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이런 명작을 정주행하게 되다니 진짜 리얼한 2010년대 배경의 군대 미디어인거 같습니다. 그때 그 분위기와 모습들도 다시 떠오르고 마지막 중대장의 꾸지람이 제가 군생활을 끝까지 하면서 상관들에게 너무 편의를 요했던건 아닌지, 동기와 선후임들에게 민폐를 주진 않았는지 다시 되돌아보게도 하는군요. 시즌0 완결 후 시즌3 꼭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신병보면 BGM노래때문에 뭔가 군대가 괜찮아 보이고 감동 뿌듯함 느껴지는데 몇분 지나고 다시 부대내 분위기 부조리 인간성 상실한 애들 생각하면 그냥 군대는 가지마라 윤모같이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미친애들 가끔있는데 반대로 어떻게든 뺑끼써서 군대에서 의가사 하고싶단 생각만 1000번이상하고 행동으로 못 옮기고 사람한테 상처받고 끙끙대는 애들이 대다수다. 그냥 아무리 군대가 편해졌어도 군대 뺄 수 있으면 빼라 남들이 욕해도 넌 ✌ 승리자다.
@@using_bite 저정도 엠생은 집에서도 티가 나게 돼있음. 성윤모는 자기 엄마한테 부대 전입오면서 "자랑스러운 아들이 될게요" 라는 말을 분명히 했을거임. 엠생 자식을 둔 엄마 입장에선 걱정이 될법도 하니 지휘관과 통화시에 "좀 모자라고 겉도는 애지만, 자기가 자랑스러운 국군 장병으로 전역하겠다고 했으니 잘 좀 봐달라" 이런 얘기도 오갔을거임 중대장이 "이게 자랑스러운거야?"라고 한 의미는 이정도로 유추 가능 어디까지나 심증이지만 당연지사임. 군대에서도 의가사 연기할정도의 쓰레기 개차반 인생은 밖에서도 똑같이 피해주는 삶을 살아왔기 마련
그러니까 문제지 지랄떨고 어떻게든 빼고 안가려고 지랄을 했어야 했는데 그게 아니라 남자만가고 군인 비하나 받고 최저시급 수준도 못받고 족같은 권위주의 수구 꼴통 집단에서 개처럼 기고 사람 하나 뒤져도 그냥 묻어버리고 다리 날라가도 묵살하고 온갖 괴롭힘이니 뭐니 비리와 쓰레기짓의 온상이 되지
물론 사회에서 직업을 가진다는건 자기 밥줄 부터 해서 군대와는 또 다르고 군대라는게 강제로 끌려온 만큼 열정이나 사기 면에서 분명 문제일수 밖에 없는데 그렇다고 해도 나만 끌려 온게 아니라 모두가 끌려와서 똑같이 뺑이 치는 마당에 같이 뺑이 치는사람 엿맥이는 행위는 아무리 생각해도 좋게 넘어갈게 아니긴 함
신병보면 BGM노래때문에 뭔가 군대가 괜찮아 보이고 감동 뿌듯함 느껴지는데 몇분 지나고 다시 부대내 분위기 부조리 인간성 상실한 애들 생각하면 그냥 군대는 가지마라 윤모같이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미친애들 가끔있는데 반대로 어떻게든 뺑끼써서 군대에서 의가사 하고싶단 생각만 1000번이상하고 행동으로 못 옮기고 사람한테 상처받고 끙끙대는 애들이 대다수다. 그냥 아무리 군대가 편해졌어도 군대 뺄 수 있으면 빼라 남들이 욕해도 넌 ✌ 승리자다.
3:35 여기가 제일 인상깊네요... 솔직히 다 오기 싫은데 억지로 온사람들이고 하기 싫어도 어쩔 수 없이 참고하는건데.. 군대에 가서 군인 신분으로 있으면서 이러면 뺄 수 있겠지? 이러면 안시키겠지? 하면서 남들한테 피해주고 본인 편할 궁리만 하는 사람들이 이걸 보고 조금이나마 마음이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그럴일 없을 가능성이 크지만
원리원칙보다 자신의 출세에 목을 매는 중대장조차 윤모에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니 군생활을 부정하는 사람들에 대한 분노와 묵묵히 복무한 이들에 대한 존중을 이야기하는 것 같아 묘한 쾌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굳이 윤모를 영창 보내거나 하지않고 갈길 가도록 둠과 동시에 타인을 희생시켜 꿀빠는 자신의 모습이 부끄럽다는 것을 환기시켜 줘서 좋았습니다. (실제로 저런 인간들은 부끄러움을 느낄 줄도 모르겠지만)
윤모를 영창보내거나 교도소보내는 게 아닌 지인생 자체가 개폐급쓰레기라는 걸 일깨워줌으로써 윤모는 평생 패배자라는 걸 말하는 거 같음. 혼자 군대뺄려고 쌩쇼를 하는 애들은 항상 완전범죄라고 생각하겠지만 군대차원에서는 그냥 똥치우기 귀찮아서 물에 내려버리는 거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거 같다.
저게 제가 기억하는 군대입니다. 개 ㅈ같았어도 결국 니 맘과 내 맘이 같아지는 그런 전우애를 느꼈던 곳입니다. 서른 중반이 된 지금 나태해진 나에게 그때의 기억들은 다시금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하게 해주는 원동력이 됩니다. 만화 신병을 보며 2009년부터 11년까지가 사무치게 그립네요. 그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다시 돌아가보고 싶단 생각도 듭니다. 2022년 8월 30일까지 나라를 지켰던 그리고 지금도 나라를 지키는 모든 대한민국 군인들에게 감사함과 존경을 담아.
중대장 대사가 무슨 영화나 드라마처럼 하나도 버벅거리지 않고 또박또박 정확한 딕션으로 완벽하게 읊는 그런 대사가 아니라 진짜 현실세계에서 개빡친 어른이 애새끼 교육하는 진짜 디테일 살아있는 대사다. 긴 문장을 단순히 쭉 읊는게 아니라 중간에 본인의 넘치는 화를 잠시 숨고르기 하면서 하려고 하는말 순간 떠올리면서 "어!!" "어!!!' 하고 추임새 넣는 것까지 완벽하다.
처음 정주행때는 눈치 못 챘지만.. 지금 다시금 돌려보니 임다혜의 지략이 뭔지 알 것 같네요.. 중대장님도 성윤모가 마음에 안 들었고, 성윤모에 피해보는 다른 성실한 병사들한테 안타까움도 가지곤 있었지만, 마편은 마편인지라 조치는 해야하다보니 처음에 징계줄때도 마음에 걸렸을 겁니다. 하지만 이번에 성윤모가 다시 마편을 쓴건 마편 쓴지 얼마 안된 탓도 있지만 무엇보다 그 대상을 박민석으로 한게 참 똑똑한 것 같습니다. 제 아무리 마편이래도, 박민석은 군단장 아들이니 처음에도 징계를 피했듯이 중대장님도 박민석 처벌만은 피하기 위해 결단을 내리신 듯 합니다. 저번 화에서 임다혜의 생각을 듣고 병장님이 "만약 알고 있으면..?" 의 말은 박민석이 군단장 아들이냐 아니냐를 성윤모가 아느냐 인 것 같습니다.
I recently just finished serving my National Service a couple of months ago under the Police Force and this series brought me back so many fond memories. I miss the shenanigans my squad did during basic training like smuggling food and water from the mess hall, skipping reveille by hiding under our bunk beds and always fighting between our bunks. After basic training, I was placed into my vocation and started my actual policing. The amount of bullying that a junior officer goes through was tough but through time I got used to it and eventually befriended all my seniors who once bullied me and became close friends. Seeing my seniors completing their service made me emotional as I saw them as my brothers. When it was my turn to leave, I felt heartbroken as all the memories and fun times I made with my juniors were coming to an end. Once again, thank you for this amazing series!
이게 예술 작품이지
*"fdzz"*
찐이자너?
ㄹㅇ이게 예술이지
어!
와 찐이 나오셔네 ㅋㅋ 좋아요가 없네?ㅠㅠ
역대급 더빙입니다. 진짜 중대장 감정이입되서 열변을 토하는 부분은 정말 몇 번을 봐도 심금을 울리네요
ㅇ
돼서
미러전이다.
5:25
니가 니입으로 그랬다면서 이게 무슨 소린지 설명 좀 해주세요…
@@nike2076 현역부적격 심사 나왔는데 자원입대한듯
행정반 마이크 켜놓은 연출 미쳤다.....
중대 전체에 방송
다 들리는 현장감. 리얼함 지려버림.
이런 연출 어떻게 생각했을까 진짜..
행정반 마이크는 자기 중대에만 들릴텐데요??? 지통실에서 방송 하는거 아닌이상
@@hyeon2y983 그 아마 전체에다 돌렸을껄요 윤모 찾으려고
@@킹치만좌 제가 간부일때는 중대에서 대대전체방송 하는건 없었는데…
@@hyeon2y983 그러게요 저 군생활 때도 중대에서 대대전체방송은 없었는데 ㅋㅋㅋㅋ
이제서야 이런 명작을 정주행하게 되다니 진짜 리얼한 2010년대 배경의 군대 미디어인거 같습니다. 그때 그 분위기와 모습들도 다시 떠오르고 마지막 중대장의 꾸지람이 제가 군생활을 끝까지 하면서 상관들에게 너무 편의를 요했던건 아닌지, 동기와 선후임들에게 민폐를 주진 않았는지 다시 되돌아보게도 하는군요.
시즌0 완결 후 시즌3 꼭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3:20 와 4주동안 쌓여있던 분이 다 풀린다 ㄹㅇ
ㄹㅇ 존나사이다ㅋㅋㅋㅋ
ㅇㅈ
시원하다~
ㅇㅈㅋㅋㅋ
이게 존나 사이다 기분 존나째져
지호진 대위의 일갈은 단순히 성윤모에 대한 분노라기보다는 그동안 신병 시리즈에 울고 웃었던 군필자들에 대한 일종의 리스펙처럼 느껴지네요. 잘 봤습니다.
ㄹㅇ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대대장이 중대장한데 부대관리 잘안되나 듣는정도면 중대장도 진심으로 빡치고 그러는거 이해가됨 직속상관이 그런거니
ㅇㅈ
실상은 그냥 대대장한테 잘못보인거땜에 빡친거
이게 맞다 ㅠㅠ 울컥했네...
3:36 여기 다~~ 너랑 똑같이 끌려온 애들이야 "근데 너같이 안 해" 하... 감동이다 증말로.
아 나도 끌려갔다고 ㅇㅇ
@@onlyoneidream 아 난 곧 끌려간다고 ㅋㅋㅋㅋ
다 알지 어떻게 하면 그린캠프가고 의가사 하는지
멍청하고 쪽팔린짓인거 아니까 안하는 것 뿐이지
@@criticmj 가오떨어지니까!
@@너구리-p5n ㅋㅋ
요즘 티비에나오는 미필자들이 만든 드라마보다 훨씬 감동과 리얼함이 전해지며 성우분의 감정이입에 몇 번을 봐도 소름돋는다. 와
진짜 중대장 대사 하나하나가 불특정다수의 성윤모에게 비수가 되어 꽂히기를.
어떤 영화나 드라마보다 통쾌했음.
우린 탈영까지 한놈 있었음. 근데 탈영하고도 걔는 아무불이익 없고 맞선임 주임원사 중대장만 불이익 받음
@@박상원-r9k 누구노
@@박상원-r9k 그냥 줘패버리지 그랬냐ㅋ저때 김상훈에 성윤모 팼을때도 사실 성윤모도 영창 갔어야함.구타유발자도 영창 가는게 당연한 군번이었으니까 내 군번에서는
@@룰루랄라-t3e6l 원래 병신인데 억지로 끌려온거면 불쌍하기라도 한데 병신 연기하면서 여기저기 피해주는 애들은 엄벌 받을만 함
@@룰루랄라-t3e6l 어쩔 수 없잔음ㅋㅋ 일본군에 끌려갈래? 국군에 끌려갈래?
3:35 여기부터 중대장대사 군생활중에도 전역한후에도 군대다녀온거 남들다하는거라 생각하고있던 나에게 마치 "너 고생하고온거야 고생많았어" 라며 위로받는 느낌 보직변경편은 지금도 복무중인 병사들과 무사히 전역한사람들에게 그어떤것보다 보상받는느낌을 주는거같다👍👍
진짜 보면서 두근거림..
연출자체도 방송으로 부대원에게알려주는게
전국에있는 또 전역하신 국방의의무를다하고 있으신 군인분들에게 전해주고싶다는 연출로보이네요ㅎㅎ너무웅장해집니다
자기 부하들 고생하는거 아는 중대장 멋지네
신병보면 BGM노래때문에 뭔가 군대가 괜찮아 보이고 감동 뿌듯함 느껴지는데 몇분 지나고 다시 부대내 분위기 부조리 인간성 상실한 애들 생각하면 그냥 군대는
가지마라 윤모같이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미친애들 가끔있는데 반대로 어떻게든 뺑끼써서 군대에서 의가사 하고싶단 생각만 1000번이상하고 행동으로 못 옮기고 사람한테 상처받고 끙끙대는 애들이 대다수다. 그냥 아무리 군대가 편해졌어도 군대 뺄 수 있으면 빼라 남들이 욕해도 넌 ✌ 승리자다.
중대장도 불쌍함 결국 박민석이 만든 스노우볼인거라..
강찬석을 지휘계통 무시하고 직접 군당장통해서 찌른건 다시말하면 군단-사단-연대-대대 역순으로 상급자한테 지시가 내려온거기때문에 대대장의 '부대관리가 힘든가?' 이한마디는 직업군인인 중대장에게는 장차 진급이나 자기앞길이 막힐수도있는 비수같은말일수밖에 없음
중대장씬만 다섯번봤습니다 진짜 제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벅찬 감동... 진짜 레전드 신병시리즈입니다
ㄹㅇ속이 다 시원함 윤모 폐급ㅅㅋ
@@Haenyy 일단 성윤모가 어머니한테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겠다고...
"근데 그냥 조용히 넘어가자는거잖아, 어!?"
이게 ㄹㅇ 개지리는 더빙인데 드라마도 원작을 초월할 수는 없었다... 진짜 개 극한으로 화났을때 나오는 플로우 그대로 구현한거라 처음봤을때도 지렸는데
중대장님께서 성윤모보고 어머니한테 전화왔다고 했는데 전입할때 너가했다고 말한게 뭘한거 말하는건지 알려주실수있나요?
@@using_bite 저정도 엠생은 집에서도 티가 나게 돼있음. 성윤모는 자기 엄마한테 부대 전입오면서 "자랑스러운 아들이 될게요" 라는 말을 분명히 했을거임. 엠생 자식을 둔 엄마 입장에선 걱정이 될법도 하니 지휘관과 통화시에 "좀 모자라고 겉도는 애지만, 자기가 자랑스러운 국군 장병으로 전역하겠다고 했으니 잘 좀 봐달라" 이런 얘기도 오갔을거임
중대장이 "이게 자랑스러운거야?"라고 한 의미는 이정도로 유추 가능
어디까지나 심증이지만 당연지사임. 군대에서도 의가사 연기할정도의 쓰레기 개차반 인생은 밖에서도 똑같이 피해주는 삶을 살아왔기 마련
@@using_bite 맥락상 "자랑스러운 아들 되겠다." 대충 이정도 느낌으로 말한듯
2:59
@@using_bite3:26 '이렇게하면 군대 뺄 수 있다더라, 이렇게하면 의병제대 할 수 있다더라'
이 단락을 어머니한테 말해서 부대로 전화한거 아닐까요?
중대장 연기에서 소름돋았습니다... 장삐쭈님은 정말로 프로구나 하고 생각할 정도로... 역시 대단하십니다!!
진짜 중대장 분노씬 역대급..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라는 표현을 여기에 쓰는것이구나
드라마 클립으로만 짧게 봤다가 이거 보는데
짧은 클립보고 너무 심한거 아닌가? 싶다가 댓글 반응이 심상치 않길래 원작 정주행했는데 지리네요
@@Dhfusv-m3k 원작이 더 지리는거 같음
중대장 씬은 드라마가 더 낫네요
@@iwj5275 사람마다 다른거긴 하죠
저거 성우 누군지아심?
지나고 보니 군생활 아무것도 아니였습니다…
장삐쭈의 신병을 다 보고나니.. 군생활 그것은 역사 였습니다… 대한민국 군장병, 예비군,민방위 선후배님들 대단하셨고..고생많으셨습니다..
충~~~~~~~~~~~~성!!!!!!!!😭
ㄷㄷ
ㅠㅠ
군대 5년으로 늘립시다.1년6개월은 캠핑수준인데 ㅡㅡ
찐이다!
ㅇㅈ
드라마 짤 보고 생각 나서 다시 보러 왔는데.. 와.. 중대장 한테 경례하고 나가는 성윤모(02:27) 붙잡고 다시 재점화 되는 부분 진짜 압도 되었습니다
03:30 부대원들 다 듣는거 너무 좋다 .. 확실히 장삐쭈는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지 앎
요즘엔 군생활 참 편해졌어...
핸드폰 할수있지, 월급 많이받지, 구타, 가혹행위 없지, 밥 잘나오지.
나땐 영하 15도 살을 애는 추위에 떨면서 알몸구보 하고
봉와직염 걸린발 질질 끌며 40키로 행군 완주했다!
그리고 막타워도 타고 상병때 BOQ 마실 가서 맛난것도 얻어먹고 그랬는데.
게다가 K2C1 개머리판으로 하루라도 빠따 안맞으면 불안해서 잠이 안왔다!
그리고 핸드폰도 없어서 사지방에서 페이스북으로 편지 주고받았다!
짬찌들은 내 아래로 치약뚜껑에 대가리 박아라!
2000년대 이후 군번들도 대가리 박으시죠?
꿀빨았으면서 어디서 군부심이여?
2018년 5월 군번들아! 잘지내지? 보고싶다!
@@Kane55 짬찌시네요?
@@미랑2 네다음 공익
@@Kane55 뉘앙스는 90년대 군번같은데 18년도라 해서.. 화나셨어요??
@@미랑2 어딜 하늘같은 선임한테 짬찌라고해? 너 군번까봐
제 최애시리즈가 이렇게 끝났네요. 정말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ㅠ 😭❤
ㅋㅋ
뭐누
와우.. 밀키광복이탄이님🤭🤭🤭
집사님도 보는구나
헐! 여기서 백집사님을 보다니!! 백집사님도 장삐쭈님 팬이셨군요!! ㅎ
쓰레기같이 후임 갈구는 쓰레기 가해자에 대해서는 많이 나왔어도, 진짜 착하고 멀쩡한 선임들도 개빡돌게 만들어서 쓰레기짓 하게 만드는 진짜 쓰레기 후임들에 대해서는 매체에서 소개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내용 잘 짠것 같다.
오 생각 못했던건데 이 글 읽으니까 공감 확 되네요..!
진짜 듣고보니 그러네..
ㄹㅇㄹㅇ
진짜 이것때문에 상병때 힘들었는데 이거보고 위로받은거 같아서 칠칠맞게 눈물 나올뻔 했습니다
좌파정권의 군대 깍아내리기 일환 부적응자들을 선한 피해자 만들고 무조건 선임이나 간부들을 악당만들기
스토리도 진짜 있었던 비슷한 일들이고,,, 뭔가 그 어둡고 우울한 갈색같은 아련아련하고 울컥한 느낌 되게 잘살리셨네요.. 진짜 군대 다시 간 느낌
와.. 심진우 병장 전역편만큼 레전드는 안나올줄 알았는데.. 중대장님이 소리칠때 뭔지 모를 뜨거움이 올라오네요. 대한민국 국군장병 선후임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고, 고맙습니다. 필승
진급 앞두고 신경질적인 중대장인줄 알았는데
화내는거 들어보면..ㄷㄷ
신병 정주행 했는데 왜 심진우병장 킹갓이라고하죠? 그정도의 분량이 없던데 ㅠㅠ제가 못본게 있나요?
@@어탐어탐 뒤에서 후임들이 불이익 볼 만한 일 다 막아줬던 걸로 알고 있어요.
@@어탐어탐 심진우 전역하고 후임들이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짬당하는거 막아주고 후임들 특히 자기가 맞선임인 최일구한테 잘 대해줘서 그렇게 불리는거
@@어탐어탐 자기 입으로는 꿀빨았다고 하면서 알게 모르게 힘든 일 하면서 굴러서 휴가모은 씹에이스기도 하고 쿠사리들어오는거 막아주고 했음
언제봐도 지호진 대위님 말 하나하나가 귀에 때려 박히는게, 진짜 군대 느낌은 아니더라도 자기자신이 한 소리 듣는듯한 몰입감이 소름이 돋네요.
이게 저 사람 입장에서도 자괴감이 온거겠지,,,
감싸주고 자기 신분을 위해서 하는 행동이라지만
저 폐급한테 대위라는 사람이 놀아나고있다는게
그러면서도 한참 상급자 중령?한테 한 소리 듣는게
현타가 오지게 올듯
저런 폐급 때문에 결국 최일구 휴가 짤리고, 김상훈 영창 간 건 팩트인게 어이가 없네
성윤모를 보니 생각나는 말이 있네요
"미꾸라지 하나가 물을 더럽힌다"
@@jisuw2747
일어탁수(一魚濁水)
@@secretdisclosuretop4525 아 관련된 사자성어가 이거였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역시 원작은 원작이구나.. 신병 드라마 연기도 너무 좋았지만 장삐쭈 샤우팅은 진짜 전율돋네
111111
ㄹㅇ임 겨우 이런 플래시보고 전율받은거첨임
333333
ㄹㅇ ㅋㅋㅋ
ㄹㅇ 오랜만에 드라마 이 편 듣고 생각나서 다시 보러왔는데 원작 전율은 따라갈수가 없다 저 샤우팅 진짜 지림
중대장 말 쩌는것도 원작이 쩔었구나.. 드라마 연기 진짜 잘하시는거였구나...
솔직히 원작이 압도적임.. 드라마는 약간 코믹하게 그려내서 특유의 냄새가 없음
@@mjp184ㅋㅋ당장 니 사타구니 쉰내도 모르면서 무슨 냄새타량 ㅋㅋㅋㅋㅋ
내말이 드라마너무억지임
@@mjp184 난 드라마부터 본입장에서 극대노연기는 드라마가 더좋은데 ?
@@didbekap2유치한 억탠 좋아하면 그럴수있죠
윤모가 아무런 징계도 안받고 전역하는게 보는 사람에 따라서 원하지않는 결말일 수도 있지만 중대장님이 빨리 꺼져버리라고 말하는 데서 윤모같은 인원이 하루빨리 나가는게 부대에 가장 도움되는 일이고 나머지 부대원들에게 있어서 최고의 결말임을 보여주는 듯하네요
진짜 사이다
ㄹㅇ 저기서 그린캠프 취소되고 부대에서 썩는 엔딩 났다? 누구한텐 사이다일순 있지만 부대입장에선 끔찍하지 이 결말이 맞는듯
@@Ssdgvbgf567 그냥 병역 기피로 육군 교도소 보내버릴 줄 알았는데
@@정제운 현실적으론 그게 안되지 ㅋㅋ
@@정제운 육교가는게 사실 쉬운건 아니긴해 ㅋㅋ
"다 너랑 똑같이 끌려온 애들이야, 근데 너같이 안해" 이 대사가 존나 심금을 울리네
그러니까 문제지 지랄떨고 어떻게든 빼고 안가려고 지랄을 했어야 했는데 그게 아니라 남자만가고 군인 비하나 받고 최저시급 수준도 못받고 족같은 권위주의 수구 꼴통 집단에서 개처럼 기고 사람 하나 뒤져도 그냥 묻어버리고 다리 날라가도 묵살하고 온갖 괴롭힘이니 뭐니 비리와 쓰레기짓의 온상이 되지
이 내마음 누가 알아주나 하며 인내하며 견뎠던 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며 사이다 같은 진한여운...중대장의 멋진 한마디였습니다
천번째 좋아요
@츄츄촵촵 공익은 좀
@츄츄촵촵 공익은 빠지자…눈치없게
중대장 열변은 장삐쭈가 세상 모든 윤모들에게 전하는 메세지인듯.. 씹사이다
쓰레기주머니는 어디에나 있는법이죠
어차피 윤모욕해봐야 달라지는거없음
윤모를 군대로 보낸 병무청, 국방부한테 따져야됨 ㅋㅋ
저런사람이 소대마다 한명씩 진짜 있나요
@@humbbak8496 각반마다 별난아이들 한명쯤은 있으니 특이한 사람 한두명은 있죠
@@humbbak8496 ㅇㅇ 소대마다 진짜 하나씩 있음
마치 태풍이 오지 않았던것처럼
대사에서 진짜 소름 쫙 돋는다…띵작…
중대장 사자후 지린다 진짜 왜캐 속 시원하냐 이 사회에 민폐끼치는 모든 것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정말 ㄷㄷ 아오 개사이다
사회나가고싶어서 나가냐 그러면 도데체 돈은 어떻게벌려고
나같은애들은 민폐끼치거나 아님 범죄자 되거나 선택하는수밖에 없음
어 그래 노예생활 잘 해 ㅋㅋㅋㅋㅋ
@@user-ko8ex2ij8d 윤모야 자라
이영상으로 재미를 주신 장삐쭈님 준영님에게 큰박수를!
왜... 댓이없누.... 아!2분전!
부랄 탁! 치고감
빨대...???
준영님에게도 감사를!!
짝
2:12 ㅋㅋㅋㅋㅋㅋㅋ끝날거같은 분위기에 경례 상태불량으로 다시 이어가는 이 흐름 너무 현실적이어서 장삐쭈님이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이거지
ㄹㅇ이거자
이게 예술이지
이게 군대지 ㅋㅋㅋㅋㅋ
이거 심지어 신병1 보면 짬찌소위한테도 박민석일병 찾는 와중에 경례 지적함ㅋㅋㅋ 캐릭터 성격 디테일 진짜 미쳤음
드라마로 나올줄 생각도 못햇는데 드라마도 원작 디테일을 아주 잘 살려서 배우들이 연기를 해줘서 몰입해서 잼잇게 봣습니다 장삐쭈 화이팅!
Do you know if there is an official english subtitled version of the drama for international viewers?
8:44 장삐쭈 도배된거 보고 진짜 장삐쭈는 대단하다고 느낌 진짜 보는내내 한사람 목소리로 이정도 몰입감 주는 영상은 장삐쭈뿐일거야..
ㅇㅈ 알고 보면서도 한사람 아니겠지 했는데 다시한번 놀람ㅋㅋ
ㅋㅋㅋㅋㅋ 아니 전부 다 혼자한거임? 미쳤네
---싸움을 미리 막아주는 방역 선 입니다---
뭐야 ㅋㅋ 레알 혼자다했네 적어도 2명은 있는줄알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다 너랑 똑같이 끌려왔어.. 정말 마음에 와 닿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선배님들 후임님들 어디서 무얼하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충성!
중대장 말할때 몰입감이 누구나 느껴봤을 긴장감이 공감되는거 같다 ㄷㄷ..
근데 뭔 중대장 목소리가 행보관급이냐ㅋㅋ
중대장은 진짜 어디 있을법한 목소리에 말투인것같음 ㅋㅋㅋ 진짜 대단..
가장 시원하고 가장 통쾌 하지만 중대장님 말씀 하나하나가 시대를 관통하는 말... 다들 자기가 원하지 않는곳에서 일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겠지만 그게 뭐가 되었든 내가 하는 일에 있어선 최선을 다해서 인정 받는 사람이 되고 힘냅시다
물론 사회에서 직업을 가진다는건 자기 밥줄 부터 해서 군대와는 또 다르고
군대라는게 강제로 끌려온 만큼 열정이나 사기 면에서 분명 문제일수 밖에 없는데
그렇다고 해도 나만 끌려 온게 아니라 모두가 끌려와서 똑같이 뺑이 치는 마당에
같이 뺑이 치는사람 엿맥이는 행위는 아무리 생각해도 좋게 넘어갈게 아니긴 함
ㄷ
와...............몇번을 돌려봤는지......브금, 대사, 표정, 섬세한 묘사들까지....너무 완벽한 마무리였다..........지호진대위 마지막 하드케리....
나도요
@댓글만 달아도 구독자가 늘까? ptsd 오나보죠 ㅋㅋㅋㅋ
중대장이 윤모한테 큰소리치면서 말하는게 진짜 몰입 of 몰입. 장삐쭈님 진짜 이런 애니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중대장이 성윤모보다 훨씬 나쁜 놈이라는게 팩트. 자신의 유불리에 따라 기준이 달라짐
성전환 수술은 언제 받으셨나요?
@@fuckingworld. 어쩌라고
@@인생이드라마-q3q 마지막 연설은.... 리얼 공감...너무 잘 되서 나쁜놈인지는....ㅎ
@@Padishah-rb7xq 본인도 결국에는 알고있으면서 일커지는것 싫어서 최일구나 이런 애들
잘못으로 몰아가서 휴가짜르고 징계내려서 피해줬으면서 윤모가 나쁜놈인걸 떠나서 윤모한테 남한테 피해준다고 뭐라할 자격이 있는지 의문
장삐쭈님 정말 존경합니다. 걸작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장면 참 좋다 생각합니다. 특히 중대장이 열변을 토하는 장면에서 드라마는 통쾌함을 주기 위해 밝은 좀다 정의감을 주는 느낌의 음악을 썼는데 더 긴장감을 주는 음악을 사용한 애니가 더 긴장되고 오히려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게 전 더 좋았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 연출이 더 마음에 들어요
딱 애니느낌과 현실느낌으로 나눈것같은 느낌임
드라마 볼때 똑같은 생각함. 오히려 음악이 밝으니까 성윤모한테 박는 비수 하나하나가 쓴소리로 안느껴졌달까?
음악선택 이게 맞음 이게 어울림
5:08 '짐 싸서 일층으로 꺼져' 제스쳐 묘사 너무 완벽하다
팩트) 그래서 더 ㅈ같다
그러고 끝까지 경례 안하고 가는 폐급의 완성
중대장님 진짜 평소에 소리 많이 지르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이영상보고 처음으로 중대장님이 존경스러운 사람으로 느껴졌습니다
대위 짬밥 허투로만 먹은게 아니겠죠ㅎㅎ
왜 존경스러운거지? 어느정도 다 알고도
자기 진급때문에 묵살하고 애들 희생시키고 군단장아들 마편찔리니
이제서야 할말하면서
넘기려고하는데
1156만회 조회수는 진짜 지리네... 장삐쭈 신병은 진짜 명작이네...
마지막에 장삐쭈만 수십개 나오는 게 진짜 간지다… 삐쭈형 사랑합니다 그리고 이 드라마가 나올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진짜로
1:06~5:14 중대장님의 팩폭쇼 진짜 웬만한 대작영화보다 난 재밌다 감동 재미 모두 잡은 진짜 최고다
ㅇㅈ
뜬금없긴 한데 300만 달성하면 얼공한다고 하시지 않았나요? 다음편은 얼공 가즈아~!
중대장도 잘한거 없긴 하지만 솔직히 이부분에서 나온 말들은 다 맞는말임
지금부터 중.카.콜.라 의 팩트폭격 들어간다ㅋㅋㅋ
와 이번편은 진짜 더빙,연출,작화 다 명작 영화같다, 소리지를때 내가 존나 다 오금저리고 목소리 ㄹㅇ 인물들이 내는거같음
+아ㅋㅋ장삐쭈 머리속엔 신병8기 제작완료랑 6기3화에 성윤모 근황과 빌런 23명, 만화책,영화화 까지 제작완료니깐 와드박을게요
ㄹㅇ 내가 혼나는거마냥 떨림 ㅋㅋㅋㅋ
윤모 엄마한테 전화온게 뭔뜻임
@@Ronaldoooo777 ㄹㅇ 무슨 뜻이지?
@@Ronaldoooo777 엄마한테 자랑스러운 아들 된다고 했는데 이게 자랑스럽냐고 중대장이 물어봄...
마지막 엔딩 크레딧까지 완벽
장삐쭈는 천재로 인정해줘야 한다
중대장 샤우팅으로 우리가하고싶은 소리를 다해줬고
결말은 군대답게 끝냈다는것까지 완벽
혼자 목소리 다 내시는 거 알고 있었는데도, 성우목록에 장삐쭈님만 쭉 올라오시는거 보고 다시 한번 놀랍네요. 시즌3도 미리 감사합니다
엔딩 크래딧까지 나오는데 시즌3 나오는건 힘들어보임
민석이 전역은 봐야지
혼자 했던거야???
@@뭐야뭐야-p9v 가끔 몇몇 캐릭터 특별출연으로 다른 성우 있는 거 빼고 모든 인물들 다 장삐쭈 혼자 더빙임 ㄷ ㄷ
결국 시즌 0으로 ㅋㅋ
개인적으로 가장 핵심이라 생각 되는 대사
'여기 다 너랑 똑같이 끌려온 애들이야. 근데 너같이 안 해.'
근데-> 악성댓글 아님 밑에 대댓글 확인고고
@@친절한헨리씨 ㅂㅅ
3:36 여기 다 너랑 똑같이 끌려온 애들이야! 근데 너같이 안 해! 왜?! 이런 짓거리는 인간 쓰레기 패배자 새끼들이나 하는 짓거린 거 아니까!!
@@a630821 ? 처음에 근대라 써있어서 근데로 바꾸라고 올린 대댓글임 지금은 수정하셨넨 시비x
@@친절한헨리씨 맞습니다. 분란 없었으면 좋겠네요.
와.....정말 ...... 이건 너무너무 완벽한 작품 / 무에서 유 / 엄청난 에너지를 받아요 !!!! 다시 뭐든 해낼수 있을것만 같은
와 유튜버가 만든 단편선 보고 이렇게까지 여운남는건 처음봤습니다. 군생활이 생각나고 그때심정들 까지 끌어올리는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차기작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각이 박혀있는 군사라면 중대장의 진심어린 화에 동화되어 수긍하고 눈물 한 방울과 함께 반성할 테지만 역시나 윤모 답게 자신의 정곡을 찌르는 대사에 화를 내면서 돌아가는 모습... 캬 정말 예술입니다
미필이지만 생각이 박혀있으면
나도 저렇게 안할듯
진심어린 화보다는 평소에 병신이라 생각했었는데 귀찮으니까 딴 병사 쫌 피보더라도 넘기려 했더만 이병박 건드려서 윗선에 꼽먹으니까 줮나 열받은거지
진짜 윤모 같은 새끼가 있었는데 ~~
벌써 30년이 지났네
아트의 경지….
회사에도 있어요;;
왜 눈물이 나오냐
다 알면서도 관행상 상관들 휴가짜르고 했는데
선을 넘으니 저렇게 한마디 해주는게 진짜 감사하네요
신병 드라마 중대장씬 보고 다시 보러온 사람
✋️
저요
저요
🤚
저요
3:37 “여기 다 너랑 똑같이 끌려온애들이야” 명대사
ㅇㅈ
신병보면 BGM노래때문에 뭔가 군대가 괜찮아 보이고 감동 뿌듯함 느껴지는데 몇분 지나고 다시 부대내 분위기 부조리 인간성 상실한 애들 생각하면 그냥 군대는
가지마라 윤모같이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미친애들 가끔있는데 반대로 어떻게든 뺑끼써서 군대에서 의가사 하고싶단 생각만 1000번이상하고 행동으로 못 옮기고 사람한테 상처받고 끙끙대는 애들이 대다수다. 그냥 아무리 군대가 편해졌어도 군대 뺄 수 있으면 빼라 남들이 욕해도 넌 ✌ 승리자다.
킹정
@@whynot1652 열받지만...맞는 말이다...
@@whynot1652 맞긴해.....
빼는게 맞는데 저새끼처럼 허위마편 찔러대고 ㅇㅈㄹ하면 안됨...
현재 전역이 1달도 남지 않은 현역입니다
윤모와 같은 병사들때문에 피해를 보며 군생활을 했는데 중대장이 윤모한테 하는 말을 듣고 군생활하며 받은 스트레스들이 다 날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중대장님
고생많으셨어요~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ㄴㅡㅏ도 26일 남음
근데 박민석이 나보다 군생활 많이 함
빨리 와서 미드 누누 강의좀 해달라고오오오오
부럽습니다 저는아직6개월 남았는데 곧전역 축하드립니다
군 형법 41조에 의거해서 군 복무를 기피할 목적으로 자해를 하거나, 모함을 한 장병은 징역살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윗선은 꼬리 자르기나 하고.... 에휴....
5:26 윤모가 이상황에도 중대장한테 화난게아니라 중대장이랑 전화하고 자신이 전입오기 전 했던말을 그대로 얘기한 어머니한테 화났을수도 있다 생각하니까 소름이끼치네
아 찐따 폐급들이 다 그렇자너~!
와 여기까진 생각 못했는데 진짜 일리가 있네요...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면 단순하게 중대장에게 분을 품거나 아님 부모를 실망시킨 자기 자신에게 화가 나야 맞는 건데, 성윤모의 인격이라면 그 와중에 엄마를 원망하고 있을 게 뻔할 테니까요...
신태일동생 이승희 이렇게 군대뺌
와 진짜 인간 쓰레기네...
폐급은 마인드 자체가 다르니까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 후임생각난다 시발것;;
성윤모가 끝까지 반성 안 하고 짜증난 듯한 마지막 표정까지 정말 현실적이네요
중대장 더빙은 진짜... 예술이다... 지금까지 봤던 애니나 만화에서 젤 진짜같았다..
진짜 유튜브 역사상 최고의 작품 중 하나라고 생각함.. 감사합니다 장삐주 픽쳐스 모든분들!!
3:37
여기 다 너랑 똑같이 끌려온 애들이야!
이 대사가... 중대장이 하니까 뭔가 와 닿는다... 되돌아보면 병사들 편하게 해주는 장교보다 할거 하고 챙길거 챙겨주는 사람이 더 멋잇엇던거 같다
중대장:짐 싸서 1층으로 꺼져!
중대장이 화이트히어로다
멋있는 중대장보다 편하게 해주는 중대장이 더 좋음
원래 진짜는 줴랄하면서 속으로는 아닌사람이고 가짜가 잘해주는 척하면서 통수치는 사람들임
어떤 일을 하건 마찬가지임 그때는 줴랄 같아도 시간이 흐른뒤 생각해보면 반드시 필요한것들 이였음
단 그냥 줴랄하는거 말고
중대장 화내는 장면 드라마클립으로 보고 보러왔어요. 배우님 연기 보고 소름이 다 끼쳤는데 장삐쭈님의 연기도 진짜 대단한것같아요.마지막에 거의 모든 성우에 장삐쭈라고 되어있는 부분이 진짜 소름이네요. 드라마도 보고 애니로도 봐야겠어요.
3:35 여기가 제일 인상깊네요... 솔직히 다 오기 싫은데 억지로 온사람들이고 하기 싫어도 어쩔 수 없이 참고하는건데.. 군대에 가서 군인 신분으로 있으면서 이러면 뺄 수 있겠지? 이러면 안시키겠지? 하면서 남들한테 피해주고 본인 편할 궁리만 하는 사람들이 이걸 보고 조금이나마 마음이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그럴일 없을 가능성이 크지만
이런거 봐봤자 절대 안바뀜...
절대 안바뀜 ㅋㅋ 버러지 같은새끼들 지들이 뭐 잘난줄 알고 군대에서 저런새끼 한놈 있엇는데 진짜 주댕이 튀어나온거 존나 때려서 평평하게 만들고 싶었음
ㅋㅋ 난 면제인데 개고생들해라 ㅋㅋㅋ
난 예비군도 안간다 ㅋㅋㅋㅋ 행복 저런거 공감 안가서
그런 새끼들은 어차피 안바뀜 그냥 병사들이 상관도 저런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는 사실에 위안삼는게 빠를듯
대가리빈놈들 많습니다 도피형찌름이죠 ㅋ
늦었지만 윤모라는 캐릭터상 완벽범죄에 모든 사람이 내 손에 놀아난다는 착각이 시원하게 깨짐+중대장의 "너 사회 나가서도..." 본인의 무쓸모함을 정확하게 지적
이 콤보로 진짜 개빡쳤을거임ㅋㅋㅋㅋㅋ 아마도 이게 최상의 엔딩이라 본다
3:20 진짜 사이다..
아니 새로고침 할때마다 좋아요가 늘어남ㄷㄷ
카스 요즘도 하시나요
?
군대 가신다 면서요 1년 전에
저도 같이 눌러주세요
중대장 분노 들을때마다 너무 리얼해서 괜히 내가 가슴이 철렁거림ㅋㅋㅋㅋㅋ 진짜 명연기
와 진짜 신병은 레전드다.. 윤모한테 하고싶은말 중대장이 다했네.. 장삐쭈는 레전드다..
@@4mouth 부적합판정받아서 전역
분대장할때 분대에 지능적 폐급한명 생각이 나면서 시즌 내내 과몰입 했는데…
참…위로가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중대장이 속시원히 소리지를 때 제가 위로가 되서 폐급한테 시달린 그 시절이 보상받는 것 같아 눈물이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폐급으로서 대신 사과드립니다..
분대장 어깨의 푸른완장 그거 꽤 무거운것인데 고생하셨네오
중대장님 목소리에 공포심이 ㄷㄷㄷ
오 럽볼님이당
------------찐이다 몇 분전 금지------------
형이 왜 여기서 나와?
왜 여기 계세요
우왕 댓 왜없누?
대사가 너무 좋아서 드라마에서도 수정없이 쓰는거보면 진짜로 대박입니다 ㅎㅎ드라마 정말 잼있게봤어요 ㅎㅎ
개빡치는 일 있을때마다 윤모 털리는 장면 보러 와서 힐링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ㅎㅎ
@ㅡㅡ 댓삭튀 했네 ㅋㅋㅋㅋ 개백수라서 빡칠일이 없나보네
저도 군대라서 빡치는일 있을때마다 보는중 ㅋㅋ
요즘엔 군생활 참 편해졌어...
핸드폰 할수있지, 월급 많이받지, 구타, 가혹행위 없지, 밥 잘나오지.
나땐 영하 15도 살을 애는 추위에 떨면서 알몸구보 하고
봉와직염 걸린발 질질 끌며 40키로 행군 완주했다!
그리고 막타워도 타고 상병때 BOQ 마실 가서 맛난것도 얻어먹고 그랬는데.
게다가 K2C1 개머리판으로 하루라도 빠따 안맞으면 불안해서 잠이 안왔다!
그리고 핸드폰도 없어서 사지방에서 페이스북으로 편지 주고받았다!
짬찌들은 내 아래로 치약뚜껑에 대가리 박아라!
2000년대 이후 군번들도 대가리 박으시죠?
꿀빨았으면서 어디서 군부심이여?
2018년 5월 군번들아! 잘지내지? 보고싶다!
@@Kane55 킹니프사..
@@Kane55 애니프사
원리원칙보다 자신의 출세에 목을 매는 중대장조차 윤모에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니 군생활을 부정하는 사람들에 대한 분노와 묵묵히 복무한 이들에 대한 존중을 이야기하는 것 같아 묘한 쾌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굳이 윤모를 영창 보내거나 하지않고 갈길 가도록 둠과 동시에 타인을 희생시켜 꿀빠는 자신의 모습이 부끄럽다는 것을 환기시켜 줘서 좋았습니다. (실제로 저런 인간들은 부끄러움을 느낄 줄도 모르겠지만)
윤모 저런얘들이 말안하는걸 착하다고 생각함
자기가 쓰레기짓한건 생각안하고 그래 내가 참는다라는 개같은 마인드로 자위함 ㅋㅋ
원래 말없는 얘들이 속으론 ㅈㄴ 음침함
윤모를 영창보내거나 교도소보내는 게 아닌 지인생 자체가 개폐급쓰레기라는 걸 일깨워줌으로써 윤모는 평생 패배자라는 걸 말하는 거 같음. 혼자 군대뺄려고 쌩쇼를 하는 애들은 항상 완전범죄라고 생각하겠지만 군대차원에서는 그냥 똥치우기 귀찮아서 물에 내려버리는 거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거 같다.
좀 쌔개 처맞고 본인이 남에게 강제로 희생당해봐야함
웬만해서 댓글 안쓰는데 이건 진짜 내가 본 모든 것들중 최고다
1:12 여기도 신창섭의 은혜가
다해줬잖아~
신병 스토리는 시나리오도 정말 좋은데 디테일 하나하나가 살아있어서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좀 더 몰입하게 볼 수 있게 되는 것 같음. 인기가 많을 수밖에..ㅠㅠ
@@choistortoise6320 그럼,,, 영감님이,,, 정체를 숨긴건,,, 말이 되구요,,?
병호 복귀+김상훈 분대장+강찬석 박민석 화해
그저 완벽...
@@막내도구리 그것 맞는데 저놈은 박민석 분대 안갔어도 저렇놈이였음
@@막내도구리 그럼 패드립에 살해드립까지 들었는데 그걸 참고넘어가냐
화해가 아닌 용서
@@막내도구리 더 큰 시발점은 강찬석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인원들 일하느라 바쁠 때 혼자 물류창고에서 자다가 민석이와 병호한테 들킨 건 그렇다쳐도 거기다 대고 적반하장으로 민석이을 죽일 듯 괴롭히는 모습은 거참.
@@이성일-d9z 폐드립은 들으면 숨못쉬는 그런 드립임?
이건 진짜... 스튜디오가 천재들인가
어떻게 디테일을 이렇게 살리면서 만들 수 있지
기억도 가물가물들 하실텐데
@@uxbb2h85 ㅋㅋㅋㅋㅋㅋ
ㅇㅈ
20년지나도 생생함 왜? 좆같은 기억이 많으니깐 ㅋ
어떻게 군생활 기억이 가물가물할수가 있디
@@쀼렉뷸렉 짬찌쉐
군생활은 잊을 수 없는 기억들 아님..?
저게 제가 기억하는 군대입니다.
개 ㅈ같았어도 결국 니 맘과 내 맘이 같아지는 그런 전우애를 느꼈던 곳입니다. 서른 중반이 된 지금 나태해진 나에게 그때의 기억들은 다시금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하게 해주는 원동력이 됩니다. 만화 신병을 보며 2009년부터 11년까지가 사무치게 그립네요. 그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다시 돌아가보고 싶단 생각도 듭니다.
2022년 8월 30일까지 나라를 지켰던 그리고 지금도 나라를 지키는 모든 대한민국 군인들에게 감사함과 존경을 담아.
그저 빛상훈이다..
주변 부대원들이 저렇게 반길정도면 얼마나 좋은 사람일까..?
그저 빛_
중대장 대사가 무슨 영화나 드라마처럼 하나도 버벅거리지 않고 또박또박 정확한 딕션으로 완벽하게 읊는 그런 대사가 아니라 진짜 현실세계에서 개빡친 어른이 애새끼 교육하는 진짜 디테일 살아있는 대사다. 긴 문장을 단순히 쭉 읊는게 아니라 중간에 본인의 넘치는 화를 잠시 숨고르기 하면서 하려고 하는말 순간 떠올리면서 "어!!" "어!!!' 하고 추임새 넣는 것까지 완벽하다.
여기도있네 딕션충
@@kdhyun04 글 좀 끝까지 읽어라
@@kdhyun04 진짜 국평오
@@kdhyun04 난독 ㅋㅋ
@@kdhyun04 역시 요즘애들은 문해력이 ...ㅋㅋ
캬 시청자들이 뭘 원하는지 알고
성윤모 아주 시원하게 조지네 ㅋㅋㅋ
ㄹㅇㅋㅋ 너무 시원했음
난 취했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이런 멋진 또 공감되는 컨텐츠를 만들어주신 제작진 분들께.
이걸 보면서 우리나라 국군장병들에게 너무 감사하는 마음밖에 안들었어요 진짜 찡하고 .. 재미를 넘어 말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ㅜㅡㅠ 이런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유 !!!
감사합니다
이걸보고 그렇게 느끼셨다면
ㅠㅠ진짜 감사합니다
“중대장의 그라데이션 분노 “ 가 시전되었습니다. 중댐에 대한 충성심이 +10 되었습니다. 작업 능률과 훈련 성과가 소폭 상승합니다.
패시브 스킬인가
그와중에 대폭이아니라 소폭증가한게 ㄹㅇ ㅋㅋㅋㅋㅋㅋ
와드
와드
와드
제일 소름돋는건 8:40이다. 당연히 알고 있었지만 막상 엔딩 크레딧을 보니까 그 많은 캐릭터들을 장삐쭈 혼자가 했다는 생각에 소름이 돋을 수 밖에 없다. 신병 언제나 응원합니다. 단순 애니메이션을 초월한 예술 작품이 된 것 같아요!! 장삐쭈 화이팅!
신태일동생 이승희 이렇게 군대뺌
@ᄋᄋ 왤케 화가났누ㅋㅋ
@@신기한이야기-v 저건 쳐 맞을 만했음
@@신기한이야기-v 글 제대로 안읽고 댓쓰는데 화 안나겠냐고 ㅋㅋㅋ
와 그러네.. 저 많은 캐릭터를 다 하셨네 ㄷㄷ 말도안된다 진짜
처음 정주행때는 눈치 못 챘지만.. 지금 다시금 돌려보니 임다혜의 지략이 뭔지 알 것 같네요..
중대장님도 성윤모가 마음에 안 들었고, 성윤모에 피해보는 다른 성실한 병사들한테 안타까움도 가지곤 있었지만, 마편은 마편인지라 조치는 해야하다보니 처음에 징계줄때도 마음에 걸렸을 겁니다.
하지만 이번에 성윤모가 다시 마편을 쓴건 마편 쓴지 얼마 안된 탓도 있지만 무엇보다 그 대상을 박민석으로 한게 참 똑똑한 것 같습니다. 제 아무리 마편이래도, 박민석은 군단장 아들이니 처음에도 징계를 피했듯이 중대장님도 박민석 처벌만은 피하기 위해 결단을 내리신 듯 합니다.
저번 화에서 임다혜의 생각을 듣고 병장님이 "만약 알고 있으면..?" 의 말은 박민석이 군단장 아들이냐 아니냐를 성윤모가 아느냐 인 것 같습니다.
3일째 인기 급상승 1위라니..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 이 사람은 천재다
윤모가 정신차리고 군생활 잘하게 되는 결말이었음 완전 실망했을것임
한번 폐급은 영원한 폐급, 절대 갱생 못함
민석이는.....
@@user-yv9nb3ie4x 민석이는 마냥 폐급이라기 보단 곱게자라고 사회생활 경험적은 모자란 아이임
크게 발전은 못할 것 같지만 쓰레기 처럼 대할 수는 없음
백이 아주그냥 명품백인데도 그거 마다하고 온게 민석인데 시작부터 다르지
@@Hooni030 이 말 인정함 민석이는 사회생활이 모자라 뒤늦어도 한참 뒤늦지만 따라가는 애임 근데 윤성모 점마는 말문이 턱 막힌다 에혀
히히
중대장 샤우팅은 진짜 웃긴걸 떠나서 입이 벌어지고 말이안나올정도로 예술이다. 단순히 대본읽는게 아니라 진짜 메소드인듯 빡쳐서 똑같이!!...어!?하는거랑 이전에 차병호가 압존법틀려서 바로 수정하는거 등등 이런건 단순히 디테일하다의 수준이 아님 ㅋㅋㅋㅋ
ㄹㅇ 디테일 그 이상.. 하이퍼리얼리즘ㅋㅋㅋㅋ
거의 현실 재연 수준임
I recently just finished serving my National Service a couple of months ago under the Police Force and this series brought me back so many fond memories. I miss the shenanigans my squad did during basic training like smuggling food and water from the mess hall, skipping reveille by hiding under our bunk beds and always fighting between our bunks. After basic training, I was placed into my vocation and started my actual policing. The amount of bullying that a junior officer goes through was tough but through time I got used to it and eventually befriended all my seniors who once bullied me and became close friends. Seeing my seniors completing their service made me emotional as I saw them as my brothers. When it was my turn to leave, I felt heartbroken as all the memories and fun times I made with my juniors were coming to an end. Once again, thank you for this amazing series!
왜 영어로 함? ㅋㅋ
@@yyyymmddhhmm 닌 왜 한국어로함?
@@교주의아들 한국인이 굳이 영어로 하니까 이상하다는거지 ㅋㅋ 굳이 영어로?
내용만 보면 아무리 봐도 의경 같은데 .
@@yyyymmddhhmm 나는 한국인이 아닙니다. 저는 싱가포르에서 왔습니다.
7:21 영창을 갔다왔음에도 분대장을 단다는건
간부부터 밑에 후임병들한테까지 인정받던 사람임
ㄹㅇ 보통 영창이나 징계 이력 있으면 분대장 못단다보면 되는데 그만큼 일 잘하고 신임 있으면 분대장 줌 ㅋㅋㅋ
@@봉하마을골목대장 뜬금없이 죄송한데 신병 아예 끝인가요??
아님 3 나올 가능성이라도 있나욥??
@@daynight423 3 나와용
@@daynight423 시즌2 끝이랬어요. 시즌3는 휴식가지고 내주겠죠. 최일구 전역도 안나오고 김상훈은 이제 분대장 달았는데 주인공은 박민석이고.
@@daynight423 이렇게 인기 많은 컨텐츠를 그냥 끝내진 않을듯. 군대 관련한 썰은 풀어도 풀어도 엄청 많은데 여기서 끝이면 ..
늘 보면서 느끼는건.. 진짜 군대를 잘표현했고 디테일도 살아있다. 역겨웠던 군생활을 너무 잘표현했가 이걸 이렇게 웃기고 감동적이고 멋있고 군생활 그자체다 ㅋㅋ 장삐쭈님 쵝오
중대장 대사 진짜 미쳤다...
계속 다시 돌려보게되네...
그대사가순응이 되는순간 조련받는거다
고문관 댓 ㅋ
2:59 그라데이션 부분 이부분이 제일 소름돋음 뭔가 원한도 맺혀있고 진짜 뭐라말할수없는 그 감정이 느껴짐;;
ㄹㅇ 단전에서 올라오는 짜증이 울부짖는 거 같아서 소름돋음
ㄹㅇ
진짜 이게 예술은 예술이며 역대급 사이다였습니다.
동시에 박민석이 얼마나 바꾸려고 노력하는지 다시 느끼게 됐습니다
그리고 빛상훈, 분대장 열심히 해라
상훈이다..
영창다녀왔는데 분대장을 어캐 다시다냐... 전출안나가면 다행이지
05:11 끝까지 ㅅㅂ 경례 안하고 가는거밬ㅋㅋㅋㅋ
팩트)다
@@킹갓수현 달수있긴함 부대마다 다를뿐
2:59 와 중대장 샤우팅과 짜증이 뒤섞인 고함 완벽하다 ㄷㄷㄷ
ㄹㅇ 짬중사하고 장교들 끝에 올라가는 샤우팅있음 ㅋㅋ 개무서웠는데
잃을거 없는 말년장교나 부사관들 화나는게 ㄹㅇ 무서움 앵간해선 하하호호넘어가는데
🎉🎉🎉🎉নমস্কার
@@김주한김주한-n3m 진급 실패해서 곧 전역하는 중대장이 신병이 건방지게 굴었다고 중대원 전체 모아 중대장실에서 터는데 샤우팅 소리가 진짜 저기서 성윤모 털리는 소리랑 똑같았음.진짜 농담 아니고 아랫층 까지 들려서 아래층 병사가 '아저씨 뭔일 났어요?' 이랬다고 함
입대하고 신병을 보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내일 모레 전역전 휴가를 앞두고 마지막화를 보게되네요. 중대장님 대사들로 그동안 쌓여왔던 감정과 지난 시간이 스치듯 지나가면서 벅차오르고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이런 대작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충성!
감사의 선물 받은 기념으로 부사관으로 재입대 합시다
이강민 병자임~부사관지원으로 시즌3 가지말입니다
전문하사로 시즌3 준비 ㄱ
@@J_B7007전역전이니 전문하사(진)으로 하죠
강민아 고생했다!
미쳤다 진짜 퀄리티 쌉 오짐 공중파 아님?
공중파보다 백배 천배 나음 ㅇㅇ
@@꿀팁정보 555 4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