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수-q1u 애초에 아메리카 대륙 발견이란 워딩 자체가 그냥 서양사람 기준임. 아메리카대륙에 그들이 원시인이라 불르는 주인들이 이미 살고있었는데 사실상 그들을 인간 취급안하고 약탈한 땅이죠. 그래서 그들을 인간으로 안보기때문에 '첫발견' 이란 워딩이 가능한거라 잘못된거긴하죠. 지금 시대에 어디 새로운 섬하나 가서 원주민들 싸그리 죽이고 여기 첫발견했다 하는 거랑 같다고 보시면 됨
3:16 나중에 대항해시대 한번 다뤄주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유럽과 이집트 얘기에, 박현도 교수님은 피리 제독 지도 얘기도 해 주시고, 바이킹 얘기, 생선 '대구' 얘기 등등... 이미 20:43 에서 대항해시대3 등장 최고 통역의 모델인 된 인물 설명해주셨네요 ^^
지난주 코타키나발루 마무틱 섬에 1년만에 놀러가니 정말 산호초가 싹다 죽었더군요,,, 몇년을 가도 너무 이쁘던 그곳에 정말 1년만에 다 죽어있는걸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엄청난 여행객 + 온난화가 정말 눈에 보이게 파괴를 한다는 생각에 가슴아프고,,,, 이제 아끼던 한곳이 사라져 정말 슬프더군요,,,
25:29 주석이 더욱 희귀했기에 아연을 섞어만든 금속기 황동brass으로 가공해 썼으리라 봄. 놋쇠 색깔 다 떠올릴수 있음. 탄피 재질임. 일단, 구리 그 자체로는 상당히 무르니깐요. 비소를 일정 비율로 혼합시켜 녹여 만든 금속도 '청동'이라는 큰 집합에 넣긴 합니다만 현대에는 절대 쓰지않죠, 독성이 너무 심하기에..
당시에도 그린란드에 이미 이누이트족이 살고 있었고 그린란드에 서구인들이 전멸할 때도 적응을 잘해서 그들은 잘 살아감. 자기들과 달리 수렵 위주인 이누이트를 야만족이라 비웃었지만 사실 그들의 생활방식이 잘못됐던 것. 나중에 남극을 탐험할 때 아문젠이 이누이트의 문화를 배우고 받아들였지만 경쟁자인 스콧은 그걸 비웃었다가 탐험대가 모두 죽는 비극을 당한 것도 후대에 되풀이되는 비슷한 사건임.
조총이 없었어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오다 노부나가의 눈에 들어서 세력을 불리고 다른 영주들에게 대륙정벌의 환상을 심을거라는건 변함이 없을 것 같아서 야지로가 인도에 갔던 안 갔던 임진왜란 발발과는 별로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선군도 임진왜란 초기에만 조총을 무서워했지 한계점을 금방 파악해서 오히려 왜군과 검술로 백병전을 벌이는걸 더 경계한걸로 알고있어요
주마등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제가 2년전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크게 다쳤어요 정신을 잃진 않았는데 사고난 순간 아..이렇게 죽는구나라는 생각과 순간적으로 살아온 기억이 떠오르더군요;; 근데 신기한게 초등학생때 친구 얼굴이 선명하게 떠올랐어요.. 살면서 그 친구의 존재자체를 잊어버리고 생각한적도 없었는데; 주마등이라는게 과학적으로 존재하는 현상인가요? 아니면 뭔가 위험을 감지하면 몸에서 내보내는 호르몬?? 같은거에 의한 착시현상인가 궁금합니다
노예라는 것도 각 문화권마다 처우와 사회적 제약에서 큰 차이가 있었음. 가령 조선의 조비를 노예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유럽의 농노와는 비교해도 훨씬 좋은 처지로 지냈음. 하지만 영화나 드라마가 이상한 인식을 심어줌. 그러면서 조선은 망해도 싼 나라가 되고 일본에 먹혀도 될 나라가 되고 북쪽은 나중에 공산주의 혁명을 해야 할 명분을 더 강화하며 정당화 시킴.
여기서 노예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 개인적으로 찾아봤는데요 모순적인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조선시대 노비는 전체인구의 30% 정도 된다는 주장도 있고 실제로는 탈세를 위해 허위로 양인이 노비로 호적을 올려서 광장된 것이란 주장도 있습니다. 노비에게 사유재산과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었다는 주장과 노비는 양반의 소유물이라 아무렇게나 다룰 수 있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혹시 이런 주제에 대해서 다뤄주실 수 있나요?
23:02 아메리카 대륙에 원주민이 이미 살고 있었으니 “서양 사람 기준 첫 발견”이라 강인욱 교수님 강조하시는 대목 너무 좋네요 👍
역사를 보다 팀과 과학을 보다 팀이 콜라보로 같이 방송 한번 해주세요~!! 뭔가 역사적인 사건이나 유물들이야기를 하다가 거기에 해당하는 과학적인 이야기들도 같이 해주는 이벤트 적인 방송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
했어요
또 한다면 고인류학 주제가 좋을것 같아요 ㅎ
역사와 과학이 만나는 좋은 주제이자.
아르디 피테쿠스, 호모 에렉투스 도 궁금하고
생물인류학자가 있으시면
라스코 동굴벽화 , 괴베클리 테페 , 홍산문화를 좀 더 본격적으로 토론 할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공동mc에다가 각각 4명씩이면 8명,,, 10명이 방송하면 오히려 더 힘들지도?
@@petruskim1482 과학을 보다에서 15명도 했는데요😂
콜라보는 한적이 있고 그보다도 과학을 보다처럼 똑같이 열다섯 사학자님들 모여서 해야죠
새로운 영역에 새로운 교수님이 새로운 이야기 해주시니 신선한 시각이 추가되어서 참 좋네요
산호가????? 동물이었다니 오,,, 처음 알았어요....
허준님 정리가 기가막히고 패널들 이야기 하는데 전혀 방해가 되지 않아요 너무 좋습니다. 오래오래 해주세요 70까지 해먹읍시다
△🐾
ㅎㅎㅎ 허준님도 궁금하신것 많으신듯 한데 사실 저도 마찬가지... 과학을보다랑 콜라보 몇번 더 해주세용!!!!
허준형은 왜 나이드는데 인물이 더 좋아보이나... 켠김에왕까지 할때보다 잘사셔서 그런가 ㅋㅋ
뭘 배우려면 허준님 처럼 호기심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보기좋아요~^^
제가 궁금하던 것들도 대신 질문해주시는 것 같아서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ㅎ
23:02 강인욱 교수님 넘 멋져요~
왜 그렇나요?
@@정병수-q1u 애초에 아메리카 대륙 발견이란 워딩 자체가 그냥 서양사람 기준임. 아메리카대륙에 그들이 원시인이라 불르는 주인들이 이미 살고있었는데 사실상 그들을 인간 취급안하고 약탈한 땅이죠. 그래서 그들을 인간으로 안보기때문에 '첫발견' 이란 워딩이 가능한거라 잘못된거긴하죠. 지금 시대에 어디 새로운 섬하나 가서 원주민들 싸그리 죽이고 여기 첫발견했다 하는 거랑 같다고 보시면 됨
일요일 오전에 기분좋은 역보영상~!
보다를 통해 역사를 보다!!❤❤
이번 과학총회 진짜 역대급이었는데 ㅋㅋ 솔직히 보다 MT한번 하면 개재미있을듯합니다. 봄되면 봄맞이 MT 아니면 여름에 다같이 모인다든가 ㅋㅋ 과학자랑 괴담을 보다 콜라보해서 흉가탐험 가보든가 개꿀일듯...
재밌다 오프닝부터 재밌어😊❤
역사를 보다 100회 특집까지 숨 꾹 참습니다. ㅋㅋ
아주 예전에 켠왕으로 허준님을 알게 됐는데 ..ㅎㅎ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산호가 동물이었다니 오,,,, 처음 알았어요
기후문제가 심각하다는 건 어떤 곳에서도 이야기하지만 어떤 누구도 구체적인 답이나 해결책을 주는 것을 보지 못한다.. 기후학자조차 그런 상황이다..
화장실 물이라고 아껴쓰세요 변기에다 돌도 넣어두고. 전국민이 그렇게 한다고 생각하면 그것만으로도 탄소배출이 매우매우 줄어듭니다
24:33 해수면이 높으면 항해 거리가 짧아진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네요... 신기...
그 반대인거 같은데 착각하신듯 ㅎㅎ
해수면이 낮으면 육지면적이 넓어져서 항해거리가 짧아지고 해수면이 높으면 육지면적이 줄어들면서 항해거리가 길어지겠죠
@@pstarke1066 착각이 아니라 패널이 그렇게 말을 하잖아
@@pstarke1066해수면이 올라가면서 얕은 부분이 잠겨 직항로가 생겼을 수도 있겠죠. 올바른 비교는 아니지만 북극항로가 열리는 것 처럼요.
지도 데이터로 해수면 변화 시뮬레이션하면 바로 알 수 있겠네요.
23:47 곽민수 소장님 말하자마자 나도 굴 생각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2 잠깐만 잠깐만 강인욱 교수님 수상쩍게 자세하게 아시는데 혹시.... 관심 있으셨던 거 아니죠?
우리는 잘 모르는 이슬람권의 전설 중 전설이라 불리는 '할리드 이븐 알 왈리드' 와 같은 시기 또 다른 영토 확장에 큰 공을 세운 '암르 이븐 알 앗' 스토리를 알고 싶습니다 ㅎ
너무모르니까 패스하자
@@Gaemi-trader 모르면 알아야지 짜식아
뭔 ㅋㅋㅋㅋ
와??? 엄청난 사람들이었나보네요. 아주 모르는 이야기도 좋습니다. 궁금하네요. :)
알찬 지식이 늘었다
3:16 나중에 대항해시대 한번 다뤄주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유럽과 이집트 얘기에, 박현도 교수님은 피리 제독 지도 얘기도 해 주시고, 바이킹 얘기, 생선 '대구' 얘기 등등...
이미 20:43 에서 대항해시대3 등장 최고 통역의 모델인 된 인물 설명해주셨네요 ^^
보다에서 빈란드 사가 얘기가 나오다니 신기하네요
안볼수가 업게 만들어놓으셧네...ㄷㄷㄷ
지금 총균쇠를 읽고 있는데 반가운 지명도 나오고 좋네요😅
미키모토 진주 이야기에 귀가 쫑긋해지네요 ㅎㅎ 다만 천연진주 vs 인공진주가 아니라 양식진주로 말해야 맞는것 같습니다.
99년생인데 죽을 때 역사 다 안밝혀지면 영화 몇백편 못보고 가는 느낌들어서 못 갈 거 같아여 ㅋㅋㅋ 이야 근데 산호가 동물이었구나 산호초 라고 해서 식물인줄 알았는데... 오... 마지막에 임팩트가 넘 컸다 ㅎㅎ
과학과 역사를 보다!
콜라보 기대해봐도 되는건가요ㅋㅋ
23:56 인터스텔라 주인공 이름도 뭔가 관련이 있을까요
초기 인류 문명이 어떤 단계를 넘어가는 순간과 관련된
지난주 코타키나발루 마무틱 섬에 1년만에 놀러가니 정말 산호초가 싹다 죽었더군요,,, 몇년을 가도 너무 이쁘던 그곳에 정말 1년만에 다 죽어있는걸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엄청난 여행객 + 온난화가 정말 눈에 보이게 파괴를 한다는 생각에 가슴아프고,,,, 이제 아끼던 한곳이 사라져 정말 슬프더군요,,,
역사를 보다도 100회 하면 과학을 보다처럼 100회 특집 하나요??
보다를 통해 세상을보다ㅎㅎㅎ
올라온걸 보자마자 호다닥 달려왔습니다
안티키티라 기계 저 기계 인디아나존스 5탄에 나왔던 그기계 아닌가요? 그 반으로 쪼갸져 있는데 합쳐서 시간 맞추면 과거로 돌아갈수 있던 그 기계말이죠. 산호가 동물이라는게 레알 충격이다
여윽시.. 문과 대장은 역사/고고학이다!
이과와 비빔이 가능한 문과❤
알쓸시리즈 시즌3까지 딱 그 후로 제일 재미있음! 신기한과학이랑 진
자장가임.
듣고 있으면 잠이 잘 와요
6:31 명나라 때 발굴했다는건 줄 알았네요.
명나라 때 선박이 아니고 남송 때 선박인거죠?
역사 어벤저스❤
역사와 과학을 보다. 합방도 정기적으로 해주시면 안될까요??
폴리네시안들의 기원이 대만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건 첨 알게된 사실이네요 ㅎㄷㄷ
미사 드리고서 보는 최고의 영상
월리스 선 저 나라 아이들은 초등학교때 필수로 배운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다윈보다 월리스를 존경한다고 ㅎㅎ 해외 다큐 EON에서도 봤는데 관심있는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 PBS EON: ua-cam.com/video/QTK_bC00ilg/v-deo.html
25:29 주석이 더욱 희귀했기에 아연을 섞어만든 금속기 황동brass으로 가공해 썼으리라 봄. 놋쇠 색깔 다 떠올릴수 있음. 탄피 재질임.
일단, 구리 그 자체로는 상당히 무르니깐요. 비소를 일정 비율로 혼합시켜 녹여 만든 금속도 '청동'이라는 큰 집합에 넣긴 합니다만 현대에는 절대 쓰지않죠, 독성이 너무 심하기에..
과학을 보다랑 역사를 보다에서 mc만 서로 바꾸는것도 재먀 있을듯
만우절 때 하면 재밌겠네요
정영진 허준은 다방면으로 박학다식이라 충분히 가능ㅋㅋㅋ
오늘 역보 후기.
너무신기한게, 집단이아니고서야 대대적인 이주(섬과섬)은 힘들었을거같다 생각이들어요. 개인은 살아남기힘들었을었같고 집단이나 부락이 섬에서 문명을 만든, 대항해 시대가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딜문?? 예전에 게임있었는데
안녕하세요
허준MC님 건강 잘 챙기세요 !
목소리가 감기걸린거 같아요..
인간의 욕망은 모든걸 뛰어넘는다
흑인 노예제도가 머리에 박혀 있는 이유는 노예라는 class가 인종(race)에 의해 define 되었고 그 effect는 현제까지도 전세계에 아직도 실존하기 때문입니다.
좋아요.😄🌹🕯🇰🇷
당시에도 그린란드에 이미 이누이트족이 살고 있었고 그린란드에 서구인들이 전멸할 때도 적응을 잘해서 그들은 잘 살아감. 자기들과 달리 수렵 위주인 이누이트를 야만족이라 비웃었지만 사실 그들의 생활방식이 잘못됐던 것. 나중에 남극을 탐험할 때 아문젠이 이누이트의 문화를 배우고 받아들였지만 경쟁자인 스콧은 그걸 비웃었다가 탐험대가 모두 죽는 비극을 당한 것도 후대에 되풀이되는 비슷한 사건임.
생활방식이 잘못됐다고 하는게 맞나? 기후 변화에 의해서 더이상 살지 못하게 된건데 ㅋㅋㅋㅋ
16:22 소가 없어서
캥거루로 어떻게 안되나
허준님 찐 부자는 돈이 썩어 남아 돕니다 안가지고 있을 이유도 없죠 ㅎㅎ
23:02 제가 몰라서 질문합니다, 그럼 혹시 동양 사람중에 레이프 에이릭손보다 더 먼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사람이 있나요?
뭐 발견했다는 기록보다는...
아메리카 원주민이 이미 있고...
그 기원은 고대 북유라시아 북시베리아 동북아시아에 살던 사람들이 시베리아 동쪽 끝에서 알레스카로 넘어갔다고 여겨짐...
정확하게는 사실 “(지리상의) 발견“이라는 개념의 문제죠 ㅎㅎ..
20:30 야지로 29:43 미키모토 코키치
조총이 없었어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오다 노부나가의 눈에 들어서 세력을 불리고 다른 영주들에게 대륙정벌의 환상을 심을거라는건 변함이 없을 것 같아서
야지로가 인도에 갔던 안 갔던 임진왜란 발발과는 별로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선군도 임진왜란 초기에만 조총을 무서워했지 한계점을 금방 파악해서 오히려 왜군과 검술로 백병전을 벌이는걸 더 경계한걸로 알고있어요
저희언니가 100배 오른거라고 딴지 걸었어요 박현도 교수님 산수 못한다고...😢
주마등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제가 2년전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크게 다쳤어요
정신을 잃진 않았는데 사고난 순간 아..이렇게 죽는구나라는 생각과 순간적으로 살아온 기억이 떠오르더군요;; 근데 신기한게 초등학생때 친구 얼굴이 선명하게 떠올랐어요.. 살면서 그 친구의 존재자체를 잊어버리고 생각한적도 없었는데; 주마등이라는게 과학적으로 존재하는 현상인가요? 아니면 뭔가 위험을 감지하면 몸에서 내보내는 호르몬?? 같은거에 의한 착시현상인가 궁금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모든 인간은 돈의 노예죠... 먹고 살기 위해 노동을 하는...
허준씨! (^~^).~ 강인욱교수님 께~ 혼났다! (?) ㅋ
~~ 어쩌면? 다음편? 은 생물학 전공하신 분 의 콜라보 를 예고하신(?) ???
기후 와 생물 ~~ 의 콜라보 를 기대합니다!
'과학으로 역사를 보다' 곧 방영!
'역사로 과학을 보다' 였나???
보다 컨텐츠 즐겨보는데 모든 영상이 사운드가 작다고 생각됩니다..
만년정도 지나면 월리스라인도 변할꺼라봅니다. 만년전에는 월리스라인이 지구 곳곳에 있었겠죠
중국에 거주중인 교민입니다. 이동할때 비자같은거 없어요. 그냥 가면 됩니다. 이사하는것도요.
일렉트로닉 프리퀀시 바리브레이션으로 막은거아닐까
민수형은 볼때마다 느끼지만 이집트뿐 아니라 타지역 역사까지
지식이 많으신분 같음
바사호 멋지긴 했어요!
1300년대부터 200여년간 소빙하기로 그린란드에 유럽인이 멸종됐어도 원주민인 이뉴이트인들은 조상들처럼 계속 평온한 삶을 유지했다. 지금까지도...
중동, 러시아권 말고 서구권의 사학자분들도 좀 보고 싶습니다
이야기 귀결이 너무 비슷한 패턴인거 같아요
보물선이라니 멋지자나
YEN SANTOS!
역사상 여러 노예 중에서도 미국 흑인이나 로마 노예들이 특히 힘든 대우를 받았던 걸로 보임.
왔다 내 점심밥
정영진 허준 크로스가 필요하다!
먹고살기 힘든 시대에는 노예로라도 먹을것을 받고 노동을 할 수 있었던게 행복인 사람들도 많았을겁니다.
노예로 일하지 못하면 굶어죽거나 얼어 죽거나 타인에게 폭력으로 범해지는 시대였으니...
살라흐 앗 딘이 '살라딘'이구나?
공터에 버려진 인형도 불길하다고 꺼리는 사람들이, 수백 수천명이 한꺼번에 배와 침몰한 현장에서 유품을 획득하고 즐거워한다는 게 좀 이해가 안 감
버려진 금은보화는 때묻고 낡았어도 가치가 있죠.
공터에 버려진 인형은 돈이 안되죠.... 보물은 돈이 됨
오호라~~~😊😊😊
우리 직장인들도 노예라고 자조적으로 부르긴 하죠. ㅎㅎㅎ
BAGAY NA BAGAY SI PARK SEO JOON AT YEN SANTOS!
와... 22초전 업로드인데 댓글이 벌써 14개가 넘네요...대단대댄~~
회원전용으로 선업로드 되고 일주일후에 일반공개입니다
태평양 섬 사람들이 남미에서 고구마를 가져와서 자기들 섬에서 기른지 대략 천 년 쯤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정말 짧다고 느낀..
자~ 떠나자! 보물찾으러
뭐지 이눈부신 움직임은?? 초!신!성??
보다😊
아아 미키모토 진주!!! 그래서 미키모토가 유명하구나
배는 스페인 거니까 스페인은 배만 가져가면 되겠네.
35:15
ㅋㅋㅋ
서양이 이슬람 때려잡은것도 수백년동안 지중해 해안가에서 해적질해서라고 알고있음
캬 재밌네 아직 안봤지만..
도덕적으로는 돌려주는 게 맞지만 다시 반환된 유물들이 제대로 관리도 안되고 방치되어 있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그럴 바엔 그냥 관리 잘 할 수 있는 곳에 있는 게 차라리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그논리로 우리 문화재가 유럽에서 돌아오지 못하는거란다
그리고 그걸 주인들이 결정해야지
왜 도둑놈들이 결정을 해
오오5555555...... 저게 그 그...... 그 머시냐 신안인가 천안인가 노예코인 그거 판다는건가
배운 사람들은 역시 뭔가 달라도 다름...
2만 달러였는데, 지금 200만 달러예요.
???: 200배 올랐네요.
학자들은 흑백으로 나누기 좋아하는데
현실은 회색임.
노예라는 것도 각 문화권마다 처우와 사회적 제약에서 큰 차이가 있었음. 가령 조선의 조비를 노예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유럽의 농노와는 비교해도 훨씬 좋은 처지로 지냈음. 하지만 영화나 드라마가 이상한 인식을 심어줌. 그러면서 조선은 망해도 싼 나라가 되고 일본에 먹혀도 될 나라가 되고 북쪽은 나중에 공산주의 혁명을 해야 할 명분을 더 강화하며 정당화 시킴.
산호는 강장동물이죠
산호초(珊瑚礁)의 초(礁)는 '암초 초'자를 씁니다. 나무나 풀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산호로 이루어진 해저 암초라는 뜻입니다.
역사총회도 해주세요~
여기서 노예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 개인적으로 찾아봤는데요 모순적인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조선시대 노비는 전체인구의 30% 정도 된다는 주장도 있고 실제로는 탈세를 위해 허위로 양인이 노비로 호적을 올려서 광장된 것이란 주장도 있습니다.
노비에게 사유재산과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었다는 주장과 노비는 양반의 소유물이라 아무렇게나 다룰 수 있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혹시 이런 주제에 대해서 다뤄주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