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st3zip그니까요 왜 xy끼리 언니거리고 년년거리고 그러는 거임..? 본인들이 지향하는 사회적 성별이야 어떻든 남들이 보기엔 그냥 xy염색체 가진 ‘남성’인데 사회적으로 약속한 ‘언니(나이 어린 여자가 나이가 더 많은 여자를 부를 때 쓰는 호칭)’라는 호칭을 자기들끼리 그냥 써 버리면 내 성적지향성이 더 소중하니까 사회적 약속이야 어떻든 무시해도 된다는 건가 싶음 결국 다양성 존중이란 이유로 기존 질서를 무너뜨려버림 정말 모순이라고 생각해요
@@gkst3zip 하이힐은 원래는 남자의 것이었어요. 옛날 프랑스 길거리엔 노상 방분•뇨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았대요. 남자 귀족들이 길 걸을 때 인분 밟아서 발 더러워지면 안 되니까 일부러 구두굽이 높은 신발을 만들어서 신고 다닌 게 하이힐의 시작이래요. 요새 우리가 흔히 ‘여자의 것’, ‘남자의 것’이라 규정지어 부르는 사물들도, 하이힐처럼 시간이 지나면 그것의 주인이 바뀌기 마련이예요. 우린 그 시간 속에 놓여 있고요. 즉, 역사 속에서 어느 계급이나 성별이 독점하고 있는 사물이란 존재할 수 없어요. 그건 호칭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언니라는 말의 쓰임이 그동안은 여성 대 여성의 관계에 국한돼 왔어도, 그것의 쓰임새가 넓어질 수 있는 노릇이지요.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까지 서울 이태원 (보광동)에서 살면서 드랙을 했어요. 지금 나이 40대 후반을 달려가고 있는중이에요..... 세월이 흘러 나의 모습을 감추고 살았는데.... 이렇게 영상 보니깐 너무 감명깊게 다가오네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나의 과거를 다시 보게 되는 것 같고 많은것이 생각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댓 잘 안남기는데ㅎ 1년전 영상이지만 보뤼쒸를 통한(?) 알고리즘으로 이 영상을 보게 되다니..덤덤하게 웃으면서 가족과의 이야기를 풀어주셔서 제가 다 울컥하네요. 예전에 킹키부츠를 통해 드랙퀸에 대해 처음 알게 됐는데, 단순하게 여장을 한다라는 제 오해를 풀고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남녀 구분을 떠나서 나는 나다라는 문장이 제일 와닿네요. 앞으로도 화살과 같은 시선으로 상처를 받겠지만 잘 무장하셔서 아파도 또 다시 우뚝 일어나 즐겁고 행복한 2024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전통적으로는 남성과 여성의 이분법적 젠더 구분이 지배적이었으나, 현대 사회와 학계에서는 젠더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더 포괄적인 접근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젠더 정체성의 범주는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으며, 이는 각 개인이 스스로 정의할 수 있는 부분도 큽니다. 비이성애(non-binary), 젠더퀴어(genderqueer), 아가랜더(agender), 빅젠더(bigender), 젠더플루이드(genderfluid), 트랜스젠더(transgender) 등은 젠더 다양성을 인정하는 몇 가지 예시입니다. 이러한 용어들은 젠더 정체성의 스펙트럼이 얼마나 넓은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일부 문화에서는 특정한 사회적, 영적 역할과 연결된 전통적인 세 번째 성(third gender)이나 그 이상의 성별 개념을 인정합니다. 학계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젠더 정체성을 탐구하고 정의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으나, 전 세계적으로 인정되는 표준화된 분류 체계는 없습니다. 젠더의 개념이 문화적, 개인적, 사회적 맥락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젠더를 몇 가지로 나눈다고 단언하기 어렵습니다. 중요한 것은 각 개인의 젠더 정체성과 경험을 존중하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와~ 인터뷰 너무 좋아요!! 저도 사실 드랙퀸이 (사회적으로 통용되는)여성의 이미지와 행위에 관심과 흥미를 기반으로 모방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지반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우리가 화려한 메이크업, 긴 머리, 짧은 치마 등등 이것들을 여성의 전유물이라고 판단하지만 않는다면 지반님의 겉모습은 사실상 여성과 남성으로 구분할 필요가 없는 한 인간의 모습일 뿐이더라구요. 사실 드랙퀸이 여성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시선을 받는 이유가 여성들이 깨부수려는 사회적 이미지(코르셋)을 드랙퀸 분들이 다시 입으려 하기 때문인데 여성이냐 남성이냐가 아닌 그냥 '나!'라고 언급하신 부분에서 우리가 함께 세상의 고정관념을 타파해나갈 사람들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ㅎ 메이크업 너무 잘 어울리시고 아니 세상 화려한데 요정같아요!! 저같은 사람은 진짜 절대 소화할수 없어요 딱 지반님 같은 분들에게 찰떡입니다!
LGBTQ+ 커뮤니티가 이제 따로 “특이하다” 이렇게 소속이 안돼는 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우리는 더 똑같은 인간이고 우린 다 행복할 자유가 있는 것 같아요. 드랙 아티스트 분들도 “특히한” 직업이다…. 라는 시선을 안 받고 이것도 정말 많은 창의력과 실력이 필요한 중요한 직업이구나, 라고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는 날들이 왔으면 좋겠네요. 저는 미국에서 생활하다 보니까 이럴 모든 LGBTQ+에 대한 아이디어(?) 가 오픈 되있으니까 잠시 한국에 계신 분들은 얼마나 이 편견을 깨기 힘들었을까 라는 생각울 못했네요🥺 항상 응원하고 다들 하고싶은 사랑하고, 입고 싶은 옷 입고, 하고싶은 일을 지적하는 시선없이 할수있는 날이 오길!🌈 LETS GO PRIDE🌈
지반님이 아버지한테 너무 몰아세웠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을 듣고 보면 뭔가 성소수자 를 누구는 이해야된다 누구는 이해못해 인정못해 이런 이분법적인 의견이 싸우고 있는데 근데 꼭 모든 사람의 이해와 인정이 성소수자들한테 필요한건건가 싶어요 서로 다른 시대를 살고 다른 환경을 살아오기 때문에 누군가를 정말 이해하기가 참 힘든데 너무 서로 이해를 강요하면서 살고 있지 않나 싶어요 성소수자를 이해 못하더라도 굳이 혐오표현을 내뱉지 않는 그리고 성소수자를 이해못하더라도 굳이 이해를 강요하지 않는 사회가 참 이상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나와 다르다고 손가락질 하는 시대는 지났어요 저에게 상담을 오시는 동성연애 하시는 분들에게 저는 당당해 지세요 왜 똑같아야 하는데요 왜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만을 사랑해야 하죠 정신적으로 교감하고 사랑하고 마음을 나눌수 있다면 성이 뭐가 중요하냐 그래요 당당해 지세요 그리고 나와 다르다고 손가락질 하는 시대는 이제 지났어요 능력있고 이쁘고 얼마나 멋있어요 응원합니다
난 궁금한게...나나영롱킴 인터부 보니 드렉은 자신이 표현하고싶은걸 표현한다고 하던데...왜 유투브에 나오는 유명한 드렉들은 다 여장만해서 나오고 포퍼먼스도 다 여자가수만 하던데...여자가수만 하는건가?본인이 본인걸 떠나서...게이인데...여자가되고싶은건지...그러 드렉이라고 표현하는건지...처음에는 행위예술이라고 생각했는데...자꾸 보니...그냥 남자가 여자가수 과하게 따라하는거 같고...이사람들이 말하는 아티스트라는 기준을 모르겠음....그냥 마음은 여자인데 몸만 남자인거 같음....말투도 행동도 다비슷함...분명 다 모를건데...비슷함...
아마 사회적으로 남성에 비해 여성이 외적으로 꾸미는 문화가 발달되어서 그런가싶음. 그 이유에는 여러 가설들이 있는데 남자는 기본적으로 활동량도 높고 운동량도 많고 군대도 다녀오니 화장같은 분칠을 많이 안함. 여자는 정반대이니 화장을 많이 함. 그러다보니 화장산업쪽도 여자에 포커싱돼서 발달하게 되고, 연쇄작용이 일어나는거임. 그래서 여자 -> 남자는 단발하고 수염붙이고 몸키우는거 말곤 없음. 반면 남자 -> 여자는 머리기르고 화장하고 여자옷입고 할 게 많음. 또, 예로부터 농경사회였던 국가들에선 힘이 곧 밥줄이였기에 여자보다 힘이 쎈 남자들의 권리가 높았음. 한국도 남아선호사상이였을 때가 있었는데 이도 같은 이유임, 남자 낳아서 농사지을려고. 그래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수많은 나라에서 남자가 가장이자 집안의 기둥이였음. 그래서 옛 어르신들보면 무뚝뚝하고 과묵하신 분들 많음 그만큼 책임감을 갖고 사셨기 때문. 현대에 와서 여성들도 똑같이 학업과 사회진출의 권리가 쥐어지니 옛세대와는 다르게 여성에게 기대고 싶어하는 남성들이 많이 많아짐(ex 남자주부, 맞벌이). 그래서 사회적으로 남성에게 기댈 수 있는 여자와 같은 포지션을 취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어느정도 반영된 것도 있는거 같음. 어디까지나 뇌피셜이니까 맹신하진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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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cking] Drag Queen Star, G.VAN👨🎤 Full Version Coverage of Commute Makeup | Recommended by HERA](/img/tr.png)
드랙or드랙퀸에 대한 편견이 생기는 이유중 하나는 그냥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걸 표현한다고 하지만 뭔가 그게 다 결국 일반적으로 '여성'하면 떠오르는 모습을 띄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음
그리고 서로 언니, 년으로 호칭하는 것도.. 저는 드랙쇼 좋아하고 존중하지만 게이나 드랙퀸분들이 저런식으로 서로를 표현하는 건 지양해줬으면 좋겠음
걍 게이들이 합리적으로 여자처럼행동하고싶어서 만드는 명분일뿐임
@@gkst3zip그니까요 왜 xy끼리 언니거리고 년년거리고 그러는 거임..? 본인들이 지향하는 사회적 성별이야 어떻든 남들이 보기엔 그냥 xy염색체 가진 ‘남성’인데 사회적으로 약속한 ‘언니(나이 어린 여자가 나이가 더 많은 여자를 부를 때 쓰는 호칭)’라는 호칭을 자기들끼리 그냥 써 버리면 내 성적지향성이 더 소중하니까 사회적 약속이야 어떻든 무시해도 된다는 건가 싶음 결국 다양성 존중이란 이유로 기존 질서를 무너뜨려버림 정말 모순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얘네는 인권운동이든 뭐든 어딜가든 명분만 오지는거지 실상은 크게 좋은게없음
사실상 자기들이 저렇게 행동하면 욕먹고 얘기나오는건 지들이 감수까지 처음부터 했어야지 좋은얘기만 들을 생각만 한다는자체가 자기들 생각에만 빠져산다는거지
저러니깐 늘 한낱 마이너를 못벗어나는거임 본질이 딱 저정도니깐 저정돈거임
@@gkst3zip 하이힐은 원래는 남자의 것이었어요. 옛날 프랑스 길거리엔 노상 방분•뇨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았대요. 남자 귀족들이 길 걸을 때 인분 밟아서 발 더러워지면 안 되니까 일부러 구두굽이 높은 신발을 만들어서 신고 다닌 게 하이힐의 시작이래요. 요새 우리가 흔히 ‘여자의 것’, ‘남자의 것’이라 규정지어 부르는 사물들도, 하이힐처럼 시간이 지나면 그것의 주인이 바뀌기 마련이예요. 우린 그 시간 속에 놓여 있고요. 즉, 역사 속에서 어느 계급이나 성별이 독점하고 있는 사물이란 존재할 수 없어요. 그건 호칭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언니라는 말의 쓰임이 그동안은 여성 대 여성의 관계에 국한돼 왔어도, 그것의 쓰임새가 넓어질 수 있는 노릇이지요.
엄마 입장에서 울컥했습니다.
당당하게 자신감있게 사는 지반씨 멋지네요👍
아직은 편견이 더 많아서 힘들겠지만 내가 남한테 큰 피해 안주고 행복하면 되는거죠~~~~
응원할께요~❤
자장면집 사장님과의 진솔한 대화 너무 좋다
억지로 이해 하려고 위선적인 모습이 없어서 더 와닿음
울컥했어요. 따뜻한 아빠신 듯해서. 경청하시는 지반님도 멋있고
진짜 아버지 입장을 너무 잘 보여주심....
아버지가 얘기하신 것 듣고 울컥... 자식 가진 아버지들은 결국 자식들의 행복을 비는군요 ㅠㅠ
이 콘텐츠 너무 좋아요 ㅜㅜ 감동적이네요. 오래된 드랙퀸 팬으로써 프레임 씌워있던게 너무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건전하게 풀어날 수 있다니 ㅜㅜ
자장면 사장님이랑 대화가 진짜 가슴에 남네요.
전 여성인데 어릴때부터 초록색이 좋았는데 막 분홍 파랑에서 고르래!!! 싫었찌!!!
다양한 사람이 사는 삶에 좋은 컨텐츠에요 감사해요.
헐 저도 초록파랑 좋아해요 ㅎㅎ
자존감이 높고 당당하게 말할수있는 모습 계속해서 지켜나가세요 모든사람이 조심히 대할것같아요 스스로를 존중하고 주도적자세가 괜찮아 보여요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까지 서울 이태원 (보광동)에서 살면서 드랙을 했어요. 지금 나이 40대 후반을 달려가고 있는중이에요..... 세월이 흘러 나의 모습을 감추고 살았는데.... 이렇게 영상 보니깐 너무 감명깊게 다가오네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나의 과거를 다시 보게 되는 것 같고 많은것이 생각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와 목소리도 너무좋고 너무예뻐여............... 물어나보지모에서 여까지왓씸니다.. 지반님 짱조아여.....
너무 의미있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많은걸 생각하게 되네요
자기 하고 싶은걸 찾아서 하는게 너무 부러워보여요. 자기 일에 만족함 그냥 봐도 행복해보이니..너무 좋아요😁
넘무아름다워요~ ! 😸👍🥰
누가뭐라고해도 내가행복하면돼죠..ㅎㅎ
마인드가 너무 나랑 잘 맞으시는듯
ㅠㅠㅠ 입고싶은거 입고 하고싶은대로 할 수 있는 세상 넘 좋네요❤
댓 잘 안남기는데ㅎ 1년전 영상이지만 보뤼쒸를 통한(?) 알고리즘으로 이 영상을 보게 되다니..덤덤하게 웃으면서 가족과의 이야기를 풀어주셔서 제가 다 울컥하네요. 예전에 킹키부츠를 통해 드랙퀸에 대해 처음 알게 됐는데, 단순하게 여장을 한다라는 제 오해를 풀고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남녀 구분을 떠나서 나는 나다라는 문장이 제일 와닿네요. 앞으로도 화살과 같은 시선으로 상처를 받겠지만 잘 무장하셔서 아파도 또 다시 우뚝 일어나 즐겁고 행복한 2024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너무 따뜻하고 인간적이고 늘 응원합니다
부모니깐 언제가는 이해한다 라는 말에 공감
화장 정말 전문적으로 잘 하시는 것 같아요…. !! 지반님을 통해 드랙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점점 세상을 넓게 보게 된 것 같아요 성소수자 편견을 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감동입니다…. 깔꼼하게 설명 잘하시네요
내가 지금까지 본 드랙 퀸 중에 제일 이쁘다....부럽다 ㅠㅠㅠㅠㅠ 나도 저렇게 한번 꾸며보고 싶음❤🧡💛💚💙💜
물어나보지모~~ 보면서 넘 웃긴 분이다 생각했는데 말씀도 잘하시네요!! 이런 콘텐츠 좋지만 본인 상처받으실까봐 걱정입니다 🥲🥲 부디 무리하지 마시고 본인만의 메시지 맘껏 전달해주시길!!
편집이 진짜..대박이다
12:48 제가 정말 궁금했던 부분인데 질문과 답변 감사합니당😊
이
컨텐츠 너무 좋다 계속해줘요 진짜 좋다
세상은 넓고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거 맞긴 한데.. “여성 남성을 구분짓지 않기 위한, 그 틀을 깨부수기 위한“ 이라기엔 이 세상은 남자 여자 두 가지로 밖에 구분이 된다고 생각함. 남/여 그 외에 무엇으로 정의할 수가 있는건데….
전통적으로는 남성과 여성의 이분법적 젠더 구분이 지배적이었으나, 현대 사회와 학계에서는 젠더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더 포괄적인 접근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젠더 정체성의 범주는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으며, 이는 각 개인이 스스로 정의할 수 있는 부분도 큽니다.
비이성애(non-binary), 젠더퀴어(genderqueer), 아가랜더(agender), 빅젠더(bigender), 젠더플루이드(genderfluid), 트랜스젠더(transgender) 등은 젠더 다양성을 인정하는 몇 가지 예시입니다. 이러한 용어들은 젠더 정체성의 스펙트럼이 얼마나 넓은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일부 문화에서는 특정한 사회적, 영적 역할과 연결된 전통적인 세 번째 성(third gender)이나 그 이상의 성별 개념을 인정합니다.
학계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젠더 정체성을 탐구하고 정의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으나, 전 세계적으로 인정되는 표준화된 분류 체계는 없습니다. 젠더의 개념이 문화적, 개인적, 사회적 맥락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젠더를 몇 가지로 나눈다고 단언하기 어렵습니다. 중요한 것은 각 개인의 젠더 정체성과 경험을 존중하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결국에는 틀을 깬다 말하더라도 틀안으로 결국 둘중하나의 그프레임안에 들어가서 이야기하고있음
넘 재밌게 봄 ㅠㅠ 감동 그 잡채 너무 멋지십니다 . 몰래 구경하듯 봤는데 구독 합니다
와~ 인터뷰 너무 좋아요!! 저도 사실 드랙퀸이 (사회적으로 통용되는)여성의 이미지와 행위에 관심과 흥미를 기반으로 모방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지반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우리가 화려한 메이크업, 긴 머리, 짧은 치마 등등 이것들을 여성의 전유물이라고 판단하지만 않는다면 지반님의 겉모습은 사실상 여성과 남성으로 구분할 필요가 없는 한 인간의 모습일 뿐이더라구요. 사실 드랙퀸이 여성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시선을 받는 이유가 여성들이 깨부수려는 사회적 이미지(코르셋)을 드랙퀸 분들이 다시 입으려 하기 때문인데 여성이냐 남성이냐가 아닌 그냥 '나!'라고 언급하신 부분에서 우리가 함께 세상의 고정관념을 타파해나갈 사람들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ㅎ
메이크업 너무 잘 어울리시고 아니 세상 화려한데 요정같아요!!
저같은 사람은 진짜 절대 소화할수 없어요 딱 지반님 같은 분들에게 찰떡입니다!
드랙에 대해 처음들어봤는데 지반님은 진짜 예쁘고 멋있는 사람이라고 느껴지네요.
진짜 유튜브라는게 있어서 너무 다행이고 삶의 질이 높아지는 거 같음 ㅜㅜ 세상에 다양한 여러가지들을 보고 듣고.. 할 수 있고 그러면서 가치관도 바꾸면서 더욱 깊게 생각 할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는 거 같다..
쨋든 좋ㄷ..ㅏ
사람이 너무 살가워보여서 호감형이신것같아요! ㅎㅎ
자장면 사장님 딸래미 부모님 복이
있으시네요
마이크 이슈가 상당해서 듣기가 힘들긴 했는데, 주제 자체는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아빠?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너무 재밌게 잘 봤는데 썸네일이 어떤 컨텐츠인지 알아 보기 조오금 힘든거 같아유ㅠㅠ
진짜... 화장 너무 잘하신다... 와... 너무이뻐요
너무 이쁘고 애교도 많고
성격도 이쁘고 너무 멋있어요.
화이팅 입이다 ❤❤❤
개성 있고 아주 좋아요 화장도 이쁘게 잘하시고 최고입니다
당당함이 멋져요!!!그리고 실례인지몰겠지만 머리스탈 화장 풍기는느낌 너무이쁜데요
지반 똑똑하고 당당하다~~
지반님 영상 보고 완전 팬 됐어요 😂❤
왠지 어디서 본분같더라
저 중화반점 사장님
어케 이방송에 나오셨데
넘 반갑네요
저 짜장면 맛집이에요
동성로에 있는
단단한 몸..건강한 정신..이뻐..회색으로만 평생 꾸미기..반가사유상 인척하기..더 미모와 몸매가 주는 착한 이미지 부각..선한 매력..둥근..단단하고 유연해보이는 선...아 이쁘닷..분명한건 올 회색..또는..트로피색..더 이뻐보일듯..열심히 살아서 착해보이는 매력들
잘 몰랐던 부분을 잘 알게되어서 좋은거 같아요!
담에 기회되면 공연 보러갈께요
응원합니당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보다가 눈물났어요ㅜ
우연히 쇼츠보고 궁금해서 봤는데 평소 세상모든것에 "이해할수없더라도 무조건 존중하자"라는 마인드 인데 많은부분을 새로알고 이해할수있었습니다. 더 많이 행복하시길 바래요.
지반 웃을때 입 크게 벌리면서 아하하하 웃는거 극 호감임. 화장법은 진짜 배우고 싶다.
전 저에요. 너무 멋짐.
15:58 중국집 사장님 눈빛이 너무 진심 같음 ㅜㅜㅜㅜ
LGBTQ+ 커뮤니티가 이제 따로 “특이하다” 이렇게 소속이 안돼는 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우리는 더 똑같은 인간이고 우린 다 행복할 자유가 있는 것 같아요. 드랙 아티스트 분들도 “특히한” 직업이다…. 라는 시선을 안 받고 이것도 정말 많은 창의력과 실력이 필요한 중요한 직업이구나, 라고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는 날들이 왔으면 좋겠네요. 저는 미국에서 생활하다 보니까 이럴 모든 LGBTQ+에 대한 아이디어(?) 가 오픈 되있으니까 잠시 한국에 계신 분들은 얼마나 이 편견을 깨기 힘들었을까 라는 생각울 못했네요🥺 항상 응원하고 다들 하고싶은 사랑하고, 입고 싶은 옷 입고, 하고싶은 일을 지적하는 시선없이 할수있는 날이 오길!🌈 LETS GO PRIDE🌈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남매를 키우는 엄마로써 말씀하나하나가 감동이네요 정말 멋지세요 건강한 마음과 멋짐에 반했습니다
지반님 예능 펜트하우스에서 처음 봤는데 낸시랭씨랑 우정 눈물 흘리면서 봤었어요. 공감능력이 정말 뛰어나신거 같아요.
저도 펜트하우스에서 처음 봤는데 그때보고 지반님 완전 호감됐잖아요 공감잘해주고 얘기잘들어주고 당당하고 머싯더라구요
지반 너무 좋아😄 항상 행복해라 지반❤
진짜ㄱㄱㄱㄱㅋ너무 매력적ㅋㅋ
드랙에 생소하신 분도 섭외하신거 너무 신박!
말도 잘하고 품격도 있는 아티스트~~ 응원합니다
남자 여자 이 부분은 중요하다 생각. 그치만 이 분 진짜, 성별을 떠나서 매력있으시고 속 깊으신 거 같음. 이런 친구가 있었음 좋겠다고 생각해요..저 여잔데 솔직히 이런 남자가 이상형이에요 … 아쉬워여..😢
잘 몰랐는데 ‘사랑의 모양은 똑같으니까’ 라는 말씀 들으니 와닿네요 사실 다를 게 없는데 말이죠😂 지반님 오늘 콘텐츠 보면서 처음 뵈었지만 자존감, 자신감, 책임감 모두 갖고 계신 분인 것 같아요 참 멋지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이뻐 ㅜㅜㅜㅜ 사진보다 화면이 더 이쁘네
지반도 인터뷰하신 분들도 다 멋있다ㅎ.ㅎ 인터뷰의 본질 자체가 참 좋네요
자유를 줄 수 있는 사람 좋은말이다 …
지반님... 완전 팬됐어요 흑흑 너무 멋져..
저분은 사람 자체가 매력적이네요.
지반님 진짜 인간적으로 멋있어보이네요 ^^나 팬된거같아요...이쁘고 당당한 지반님 완전완전 멋있어요 ~^^
드랙은 잘모르지만 브아걸 뮤비보고 찾아보고 느낀건 성을 떠나서 평범한남자도 그냥 화려하게 꾸미는게 좋을수도 있는 것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여자도 블링블링 좋아하는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있듯 넘 화려한게 넘 좋음 ㅎ
지반님이 아버지한테 너무 몰아세웠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을 듣고 보면 뭔가 성소수자 를 누구는 이해야된다 누구는 이해못해 인정못해 이런 이분법적인 의견이 싸우고 있는데 근데 꼭 모든 사람의 이해와 인정이 성소수자들한테 필요한건건가 싶어요 서로 다른 시대를 살고 다른 환경을 살아오기 때문에 누군가를 정말 이해하기가 참 힘든데 너무 서로 이해를 강요하면서 살고 있지 않나 싶어요 성소수자를 이해 못하더라도 굳이 혐오표현을 내뱉지 않는 그리고 성소수자를 이해못하더라도 굳이 이해를 강요하지 않는 사회가 참 이상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반님 이 영상으로 처음 봤는데
진짜 너무 매력적이시고 예쁘고 멋지시네요!!
오늘뷰터 팬이 될게요!
진짜 모든 드랙아티스트분들 홧팅이에요
지반님 항상 응원합니다
이 말이 너무 아프네. 내가 먼저 세상을 떠날 거 잖아. 그럼 행한 거 하고 살아야지
아빠에서 진짜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ㅠㅠㅠㅠ 지반 보고싶다
멋있다
응원할게요
많이 활동해주셨으면
화장 진짜 피부 진짜 뷰티유투버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진짜 메컵 너무 이쁨
나와 다르다고 손가락질 하는 시대는 지났어요
저에게 상담을 오시는 동성연애 하시는 분들에게 저는 당당해 지세요
왜 똑같아야 하는데요 왜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만을 사랑해야 하죠
정신적으로 교감하고 사랑하고 마음을 나눌수 있다면 성이 뭐가 중요하냐 그래요
당당해 지세요 그리고 나와 다르다고 손가락질 하는 시대는 이제 지났어요
능력있고 이쁘고 얼마나 멋있어요 응원합니다
메이크업 너무 잘하심
와 정말 확신의 쿨톤이신듯
지반님 메이크업 하면 약간 블랙핑크 로제느낌이 있네요~!! 응원할게요!! 🤩🤩😉😉👍👍👏👏
말 너어무 잘하신다 지반님 흥하세요~~
난 궁금한게...나나영롱킴 인터부 보니 드렉은 자신이 표현하고싶은걸 표현한다고 하던데...왜 유투브에 나오는 유명한 드렉들은 다 여장만해서 나오고 포퍼먼스도 다 여자가수만 하던데...여자가수만 하는건가?본인이 본인걸 떠나서...게이인데...여자가되고싶은건지...그러 드렉이라고 표현하는건지...처음에는 행위예술이라고 생각했는데...자꾸 보니...그냥 남자가 여자가수 과하게 따라하는거 같고...이사람들이 말하는 아티스트라는 기준을 모르겠음....그냥 마음은 여자인데 몸만 남자인거 같음....말투도 행동도 다비슷함...분명 다 모를건데...비슷함...
한국에서는 드문데 드랙킹도 있어요! 여자들이 수염을 붙이거나 그려서 남장을 하고 퍼포먼스 하는거예요
아마 사회적으로 남성에 비해 여성이 외적으로 꾸미는 문화가 발달되어서 그런가싶음. 그 이유에는 여러 가설들이 있는데
남자는 기본적으로 활동량도 높고 운동량도 많고 군대도 다녀오니 화장같은 분칠을 많이 안함.
여자는 정반대이니 화장을 많이 함.
그러다보니 화장산업쪽도 여자에 포커싱돼서 발달하게 되고, 연쇄작용이 일어나는거임.
그래서 여자 -> 남자는 단발하고 수염붙이고 몸키우는거 말곤 없음.
반면 남자 -> 여자는 머리기르고 화장하고 여자옷입고 할 게 많음.
또, 예로부터 농경사회였던 국가들에선 힘이 곧 밥줄이였기에 여자보다 힘이 쎈 남자들의 권리가 높았음. 한국도 남아선호사상이였을 때가 있었는데 이도 같은 이유임, 남자 낳아서 농사지을려고.
그래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수많은 나라에서 남자가 가장이자 집안의 기둥이였음. 그래서 옛 어르신들보면 무뚝뚝하고 과묵하신 분들 많음 그만큼 책임감을 갖고 사셨기 때문.
현대에 와서 여성들도 똑같이 학업과 사회진출의 권리가 쥐어지니 옛세대와는 다르게 여성에게 기대고 싶어하는 남성들이 많이 많아짐(ex 남자주부, 맞벌이).
그래서 사회적으로 남성에게 기댈 수 있는 여자와 같은 포지션을 취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어느정도 반영된 것도 있는거 같음.
어디까지나 뇌피셜이니까 맹신하진 마셈.
솔직히 처음에 드랜퀸 채널같은거보고 너무 오바하는거같고 거부감들었는데 지반님 보고 바뀌었음..진솔하신거같고 인간으로 좋아하게됬음
유튜버 치과의사 사랑님 인줄 알고 클릭… 근데 영상 보는데도 자꾸 보이네요. 화장법때문인듯요…..
굉장한 능력자, 멋지네요
지반님 너무 예쁘심ㅜ 항상 물어나보지모로만 봐와서 이렇게 자세히 볼 기회가 없었는데 가까이에서 보니까 화장도 너무 예쁘게 잘 하시고.. 저보다 잘하시는듯
지반.멋져요~!! 어떤일을 하든 무슨일을 하든 세상.현실앞에서 당당한것이 중요하죠~~!!^^
지반님 말 진짜 잘하신다 똑부러진다
너무 예뻐요 ❤ 멋있음!!
첨엔 외적인것만 보고 음?...했었던건 사실이지만 알고보니 진짜 멋있는 사람!👍
멋있어요!
변신! 편집 재밌네요
드랙퀸 드랙킹만 있는줄 알았는데 여러분야 있군요
성소주자 이해할때도.됐죠 .이해가 사실 필요한거였는지 모르겠네요 지반씨 오랜 팬으로써 응원해요❤
지반님이 근데 진짜 사람 편하게 해주시는게 있는듯
돈 버세요 많이... 지금의 자신감 미모 모든게 서른후반, 사십넘어가면 유지하기 힘들어져요... 이쪽은 돈이 전부에요. 돈 많이 모으세요.... 제발.....
안아 주는 거 심리 안정 시켜주고 정말 좋은 문화이고... 코스프레 축제에도 많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 보기 힘들어져 안타깝네요..
그와 중에 지반 님 진짜 포근하시고 예쁘면서 멋있으듯요
지반님 좋음🎉🎉
Beautiful
고우신 분인듯. 응원해요
다시태어난다면 지반님처럼 자유롭게 날고싶네요^-^♡부럽♡
솔직히 여자인 나보다 이쁘다
가발 어디서 사심요?ㅎㅎ
탈색못하니 가발이라도 사고 싶네요ㅎ
이뻐요❤
내 자식이면..솔찍히 고민일것같아요....남이니까 이해한다 하지만...휴....시간이 필요해요..
지반 인성갑!! 존경합니다
중화요리 사장님은 부모의 심정으로 바라봐주시는듯..
소인은 팔순이 되는 할배인 데도 이렇게 개성을 가지고 활동하는 아티스트 작품을 구독으로
많이 보는데 여기 『물어나 보지 뭐』 유튜버 작품을 즐겁고 재미있어서 많이 봅니다.
그냥 하고 싶은거 하는거!!!
화장 하는 컨텐츠도 올려 주시나요 똥손인데 화장 짱난아니네요 부럽다
지반님 인스타에 가시면 있어요!
아름다우셔,,,,,,, 아니 블러셔 정보쬼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