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시절 친구집에 식모로 들어온 중학생정도 나이의 누나가 있었다.누나가 잘해줘세 잘따랐고 이 누나 그시절이름이 둘레였다.친구집이 민씨라서 이 노래같이 부르며 누나노래라고 놀렸는데 지금와서 들어보니 그 누나 얘기와 가사가 일치했네.누나가 생각나면서 노래가 가슴 아프게 저려오네.
나 어릴 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 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 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 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 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혼자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 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 처럼 민들레 처럼 민들레 처럼
몇년 전 어느날의 추운 겨울철인, 새벽시간에 오리지날 음반인듯한 (하얀 민들레)라는, 노래가 버스 안에서 흘러나오는 그 순간적이고 짧은시간에, 우연히 들었을때의 그 감정은, 마치 수십 년 동안의, 가슴속에 깊게 묻어두었던, 그 무언가가 불쑥 솟아오르면서, 글로 표현할 수없을만큼 미쳐버릴것만같았어요! 이 노래는 곡도 좋고, 가사도 구구절절, 내 가슴속에 깊숙이, 파고드는 노래이지만 특히, 노래하기 전의 전주곡부분이 내 마음을, 완전히 흔들어놓았지요! 그리고, 다른 관점에서 (이미, 고인이 되어버린) 이 노래를 작사한, 신봉승 선생님에대한 이야기를해볼까합니다. 시인이자 작가이자 역사가이고, 모든 문학의 장르를아울렀으며, 특이한 경력을지녔던 선생님은, 그 어려운 한자로출판된, 500년 역사의 (조선왕조실록)을 대한민국 정부가수립된 후, 그 누구도 시도하지않았던것을, 수년 동안의 피나는 노력끝에, 마침내 한글로 번역하기도하였습니다. 정통 역사학자는아니었지만, 그 누구도 시도하지않았으니까,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파는 심정으로, 도전하였던것이라고생각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저 세상에서 ㅡㅡㅡ 명성황후 시해범들을, 당시에는 낭인들이라고불리어졌던, 일본인들의 하수인이고 조선훈련대 대대장으로서, 자기의 부하들에게 장작더미 위에 눕혀져있는 명성황후 시신에, 휘발유를뿌려서 소각시키라고 명령하였던 ㅡㅡㅡ 우범선과 일본인 여자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그의 아들인 (씨없는 수박)의 우장춘 박사를 만나보았는지요? 한번 더, 선생님에게 묻고싶습니다! 나훈아의 (테스형)처럼 (봉승 형!) 하늘나라에 가보니까 (을미사변) 후, 일본으로 망명한 우범선과 (씨없는 수박) ㅡㅡㅡ 20대, 30대 연령층들은, 학교에서 교육을받은적이없다고함 ㅡㅡㅡ 의 우장춘 박사가, 그곳에 있던가요, 없던가요? 즉, 신봉승 선생님! 1980년대, 일본 TOKYO의 어느 호텔에서, 일본사람으로서 열심히 살아가고있는, 우장춘 박사의 후손들과 만나보기위하여, 객실에서 애타게 통화하는 장면을 TV방송에서본 것이, 아직도 나의 뇌리에서 잊혀지지않습니다. 그 후손들의 만남거부로인하여, 결국은 취재하지못한걸로알고있습니다. 그리고 2022년 11월의 어느날인, 조선일보에서는 우장춘 박사의 업적은 (씨없는 수박)이아니고, 즉 그 분의 논문이아니고, 현재 우리가 먹고있는, 속이 꽉 찬 김장배추, 즉 (김치혁명)이라는 사실을, 새롭게알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종이 밀파한 자객인, 고영근에게 암살당한, 우범선의 묘지는 일본 땅에, 일본에서, 태어났고 자랐던 그의 아들인 농학박사의 우장춘은, 우리나라의 수원에 묻혔다고합니다!
햇살이 비치는 개울에 나홀로 햇살이 비치는 돌 위에 앉아 반짝반짝 빛나는 세상에 반짝이는 내 꿈을 싣고 반짝이는 세상속으로 걸어가고 있는 님이여 용기에 희망을 싣고 사랑길을 찾아가는 그대가......, ..ᆢ.생각의 꿈을 꿈꾸는 그대에게...ᆢ....ㄷ ㅏㄱ ㅏㅊ ㅣ ㄱㆍ.ㅣㄷ ㆍ ㅡㅎ ㅏㄷ ㅏ..
나얼릴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되면 떠나요 할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 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혼자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 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나 어릴 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 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 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 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 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혼자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 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 처럼 민들레 처럼
가수 진미령 아버지께서 6,25전쟁 4대 영웅이시네요. 미국 정부가 선정한 한국전쟁 4대 영웅 맥아더 장군 리지웨이 유엔군총사령관 백선엽 대장 김동석 대령 (진미령 父) 김동석 대령은 특수부대를 이끌고 그 첩보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 실미도작전 등 등... 대단 대단하십니다. 존경하고 흠모합니다
초등학생시절 친구집에 식모로 들어온 중학생정도 나이의 누나가 있었다.누나가 잘해줘세 잘따랐고 이 누나 그시절이름이 둘레였다.친구집이 민씨라서 이 노래같이 부르며 누나노래라고 놀렸는데 지금와서 들어보니 그 누나 얘기와 가사가 일치했네.누나가 생각나면서 노래가 가슴 아프게 저려오네.
79년봄 대학2학년 애인과 시골냇가를 걷고있는데 냇가에서 물고기쫏는 아이들의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이 노래를듣고 마음이 찡했는데 그후이민을 떠난후 40년이 흘렀네요 이 노래를 듣으면서 앳날 그아이가 간절이 보고싶네요 브라질 샹파울에서 ......
나 어릴적나온노랜데 엄마 없는어린시절 나에겐 엄청난 쓰나미같았다 이때 미령이누나 듣고 왠지 모르게 펑펑 울었던기억이나네... 엄마없는게 아이들놀림감이되어 무시당하던때 이노래가 나를 왠지모를 어디론다 끌고갔는데 이노래 54에 들으니 또 눈물 난다
헐 54에 들으니? 저 올해 54. 올해도 다 지나갑니다그려
위로가 될진 모르겠으나
저두 쉰넘어가니 . . 엄만한테
못되게 굴었던 어린시절이
미워지네요.
저도 국민학교때부터 친엄마 헤어지고 키워주신 엄마는 군대있을때 심장병으로 하늘나라가셨어요 ㅠ 😢
눈물나네요
드라마주제가였는데.. 박근형씨가 나오는..
엄마랑 민들레 무침 먹다가
노래가 생각나서
따라부르른데
엄마 품 이소절에서 밥 먹다가
엄마 앞에서 울었네요ㅜㅜ
엄마 85세 폐종양 걷지 못하시는데
또 자다가 숨 쉬시나
아침이면 엄마 만나서 반가워 하는데
노래가 너무 슬프고
언젠간 떠나요
제발 엄마가 오래오래 사셨으면
이노래 듣고 엄마생각나서 흐느껴 우네요.. 70년대 꼬맹이가 이젠 중년이되어 옛일을 회상하면 사네요..
50년전 군입대하여 자대배치를 받아서 처음가던날 연병장 스피커에서 들리던 하얀민들레의 노래말이 잊혀지지 않네요. 그 땐
고향에 어머님생각이
많이 나섰는데요.
딸의 결혼을 앞두고, 사춘기때 소천하신 친정엄마가 더 보고싶어지는 노래이네요 진미령님 건강하세요
나이가 쉰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직도 님의 하얀민들레 좋아합니다 엄마가 그리고 진이가 정말 좋아하는 음악 입니다
하얀민들네
아직도 소녀같은 진미령
1979년 드라마주제곡
아~ 43년세월 덧없이 흘러갔네
나 어릴 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 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 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 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 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혼자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 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 처럼 민들레 처럼 민들레 처럼
1978년도에 어머님이 세상믈 떠났을때 매장을하고 돌오는길에 영구차에서 작은누나가 하얀민들레를 불렀는데 얼마나 눈물이 나는지 벌써 46년의 세월이 훌렀네요 지금 들어보니 엄마가 생각나면서 아직도 눈물이나네요
미령 누님!
이 노래 처음 나왔을 때 등하교 하면서 가사 외우고 흥얼 거리던....기억이...
오랜만에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이 영상도 보니 꽤나 되었군요.
건강 하시길...()()()
진미령.,,오랫동안 고등 학교때.,그때. 잘 나갔지요?❤
진미령씨는 나이가 들수록 더욱 이쁘고 아름다우니 어쩐다? ㅎ
저 소녀같은 눈망울은 아직도 쥬니어 느낌 입니다. 예뻐요..
오늘 갑자기 오랜만에 진미령씨 노래 하얀 민들레 듣읍니다 이노래 나올때가 중학교 시절 이었는데 어느새 저도 오십 후반 나이가 되었읍니다 인생은 참 스쳐지나 가듯 잠깐인것 같네요
맞네요 어느덧...
미령씨 곱게 익었구려~
동갑내기가 응원 드립니다.^^
난 어릴적 작은 앞산에서 혼자 목터지게 불러보았다. 그리고 드넓은 아래 바다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고는 동네가 조용해지는 밤 할머니곁에서. 잠들었었지 ... 지금 나이에 세상은.. 추억은..단언하건데 그때뿐이다 . 그리움은 그시절 이외에는 없다.
언제 들어도 가슴이 싸~해지는 추억의 노래선물 감사해요
2년전 95세 인생의 끈을 놓으신 친정엄마가 생각이 납니다. 막둥이라고 예뻐해주시던 부모님 얼굴 딱 한번만 보면 좋겠는데 볼수가 없네요ㅡ.ㅡ 음악 잘들었고 , 진미령님 건행하세요
오늘따라 이 노래가 내게 떠올라 대충 혼자 부르고 하여 들어봅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오래전 진미령님 테이프에
마돈나 녹음해서 아빠에게 큰.
죄를 지은 노래인데 지금은 제가
이 노래를 부릅니다 아빠도.이제 없어서 가사가 참 ㅠㅠ 슬프네요
나이가 무색하게 귀엽네요
진미령씨 노래가 참 좋더라구요~
항상 얼굴이 변함이 없더라구요~
방송 자주 나오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몇년 전
어느날의 추운 겨울철인, 새벽시간에
오리지날 음반인듯한 (하얀 민들레)라는, 노래가 버스 안에서
흘러나오는 그 순간적이고 짧은시간에,
우연히 들었을때의 그 감정은, 마치
수십 년 동안의, 가슴속에 깊게 묻어두었던, 그 무언가가 불쑥 솟아오르면서, 글로 표현할 수없을만큼
미쳐버릴것만같았어요!
이 노래는
곡도 좋고, 가사도 구구절절, 내 가슴속에 깊숙이, 파고드는 노래이지만
특히, 노래하기 전의 전주곡부분이
내 마음을, 완전히 흔들어놓았지요!
그리고, 다른 관점에서
(이미, 고인이 되어버린) 이 노래를
작사한, 신봉승 선생님에대한
이야기를해볼까합니다.
시인이자 작가이자 역사가이고, 모든 문학의 장르를아울렀으며, 특이한
경력을지녔던 선생님은, 그 어려운
한자로출판된, 500년 역사의
(조선왕조실록)을 대한민국 정부가수립된 후, 그 누구도 시도하지않았던것을, 수년 동안의
피나는 노력끝에, 마침내 한글로 번역하기도하였습니다. 정통 역사학자는아니었지만, 그 누구도
시도하지않았으니까,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파는 심정으로, 도전하였던것이라고생각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저 세상에서
ㅡㅡㅡ 명성황후 시해범들을, 당시에는
낭인들이라고불리어졌던,
일본인들의 하수인이고
조선훈련대 대대장으로서, 자기의
부하들에게 장작더미 위에 눕혀져있는
명성황후 시신에, 휘발유를뿌려서
소각시키라고 명령하였던 ㅡㅡㅡ
우범선과 일본인 여자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그의 아들인
(씨없는 수박)의 우장춘 박사를
만나보았는지요?
한번 더, 선생님에게 묻고싶습니다!
나훈아의 (테스형)처럼
(봉승 형!) 하늘나라에 가보니까
(을미사변) 후, 일본으로 망명한
우범선과 (씨없는 수박) ㅡㅡㅡ 20대,
30대 연령층들은, 학교에서 교육을받은적이없다고함 ㅡㅡㅡ 의
우장춘 박사가, 그곳에
있던가요, 없던가요?
즉, 신봉승 선생님!
1980년대, 일본 TOKYO의 어느 호텔에서, 일본사람으로서 열심히 살아가고있는, 우장춘 박사의 후손들과
만나보기위하여, 객실에서 애타게
통화하는 장면을 TV방송에서본 것이,
아직도 나의 뇌리에서 잊혀지지않습니다. 그 후손들의
만남거부로인하여, 결국은 취재하지못한걸로알고있습니다.
그리고
2022년 11월의 어느날인, 조선일보에서는 우장춘 박사의
업적은 (씨없는 수박)이아니고, 즉
그 분의 논문이아니고, 현재 우리가 먹고있는, 속이 꽉 찬 김장배추, 즉
(김치혁명)이라는 사실을, 새롭게알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종이 밀파한 자객인, 고영근에게
암살당한, 우범선의 묘지는 일본 땅에,
일본에서, 태어났고 자랐던
그의 아들인
농학박사의 우장춘은, 우리나라의
수원에 묻혔다고합니다!
아~~~엄마 아버지 누나 매형 그리고 진이가 그토록 사랑했던 여인 지금은 누군가의 여인이 되어 살고 있겠죠 몇년전에 텔레비전 에서 학부모 인터뷰 할때 보았죠 잘살아라 삶이 힘들어서 눈물이 흘러도 주저앉아 잊지말고
햇살이 비치는 개울에 나홀로
햇살이 비치는 돌 위에 앉아
반짝반짝 빛나는 세상에
반짝이는 내 꿈을 싣고
반짝이는 세상속으로
걸어가고 있는 님이여
용기에 희망을 싣고
사랑길을 찾아가는 그대가......,
..ᆢ.생각의 꿈을 꿈꾸는 그대에게...ᆢ....ㄷ ㅏㄱ ㅏㅊ ㅣ
ㄱㆍ.ㅣㄷ ㆍ ㅡㅎ ㅏㄷ ㅏ..
ㅣ니😊@@텀퀀-l2q
하얀 민들레 노란민들레들도.
사람예요.5
나어릴때 빨간 능금이 열릴때까지
드라마 보면서 하얀민들레 노래 들으면
눈물이 났었죠~
미령누나~
노래 넘조아요 ~!!
왠지 노래 가사가 슬프게 들리네요.
"엄마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되면
떠나요 할수 없어요."
이노래부를땐 노래를 잘하는지 몰랏는데 소녀와 가로등 듣고 ㅎㄷㄷ
고등시절 주유소에서 알바 할적에 주유소 단골들에게(유공 sd5000) 사은품으로 주던 테이프에 이 곡이 수록되어 처음 접하게된 곡이어서 자주 듣고 부르던 곡이었네요 참 좋은 노래입니다
하얀 민들레는 라디오에서 자주 나오는데 정말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명곡입니다.
일어나니 환갑이구나.
세월 참...빠르구나
그거 어떻해요
세월은 어김없이
가는걸,,,,
에휴 인생 참....
공감.
세월은. 막힘도 없이. 흘러요 ㅠ
봄내음처럼 상큼했던 노래..그 시절 감성을 되새김질해 봅니다.
늘
건강하시길.ㅡㅡ
나의 하얀민들레가 떠나준비를 합니다
나보다 연상이신데 너무 예쁘세요
나얼릴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되면 떠나요 할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 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혼자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 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40년전추억이떠오릅니다
다시그시절로돌아가고싶네요!
마음을비우고살아갑니다
인생은한낱바람불면사라지는안개와같은데,....
감사합니다.
진미령씨, 항상 건강하셔야 해요. 좋은 노래 계속 불러주세요!!
누나 슬퍼요 1973년생 진이 누나 하얀민들레 듣구 살아오고 믿고 살아왔습니더
어렸을 때 많이 들었던 노래인데...제목도...가수도 몰랐었네요...어느 드라마 주제곡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50줄에 진미령님의 하얀민들레라는 노래라는 걸 알았네요. 왠지 울컥하네요 ㅠㅠ
허허, 그렇습니까?
이 곡의 노랫말을 작사한
신봉승(이미, 작고하였음) 선생님에
대해서도, 알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ㅡㅡㅡ
허허, 그렇습니까?
이노래는 라디오 드라마 ost이었을겁니다.
70년대 ㅡ
그후 알려졌고 본격적으로 장덕 작사.곡 소녀와 가로등 서울가요제 출전하면서 대중에게 알려진걸로 압니다
솔까 크게 히트곡이 많은 가수는 아니죠
동시대 김세화 눈물로쓴 편지 가수와 같이 친한걸로 나오지만 김세화가 70년당시 훨 인기가 많았죠
눈물편지 한곡으로
서정적인 감성이 묻어나는 명곡이지요
7080세대의 명곡
모두가 만나고 결국은 헤어지고...민들레 씨처럼 떠나가네요...
내 어린시절 청춘과 함께하던 진미령님의 그 청아하던 목소리~~너무 반가워요.
감회가새롭습니다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보고파도 볼수없는 분들 오늘따라 정말 보고싶고 뵙고싶습니다
😢😢
진미령 짱
어제 라디오에 나오는데 눈물이 핑 ㅜㅜ
제가 군에 입대를 할 때 한창 유행하던 노래였지요. 대학 다닐 때 이 노래와 함께 만났던 그녀는 어디선가에 행복하게 잘 살고 있겠지요. 이 노래를 들으니 옛 추억이 떠오릅니다.
노래 참 잘한다...
목소리도 너무 청량하고...
일렉기타소리가 너무 좋다...
고운목소리 오래 듣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이 노래 너무 좋아요... 가창력도 대단하시네요~ 아름다우시고^-^
훌륭한 노래 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모나~~🤗진미령님께서 하얀민들레처럼를 불러주셔서 넘듣기참좋으네요 추억의노래 절대잊을수없죠 좋와요 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화이팅!♥
이노래 발표되었을때가 초등학교 들어가기도 전이었는데....제목과 음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그만큼 저에게 부드럽고...감미롭게 다가온 노래였던거 같네요...노래가사도 무척 아름답고요...그나저나 세월참 빠르네요...
중년의 모습이 소녀의 모습으로 바뀌는 노래입니다
이노래가내마으이와닿네요❤
눈물이 흐른다..............
건강하시고 편안하세요!
미령누님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좋은노래 많이 불러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나 어릴 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 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 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 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 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혼자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 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 처럼
민들레 처럼
'내가 좋아하는 노래 '
이 노래를 들어도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
90대
같은 노래라도
다른 느낌으로
들릴것같아요
미령씨 싸랑 해
아이 러브유
넘 좋아요~ 아무말도 필요 없네요~
어전히 아름다우세요 😍😍
가수 진미령 아버지께서
6,25전쟁 4대 영웅이시네요.
미국 정부가 선정한 한국전쟁 4대 영웅
맥아더 장군
리지웨이 유엔군총사령관
백선엽 대장
김동석 대령 (진미령 父)
김동석 대령은 특수부대를 이끌고 그 첩보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 실미도작전 등 등...
대단 대단하십니다.
존경하고 흠모합니다
근데요ㆍ왜 진미령가수가 진씨인데 ㅡㅡ!
진가수분이 본이름아닌가 보며 가수이름이 ㅡㅡ
@@여름계혁세우기 진미령 이름은 김미령
할머니 성씨를 따라 예명이 진미령
어린시절 향수를 부르는 노래....눈물날라고 하네요....
노래참 이쁘다
아주 옛날에 진미령씨 너무 좋아한적이 있어요..지금도 돟아하고요 그때는 가사를 시해못 했어요. .ㅎ
중년이 되니 이쁘네요
❤❤❤❤❤🎉🎉🎉🎉🎉
👏👏👏
노래 가사가 너무 슬퍼요.
가슴시린 노래 넘 좋아요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옛날부터
1979년 처음 들었던 기억
어머니께서 돌아가신후 노래가사가 더욱 가슴에 와닿네요
아름다우세요
떠나요
진짜. 설 레이는 노래
정서최고
라디오에서 우연히 들었는데 노래가 좋더라고요
nostalgia~~~
👍👍👍
이 노래 저희 할머니가 좋아하세요😳
굉장히 여름 노래 같이 들리는데
아무튼 일요일 밤에 들으면
슬프고 좋은 것 같음😚
민드레 꽃 좋습니다.
진미령님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어릴때 좋아한 노래에요
이당시 이쁘시네요 영원한젊음이된다면
주안과가 있다면........
예뻐요
ㅇㆍ늘같은ㅇ노래입니다ㆍ반갑습니다ㆍ정희집사입니다ㆍ
그러나이고장에잇는것은
지키라
사랑하고
품어라ㅡ아잣
목소리 너무 좋다 ㅜㅜ
그래요떠나요
젊은이는꿈을꾸는
아가를낳으셔야ㆍ사람입니다
아 어머니...
옛생각이나네요
정말 솔직한 표현입니다 건강 잃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