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oo-fs4ip 개소리 아님. 워라밸 추구하면 뭔가 효율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겠거니 했는데, 현실은 일 다음날로 미루고 퇴근함. 업무환경이 취지와 다르게 인력의 하향평준화가 이뤄지고 있음. 지금 시대는 자동화인데, 자동화 할 수 있는 툴을 활용할 생각 조차 안 함. 엑셀이든 파이썬이든 툴 먼저 선점해서 공부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 아무나 나와도 쉽게 성공할 시대가 됐다고 봄. 할 줄 모른다는 말도 핑계인게 챗GPT 같은 AI 활용하면 됨. 하지만 자기 삶에 AI 주식 살 생각이나 하지 자기 회사커리어에 활용해야지라고 생각하려는 사람 조차 안 보여요. 그러므로 진짜 빨리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 쉽게 성공하는 시대라고 봅니다.
평범하게만 살아도 중간 이상은 갑니다. 요즘 인생 놓고 사는 mz가 많아서. 본인이 조금이라도 열심히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주변을 둘러봤을 때 나보다 잘난 사람이 많지 않다는 걸 금방 깨닫게 됩니다. 열심히에 관성을 입혀서 하루하루 충실히 살면 중간 이상이 아니라 상위 20퍼 안에 드는건 시간문제라 생각합니다.
@@루시나-n6j 알아요. 뭔말하고 싶은건지. 히팝님, 루시나 님이 하고픈 말은 노력이 만능은 아니라고 하는거잖아요. 근데 제 말뜻은 님에게 선택권이 있으면 그냥 노력하라는거예요. 만약에 여건이 되면요. 희생하고 몸상하면서까지 하란뜻은 아니구요. 그냥 아무것도 따지지않고 뭔가 잘되고 싶으면 일단 노력해보란겁니다. 운이 따르던 말던 진인사대천명이란거예요. 뭔말들 하는진 아는데 그말하는거가 이상하게 빠지면 허무주의, 운 만능주의, 한탕주의와 맞물리게 됩니다. 저도 무조건 노력하란게 아니라 영리하게 효율적으로 노력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하려고 하는겁니다. 결국 노력은 필요해요. 필수 조건이란거죠.
정확히 말하면 가성비를 추구하는 사회죠. 내가 50만큼 달리면 50 만큼 사는데, 100달리면 100 만큼 사는게 아니라 70만큼 살거고. 그 20 마저도 '운'으로 뒤집어지는 순간을 많이 봐왔으니, 적당히 50만큼 살면서 정처없는 때(운)를 기다리는것 같아요. 그 운마저 간절하진 않습니다 오면 좋고 안오면 안분지족한다. 이런 마인드 인것 같아요.
결국 성공은 멱법칙으로 적용된다는 걸 몰라서 그러는 거임. 처음에는 50만큼 달리다 100만큼 노력해도 노력한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는 건 맞음. 그런데 어느 순간 한 번 뚫리면 100에서 10만큼만 더 노력해도 100만큼의 성과가 나오기 마련임. 모든 성공은 그렇게 이루어짐. 다만 요즘에는 그 시기까지 인내하고 달리는 사람들이 없을 뿐.
@@relaxable2193 맞는 말인데 10000명이 모두 열심히 사는 사회에선 개개인이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빛을 보는 사람이 얼마 없음 1만명중에 십여명이 열심히 해야지 빛이 나는거고 각각 수천가지 종목에서 각자가 성공할 법한 일에 열심히 살면 각각 성공하는 사회가 되는거임
@@메인히어로 우리나라 top100 부자 중 절반 이상이 자수성가한 사람임. 님 말이 맞았으면 100명 중 99명은 금수저였어야 정상인 거임. 수저 타령하면서 노력하길 포기하는 사람들은 자기 주위에 똑같이 사회만 탓하는 사람이 널렸기 때문에 모두가 그러는 줄 알테지만, 실제로는 이미 남다른 노력으로 인생 역전한 사례가 너무나 많음.
난 매일 순공 8시간을 찍으며 열심히 하는데 난 왜 안되지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가 찐으로 열심히 하는 사람을 보곤 나정도면 열심히 하는게 아니었단걸 깨달았다 여기서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할건 우진쌤이 말하는 열심히는 누구나 다 하는 열심히가 아니라 여기에 뼈를 묻겠다는 열심히여야 한다
패배론을 말하려는건 아닌데 공부든 뭐든 하루 18시간을 해도 안 될 사람은 안돼요... 재능이란게 있는 겁니다. 심지어 그 노력이란 것도 타고난 유전자의 영역에 속한다고 연구결과가 나왔죠. 그러니까 합리화하고 넋 놓고 살라는건 아닌데 해볼때까지 해봐야겠지만 "노력하면 된다" 는 허상이에요. 현우진만 봐도 절대 노력만이 저 자리에 있게 하지 않았죠.
@@행복하자구요 개개인은 그러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사는 것이 바람직할수도 있겠죠. 이미 성공주의 능력주의는 함정이 있다는게 유럽 등 여러 선진국들의 진작 정론이구요. 변화된 자본주의 형태로 가고있죠. 한국은 아직 과열되어있지만요. 본인이 이미 많은 것을 이룬 분이면 박수쳐드리고, 아직 학생분이면 15년뒤에도 그 생각이 변함없는 인생이 되길 응원할게요.
이 말에 어느 정도 공감을 하는 게, 의대 입학 전만 하더라도 의대생들은 너나 없이 열심히 할 줄 알았음. 근데 막상 입학하고 보니 이상하게도 열심히 안 하는 부류는 어디든 꼭 있음. 집단에 따라서 전체 모집단 대비 비율의 차이는 존재하겠으나, 생각보다 모든 사람들이 그리 열심히 살진 않으니... 꾸준히 꺾이지 않고 버티다 보면 내 노력이 빛을 발하는 느낌.
직장에서 승진은 능력도 능력이지만 딸랑딸랑 잘하는 사람들이 되는데. 다들 열심히 안하는게 아니라. 승진 될놈 취업 될 놈은 이미 정해져 있으니 현타 오는거 아닐까. 그걸 모르는 20대 초중반 후반까진 열심히 막 도전해보는데 30대는 어느정도 당할만큼 당하고 돌아가는 시스템도 아니까… 이 채용공고에서 두명 모집하는데 이미 내정자 정해져 있을꺼 알고.. 대충 이제보이니까.. 그냥 체념하는것도 있음. 이번 승진에서는 제일 잘 딸랑거린놈이나 아니면 부장 학교 후배가 될꺼 예상되니까..
뽑아줘야 일을 하지 뽑아준다는 곳 가봐야 평생 일해도 20평대 집 한채 못삼 그마저도 평생 일할 수 있을지조차 불확실함 그러니 엘리트 코스 밟은 극소수를 제외하면 다 집구석으로 들어가는거임 돈 적게 줘도 그냥 일 하라고? 평생 노예처럼 일해도 결혼은 커녕 집 한채 못사고 혼자 늙어 죽는게 정해져 있는 미래를 선택하고 싶지도 않고 그 길은 한번 선택하면 중간에 벗어나기 쉬운 길도 아님. 그러니까 방구석에 들어가는거지 요즘 청년들이 지금 늙다리 노친네들보다 게으르고 병신새끼들이라 그러는게 아님
일 안 하고 집에만 있는 젊은 사람들 너무 밉게만 보지 말아주세요 편해보이지만 속은 썩어들어가서요.. 그리고 옛날 시대에 열심히 했던 것같은 사람들도 지금 시대 데려다 놓으면 아마 인구의 일정 비율만큼은 일 못하고 집에서 쉴 거에요. 시대가 그런 시대에요.. 조금 암울하죠
집안 환경과 타고난 재능에 따라 다른 건데, 참 성공을 쉽게 말하는 거 같아요. 누군가에게 당연한 시작점은 어느 누구에게는 너무나 멀 수 있는데요... 계층 상승의 사다리가 무너져가는 현시점에서 흙수저들이 피나는 노력으로 성공하는 게 과연 쉬울까요? 부모가 아프고 빚이 있고 당장 교재 살 돈도, 강의들을 돈도 부족한 형편의 사람과, 그 모든 것들이 당연하게 주어지는 사람. 후자는 노력만으로 성공할 수 있겠죠... 근데 전자는 지금의 한국에서 강사님의 말대로 쉽게 성공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주어진 기회와 시도 가능한 횟수부터가 다릅니다.. 흙수저는 단 한 번의 실패도 용납되지가 않아요.. 그래서 더욱 움츠러들고 시도하지 못하는 겁니다.. 이 세상엔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노력만으로 성공에 도달하는 건 어려워요..
현우진이 오류를 하나 범했다. 그것은 회사 임원이 성공의 결과물이라는 것. 회사 시스템 안에서 미친듯이 노력하면 안 됨. 진정한 노력은 회사 밖에서 오롯이 내 의지를 가지고 내가 확신을 가지고 하는 나의 일에 미친듯이 쏟아 부어야 함. 회사 시스템은 애초 내가 설계한 것이 아님, 그래서 미친듯이 죽어라 했더니 그렇지 않는 값이 나오거나 엉뚱한 사람이 운이 좋아 그 자리 가는 경우도 있음. 회사는 절대 멱법칙이 통하지 않음. 꾸준히 노력한 사람이 꾸준히 그 자리에 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경쟁에서 이겼더니 결국 퇴직이 눈 앞에 있음. 그래서 지속가능한 성장과 성공은 그 끝이 없고 확장가능한 영역에서 가능함. 그게 자본주의 본질임. 나의 신분을 회사의 종으로 정의하는 순간 이래나 저래나 열심히 살았다고 하지만, 결국 월급쟁이임. 성공의 기준은 회사 밖 자본주의 시장에서 주도권을 쥔 상태에서 정의 내릴 필요가 있다. 그래서 나와서 성공하자.
직장 생활과 학원 강사 둘 다 해 본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학원강사(달리기)는 나만 열심히 하면 대가가 나올 확률이 높은 업종 입니다. 고객과 바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반면에 회사(축구)는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나뿐만 아니라 조직과의 팀워크가 이루어져야하는데 협력이 잘 안 이루어져서 성과를 내기가 어렵습니다. 업종별 차이점은 있어요.
@@유튜브죠아 저분을 비하한건 아니예요. 성취가 적다는것도 아니고 자수성가한 분잘 난분이고 성공하신 분인데... 열심히만 한다고 저분처럼 잘돼는거 아닌데 노력만 강조하는게 안 맞다는거죠. 저도 노력하면 다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나이드니 그냥 안 풀린 사람도 많고 한참 인기많던 설대 법대 나온 선배도 그렇게 열심히 살았지만 대기업다니는게 다고 그냥 애들 키우며 허덕이더니 . '난 이렇게 열심히 살아도 서울에 집 한채도 없고 일 잘하니 온갖일은 다 나한테 온다'하시다 갑자기 일하다 목 메고 노력한다고 다 성공하는건 아니고 그렇게만 믿고 달린 사람들이 기대에 못 미칠 때 얼마나 좌절하는지를 봤으니까요. 노력은 기본이지만 저분은 사업마인드 전략 인맥 타이밍 운이 다 된거 아닌가요? 어쨌든 루저가 한말이니까 신경쓰지마세요.
재능이 있으면 아무래도 쉽겠죠. ㅎㅎㅎ 다만, 성공한 사람 중에 인생 편하게 살았다는 사람은 없죠. 대부분의 동물은 편안하길 원하고요. 문맥상 저 "쉽다"는 최선을 다 하면 누구나 기회가 있다는 말이겠죠. 😊 다만, 재능과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오랜기간 쉽지 않은 시간 보내기도 하죠.
@@버스올로 진짜 인정합니다. 그냥 이 강사는 학생들에게 채찍을 가하며 피를 토하고 만들어서라도 좋은 대학에 보내면 나는 정의로운 일을 했다고 생각하는 인간에 불과합니다. 이런 말들에 현혹되는 사람들이 불쌍하네요. 적어도 자기 신념에 대해서는 본인 스스로에게 판단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줏대 있는 인간으로 자라야할텐데.
@@yyyhhhs8594 이건 뭔 월급이 100만원 혹은 1000만원 뿐이고, 등급이 1등급or9등급밖에 없다는 흑백논리지ㅋㅋㅋㅋ 세상은 대부분 '적당한 인간'들로 이루어져있고 적당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널렸습니다. 극단적인 흑,백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건 그만큼 한국의 사고양상이나 라이프스타일이 극단적인 양극성을 보여주니까 그렇겠죠? 하지만 한국 인구는 전세계의 1%가 될까말까고, 세계의 대부분은 적당히 삽니다.
@@tadashiikotoba 글쎄요. 말씀하시는 적당한 삶이 어떤 삶인지 모르겠는데 적당히 살아가지고 적당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한국의 사고양상, 라이프스타일이 문제가 아니고 세계경제가 양극화가 되고 있고 중간지대란 없어요. 월급 300만원 짜리 직장인 되는 거 쉬운거 아니에요. 굉장한 노력이 필요하죠 문제는 취업하고 나서입니다. 이제 취업했으니 적당히 살련다? 10년도 못가서 비참한 인생됩니다. 직장인 되기 위해서 했던 노력, 그걸 계속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거에요. 적당히 사는 삶 타령하는 사람들이 진짜 원하는 건 여유인데 여유는 노력한 자들에게 주어지는 겁니다.
이미 성공하여 기득권을 누리며 사는 사람의 시선과 기득권에 들기 위하여 아둥바둥 살아가는 사람의 입장차이는 확연히 다른법 성공한 사람들은 헤매고 있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함 왜? 자기는 열심히 해서 성공했거든 실패라는건 애초에 전제에 두지 않는거임 물론 그렇게 살아야 성공할 가능성은 높겠지만
놀구있네 열심히 해서 성공할라고 하는 또는 이미 성공한 사람은 뭐 그냥 갑자기 공짜로 얻은 줄 아나~~ 그 사람들도 놀고 싶고 즐기고 싶고 쉬고 싶어도 꾹 참고 아둥바둥 이 악물고 인내하고 공부하고 노력해서 얻어낸건데~~ 남들보다 시행착오도 더 미리 많이 해보고 극복하고 노력하고 정성들여서 그자리 올라간건 생각않고~ 무슨 끝없이 노력해서 성공한 사람 입장서 쉽다고 충분히 얘기할수 있는 걸 깎아내고 있네~
본인의 자의식 과잉으로 본인 앞길을 막아버리며 합리화하는 순리자 강두현씨.. 당신의 어떤 열등감이 자극되어서 지금 그 감정이 들었는지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확률이 높은, 더 좋은 선택을 하다보면 10년후엔 그 선택들이 복리로 쌓여 돌아와 당신을 추월차선으로 올려줄 거라는 걸 모르시겠죠? 사실 헤매는 게 아니라 당장 방법을 알려줘도 거부하면서 내가 그걸 어떻게 해~ 이러고 계신거니까..
성공한 사람들이 방법을 알아서 성공한게 아니고 직접 노력해서 성공한거에요. 저러분들 다른사람들 쉬는 토요일 일요일 빨간날 다 나와서 일하는 사람임. 방법의 차이가 아님. 저분 말처럼 요즘 사람들 더 게을러지고 허구헌날 의미도 없는 인스타 유튜브 숏츠 이런거에 빠져서 시간 날리고 인생 보고있으면 참...
운이 비중을 차지한다는사람들이 많은데 그렇다고 노력하지 않는 것에 대한 방패가 되지 않는다는걸 알아줬으면 일정수준 이상은 재능의 영역이라고 쳐도 일정수준까지는 찍도록 노력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차피 난 안돼 이런 마인드는 독이되고 안된단걸 깨달았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최대한 하는것이 맞다고봅니다
남을 의식하거나 내 예전 모습에 얽매여있으면 열심히 해도 제자리 걸음을 하게 되요. 남 신경쓰지 말고 옆에서 고나리 하거나 선 넘으면 본인도 한마디 후 본인 일을 하시는 걸 추천 드릴께요. 고나리 질 하는 인간들의 특징이 뭔지 아세요? 본인은 그러고 있지 않기 때문과 ‘내가 쟤보다 더 낫고 결과도 좋으니까 너는 나보다 더 발전하면 안 돼’ 라는 못된 심보가 들어있기 때문이거든요.
헬조선 맞아요.. 지금은 지났지만. 취준생때 너무 힘들엇어요. 여러가지로… 할 말 많지만 너무 복잡하니 짧게 비유 해볼게요. 과거랑 현재랑 비교 좀 하지마세요. 축구로 치면 손흥민이 차범근 시절에 태어 났다면?? 이런 논리랑 같은데 인생은 운이고 재능이 9할이라는게 인생 살아보면 느껴요.
이거 맞음. 다들 열심히 사는거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음. 열심히보단 내 할 도리만 최소한으로 하고 산다 정도.. 정승제 선생님도 비슷한 맥락으로 얘기했지. 그냥 하기만 하라고. 안 하는 사람이 열에 아홉이라고. 일단 난 그 아홉에 들어있음. 그중에서도 최하위... 허허허...
직장생활에 모든걸 바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받은 만큼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우진님은 받는게 많으니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할수있는 원동력도 생기겠죠, 근데 일반 직장인들은 1년간 열심히 해봐야 연봉 오르는 퍼센트는 정해져 있어요, 보상이 적기 때문에 너무 열심히 할 필요 없구요, 임원은 될 생각도 없습니다, 그 전에 퇴사하고 싶어요,
맞아요 요즘 대한민국 전체가 워라벨이니 뭐니 놀거 다 챙겨가며 고삐풀려 놀아주는 바람에 남들 놀때 조금만 정말 조금만 노력해도 쉽게 쉽게 올라가는 중이에요 본인을 믿어보세요 재능이 없더라도 남들놀때 조금씩만 노력해보세요 어느순간 모든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자리에 올라가 있을겁니다
지금 내 영역에서 top레벨인데 이거 진짜 맞는말 특히 쉴때도 필요한 공부 계속해서 동료들이 나보고 제발 좀 쉬라 할 정도인데 관성이 생겨 쉬는게 더 불편함 열심히할수록 너무 행복하고 멍때리는게 오히려 힘듦 개인 실적이 잘 드러나는 구조라 열심히 안할이유가 없고 결과 나올 시즌만 손꼽아 기다림^-^
저는 강사의 말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인생의 성공은 노력+운 이 따라야 합니다. 강사가 말하는 그 진정한 노력을 쏟게 된다면 성공할 확률은 올라가겠지만, 미래의 일은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강사가 학생들을 위해 진심으로 해주고 싶었던 말이었다면 "최선을 다해라. 결과가 성공일지 실패일지 아무도 모르지만, 무언가를 위해 몰입하는 것 자체가 행복이 될 것이며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다. 그렇게 된다면 운이 따를 수도 있다. 후회없이 살아라" 라는 말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했네요. "나처럼 노력하면 다 이룰 수 있어" 는 어린 친구들을 현혹시키기 위한 것 밖에는 안들리네요. 인생은 평등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사가 말하는 노력을 해야하는 것은 맞지만, 인생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습니다. 노력 대비 성과가 반드시 보장되는 세상이 아니에요. 노력만으로 모든 걸 얻을 수 있다고 한다면, 우리나라에 삼성같은 대기업이 널려있었겠지요. 연기 공부를 죽을듯이 했어도 인지도가 없어서 성공못하는 연기지망생들은 왜 있을까요. 저 분이 말씀하시는 노력의 의미를 "후회없이 산다" 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 될 것 같습니다 학생 여러분
후회없이 살기 위한 전제 조건은 내가 되어야 하는 겁니다. 남이 원하는 것, 남들이 열광하는 것, 남들이 좋아하는 것, 남들이 많이 하는 것, 남들이 우러러 보는 것, 남들이 되고 싶어하는 것, 남들이 갖길 원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그러한 것이 뭔지를 알아야 합니다. 나처럼 노력하면 다 이룰 수 있어, 염불만 외면 부처가 될 수 있어, 기도문만 외면 천국 갈 수 있어, 나 같이만 하면 주식으로 부자될 수 있어, 내가 키운 방식으로 하면 월드스타 될 수 있어 기원전부터 검증된 특히나 힘들고 간절한 인간에게 가장 잘 먹혔던 모두가 비슷한 방법입니다. 또, 이 사람이라서 이렇게 된거야, 노력이 너무 특별해서 저렇게 된 거야로 나가면 운 잘 들어오면 사이비 종교 교주급 되는 거죠. 핵심 코어세력 있는 나쁜 정치인, 사고치고 다녀도 인기 떨어지지 않는 연예인, 자기 복제품만 만드는 교육자도 앞에 것과 다를 것이 없지요.
틀린말은 아닌데 다른관점에서 생각을 해봐야지. 성공이란 무엇인가? 삶이란 무엇인가의 고찰을 통해서 성공의 기준이 사회적 지위 또는 돈일때의 기준점이고. 또한 타고난 재능 또한 중요하지. 회사생활에 높은곳으로 가려면 언변이 굉장히 중요하거든? 그런데 정말 성실한데 얘는 딱 그정도인 애들도 있는것이고. 자신의 가치에 맞게 최선을 다하자가 더 좋은말인듯
말씀에 굉장히 공감합니다만 저것을 실행함에있어서 본인이 열심히 잘한다는것을 인지하고있어야하며 주위에서도 사장 및 혼자일하라고할정도로 인정을 받을겁니다 하지만 6개월~1년이상을 보상없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결국 본인이 먼저 도태될수가있다는점도있습니다 나아가야할 방향성과 주위사람들에게 불만을 갖지않을수있는 정신력이필요합니다 희생이라생각할수도있거든요
아이들이 어린데 남편이 야근이 잦고 주말에도 집에서 컴앞에 앉을 때가 많아요. 보통정도 버는데 미래가 불안하고 현재에 만족이 안된다고 새로운 사업을 연구해야 하니 시간을 더 할애하겠다고 해서 하지말고 가족과 시간을 더 쓰자고 했어요. 남편은 성공시키려면 해 혼자 키울 각오가 되야 한다고 하는데.. 됬고.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은 돈으로 못산다고 그냥 아끼고 살자고 했어요.
대부분 열심히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자기 성향이나 재능에 안맞아서 이고, 성공하는 사람은 그럴때 과감히 빨리 포기하고 내 재능에 맞는 일을 찾고 누구보다 열심히하죠. 성공은 단순히 열심히만 한다고 오는게 아니라, 자기 재능에 맞는 일에 목숨걸고 매일 뼈와 살을 깎는 단련에서 성공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엔 성실하고 열씸이 살면 어느정도 위치까진 갓지만 요즘은 잘하는 사람만 살아 남는다고 봅니다 요즘이 더 살기 힘들죠 잘하는 사람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살기 좋은 세상이고 기업 직원들 봐도 정말 각박하게 삽니다 지각하면 혼나고 술한잔 하며 풀던 세상은 지워지고 지각하면 책임져야 되는 세상이죠
노력해서 임원되는삶 vs 노력 안해서 임원은 커녕 변변한 직장도 없거나 승진못해서 만년대리로 사는삶 재벌 2세 3세 부러워서 노력 안하는건 변명밖에 안된다 어차피 타고난 사람은 타고난거고 나는 나 대로 나의 삶을 살아가는거지 뭐 2세 3세만 부러워해서 어떻게 사냐? 누군가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누군가는 에티오피아에서 태어나고 다 어차피 타고나는게 다르다. 타고난 삶에서 최대한 열심히 살아가는게 중요하지.
@@kr-tr5vt학교나 집,과외선생이 누차 경고할 정도로 우리 자식이 죽기살기로 놀더라.그래도 인서울했어. 라떼는 대학은 소수인데 100만이 시험보니, 전문대만 가도 30%안에 들었어. 그게 사회 나오니까 계속 이어지더라고. 그 인구 많은 동기들이랑 계속 경쟁해야해서 하기 싫은데, 살아남아야하니 억지로 하는거야. 인구수가 많으니, 사람이 귀하지 않고 소모품 취급 당해도 경쟁할수밖에 없는 구도였어. 그런 세상이 싫어서 너희에게 다른 세상도 있다는 보여주려다보니 Z세대가 키워진거야. 우리 부모세대들은 저임금으로도 경쟁했어.
진짜 기본만 지키고 조금만 실력이 있어도 사람들이 알아봐주는 시대..왜냐면 너무 사기꾼과 겉치레만 있거든. 자기 내면을 조금만 갈고 닦아도 그 빛이 희귀해서 알아봅니다......
sky 나와서 사람들 두루뭉술 하게 잘 지내고 대기업 취업하면 알아봐주죠 근데 그걸 기본이라고 하진 않습니다
@@dangi99누가요? ㅋㅋㅋㅋㅋ 템플릿형 인재 아무도 원하지 않던데
대부분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왜 내 주변엔 열심히 사는 사람이 많은 것 같지
난 뭔가 희망주는 얘기도 좋지만 그 희망을 주는 방식이 현실에 기반하지 않거나 왜곡된 이야기면 참 별론거 같음... 진짜 팩트는 지금 정도의 노력이 예전 세대한테 디폴트값이 아니었음.... 절대 지금만큼 열심히 하지 않았다 평균적으로는..
@@Loi-wu8di축복받은거임
@@Loi-wu8di자극받고 저런사람들처럼 열심히하면됨
맞아요… 저도 전에 그랬거든요.
정말 간절하면 열이면 아홉은 열심히 한다. 하지만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아직도 열심히 하는 사람은 한둘도 안된다. 꺾이지 않고 꾸준히, 열심히 하는건 정말 초재능의 영역이다
1~2년도 안가요
몇개월만 지나봐요
90%는 떨어져나가요
어딜가나
시험이든 일이든 사업이든
거기에 소속된사람들 중
5%상위권들의 싸움입니다
@@BlackRiver5재수학원 더욱 그럼 애들초반엔 열심히다가 몇명 그만두고 슬럼프오고 난리 ㅋㅋ
요즘 젊은애들 열심히 안한다 = 객관적 통계나 지표도 없는 우진이 뇌피셜 ㅋㅋㅋ
옛날에는 다같이 열심히 했다 = 역시나 그 어떤 객관적 통계도 없는 우진이 뇌피셜
진심 6개월마다 슬럼프 무조건 오던데 사실 여기서부터 진짜 시작이지..
근데 그 "아직도 열심히 하는 사람"이 꼭 잘하는 사람이 아닌 경우도 많이봤음;;
그냥 못하는데 열심히만 하는 사람도 많이봤다
노력한다고 성공하는건 아니다.
다만 노력 없는 성공은 없다.
성공의 기준이 뭐가 됐든지.
걍 돈이 아니라 노력으로 떼우는 도박이잖아.
비트코인 때 보면 노력없이 ㅈㄴ 벌던데요 ㅋㅋㅋㅋ
@@세상에나-w3i ㅈㄴ잃은 사람이 훨씬 많다는게 함정ㅋㅋㅋㅋㅋㅋ
@@파란색볼펜예전에 한창 상승장일때 잃으면 병신아니노 ㅋㅋㅋ 롱 치고 가만히 있으면 돈 복사됬었는데 내 주변에도 최소한 잃은애는 없었음
@@세상에나-w3i 비트코인을 하면 히루종일 차트만 보고있어서 다른 일은 아무것도 못하고 계속 긴장감, 초조함을 느껴야함;
성공을 위해서 살면 열심히 살아도 된다.. 하지만 인생은 행복을 위해 사는 것임을
하지만 대충살면 그 행복이랑은 마구마구 멀어짐. 행복역시 공짜가 아님을..
@@TheKimeon더 공부하셔야 될 거 같아요ㅎ
학계에선 행복하려고 사는게 아니라 살기위해 행복을 본능적으로 찾는다 그러더군요
그렇다고 열심히 안살면 행복한 삶과 멀어질수도있음을. .
성공하면 더 행복해요
대학 수업에서 이런 말을 들었음 자기가 얼마만큼 열심히 했는지 증명하고 알릴 수 있어야한다함. 똑같은 직장에서 똑같이 노력한 사람인데 이만큼 했다라고 알리는 사람이랑 안알리고 조용히 있는 사람을 몇 년뒤 비교해보면 직책이 달라져있다고….
@@김선영-e6s6w 이게 생각을 바꿔야할정도로 그릇된 말은 아닌것 같은데요
그걸 정치라고 함
직책없는곳은 ? 어찌함
@@connectingthedots0소위 정치질니라고 말하는 행위는 남이 이뤄놓은 거 자기 실적인 것 마냥 가로채고 발목잡는 못되처먹은 짓을 일컫는 말이고, 위에 적힌 것들은 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챙기지 않으면 누가 챙겨주지 않는다 라는 얘기임요
맞아요... 자기밥그릇을 찾을줄도 알아아 하지만, 우리시대에 아직도 가로채는 사람들도 많아요ㅠ
노홍철 말이 진리임. 성공할려면 누가봐도 그것에 몰두해서 미쳣다, 진짜 그일을 좋아한다 소리 나올정도로 해야됨. 그정도 해야 성공이 쉽다고 할수있음
그래서 님은 성공하심?
아니 얘기해주는것 뿐인데..ㅜ
그냥 물어보신?
노홍철은 자신감이 좋아서 사람들한테 막 들이대는 장사수완이 좋은거같음
그러다 대다수가 백수되는겨
아 근데 일을 어떻게 좋아함?? 그게 절대 안됨
좋아할 일이 아닌게 하향 평준화되고 있다는 말이고 위로 올라가면 노력하지 않는 그 사람들을 이끌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정말 힘들어요.
노력하지 않는 그 사람들을 이끄는 일.
열심히 하면서 성실한 사람. 거의 하늘의 별 따기 수준으로 찾기 힘드네요
@@mystyle5812풉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라면 기꺼이 감수해 내지 않을까요? 저도 그런 일을 찾기위해 다시 공부중입니다^^
요즘 젊은애들 열심히 안한다 = 객관적 통계나 지표도 없는 우진이 뇌피셜 ㅋㅋㅋ
옛날에는 다같이 열심히 했다 = 역시 객관적 근거도 없는 우진이 뇌피셜
모두가 개천에서 용나지않게 만드는나라 ㅋㅋ
일단 댓글만 봐도 왜 성공하기쉬운지 더 체감함
걍 지들이 안한다는걸 어떻게든 둘러서 말하고 있음 ㅋㅋㅋㅋ
성공의 기준을 꼭 단순히 직장에서 일 열심히 하는걸로 잡지는 않았으면 하는데
대학교땐 열심히 해야지 근데 직장에서는 시키는 일만 하면 됨
@@Pooooooooooooooh그래서 니가..
그놈의 직장ㅋㅋㅋ
진짜한심하다
직장에선 돈받으니 당연히 해야되는거고ㅋㅋ
@@Pooooooooooooooh그럼 주는 만큼만 받아
직장인인데 완전공감. 다들 적당한 선에서 일하려고 하지 열심히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만큼 주어지는 보상이 없어서가 아닐까요..
@@0x1_TXT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자신이 경영진이라면 어떤 사람을 승진시키고 싶을지요. 적당하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승진시키고 싶죠. 보상을 먼저 바라는 게 아니라 그전에 보상을 받을만한 사람이 되어야하는 거죠.
@@jupiterwi3845 😊
@@jupiterwi3845 굳이 건강 몸 다버려가면서 뭘 위해서?ㅋㅋ 나중에 나이들면 후회한다. 죽을 때 안고갈 것도 아닌데 말이지
@@0x1_TXT 얼마를 주든 노동자입장에선 항상 모자르고 고용주는 많음
우리 회사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다 건강 안좋아져서 전배 가거나 퇴사하던데, 열심히 해도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게 더 중요한거 같음
전배소리들으니 저도 머지 않았네요ㅠ
맞네요
그 열심히에 건강관리가 포함이 안되있는거죠
@@장이수-f7r전배가 무슨 뜻인가요;;
@@표별-b8k 전환배치 부서이동 그런거죠
소름..여기서 또 용기를 얻네요. 으와....열정 불타오릅니다
맞아요
다들 워라밸 생각 때문에
누가 더 적게 일하는지 경쟁하더라구요
워라벨 대입시키는건 개소리임
@@OOoo-fs4ip 왜 개소리지?.. 너무 맞는 말인데 ㅋㅋㅋㅋ 성공하는 사람들은 미친듯이 노력하지 워라밸 따지면서 일 안해요 ㅋㅋㅋ
@@OOoo-fs4ip 개소리 아님. 워라밸 추구하면 뭔가 효율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겠거니 했는데, 현실은 일 다음날로 미루고 퇴근함. 업무환경이 취지와 다르게 인력의 하향평준화가 이뤄지고 있음. 지금 시대는 자동화인데, 자동화 할 수 있는 툴을 활용할 생각 조차 안 함. 엑셀이든 파이썬이든 툴 먼저 선점해서 공부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 아무나 나와도 쉽게 성공할 시대가 됐다고 봄. 할 줄 모른다는 말도 핑계인게 챗GPT 같은 AI 활용하면 됨. 하지만 자기 삶에 AI 주식 살 생각이나 하지 자기 회사커리어에 활용해야지라고 생각하려는 사람 조차 안 보여요. 그러므로 진짜 빨리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 쉽게 성공하는 시대라고 봅니다.
.
@@OOoo-fs4ip 워라벨따지는애들이 꼭일못함
열심히 하는 3명한테 일 더몰리던데...그러다 결국 못버티고 나가고😂
이것도 맞음 죽겠다 요증
결국 그게 경험과 자신감이 되어서 더 좋은곳으로 가서 일덜하고 더 받는 곳으로 잘 정착함
영상, 메시지의 본질을 이해못하고 헛소리하면서 유머러스하거나 스마트한줄아는 한심한 댓글유형
일이 몰리고있습니다😢 결국 퇴사각 잡고있어요
결국 그게 다 실력이 되고 내공이 됩니다. 그런 사람들이 연봉도 올라가고 이직 기회도 많이 생기고.
평범하게만 살아도 중간 이상은 갑니다. 요즘 인생 놓고 사는 mz가 많아서. 본인이 조금이라도 열심히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주변을 둘러봤을 때 나보다 잘난 사람이 많지 않다는 걸 금방 깨닫게 됩니다.
열심히에 관성을 입혀서 하루하루 충실히 살면 중간 이상이 아니라 상위 20퍼 안에 드는건 시간문제라 생각합니다.
이건 확실히 맞는 말이야. 확실히 열심히 하니까 보상도 충분하고 좋은대우받으며 살고 있음.
그니까...
열심히 하는 5%가 대충 하는 95%를 이끌어 나가야되니 얼마니 힘들겠냐고~
예전엔 다같이 열심히해서 시너지효과가 났는데 요즘은 한두명이 하드캐리하기 힘드니 중도포기하는 사람도 생기는 현실
열심히 -> 무조건 성공
이런 느낌은 아님 인생 더 살아보세요 노력도 중요한 건 맞는데 노력이 항상 모든 걸 해결하지는 못 해요 노력하지 말란 말은 아니고 노력만능론에 함정이 있단 말임 내 말은
한참 양보해서 님 말이 맞다고 해도 그 말 즉슨 노력하는게 노력 안하는것보다는 낫다고 봐야합니다. 열라 노력하는건 기본이고 운은 그 뒤에 바라는거예요.
@@루시나-n6j 알아요. 뭔말하고 싶은건지. 히팝님, 루시나 님이 하고픈 말은 노력이 만능은 아니라고 하는거잖아요. 근데 제 말뜻은 님에게 선택권이 있으면 그냥 노력하라는거예요. 만약에 여건이 되면요. 희생하고 몸상하면서까지 하란뜻은 아니구요. 그냥 아무것도 따지지않고 뭔가 잘되고 싶으면 일단 노력해보란겁니다. 운이 따르던 말던 진인사대천명이란거예요. 뭔말들 하는진 아는데 그말하는거가 이상하게 빠지면 허무주의, 운 만능주의, 한탕주의와 맞물리게 됩니다. 저도 무조건 노력하란게 아니라 영리하게 효율적으로 노력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하려고 하는겁니다. 결국 노력은 필요해요. 필수 조건이란거죠.
@@루시나-n6j 노력해도 실패할수도 있죠. 당연한겁니다. 그런데 노력하고 실패하면 그래도 거기서 교훈은 얻을수 있죠. 노력도 안하고 실패하면 거기서 뭘얻나요? 좀 더 노력이란 것의 본질을 깊게 생각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력이 있으면 일단 노력을 선택하세요. 가치가 있는 일이라면요. 운이 있고 없고는 하늘이 내는 일이예요. 인간이 할수 있는 선택은 노력하느냐 마느냐 뿐입니다. 노력이라도 하고 실패하면 그것도 나름 가치있는것이고 스스로에게도 덜 부끄러울겁니다.
충분조건과 필요조건도 구분 못하는 멍청이
성공한 사람들은 무언가를 따지지않아요
실패한 사람들만 자꾸 무언가를 따지고
자기합리화하죠
정확히 말하면 가성비를 추구하는 사회죠. 내가 50만큼 달리면 50 만큼 사는데, 100달리면 100 만큼 사는게 아니라 70만큼 살거고. 그 20 마저도 '운'으로 뒤집어지는 순간을 많이 봐왔으니, 적당히 50만큼 살면서 정처없는 때(운)를 기다리는것 같아요. 그 운마저 간절하진 않습니다 오면 좋고 안오면 안분지족한다. 이런 마인드 인것 같아요.
결국 성공은 멱법칙으로 적용된다는 걸 몰라서 그러는 거임. 처음에는 50만큼 달리다 100만큼 노력해도 노력한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는 건 맞음. 그런데 어느 순간 한 번 뚫리면 100에서 10만큼만 더 노력해도 100만큼의 성과가 나오기 마련임. 모든 성공은 그렇게 이루어짐. 다만 요즘에는 그 시기까지 인내하고 달리는 사람들이 없을 뿐.
@@relaxable2193 맞는 말인데
10000명이 모두 열심히 사는 사회에선 개개인이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빛을 보는 사람이 얼마 없음
1만명중에 십여명이 열심히 해야지 빛이 나는거고
각각 수천가지 종목에서 각자가 성공할 법한 일에 열심히 살면 각각 성공하는 사회가 되는거임
@@relaxable2193이건 너무 막연한얘기지
이미 해방후에 거의 백년이 흘렀고 재산을 축적한 사람이 많아져서 그쪽이 말하는 성공을 하더라도 강남에 집한채 사기도 힘든 시대가 됐음 열심히 살던 사람들도 주변에 수저 잘문애들 보면서 현타느끼고 포기하게 되는거
@@메인히어로 노력은 해보셨는지
뭐 해봤겠지
동급 줄줄이사탕인 노력
@@메인히어로 우리나라 top100 부자 중 절반 이상이 자수성가한 사람임. 님 말이 맞았으면 100명 중 99명은 금수저였어야 정상인 거임. 수저 타령하면서 노력하길 포기하는 사람들은 자기 주위에 똑같이 사회만 탓하는 사람이 널렸기 때문에 모두가 그러는 줄 알테지만, 실제로는 이미 남다른 노력으로 인생 역전한 사례가 너무나 많음.
난 매일 순공 8시간을 찍으며 열심히 하는데 난 왜 안되지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가 찐으로 열심히 하는 사람을 보곤 나정도면 열심히 하는게 아니었단걸 깨달았다 여기서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할건 우진쌤이 말하는 열심히는 누구나 다 하는 열심히가 아니라 여기에 뼈를 묻겠다는 열심히여야 한다
열(뜨거울) 심(마음)
패배론을 말하려는건 아닌데 공부든 뭐든 하루 18시간을 해도 안 될 사람은 안돼요... 재능이란게 있는 겁니다. 심지어 그 노력이란 것도 타고난 유전자의 영역에 속한다고 연구결과가 나왔죠. 그러니까 합리화하고 넋 놓고 살라는건 아닌데 해볼때까지 해봐야겠지만 "노력하면 된다" 는 허상이에요. 현우진만 봐도 절대 노력만이 저 자리에 있게 하지 않았죠.
@@행복하자구요 개개인은 그러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사는 것이 바람직할수도 있겠죠. 이미 성공주의 능력주의는 함정이 있다는게 유럽 등 여러 선진국들의 진작 정론이구요. 변화된 자본주의 형태로 가고있죠. 한국은 아직 과열되어있지만요. 본인이 이미 많은 것을 이룬 분이면 박수쳐드리고, 아직 학생분이면 15년뒤에도 그 생각이 변함없는 인생이 되길 응원할게요.
@@언현-c1s 너무 예의바르게 말씀하시니 무례하게 말한 게 죄송..감사합니다
근데 보통 그 순공이 인강이나 수업포함임?
이 말에 어느 정도 공감을 하는 게, 의대 입학 전만 하더라도 의대생들은 너나 없이 열심히 할 줄 알았음. 근데 막상 입학하고 보니 이상하게도 열심히 안 하는 부류는 어디든 꼭 있음. 집단에 따라서 전체 모집단 대비 비율의 차이는 존재하겠으나, 생각보다 모든 사람들이 그리 열심히 살진 않으니... 꾸준히 꺾이지 않고 버티다 보면 내 노력이 빛을 발하는 느낌.
의대는 무슨 그쪽이 진쩌 의대면 글케 얘기못하지 거긴 유급이라는게 있으니까 그치?? 가만히 있어요 뭔 의대가 열심히 안해 공부를 얼마나 안했으면 주변에 의대다니는 친구들도없어서 잘모르네
@@asdjio2j1iddksakdwqud89다 어차피 족보보고 진짜 공부 뒤지게 안한거 아니면 유급컷 1.75~2.0을 못넘길 수가 없는데 ㅋㅋ 이걸 열심히 한다고 할 수가 있냐? 막말로 과락은 교수실찾아가서 빌면 봐주는데
의대가려면 국어,수학에서 몇개틀려요?
@@JohnSmith0627전 4개 틀리고 지방의대 감
@@asdjio2j1iddksakdwqud89보통 말하는거에 지능이 나타나있더라
맞는 말씀입니다 전적공감 근데
회사에서 승진하고 잘나가는 사람들이 일은 못하고 바보인데 소위
사회성 좋다? 라고 인정받는 사람들이라... 기술력보단 이미지관리가 중요하단걸 깨달아갑니다.세상이
정말 그래여
그것도 실력의 일종..
사회적 지능
그게 열심히 하는거임
기본일은 해주면서
인간관계 잘쌓고 그러기 위해 사부작사부작 하는거
사내정치 무시 못하죠
그것도 능력이 좋은 거임 ㅋㅋ 사회성이 뛰어난 것도 능력인데
정진하세요. 저런 말에 휘둘리지도 말고요. 돈? 지위? 권력? 가족? 꿈? 뭐가 되었든 본인을 행복하게 하는 곳에 얼마 없는 시간을 잘 포트폴리오 짜서 투자하세요. 남이 하는 말에 의지하지 말고 위로받지 말고 나 스스로에게 의지하며 살아가세요.
현우진뿐만 아니라 모든 인강 강사들이 수험생들이 열심히 안 한다고 하긴 하더군요.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라 생각이 많아지네요
커피 씹어먹어가며 3시간도 안자며 공부했다는게 인강강사들인데 그들이 보기에 학생들이 다들 공부를 열심히 하고있으면 그게 더 문제가 있는겁니다. 결론적으로 이 영상은 궤변에 가까워요.
솔직히 고3때 벼락치기해도 연고대는 어렵지 않게 가긴 가더라.. 문제는 서울대가 힘들다는 거지
대학교가도 의미없다는걸 알고있어서ㅋㅋ
@@illijllillj4477고3때 벼락치기가 어느정도임 6월? 8월?
반대로 말하는 강사들도 많음
최상위권은 요즘애들이 더 독하다 등등
메가스터디 회장 손주은도 그렇고
이분은 말을 너무 이쁘게 하네요.😊😊 다른분들은 말이 너무 심하게 해서..맞는말도 반감이 생기는데..이분이 맞고 틀리다는게 아니라..말을 이쁘게 하니..반감은 안생길거 같네요.😊😊
여리신가봐요~상대방이 어떤식으로 얘기하는지에따라 상처받고
@@민영-y9b 제가 여린지는 모르겠지만 상대방을 존중합니다. 또 상대방의 말투와 행동태도등에 상처는 받는지도 모르겠지만 태도자세말투등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서로 존중하는지가 보이기 때문입니다.감사하네요! 댓글도 남겨주시구요.좋은행복한 하루되세요.
눈물나네~ 37살아줌마인데 이제 0부터ㅜ시작이라 가진건 열정뿐이라 과연 나도 성공/잘살수잇을까? 이구심이 드는데 가끔 이나이에 내가 멀 한다고 부정적인생각을 자꾸하게 되는데 이영상보고 힘을얻엇어요 감사합니다
아줌마는 못하지ㅋㅋ 여자가 무슨ㅋㅋ 설거지나 해라 이기야
30대면 젊은 나이지 않을까요? 뭐든 하실 수 있을 거에요. 저도 하루하루 꾸준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언젠간 빛을 보겠지 꿈을 이루겠지 희망을 가지며 살고 있어요. 같이 힘내요!!
성공보다 워라벨을 바라는 사람이 더 많다는거죠, 그걸 이루는 사람도 성공일껍니다
직장에서 승진은 능력도 능력이지만 딸랑딸랑 잘하는 사람들이 되는데. 다들 열심히 안하는게 아니라. 승진 될놈 취업 될 놈은 이미 정해져 있으니 현타 오는거 아닐까. 그걸 모르는 20대 초중반 후반까진 열심히 막 도전해보는데 30대는 어느정도 당할만큼 당하고 돌아가는 시스템도 아니까… 이 채용공고에서 두명 모집하는데 이미 내정자 정해져 있을꺼 알고.. 대충 이제보이니까.. 그냥 체념하는것도 있음. 이번 승진에서는 제일 잘 딸랑거린놈이나 아니면 부장 학교 후배가 될꺼 예상되니까..
딸랑거림도 능력의 영역입니다. 폄훼할 게 아님.
딸랑이라는 단어로 폄훼하는데 그게 대인 관계 능력이라는 겁니다. 그것도 능력이고 인간 사회에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 대인관계 능력이랑 딸랑이는
구분 되야함^^
회사에서 열심히 일했는데 잘리고 하루종일 게임하고 놀던 사람은 승진하고 아부잘해서 아직도 다니고 있더라구요.ㅡㅡ
요즘 젊은 사람들 일안하고 집에만 있는 사람들 생각보다 너무 많고, 어떤 댓글에서 자기자신을 위해서 일을 하는게 아니라, 누군가를 위해서 내가 일을 해주는것처럼 써있어서 그것 또한 놀라웠네요,,,
관점의 차이죠
(먹고살기 위해서) 자기자신을 위해서 일한다
(먹고살려면 돈벌어야하는데 돈벌러면) 남의 일을 해줘야한다
뽑아줘야 일을 하지
뽑아준다는 곳 가봐야 평생 일해도 20평대 집 한채 못삼
그마저도 평생 일할 수 있을지조차 불확실함
그러니 엘리트 코스 밟은 극소수를 제외하면 다 집구석으로 들어가는거임
돈 적게 줘도 그냥 일 하라고?
평생 노예처럼 일해도 결혼은 커녕 집 한채 못사고 혼자 늙어 죽는게 정해져 있는 미래를 선택하고 싶지도 않고
그 길은 한번 선택하면 중간에 벗어나기 쉬운 길도 아님.
그러니까 방구석에 들어가는거지
요즘 청년들이 지금 늙다리 노친네들보다 게으르고 병신새끼들이라 그러는게 아님
그럼 젊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건가요? 특히 입시에 실패해서 지방대 가는 청년들이요.
일 안 하고 집에만 있는 젊은 사람들 너무 밉게만 보지 말아주세요 편해보이지만 속은 썩어들어가서요.. 그리고 옛날 시대에 열심히 했던 것같은 사람들도 지금 시대 데려다 놓으면 아마 인구의 일정 비율만큼은 일 못하고 집에서 쉴 거에요. 시대가 그런 시대에요.. 조금 암울하죠
비염이 심해서 혹시 천식인가 이비인후과를 갔을 때 진료받으면서 정신질환일 수 있다는 얘기를 먼저 들을 정도였어요. 그런 이유로 잘못 찾아오는 제 나이대 젊은 사람들이 여태 많았던 거죠
제가 딱 이 마인드임 제발 다들 계속 노력도 재능이다. 인생은 다 유전자가 결정한다.
이러면서 인생 패배자로 살아줘 난 죽도록 노력해서 너네들 돈빨아먹으면서 성공할게
고맙다 너가 있어서 나도 힘이난다 성공하면 알려주고~
고맙다 난 별 노력없이 아버지 회사 물려받아서 중소기업 사장인데
회사를 위해 죽도록 노력해줘서 정말 고맙다!!
왜냐면 열씸히 하는 삶이 행복을 가져다 주지는 않거든 물질보다는 행복을 쫒는 삶을 사니까 성공에 집착하지 않는거임
그렇게 열심히 산 윗세대들도 별 볼일 없는거 보고 배운 학습 효과가 아닐까요. 꼭 뭐라 할 것도 아님. 그리고 요즘 대학생들 개열심히 살던데... 나때에 비하면..
ㅇㅈㄹ
팩트
남탓ㄴㄴ 윗세대탓하지마세요
@@Fjcjkfgefj 와 문해력… 이게 어떻게 윗세대 탓으로 보이나요;
@@Fjcjkfgefj 엄마 죽음?
집안 환경과 타고난 재능에 따라 다른 건데, 참 성공을 쉽게 말하는 거 같아요.
누군가에게 당연한 시작점은 어느 누구에게는 너무나 멀 수 있는데요...
계층 상승의 사다리가 무너져가는 현시점에서 흙수저들이 피나는 노력으로 성공하는 게 과연 쉬울까요?
부모가 아프고 빚이 있고 당장 교재 살 돈도, 강의들을 돈도 부족한 형편의 사람과, 그 모든 것들이 당연하게 주어지는 사람. 후자는 노력만으로 성공할 수 있겠죠... 근데 전자는 지금의 한국에서 강사님의 말대로 쉽게 성공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주어진 기회와 시도 가능한 횟수부터가 다릅니다.. 흙수저는 단 한 번의 실패도 용납되지가 않아요.. 그래서 더욱 움츠러들고 시도하지 못하는 겁니다..
이 세상엔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노력만으로 성공에 도달하는 건 어려워요..
교재살돈도없는 형편이면 불가능하지.
근데 한달에 사교육비로 10~15만원만내면 모든 일타강사수업+교재비까지 커버가능한데 ?
이정도 형편도 안되는 학생들은 10%도 안됨 진짜 찢어지게 가난한정도가 아니면 공부만큼 평등한 시스템이없다.
현우진이 오류를 하나 범했다. 그것은 회사 임원이 성공의 결과물이라는 것. 회사 시스템 안에서 미친듯이 노력하면 안 됨. 진정한 노력은 회사 밖에서 오롯이 내 의지를 가지고 내가 확신을 가지고 하는 나의 일에 미친듯이 쏟아 부어야 함. 회사 시스템은 애초 내가 설계한 것이 아님, 그래서 미친듯이 죽어라 했더니 그렇지 않는 값이 나오거나 엉뚱한 사람이 운이 좋아 그 자리 가는 경우도 있음. 회사는 절대 멱법칙이 통하지 않음. 꾸준히 노력한 사람이 꾸준히 그 자리에 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경쟁에서 이겼더니 결국 퇴직이 눈 앞에 있음. 그래서 지속가능한 성장과 성공은 그 끝이 없고 확장가능한 영역에서 가능함. 그게 자본주의 본질임. 나의 신분을 회사의 종으로 정의하는 순간 이래나 저래나 열심히 살았다고 하지만, 결국 월급쟁이임. 성공의 기준은 회사 밖 자본주의 시장에서 주도권을 쥔 상태에서 정의 내릴 필요가 있다. 그래서 나와서 성공하자.
엄청 설득됨
@@이크벨-e9g 개쌉린정?
너무 맞는 말씀이십니다
@@싸움-이야기 쌉쌉린정입니까?
고작 학원강사가 뭘 알겠냐
틀린말입니다. 일안하고 노는사람이 걸려지고 어느순간부터는 모두 열심히 하는사람들만 남게되면 그때부터 열심히만하면 성공못합니다.
이말이 맞다.
직장 생활과 학원 강사 둘 다 해 본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학원강사(달리기)는 나만 열심히 하면 대가가 나올 확률이 높은 업종 입니다. 고객과 바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반면에 회사(축구)는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나뿐만 아니라 조직과의 팀워크가 이루어져야하는데 협력이 잘 안 이루어져서 성과를 내기가 어렵습니다.
업종별 차이점은 있어요.
님은 온라인교육으로 빨리 전향해서 성공한거지 .,그니까 전략 타이밍 다 좋았던거지 ... 열심히 말고 잘해야 성공하는거지 무슨 .. 회사는 안하는 애들 가만 안둔다... 회사는 일만 잘한다고 임원 못 한다.,
@@유튜브죠아 저분을 비하한건 아니예요. 성취가 적다는것도 아니고 자수성가한 분잘 난분이고 성공하신 분인데... 열심히만 한다고 저분처럼 잘돼는거 아닌데 노력만 강조하는게 안 맞다는거죠. 저도 노력하면 다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나이드니 그냥 안 풀린 사람도 많고 한참 인기많던 설대 법대 나온 선배도 그렇게 열심히 살았지만 대기업다니는게 다고 그냥 애들 키우며 허덕이더니 . '난 이렇게 열심히 살아도 서울에 집 한채도 없고 일 잘하니 온갖일은 다 나한테 온다'하시다 갑자기 일하다 목 메고 노력한다고 다 성공하는건 아니고 그렇게만 믿고 달린 사람들이 기대에 못 미칠 때 얼마나 좌절하는지를 봤으니까요. 노력은 기본이지만 저분은 사업마인드 전략 인맥 타이밍 운이 다 된거 아닌가요? 어쨌든 루저가 한말이니까 신경쓰지마세요.
@@잘살아보세-s8i 저분 인강 안할때도 돈 많이 범..
잘해야 성공하는게 팩트임. 코딩 배우겠다고 컴퓨터 켜서 클릭만 하는데 코딩 실력이 느냐?
현우진이 머리가 되니까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현상을 파악하고 전략을 잘 짤 것이다라고 전제해서 그럼. 이게 기본으로 되고 그 전략을 꾸준히 수행할 수 있는 성실함에 대해 말한 거지, 생각 없는 단순 열심만으론 성공하기 힘든 거 맞지
28살까지 열심히하였습니다
하지만 같은나이로 모든걸 이룬 친구들을 보니 정신이 망가졌습니다
저는 앞으로 그저 행복하게 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게 진짜 현실.
게다가 요새는 특히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걸 남이 해주고, 사회 국가가 해주고, 자신은 그저 받는게 너무나 당연해서 의심도 안 하고.
이런 사람들 엄청나게 늘었다, 특히 10, 20대들.
보면서 소름끼칠 정도로 황당하고 놀라곤 한다.
니도좀해바라
자영업을 열심히 했더니 코로나 후 불경기로 망했어요. 친구는 직장 생활 열심히 했더니 자기가 아니라 자기 상사가 승진하더래요. 내가 열심히해서 그것을 알아주고 보상을 주는곳에서 일하는거 자체가 복이에요. 누가 열심히 안살고 싶어합니까? 그냥 운이 없는거지
와 요즘 혼자서만 느끼는 거였는데 확 짚어 주시니깐 동기부여가 되네요ㅎㅎ
이것 뿐만이 아니라 진짜 무언가 배우고 싶거나 궁금한게 생기면 정보와 스승에게 접근하기 너무 쉬워진 좋은 시대가 되었음. 역대급으로 살기 좋고 성공하기 좋은 시대임 지금이
성공의 기준이 뭐임?
성공의 기준이 내집 마련, 빈부격차라면 역대 최악의 시대아님?
@@김-i6n5s 니가 그래서 안되는거임
@@김-i6n5s 걍 눈딱감고 3년 공부해서 의대가면 서울근방에 집사는거 정도는 가능할텐데
뭐가 최악이라는 거
@@우영-y6f 닌 눈을 3년동안 감냐 ㅂㅅ아 ㅋㅋ
그때 열심히 한 사람들조차 지금 이 사회에서 어떤 취급을 받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오히려 이쪽이 더 현명한 걸수도…
맞는 말씀입니다. Sky안가도 방법은 많은 것 같습니다. 열심히하면서 실패하면서 성공하는 밥법을 젊을때는 찾을 수 있습니다.
재능이 있으면 아무래도 쉽겠죠. ㅎㅎㅎ
다만, 성공한 사람 중에 인생 편하게 살았다는 사람은 없죠.
대부분의 동물은 편안하길 원하고요.
문맥상 저 "쉽다"는 최선을 다 하면 누구나 기회가 있다는 말이겠죠. 😊
다만, 재능과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오랜기간 쉽지 않은 시간 보내기도 하죠.
포기하지않고 계속 꾸준하게 하는 것도 재능인듯..
맞아요~~아이들 보고있으면 열심히하는 학생은 몇명없음
니는 열심히 사냐?
애들좀 냅둬라
넌 뭐하고 살았는 데
이런 말할 시간에 너나 좀 열심히 살아라
열심히 안하는 학생들 다 ㅈㄴ 긁혔네 ㅋㅋㅋㅋㅋㅋ
걍 자기 맞는길 가자 난 걱정없이 소박한 삶을 사는게 성공이라고 느낌. 왜 성공의 판단이 결국 돈이냐는거임 그럼 공부 왜 하냐 뭔 짓을 해서라도 돈만 벌면 되는데
맞습니다. 본인이 행복하면 그게 성공한 거죠. 사회가 너무 물질적인 행복만 성공이라고 가스라이팅 시키는 것 같네요..
@@버스올로 진짜 인정합니다. 그냥 이 강사는 학생들에게 채찍을 가하며 피를 토하고 만들어서라도 좋은 대학에 보내면 나는 정의로운 일을 했다고 생각하는 인간에 불과합니다. 이런 말들에 현혹되는 사람들이 불쌍하네요. 적어도 자기 신념에 대해서는 본인 스스로에게 판단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줏대 있는 인간으로 자라야할텐데.
@@버스올로 당신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서로 힘들게 경쟁하며 힘든 삶보다는 적당히 먹고 적당히 일하며 행복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yyyhhhs8594 이건 뭔 월급이 100만원 혹은 1000만원 뿐이고, 등급이 1등급or9등급밖에 없다는 흑백논리지ㅋㅋㅋㅋ 세상은 대부분 '적당한 인간'들로 이루어져있고 적당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널렸습니다. 극단적인 흑,백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건 그만큼 한국의 사고양상이나 라이프스타일이 극단적인 양극성을 보여주니까 그렇겠죠? 하지만 한국 인구는 전세계의 1%가 될까말까고, 세계의 대부분은 적당히 삽니다.
@@tadashiikotoba 글쎄요. 말씀하시는 적당한 삶이 어떤 삶인지 모르겠는데 적당히 살아가지고 적당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한국의 사고양상, 라이프스타일이 문제가 아니고 세계경제가 양극화가 되고 있고 중간지대란 없어요. 월급 300만원 짜리 직장인 되는 거 쉬운거 아니에요. 굉장한 노력이 필요하죠 문제는 취업하고 나서입니다. 이제 취업했으니 적당히 살련다? 10년도 못가서 비참한 인생됩니다. 직장인 되기 위해서 했던 노력, 그걸 계속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거에요. 적당히 사는 삶 타령하는 사람들이 진짜 원하는 건 여유인데 여유는 노력한 자들에게 주어지는 겁니다.
이미 성공하여 기득권을 누리며 사는 사람의 시선과
기득권에 들기 위하여 아둥바둥 살아가는 사람의 입장차이는 확연히 다른법
성공한 사람들은 헤매고 있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함 왜? 자기는 열심히 해서 성공했거든 실패라는건 애초에 전제에 두지 않는거임
물론 그렇게 살아야 성공할 가능성은 높겠지만
저분이 과연 실패를 한번도 안해봤을까요?
놀구있네 열심히 해서 성공할라고 하는 또는 이미 성공한 사람은 뭐 그냥 갑자기 공짜로 얻은 줄 아나~~ 그 사람들도 놀고 싶고 즐기고 싶고 쉬고 싶어도 꾹 참고 아둥바둥 이 악물고 인내하고 공부하고 노력해서 얻어낸건데~~ 남들보다 시행착오도 더 미리 많이 해보고 극복하고 노력하고 정성들여서 그자리 올라간건 생각않고~ 무슨 끝없이 노력해서 성공한 사람 입장서 쉽다고 충분히 얘기할수 있는 걸 깎아내고 있네~
본인의 자의식 과잉으로 본인 앞길을 막아버리며 합리화하는 순리자 강두현씨..
당신의 어떤 열등감이 자극되어서 지금 그 감정이 들었는지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확률이 높은, 더 좋은 선택을 하다보면 10년후엔 그 선택들이 복리로 쌓여 돌아와 당신을 추월차선으로
올려줄 거라는 걸 모르시겠죠? 사실 헤매는 게 아니라 당장 방법을 알려줘도 거부하면서 내가 그걸 어떻게 해~ 이러고 계신거니까..
성공한 사람들이 방법을 알아서 성공한게 아니고 직접 노력해서 성공한거에요. 저러분들 다른사람들 쉬는 토요일 일요일 빨간날 다 나와서 일하는 사람임. 방법의 차이가 아님. 저분 말처럼 요즘 사람들 더 게을러지고 허구헌날 의미도 없는 인스타 유튜브 숏츠 이런거에 빠져서 시간 날리고 인생 보고있으면 참...
@@리충수-k7x고등학교때부터 수학책 저서에 자기말론 1등 한번도놓친적 없다함 그냥 어릴때부터 ㅈㄴ열심히살아서 성공만한 삶인듯…
운이 비중을 차지한다는사람들이 많은데 그렇다고 노력하지 않는 것에 대한 방패가 되지 않는다는걸 알아줬으면 일정수준 이상은 재능의 영역이라고 쳐도 일정수준까지는 찍도록 노력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차피 난 안돼 이런 마인드는 독이되고 안된단걸 깨달았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최대한 하는것이 맞다고봅니다
남을 의식하거나 내 예전 모습에 얽매여있으면 열심히 해도 제자리 걸음을 하게 되요. 남 신경쓰지 말고 옆에서 고나리 하거나 선 넘으면 본인도 한마디 후 본인 일을 하시는 걸 추천 드릴께요. 고나리 질 하는 인간들의 특징이 뭔지 아세요? 본인은 그러고 있지 않기 때문과 ‘내가 쟤보다 더 낫고 결과도 좋으니까 너는 나보다 더 발전하면 안 돼’ 라는 못된 심보가 들어있기 때문이거든요.
헬조선 맞아요.. 지금은 지났지만.
취준생때 너무 힘들엇어요. 여러가지로… 할 말 많지만 너무 복잡하니
짧게 비유 해볼게요.
과거랑 현재랑 비교 좀 하지마세요.
축구로 치면
손흥민이 차범근 시절에 태어 났다면?? 이런 논리랑 같은데
인생은 운이고 재능이 9할이라는게
인생 살아보면 느껴요.
그럼 ㅅ1바라 한국뜨던가 뭣하러 한국에서사냐?
계속그렇게사세욯ㅎㅎ
운과 재능이 세상의 전부라고 말할 정도의 노력은
해봤나요? 꼭 방구석 겜창 백수들이 "세상은 재능과
운밖에 없다" 이러던데
@@현준-t6i노력이 결과였으면 한국이 스포츠 제일 잘했다 ㅋㅋ
맞는 말임ㅋㅋ
사회는 매일이 중간고사고 기말고사입니다.
시험의 연속이죠
편한 세상이 약한 사람들을 만들어내서 지금은 정말 주변이 다 푸씨뿐이다
진짜 멘탈 너무 약한 사람들 많아진 것 같아요
이거 맞음. 다들 열심히 사는거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음. 열심히보단 내 할 도리만 최소한으로 하고 산다 정도.. 정승제 선생님도 비슷한 맥락으로 얘기했지. 그냥 하기만 하라고. 안 하는 사람이 열에 아홉이라고. 일단 난 그 아홉에 들어있음. 그중에서도 최하위... 허허허...
이게 정상적인 세상이죠. 모두다 열심히하니까 죽도록 힘든거임
직장생활에 모든걸 바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받은 만큼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우진님은 받는게 많으니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할수있는 원동력도 생기겠죠, 근데 일반 직장인들은 1년간 열심히 해봐야 연봉 오르는 퍼센트는 정해져 있어요, 보상이 적기 때문에 너무 열심히 할 필요 없구요, 임원은 될 생각도 없습니다, 그 전에 퇴사하고 싶어요,
노력으로 따라 잡기 힘든 자본의 차이가 커진 건 왜 얘기 안 할까? 금수저들은 30m 50m 심지어 99m 출발선 앞에서 뛰는데 열심히 안해도 이김 ㅋㅋㅋㅋ
그걸 볼 능력은 없는거지.
맞아요 요즘 대한민국 전체가 워라벨이니 뭐니 놀거 다 챙겨가며 고삐풀려 놀아주는 바람에 남들 놀때 조금만 정말 조금만 노력해도 쉽게 쉽게 올라가는 중이에요 본인을 믿어보세요 재능이 없더라도 남들놀때 조금씩만 노력해보세요 어느순간 모든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자리에 올라가 있을겁니다
지금 내 영역에서 top레벨인데 이거 진짜 맞는말 특히 쉴때도 필요한 공부 계속해서 동료들이 나보고 제발 좀 쉬라 할 정도인데 관성이 생겨 쉬는게 더 불편함
열심히할수록 너무 행복하고 멍때리는게 오히려 힘듦
개인 실적이 잘 드러나는 구조라 열심히 안할이유가 없고 결과 나올 시즌만 손꼽아 기다림^-^
여기서 체크는해주어야죠
자기고통은 견뎌야합니다
외부의세계.내적세계.
그안에서의 싸움
8년째 쉽게보이는일이라생각했는데
너가하는일 장난아니더라
인정받고 이번에 승진 햇는데
공허함을 또견ㄷㅕ야 함
결국.산너머산임.
😊
항상 열심히 안해본 사람들은 자기 기준에서 최선를 다했다고 자의식을 표출하면서 나는 역시 안되는구나 하면서 자기합리화를 시작한다
우리 비행기 자청 영상좀 봤구나?
@@행복하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묵직하노 ㅋㅋ
@@행복하자구요 ㅋㅋㅋㅋ 자의식 표출 이단어 보면 자청보고 하는 말일 확률 90%이상이긴함 걔는 자의식이란 단어에 너무 꽂혀있음 물론 말들은 죄다 맞는말이긴 한데 노이로제 걸릴 것 같음
자청이 뭔진 모르겠으나 이 분 말 틀린 게 있긴함? 맞는 말 아닌가 최선을 다했다는 애 중 최선을 다 한 애는 거의 본 적 없는 것 같은데
팩트 지리네.
성공한 사람들만 아시는것들 말씀쌔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이루겠습니다.
직장생활에 올인해서 열심히만 하면 승진하고, 노후걱정 없는 사회가 된다면 열심히 하겠지.그게 아니잖아.
옆에서 노는 거 같은 사람도 물론 있지만, 미래를 위해 다른 일하느라 집중 못하는 사람도 요즘은 많다.
맞아요. 저말. 10년전에도 그랬고 지금은 더 심한가보네요. "뭘 그렇게까지해 대충해"라고 하던 사람들은 사라지고 그런말들 신경쓰지 않고 성실하게 해오다보면 자리가 바뀌는거 같아요.
내가 느낀거랑 똑같네 요즘 예전이 좋았다 요즘 청년들 일자리가 없다 나라탓 부모탓 하며 열심히 안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게 보임 조금만 열심히하면 성공하는시대 다들 그대로 살아주세요 그래야 내가 돋보임
이제 성공해서 은퇴한 임원들 이야기도 들어봅시다
술 담배를 하며 건강을 망가뜨리며 포기한채 사는 사람이 많다. 술 담배 안하고 책 읽고 운동하는 사람이 당연히 이기는 게임이지.
술담배를 하던 뭐하던, 본인 분야에서 집착스럽게 광기와 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성공하죠... 재능이 없고, 자기에 대한 기준이 낮고, 시간낭비하고, 비효율적으로 하는 사람은, 절대 성공은 할수없어요...
@@supleehum7656 술담배 하는 시간도 아깝죠.
그리고 둘 다 정신에도 심각한 영향을 끼칩니다.
특히 시도때도 없는 도파민 강제분비로 뇌를 고장내버리는 담배는 가장 심각하죠.
ㅇㅇㅇ 맞음. 최상위권으로 올라가긴 여전히 어렵지만 중상까지 가기는 쉬워진듯 ㅋㅋㅋㅋ
노력하지 않는 이들의
가장 어리석은 생각
1. 그냥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면 돼.
큰 걸 바라지 않아.
2. 꼭 꿈이 있어야 해?
꼭 목표가 있어야 해?
이런 애들 삶.
앞으로 삶의 질이 점점 떨어질거다.
그 사람들은 굳이 꿈이랑 목표가 없으니까 삶의질이 올라갈것도 떨어질것도 없을거같음. 오히려 글쓴이같은 사람들이 허황된 꿈이랑 목표같은것만 좇다가 꿈을 이루면 더이상 꿀 꿈이 없으니까 허무주의에 빠져서 불행해지고 꿈을 못이루면 못이루는대로 자괴감으로 불행해질듯
저도 ㅈㄴ 빡세게 하고 있습니다.
몸은 힘들어도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합니다 ^^
욜로 많이 하세요~
저는 조온나게 빡세게 할거에요~
왜냐면 그 임원을 봤을때 그 길이 행복해보이지 않거든요...
그 임원이 걸어온 길은 요즘 세상이 아니죠.
20년 전이겠지...
@@하하하하-p5w그렇다한들 많은 사람들은 자기 윗사람을 보고 현타를 느낀다죠
임원되서 행복하지 않다면, 그냥 평사원으로 살면 행복하다는 뜻임? 이런 되도않는 무논리로 정신승리하지 마시길. 본인이 뛰어난 인재라면 어떻게든 임원되려고 노력하겠지.
무슨 선택의 영역인거처럼 말하네 ㅋㅋㅋ
@@ninagarahawaii3350길을 걸어온 노력대비 행복해보이지 않는다는거겟지 ㅋㅋ 평사원 드립이노 국평오네 한마디로 하루 15시간 일하는 월급 1000만 , 하루 8시간 일하는 월급 250 이중에서 자신이 더 가치있는건 후자라고 선택하는 쪽이겟지 ㅋㅋ
왜냐하면 한곳에만 열심히하는 시대는 지나갔고 선택의 길은 넓어졌기 때문입니다.
아님. 지나치게 오랜 평화와 풍요가 나약함을 만들어냈기 때문.
둘다 맞음!
@@배달의기수-w7e 청소년 자살률 1위에 전쟁중인 국가에서 평화와 풍요를 부르짖네ㅋㅋ
@@휴먼휴면후면 명목상 전쟁일 뿐, 실질적 평화 몇십 년째고, 자살의 원인이 가난 때문인가?
@@배달의기수-w7e ㄹㅇㅋㅋ
직장인인데 공감. 워라벨 따지면서 1분도 손해안보고 99%가 칼퇴함. 팀장이 안가고 남아서 업무처리하는데 자발적으로 남아서 도와줬던 1%가 나중에 팀장됨.
팀장 일하고 있을 때 칼퇴한 사람들이 다른 노력으로 유튜버가 될지 사업가가 될지 뭐가 될지 또 모르는 거죠
@@히팝-p7w ㅋㅋ 그 칼퇴한 사람 대부분 집에가서 게임이나 하고 영화나 한편보는게 다임 ㅋㅋ 절대 노력안함 너도 말하네 노력을 해야 한다고 근데 사람들이 걍 집에서 누워있거나 게임하거나 유튜브 보는게 다임ㅋ
회사는 돈으로 사람쓰는거다. 뭘하든 업무시간내에 바라는게 있으면 그만큼 대우해줘야지. 내 사업도아니고 월급쟁이가 시간대비 효율떨어지는 야근을 왜함?? 사업할거아니면 안하는게 맞음.
@@ditiroma3367 모든사람이 그러진 않음. 프로그래밍하는 애들은 야근에 공부하는친구도 있음. 본인처럼 누워서 살찌는 행위하는 사람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박준근-r1w 제 말의 취지는 워라벨 따지지말고 야근 하라는게 아니구요. 그정도로 다른사람보다 돋보이기 쉬운 시대라는거죠. 당신같은 마인드로 회사상대로 자기 손해보는거 조금도 안하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까요.
직장 생활 하면서는 부자 못돼 몸만 갈려 나가지 쉽지않지만 부자가 되려면 결국엔 자기 사업을 해야 됨 공부 잘하지 못한 애들중에 젊은나이에 돈잘버는 애들이 더많은게 현실
용기받고 갑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 워라밸은 챙길거 다챙기고 조직에 헌신하는 사람은 거의 드물어짐 뭐가 옳고 그르고의 얘기가 아님 우진쌤 말대로 예전보다 열심히 안하는건 맞음
조직에 헌신해서 병신된 사람은 가치 없어지고 회사는 병신 내치고 그러니 사람들이 자연히 이기적으로 변하지 그게 옳은 방향인거 같음
저는 강사의 말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인생의 성공은 노력+운 이 따라야 합니다. 강사가 말하는 그 진정한 노력을 쏟게 된다면 성공할 확률은 올라가겠지만, 미래의 일은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강사가 학생들을 위해 진심으로 해주고 싶었던 말이었다면
"최선을 다해라. 결과가 성공일지 실패일지 아무도 모르지만, 무언가를 위해 몰입하는 것 자체가 행복이 될 것이며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다. 그렇게 된다면 운이 따를 수도 있다. 후회없이 살아라"
라는 말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했네요.
"나처럼 노력하면 다 이룰 수 있어" 는 어린 친구들을 현혹시키기 위한 것 밖에는 안들리네요.
인생은 평등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사가 말하는 노력을 해야하는 것은 맞지만, 인생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습니다. 노력 대비 성과가 반드시 보장되는 세상이 아니에요.
노력만으로 모든 걸 얻을 수 있다고 한다면, 우리나라에 삼성같은 대기업이 널려있었겠지요. 연기 공부를 죽을듯이 했어도 인지도가 없어서 성공못하는 연기지망생들은 왜 있을까요.
저 분이 말씀하시는 노력의 의미를 "후회없이 산다" 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 될 것 같습니다 학생 여러분
본인이 많은 것을 가지고 태어났는데 그것에 감사하거나 통찰해보지 않고 자만하면 저렇게 생각할 것 같네요.
노무현
맞는 말입니다!
후회없이 살기 위한 전제 조건은 내가 되어야 하는 겁니다. 남이 원하는 것, 남들이 열광하는 것, 남들이 좋아하는 것, 남들이 많이 하는 것, 남들이 우러러 보는 것, 남들이 되고 싶어하는 것, 남들이 갖길 원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그러한 것이 뭔지를 알아야 합니다.
나처럼 노력하면 다 이룰 수 있어, 염불만 외면 부처가 될 수 있어, 기도문만 외면 천국 갈 수 있어, 나 같이만 하면 주식으로 부자될 수 있어, 내가 키운 방식으로 하면 월드스타 될 수 있어 기원전부터 검증된 특히나 힘들고 간절한 인간에게 가장 잘 먹혔던 모두가 비슷한 방법입니다.
또, 이 사람이라서 이렇게 된거야, 노력이 너무 특별해서 저렇게 된 거야로 나가면 운 잘 들어오면 사이비 종교 교주급 되는 거죠. 핵심 코어세력 있는 나쁜 정치인, 사고치고 다녀도 인기 떨어지지 않는 연예인, 자기 복제품만 만드는 교육자도 앞에 것과 다를 것이 없지요.
아!!! 누가 그러더라구요. 그렇게 말해야 학생들이 따라온다고... 그걸 가르치는 기술이라고 과연 말할 수 있을까요?
틀린말은 아닌데 다른관점에서 생각을 해봐야지.
성공이란 무엇인가? 삶이란 무엇인가의 고찰을 통해서 성공의 기준이 사회적 지위 또는 돈일때의 기준점이고. 또한 타고난 재능 또한 중요하지. 회사생활에 높은곳으로 가려면 언변이 굉장히 중요하거든? 그런데 정말 성실한데 얘는 딱 그정도인 애들도 있는것이고.
자신의 가치에 맞게 최선을 다하자가 더 좋은말인듯
사실 예전에도 열심히 하는 사람들만 열심히 하고 안 하는 사람들는 안 했죠 학생수가 많으니까 열심히 하는 사람도 많았을뿐이라 생각해요
말씀에 굉장히 공감합니다만 저것을 실행함에있어서 본인이 열심히 잘한다는것을 인지하고있어야하며 주위에서도 사장 및 혼자일하라고할정도로 인정을 받을겁니다
하지만 6개월~1년이상을 보상없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결국 본인이 먼저 도태될수가있다는점도있습니다
나아가야할 방향성과 주위사람들에게 불만을 갖지않을수있는 정신력이필요합니다
희생이라생각할수도있거든요
아이들이 어린데 남편이 야근이 잦고 주말에도 집에서 컴앞에 앉을 때가 많아요. 보통정도 버는데 미래가 불안하고 현재에 만족이 안된다고 새로운 사업을 연구해야 하니 시간을 더 할애하겠다고 해서 하지말고 가족과 시간을 더 쓰자고 했어요. 남편은 성공시키려면 해 혼자 키울 각오가 되야 한다고 하는데.. 됬고.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은 돈으로 못산다고 그냥 아끼고 살자고 했어요.
맞아요 진급만되고 일만 많이 지더라고요~~~월급도 별로 안오름여
사회적 성공과 개인의 행복이 정비례하지는 않죠
@@arisa3364 ㅇㅈ
벌써 중년이 되었는데, 진짜 동감합니다. 촌철살인이 이런걸 보고 그런것같내요. 나도 심기일전해야겠고요.
3명도 안된다는 건 말도 안됨
궁금한데 현우진 제대로 된 직장생활은 해봤나요? 평생 자영업자로 살아온 사람 아님?
직장 내에서 발생하는 그 수 많은 평가와 알력에 대해서 현우진이 그걸 어떻게 다 알지... 실제로 풀로 야근하고 능력이 있어도 고꾸라지는 게 임원인사인데
남들이 안하는 항목들을 열심히 했으니 성공하겠죠 아마노 두분이 같은분야를 열심히했겠으니 성공하실수있는듯하네요
진짜 100% 공감
대부분 열심히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자기 성향이나 재능에 안맞아서 이고,
성공하는 사람은 그럴때 과감히 빨리 포기하고
내 재능에 맞는 일을 찾고 누구보다 열심히하죠.
성공은 단순히 열심히만 한다고 오는게 아니라,
자기 재능에 맞는 일에 목숨걸고 매일 뼈와 살을 깎는 단련에서 성공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워라밸문화 유행하는거 너무 반가움
그래 니들은 쉬어라 나는 더 앞서나갈테니
이생각에 어깨춤이 절로 나옴
전형적인 독기호소인타입
옛날엔 성실하고 열씸이 살면 어느정도 위치까진 갓지만 요즘은 잘하는 사람만 살아 남는다고 봅니다
요즘이 더 살기 힘들죠
잘하는 사람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살기 좋은 세상이고
기업 직원들 봐도 정말 각박하게 삽니다
지각하면 혼나고 술한잔 하며 풀던 세상은 지워지고
지각하면 책임져야 되는 세상이죠
열심히 노력해서 승진하고 임원 되시면
증여받은 2세 3세들 밑에서 일하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
노력해서 임원되는삶 vs 노력 안해서 임원은 커녕 변변한 직장도 없거나 승진못해서 만년대리로 사는삶
재벌 2세 3세 부러워서 노력 안하는건 변명밖에 안된다 어차피 타고난 사람은 타고난거고 나는 나 대로 나의 삶을 살아가는거지 뭐 2세 3세만 부러워해서 어떻게 사냐?
누군가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누군가는 에티오피아에서 태어나고 다 어차피 타고나는게 다르다. 타고난 삶에서 최대한 열심히 살아가는게 중요하지.
@@ditiroma3367 팩트는 노력해도 못다는게 임원임 ㅋㅋㅋㅋ
과거 단기 고성장 시기보다 장기 저성장시대에 들어간 현재가 성공하기 더 쉽다는건 동의하기 어려움.. 성공의 기준이 남들보다 연봉 1,2천 더받기라면 맞는말이지만 수십억 수백억을 벌어 노동에서 해방되고 노동자에서 사용자계급으로 올라서는거라면 현재보단 과거가 더 쉬움
다 열심히 해도 안 해도 부자와 아닌 자의 퍼센트는 같아 부의 세습이 가능한 순간부터 90퍼는 확정이고 10프로의 재능을 가진 인간들이 나머질 차지하겠지 일반인은 그 노력할 시간에 자신의 삶을 더 확실히 보내는 방법을 찾는 게 효율적이지
고맙습니다.
용기를 주셔서....
사회에서 성공할려면. 열심은 기본이죠. 성공하고 임원갈려면말입니다.
여기에 잘 해야됩니다. 잘~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하루 세끼 걱정 없이 먹고 따뜻하게 잘 수 있는 세상.
백프로 동감합니다.
직장에서도 요즘 젊은 친구들은 대다수가 환경탓만 할 뿐, 노력이란 걸 전혀 하지 않습니다.
탁월한 혜안입니다.
아재요 아재는 요즘 젊은이들 만큼이라도 열심히 살아본적이 있어요?
@@kr-tr5vt 왜 없다고 생각하는 교~
내가 뭘 근거로 요즘 세대들을 평가하겠는 교. 내가 살아온 시간 동안의 노력이 기준이 되겠죠~ 그냥 잠자코 계셔~
@@kr-tr5vt학교나 집,과외선생이 누차 경고할 정도로 우리 자식이 죽기살기로 놀더라.그래도 인서울했어. 라떼는 대학은 소수인데 100만이 시험보니, 전문대만 가도 30%안에 들었어. 그게 사회 나오니까 계속 이어지더라고.
그 인구 많은 동기들이랑 계속 경쟁해야해서 하기 싫은데, 살아남아야하니 억지로 하는거야.
인구수가 많으니, 사람이 귀하지 않고 소모품 취급 당해도 경쟁할수밖에 없는 구도였어.
그런 세상이 싫어서 너희에게 다른 세상도 있다는 보여주려다보니 Z세대가 키워진거야.
우리 부모세대들은 저임금으로도 경쟁했어.
@@보보담-c2g 얼탱이가 없네 ㅋㅋㅋ
결국엔 내가 니들보다 오래살았으니까 짜져있으란건가?
요즘 젊은 사람들 아재 젊었을때보다 훨씬 갑갑한 세상에서 살고있으니까 훈수두지 마쇼잉 기분 더러우니까 ^^
@@kr-tr5vt 그런 니는 왜 내한테 이래라 저래라고 이 어린 꼰대 자식아 ㅋㅋㅋㅋ
날카로운 지적인듯 합니다. 욕심만 앞서고 노력은 안하니 노답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