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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일 전기 안 들어오는 마을'에 돌아온 이유? 불편해도 인생 사는 맛은 여기에 있더라│세상 다 변해도 변한게 없는 나의 오지, 나의 고향에 돌아왔다│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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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7 січ 2023
- ※ 이 영상은 2023년 1월 1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겨울, 오지 기행 5부 나의 살던 고향은＞의 일부입니다.
세 친구의 고향 찬가! 전라북도 완주에서도 오지로 불리는 동상면.
그중에서도 오지마을로 불리는 곳이 ‘밤목마을’이다.
현재 다섯 가구가 거주 중인 밤목마을이 오지로 불리는 이유는 산 깊은 곳에 위치해 있기도 하지만 아직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곳이기 때문.
퇴직 후 나고 자란 고향인 밤목마을로 다시 돌아왔다는 국승구 씨.
그를 따라 승구 씨의 막역지우인 김동언 씨도 고향인 밤목마을로 돌아왔다.
옆 마을에 살고 있는 친구까지 더하면 불편한 오지 생활이 오히려 더 즐겁다는 승구 씨.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변변한 가전제품을 쓸 수도 없고, 오고 가는 것도 힘든 오지마을로 다시 들어온 그 이유는 무엇일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겨울, 오지 기행 5부 나의 살던 고향은
✔ 방송 일자 : 2023.01.13
#한국기행 #귀촌 #귀농 #귀향 #오지 #오지마을 #시골 #시골집 #고향 #전북 #겨울 #산골 #산골생활 #은퇴 #은퇴준비 #퇴직
![[Full] 한국기행 - 겨울, 오지 기행 5부 나의 살던 고향은](http://i.ytimg.com/vi/7Y2Ouid7nBo/mqdefault.jpg)
![[Full] 한국기행 - 겨울, 오지 기행 5부 나의 살던 고향은](/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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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동상면
강아지들이 엄청나게 사랑스럽게 생겼네요
원하는 삶을 사시니 부럽습니다.
오지중에 오지지만 고향에 다시 돌아와 엄마품속같이 아늑함을 느끼고 행복을 느끼고
이렇게 어릴적 친구들과 한동네에 산다는것은 지상낙원이라 할 수 있겠네요~~
공기 정말좋겠다
고향.
꽃피는봄이오면 참 좋겠네요~~행복하게 사세요^^
어려서부터 나무지고 산타고 하셔서 그런가 체력이 엄청 좋아보이시네요ㅋㅋㅋㅋㅋ정겹습니다
재미는 있겠습니다!
음..아직도 이런 오지가 있긴하군요...전기도 안들어오다니..ㄷㄷ
우리도 학교한번 가려면
돌다리를 8번 건너서 5리를
걸어서 갔었는데
옛추억이 새롭네요
장작? 아 ? 정말 힘드네요 지구야ㅐ힘냐쟈~!!
이거보니깐 아빠가 생각나네요 눈물나네요
돌아갈고향있으셔서부럽내요.
나도 껴줘요..바로 갑니다..
건강이 정말 최고네요. 이제 환갑 갓 지난 우리 부모님은 하루가 멀다하고 병원 출근찍고 계단도 힘들다. 늙어서 어렵다. 하는 것들이 계속 늘어만 가는데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아직도 5가구나 사는 저곳에 전기가 안들어오는것은 국민행복추권을 보장하는 헌법에도 반하는 상황인데 저기 사시는분들은 행정소송이라도 해서 전기사용을 하시면서 사셔야죠
고향은....
전기를 설치해 줘야지. 5가구나 되는데.
부럽습니다. 노년에도 세분 다 정정해 보이구요. 질문이 몇개 있는데 혹시 보신다면 답장 부탁드립니다,
1. 여름에는 덥지 않나요? 태양광으로 에어컨까지 커버되는지요?
2. 화목보일러로 겨울을 날 때, 어느정도의 장작량이면 한달 정도를 지낼 수 있나요?
장작은 직접 구하시나요?
3. 세분 다 가족이랑 같이 오셨나요?
늦었지만 이제야 봤습니다.
제가 출연한 주인공 국승구입니다.
선생님께서 질의하신 답변입니다.
1, 여름 덥지요. 전주보다는 덜덥구요. 저는 3KW 설치했는데 실내용 가능하다고 했어요.
2. 화목보일러 겨울철 나무 1톤차량으로 2차 정도면 가능할 듯....
3. 두친구는 부부가 살고요. 저는 저혼자 왔구요.
겨울에는 태양광 발전 힘드니까 풍력도 설치하세요.
무진장,함양,남원도 아니고 완주에 저런 오지가 있다니 의외군 흠.
지붕색갈이 새파랑 ...주위와 안 어울려서 유감
나는 자연인이다. ㅋㅋㅋㅋㅋ
아저씨 동안 이시네
여기가 오지 ㅋㅋ
여기도 장작패기 맛집.
도시에서 삼겹살만 먹던 사람들은 멀리 시골에까지 가서 천렵 해서 매운탕 끓여 먹는 것이 좋고 시골에 사는 사람들은 삼겹살 사다가 바베큐 먹는것이 좋은가 봄 ㅎㅎㅎㅎ
.
이런 사람들이 택배시켜서 기사님들 열갇게 하는거지
저희 마을은 택배 안옵니다
택배기사님들이 아래 마을에 놓고갑니다
워낙 오지마을 이다보니 차량 진입이 어려워서 택배 기사분들이 아래마을에 놓고 갑니다
귀하가 택배 기사인가 보군요
무서울꺼같애
집에 독사들도 들어온다고 합니다
독사이야기 없는데요? 그리고 자기 고향이고 5가구있고 친구들도 많네.
이곳도 오지, 무슨 말장난인지, 오지의 기준은 대도시에서 멀 것, 관광지에서 멀 것, 바다에서 멀 것, 높은 고지대일 것, 교통이 불편할 것 등의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전북 완주는 그런 조건에 해당되지 않는다. 특별한 섬지역을 제외하고 오지를 말할 때는 경북 영주, 봉화 영양 등을 오지로 꼽아야 한다. 전라도는 지리산 깊고 높은 곳이 오지에 속했으나 그런 곳은 관광지로 개발되어 오지는 없다. 강원도는 대부분이 관광지가 되어 오지가 될 수 없다. 서울에서 멀고, 대구에서 멀고, 바다에서 먼 곳은 경북 영주, 예천, 봉화, 영양 지역이다. 땅값도 가장 싸다.
그중에서 영양이 가장 오지 아닐까 싶습니다. 영주 봉화는 고속도로와 철도(기차)라도 있지
@@user-kp8ou7db4p 영양은 바다와 가깝죠. 숨통이 트이는 곳이죠
거리 멀다고 오지인가요? 관점이 문제? 도시와 고속도로 거리 따지면 우리나라 오지가 있을까요. 제가 볼때 생활면에서 전기가 없는 저곳이 어느 곳 보다 오지 맞습니다. . 저곳 동상면이 더 불편한 오지 맞음.
저런곳에서 살다니 한마디로 말해서 지옥살이 같은데 돼단합니다,
+ 집에 독사들 들어온다고 함
독사 들어온다고 했나요??
으 전라도
시벌전기와 안넣어줘
동상면 옆의 면에 사는데 저런 곳...너무 과장된게...차 닿지않은 곳 없어요...동상면 수시로 곳곳을 찾아다니는데....이제 저런 곳 없어요...피디가 대본 만들어 그대로 연출한 듯...
일년전에나 동상면에 마을버스 그것도 무료시범 운행을 시작했다는데 저마을까지 버스운행이 되는지는 검색해도 알수 없는 상황
Jan 26, 2022 - 전북 완주군은 오는 2월 3일부터 소양면, 상관면, 구이면, 동상면 등 4곳을 대상으로 2주간 마을버스 무료 시범 운행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
@@danny8091 자가용으로 어디든지 갈수 있음
방송어디서 저마을까지 차가 안들어간다고 했나요????
분명 눈이라도 내리는 날에는 차대신 걸어서 올라가는게 마음 편하답니다 라고 나레이션하는구만
전기안들어가면 오지임
세분은 마음통일 이보다 더좋은 복이 없음
공짜만좋아하고 희생하지않고 득만보려는 친구가 대다수인 세상
눈이 오면 차가 못 들어온다고 하는데 영상을 보지도 않고 댓글부터 다시는 분인가 봅니다. 영상 시작할 때 걸오서 가는 것이 마음 편하다고 했고 나중에 다시 한 번 더 눈 이야길 했는데 이해력이 많이 모자르신 분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