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효리가 아기였을때 엄마 껌딱지였을 것 같다. 효리가 핑클때 솔로일때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을까? 가장으로서 진짜 집안경제를 살려야 겠다는 일념으로 젤 가까웠어야 할 엄마를 가깝게 살갑게 못했을 것 같다. 그게 습관이 되서 엄마는 딸이라도 어렵고 눈치보게 되고. 엄마는 참으로 속이 깊은 분이신것 같다. 효리도 나이들어가니 엄마의 삶이 제대로 들어오고 잃어버린 다정한 모녀관계가 회복되어 가는 과정이 참으로 의미있는 프로같다. 시간이 가면서 엄마도 효리도 얼굴에 화색이 가득하고 대화도 가볍고 명랑쾌할해져서 진짜 보는 시청자들도 힐링되는 느낌이다. 여행을 통해서 효리가 다시 아기가 되어 엄마의 러블리 막내딸이 되지 않을까? 엄마도 효리도 영상만으로도 본성이 착하고 따듯한 사람들임은 분명하다.
죽자사자 싸워도 아이들 클때 아플때 이런저런 걱정엔 동지가 될수밖에없는 애증의 관계랍니다. 서로 미워도 애들보고 웃고 그러다보면 서로 사랑했던 아득한 그 한순간의 기억으로 평생을 사는.... 그러다가 서로 나이들어 여기저기 아픈데 보이고하면 측은지심으로 서로 챙기다가 어느날 그래도 나와 한평셍 살아내느라 이사람도 고생했구나 하며 자식걱정 손주걱정하며 또 하루하루 살아가지요
이거보니 한국에 계시는 엄마가 보고싶ㅇ니지네..내년에 한국에나가서 엄마와 나와 단둘만의 여행을 해보려고 합니다..방송 너무 잘봤습니다..이거보니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나이가 사십대 후반이다보니 엄마와의 시간이 얼마나 남았을까...생각하니 마음이 조급해지네요., 우리모두 효도합시다..😂
흔하디흔한 연예인 보여주기용 여행프로와 완전히 다르네요..꾸미는 것 없이 정말 엄마와 딸 사이의 그 애증을 그대로 보여주는 멋진 프로그램이에요. 이효리님이라서 가능한 프로였던 것 같아요. 이렇게 또 한 번 이효리란 본투비 슈퍼스타의 매력과 힘을 느끼고 갑니당...최고...❤
@@윤택-m8f자녀분 나이가 어찌 되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진짜 철없고 저만아는 이기주의 였지만 결혼하고 애낳고 키우다보니 지금은 엄마가 참 가엽기도하고 무조건 엄마한테 맞춰주게 되더라구요~저키우면서 저한테 다 맞춰주고 해줬던거 생각하면 잘할수 밖에 없는데..아직도 저희엄마는 좀더 착해져야 한다고 ㅋㅋㅋ
진짜 여행 후반부로 갈수록 두 분 얼굴이 밝아지시는 게 보여서 신기했는데 가족들 역시 얼굴이 폈다고 말하시네요! 두 분 여행 예능 찍으신 거 처음에는 힘든 것도 있었겠지만 서로의 상처를 마주보고 사랑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넘 아름답고 멋져요. 참 잘된 일이에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이런 따수운 프로 찍어주셔서 넘 감사해요 제작진, 효리, 기순님🤍
이번주 끝이려나 아쉬웠는데 다음주도 한다해서 반가웠어요 ㅎㅎ 본방 보고 바로 재방 챙겨보면서 두 분 대화 하나하나 안 놓치고 보면서 많은 생각도 하고 매화 울었다 웃었다 했던 프로예요~ 엄마랑 저는 경주를 좋아해서 둘이 경주 여행은 1년에 10번 이상은 가는데 이번 경주편 보고 다 갔던 곳이지만 효리님 다녀왔던 코스대로 또 한번 다녀왔어요 ㅎㅎ 엄마와 딸 사이 현실감 있어서 너무 공감가는 내용도 많고 꾸밈도 없어서 잔잔하니 힐링도 됐어요🖤 일주일 내내 이 방송 언제하나 기다리는데 시즌2, 시즌3 계속 해주세요..☺️
나는 효리보다 효리 어머니 마음에 더 마음이 쓸린다. 회피라 말 할수도 있겠지만, 저 나이가 되어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즐거운 이야기만 하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 막내둥이에게 고맙지만 미안하고 자신의 감정을 표출 할 수 없고. 효리가 엄마 감정적이지 않다 불만족스러운 감정을 표출하지만 효리 어머니의 T는 효리가 연예계에서 군소리 안하는 팩폭기 그대로다. 아버지는 어떨지모르겠지만 똑같다 엄마랑 항상 건강하시길 덕분에 오징어무국 옛 추억이 생각난다
전국의 딸들 갑자기 착하게 만드는 예능ㅋㅋㅋㅋㅋㅋ 슬펐다가 웃겼다가 너무 현실적이라 놀랐다가ㅋㅋㅋ 효리언니 이런 방송해줘서 감사해요
난 왜 무심했지? 뒤늦은 후회와 반성.
임신중에 강을 건너면서 배 차갑게해서 미안하다는 말에
그 덕에 수영을 좋아한다는 대답
너무 감동적이에요 마음의 짐을 시원하게 내려놓으셨을듯😊
효리가 “미안해 하지마 엄마”라고 해줘서.. 너무 감사..
정말요..본인 배차가워지는것보다 배속에 있는 아기한테 미안하다는게 엄마가 된다는건 정말 대단해요 ㅠㅠ
그말에 왜 눈물이 또르르😢
어머님의 마음 한 켠이 평생 얼마나 외로우셨을까..엄마 사랑도 충분히 못 받으시고, 시집가선 살아내느라 고생하시고..가엾다는 생각이 지나가더라구요..남은 여생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이 방송은 정말 힐링이에요 효리님한테서 내모습이 보이고(외모말고^^)어머니한테서 울엄마모습이 보여요 시청자입장에서도 거울치료가 됩니다
저도 옛샛각이 떠올라서 엄마랑영상통화 하면서 울고 웃고 했엉요~
정말요 엄마한테 오랫만에 안부전화드림요
미투
너무 맞는 말이에요.
너무너무 2탄이 했으면 좋겠어요 어머님 너무너무 귀여우세요 왜이리도 눈물이났다 웃음이 났다하는지 모르겠어요. 대리만족 같은느낌^^
이프로로 이효리 너무 좋아짐ㅠㅠ
ㄹㅇ
원래 좋아하는데 더 좋아짐 😮
나도.. 원래도 좋아했지만 더 좋어짐 ㅠ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프로 피디 칭찬해~~
간만에 너무 좋은 예능❤일주일간 피로를 풀어주는것같음.울다 웃다 ㅠㅠ
소풍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사라지는거야 엄마는....진짜 너무 먹먹해
효리가 엄마를 수용할 수 있었던 건 나이들어서도 있겠지만 상순씨 때문에 상처가 많이 치유되고 여유있어진 거 같아요
그리고 이젠 엄마도 효리도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무장해제? 된거죠
축하해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기도해요~❤
맞아요~ 그래서 원망했던 부모님도 이해할수있는 아량이 생긴것같아요 배우자복 돈복?이 있으니 효리는 그래도 성공한삶이네요
엄마랑 여행 마치고 상순오빠에게 안기는 효리 언니 너무 편안해 보여요 ❤
참 좋은 프로그램이었어요. 소박하고 우리네 삶을 담은… 딸과 엄마, 자식과 부모… 그 관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엄마를 닮았네요
엄마의 일기장에 쓰셨다는 ''너는 뭐든지 해낼수있다 멋있는 여자다 꽃보다아름답고 이슬보다 영롱한 효리야 사랑한다'' 엄마의 마음 아름다워요 엄마가 표현력이 좋으시네요 내가 늦게 안게 아닌가 하는데 늦지않았어요 지금부터 시작이예요 안계시면 후회가 되요 힐링되는 프로그램이예요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효리 어머님의 말 “엄마 내 마음이야.” 어르신이 어쩜 말을 저렇게 곱게 하실까요. 순간 울컥했습니다.
넘 사랑스러우셔요 ☺️
@@user-wg9to1ct4s 효리씨 어머님 저연세에도 어머님
이 그렇게 그리우셨군요 이번
막내딸과의 여행 막내딸과
친정부모님 산소 찾으셔서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딸한테받은 귀한선물 예쁜
팔찌 효리씨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를 위해서 준비한
꽃바구니에 어머님이 친정
어머님을 위해서 내맘이라
면 팔찌를 살포시 얹어놓는
모습에 울컥 눈물이 나더
라구요 어머님이 갑자기
보고싶어 지네요^^
ㅡ
너무 슬퍼서 보고 엉엉 울었어요 효리어머님이 그 순간만큼 엄마를 그리워하고 있는 한 소녀로 보이더라구요ㅠㅠ
막내 효리가 아기였을때 엄마 껌딱지였을 것 같다.
효리가 핑클때 솔로일때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을까? 가장으로서 진짜 집안경제를
살려야 겠다는 일념으로 젤 가까웠어야 할 엄마를 가깝게 살갑게 못했을 것 같다.
그게 습관이 되서 엄마는 딸이라도 어렵고 눈치보게 되고.
엄마는 참으로 속이 깊은 분이신것 같다.
효리도 나이들어가니 엄마의 삶이 제대로 들어오고 잃어버린 다정한 모녀관계가
회복되어 가는 과정이 참으로 의미있는 프로같다.
시간이 가면서 엄마도 효리도 얼굴에 화색이 가득하고 대화도 가볍고
명랑쾌할해져서 진짜 보는 시청자들도 힐링되는 느낌이다.
여행을 통해서
효리가 다시 아기가 되어 엄마의 러블리 막내딸이 되지 않을까?
엄마도 효리도 영상만으로도 본성이 착하고 따듯한 사람들임은 분명하다.
세상을 전투적으로 살았으니 지금 성공하였답니다~ 이효리씨 화이팅!!!😊😊😊
어떤 집안이든 집안 경제를 책임지거나 돈의 위력이 있는 자녀에게 부모님들은 큰 소리 못하고 눈치보죠..... 어쩔 수 없는 거..
효리가 참 사람같이 산다. 효리 어머니께서 내 딸이 내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니 얼마나 행복하실까..
효리 잘했다~~어머니가 외할머니 사랑 못받고 컸으니 짠하시네 많이 사랑해 드리세요~~ 어머니 너무 착하고 순수하고 귀여우셔❤
효리가 엄마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딸이었네...그래서 더원하고 더더더 이런 애타는마음이...효리가 효녀다..
엄마: 아빠한테 좋다고해서...
효리: 아아~~!!!!!
애증의 아버지를 챙기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도 화를 낼 수 없는 깊은 빡침..그게 어떤 감정인지. 너무 알아서 공감하며 웃었네요
냅다 소리지르는거 개웃겨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림치즈79 애증이 정이랍니다( 전쟁터의 동지)
죽자사자 싸워도 아이들 클때 아플때 이런저런 걱정엔 동지가 될수밖에없는 애증의 관계랍니다. 서로 미워도 애들보고 웃고 그러다보면 서로 사랑했던 아득한 그 한순간의 기억으로 평생을 사는.... 그러다가 서로 나이들어 여기저기 아픈데 보이고하면 측은지심으로 서로 챙기다가 어느날 그래도 나와 한평셍 살아내느라 이사람도 고생했구나 하며 자식걱정 손주걱정하며 또 하루하루 살아가지요
ㄹㅇ.. 아 왜 챙기냐 싶은ㅋㅋ 아..
그냥 딱 사람사는 냄새나서 잘 보고있네요
꾸밈없이 솔직한 이효리씨 감정들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방송입니다
어머니도 효리씨도 행복하세요
아근데 상순님 마중나온
그잠깐 화면 왜이렇게 힐링이냐.... .
역시 국민남편 이상순😊❤
다정한 남편이라 참 다행
저도 이 방송 보면서 거울치료 엄청 했어요 ㅋㅋ 덩달아 엄마한테 좀 이쁘게 말하게 되는 유익한 프로
엄마님이 효리를 낳으셨어요.
눈웃음도 똑 닮은 딸 효리님!
효도 많이하세요. 그냥 웃으시게 해드리면 효도예요.
이쁜 효리님 멋진 여자 맞습니다
12:32 진짜 아이가 엄마에게 말거는거 같은 느낌.. 나이가 들어도 엄마앞에서는 어린 아이같죠 효리어머니 소녀같아요ㅎㅎ
이 프로덕에 엄마 생각 많이하게 되요.. 나도 참 못된 딸이었구나 싶고 ㅠ 무심하고 나밖에 모르고 못되게 말하고…효리 언니 덕에 반성 많이합니다.. ㅎ 철..들어야지 나도.. ㅠ
정말 효리는 어떻게 이렇게 똑똑하고 말도잘할까 했는데
효리엄마도 막내딸이라 성격도 지혜도 똑닮았네요
이효리한테 무슨 지혜가 있어요?참내
이효리 .. 신기하다..
상순 이라니..
@LuzMurphy-pe7qw
@@어떻게사랑이그래-c9b열등감덩어리 목록에 모든댓글이 다 악플이네😢 상담다니시고 치유받으세요 남 욕 그만하시고요
이상순 말투 넘 스윗 ㅠㅠ
이거보니 한국에 계시는 엄마가 보고싶ㅇ니지네..내년에 한국에나가서 엄마와 나와 단둘만의 여행을 해보려고 합니다..방송 너무 잘봤습니다..이거보니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나이가 사십대 후반이다보니 엄마와의 시간이 얼마나 남았을까...생각하니 마음이 조급해지네요., 우리모두 효도합시다..😂
효리는 엄마랑 있으면 막내인게 티가 나요 ㅎㅎㅎ
효리 잘한다 잘한다❤️
이쁘네요
이프로 너무좋아요
이쁜효리를 낳아주신
어머님 존경스럽습니다
보면볼수록 효리엄마 참 멋진어른..그래서 효리같은 자존심강한 슈퍼스타를 나은셨나봐요
흔하디흔한 연예인 보여주기용 여행프로와 완전히 다르네요..꾸미는 것 없이 정말 엄마와 딸 사이의 그 애증을 그대로 보여주는 멋진 프로그램이에요. 이효리님이라서 가능한 프로였던 것 같아요. 이렇게 또 한 번 이효리란 본투비 슈퍼스타의 매력과 힘을 느끼고 갑니당...최고...❤
꽃보다 아름답고 이슬보다 영롱하다니
내가눈물이 난다
효리는 너무 늦게 듣고 깨우쳤다 생각하지만, 난 아직 들어본 적이 없다
그대의 용기에 박수를
멋진 어머니에 그 딸이
오늘도 행복하길
엄마에게 팔찌 주시는 모습에서 엄마가 너무너무 그리웠을 7살 아이의 마음이 그려집니다. 막내딸 외롭지 말라고 효리 언니처럼 귀한 딸을 보내주셨나봐요.
이 프로는 갈수록 어머니가 주인공이시네요. 덕분에 저도 좀 더 성숙해져 딸이자 엄마가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미안해하지마 엄마 난 너무 좋으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맞는 표현일진 모르겠지만
가족이라는 끈끈한 연결고리임은 분명한거 같아요
대리만족 잘했고 방송 보는동안
나도 엄마랑 둘만 여행한번 해봤으면
그럴수 있는 날이 분명 오겠지 기대해봅니다
방송 잘봤어요 지금보다 100배 더 행복하세요❤
난 효리언니 어머니 웃음소리 너무좋다 인자하고 앞으로 웃는 일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
나도나도❤어머님 웃음소리 또 듣고 싶어요😊
듣기 좋더라구요 중독됐나 자꾸 듣고싶어요❤
하하하 😄
어머님 인성 자체가 넘 순하시고 착하셔서 복을 받으시는듯 싶어요. 참하시고 암튼 훌륭한 어른이세요~~~
너무 보기 좋은 부부네요~~^^어머님과도 예뻐요^^
효리씨가 주위사람들한태도 서스럼없이 말을건네는성격이 좋아보여요
부럽다 다정한 모녀 효리처럼 우리딸도 철이 들려나
@@윤택-m8f자녀분 나이가 어찌 되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진짜 철없고 저만아는 이기주의 였지만 결혼하고 애낳고 키우다보니 지금은 엄마가 참 가엽기도하고 무조건 엄마한테 맞춰주게 되더라구요~저키우면서 저한테 다 맞춰주고 해줬던거 생각하면 잘할수 밖에 없는데..아직도 저희엄마는 좀더 착해져야 한다고 ㅋㅋㅋ
@@모차르트박 잘하시는거 같네요 시작하기가
어렵지 시작하셨으면 벌써
착한딸 착한엄마네요
딸도꼭 그렇게 예쁜딸이
됄꺼예요ㅎ
어머니가 참 지혜로우시고 고아요~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
눈물나네요 감동의 영화한편 본것같아요 어머니 늘 건강하세요❤
외할머니가 너무 좋아하셨겠어용 엄마와의 여행프로도 산소 인사 드리러간것도 뭉클 효리님 아이 생길거 같은느낑 노력해보세용❤
엄마 단둘이 여행갈래 보며 마음이 편안해지고 울고 웃으며 힐링했어요^^ 천상 연예인 인간적인 효리님 감사해요^^ 외할머니 찾아뵌거 참 잘했어요😊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엄마 부르면
대답하시는 엄마가 계신다는것은
축복입니다
진짜 여행 후반부로 갈수록 두 분 얼굴이 밝아지시는 게 보여서 신기했는데 가족들 역시 얼굴이 폈다고 말하시네요!
두 분 여행 예능 찍으신 거 처음에는 힘든 것도 있었겠지만 서로의 상처를 마주보고 사랑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넘 아름답고 멋져요. 참 잘된 일이에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이런 따수운 프로 찍어주셔서 넘 감사해요 제작진, 효리, 기순님🤍
저희 엄마도 저렇게 계속 잎따느라 한참 기다려야해서 저도 짜증나곤했는데 우리 엄마 생각나서 웃음이 났네요 두분 너무 보기좋습니다 이제 자주 왕래하면서 행복하시갈 바랍니다~
저도 보면서 웃었네요ㅎ
모든 엄마들의 모습인듯해요~
돌아가신 엄마 생각났어요😂
이효리 엄마가 성품도 좋으시고 자식 편에서 생각 많이 해주신다.
이효리 오프더레코드 때부터 좋았다 오래봐도 질리지않는 연예인
참 엄마(천사)가 옆에 계셔주셔서 옆에 엄마가 안계신 나는 엄청부럽습니다 ㅠ ㅠ
진작 이런시간을 가졌으면 얼마나좋을까 하는아쉬움과
어머니 건강하실때 더 많은시간 같이보내면좋겠어요
너무보기좋고 사랑스럽네요
이렇게 대화가 중요해요
상처를 주고받고 감싸고
이해하고 나누는시간이ᆢ
이상순은 진짜 이효리 너무 사랑하는 저 눈빛
둘이 정말 잘만난듯
정말 잘됐죠.
부모가 마음을 쓸어주고 만져주는 사람들은 아니였던것 같다. 아버지가 무서워서 비교적 엄마가 착해보일뿐이지 이효리 엄마도 감정적으로 소통할 줄 아는 사람은 아니었던듯. 이효리가 다리 뻗을 곳이 없었겠구나
두분 편안해 보여 너무 좋아요
효리님 부럽다 ㅠ 전 울 엄마 79세 밖에 안되셨는데 지금 병원에 계세요 ...그래서 이 영상들이 넘 아름답고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잘 걸으시는 효리님 어머니 넘 보기좋고~더 다니시길 강추드려요😂
이렇게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연예인은 처음 보는것 같아요ㅠ이래서 이효리 효리 하나봐요~
엄마와딸 우리의 모습을 보는듯
많이 느끼고 반성하고 엄마에게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악플 다는 댓들.. 뭔가 한사람이 다는 느낌이네요. 이효리 영상 마다 같은 레파토리로 달고 있으니 반응 하지 말고 신고합시다!
그러게요. 어투가 같은 사람인 것 같은 느낌이네요. 저는 효리씨와 효리씨어머니 마음이 너무나 공감되는데..
어차피 99퍼의 대중들은 다 좋아하기때문에 금방 묻혀요 ㅎㅎ 여론전도 쪽수가 있을때나 가능하지.. 한줌단 악플러들 너무 같잖음ㅋㅋ😂
악플이어디에잇어요?!
악플이 어디잇나요!!! 어디감히.우리 효통령님 영상에
이효리. 만세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일찍 떠나간게 미안해서 이효리같은 훌륭한 손녀내려주신듯
어머니가 밉게 보여도 그게 나중엔 더 사무치게 그리워질 것 같아요. 엄마 사랑해요
이효리님 넘넘 사랑스러워요❤어쩜 저리 착하고 솔직한지..넘이뽀용🎉🎉🎉🎉🎉🎉엄마도 착하시고 가식없고 뽕잎에..ㅎ사랑스러우시다❤❤❤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완벽한 프로그램 제 최애 프로그램이에요 정말 끝나는 게 아쉬워요
넘 꼼꼼한 효리씨 어머니 살갑게 엄마를대하는 딸래미 부럽네요
진심으로 효리씨가 엄마에대해서 늦은감은있지만 많이변화가있는걸 축하해요
엄마의 사랑이 깊이 느껴져요❤
효리씨의 상처된 마음 가족의 사랑으로 화합되어지는 모습이 소중합니다. 엄마와 함께 하는 여행 넘 보기좋아요
효리씨 참 잘하셨어요~~ 눈물이 나네요…. 참 잘하셨어요…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미워햇다는 말에 눈물이 흐르네요 ..저희 엄마랑 비슷한 말을 하네요..
영상으로 엄마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낄수있는 계기였어요❤ 감사합니다❤
사랑스런 가족~~
멋있다 이효리. 그녀 엄마는 더 멋지십니다😊
부럽네요
엄마랑 저렇게 단둘이 뭔가해보고싶은 로망이 있었는데,,지금은 그 뭔가가 간병이 되었습니다,,
건강하실때 많이 웃고 사랑하세요
힐링 입니다~^^
어머니 언니 효리님까지 웃음소리가 똑같아요 ㅎㅎ
ㅋㅋ 호리씨 심정 알쥐 ㅋ
소리지르는거 암튼 현명해요
눈매가 엄마랑 똑닮~^^
악플다는 인간 사람은 정신과 마음이 아픈 사람입니다 .
무시하세요 . 어머님 진정 지혜자 세요 . 효리씨가 참 지혜롭고 영리한 것은 어머님께 받으신 거군요 ! 어머님 참
진실하시고 허영심이나 헛된 말씀이 하나도 없으세요 ~
지적이시고 성품도 참 객관적이시면서 어쩜 돌아가신
존경하는 제 어머님과 많이 같으세요~ ! 같이 계셨다면
참 좋아하셨을 것만 같은 좋으시고 훌륭한 분이십니다
어머님 사랑해요 권사님 여긴 시카고에요 참 뵙고
싶네요 저희 어머님 생각 나서요 ㅠㅠ .
괜히 효리효리 하는 게 아니군요 어머남 외삼촌도
너무 좋으신 따듯한 분들이세요 응원 하고 축복합니다♥️
남자는 인물보다 마음씨 착하고.
말 이쁘게 하고.. 인성좋고. 대화잘통하고. 같이있음 편한게 최고죠ㅎㅎ
이효리는 진짜 멋진여자인듯👍
그냥 보는내내 너무예쁜모녀 건강하세요 😊
이번주 끝이려나 아쉬웠는데 다음주도 한다해서 반가웠어요 ㅎㅎ
본방 보고 바로 재방 챙겨보면서 두 분 대화 하나하나 안 놓치고 보면서 많은 생각도 하고 매화 울었다 웃었다 했던 프로예요~
엄마랑 저는 경주를 좋아해서 둘이 경주 여행은 1년에 10번 이상은 가는데 이번 경주편 보고 다 갔던 곳이지만 효리님 다녀왔던 코스대로 또 한번 다녀왔어요 ㅎㅎ
엄마와 딸 사이 현실감 있어서 너무 공감가는 내용도 많고 꾸밈도 없어서 잔잔하니 힐링도 됐어요🖤 일주일 내내 이 방송 언제하나 기다리는데 시즌2, 시즌3 계속 해주세요..☺️
확실히 남편이랑 있으니 편하고 행복해보임
남편이 너무 따뜻해서 효리씨의 마음의 안식처인거같아요~^^
언니 고마워요 저는 이런생각을 못허고 살았어요 조상님이 제삿상 차려야 한다능건 알았디지만 엄마의 아빠 엄마라고 생각못했던거같아요 고맙고 효라언니 엄마맘 감사해요
어수룩하지만 표현하는 더 마음 말들 감사해요 힘을 얻고 가요
방송에서 저렇게 옛 솔직함을 보여주기 는 어려운일인데 많이 배우고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엄마 내 마음이야"
작년에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 눈물이 또르륵ㅠ
효리씨 어머님.
안아 드리고 싶어요~
살아계실때 사랑한다는 표현하시고 한번이라도 더같이 눈 맞춤 하세요... 저는 엄마가 보고 싶네요
너무 힐링이에요~~^^ 두분 행복하세요~
14: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한테 좋다고 챙기는 엄마 보고 차마 화는 못내고 소리 지르는 효리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ㅋㅋ 술땡겨서 무안주로 제사용 술방까지 ㅋㅋㅋㅋㅋㅋㅋ
꾸밈없는 모습들에 함께 동화되어 시청했어요. 찐리얼리티네요. 가족과 함께 이렇게 나온다는게 쉽지 않았을텐데,어머니와 효리님 귀한 두분의 여행 함께 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두분 걸음걸이 완전 똑같 😂
웃음소리 목소리 얼굴 정말 똑같아요😂
덕분에 많이 저도 울고 웃엇어요♡ 두분 모두 감사해요♡♡♡ 저도 엄마께 잘해야겟어요:)
엄마랑 여행하는거 부럽다.
두 분 행복한시간 보기 좋아요.
아침밥먹으면서 오열하게 만드는 효리언니ㅜ 너무 나랑 내딸같아서 감정이입되네. 감수성이 풍부하고 감각이 민감하면.. 예민하고 짜증도 잘나는데 효리언니 어린시절이 그랬나보다 효리친언니가 엄마한테 효리가 짜증안부렸어??하는거보면ㅋㅋㅋ 그런 기질덕분에 상처는 더 많이받았어도 연예인으로 대성할 수 있었던거 같음. 암튼 이효리는 다 좋아!! 나도 엄마랑 여행가야지^^
나는 효리보다 효리 어머니 마음에 더 마음이 쓸린다. 회피라 말 할수도 있겠지만, 저 나이가 되어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즐거운 이야기만 하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 막내둥이에게 고맙지만 미안하고 자신의 감정을 표출 할 수 없고.
효리가 엄마 감정적이지 않다 불만족스러운 감정을 표출하지만 효리 어머니의 T는 효리가 연예계에서 군소리 안하는 팩폭기 그대로다. 아버지는 어떨지모르겠지만
똑같다 엄마랑
항상 건강하시길
덕분에 오징어무국 옛 추억이 생각난다
천생연분 효리님상순님부부♡♡
나도 저런남편갖고싶다ㅋ
내 힐링 프로그램… 너무좋다 마음이편안해짐
보면서 덕분에 거울치료 공감×100000% 부모님께 잘해야겠어요^^
효리는 솔직하고 담백해서 좋다
너무 예쁘다
30년이란 시간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관계회복해서 행복찾을수 있다면 참 다행 ~이네요
정말 사랑합니다 이효리❤
ㅋㅋㅋㅋㅋ미치겠다 잎 딸 때 엄마랑 나 그자체여서 ㅠㅠ 이 프로 보면서 너무 공감가고 위로받고 좋았어요 다른 사람은 딸과 엄마 사이가 좋은 것 같고 안싸울 것 같은데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하고.. 댓글에도 공감가는 사람들도 많은 걸 보고..
일곱살에 엄마를 잃은 막내딸...산을 좋아했어도 도시에서 이발소 방한칸에서 자식들을 기르며..무조건 살아낼 수밖에 없던 여인..그런데도 저리 단아하시고.
이제 산나물 따러 효리가 함께 간다니❤ 잘되라, 효리 !
여보~하는게 참 좋아보이네요. 역시 효리씨~.요즘 많이들 남편보고 오빠 오빠 하던데 여보~하니까 뭐랄까 깊이있고 은은하게 들리네요.남편하고 나도 저리 한번 살아봤으면.ㅜㅜ
프로그램 보면서 많은걸 느꼇구 언니 팬 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얼마나 더 멋있어질건데ㅜ
어머니가 너무 다정하시고 귀여우시고..... 효리씨의 강인함을 어머니께서 물려주신 거구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