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가기 어려워서 아예 마을 밖을 안 나간다는 주민들│자급자족은 일상이 되어버린 오지 마을 비수구미 이야기│한국 최고 오지 파로호│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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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вер 2024
- ※이 영상은 2020년 2월 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겨울, 고립무원 1부 파로호 오지 탈출기＞의 일부입니다.
아흔아홉 굽잇길을 지나고도, 배를 타고 호수를
가로질러야만 닿을 수 있다는 육지 속 섬마을.
단 4가구만 산다는 오지 마을 비수구미엔
자칭 비수구미 최고의 손맛을 자랑하는 김영순 할머니가 산다.
할머니는 추운 날씨에도 오지 마을에 찾아온
귀한 손님에게 특별한 음식을 대접하는데!
할머니가 직접 개발한 겨울 별미 ‘밤전’.
오직 비수구미에서만 맛볼 수 있어
더욱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겨울의 맛을 느껴본다.
비수구미에서 산지 40여년 이지만,
할머니는 여전히 바깥세상이 궁금하기만 하단다.
가는 길만해도 백 리 길은 된다는 화천 오일장이
열리는 날은 할머니의 유일한 오지 탈출시간!
없는 것 없이 모든 게 다 있다는 오일장 구경에
비수구미는 새까맣게 잊어버리곤 한다는데.
그런데도 할머니는 비수구미를 떠날 수 없단다.
과연 영순 할매의 속사정은 무엇일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겨울, 고립무원 1부 파로호 오지 탈출기
✔ 방송 일자 : 2020년 02월 03일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오지 #시골 #산골 #비수구미 #강원도 #오지마을 #시골살이 #오일장 #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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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병원서 일했는데 아는분들 나오니 신기하네요 ㅋㅋ 저 멀리서 배 타고 이른아침에 버스 택시 타고 병원 오시는분들 대단 하심
인간극장에 나오셨 분들이네요^^ 여전히 건강하신 모습에 반갑고 좋습니다. ^^
인간극장을 잼나게 봤는데 또보게되네여 음식솜씨가 좋으신것같아여 보기만해도 침이 꿀꺽
너무나귀한프로잘봅니다ㆍ
우와 이런데가 다있는줄 몰랐네요~강원도 안에 있는 남이섬같음ㅎㅎ서로돕고 사는모습 훈훈합니다
시래기 색깔이 넘 좋으네요
멋진곳이네요!!
아름답습니다
재밌습니다 .. ㅋㅋㅋ
비수구미마을 산채비빕밥은 참 맛있죠 마울입구에서 1시간쯤 걸어들어가면 돼요
900 여m 터널입구에서 임도따라 2시간쯤 걸어내려 와도 되고요 지금쯤 은 등산객들 많이 올 시기네요
보리밥 맛나게 먹었는데
산채 비빔밥 먹었었는데 맛 있더군요
겨울에 엄청추운곳. 그 기억뿐
런닝맨에 나왔던곳이네요!!
길있어요배로안가도되요
정확히 어떤 느낌으로 섬마을인지가 잘 안나와서 ...ㄷ
막상 가서 살면 힘들겠지만.. 오지가서 아무 걱정없이 살고싶다... 저분들은 돈은 어디서 생기시는건가요?
시래기 팔고 그런거겠죠
@@ASmith-bm3zj시래기 어디 가서 파냐 100리를 가야 오일장 있다잖아.등산손님 상대로 장사해서 먹고 산다.
무도에서 유재석 모르는 분 찾기 미션했던 거긴가요?
산에 나무가 없음 ㅠㅠㅠ
21세기에 저런 오지에 사시는 분이 다 있노....배를 타고만 이동할 수 있다는게?? 11월 되면 미리 4개월치 쌀, 식용유, 통조림, 라면, 부탄가스 등은 준비해야 할 듯~
?도글일까요
걷기힘듬나올때배타고나오는분있지 걷기길좋아요
굿모닝여행사 상품보셔요 입구까지태워줌그리멀지않아요
산채비빔밥굿
그곳산나물 장아치도파는데
저렴하고맛나요
겨울두달은시내나와산다고합니다
꽁꽁 넘추워서 ㅡ
어떤분은 산채비빔밥 보약밥으로 매주간답니다 개인으론못가니 여행사출발때마다간다네요
그때도 저 요강꽃있어는데. 산에서 물나오는거 파이프로 고무다라에 받든곳 옆에 인삼도 기억이
1986넌2월3월21사단신교대70키로행군했다파로호ㅡㅡ가원도쪽보고는오줌도안눈다
다리좀 놓아주지
내가 저곳 간게97년인가 그땐 저렇게 하우스도 없고 뱀탕 끓이는곳 뱀잡아 서 보관하든거 기억이 아직도핸드폰에 비수구미 전화번호가 저곳하고 화천 운수골 쌍둥이네도 무탈하실려나
요즘은 비수구미 캠핑충들 때문에 쓰레기로 골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