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탑사의 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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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행복걸 #여행 #브이로그 #진안#진안여행 #마이산 #마이산 탑사#탑사의 가을#마이산 가을#마이산 단풍
    오랜만에 진안 마이산 가 봤습니다.
    탑사도 오랜만에 갔네요.
    몇번을 갔는데도 가 보니 또 새롭더군요.
    단풍도 잘 보고 왔네요.
    천왕문쪽은 낙석 위험으로 폐쇄가 되었고
    암마이봉쪽은 열려 있습니다.
    마이산 남부주차장에서 산행 코스
    남부 주차장 불전함 고금당 비룡대 성황당 용두봉
    암마이봉 천왕문 숫마이봉 은수사 탑사 탑영재 남부주차장
    산행 시간 약 5시간
    마이산
    마이산의 암봉들 사면에는 울퉁불퉁 구멍이 나있는 타포니를 볼 수 있어 일반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기이한 경관 때문에 예로부터 민족의 영산으로 숭상되어 왔다. 마이산은 계절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봄에는 안개 속을 뚫고 나온 두 봉이 쌍돛대 같다고 해서 돛대봉, 여름에 수목이 울창해지면 용의 뿔 같다고 해서 용각봉, 가을에는 단풍이 물들면 말의 귀 같다고 해서 마이봉, 겨울에는 눈이 내려도 쌓이지 않아 먹물에 찍은 붓끝 같다하여 문필봉으로 부르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이산 - 콘크리트화된 돌산의 수많은 공동(空洞) 집합체 (위성에서 본 한국의 산지지형, 2009. 12., 지광훈, 장동호, 박지훈, 이성순)
    마이산 탑사
    마이산의 입구에 들어서면 다양한 크기의 크고 작은 돌멩이들이 하나하나 쌓여 거대한 돌탑을 이루고 있는 소위 마이산 탑사를 볼 수 있다. 이들 돌탑은 타포니와 함께 마이산의 기이한 경관을 만들어 준다. 높이 15m, 둘레 20여m의 거대한 돌탑들은 접착제를 쓴것도 아니고, 시멘트로 이어 굳힌 것도 아니며, 홈을 파서 서로 끼워 맞춘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쓰러지지 않고 백 여 년의 시간을 버티고 서있을 수 있는 배경은 이 탑을 쌓은 이갑룡 처사의 노력에 의한 결실이라고 전해지는데, 수행을 위해 25세 때 마이산에 들어와 솔잎으로 생식을 하며 수련을 하던 중에 만민의 죄를 속죄하는 의미에서 석탑을 쌓으라는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한다. 그리하여 30리 밖에서 돌을 날라 팔진도법과 음양이치법에 따라 축조를 하고 상단부분은 기공법을 이용하여 쌓았다. 탑사 덕분에 마이산 탑사를 찾는 많은 불자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불교의 연을 잇는 관광사찰로 더욱 발전시켰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이산 - 콘크리트화된 돌산의 수많은 공동(空洞) 집합체 (위성에서 본 한국의 산지지형, 2009. 12., 지광훈, 장동호, 박지훈, 이성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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