK, 현대 등 유수의 기업들이 뛰어들어 너도나도 전기차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를 내기 시작한다면 벌써 우리나라만으로도 상당한 진보를 이룰 수 있을겁니다. 전 세계적으로 본다면 두말할 것도 없죠. 각국 정부, 특히 미 오바마 행정부와 독 메르켈 행정부에 부족한 것은 바로 이런 부분에 대한 고려가 미진했다는 것이 아닐까 싶은 것이 제 사견입니다. 자연스러운 시장 흐름에 따른 발전 전망을 무시하고 일정 기한 내에 거대한 하나의 시장을 해체하고 금지하겠다는 발상은 사실 환경과 같은 외부 요인이 과대개입한 것은 아닌지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늦은 밤 좋은 글 읽고 자극받아 주절주절 사견을 적어보았습니다만 맥락없이 떠드느라 가독성이 너무 꽝이네요. 다른 분들이 윗 댓글 읽으시고 제 글도 한번 훑으시면서 이런 다양한 의견도 접하시면서 미래 시장 전망과 정세에 대해 조금이나마 넓은 식견을 가지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 남깁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들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티비로 보다가 여러 포인트들이 찜찜해서 폰으로 들어왓는데 그 포인트를 전부 말해주는 댓이라 추천 눌러요. 뭐가 옳다 낫다 무엇이 정의다 이런게 아니구 정답이 아직 없고 관점차이가 있는 얘기들인데 너무 단정적인것 같앗거든요.. 지금의 전기 역시 생산과정에 co2가 발생하는데다 인프라 없이 제품만 만든다고 시장이 따라오는 세상두 아니구요 마찬가지로 도람푸역시 자동차 세상 하나만이 아니라 산업이 변할 때 어느 한쪽이 급격히 일자리를 잃게되면 미칠 경제적인 영향 같은걸 고려해서 저러는 걸텐데
2번에 대해 친환경에너지 발전 및 수소 저장 형태의 리포트를 보시면 색다르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미국도 그렇거니와 유럽도 엄청난 친환경 발전을 이미 하고 있더라구요. 이어서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친환경 발전 100퍼 하고, 수소 전환하여 저장해두는 형태로 에너지 생산구조 전체가 바뀌어 가는 것 같습니다.
하나 놓친 부분이 있는데 토요타와 캘리포니아의 관계입니다. 몇 해전 도요타 북미 본사가 캘리포니아에서 텍사스로 이전하며 많은 인력과 세수가 유출되었습니다.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의 정치적 성향을 보면 토요타의 행보가 이해가 되네요. 결국 캘리와 토요타는 이를 계기로 원수가 되었고 영상의 내용도 이와 무관하지 않아보입니다.
캘리포니아에 있던 북미 본사는 말씀하신대로 텍사스로 옮겼어요. 원래 LA OC 사이쯤 일본계 인구가 많은 지역에 있었죠. 차근차근 이전해서 재작년쯤 완료했어요. 몇몇 아는 사람들도 이사하기도 했는데, 어쨌든 몇년에 걸친 프로젝트였고 오바마때 결정된 계획이었습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엔 공장이 있었던 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는 테크붐으로 근 10년째 대 호황이고, 어차피 미국내에서 제조가 그렇게 강한 주도 아니지요.
캘리포니아 산업 구조를 볼때 토요타 본사가 텍사로 이전했다고 경제에 큰 타격이 없습니다. 토요타 미국본사(정확히는 미국법인 본사죠) 직접 고용인원이 캘리포니아 통계청 자료를 보면 120명이고 간접고용인원까지 포함해도 150명 정도밖에 안됩니다. 물론 법인 본사가 이전했기 때문에 주세 감소는 있겠지만 지금 한창 테크붐이 일고 있는 캘리포니아 입장에서 봐도 감당못할 수준이 아닌듯 허구요
환경문제에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지금도 돌이킬수 없을만큼 와 있을수 있을꺼같아요 지금 바로잡지 못하면, 다음세대 들에게 손가락질 받아도 마땅합니다, 당신들은 수많은 지구의 시그널을 무시했고 무지하게도 기회가 있었음에도 기적같은 자연을 지닌 지구를 살리지 못했다고 영향력이 있으신분이 이렇게라도 얘기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공감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화이팅^^
@@Evan-tp3te 런던형은 화석 연료 연소로 나오는 황산화물이나 매연이 발생원인이고, LA형은 공장이나 자동차 배기가스에 들어 있는 질소 산화물이나 탄화수소 같이 휘발성 탄소화합물이라는 차이가 있어요. 간단히 말해서 런던형은 산업 혁명 시대에 석탄 사용이 원인이고 LA형은 자동차의 석유 사용이 주된 원인인 것이죠.
한용이형 공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입니다. 전기차의 확대는 환영할만한 일입니다만 독일을 따라가서는 안 됩니다. 독일은 비싼 태양광과 풍력을 늘려서 전기요금이 우리나라의 3배에 달합니다. 영상에서 스웨덴을 언급해주셨는데 스웨덴은 원자력과 수력 덕분에 친환경적으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재생에너지라고 했을 때 떠올리는 태양광과 풍력은 빠르게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은 비중이 크지 않고 너무 비쌉니다. 원자력을 유지하고 확대하면서 석탄과 가스 발전소를 줄여야 전기차가 진짜 친환경 자동차가 됩니다!
예전에 전기차를 연구하시는 교수님이 하셨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전기차는 전혀 경제적이지 않고, 가솔린차에 비해 많은 성능을 희생해야하는 차다. 하지만,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 우리가 먼저 희생을 감내하고 꺠끗한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 반드시 타야할차다. 우리의 생활이 점점 불편이 지겠지만, 전기차를 사서 타고, 전기를 덜쓰는 방향을 찾아서 화력발전 의존도를 높여야 한다고..
아 난 생각이 다름..도요타가 맞는말에요.친환경우리는 모르면서 말만하는사람들?전기는 뭘로만들죠? 핵아님 화석연료.?태양열 모두 환경오염입니다.만약 모든집에서 충전한다면 전기 폭발하고..모든차가 멈춰서 집에서충전.설비시설 엄청들어감.그리고 편리성없어요. 에너지 보전법칙 생각해봐요.최고의자동차는 고성능 하이브리드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기차 확대의 필요성이나 LCA에 대해서 상세한 설명을 해주신 것은 다른 일반 자동차 리뷰 채널과는 확실한 차별화가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독일의 경우 신재생에너지 비율이 50퍼센트가 넘는다고 하신 부분은 오류가 있습니다. KOTRA에서 발표한 독일 신재생 에너지 비율 자료를 보면 2016년 실적이 31퍼센트, 2020년 목표가 35퍼센트, 2030년 목표가 50퍼센트 입니다. 또 간과할 수 없는 것은 독일은 신재생 메너지 비율은 올리고 있지만 석탄화력발전 비율도 40퍼센트 이상으로 비율이 매우 높고, 이 비율을 낮추는 데는 소극적입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CO2 배출을 낮추기 위해서는 원자력발전, 궁극적으로는 핵융합발전으로 가야 하는데 독일은 이것과는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프랑스야말로 원자력발전 비율도 70퍼센트 이상으로 높고, ITER 핵융합발전 기술 개발도 가장 적극적입니다. 사실 독일이 신재생 에너지 발전을 높일 수 있는 건 프랑스와 같은 이웃 국가로부터 원자력 발전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인데, 이웃 국가에서 전력을 공급 받지 못한다면 독일도 신재생 에너지 비율을 올릴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사실상 섬나라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리고 지형조건상 신재생 에너지 발전효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원자력 발전은 유지하면서 석탄 발전은 중단하고, 2050년 이후에 핵융합 발전이 상용화 되면 핵융합 발전 위주로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큰 시각에서 미래에는 전기차로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북극곰은 소중하니까요. ^^ 자동차 리뷰 사이트에서 너무 이야기가 길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난 도요타의 판단이 향후 신의한수가 될거 같은데요. 하이브리드도 계속 발전하여 가솔린은 발전용, 차량 동력은 배터리가 주력화로 발전할겁니다. 지금의 단순 내연기관 보조개념을 뛰어넘을겁니다. 자~ 전기차를 충전하는 전기는 어떻게 만들어지죠? 핵연료나 석탁,석유 태워 만듭니다. 전기 만드는 저 화석연료,핵폐기물은 환경오염 안 시키나요? 더구나, 전기는 발전,송전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합니다. 근데, 차량이 자체 발전하여 그 전기로 차량동력을 만든다? 송전과정에서의 전기손실을 최소화할수 있겠죠. 결과적으로 발전된 하이브리드차량이 발전비용을 아껴서 더 친환경적 찬사를 받을날시 올듯 합니다.
트럼프가 당선되고서 미국의 경제가 활성화되고 성장세가 대단하고 일자리가 창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는 세일가스가 발견되었습니다 에너지 걱정을 하지 않죠 트럼프는 다른 시각에서 환경과 자유시장경제 곧 산업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테슬라 미국회사입니다 트럼프는 미국외에 있던 제조업을 미국으로 가지고 오고 있습니다 기준이 다른 상황으로 봐야할 것 같아요 미국의 여론을 알려면 AM라디오를 들어야 한다죠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뉴욕에 있는 평화의 여신상 앞 바다 해안선 높이는 10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 공기중에 산소 농도는 100년전이나 지금이나 20.9%로 똑 같습니다 공기중에 이산화탄소 농도는 100년전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이산화탄소 농도가 공기중에 조금이라도 높으면 식물성장에 엄청난 도움을 줍니다 식물은 이산화탄소를 마시고 산소를 내 뿜습니다
@@Max9889 배터리 문제 생기면.. 답없죠.. 시간지나면 지날수록 휴대폰처럼 충전량도 줄어들고 빨리 소진돼고.. 근데 배터리가 지금 기술력으로는 차값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하체는 지금 일반자동차랑 비슷해서 정비면에서 오일류 기본 경정비 말고는 그리 큰차이도 없음..
잘 보았습니다. 아쉬움이 좀 남는 영상입니다.. 말씀하시는 내용들을 뒷받침할만한 내용들이 함께있었으면 좋겠어요.. 미국이 이랫다더라~ 도요타가 이랬다더라~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어쨌다더라~ 말로만 들으니 아쉽네요 다음엔 추가정보 비슷하게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확히 어떠한 말을 했는지 전후 맥락같은? 도요타 생각도 일부는 이해가 가긴 합니다. 배터리 충전시간이 아직까지는 그런 생각을 충분히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어서 고속충전이 더 발전했으면 하네요 그린수소와 수소차에 대한 내용 한번 깊게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현대모비스영상에서 설명하는 엔진위주의 설명 말고 수소의 현황과 실질적인 환경영향적인 부분을 듣고싶습니다!
전기차가 대세가 된다... 일반차는 그렇다 쳐도 상용차와 대형수송차는 전기수용량을 어찌 감당할수 있을까요? 전력수요량이 늘 어난만큼 원자력을 지어야 하는데 정부는 원자력을 꺼리고 환경이나 나발이다 희 토류를 만들어서 원재료 쓰이는 배터리도 환경 오염이고 그래서 내놓은데 수소에너 지인겁니다 내연기관을 살려놓거나 혹은 수소배터리로 긴 충전을 피하는 방법
정치와 패러다임에 대해서 영상으로 만들어서 이렇게 전해주실 마음을 먹으셨다는 것은, 정치적으로 다른 색을 가진 사람들 대상으로 감당하실 의도가 있으시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많은 의견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퍼블리싱 해주신 용기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물론 전기차에 쓰이는 전기도 발전소에서 화석에너지로 만들겠죠. 다만, 지금 내연기관 차량보다는 훨씬 환경친화적입니다. (내연기관은 20~30퍼센트 정도의 효율만 냅니다. 열에너지로 다 손실되어버리죠) 사실 애초에 자동차 자체가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은 아니죠. 사람 두세명 움직이려고 1톤이 넘는 쇳덩이를 굴리는거니까요. 다만 조금씩이라도 더 친환경적인걸로 한단계씩 나아가는거죠.
오류 맞아요. 똑같은 한표가아니라 인구비례가 상당히 적용됩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이기면 작은 주 여러개 이긴것과같은효과입니다. 김한용기자가 선거 시스템 잘못 알고 있는겁니다. 미국선거는 한 주에서 크게이긴것과 작게 이긴게 같은 효과입니다. 그 주에세 이기면 그 주의 모든 표를 가져가거든요. 힐러리가 켈리포니아에서 크게 이겼지만 트럼프한테 진이유죠
친환경에너지 관련해서 추가를 하자면 북유럽 4개국을 제외하고 독일이나 프랑스가 친환경에너지비율이 높으 이면에는 사실 러시아 천연가스를 큰몫을 하고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 특히 동유럽 국가들의 러시아 에너지의존도는 이루 말할것도 없죠 친환경에너지비율은 자국에서 발전하는 에너지 총량대비 친환경발전에너지 비율입니다. 해외 에너지 차입 부분을 포함하면 실제비율은 현격히 떨어지는 문제를 가지고 있죠 이문제에 대해 해결 방식이 각국가의 가장 큰 숙제일 겁니다.
캘리포니아는 전통적인 민주당 주이기 때문에 공화당에서 무조건 잡는다기 보다는 전략적으로 포기하는 주입니다. 미국 선거는 통상 이런 전통 지지 지역은 과감히 버리고, 스윙스테이트 중심으로 선거 운동이 치열하게 전개 됩니다. 선거인단 선거 제도 때문에 오히려 캘리포니아 사람들이 대통령 선거 참여 의지를 꺽는 것도 사실입니다. 목표를 줘도 선거인단 수만 차지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솔직히. PD님 말처럼 말이 되는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전기차의 가장 큰 단점은 누가 뭐라해도 충전시간입니다. 만약에 우리나라에서 지금당장 2025년까지 100% 내연기관차는 못팔아! 라고 한다면 전기차가 많이 팔릴까요 하이브리드 차가 많이 팔릴까요? 도요타는 개발도상국에 차를 팔기 위해 도로를 놔주는 회사 입니다. 한마디로 도요타가 생각하는 자동차 수요는 낙후지역, 충전인프라를 충분히 설치하지 뫃하는 지역, 발전량이 많지 않은 지역 발전소 운영비보다 석유 가 더 싼지역 까지 지구 전체를 바라본다면 유럽이나 아시아권 먹고 살만한 나라는 테슬라로 조금씩 수요가 넘어간다면 인구는 많지만 먹고 살기는 힘든 나라는 수요가 여전히 내연기관이나 도요타 하이브리드에 있을겁니다. 아마 도요타는 이걸 생각한게 아닐까요.
애플이 폰 시장을 장악하듯이. 새로운 환경에서 먼저 새로운 기술적 우위을 점하면 고가 이미지 전략이 가능합니다. 기업 수익률이 올라가지요. 유럽과 미국에서 잘 팔리는 차와 동남아시아에서 잘 팔리는차 이미지 비교. 토요타는 싼차에서 싸구려 차로 이미지가 변할것임을 인지 못하는 것이지요. 토요타는 맥도날드화 되어 가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맥도날드는 싼 음식점 이미지 입니다. 한국의 김밥나라.
@@DevilGate.ChertovyVorotaCave 뭔 ㅋㅋㅋㅋ 그러면 폭스바겐은 머야? 어떻게 하면 싼차에서 싸구려 차로 변함? 너무 잘못됐는데 가격만 싸다고 싸구려인줄 아나 애초에 좋은 차에 가격이 적으면 좋은차지 싸구려 차라니 인식이 인식이라도 옷도 아니고 공학 기술 집합체인데
트럼프의 환경정책은 트럼프가 한게 아니에요, 환경정책이 잘못됐다고 하는 박사들도 꽤 많아요.... 친환경 박사와 반대 박사들이 토론을 하자고 모이는데.... 친환경 박사들이 한번도 참석을 안했어요.. 매년 초정 해서 방송토론 하자는데, 친환경 찬성론 박사들은 단 한번도 토론에 안나왔어요... 트럼프는 친환경 정책이 잘못됐다는 박사들을 믿는거죠...
이분 아무리 테슬라 주식 가지고 있다고하더라도... 너무 한쪽 편만 드시는... 우리나라 전기차300만대정도만 대체했다고 가정하고 전기 어디서 끌어오나요? 지금 우리나라 여름에도 전기 부족해서 멈추기도 하는 마당에 300만대 90kw 곱하면... 이 차들 한번 충전하면 전기 남아나겠죠? 한달에 이차들 3-4번은 충전할텐데요? 김한용 기자님 말처럼 빨리 전기차 바꿔야하지만 아직 전기차가 넘어야 할 과제가 5가지정도는 적어도 넘어야 그런 시대가 올꺼입니다 1. 기름처럼 이동과 보존의 유리함을 넘어야하고 2. 친환경적 전기생산 발명 및 발전 필요 특히 미래에는 더더욱 전기에너지를 크게 소모하므로 발전양또한 필요 전기생산의 대부부은 원자력 화력이 대체하는데 전기차가 친환경? 세상의 차가 다 전기차로 바뀌면 자동차에 나오는 매연이 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은? 조삼모사.. 원자력에서 나오는 방사능 물질은? 이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빨리 개발되어야할 부분 3. 현재 배터리 한계로 2차전지의 발전가능성 4. 배터리의 안전성 확보 - 내연기관보다 역사가 짧으므로 앞으로 나아지겠지만 배터리 특성상 사고나 결함시 위험 또 발열문제를 해결해야 자동차를 넘어 비행기로도 가능할듯 합니다 비행기에 배터리를 넣기에는 제트엔진을 돌릴만한 에너지 소비에 발열량이 기름에 비할바가 아니기 때문이죠 5. 충전시간 단축하는 개발 필요 많은 내연기관 대체할만한 자동차양이라면 무조건 충전시간 짧아야하고 충전가능 인프라 구축 필요 아직은 소수의 차가 브랜드 충전스테이션 이용하지만 자동차의 10프로만 넘어도 충전이용 힘들어진다고 봄
불가 시간당 충전량 말구요.. ㅋㅋ 배터리 채웠을때 용량이요90kw는 그 배터리 용량 표준을 정하고 말한겁니다 완충하고 길에다닐거니까요 그치요? 그리고 급속충전기는 100-200키로와트정도 되는거 같구요 앞으로는 350키로와트 이상이 설치될 것이고요 작은차는 i3처럼 작은 43kw짜리 있고 테슬라 처럼 90kw 100kw짜리도 있고요 벤츠도 아우디 그리고 제일 잘팔리는 테슬라로 봤을때 90정도로 생각한겁니다 좀 높은감은 있지만요 ㅋㅋㅋ 앞으로 i3 id3 미니쿠퍼같이 용량 작은 같은거도 있고 좀 낮은 배터리용량의 차도 팔리는 수를 봐야겠죠 하지만 김한용기자님의 말을 보면 테슬라가 독주가 계속될거 같으니 평균 90정도로 잡아도 되겠죠?
도요타가 하이브리드에 매진하느라 전기차를 무시한다는 주장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수소차를 개발해 판매 중인 두개 업체 중 하나가 도요타입니다. 친환경 기술에 일찍부터 투자해왔다는 증거죠. 수소전지 부분만 빼면 전기차나 마찬가지입니다. 배터리를 투자 안했느냐. 그것도 아니죠. 니켈메탈부터 리튬아이온까지 지속적으로 하이브리드에 개량된 배터리를 탑재해왔고 배터리에 대한 투자도 많이한 결과 솔리드 스태이트 배터리를 곧 선보인다고 합니다 (원래는 올 해 발표 예정). 이건 제 생각입니다만 보수적인 도요타 특성상 충전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배터리는 내연기관의 보조가 될 수 밖에 없다고 봐서 전기차를 내놓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80%에 30분이 걸리는데 솔직히 이거 기다리며 장거리 운전할 사람 많지 않죠 (없다는게 아닙니다). 솔리드 스태이트 배터리 기술이 무르익자 이제 전기차를 내놓으려고 하는것 같은데 섣부른 판단으로 너무 무시하는 얘길 하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으로 일본차 매우 싫어합니다만 잘 알 필요는 있겠다 싶어 적어봤습니다.
미국내 고등학교의 결손가정 비율이 70%가 넘었다고 하죠. 그 원인을 제공한 사람들이 미국내 소위 양식 있는 사람이라는 PC 부류입니다. 무엇이 진정한 스마트인지 고민해 볼 시점입니다. 김한용 기자님 리포트를 재미있고 유익하게 보고 있는데 요즘들어 정치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치는 듯 해서 아쉽습니다.
@@mocar_official 정치를 모르긴 뭘 모릅니까 구독자 떨어져 나갈까봐 모르는 척하는 걸로 밖에 안 보이는데 탈원전 지지하며 가짜뉴스 타령하는 사람이 정치를 모른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잘은 모르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가속 또는 항속 시에는 충전을 하지 않을텐데요? 가속할 때 충전하면 가속에 제동을 거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속도를 높이기 위해 엔진을 더 빠르게 돌려야겠죠. 그럼 효율이 그냥 가솔린 보다 더 떨어질테죠. 그래서 보통은 내리막에서 또는 브레이크 밟아 제동시에 그 관성력을 이용해 충전할 겁니다. 제동 할 때의 관성은 버려지는 에너지 이니까 이용하기 좋죠.
흠 원래 일반 가솔린, 디젤 자동차도 시동을 걸고 엔진을 회전시키는 이상 발전기를 돌려 밧데리를 충전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반 자동차는 시동용 또는 임시 전기 사용용이지 운행용은 아니라는 점이고 하이브리드는 그 영역을 확대해서 연료가 없을때에 임시 운행용으로 까지 사용이 가능하게 만든겁니다. 따라서 하이브리드이든 일반 자동차든 오르막을 올라갈때에도 내리막을 내려갈때에도 또는 잠시 정차해서 공회전을 할때에도 발전기를 돌려서 자동으로 충전을 하고 있습니다.
연료의 발열량과 발전 효율 등으로 하니 폴란드에서 전기차가 이산화 탄소 덜 내뿜으려면 전기차 충전을 발전소 바로 앞에서(충전은 발전소에서) 발전소의 가동 계획에 맞추어서(전력 예비률 0%) 충전을 하고 나오는 폐열은 반 이상을 다른 쪽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즉 전기차에 최대한 유리한 계산을 내연차에는 최대한 불리한 계산을 해야 나오는 수치이죠. 그리고 자동차 제작에는 전기차가 배터리때문에 이산화탄소 더 뿜고요. 전기차가 가솔린차에 비하여 이산화탄소를 덜 내뿜는것은 수력발전 & 원자력발전이 지배적인 나라(노르웨이, 스웨덴, 프랑스)나 비정상적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는 나라(독일) 정도입니다. 전기차가 앞으로 대세가 될 이유는 단하나 내연차를 금지시키는 규제에 의해서입니다. 그러면 이산화탄소가 더 나오든지 핵폐기물이 더 나오겠지요.
다들 조금씩 틀리셨습니다. 상원은 주당 2명이 맞지만, 한 선거에 1명씩 뽑는게 아닙니다. 6년 임기의 상원 전체를 삼분할하여, 2년에 한 번씩 총원의 1/3 의원이 부분적으로 선거 선출 됩니다. 우리나라 처럼 총원이 임기를 다할 쯤 치뤄지는 단 한 번의 총선으로 싹 물갈이 되는 개념이 아니죠.
27:11 대장균으로 설명을 하니 지표생물로써의 북극곰이 실감이 나네요. 저희 학교 생화학 교수님도 지구 평균 온실가스 수준이 변곡점을 넘게되면 현 인류로써는 돌이킬 수 없게 된다고 종종 말씀하셨는데 아마 학계의 이러한 위기 인식이 지금의 급격한 친환경 전환을 만들어낸것 같네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뭔가 잘못알고 계시는데 전기차 먼저 나오고 그 이후로 하이브리드 인거입니다.. 모르시면 과거 90년대 켈리에서 주도한 전기차 프로젝트 보세요 거기에 도요타랑 그 유명한 지엠 ev1 도 나오니까. 그이후로 도요타가 만든게 프리우스 1세대 이고 지엠은 접엇다가 나온게 볼트 (v) 이니까요.
16:58 "지구 온난화를 막으려면 전기차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 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있는데, 전기차는 완전한 무공해일까요? 그 전기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대부분 화석연료를 태워서 만들거나, 원자력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기술 수준에서는요. 자동차 전문가 입장에서는 당연히 전기차가 미래지향적인 올바른 해답이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화학공학자 입장에서는 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에너지 효율로만 보면 전기차의 에너지 효율은 내연보다 떨어집니다. 발전소-> 변전-> 송전 -> 변전-> 베터리-> 모터인데 엄청난 비효율이에요. 거기다 전기차는 이제 3-4년 뒤면 지금 자동차 베터리가 수명을 다 할탠데 이때나오는 엄청난 양의 중금속은 어떻게 하는진 어떤 회사도 말을 못하는 건지 안하는 건지 모르갰네요
추천영상에 떠서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동차리뷰 유튜브채널인것 같길레 살짝 걱정했는데 굉장히 정보도 밝고 생각도 깊으신 분이네요. 그리고.. 도대체 한국은 뭐하는거죠? 이렇게 제로에미션 목표도 정책도 없이 시간 보내다가 유럽연합에서 이산화탄소 관세 도입하면 그냥 개망하는건 시간문제일텐데.. 환경이고 인권이고 노동이고 도대체 1세계 선진국 스탠다드에 맞지를 않네요. 참 한심합니다.
이 영상 보고 찾아보니 전세계에서 탄소배출 가장 적게하는 자동차회사가 토요타인걸 알게됐네요 전기차는 주행에만 탄소 배출이 없지 제조와 폐차까지 배출하는 탄소량을 따지면 디젤에 비해 15퍼센트 덜 배출합니다 전기차가 디젤보다 탄소배출 많이하다가 10만킬로를 넘어서면 탄소배출량이 디젤보다 적어집니다 거기에 하이브리드는 가솔린 대비 40퍼센트나 탄소배출을 적게하고있고요 요즘 자동차회사들이 전기차 판다고 쇼하는거 전부 벌금 안낼려고 하는겁니다 하이브리드를 주력으로 파는 토요타는 오히려 환급을 받고있고요 이런 정보 하나없이 잘못된 정보만 가득한 영상이네요 요약하자면 현 시점 전기차는 제조시 엄청난 탄소배출을 하게되는 자동차이고 전세계에서 탄소배출 가장적은 제조사는 토요타입니다
안그래도 모두가 말씀하신 그런 고민을 하고, 전 과정 분석(LCA, Life Cycle Assessment)이라는 기준을 통해 생산에서 폐차까지 얼마나 많은 이산화탄소를 내는지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배터리를 어디서 생산하고 운행을 어느나라에서 하는가에 따라 탄소 배출량이 다른데, 가장 최악의 경우에도 전기차가 디젤에 비해 1/3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말씀하신 자료는 아마 독일 자동차 회사들이 조사했던 디젤차의 우수성에 대한 자료, 도요타의 하이브리드에 대한 자료일텐데요. 틀린 자료는 아니지만 몇가지 편향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디젤차는 30만킬로까지 주행하는데, 전기차는 15만킬로면 배터리를 완전 폐기한다는 내용이나, 전기는 생산단계에서 막대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반면 디젤은 생산단계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다는 가정을 하는 등의 문제가 있어요. 물론 도요타는 하이브리드로 인해 유럽에서 km당 평균 배출 이산화탄소가 97g 정도로 규제치를 살짝 넘는 정도지만 불과 4년뒤인 25년부터는 81g으로 규제가 강화되어 하이브리드로 극복이 불가능해집니다. 음모론이 너무 많아요. 법규를 만드는 전세계 전문가들이 바보가 아니며 나보다 더 많은 연구를 했다는 점을 먼저 인정하고 글을 읽으셔야 하고, 뭔가 여론을 드라마틱하게 역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건 대부분 잘못된 글이라고 보면 됩니다. ^^
@@mocar_official 제가 잘못된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는것처럼 하지만 저는 모든 제조사를 비교했을때 현 토요타는 전 세계에서 탄소배출을 가장 적게하는 제조사인걸 확인했습니다 디젤의 우수성에 관련된 자료가 아닌 같은회사의 디젤모델과 전기차모델을 비교했을때의 자료구요 탄소배출권에 낸돈 환급까지 받는 실정인 토요타가 더 낮은 기준이 생길때까지 손가락만 빨고있을리가 없지 않겠습니까? 거기다가 다른 제조사들이 전기차를 가는 이유에대한 정확한 설명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탄소배출량을 극단적으로 줄여야하는 많은 제조사들이 주행탄소배출0이라는 환상적인 숫자를 이용해서 억지로 탄소배출을 줄일려고 하는 내용( 어렴풋 있긴하지만 명확하게는 없네요)은 없이 탄소배출 가장 적게하는 토요타는 환경에 신경안쓰는 회사로 인식시키고 부랴 부랴 탄소배출량 맞출려는 회사들은 환경을 생각하는 회사들로 표현하는걸보면 제대로된 정보를 전달하려고 하시는지 의심이 드네요 이 영상에사 제대로된 정보를 전달하려고 했으면 토요타의 탄소배출 순위를 보여줬을것이고 앞으로 이 기준에 맞출 수 있냐 없냐를 비교했어야 합니다
스스로 무식하다고 인증한 인간이 4명이나 되네, 어차피 똥으로 나올거 왜 쳐먹나요?? 하루 100km 이동한다고 할때 소나타 기준 석유8~9리터 들죠 전기차가 하루100KM 이동할때 필요한 전기(송전까지 생각할 경우)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전기를 화력발전으로 만들때 들어가는 석유6리터 정도 필요합니다.(2~3리터 절약, 석유 소비를 덜하는 만큼 이산화탄소 감소횩과) 전기차가 생긴다고 없던 에너지 수요가 갑자기 생기는게 아닙니다. 소비형태가 바뀌지 석유에서 전기로 근데 그 과정에서 전기가 석유보다 효율이 더 높으니까 소비량이 전체적으로 줄어드는 거고 ....이렇게 설명해줘도 이해하겠냐 싶다. ㅉㅉㅉㅉ
최근 실적발표 테슬라 전기차부분은 영업이익 마이너스입니다... 테슬라 영업이익은 다른사업분야 천연 원재료에서 얻었다고 해서 시장에 충격준상테 테슬라 주가 8%빠졌어요 한마디로 전기차분야는 테슬라처럼 만이팔아도 영업이익이 마이너스라는게.. 전기차의 한계입니다 정보전달은 조금더 정확한 정보를 말해주시길
지금이야 아직 전기차 보급이 미비하게 되어있으니 괜찮은거지 사실 문제는 충전소 부족. 한번 충전하면 기본 30분, 1시간 30분까지도 충전하겠다고 저 거대한게 딱 붙어있어야되는데 전기차 보급이 졸라게 되서 내연기관차 만큼 되면 어찌 되겠음? 테슬라타고 서울에서 부산 가는데도 충전하겠다고 휴게소에서 30분동안 팔짱끼고 잠이나 자고있어야되는데ㅋㅋㅋ 멍청한거죠 이게 많이 있지도 않은 충전소 찾겠다고 시내 왔다 갔다 하는것도 웃기고 자리 없어서 한없이 꿈뻑꿈뻑 눈뜨고 팔짱끼고 기다리고만 있다가 그러고 30분 충전하는것도 얼마나 웃김 ㅋㅋㅋㅋ 아이폰급 감성충 미래 감성충들이 시간 1시간씩 버리면서 단체로 인지부조화 겪는거밖에 안됨 ㅋㅋ
저도 동의합니다. 독일자동차가 내연기관을 더 발전시킨 모델이 있는데... 아직은 전기차 대세에 히든카드로 남겨둔 상황... 전기차의 최대맹점이 충전시간, 배터리 비용, 즉 정부지원이 없으면 또 꽝입니다. 너무 비쌈.... 지금이야 얼마 안돌아 다니니까 전기차 좋은 느낌이지만, 충전하는데 줄 서 있으면 .... 스마트폰 충전하는데 줄 선다면 왕짜증 날듯... 테슬라가 한국에서 인기 몰이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겨울철에 전기차... 경험해 보시면... 그리고 정속운행 ... 이유는 충전 때문에...
@@portal5704 근거는 찾아보시면 많이 나와요..문명이 뿜어 내는 이산화탄소보다 자연에서 나오는게 더 많아요 소를 많이 키우는 뉴질랜드가 엄청난 탄소 배출국이라는것 소 한마리가 뿜어내는 탄소가 자동차 1만2000킬로 가는 거리랑 같다네요.. 그렇게 이산화탄소가 걱정이라면 소고기부터 줄이는게
그린피스와 함께 전기차의 현재 상황과 도요타 같이 부진한 제조사들에 대한 컨텐트를 만들었습니다.
수많은 제조사 여러분들이 노력하고 계신건 아는데, 모두 조금만 더 달려주세요.
지금 세계가 완전히 새로운 자동차 세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제조사 분들, 지금 노력하지 않으면 큰 위기에 봉착하게 됩니다!
* 기업들이 더 다양한 전기차를 만들기를 원한다면? → act.gp/2Oda2xs
5년내로 자동차 기업 80%가 망한다는 얘기가 현실이 되고 있다.
동영상의 내용이 너무 전기차가 대세라는 식으로 몰아가며 그에 반대하는 도요타와 현대를 무슨 악당 취급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업체에 따라 자신들이 주장하는 바가 있는 것이고 소비자들이 판단하면 되는 것입니다. 자기 혼자만 환경을 위하는 척하며 소비자에게 전기차를 강요하는 것은 잘못이고 전기차업계와 무슨 밀접하고 부정한 관계라도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김한용 기자님...기후변화든 글로벌 워밍이든 지구온도는 90년 중반부터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는게 팩트입니다. 올해는 통계적으로 올랐어? 하면 내년에는 또 통계적으로 안올랐어 가 되는게 지금 현실이에요. 그러니 차에서 내뿜던 공장에서 내뿜던 이산화탄소는 지구 온도에 영향이 아주 미미하다 라는 생각이 유럽 국가들과 과 미국에서 점점 많아지지만 한국에서는 기자님을 비롯해 대다수 국민들이 그걸 아직 모르는것 뿐입니다. 1.태양의 에너지 활동과 2. 매년 달라지는 태양과 지구와의 거리 그리고 3. 열대아 지방의 구름형성 이 세가지가 지구온도에 가장 큰 영향을 줍니다. 정확히 계산을 하기는 어렵겠지만 개인적으로 99.9% 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게 이 3가지 요소들이고 이산화탄소는 지구온도에 영향력이 아주 미미한 거의 없습니다.
오늘 좀 많이 멋있으셨습니다 모카 잘생겨땃
@@Toki1908 아 이런글이 이렇게ㅜㅜ
정말 그냥 자연스런 자연적인 현상 막을수없는 현상이라고 생각되게 남겨진다는것이 너무 안타깝네요 흐름을 봐주세요 모카에서 말한 트럼프나 도요타의 행태와 같은 허위정보와 같은 궤변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적으시고 팩트라 지칭하시는 오류는 범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28분 긴 영상인데도 몰입감 있게 잘 만들었네요. 미국 선거제에 약간 틀린 말씀이 있으나 중요포인트인 전기차/하이브리드 차에 관련엔 몇가지 지적을 하자면 토요타가 유일하게 프리우스를 팔 때마다 이익을 남깁니다. 19:38 에서도 언급하셨듯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차를 팔면 전체 비율을 맞추기 위해 이산화타소 배출량이 적은 차를 팔아야되고, 제가 확신을 하는데 현대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팔아서 그 자체로 이익을 남기지 않습니다. 대신 G80 팔 때마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7대 이상 파는 만큼의 손해를 매꾸고도 남기때문에 공식이 성립됩니다. 뭐 비싸게 팔면 이익이 남길 수 있겠지만 지금 가격으로도 디자인 때문이라던지 어떤 이유로든 지금 판매량이 나오는데 가격을 함부로 올릴수도 없습니다.
이 원리로 인해 대부분 전기차 / 플러그인은 물론 일반 하이브리드도 이산화탄소 법규준수용 차로 파는 거지, 만약 그 법규가 없었으면 과연 기업들이 이런 금전손해를 보는 친환경 차를 아예 팔지 의문이 듭니다. 폭스바겐도 디젤게이트 이후로 더이상 '친환경' 디젤로 이산화탄소 배출량 비율을 못 지키기 때문에 기업 이미지도 바꿀 겸 전기차에 올인을 선포했지만, 막상 비싼 아우디 e-tron은 나왔지만 보급형인 ID3/ID4로 생각보다 굉장히 걸리지 않습니까?
여기서 토요다가 대단한게 설령 법규가 아예 바뀌거나 없어져도 계속 하이브리드 차를 만들 수 있습니다. 20년 넘게 만들면서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으로 싸게 만드는 노하우를 터득했고 이미 연비가 높은 보급형 세단의 표준이라고 할수 있는 코롤라에서도 하이브리드 옵션이 있는 것을 보면 굳히 법규준수가 아닌 소비자들의 수요가 있어서 만드는 지극히 상식적인 기업운영을 한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테슬라도 지금 주가가 신나게 올라가서 말이 많지만 아직도 일명 밧데리를 샀는데 차가 딸려오는 수준의 가격입니다. 밧데리 공급회사 파나소닉이 여태까지 존재하지 않은 기술로 싸게 만들지 않는 이상 테슬라 차 한대 팔아서 그 자체로 이익을 보기는 힘들고 지금은 투자자들이 많아서 문제가 없지만 아무리 훌륭하고 인기가 많아도 손해를 보는 제품을 계속 만들수는 없습니다. 너무 토요다를 안 좋게 표현하시고 분명히 광고도 misleading 하는 것까지는 이해하겠는데 그냥 기업의 관점으로써 저도 이해가 갑니다.
참고로 캘리포니아 사태는 차 기업들 내에서도 편을 들게 만들었습니다 - 포드, BMW, VW, 혼다가 캘리포니아랑 편을 들어줬고 GM, 피아트 크라이슬러, 현대, 도요타, 닛산 등이 트럼프 편을 들었습니다.
5:30 좋은영상에 살짝만 핀잔을 걸어보자면
Smoke와 fog의 합성어인 Smog는 1905년 영국의 "그레이트 스모그"사태때 영국의 기상상태를 설명하기 위해 처음으로 쓰인 단어입니다.
넵, 저도 이 생각하며 살짝 아쉬워했어요, ㅎㅎ. 자동차로 인한 스모그의 가장 대표적인 예가 LA긴 했지요.
@@김수정-v3y9w 그쵸. 당시 영국은 공업 스모그였지만 LA사태때는 차량에서 나온 스모그 였으니까요.
차량으로 인한 환경문제가 있다는걸 확실히 보여준 예로도 사용되구요 ㅎㅎ
일반 스모그는 영국이 먼저고 광화학 스모그는 LA가 최초가 맞죠.. 그래서 스모그라는 단어는 영국이 최초로 쓰인게 맞구요. 광화학스모그라는게 처음 만들어진걸 착각하신듯 합니다
@@Ahriman952 님의 글이야 말로 유튜브보면서 댓글도 자세히 보게 되는 이유가 되겠습니다.
저두 그렇게 알고 있는데
LA이가 먼저 시작??
나는 이채널이 다른채널과 다르게 차량 리뷰뿐만 아니라 업계 돌아가는 소식라던지 정보전달,
이슈같은 부분도 같이 다루어줘서
너무 괜찮은거 같다
여기서 얻는 정보도 많으므로, 마치 신문을 보는듯한 느낌이랄까? ㅎㅎ
근데 개소리가 너무 많음
@@cherish8976 니가 쓴 지금 이 댓글보다 개소리인건 못들어본듯
@james 1 제대로 시청이나 했나
james 1 공부좀해라~ 한글을 더배우던가
신문에도 이런거 안나옴... ㅎㅎ.
WTW(well to wheel) 보고서에 대해서 그렇게 단정적으로 레포트만을 믿고 넘어가는 것도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고려할 사항이 그야말로 너무 많아요. 물론 그런 인자들을 최대한 고려해서 연구했겠지만, 수십배 차이가 아니고 단 몇십퍼센트 차이 정도라면 얼마든지 역전될 수도 있을겁니다.
1. 현재 배터리 기술에서는 필수적 요소인 리튬 및 코발트 매장량과 생산/수급, 정제에 관련한 환경파괴 관련하여 원유 시추와 비교 (석유는 자동차만을 위한 것은 아니므로 어차피 시행)
2. 친환경 에너지가 아무리 발전해도 모두가 유럽/독일처럼 이상적일 수는 없을겁니다. 우리나라의 탈원전으로 전기값이 올라가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리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무분별한 태양광 발전 도입으로 임야가 깎여나가고, 효율 떨어진 폐기 태양광 패널로 인한 심한 환경파괴 요소.. 결국은 아무리 대단한 원자력에너지조차, 열로 터빈을 돌려 발전을 하는 - 모두의 자동차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과 같은 맥락의 - 방식으로 이루어지죠. 개개의 작은 엔진보다도 큰 발전소 몇 군데에서 그만큼의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게 더 효율이 좋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아시다시피 전기는 저장이 안 됩니다. 전기차가 지금보다 수십-수백배로 보급되어 결국 주류가 된다면, 현재는 야간발전을 적게 하고 있으나, 밤에 모든 가정에서 자동차 충전을 하다 보면, 밤도 낮만큼 발전해야 하는 상황이 도래할 수 있습니다. 밤에는 그 좋은 태양열발전은 당연히 이용할 수 없을테고, 인력도 비싸고, 결국 전기 생산비용은 linear하지 않을겁니다.
3. 다 그들만의 입장과 속내가 있을 겁니다. 트럼프는 자국우선주의이므로, 셰일가스가 차세대 먹거리일 수 있는 상황에서 굳이 가솔린의 수요를 줄이고 싶지 않은 배경도 있을 수 있겠죠. 혹은 그를 지지하는 유권자들은 미국인답게 머슬카를 방방 몰면서 기름을 소비하는 즐거움에 푹 빠져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반대라고 해서 그런 속내가 없을까요. 어차피 주된 산유국이 아닌 유럽은, 어떻게든 자신들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고 싶을 겁니다. 환경 이슈를 이용해서라도 말입니다. 예로 드신 유럽 선진국 몇몇 나라의 도시에서 내연기관차에 대한 제재를 가한다고 해도, 훨씬 인구가 많고 큰 단위로 소비하는 중국이나 인도, 하물며 추워서 전기차 사용이 힘들 러시아같은 곳이 동참하지 않는다면, 그마저의 환경 개선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자신들의 기술적 강점을 살려 미리 달성해 두고, 그보다 뒤떨어진 나라들에게 환경 이슈를 통해 압박하는 것은 선진국-유럽 국가들이 많이 해 왔던 모습이기도 하네요. 여기에 우리 현대-기아가 선도적 입장으로 포지셔닝할 수 있다면 그건 재미있는 관전포인트가 되겠습니다.
트럼프가 단순히 오바마가 했던 일들에 대해 모두 반대한다는 개념이 아니고, 그의 정책 방향과 슬로건이 오바마와는 달랐던 것이죠. 그리고 그 방향이 미국인들의 마음을 움직여 당선된 것이고요. 오바마케어가 무조건 선도 아닙니다. 오바마는 천사고 트럼프가 악마인 것도 아닙니다. 이런 거대한 변화와 이슈는, 크게는 국가-정부-기업-개인까지도 이해득실이 있고, 모두에게 명분은 있지만 결국 자기의 실익을 챙겨가며 싸우는 전장이 될 것입니다. 조금 덜 단순하게, 그리고 냉정하게 바라보는 게 좋겠네요.
4. 같은 맥락에서, 이 모든 것들을 급하게 법적으로 제재/금지하는 것에 대한 어떠한 깊은 논의나 반론 없이, 그러니까 그렇구나 - 정부가 하자니까 해야지 - 무조건 환경에 도움 되니까 좋은거구나 (전세계 온실가스 중 교통 부문이 차지하는 비율이 15%정도 됩니다. 크다면 크지만, 그중 산업이나 대중교통 등을 제외하면, 전체 대비 기여도는 훨씬 적을 것입니다) 생각하고 그것이 옳다고 주입하는 것도 위험합니다.
내가 산 자동차를 20년 사용하고 싶은데 무슨 근거로 내가 살고 있는 도시에서 운행하는 것을 '불법'으로 만든다는 것인가요? 언제부터 사람들이 그렇게 환경을 생각하고 있었나요? 당장 에어컨부터 좀 끄고 부채 부치며 좀 덥게 삽시다. 제발 일회용 컵 마구 양산하는 식으로 커피 마시는 것은 자중하고 정수기에서 물을 떠다 마십시다. .. 따져보면 밸런스가 맞지 않는 사안에 대하여 급박하게 적용하고 있으며, 그것에 대한 개인의 불편이나 자유 침해에 대한 고려 없이 무분별하게 적용하는 사태가 폭력으로 느껴집니다.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지는 맙시다. 법으로 정해진 걸 그럼 어떡해. 그걸 왜 법으로 갑자기 정하는지에 대해서부터 문제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점점 기술이 발달하여, 지금의 충전 불편도 많이 덜어지고, 어차피 신차는 전기차 위주로 나올 것이고, 편리할 것이 자명하므로 자연히 전기차로 이행할 것입니다. 모든 것은 기조를 정한 다음에는,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놔두면 됩니다. 011 017 018 사라지듯이요. 기한을 정하고 운행 자체를 불법으로 만든다는 것 자체는 개인의 자유가 핍박당하는 현시대 상황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5. 광고에서 도요타 자신들의 차가 전기차를 제치면 어떻습니까. 자기들 생각이고 자기들 광고인데.
화력/원자력/수력발전소에서 터빈을 돌려 발전을 하듯이, 하이브리드 차에서 가솔린을 이용해 돌린 엔진으로 발전을 해 충전지에 저장하는 것도 똑같이 발전 아닌가요?
'에이 그게 무슨 발전이야 - 진짜 작은 충전지에 살짝 적시는 것일 뿐이지' - 물론 이 말씀도 맞습니다. 요는 그냥 관점의 차이입니다.
모든 생각을 다 열어놓을 수 있어야지요. 하이브리드가 전기차보다 일찍 나왔다고 해서 그걸 제치고 더 훌륭하면 안 되나요?
설사 더 훌륭하지 않다고 해도, 그런 광고를 내보내면 시청자가 호도되어 생각을 잘못하게 되나요?
그러면 어리석은 국민들이 전기차로 어서 이행해야 하는데, 그에 대한 반발심을 갖게 되어서 일에 차질이 생기나요?
이 무슨 오만함입니까. 모든 것은 개인이 판단할 일입니다.
선민사상을 가진 것이 아니라면, 내가 더 공부했고 내가 더 잘 알기 때문에, 내가 봤을 때 사람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이런 광고는 없애야 해. 중단 때려야 해. 심의해서 방송불가 만들어!
이런 것 굉장히 위험해 보입니다. 그저 설득하고, 목소리를 내 주시는 것은 좋아요. 그러나 독선이 되면... 그 다음은 아시겠죠.
제 생각에 몇 단계 지난 앞으로는, 모든 도로에 전력공급망이 깔리고, 자동차는 자체 배터리는 탑재하지 않은 채로, 도로에서 흘려 주는 전기로 달리는 세상이 될 것 같습니다.
마치 범퍼카처럼요.
그때가 되면, 모두에게 이동에 대한 프라이버시는 사라지게 될 겁니다.
사실 지금 전기차만 해도, 누가 몇시에 어느 충전소에서 충전했다는 데이터가 고스란히 기록될 테니까요.
결국은 매트릭스가 오고 있습니다.
기름만 넣으면 자기가 독립적으로 움직여서 어디든 갈 수 있는 내연기관차에서,
어떻게든 국가나 기관이 공급하는 전기가 없으면 하루 이상 차를 탈 수 없는 세상이 온다면
이제 영화에서 추격신이 벌어지는 일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매드맥스가 떠오르는군요.
님말대로 사실 선박이나 비행기가 쓰는 기름에 비하면 차는 애교수준.. 그래서 결국 당장 실효성 1도없어보이는 수소차를 개발하는거죠 결~~국엔 정말 내연기관의 퇴출을 외칠려면 수소밖엔 답이없거든요 암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co2배출을 10%정도 낮출수 있다는점 그리고 무엇보다 도시에 밀집된 co2배출이 크게 줄것이라는것에 저는 전기차 도입 무조건 찬성입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십니다. 각국의 정책기조는 기본적으로 자국의 상황을 우선시 하는데에 있고, 미국의 셰일가스 상용화와 보급시점을 대략 2014~2015로 잡는다면 미국의 입장이 유럽과 같이 친환경 기조로 중국과 제3세계를 압박하는 것이었지만 이후 돌변하여 셰일가스와 셰일오일로 수익을 내고 산업을 키우며 동시에 석유시장으로 오만불손한 중동을 견제하는 것으로 기울어졌다는 해석도 가능하죠. 이러한 정치적, 국제관계적 고려 없이 단순히 오바마의 친환경- 트럼프의 땡깡 구도로 이해하는 것은 명백한 오류입니다. (물론 트럼프의 지지기반이 석탄 산업이고, 석탄과 셰일가스는 주요부문에서 경쟁관계임에도 셰일가스를 밀어주며 갈팡질팡하는 모습은 좀 비합리적으로도 보입니다만.)
또한 완벽한 100% 원자력 발전, 전기차 100% 보급이라고 할지라도 전기는 보관의 문제가 가장 크고, 이외에도 송전효율과 발전효율을 고려해야 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조금만 국도를 타고 달려도 바로 보이는 흉물스런 송전탑, 그 송전탑을 이용하더라도 송전효율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저항으로 인해 손실되지요. 그 송전탑에서 나와 대도시의 전봇대와 가정집의 콘센트로 온다면 효율은 더 떨어집니다. 아직 인간이 에너지 효율을 열 등의 손실없이 100% 사용할 수 없는데에서 나오는 문제겠죠. 그리고 배터리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당분간, 적어도 기존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집을 수 있을 만한 배터리 혁신이 등장하지 않는 이상 수십년은 기존의 화석연료차량과 병행사용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당장 러시아, 북유럽 갈 것 없이 우리나라 강원도만 해도 겨울에 영하 20도는 우습게 찍습니다. 저온으로 인한 자동차 배터리 방전은 일상이구요. 하다못해 상대적으로 온난한 편인 수도권에서도 겨울이면 배터리가 퍼져 발이 묶이는 일이 요즘에도 간간히 보입니다만, 이러한 부분에 대한 고려 없이 모든 차를 전기차로 대체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한 가지 첨언하자면, 러시아의 군사장비에는 배터리 방전시 압축가스를 이용한 공기압으로 한두번의 비상시동을 걸 수 있게 되어있다고 하네요. 상시대기와 비상출동이라는 특수성을 가지는 군대에서는 특히나 전기의 사용이 힘들 것입니다. 원자력항모, 잠수함처럼 발전소를 짊어지고다닌다면 모를까 수십톤을 넘기는 군사장비를 축전지로만 굴린다는건 아직 상상도 하기 힘든 수준입니다.
지구온난화에 대한 논의도 끝없이 이어지고 있죠. 사실 지구온난화 관련한 이슈는 꾸준히 존재해왔지만 지난 십여년간 특히 국제사회 주요논제로 급부상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환경론자들의 목소리는 더 커졌지만 이에 대한 반발로 트럼프와 같은 지구온난화 허구설을 주장하는 사람들 마저 생겨났고, 환경단체의 입김을 뺀 현재 학계의 정설은 '진행되고 있고 위험하지만 어디까지가 인간의 개입에 의한 것이고, 개입 시기의 적절성에 관한 문제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수준입니다. 환경론자들은 지난 십수년간 '석유가 곧 고갈된다'는 점을 주요 논제로 지적하며 북극곰을 살려라, 해수면 상승, 태풍증가 정도를 얘기해왔습니다만 근 수년간 오히려 셰일가스 기술 등의 상용화로 화석연료의 사용기한은 더욱 늘어난 것이 사실이며, 셰일가스를 배제한 순수 원유만으로 보더라도 현재 추세에서 채산성있는 매장량분만 약 70년치가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상당히 저유가 시기에 발표된 부분이니만큼 고유가를 기준으로 하면 100여년은 충분하고, 기타 셰일가스 등의 잠재효율을 고려한다면 한두세기는 너끈히 버틸 양으로 추정됩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현재는 석유 고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환경론 전략은 많이 사그라들었지요.
하지만 다시 돌아와 전기차를 당장 알아보자면, 전기차 기술이 가장 많이 발전한 시기는 2000년대 후반 초고유가 쇼크 시기였습니다. 주요 자동차회사와 전자계 대기업 모두가 개발에 뛰어들어 엄청난 성과를 이뤘지요. 사실상 지금 쓰는 모든 전기차 기술 중 95퍼센트는 이 시기에 나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나머지 5퍼센트는 2010년대 중후반 테슬라의 공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당장 전기차 기술은 가성비가 너무나도 떨어져서 별로다'는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모두가 치솟는 기름값을 걱정하며 전기차효율과 LPG차를 알아본다면 그 폭스바겐, 그 토요타, 그 현기차가 이 시장에 뛰어들지 않을까요? 다만 현재 가성비가 너무나도 떨어지는 기술인데다, 충분히 점유하고 있는 화석연료차 시장의 비중에서 벗겨먹을게 남았기 때문입니다. 테슬라는 이러한 추세에서 틈새시장을 노려 있는 기술을 활용하고 인건비, 디자인, 기타 비용을 줄여 없는 가성비를 '창조'하다시피 해 그나마 시장에 내놓으면 살 사람은 있을 차를 만드는 겁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일반 서민들이 대체재로 생각하기에는 너무 비싸고 구리죠. 하지만 위에서 말한 발전양상과 가성비 문제를 다시 반대로 생각해본다면 어떨까요? 다음 고유가 쇼크에는 전기차 기술이 얼마나 발전할까요? 당장 우리나라 삼성, SK, 현대 등 유수의 기업들이 뛰어들어 너도나도 전기차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를 내기 시작한다면 벌써 우리나라만으로도 상당한 진보를 이룰 수 있을겁니다. 전 세계적으로 본다면 두말할 것도 없죠. 각국 정부, 특히 미 오바마 행정부와 독 메르켈 행정부에 부족한 것은 바로 이런 부분에 대한 고려가 미진했다는 것이 아닐까 싶은 것이 제 사견입니다. 자연스러운 시장 흐름에 따른 발전 전망을 무시하고 일정 기한 내에 거대한 하나의 시장을 해체하고 금지하겠다는 발상은 사실 환경과 같은 외부 요인이 과대개입한 것은 아닌지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늦은 밤 좋은 글 읽고 자극받아 주절주절 사견을 적어보았습니다만 맥락없이 떠드느라 가독성이 너무 꽝이네요. 다른 분들이 윗 댓글 읽으시고 제 글도 한번 훑으시면서 이런 다양한 의견도 접하시면서 미래 시장 전망과 정세에 대해 조금이나마 넓은 식견을 가지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 남깁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들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티비로 보다가 여러 포인트들이 찜찜해서 폰으로 들어왓는데 그 포인트를 전부 말해주는 댓이라 추천 눌러요. 뭐가 옳다 낫다 무엇이 정의다 이런게 아니구
정답이 아직 없고 관점차이가 있는 얘기들인데 너무 단정적인것 같앗거든요..
지금의 전기 역시 생산과정에 co2가 발생하는데다
인프라 없이 제품만 만든다고 시장이 따라오는 세상두 아니구요
마찬가지로 도람푸역시 자동차 세상 하나만이 아니라 산업이 변할 때 어느 한쪽이 급격히 일자리를 잃게되면 미칠 경제적인 영향 같은걸 고려해서 저러는 걸텐데
2번에 대해 친환경에너지 발전 및 수소 저장 형태의 리포트를 보시면 색다르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미국도 그렇거니와 유럽도 엄청난 친환경 발전을 이미 하고 있더라구요. 이어서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친환경 발전 100퍼 하고, 수소 전환하여 저장해두는 형태로 에너지 생산구조 전체가 바뀌어 가는 것 같습니다.
말솜씨도 깔끔하고
환경보호에 관심가져주시고
므시씀니다.
자동차 관심도 없던 1인데 어쩌다 보게되면서 홀릭이네요~
@@문일낫 아이고... 참... 그래요 .....네
@@문일낫 남극이 어는 것은 해류나 다른 영향에 의한 일시적, 지역적 현상이며 대부분의 얼음은 남극 역시 녹고 있습니다. 미국 선거방식은 저는 잘 모르기 때문에 언급을 안합니다만, 환경에 대해선 최신 자료를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 놓친 부분이 있는데
토요타와 캘리포니아의 관계입니다.
몇 해전 도요타 북미 본사가 캘리포니아에서 텍사스로 이전하며 많은 인력과 세수가 유출되었습니다.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의 정치적 성향을 보면 토요타의 행보가 이해가 되네요.
결국 캘리와 토요타는 이를 계기로 원수가 되었고 영상의 내용도 이와 무관하지 않아보입니다.
저도 이 내용을 적으려고 댓글창을 열었는데 벌써 달아놓으셨네요 ㅋㅋ
와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 전문가가 많은거 같아요. 주식을 하는 사람이 많아서 정보가 빠른지ㅎㅎ 암튼 대단하네요!
캘리포니아에 있던 북미 본사는 말씀하신대로 텍사스로 옮겼어요.
원래 LA OC 사이쯤 일본계 인구가 많은 지역에 있었죠.
차근차근 이전해서 재작년쯤 완료했어요. 몇몇 아는 사람들도 이사하기도 했는데,
어쨌든 몇년에 걸친 프로젝트였고 오바마때 결정된 계획이었습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엔 공장이 있었던 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는 테크붐으로 근 10년째 대 호황이고, 어차피 미국내에서 제조가 그렇게 강한 주도 아니지요.
캘리포니아 산업 구조를 볼때 토요타 본사가 텍사로 이전했다고 경제에 큰 타격이 없습니다. 토요타 미국본사(정확히는 미국법인 본사죠) 직접 고용인원이 캘리포니아 통계청 자료를 보면 120명이고 간접고용인원까지 포함해도 150명 정도밖에 안됩니다. 물론 법인 본사가 이전했기 때문에 주세 감소는 있겠지만 지금 한창 테크붐이 일고 있는 캘리포니아 입장에서 봐도 감당못할 수준이 아닌듯 허구요
@@makkiheo6789 법인 본사가 옮겨가면 주세감소 부분이 생길 수 있지만 이것도 캘리포니아의 테크붐으로 충분히 메울수 있죠
전 이상하게 자동차 리뷰보다 이런게 너무 좋아요❤️
사실이죠.
실제로. 전기차던 내연기관차던 신차가 나오는건 오래걸리고 가끔 보면 되잖아요. ㅋ
환경문제에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지금도 돌이킬수 없을만큼 와 있을수 있을꺼같아요
지금 바로잡지 못하면, 다음세대 들에게 손가락질 받아도 마땅합니다, 당신들은 수많은 지구의 시그널을 무시했고 무지하게도 기회가 있었음에도 기적같은 자연을 지닌 지구를 살리지 못했다고
영향력이 있으신분이 이렇게라도 얘기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공감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화이팅^^
Well to Wheel 에서 Well 이란 유전을 말하는 것 같아요~~ Oil Field에서 쓰이는 용어입니다.
영어만 나왔다하면 기자한테도 선생 빙의하는 검머외 ㄷㄷ
스모그는 영국에서 유래된말입니다..la가아니라 과거 산업화혁명 때문에 스모그로 많이 힘들었죠
화석 연료의 연소가 주된 원인이 되는 스모그를 런던형 스모그라고 하고 공장이나 자동차 배기가스가 주원인이 되는 스모그를 LA형 스모그라고 합니다.
@@박철웅-x6p 공장이나 자동차 배기가스도 화석연료 인데요? ㅎㅎㅎ😄
@@Evan-tp3te 런던형은 화석 연료 연소로 나오는 황산화물이나 매연이 발생원인이고, LA형은 공장이나 자동차 배기가스에 들어 있는 질소 산화물이나 탄화수소 같이 휘발성 탄소화합물이라는 차이가 있어요. 간단히 말해서 런던형은 산업 혁명 시대에 석탄 사용이 원인이고 LA형은 자동차의 석유 사용이 주된 원인인 것이죠.
@@박철웅-x6p 대단하세요- 배우고 갑니다-
중딩 과학시간 생각나네요.
황산화물에 의한 런던형스모그, 질산화물에 의한 광스모그(LA형스모그)
한용이형 공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입니다. 전기차의 확대는 환영할만한 일입니다만 독일을 따라가서는 안 됩니다. 독일은 비싼 태양광과 풍력을 늘려서 전기요금이 우리나라의 3배에 달합니다. 영상에서 스웨덴을 언급해주셨는데 스웨덴은 원자력과 수력 덕분에 친환경적으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재생에너지라고 했을 때 떠올리는 태양광과 풍력은 빠르게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은 비중이 크지 않고 너무 비쌉니다. 원자력을 유지하고 확대하면서 석탄과 가스 발전소를 줄여야 전기차가 진짜 친환경 자동차가 됩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 상황에서는 하이브리드가 전기차보다 LCA에서 더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원자력을 포함한 친환경 발전이 확대되어야 전기차가 하이브리드보다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허나 우리의 재인찡이 원자력 박살내고 많은 학생들에게 원자력의 안좋은이미지를 심어주는게 현실ㅋ
이런댓글을 단 사람이 공학도라면 한국의 미래가 암울하네요 기술은 발전하고 상황은 언제든바뀜 원자력의 비용을 연료비만 생각하고 폐기물에 대한 처리비용 매몰비용은 생각안하는게 한계네요
@@poseidong100 현재 전기요금에는 원자력 폐기물에 대한 처리비용과 발전소 폐로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동차산업 전반에 대해 커버해주시니 좋네요. 앞으로도 이런 주제 계속해주세요.
예전에 전기차를 연구하시는 교수님이 하셨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전기차는 전혀 경제적이지 않고, 가솔린차에 비해 많은 성능을 희생해야하는 차다. 하지만,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 우리가 먼저 희생을 감내하고 꺠끗한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 반드시 타야할차다. 우리의 생활이 점점 불편이 지겠지만, 전기차를 사서 타고, 전기를 덜쓰는 방향을 찾아서 화력발전 의존도를 높여야 한다고..
이번 영상 너무 좋네요. 단순 차량 리뷰보다는 미래후손과 친환경을 생각하는 모카 따봉
근데 팩트는 전기차 보급이 대중화 되려면
주차장과 충전소 및 충전시간이 짧게 확보돼야함
그런데 그게 지금 당장 현실로는 불가능하죠
하브는 앞으로 까지는 확실히 보장돼있는 차가 맞긴해요
한국에서나그렇지...
전세계가 10년뒤 20년뒤에 전기차로 완전 전환하는데
언제까지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으로 ㅋㅋ
지금 세계 자동차 업계는 전기나 수소로 넘어갈려고 난리인데 현실 감각이 없으시네. 하이브리드는 한국에서나 쓰지 유렵은 하이브리드도 없애려 하네요.
지금 타는 내 차가 마지막 내연기관 차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런 개념 정리 확실히 각인 되었습니다. 감사해요김기자님
공감
1일1용 주말에도 형의 리뷰와 함께 힐링을 합니다.
아 난 생각이 다름..도요타가 맞는말에요.친환경우리는 모르면서 말만하는사람들?전기는 뭘로만들죠? 핵아님 화석연료.?태양열 모두 환경오염입니다.만약 모든집에서 충전한다면 전기 폭발하고..모든차가 멈춰서 집에서충전.설비시설 엄청들어감.그리고 편리성없어요. 에너지 보전법칙 생각해봐요.최고의자동차는 고성능 하이브리드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기차 확대의 필요성이나 LCA에 대해서 상세한 설명을 해주신 것은 다른 일반 자동차 리뷰 채널과는 확실한 차별화가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독일의 경우 신재생에너지 비율이 50퍼센트가 넘는다고 하신 부분은 오류가 있습니다. KOTRA에서 발표한 독일 신재생 에너지 비율 자료를 보면 2016년 실적이 31퍼센트, 2020년 목표가 35퍼센트, 2030년 목표가 50퍼센트 입니다. 또 간과할 수 없는 것은 독일은 신재생 메너지 비율은 올리고 있지만 석탄화력발전 비율도 40퍼센트 이상으로 비율이 매우 높고, 이 비율을 낮추는 데는 소극적입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CO2 배출을 낮추기 위해서는 원자력발전, 궁극적으로는 핵융합발전으로 가야 하는데 독일은 이것과는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프랑스야말로 원자력발전 비율도 70퍼센트 이상으로 높고, ITER 핵융합발전 기술 개발도 가장 적극적입니다. 사실 독일이 신재생 에너지 발전을 높일 수 있는 건 프랑스와 같은 이웃 국가로부터 원자력 발전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인데, 이웃 국가에서 전력을 공급 받지 못한다면 독일도 신재생 에너지 비율을 올릴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사실상 섬나라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리고 지형조건상 신재생 에너지 발전효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원자력 발전은 유지하면서 석탄 발전은 중단하고, 2050년 이후에 핵융합 발전이 상용화 되면 핵융합 발전 위주로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큰 시각에서 미래에는 전기차로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북극곰은 소중하니까요. ^^
자동차 리뷰 사이트에서 너무 이야기가 길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때 ssd가 나왔을때 비싸서 hdd를 대체하긴 힘들다고 했지만 지금은 ssd가 hdd의 위치가 뒤바뀌었죠 그런것 보면 삼성의 사업진행방식을보면 감탄을 안할수가 없네요 카메라사업 정리 hdd사업정리등
그러네요
91년도에 칼러모니터(VGA)가 그 당시 160만원인가로 기억합니다. 탐은 나는데 그림속의 떡이었죠
근데 지금은 후덜덜
삼성전자 시총이 엘지전자의 30배가 넘는 이유가 있죠 ㅎㅎ
항상 즐겨보지만 오늘은 정말 궁금한 부분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아직도 전기차를 두고 정부의 의도라느니 환경단체의 여론몰이라느니 하는 사람들은 스마트폰이 처음 나왔을 때 "누가 그런걸 쓰냐"면서 피쳐폰과 PDA를 샀던 사람들과 다를게 없다. 아, 그 때 그랬던 그 사람들과 동일인물인가?
멋진 비유네요 ㅎ
난 도요타의 판단이 향후 신의한수가 될거 같은데요. 하이브리드도 계속 발전하여 가솔린은 발전용, 차량 동력은 배터리가 주력화로 발전할겁니다. 지금의 단순 내연기관 보조개념을 뛰어넘을겁니다. 자~ 전기차를 충전하는 전기는 어떻게 만들어지죠? 핵연료나 석탁,석유 태워 만듭니다. 전기 만드는 저 화석연료,핵폐기물은 환경오염 안 시키나요? 더구나, 전기는 발전,송전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합니다. 근데, 차량이 자체 발전하여 그 전기로 차량동력을 만든다? 송전과정에서의 전기손실을 최소화할수 있겠죠. 결과적으로 발전된 하이브리드차량이 발전비용을 아껴서 더 친환경적 찬사를 받을날시 올듯 합니다.
자동차 리뷰보다 이런거 자주 올려주세요, 정말 좋네요, 단순한 차리뷰가 아니라, 차를 통해 미래성장산업 및 미래 비즈모델을 보여주고, 나아가 인류를 더 이롭게 하는 영상입니다.
트럼프가 당선되고서 미국의 경제가 활성화되고 성장세가 대단하고 일자리가 창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는 세일가스가 발견되었습니다
에너지 걱정을 하지 않죠
트럼프는 다른 시각에서 환경과 자유시장경제 곧 산업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테슬라 미국회사입니다
트럼프는 미국외에 있던 제조업을 미국으로 가지고 오고 있습니다
기준이 다른 상황으로 봐야할 것 같아요
미국의 여론을 알려면 AM라디오를 들어야 한다죠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뭔가 아시는분!
이 영상을 테슬라가 좋아합니다.
???: 앙 기모띠!
한전도 좋아합니다.
최근 발언은 그렇다 해도 도요타는 차세대 유력한 배터리라 불리는 전고체배터리에서 가장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삼성이 올초에 개발한 겁니다. 만만히 볼 놈들이 아님.
ㅇㅇ 공감합니다.
최근에는 하늘나는 차 개발까지 하고 있고 얼마전에 약간 띄우기도 했으니 전반적인 일본기업이 겁나 보수적이거나 혹은 혁신적인거 훅 내놓기때문에 어케 나올지 몰라 긴장해야함
미국 뉴욕에 있는 평화의 여신상 앞 바다 해안선 높이는 10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 공기중에 산소 농도는 100년전이나 지금이나 20.9%로 똑 같습니다 공기중에 이산화탄소 농도는 100년전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이산화탄소 농도가 공기중에 조금이라도 높으면 식물성장에 엄청난 도움을 줍니다 식물은 이산화탄소를 마시고 산소를 내 뿜습니다
한마디로 기후변화는 조금이라도 관심있어 공부한 사람이라면 사기라는걸 아실겁니다 학자들도 다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돈 받아 쳐 드신 분들빼고
전기차 빠른 대처도 좋은데 그만큼 정비업체나 주유소도 덩달아 대비해야;;;;
정비나 정유는 지들이 알아서 대비해야겠죠? 안하면 말고용....
전기차는 정비가 필요하지 안어요,개스 엔진오일 부동액 정시점검도 필요업슴다,그냥배터리랑 소프트웨어로 끝
@@Max9889 배터리 문제 생기면.. 답없죠.. 시간지나면 지날수록 휴대폰처럼 충전량도 줄어들고 빨리 소진돼고.. 근데 배터리가 지금 기술력으로는 차값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하체는 지금 일반자동차랑 비슷해서 정비면에서 오일류 기본 경정비 말고는 그리 큰차이도 없음..
@@jnp2981 비용 말한게 아니라 기본정비 유무를 말한 것 같은데.. 정비업체들 다 망하게 생겼으니
주유소는 망하면 그 땅 새로 용도변경해서 개발하면 됨. 걱정 ㄴㄴ
어후 너무 좋은 내용 다뤄 주셨네요. 아주 유익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아쉬움이 좀 남는 영상입니다..
말씀하시는 내용들을 뒷받침할만한 내용들이 함께있었으면 좋겠어요..
미국이 이랫다더라~ 도요타가 이랬다더라~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어쨌다더라~
말로만 들으니 아쉽네요
다음엔 추가정보 비슷하게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확히 어떠한 말을 했는지 전후 맥락같은?
도요타 생각도 일부는 이해가 가긴 합니다.
배터리 충전시간이 아직까지는 그런 생각을 충분히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어서 고속충전이 더 발전했으면 하네요
그린수소와 수소차에 대한 내용 한번 깊게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현대모비스영상에서 설명하는 엔진위주의 설명 말고 수소의 현황과 실질적인 환경영향적인 부분을 듣고싶습니다!
기차들도 증기.디젤에서 전기로 다 바뀌어가고 훨씬 편하니까요..지하철도 전기라서 장점이 무지하게 많을 듯하고
전기차가 대세가 되는 것은 정말 시간문제이고 좋아질 것으로 생각해야 될 것 같네요.
@@문일낫 일단 닉네임에서 걸러두 된다고 얘기해주네.. 고맙다
@@문일낫 당신같이 하루이틀 하는 사람들은 상관 없겠지만 아직 인생 한참 남은 10~30대 한테는 환경오염 굉장히 큰 문제입니다
막말로 전기세 더 내더라도 인생 더 살아가고 싶네요
전기세 인상이고뭐고 우리나라 환경에서 전력수요를 다 감당할 방안이 있나요?
원자력 안되고 석탄화력으로 커버치는건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격이고
LNG도 예상보다 환경오염 심각하다는 조사결과들이 나오고있고
태양광이나 풍력은 발전용이 아니라 예산 도둑질용 사업들이고
늘어날 전력수요를 뭘로 감당하죠?
전기차가 대세가 된다... 일반차는 그렇다
쳐도 상용차와 대형수송차는 전기수용량을
어찌 감당할수 있을까요? 전력수요량이 늘
어난만큼 원자력을 지어야 하는데 정부는
원자력을 꺼리고 환경이나 나발이다 희
토류를 만들어서 원재료 쓰이는 배터리도
환경 오염이고 그래서 내놓은데 수소에너
지인겁니다 내연기관을 살려놓거나 혹은
수소배터리로 긴 충전을 피하는 방법
@@보겨큼 레알 ㅋㅋㅋㅋ
허어.. 볼보 영상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정말 설명이랑 예시를 말씀하실때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고계시다는게 느껴지네요!
설명도 믿음직스럽고, 영상 끝에 짧은 설명영상도 너무 유익하네요!
참... 머리속에 쏙쏙들어오게, 지루하지않게 얘기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정치와 패러다임에 대해서 영상으로 만들어서 이렇게 전해주실 마음을 먹으셨다는 것은, 정치적으로 다른 색을 가진 사람들 대상으로 감당하실 의도가 있으시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많은 의견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퍼블리싱 해주신 용기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전기는 어떻게 만들지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전기차가 좋다고 생각하는건 ..
원자력으로? 이게 정말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현재 생산한 전가도 바로쓰지 않으면 그냥 버려집니다.
폐 배터리에서 나오는 환경오염 물질이 위험하다고 하는데 그 처리 방법이랑 비용이 문제가 될 듯한데 이에대한 내용이 없어서 아쉽네요
영상에서는 폐자원 처리비용까지도 계산된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원자력폐기물 처리가 이미한계라 우리나라는 전기차랑은 안맞음.
유익하고 한번 생각해봐야 할 주제네요. 우리나라도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세계를 선도화 할 정도로 앞서갔으면 좋겠습니다.
토요타의 저 광고가 조금 오버하긴 했지만........ 미국에서 장거리 고속도로 주행중 주유소에 들려 기름을 주유하고 출발하려고 할때테슬라 차량이 충전하는걸 멀리서 저도 본적이 있습니다. 그때 그 모습이 저 광고랑 굉장히 흡사하네요.
그런데 전기에너지는 어디서 만들지요??? 전기자동차 시대 좋은데요... 전력량 어떻게 조달할지 고민해야할듯한데....
차후에는 매트릭스마냥 도로에 무선충전 설치해서 주행만해도 충전되는...그런미래?ㅋㅋㅋ
버려지는 전기가 더 많습니다
영상 끝까지 안보셨네 ㅋ
ㅋ 문재인 탈원전으로 한전 적자가 엄청나지 ㅋㅋ
전기 수요는 최소 5년전부터 수요 예측을 하고 발전소 지어서 공급을 하는데, 당분간 한전은 부채 내면서 전기값 안 올리려고 어떻게든 할거다 불쌍한 기업
물론 전기차에 쓰이는 전기도 발전소에서 화석에너지로 만들겠죠.
다만, 지금 내연기관 차량보다는 훨씬 환경친화적입니다.
(내연기관은 20~30퍼센트 정도의 효율만 냅니다. 열에너지로 다 손실되어버리죠)
사실 애초에 자동차 자체가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은 아니죠. 사람 두세명 움직이려고 1톤이 넘는 쇳덩이를 굴리는거니까요.
다만 조금씩이라도 더 친환경적인걸로 한단계씩 나아가는거죠.
전기차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기차 인프라도 빨리 구성하는 방향으로 바껴야 할꺼 같습니다
신기술이 나오고 인프라가 생깁니다 인프라가 먼저 만들어진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인프라는 아마도 후행할 확률이 높습니다. 자동차가 널리 보급되고 신호등이 나왔죠. 자본 입장에서도 이용률이 낮은 인프라에 막대한 금액을 쏟아붓기 어렵기 떄문이죠. 버스나 운송업체 정도에서 먼저 시작하고 퍼져야 일반 승용 시장에도 늘어날 것 같습니다
그럼 아직 한참 멀었군요 ㅠㅠ
아직 10년은 걸림니다 ^^
향후3년 안이면 전기차는 일상이 되어갈것입니다
내년만 되더라도 시내에서 전기차를 종종볼것이고
내후년이면 매일 볼것이고 3년후면 일상이 될거에요
한용이형 주마다 인구에 비례해서 선거인단수 달라서 인구 제일많은 17개주에서만 이기면 당선되는데 내용에 오류가있는것같아요
실제로 득표수는 힐러리가 이겼는데 선거인단이 트럼프를 지지해서 트럼프가 이김. 내용의 맥락적 오류라고 보긴 어렵지 않나요?
아무리 인구가 적어도 최소3명 보장이기 때문에 인구 많은 주가 손해보는건 맞아요.
오류 맞아요. 똑같은 한표가아니라 인구비례가 상당히 적용됩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이기면 작은 주 여러개 이긴것과같은효과입니다. 김한용기자가 선거 시스템 잘못 알고 있는겁니다. 미국선거는 한 주에서 크게이긴것과 작게 이긴게 같은 효과입니다. 그 주에세 이기면 그 주의 모든 표를 가져가거든요. 힐러리가 켈리포니아에서 크게 이겼지만 트럼프한테 진이유죠
우리나라 대통령이나 잘뽑아야지 트럼프걱정 하지말자 우리나라가 제일심각하다 한용아
프로미스 문재잉 말한건데?
배터리 폐기물로 환경을 오염시키는건 생각을 못함. 못하는게 아니고 눈앞의 새로운 이익을 위해 전세계 정부와 기업, 비영리 기관들이 사업을 두고 부각시키지 않는것임. 어떻게 해서든 환경보전이라는 명목하에 전기에너지라는 새로운 사업으로 이득을 보려고...
친환경에너지 관련해서 추가를 하자면
북유럽 4개국을 제외하고 독일이나 프랑스가 친환경에너지비율이 높으 이면에는 사실 러시아 천연가스를 큰몫을 하고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
특히 동유럽 국가들의 러시아 에너지의존도는 이루 말할것도 없죠 친환경에너지비율은 자국에서 발전하는 에너지 총량대비 친환경발전에너지 비율입니다.
해외 에너지 차입 부분을 포함하면 실제비율은 현격히 떨어지는 문제를 가지고 있죠 이문제에 대해 해결 방식이 각국가의 가장 큰 숙제일 겁니다.
주 인구 별 선거인단 수가 다릅니다. 미국 총 선거인단 수 538명중 캘리포니아는 무려 55명. 가장 적은 주 3명
고로 캘리포니아는 후보입장서 무조건 잡아야 하는 주 입니다.
캘리포니아는 전통적인 민주당 주이기 때문에 공화당에서 무조건 잡는다기 보다는 전략적으로 포기하는 주입니다.
미국 선거는 통상 이런 전통 지지 지역은 과감히 버리고, 스윙스테이트 중심으로 선거 운동이 치열하게 전개 됩니다.
선거인단 선거 제도 때문에 오히려 캘리포니아 사람들이 대통령 선거 참여 의지를 꺽는 것도 사실입니다.
목표를 줘도 선거인단 수만 차지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ㅋㅋ 의미없는 말이죠 어차피 여기는 민주당입니다. 공화당은 그냥 포기하고 간다고 생각하고 선거합니다.
캘리는 한국으로 따지면 전라도랑 같아요. 형식상 후보 내는 정도임. 뭐 한나라는 전라도에 후보도 안내는 차이가 있겠네요.ㅎㅎ
켈리포니아 도널드레건때까지 6번인가? 연속 지지 했었어요...
이번에 공화당 지지 할 수 도......
@@Isaac-qj4xm 말도 안되는 소리죠 캘리포니아가 트럼프를 찍는다는 건요
솔직히. PD님 말처럼 말이 되는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전기차의 가장 큰 단점은 누가 뭐라해도 충전시간입니다. 만약에 우리나라에서 지금당장 2025년까지 100% 내연기관차는 못팔아! 라고 한다면 전기차가 많이 팔릴까요 하이브리드 차가 많이 팔릴까요?
도요타는 개발도상국에 차를 팔기 위해 도로를 놔주는 회사 입니다.
한마디로 도요타가 생각하는 자동차 수요는
낙후지역, 충전인프라를 충분히 설치하지 뫃하는 지역, 발전량이 많지 않은 지역
발전소 운영비보다 석유 가 더 싼지역 까지
지구 전체를 바라본다면
유럽이나 아시아권 먹고 살만한 나라는 테슬라로 조금씩 수요가 넘어간다면 인구는 많지만 먹고 살기는 힘든 나라는 수요가 여전히 내연기관이나 도요타 하이브리드에 있을겁니다.
아마 도요타는 이걸 생각한게 아닐까요.
애플이 폰 시장을 장악하듯이.
새로운 환경에서
먼저 새로운 기술적 우위을 점하면
고가 이미지 전략이 가능합니다.
기업 수익률이 올라가지요.
유럽과 미국에서 잘 팔리는 차와
동남아시아에서 잘 팔리는차
이미지 비교.
토요타는 싼차에서 싸구려 차로
이미지가 변할것임을 인지 못하는 것이지요.
토요타는 맥도날드화 되어 가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맥도날드는 싼 음식점 이미지 입니다. 한국의 김밥나라.
@@DevilGate.ChertovyVorotaCave 뭔 ㅋㅋㅋㅋ 그러면 폭스바겐은 머야?
어떻게 하면 싼차에서 싸구려 차로 변함? 너무 잘못됐는데
가격만 싸다고 싸구려인줄 아나 애초에 좋은 차에 가격이 적으면 좋은차지 싸구려 차라니 인식이 인식이라도 옷도 아니고 공학 기술 집합체인데
@@김민규-o4x6e
토요타랑 폭스바겐이랑 같냐.
니수준답네.
폭스바겐이 토요타보다 퀄리티가 높지.
그리고
같은 계열사로
아우디 람보르기니 벤틀리가 있다.
그리고
폭스바겐은 전기차 생산 준비해.
폭스바겐에 사용되는 부품들중에 아우디 람보르기니 벤틀리에도 사용된다.
트럼프의 환경정책은 트럼프가 한게 아니에요, 환경정책이 잘못됐다고 하는 박사들도 꽤 많아요....
친환경 박사와 반대 박사들이 토론을 하자고 모이는데.... 친환경 박사들이 한번도 참석을 안했어요..
매년 초정 해서 방송토론 하자는데, 친환경 찬성론 박사들은 단 한번도 토론에 안나왔어요...
트럼프는 친환경 정책이 잘못됐다는 박사들을 믿는거죠...
트럼프가 표얻을려고 탄광지역 벨트라인 주들에게 어그로 끈건데..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시나? 틀딱아씨! 트럼프와 찌라시 뉴스보고 자위하라고 보수교회 목사가 그러대? 반일반중 평화통일!!
전기차에 대해서 많이 알아갑니다. 유익하고 재밌어서 계속 찾아보게 되네요.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미국 테슬라 판매량 이야기하시는데, 그러꺼면 미국주정부와 연방정부에서 빵빵하게주는 전기차 보조금도 생각을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당연히 세금으로 전기차사라고 지원하는데 당연히 더 파는데 도움이 되겠죠.
테슬라 미국 연방정부 지원은 이미 작년에 끝났습니다!
a1way54u 테슬라에게주는 지원금 말하는게 아니라 전기차 소비자들에게주는 전기차 할인 혜택을 말하는겁니다.
이분 아무리 테슬라 주식 가지고 있다고하더라도... 너무 한쪽 편만 드시는...
우리나라 전기차300만대정도만 대체했다고 가정하고
전기 어디서 끌어오나요?
지금 우리나라 여름에도 전기 부족해서 멈추기도 하는 마당에
300만대 90kw 곱하면...
이 차들 한번 충전하면 전기 남아나겠죠?
한달에 이차들 3-4번은 충전할텐데요?
김한용 기자님 말처럼 빨리 전기차 바꿔야하지만
아직 전기차가 넘어야 할 과제가 5가지정도는 적어도 넘어야 그런 시대가 올꺼입니다
1. 기름처럼 이동과 보존의 유리함을 넘어야하고
2. 친환경적 전기생산 발명 및 발전 필요 특히 미래에는 더더욱 전기에너지를 크게 소모하므로 발전양또한 필요
전기생산의 대부부은
원자력 화력이 대체하는데
전기차가 친환경?
세상의 차가 다 전기차로 바뀌면
자동차에 나오는 매연이
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은?
조삼모사..
원자력에서 나오는 방사능 물질은?
이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빨리 개발되어야할 부분
3. 현재 배터리 한계로 2차전지의 발전가능성
4. 배터리의 안전성 확보 - 내연기관보다 역사가 짧으므로 앞으로 나아지겠지만
배터리 특성상 사고나 결함시 위험
또 발열문제를 해결해야
자동차를 넘어 비행기로도 가능할듯 합니다
비행기에 배터리를 넣기에는
제트엔진을 돌릴만한 에너지 소비에
발열량이 기름에 비할바가 아니기 때문이죠
5. 충전시간 단축하는 개발 필요
많은 내연기관 대체할만한 자동차양이라면
무조건 충전시간 짧아야하고 충전가능 인프라 구축 필요
아직은 소수의 차가 브랜드 충전스테이션 이용하지만 자동차의 10프로만 넘어도 충전이용 힘들어진다고 봄
집에서 3kw로 충전중인데,, 90kw는 휴게소에있는 급속이나 그렇습니다
불가 시간당 충전량 말구요.. ㅋㅋ 배터리 채웠을때 용량이요90kw는 그 배터리 용량 표준을 정하고 말한겁니다 완충하고 길에다닐거니까요 그치요?
그리고 급속충전기는 100-200키로와트정도 되는거 같구요 앞으로는 350키로와트 이상이 설치될 것이고요
작은차는 i3처럼 작은 43kw짜리 있고
테슬라 처럼 90kw 100kw짜리도 있고요
벤츠도 아우디
그리고 제일 잘팔리는 테슬라로 봤을때
90정도로 생각한겁니다 좀 높은감은 있지만요
ㅋㅋㅋ
앞으로 i3 id3 미니쿠퍼같이 용량 작은 같은거도 있고 좀 낮은 배터리용량의 차도 팔리는 수를 봐야겠죠
하지만 김한용기자님의 말을 보면
테슬라가 독주가 계속될거 같으니
평균 90정도로 잡아도 되겠죠?
다행히 우리나라는 땅덩어리가 작아서 800km 주행 밧데리 만 보급된다면 주유소 마냥 충전소가 곳곳에 없어도 무방합니다 허나 중국 미국 일본까지 땅넓은 나라들은 더 시간이 필요 하다고 봅니다
10년전 어떻게 이동중에 인터넷을해?
현재 이동중은 물론이고 집에서도 폰으로 인터넷을 함
그와 동시에 티브방송국.mmorpg.mp3플레이어
등 사라지고 장사도 안되고있음
생각보다 기술발전은 빨라요
suengwoo woo
800키로든 1000키로든
우리나라에 전기차가 300만대가 넘었을 시대가 오려면
제가 말한 인프라와 충전속도가 해결되야
전기차시대가 오지 않을까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끝까지 잘보고가요
원래 기술이라는게 가장 효율이 좋고 저렴해서 대중화되는게 아니라 대중을 선전 선동해 가장많이 사용하게 만들면 그 이후에는 게임끝
전기차 전기는 하늘에서 뚝 떨어지나? 전기차야 말로 환경공해 덩어리
2000년이면 전세계 석유가 다 고갈된다며 사기친거 설명 좀 해봐. 전기차가 답이라고?
지구온난화가 사기극인걸 모르다니... 쯔쯔..
기후변화 떠드는 과학자 = 사기꾼
@@JohnB-hm5nf 발전의 효율 ㅇㅇ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모카 화이팅!
도요타가 하이브리드에 매진하느라 전기차를 무시한다는 주장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수소차를 개발해 판매 중인 두개 업체 중 하나가 도요타입니다. 친환경 기술에 일찍부터 투자해왔다는 증거죠. 수소전지 부분만 빼면 전기차나 마찬가지입니다.
배터리를 투자 안했느냐. 그것도 아니죠. 니켈메탈부터 리튬아이온까지 지속적으로 하이브리드에 개량된 배터리를 탑재해왔고 배터리에 대한 투자도 많이한 결과 솔리드 스태이트 배터리를 곧 선보인다고 합니다 (원래는 올 해 발표 예정).
이건 제 생각입니다만 보수적인 도요타 특성상 충전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배터리는 내연기관의 보조가 될 수 밖에 없다고 봐서 전기차를 내놓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80%에 30분이 걸리는데 솔직히 이거 기다리며 장거리 운전할 사람 많지 않죠 (없다는게 아닙니다). 솔리드 스태이트 배터리 기술이 무르익자 이제 전기차를 내놓으려고 하는것 같은데 섣부른 판단으로 너무 무시하는 얘길 하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으로 일본차 매우 싫어합니다만 잘 알 필요는 있겠다 싶어 적어봤습니다.
환경을 생각한다면 차가 아니라 대형선박을 전동화해라. 서해에서 20만 톤짜리 유조선 한 척의 디젤엔진이 배기가스 규제도 없이 뿜어대는 배출가스가 산타페 2.0 디젤차 50만 대가 내뿜는 배출가스와 같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아재요 그 대형 선박이 화물을 얼마나 옮길까요?? 적어도 산타페 50만대 보다 더 많이 옮길듯 ^^
전세계 무역은 해운인데 ㅋㅋ
@@김민규-o4x6e 조카요,, 무역하지 말자는얘기가 아닌데. 좀 논리적으로 이의를 제기하시오. 상대가 주장하지 않는 것에 대해 논박하는 걸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라 하는 거요. 미세먼지 덜 내뿜는 선박으로 무역하면 금상첨화 아니오!
@@bongsupsong1747 전혀 ㅋㅋㅋ
@@bongsupsong1747 뭔 ㅈ 소리냐고 아재 ㅋㅋ
그럼 디젤 기차 배 전부 사용금지 하고 엔진은 뭐로 대체 하려고??
이미 기차 해운은 디젤로인한 환경파괴보다 더 많은 화물을 운송하는데. 트집잡지 말라고 ㅋ ㅗ
김민규 투자하면 디젤엔진도 얼마던지 개선할 수 있는 것이오. 그리고 무례하게 불쑥불쑥 댓글 달아봐야 그대 가치만 낮아진다는 걸 알기 바라오
미국내 고등학교의 결손가정 비율이 70%가 넘었다고 하죠. 그 원인을 제공한 사람들이 미국내 소위 양식 있는 사람이라는 PC 부류입니다. 무엇이 진정한 스마트인지 고민해 볼 시점입니다. 김한용 기자님 리포트를 재미있고 유익하게 보고 있는데 요즘들어 정치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치는 듯 해서 아쉽습니다.
아?? 저는 정치 아무것도 몰라요. 그냥 무식합니다. ^^;;
그런데 말씀하신 PC라는게 폴리티컬 커렉트니스 아닙니까? 멀쩡한 글이나 영상 매체를 보면서, '그렇게 정치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치면 안된다!'라고 하는거. 그거 맞지요?
@@mocar_official 정치를 모르긴 뭘 모릅니까 구독자 떨어져 나갈까봐 모르는 척하는 걸로 밖에 안 보이는데 탈원전 지지하며 가짜뉴스 타령하는 사람이 정치를 모른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브리드는 언덕에서 내려올때만 충전되는게 아니라 내연기관, 가솔린으로 달리는 바퀴에서 전자기유도에 따라 전기를 발전시켜서 충전시키는 겁니다. 즉, 가솔린으로 차를 달리면서 충전하는겁니다.
하지만 잘은 모르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가속 또는 항속 시에는 충전을 하지 않을텐데요?
가속할 때 충전하면 가속에 제동을 거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속도를 높이기 위해 엔진을 더 빠르게 돌려야겠죠. 그럼 효율이 그냥 가솔린 보다 더 떨어질테죠. 그래서 보통은 내리막에서 또는 브레이크 밟아 제동시에 그 관성력을 이용해 충전할 겁니다. 제동 할 때의 관성은 버려지는 에너지 이니까 이용하기 좋죠.
현대차는 안되지만 토요타 직병렬방식은 가속 항속시에도 충전이 됩니다 그게 직병렬방식의 좋은점이죠
전자기유도 방식으로 배터리 충전하면 와전류 때문에 휠출력 떨어지는데 그렇게 할 필요가 있을련지...
회생제동이라면 이해라도 하는데 기름태우면서 배터리 충전하는게 얼마나 효율이 똥인지 알면 하이브리차가 왜 전기차에 밀리는지 알게되
요정도 라는 뜻을 이해를 못함?ㅋㅋㅋㅋ
흠 원래 일반 가솔린, 디젤 자동차도 시동을 걸고 엔진을 회전시키는 이상 발전기를 돌려 밧데리를 충전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반 자동차는 시동용 또는 임시 전기 사용용이지 운행용은 아니라는 점이고 하이브리드는 그 영역을 확대해서 연료가 없을때에 임시 운행용으로 까지 사용이 가능하게 만든겁니다.
따라서 하이브리드이든 일반 자동차든 오르막을 올라갈때에도 내리막을 내려갈때에도 또는 잠시 정차해서 공회전을 할때에도 발전기를 돌려서 자동으로 충전을 하고 있습니다.
연료의 발열량과 발전 효율 등으로 하니 폴란드에서 전기차가 이산화 탄소 덜 내뿜으려면 전기차 충전을 발전소 바로 앞에서(충전은 발전소에서) 발전소의 가동 계획에 맞추어서(전력 예비률 0%) 충전을 하고 나오는 폐열은 반 이상을 다른 쪽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즉 전기차에 최대한 유리한 계산을 내연차에는 최대한 불리한 계산을 해야 나오는 수치이죠.
그리고 자동차 제작에는 전기차가 배터리때문에 이산화탄소 더 뿜고요.
전기차가 가솔린차에 비하여 이산화탄소를 덜 내뿜는것은 수력발전 & 원자력발전이 지배적인 나라(노르웨이, 스웨덴, 프랑스)나 비정상적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는 나라(독일) 정도입니다.
전기차가 앞으로 대세가 될 이유는 단하나 내연차를 금지시키는 규제에 의해서입니다.
그러면 이산화탄소가 더 나오든지 핵폐기물이 더 나오겠지요.
10:20 전기차를 과거로 만들어 버리는 토요타의 신박한 기획 ㅎ
군산 지엠과 바이톤의 미래에 대해 한번 더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상황이 변했는데 앞으로의 방향성이 궁금합니다
바이톤 파산이요
끝장나서 중국기업에서 바이톤을 인수하려하는데 국내생산은 힘들듯하네요
바이톤 자금고갈로 미국법인 파산, 자금줄이 말랏어요
바이톤 지리 자동차 던가? 거기서 살까 말까 하고 있다던데요
말씀해주신 내용들 다 알고는 있는데 다음 행보가 있을지 정리된 글을 보고 싶어서요 ㅎㅎ
기자님 그럼 지금 우리일반 소비자입장에서는 전기차를 사는게 맞을까요? 앞으로 급변하는 시대에 새로운기술들이 우후죽순처럼 나올텐데 400km를 겨우가는 전기차를 지금 사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당장 살거라면 하이브리드를 한번 거치는게 나을까요?
보통 차를 5년? 탄다고 보면 한타임은 더 내연기관차를 거쳐도 되지만 뭐 이왕 전기차 탈거 적응해보겠다 하면 하브나 전기차도 좋을듯요
@@전투팥빵 차를 5년 탄다구요?
상황에따라 다르죠.. 400km를 겨우간다고 생각할정도로 주행이 많으시면 당연히 내연기관이 맞고 출퇴근용도로 왕복 100이내면 전기차가 최고 인것 같네요 아무리 급변해도 주행거리가 지금 차 가격 같은 값에 두배로 늘어날일은 없을테니까요..
닥 전기지요.한번 타보면 가솔린도 적응 못하는데
지금 당장이면 하브? 아니면 집밥이나 충전 인프라가 되거나 시내 주행이 많거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무슨 차를 살지가 달라지겠죠. 전기차는 겨울되면 킬로수도 줄고
배터리 오래되면 킬로수 줄어드니까요
트럼프의 대선 승리비결은 미시간, 오하이오 같은 러스트벨트 주에서의 승리에 있었고, 테슬라 밀어준다고 디트로이트 자동차 회사들을 문닫게 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캘리포니아와 중서부 주들의 이해관계가 갈리는 부분이라, 뭐가 딱히 정답이 없는 상황 같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기차가 대세의 큰 흐름이라고 느껴지네요!
이번영상은 여태 올린영상중 가장유익한거같습니다 역시 추천박고갑니다.
그런데 선거인단이랑 상원의원 선출이랑 혼돈하신듯 합니다.
선거인단은 인구수가 적용되고
상원의원은 주별로 1명이 맞습니다.
1명이 아니라 2명씩입니다 ㅎㅎ 한 선거에서 한명씩 뽑는거죠
다들 조금씩 틀리셨습니다.
상원은 주당 2명이 맞지만, 한 선거에 1명씩 뽑는게 아닙니다.
6년 임기의 상원 전체를 삼분할하여, 2년에 한 번씩 총원의 1/3 의원이 부분적으로 선거 선출 됩니다.
우리나라 처럼 총원이 임기를 다할 쯤 치뤄지는 단 한 번의 총선으로 싹 물갈이 되는 개념이 아니죠.
김한용씨는 미국정치나 트럼프에 대해서,토요타에 대해서,한국차에 대해서 너무 편협된 생각으로 고정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좀더 유연해야하지 않을까요? 몇년후에 이 내용 다시 평가해보면 알겠지요.
50개주가 투표권이 동일하지 않아요 ㅋㅋㅋ 주별로 인구에 따라 투표권이 달라집니다.
말하는거에 대한 근거가 다 본인생각 뿐인것 같은건 제 착각일까요? 기후협약 탈퇴, fta 재협약 등을 그저 전 정부에 대한 반발 또는 트럼프 곤조로 말하는게 어처구니가 없네요.
@@재혁임-f8j 전기차 대세인것에 대해 말씀하시는거라면 주가가 말해주고 판매율이 말해주고 있지 않습니까? 전기차는 대세가 될것은 맞고 트럼프가 역대급 ㅂㅅ인건 상당히 상식적인 얘기인것 같네요(기후변화협정탈퇴, 무역보호주의 정책등)
27:11 대장균으로 설명을 하니 지표생물로써의 북극곰이 실감이 나네요. 저희 학교 생화학 교수님도 지구 평균 온실가스 수준이 변곡점을 넘게되면 현 인류로써는 돌이킬 수 없게 된다고 종종 말씀하셨는데 아마 학계의 이러한 위기 인식이 지금의 급격한 친환경 전환을 만들어낸것 같네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전기차에대해 찬성하는입장이지만, 타지 출장이 잦아 전기차 구입은 꿈도 못꾸고있습니다 ㅠㅠ 많은 인프라와 전력공급문제가 해결되어 우리나라 모든국민들이 매연마시지않고 건강한 삶을 찾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역사는 깔수가 없죠..
지금은 깔 수가 있음.
자동차 채널인데 시사.경제 정보채널을 본듯한 기분...넘나 좋습니다~!!ㅎ
김한용 기자님 언제나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뭔가 잘못알고 계시는데 전기차 먼저 나오고 그 이후로 하이브리드 인거입니다.. 모르시면 과거 90년대 켈리에서 주도한 전기차 프로젝트 보세요 거기에 도요타랑 그 유명한 지엠 ev1 도 나오니까. 그이후로 도요타가 만든게 프리우스 1세대 이고 지엠은 접엇다가 나온게 볼트 (v) 이니까요.
그러니까요... 전기차가 하이브리드 이전임...
그러니깐 역시 기레기들
기술 이야기 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런 식으로 쓰면 화석연료차보다 전기차가 먼저 나왔어요.
@@ry840901 ?? 전기차가 증기차보다 먼저나와요?
1톤 이상 화물차는 어떻게 될까요? 포터 ev만 보더라도 참 주행거리가 형편없는데. 디젤차는 규제 받고. 화물차 시장은 어디로 갈지 모르겠어요. lng lpg차량으로 간다는 소리도 있지만.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전기차가 사람 태우는 차량으로서는 괜찬아질지는 몰라도..무거운 화물 적재해서 운행하면 주행거리가 어떤지는 확신이 없네요. 모터 출력이라 ㅋㅋㅋ
사이버트럭 영상보면 앞으로 불가능하지않을거라고 생각됨니다
중장비들이나 선박은 대체가 어려울듯 ㅠㅠ
좋은 정보와 자세한 내용 감사합니다.
참 재미있는 내용이네요. 단 쏙 마음에드는 전기차를 만드는 회사가 아직 없는 것이 문제죠. 1. 단차문제(실내 소음 유발 원인 중 하나) 2. 자율주행의 미완성 3. 충전문제 및 배터리 가용 및 거리 제한
계속 하이브리드를 고수한다면 일본 다수의 기업처럼 갈라파고스화 될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마케팅성 발언일 듯 계속 지켜봐야
예전에 도요타가 조사해서 전기차가 상용화되면 충전하는데 쓰이는 전기에너지양 때문에 사실상 거기서 거기라고 발표했던적이 있는데 이런거 보면 그냥 일본기업 특성인듯..
일본 특유의 전력 운영 상황을 고려하면 도요타가 전기차로 가는건 쉽지 않을 듯...
원전이 거의 다 멈춘 상태고 화력 발전으로 대체 되고 있어서...
@@동현-f3y 지금 일본산업쪽으로 투자가 멈추고있는 상황이 많이 느껴집니다. 그로인해 한국이나 중국에 많이 밀리는것도 현실이고요. 생각해보면 어느순간부터 일본산업 발달이 상당히 늦어짐을 알수 있습니다.
@@문일낫 그쪽은 차량 효율을 공부좀 하셔야 할듯 송배전 손실을 고려해도 내연기관의 tank to wheel이 다 까먹어서 전체 손실 well to wheel은 전기차가 더 좋다니까?
@@문일낫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소리인게 금이 구리보다 좋은줄아네 ㅋㅋㅋ 도전률 공부좀 하고 오세요 차라리 은이라고 얘기하던가
모카도 차 리뷰에 그치지 않고
이렇게 한 발 앞서 가는군요.
많이 배워 갑니다
16:58 "지구 온난화를 막으려면 전기차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 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있는데, 전기차는 완전한 무공해일까요? 그 전기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대부분 화석연료를 태워서 만들거나, 원자력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기술 수준에서는요. 자동차 전문가 입장에서는 당연히 전기차가 미래지향적인 올바른 해답이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화학공학자 입장에서는 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밧데리제조를 석탄을에너지로사용하는중국에서 차를 만들고 석탄을 원료로사용해서 전기를만드는 폴란드에서전기차 운행햇을때의 효율을 설명햇던것같은데요
이런 정보 정단위주의 고급 정보 좋네요
이런 강의식 정보전달 내용이나 심도 있는 내용 컨텐츠 환영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가솔린과 디젤이 자동차를 나눠서...각자의 장단점을 갖고 시장을 가져갔듯이... 수소전지와 순수전기차가 가져가고, 하이브리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10년뒤에는 도태될거라 생각합니다.
자동차 엔진의 효율이 25%밖에 안된다니 처음 알았네요. 다음차는 하이브리드 차로 알아 보려고 했더니, 전기차로 알아봐야 겠네요.
에너지 효율로만 보면 전기차의 에너지 효율은 내연보다 떨어집니다.
발전소-> 변전-> 송전 -> 변전-> 베터리-> 모터인데 엄청난 비효율이에요. 거기다 전기차는 이제 3-4년 뒤면 지금 자동차 베터리가 수명을 다 할탠데 이때나오는 엄청난 양의 중금속은 어떻게 하는진 어떤 회사도 말을 못하는 건지 안하는 건지 모르갰네요
@@조승재-m1q 아닙니다 well to wheel efficiency 검색해보세요
@@문일낫 입만살고 물리에 대해선 ㅈ도 모르는 일베색희... 불쌍하다 인생이... ㅠ
@@조승재-m1q 휘발류나 경유는 그냥 나오나요? 석유, 천연가스 운송경비는요?
전기차 한대 한대가 ess가 된다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 하는건데....
역시 김기자님 또박또박 귀에쏙쏙 쉽게설명 캬아아아아 대단하십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전기차 관련 선택 고민했던 여러 자료중 이 영상이 1등이네요. 감사합니다
추천영상에 떠서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동차리뷰 유튜브채널인것 같길레 살짝 걱정했는데 굉장히 정보도 밝고 생각도 깊으신 분이네요.
그리고.. 도대체 한국은 뭐하는거죠? 이렇게 제로에미션 목표도 정책도 없이 시간 보내다가 유럽연합에서 이산화탄소 관세 도입하면 그냥 개망하는건 시간문제일텐데.. 환경이고 인권이고 노동이고 도대체 1세계 선진국 스탠다드에 맞지를 않네요. 참 한심합니다.
이 영상 보고 찾아보니 전세계에서 탄소배출 가장 적게하는 자동차회사가 토요타인걸 알게됐네요 전기차는 주행에만 탄소 배출이 없지 제조와 폐차까지 배출하는 탄소량을 따지면 디젤에 비해 15퍼센트 덜 배출합니다 전기차가 디젤보다 탄소배출 많이하다가 10만킬로를 넘어서면 탄소배출량이 디젤보다 적어집니다 거기에 하이브리드는 가솔린 대비 40퍼센트나 탄소배출을 적게하고있고요 요즘 자동차회사들이 전기차 판다고 쇼하는거 전부 벌금 안낼려고 하는겁니다 하이브리드를 주력으로 파는 토요타는 오히려 환급을 받고있고요 이런 정보 하나없이 잘못된 정보만 가득한 영상이네요 요약하자면 현 시점 전기차는 제조시 엄청난 탄소배출을 하게되는 자동차이고 전세계에서 탄소배출 가장적은 제조사는 토요타입니다
안그래도 모두가 말씀하신 그런 고민을 하고, 전 과정 분석(LCA, Life Cycle Assessment)이라는 기준을 통해 생산에서 폐차까지 얼마나 많은 이산화탄소를 내는지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배터리를 어디서 생산하고 운행을 어느나라에서 하는가에 따라 탄소 배출량이 다른데, 가장 최악의 경우에도 전기차가 디젤에 비해 1/3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말씀하신 자료는 아마 독일 자동차 회사들이 조사했던 디젤차의 우수성에 대한 자료, 도요타의 하이브리드에 대한 자료일텐데요. 틀린 자료는 아니지만 몇가지 편향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디젤차는 30만킬로까지 주행하는데, 전기차는 15만킬로면 배터리를 완전 폐기한다는 내용이나, 전기는 생산단계에서 막대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반면 디젤은 생산단계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다는 가정을 하는 등의 문제가 있어요. 물론 도요타는 하이브리드로 인해 유럽에서 km당 평균 배출 이산화탄소가 97g 정도로 규제치를 살짝 넘는 정도지만 불과 4년뒤인 25년부터는 81g으로 규제가 강화되어 하이브리드로 극복이 불가능해집니다.
음모론이 너무 많아요. 법규를 만드는 전세계 전문가들이 바보가 아니며 나보다 더 많은 연구를 했다는 점을 먼저 인정하고 글을 읽으셔야 하고, 뭔가 여론을 드라마틱하게 역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건 대부분 잘못된 글이라고 보면 됩니다. ^^
@@mocar_official 제가 잘못된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는것처럼 하지만 저는 모든 제조사를 비교했을때 현 토요타는 전 세계에서 탄소배출을 가장 적게하는 제조사인걸 확인했습니다 디젤의 우수성에 관련된 자료가 아닌 같은회사의 디젤모델과 전기차모델을 비교했을때의 자료구요 탄소배출권에 낸돈 환급까지 받는 실정인 토요타가 더 낮은 기준이 생길때까지 손가락만 빨고있을리가 없지 않겠습니까? 거기다가 다른 제조사들이 전기차를 가는 이유에대한 정확한 설명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탄소배출량을 극단적으로 줄여야하는 많은 제조사들이 주행탄소배출0이라는 환상적인 숫자를 이용해서 억지로 탄소배출을 줄일려고 하는 내용( 어렴풋 있긴하지만 명확하게는 없네요)은 없이 탄소배출 가장 적게하는 토요타는 환경에 신경안쓰는 회사로 인식시키고 부랴 부랴 탄소배출량 맞출려는 회사들은 환경을 생각하는 회사들로 표현하는걸보면 제대로된 정보를 전달하려고 하시는지 의심이 드네요 이 영상에사 제대로된 정보를 전달하려고 했으면 토요타의 탄소배출 순위를 보여줬을것이고 앞으로 이 기준에 맞출 수 있냐 없냐를 비교했어야 합니다
태양광 패널도 폐기문제 심각하고.. 친환경의 대부분은 허상인 경우가 많음.. 전기차 보급률 높아졌을때 전기생산으로 인한 대기오염과 배터리 폐기문제 등등 종합적으로 판단하면 전기차는 생각만큼 친환경적이지 않으며 하이브리드와 비교가능한 수준이라는 결론에 도달할거에요. 하이브리드가 구시대적이고 반환경적이다라고 할정도는 아닙니다.
설명 진짜 잘하시네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현대에서 전기차 포기 안합니다. 요즘 배터리 업계와의 행보도 그렇구요, 실질적 계발플랜도 다 가진걸로 알아요. 조만간 기대해도 될듯 싶습니다.
맞아요 오히려 제네시스 라인업은 하이브리드 건너뛰고 전기차 개발중인것만봐도 갈피를 잘잡고있다봅니다
현대에서 전기차나오고 10년후에 타야 안전할것같아요
개발
와 정말 꿀 같이 좋은 정보네요~! 말씀도 위트있게하셔서 귀에 쏙쏙들어오고 영상 정보도 잘 제공이 되어 유익하네요~! 전기차의 시대는 이미 온거군요. 저도 미래를 대비해서 전기차를 구매하는 방향으로 가야겠어요.
가솔린 엔진은 효율35퍼선트,발전소효율40퍼선트 그래서기름발전소에서생산하면 전기차가 별로 친환경적이지 않습니다
차한대 평균 하루 전력소비량이 6KW로 평균 5명의 국민이 소모하는 전력량입니다. 현재 전기차 10만대면 줄잡아 50만명이 하루 사용하는 전기, 100만대면 500만명이 사용하는 전기.. 전기는 무한한 자원일까요? 그 전기 뭐로 만들죠? 태양열? ㅋ LNG?
스스로 무식하다고 인증한 인간이 4명이나 되네, 어차피 똥으로 나올거 왜 쳐먹나요?? 하루 100km 이동한다고 할때 소나타 기준 석유8~9리터 들죠 전기차가 하루100KM 이동할때 필요한 전기(송전까지 생각할 경우)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전기를 화력발전으로 만들때 들어가는 석유6리터 정도 필요합니다.(2~3리터 절약, 석유 소비를 덜하는 만큼 이산화탄소 감소횩과) 전기차가 생긴다고 없던 에너지 수요가 갑자기 생기는게 아닙니다. 소비형태가 바뀌지 석유에서 전기로 근데 그 과정에서 전기가 석유보다 효율이 더 높으니까 소비량이 전체적으로 줄어드는 거고 ....이렇게 설명해줘도 이해하겠냐 싶다. ㅉㅉㅉㅉ
최근 실적발표 테슬라 전기차부분은 영업이익 마이너스입니다...
테슬라 영업이익은 다른사업분야 천연 원재료에서 얻었다고
해서 시장에 충격준상테 테슬라 주가 8%빠졌어요 한마디로 전기차분야는 테슬라처럼 만이팔아도 영업이익이 마이너스라는게..
전기차의 한계입니다
정보전달은 조금더 정확한 정보를 말해주시길
근데 광고는 엄청 잘 만든 것 같은데요?
너 충전이나 해 나는 지나갈게
충전시간 까는 광고 진짜 잘 만든 것 같은데요
지금이야 아직 전기차 보급이 미비하게 되어있으니 괜찮은거지 사실 문제는 충전소 부족. 한번 충전하면 기본 30분, 1시간 30분까지도 충전하겠다고
저 거대한게 딱 붙어있어야되는데 전기차 보급이 졸라게 되서 내연기관차 만큼 되면 어찌 되겠음?
테슬라타고 서울에서 부산 가는데도 충전하겠다고 휴게소에서 30분동안 팔짱끼고 잠이나 자고있어야되는데ㅋㅋㅋ 멍청한거죠 이게
많이 있지도 않은 충전소 찾겠다고 시내 왔다 갔다 하는것도 웃기고 자리 없어서 한없이 꿈뻑꿈뻑 눈뜨고 팔짱끼고 기다리고만 있다가
그러고 30분 충전하는것도 얼마나 웃김 ㅋㅋㅋㅋ 아이폰급 감성충 미래 감성충들이 시간 1시간씩 버리면서 단체로 인지부조화 겪는거밖에 안됨 ㅋㅋ
@@galche88577 충전 인프라도 그만큼 늘어나지 않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유소 늘어난것처럼 충전소도 늘어나겠지 수요에 맞춰서 ^^
도착지에 충전도 할텐데 숲은 안보고 나무를 보는 시야 칭찬해
@@1sston 예 전 계속 나무 볼테니까
혼자 시간 버리면서 미래 사세요. 전기차가 실제로 있어서 하는소리인지도 모르겠지만.
긴영상 한시도 안떼고 잘봤습니다. 공부가많이됬어요
정말 거시적인 부분까지 짚어주셔서 너무나 유용하네요^^
저는 생각을 달리합니다. 내연기관을 더 좋게 개발시켜 효율을 높이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즉 연비를 좋게 하는 쪽나아가는 회사가 더 유망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독일자동차가 내연기관을 더 발전시킨 모델이 있는데... 아직은 전기차 대세에 히든카드로 남겨둔 상황... 전기차의 최대맹점이 충전시간, 배터리 비용, 즉 정부지원이 없으면 또 꽝입니다. 너무 비쌈.... 지금이야 얼마 안돌아 다니니까 전기차 좋은 느낌이지만, 충전하는데 줄 서 있으면 .... 스마트폰 충전하는데 줄 선다면 왕짜증 날듯... 테슬라가 한국에서 인기 몰이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겨울철에 전기차... 경험해 보시면... 그리고 정속운행 ... 이유는 충전 때문에...
@@박진석-l3y 저는 전기차:기타(하이브리드, 내연기관) = 3:7 로 봅니다.
님생각이 뭐든간에 각국이 법을 이미 전기차만 팔게만들고있는데 뭔의미가 있음?
@@YoonOhAru 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시대에 의견 주고받고 할수 있지 법 제정해놨다고 아닥하고 있어야됩니까; 영향력있는 사람들만 의견내세울수 있는거도 아니잔아요?
북극곰이 지표동물이라는 건 몰랐어요. 이런 얘기들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지표'라는걸 알게 돼서 유익했습니다.
왜 북극곰 타령 하나했는데 이런이유가 있었군요.
그린피스도. 광고에서 북극곰이 죽어간다는 소리만 하지말고 이런 설명을 좀 해주면 좋겠네요
@@문일낫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근거가 없으면 그저 뇌내망상일 뿐입니다.
온난화는 지구의 사이클에 의한 자연현상일 수도 있겠지요.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근거가 있어야죠.
사랑하는청년 아무 성향도 안들어냈는데 증명된바가 없어서 논리적근거가 없다하니까 눈깔 뒤집혀져서 달려들어 꾸익대는 그쪽 종특은 여윽시....믿거다ㅋㅋㅋㅋ
문베충보단일베충이낫다 쫄려서 댓글 지운거 한심하노ㅋㅋㅋㅋ
@@portal5704 근거는 찾아보시면 많이 나와요..문명이 뿜어 내는 이산화탄소보다 자연에서 나오는게 더 많아요 소를 많이 키우는 뉴질랜드가 엄청난 탄소 배출국이라는것 소 한마리가 뿜어내는 탄소가 자동차 1만2000킬로 가는 거리랑 같다네요.. 그렇게 이산화탄소가 걱정이라면 소고기부터 줄이는게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다시보는 거지만 앞으로 차를 바꿀때 왜 전기차를 사야하는지를 너무나 잘 설명해주는 유익한영상입니다. ㅋㅋ 갈등될때마다 채찍질하게 계속 다시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