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BGM 리마스터 - 극지방 | THE P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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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72

  • @어이김씨-x5n
    @어이김씨-x5n 4 роки тому +112

    극지방 bgm 유튜브 댓글중에 '가장 추운 곳에서 듣는 가장 따뜻한 bgm' 이라는 글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 @우앙-y3f
      @우앙-y3f 3 роки тому +5

      정말 브금이 맑은 느낌을주네요

    • @v7skemww8
      @v7skemww8 6 місяців тому +1

  • @malrangpiano
    @malrangpiano 4 роки тому +29

    음악의 힘은 참 대단합니다.
    마법처럼 듣자마자 시공간을 초월해서 이 음악을 듣던 그 시절 그 순간으로 데려가주니까요.
    20여년전 추억너머로 사라져버린 기억과 어린시절이지만 제 마음속에는 항상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김문수-f9i
    @김문수-f9i 3 роки тому +4

    매서운 한파가 지나가고 이튿날 아침 얼음위에 비친 따스한 햇살 한줄기가 비추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ㅎㅎ 닭살이 돋기도 하는데 그래도 문득 이런생각이 아주 부드럽게 스쳐지나갑니다 ^-^

  • @셀냥
    @셀냥 Рік тому +1

    스물이 되기 직전 이 음악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그런걸까요. 서른이 되기 직전에 이 음악이 생각이 많이 나네요. 오늘 하루가 흐르기전 회상에 젖어 이 노래를 듣습니다.

  • @ye79400
    @ye79400 Рік тому +8

    안녕하세요 황주은 디렉터님!!
    99년부터해서 지금까지 바람의나라를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올드유저입니다.
    유저들이 다 빠져나가서 물론 예전만큼의 소소한 재미는 없지만, 제가 바람의나라를 계속 할 수 있게 만드는 것 중 가장 큰 요인은 디렉터님께서 만들어주신 브금 덕분입니다.
    가끔은 사냥보다도 노래가 듣고 싶어서 두시간이고 세시간이고 노래만 듣기도 합니다.
    노래를 듣다보면 10대때 바람의나라를 즐길 당시로 돌아가는 것 같거든요ㅎㅎ
    처음 12지신의 유적을 갔을때, 흉가의 무시무시함을 알았을때 등 모든게 소중한 추억입니다.
    특히나 전통혼례식 곡은 제가 실제로 결혼할 때 사용했던 노래고, 10년 넘게 휴대폰 벨소리로 사용도 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신 디렉터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정현수-u7n1n
    @정현수-u7n1n 4 роки тому +8

    듣기만 해도 햇볕을 받아 반짝이는 고드름과 눈부신 하얀 설원이 연상됩니다....

  • @hhaehii22aj19
    @hhaehii22aj19 4 роки тому +19

    어떻게 이렇게 음악으로 자연과 배경을 표현하는것인지..

  • @chiQuixote
    @chiQuixote Рік тому +2

    브금이 좋아서 극지방 제일 위쪽 북극점 보러 이유없이 가고 그랬는데..

  • @chimymiy
    @chimymiy Рік тому

    극지방의 때묻지않은 순수한 눈의결정들이 떠오릅니다
    매우 춥지만 포근포근 따스한 햇살이 항상 비추던 이곳..

  • @sohee1932
    @sohee1932 4 роки тому +13

    한때 브금 들으려고 극지방에서만 머물던 적이 있었는데.. 모든 게임 통틀어서 최고 좋아하는 음악입니다. 다시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 @suhyunan9330
    @suhyunan9330 3 роки тому +2

    크리스마스인 오늘....극지방을 들으며 따뜻한 토끼고기랑 동동주면... 그게 행복이지...

    • @성빈-n8u
      @성빈-n8u 6 місяців тому +1

      ㅋㅋㄱㅋㅋ 진짜 토끼고기랑 동동주 드셨나여

    • @meaningless5122
      @meaningless5122 Місяць тому

      동동주 줘

  • @대포무노-b7l
    @대포무노-b7l 2 місяці тому +2

    성능도 크게 좋지 않고 가격도 별로 안됐던 얼음칼
    그저 겨울방학 이벤트 느낌으로 얼음칼 만들러갔던게 생각나네요
    바람은 뭔가 소소한 자기만족 플레이가 재밌었던듯 ㅎㅎ

  • @수진쓰000
    @수진쓰000 3 роки тому +3

    서울 부럽지 않은 명소들이 많았던 것 같음
    북극점,백두산 천지는 지금 봐도 멋짐

  • @frontend_ko
    @frontend_ko 3 роки тому +1

    구름한점 없이 깨끗하고 밝은, 바람 하나도 안 불어서 너무 춥지는 않은, 땅에 쌓인 흰 눈들이 반짝이는 풍경이 온화한 감정을 자아내는 그런 풍경이 그려진다. 뭔가 마인크래프트 생각도 나고

    • @kirara31
      @kirara31 3 роки тому +1

      감동받았다가 갑분크래프트 때문에 다 날아감

    • @user-us5hrmdcr345m
      @user-us5hrmdcr345m 2 роки тому

      @@kirara31 아ㅋㅋㅋㅋㅋㅋㅋ저도요ㅋㅋㅋ

  • @우앙-y3f
    @우앙-y3f 3 роки тому +2

    이런것만 듣고 보고 생각하고 하면 정말 지구는 아름다운데

  • @조광제-b2b
    @조광제-b2b 11 місяців тому

    너무 좋아요

  • @사사사사사사-o2s
    @사사사사사사-o2s Рік тому +1

    얼음칼 만들던 기억이 새록새록ㅜㅜ

  • @Steel_Sage
    @Steel_Sage 2 місяці тому

    초딩 방학때 바람 접속해서 극지방 떠돌던 기억이 노래 듣는 순간 떠오르네요ㅋㅋ..

  • @파란하늘-n3s
    @파란하늘-n3s 5 місяців тому

    요즘 주말이나 자기전에 마음 진정히기 위해 들어요!!

  • @갓규-u8q
    @갓규-u8q 3 роки тому +1

    이 브금 들으러 극지방 자주 갔었는데...백두촌이랑.. 너무 좋네욤

  • @하디론
    @하디론 4 роки тому +1

    와.. 진짜 리마스터로 하니까 더 듣기 좋네요
    추운 겨울에서의 모험과 지칠때 따뜻한 북극마을에서 품어주는 따스함도 느껴지는 곡 입니다.
    선생님의 썰과 같이 들으니 더욱 감정이입도 되면서 지난시절의 추억도 같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i-ol__lo__ol__lo-i
    @i-ol__lo__ol__lo-i Місяць тому

    오늘 눈 장난 아니게 많이 내렸는데 이 배경음 들으면서 감상했습니다.
    얼음 99개 모으고 얼음칼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 @라이언-m2d
      @라이언-m2d 24 дні тому

      어제 바람의나라 클래식을 집에서 즐겼는데요 극지방에서 얼음모으기 하던도중 같이하던 도사님이 못하겠다고 중간에 도망가셨습니다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Son_of_Satan
    @Son_of_Satan 4 роки тому +4

    국내성, 부여성 북쪽으로 올라가서 세계지도를 통해 보면 늘 끝자락에 위치해 있던 극지방은 약간 미지의 세계같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업데이트가 끝까지 완성되지 않아서 입장이 불가한 곳도 있었고, 사실 용무기 업그레이드를 제외하면 거의 쓸모가 없는 느낌이 강했으나 BGM 만큼은 어느 맵에 견주어도 부족함 없는 아름다움을 자랑한다고 생각합니다.

  • @민주당-x1b
    @민주당-x1b 2 роки тому

    청명한 청량한

  • @jayshin4445
    @jayshin4445 3 роки тому

    와.... 한 20년 전쯤에 이 노래 들으면서 이거 작곡한 사람은 어떻게 음악으로 이런 막연한 상상같은걸 표현했을까? 하면서 감탄하면서 들었어요. 유튜브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어떤 마음으로 하나하나 작곡하셨는지 다 알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어린 시절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 @뚜비만두
    @뚜비만두 4 роки тому +1

    들어도들어도좋다

  • @알루미늄-h5d
    @알루미늄-h5d 4 роки тому +2

    12지신의 유적/만리장성/지옥/용궁/선비족/청의태자의동굴/난파선 등 노래들 너무 좋습니다 ㅎㅎ

  • @이민욱-o8g
    @이민욱-o8g 4 роки тому +2

    공성전 작곡가님 만수무강 하십쇼

  • @존목슬리-j7j
    @존목슬리-j7j 3 роки тому

    극지방 처음 밟았을때가 생각나네요. 들어가자마자 브금의 피아노소리가 극지방 필드하고 딱 어울렸다고 생각했었죠. 뭔가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입니다.

  • @이정석-m6j
    @이정석-m6j 3 роки тому +1

    누군가는 어릴적 추억이 담긴 게임의 bgm이기에 좋게 들리는거야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만 반대로 이 많은 명곡들이 있었기에 바람의나라라는 게임이 추억으로 남겨진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각 브금들 하나하나에 어렸을적 컴터앞에 앉아서 했던 사냥, 퀘스트, 승급등등 이 모든게 불과 며칠전에 있었던 일처럼 머리속에 그려집니다.
    11살때 처음 접하고 벌써 20년이 지났지만 어렸을적 즐기던 바람의나라는 아직도 제 인생 올타임 넘버원게임입니다.
    감사합니다.

  • @추어탕에소주땡겨요
    @추어탕에소주땡겨요 3 роки тому +3

    진짜 한스 짐머다

  • @klimtb5517
    @klimtb5517 3 роки тому +1

    얼칼 직접 만든다고 노가다했던 기억이 새록새록ㅋㅋㅋㅋㅋㅋㅋㅋ

  • @waksak2060
    @waksak2060 4 роки тому +4

    레벨 19짜리로 극지방 처음 갔을때가 생각납니다! 하얗고 예쁜 풍경과 포근한 음악과 얼음칼을 만드려면 얼음 99개? 타령하던 대장간아죠씨까지.. 무료화 되고 나서는 레벨 높여서 눈사람과 동심파괴산타 잡으러 갔었지만 역시 처음 들어갔을때의 그 순간이 가장 설렜던것 같아요.
    게임은 오래전에 접었지만 브금은 지금도 자주 듣습니다! 리마스터로 들으니 예전 생각도 나고 또 새롭네요 ㅎㅎ

  • @llHaileyll
    @llHaileyll 4 роки тому +4

    우와, 오늘 바연도 극지방 패치 됐는데 ! 좋은 음악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옛날에 국내성 왕궁 밑에 얼음 장수한테 더러운 얼음을 깨끗한 얼음으로 바꿨던 기억이 나네요 ㅎ_ㅎ 포근한 겨울 보내세요!

    • @hoony8878
      @hoony8878 3 роки тому

      몇년도때 하셨어요? 저는 초등 저학년 때 2004~6년사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 @llHaileyll
      @llHaileyll 3 роки тому

      @@hoony8878 엌ㅋㅋ저도 그때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차하려고 새벽에 진수화룡방 대기하다가 집에서 엄청 맞았습니다....

    • @hoony8878
      @hoony8878 3 роки тому

      @@llHaileyll 와 고수셨네요!
      저는 전사로 필살검무? 배우고 히히거리다 접었었어요ㅋㅋㅋㅋㅋㅋ

    • @hoony8878
      @hoony8878 3 роки тому

      @@llHaileyll 세시마을 바람개비받으려고 오작교? 막 대기타다 그러다 태권도장 안가냐며 등짝 맞고 결국 못받았더랬죠,,

    • @llHaileyll
      @llHaileyll 3 роки тому

      @@hoony8878 ㅋㅋㅋ 달맞이고개용! 달 지나가는거 기다리면서 달님 제더위가져가시고 파랑개비주세요 ㅋㅋㅋㅋㅋ 달맞이다리 지나가면 반짝이 생기고 그랬죵....

  • @v7skemww8
    @v7skemww8 6 місяців тому

    진짜 너무 좋다...

  • @함고현-n3y
    @함고현-n3y Місяць тому

    바람의나라 클래식에서.. 21일날 업데이트하면 들을 수 있는 곡이군요! 얼음칼 만들러갑니다!

  • @김또깡-c6u
    @김또깡-c6u 4 роки тому

    설명까지 덧붙여 주시니 노래가 더 와닫네요 가슴 한편이 찡해집니다,,

  • @Yheetae
    @Yheetae 4 роки тому +3

    레벨 20되면 돈내야하던 시절...
    19찍고 이리저리 다니다가 들어가도 렙땀시 암것도 할게 없지만
    다른 지역과 다른 새하얀 맵과 브금때문에 극지방에 자주 갔던 기억이 나네요...

  • @트리니아
    @트리니아 4 роки тому +1

    99무기 얻겠다고 사슴가죽 캐던 기억이나네요 ㅎㅎ

  • @우앙-y3f
    @우앙-y3f 3 роки тому +1

    진짜 브금 신기하네요
    그 시절에 어케만드셨는지

  • @akira.k8738
    @akira.k8738 3 роки тому

    예전에 어느 문파 인터뷰 하려고 일부러 극지방쪽에서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 @난한놈만팬다-z1w
    @난한놈만팬다-z1w 4 роки тому

    크 개인적으로 바람 5손가락 안에 드는 브금입니다. 작곡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lasera314
    @lasera314 4 роки тому +1

    극지방 오랜만에 듣네요.. 두 게임 따로할때는 몰랐는데 더보기란에 설명하신대로 왼손 반주가 얼음성과 비슷한 느낌이 있네요 ㅎㅎ 극지방은 장조의 따뜻한 멜로디에 어딘가 추위를 넘어선 초월적인 공간의 느낌이 있었는데.. 얼음성은 아스가르드 bgm 중에서 가장 차갑고 날카로운 음악이었더랬죠..ㅠㅠ 이렇게 비교하고 보니 참 재밌네요. 겨울이 점점 다가오는데 모쪼록 따뜻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유병학이간다
    @유병학이간다 4 роки тому

    진짜 최고다...

  • @kirara31
    @kirara31 3 роки тому

    어릴때는 부여성, 국내성 너머로 나간다는 그 생각 자체를 거의 못했기 때문에 극지방과 북방대초원, 산적소굴 등은 그냥 미지의 세계였음. 북방대초원은 존재만 알지 실제로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고 (당시 북방은 월드맵으로 못가고 신부/신국에서 걸어서 가야했음), 산적소굴은 아예 범접이 불가했는데 (애초에 입구컷당해서 들어가지도 못함ㅋ) 극지방같은 경우엔 들어는 갈 수 있는데, 한빙장 NPC 외엔 아무것도 없어서 적막하면서도 신비로운 기분에 그냥 그 맵을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심리적 만족감이 들었음...

  • @SOUTH_KOREA
    @SOUTH_KOREA 3 роки тому

    이 음악을 들으면 깨끗한 얼음이 생각납니다.

  • @saintjunsu
    @saintjunsu 4 роки тому +1

    진짜 제가 극지방에 있는거같습니다..

  • @피치-s4y
    @피치-s4y 3 роки тому +1

    피아노배우면 쳐보고싶은곡중하나..
    이런곡은 악보어디서볼수있어요?

  • @강한-m7c
    @강한-m7c 21 день тому

    빌어먹을 얼음 좀 물에 씻지마

  • @Mind-de7xw
    @Mind-de7xw 11 місяців тому

    극지방 폭염도 다 님이 만드신거임

  • @usersbk
    @usersbk 3 роки тому

    음원주실수있나요!!!!!

    • @b-e
      @b-e  3 роки тому

      본문에 링크 붙였습니다.

    • @usersbk
      @usersbk 3 роки тому

      @@b-e 감사합니다 ^^!!!! 너무 좋아요 진짜진짜 감사합니다

  • @왕마후라
    @왕마후라 3 роки тому

    깨끗한 얼음 만들라고 아주 용을 썻지

  • @가나다라637
    @가나다라637 2 місяці тому

    이거 듣고 얼음 100개 모아서 얼음칼 성공 ㅋㅋㅋ 근데 쓸모가 없군요 😢 게임이 너무 오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