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께서 스케이트보드를 떠오르듯 저는 학창시절 열심히 입시미술 하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 팀의 별 이라는 곡은 채널V,엠넷 키드 였던 저에게 뮤직비디오로 기억에 많이 남아 있었고 고등학교 진학과 함께 브라운아이즈의 윤건이 그전에 결성했던 그룹의 곡으로 다시 찾아 와서 벌써 일년 과 번갈아 가면서 엄청 많이 듣고 초록과 파란 어딘가에 있던 저의 청춘 시작점에 같이 존재하는 그런 곡 이지요.
보이스코의 두근두근이라는 노래 저 엄청 좋아하는데 ㅎㅎㅎ 뉴트로지나였나 무슨 바디워시 광고 음악으로 잠깐 나왔는데 멜로디가 너무 산뜻하고 좋아서 어릴때 계속 흥얼거렸었는데 윤건이 프로듀싱했다니 신기하네요 ㅎㅎ 00년대 초기에는 윤건이 산뜻한 감성을 잘 다뤘던것 같아요 ㅎㅎ
한달전인가 삽시간님 채널 알게되서 정주행 했었는데 삽시간님 능력에 비해 알고리즘이 안 따라주는지 구독자수 생각보다 안 올라서 안타깝다고 생각했는데 구독자인 저도 이렇게 느낄텐데 당사자는 진짜 고민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여러 우물 파는것보다는 삽시간님이 잘하시는거 선택과 집중 하고 좀 더 영상 다듬으면 요즘 고령화 시대다 보니 복고맨 채널처럼 충분히 떡상할 포텐셜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이팅 !! 개인적으로는 영상 길이를 10분에서 12분 정도로 늘리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삽시간님 영상 대부분 5~8분 사이던데 영상 보다보면 뭔가 내용이 더 있을거 같은데 이게 끝이야?라고 생각될 할정도로 좀 빨리끝나는 느낌 있는거 같아요..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ㅠㅠ ㅎㅎ 저는 옛날 가수에 대해 궁금한거 있으면 혹시 이 채널에 있을까 싶어서 들어와서 봐여 ㅋㅋㅋ 이상하게 요즘 제 유튜브가 GQ의 젊은남자 공연 영상을 계속 추천해줘서 ㅋㅋㅋ 혹시 다루셨나 궁금해서 와봤는데 이분들 영상은 없네요 ㅋㅋㅋ 이분들 얘기 되게 궁금한데 ㅋㅋㅋ
요즘 2000년대이후 출생 mz에겐 90~2천년대 음악이 틀딱이나 구닥다리가 아닌 아직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콘텐츠로 다가온다고 하더라구요. 뉴진스가 90년대말~2천년대 y2k 컨셉으로 대박친것도 이런 이유때문이구요 오히려 본인이 가장 잘알고 좋아하는 y2k시절 음악을 아날로그와 디지털 감성을 믹싱해서 보여주는게 더 어필하지 않을까요?? 그게 삽시간 채널만의 매력이구요~ 어찌보면 뉴진스의 y2k컨셉과 삽시간은 결을 같이 하는거 같아요 PS 뭔가 티키타카하는게 쓰리랑부부 느낌이 나요^^;;;
@@sapsigan 음메 기죽어~음메 기살어~ 목소리만 나오는 콜롬보 형사 부인같은 느낌같기도 합니다. 신비주의 전략이신가봐요 너무 트렌드를 따라가다보면 양산형의 평범한 콘텐츠가 되듯 지금의 자기 색깔을 잘 유지하면서 꾸준히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요즘 tvn의 가 08~2010년대초인가? 그 시절을 복고로 다루는게 응답하라 시리즈 스핀오프 느낌이던데..그게 요즘 mz들에겐 제가 응답하라 시리즈 볼때와 비슷한 추억공감으로 다가오나 보더라구요.하기야 응답하라 1997이 나오던 시절이 2012년이고 그 시점에서 15년이 지났으니 2000년대생이나 90년대생에겐 08년~09년도 무렵도 복고입니다만.. 이 정도로 복고의 기준은 어느 세대 어느 시대를 두냐에 따라 다른데 오히려 90~2천년대초는 아예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계이니 지금같은 결로 간다면 유튜브계의 뉴진스 파파가 되지 않으실까요?
@@sapsigan 저도 유튜브에 올라온 클립 몇개만 봤는데 딱 08년 감성 그대로더라구요. 물론 전 그때 군대에서 열심히 삽질하고 작업하고 훈련하느라 사회에서 이런 풋풋한 트렌드가 있었나 싶지만요 뉴진스에겐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유튜브계의 삽시간 님이 있으니 든든합니다
영상 쭉보다보면 주인장이 과거 그시대의 가수나 곡, 활동등등 구체적으로 기억하고 자료도 잘가지고 있는것 같은데 그 얘기하는 해당가수에 대한 근황 부분은 좀 부실한듯 합니다 근황이라고 얘기하는 것들중 좀 그것도 옛날얘기 되버린 부분이나 최신근황과는 차이가 있는것들이 종종 있는... 그래도 잘보고 있습니다!
음치 음음치는 안문숙 누님이 오박사네사람들 에서 하셨던 비트박스 아닌가요?? ㅋㅋㅋ 글고 형님 옛날 노래들도 제목 다 길었어요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라거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 이라거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이라거나 ㅎㅎㅎ 달라진건 저희의 뇌죠 ㅋㅋ 10대 뇌냐 20대 뇌냐 40대 뇌냐 ㅋㅋ
형... 지금 아이돌 보면 그때 생각나는 그룹 있지 않아요??? 난 라이즈 보면 예전 태사자 여자 아이들 보면 예전 베이스복스 등... 뉴진스 보면 SES, 르세라핌 보면 핑클 .. 나만의 느낌이긴 하지만!!! 형의 느낌적 느낌으로 비교 영상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 한다네.....
아!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뉴진스를 보면 S.E.S.가 떠올랐었거든요. 뉴진스 보면 S.E.S.가 떠오른다고 예전에 제작했었던 뉴진스 영상에서도 이야기했었죠. 라이즈와 태사자를 같이 떠올려보니까 말씀처럼 진짜 뭔가 비슷한 느낌이 있네요. 이런 이야기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구독, 좋아요는 그저 사랑인것이야요 ~ ❤❤❤
개인적으로 벌써일년보다 별을 더 좋아했음. 2001년 벌써일년 광풍이던 시절 내 mp에 벌써일년은 없었을때도 별은 빠지지않고 목록에 있었음
역시! 그렇다니까요! 별을 먼저 들었던 사람들은 다 벌써 일년보다 별을 더 좋아했을꺼예요!👍
살다살다 윤건이 춤조낸 추면서 아이돌 눈빛 발사하는 걸 보게될 줄이야....형 덕분이야!!
윤건도 아이돌 시절이 있었다지요. 그때 모습을 보면 나름 아이돌도 잘 어울리는 외모였어요. 제 덕분에 윤건의 양창익 시절 영상을 보셨다니 제가 뿌듯하네요~😁
TEAM이 사라지고 몇년후에 벌써일년이 나왔을때 전주랑 노래만 듣고도 딱 양창익이 생각낫어요 몽골몽골한느낌 ..
가수보다 뮤비먼저 나왔던거 같은데 ..
맞아요. 벌써 1년 뮤비가 먼저 나왔었죠. 장첸이 멋지게 나왔던 뮤비였죠.👍 저 그 몽글몽글 느낌 뭔지 알아요. 전주만 들어도 몽글몽글😀
벌써1년은 노래도 노래지만 그당시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뮤직비디오를 찍어서 더 기억에 남았죠.. (8분짜리였나 10분짜리였나 그랬음)
@@권인철-i8f 벌써 1년 뮤비 참 좋았죠.👍
왠지 나만알것같지만 나같은 사람도있을법한 추억소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당!😊스삽님 !
담에 듀스랑 NRG도 한번 풀어주세요^^
@@yubinlee6595 영상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엔알지 영상 (ua-cam.com/video/W-h1wQIjrQ4/v-deo.html) 과 듀스 영상 (ua-cam.com/video/bKridmOGXpo/v-deo.html)은 준비되어 있답니다. 🤗
아재들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주는 요즘 아이돌 얘기도 좋을거 같네요. ㅎㅎ
그런 콘텐츠로 뉴진스 편을 만들어봤다가 너무 어려워서 잠정 중단했었어요.
다시 한번 긍정적으로 연구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두분 티카티가 좋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 감사합니다! 평소에도 와이프랑 이러고 논답니다.🤗
형님께서 스케이트보드를 떠오르듯 저는 학창시절 열심히 입시미술 하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
팀의 별 이라는 곡은 채널V,엠넷 키드 였던 저에게 뮤직비디오로 기억에 많이 남아 있었고
고등학교 진학과 함께 브라운아이즈의 윤건이 그전에 결성했던 그룹의 곡으로 다시 찾아 와서 벌써 일년 과 번갈아 가면서
엄청 많이 듣고 초록과 파란 어딘가에 있던 저의 청춘 시작점에 같이 존재하는 그런 곡 이지요.
초록과 파란 그 어딘가에 있던 청춘이라니 너무 멋진 표현이네요.😊 그 청춘 시절에 즐겨 들었던 노래들은 정말 평생 잊혀지지 않는거 같아요. 그 노래안에서는 세상에서 제일 반짝이던 내가 있는데 그걸 어떻게 잊겠어요.😊
1999대한민국 2000대한민국 듣다가 알게된 그룹 팀..소망이 그당시 원픽이였는데..그러다가 반했던 벌써일년
크으으...맞죠 맞죠! 소망! 너무 좋았죠!!👍👍👍👍👍
형님....T T 형님의 고뇌가 느껴지네요..그냥 같은 또래고 관심사라 쉽게 쉽게 추억을 떠올리며 감상했는데...
큰 기대 없이 시작한 채널이었는데 생각보다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또 더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보고 싶고 그런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어떤걸 하면 더 재미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항상 제 영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sapsigan 90년대..음악 말고도 추억거리가 많죠.. 아이템 많아요..ㅋㅋ
아참! 윤건형님이 솔로활동냈을때도 좋은노래들이 있었죠
갈색머리,어쩌다,라떼처럼 등등
뭐랄까 그.. 저만의 숨듣명(숨어서 듣는 명곡)으로 기억되요..
맞죠 맞죠! 윤건 솔로 앨범도 참 좋았습니다. 갈색머리 진짜 좋아했었어요.👍 숨어서 듣지 마시고 우리 당당하게 함께 들어요!🤗
보이스코의 두근두근이라는 노래 저 엄청 좋아하는데 ㅎㅎㅎ 뉴트로지나였나 무슨 바디워시 광고 음악으로 잠깐 나왔는데 멜로디가 너무 산뜻하고 좋아서 어릴때 계속 흥얼거렸었는데 윤건이 프로듀싱했다니 신기하네요 ㅎㅎ 00년대 초기에는 윤건이 산뜻한 감성을 잘 다뤘던것 같아요 ㅎㅎ
맞아요! 그 노래가 무슨 광고에 나왔었는데 그게 뉴트로지나였나요? 암튼 그런류 제품 광고에 삽입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
행님 목소리 듣고 쌈마이나 날스런 외모일거라 예상했는데
엘레강스한 외모였다네
🤣🤣🤣 엘레강스한 외모라뇨! 난생 처음 들어보는 말인데 되게 좋은거 같아요!👍 엘레강스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sapsigan 햄 아니 친구? 영상 다봤다네
구피 기다한다네
건강 화이팅
@@5nsd04e 같은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이면 다 친구죠.😆 구피도 어서 준비해보겠습니다!🫡
그룹 팀. 멤버 박성진님 지금은 mc.트로트 가수로 활동하시고 있죠 유튜브 박진시대 도 있어요 ㅎㅎ 보이스코 하진님도 연지후라는 예명으로 트로트 가수 했는데 지금은 활동 안 하셔서 아쉽네요
오! 팀의 전 멤버, 보이스코 전 멤버가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셨군요.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한달전인가 삽시간님 채널 알게되서 정주행 했었는데 삽시간님 능력에 비해 알고리즘이 안 따라주는지 구독자수 생각보다 안 올라서 안타깝다고 생각했는데 구독자인 저도 이렇게 느낄텐데 당사자는 진짜 고민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여러 우물 파는것보다는 삽시간님이 잘하시는거 선택과 집중 하고 좀 더 영상 다듬으면 요즘 고령화 시대다 보니 복고맨 채널처럼 충분히 떡상할 포텐셜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이팅 !!
개인적으로는 영상 길이를 10분에서 12분 정도로 늘리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삽시간님 영상 대부분 5~8분 사이던데 영상 보다보면 뭔가 내용이 더 있을거 같은데 이게 끝이야?라고 생각될 할정도로 좀 빨리끝나는 느낌 있는거 같아요..
부족한 채널과 영상 좋게 봐주시고 구독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조언주신대로 제가 잘할 수 있는것에 집중해서 좀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진심이 느껴지는 조언 너무 감사드려요!🫡
2:35 어머 난 이걸 왜 알까...
프리챌을 아신다면...뭔지 아시죠?😅
주구장창 해도 아지매는 재밌기만 한데요😊😊고민해보시고 다양한 의견도 들어보시면서 나아갈길에 생각해 보시길 바래요~어떻든 응원합니다~덧) 단발머리 너무 느낌있어요ㅋㅋㅋ힙하십니다ㅎㅎ
제 채널의 근본이 옛날 음악 얘기라 이건 계속 쭈욱 할거예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헤어 스타일도 좋게 봐주셔서 그것도 감사드려요!🫡 계속 재미있는 영상으러 찾아뵙겠습니다!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ㅠㅠ ㅎㅎ 저는 옛날 가수에 대해 궁금한거 있으면 혹시 이 채널에 있을까 싶어서 들어와서 봐여 ㅋㅋㅋ 이상하게 요즘 제 유튜브가 GQ의 젊은남자 공연 영상을 계속 추천해줘서 ㅋㅋㅋ 혹시 다루셨나 궁금해서 와봤는데 이분들 영상은 없네요 ㅋㅋㅋ 이분들 얘기 되게 궁금한데 ㅋㅋㅋ
아! GQ라는 그룹이 있었죠! 주영훈이 제작한 그룹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잡지 GQ랑 이름이 같아서 유독 기억에 남았었어요. GQ에 대해서 기억났으니 한번 어떻게 엮어볼까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라이즈에 푹 빠져서 헤어나오지를 몬하겠어요 ㅋ
라이즈하면 역시 원빈이죠!! 라이즈의 러브119 노래 좋아한답니다!👍👍👍
요즘 2000년대이후 출생 mz에겐 90~2천년대 음악이 틀딱이나 구닥다리가 아닌 아직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콘텐츠로 다가온다고 하더라구요. 뉴진스가 90년대말~2천년대 y2k 컨셉으로 대박친것도 이런 이유때문이구요
오히려 본인이 가장 잘알고 좋아하는 y2k시절 음악을 아날로그와 디지털 감성을 믹싱해서 보여주는게 더 어필하지 않을까요?? 그게 삽시간 채널만의 매력이구요~
어찌보면 뉴진스의 y2k컨셉과 삽시간은 결을 같이 하는거 같아요
PS 뭔가 티키타카하는게 쓰리랑부부 느낌이 나요^^;;;
뉴진스와 같은 결이라니! 말씀만으로도 너무 너무 막 신이 나네요.😁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콘텐츠에 최선을 다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쓰리랑 부부 너무 오랜만에 들어보는 그 이름이네요. 👍
@@sapsigan 음메 기죽어~음메 기살어~ 목소리만 나오는 콜롬보 형사 부인같은 느낌같기도 합니다. 신비주의 전략이신가봐요
너무 트렌드를 따라가다보면 양산형의 평범한 콘텐츠가 되듯 지금의 자기 색깔을 잘 유지하면서 꾸준히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요즘 tvn의 가 08~2010년대초인가? 그 시절을 복고로 다루는게 응답하라 시리즈 스핀오프 느낌이던데..그게 요즘 mz들에겐 제가 응답하라 시리즈 볼때와 비슷한 추억공감으로 다가오나 보더라구요.하기야 응답하라 1997이 나오던 시절이 2012년이고 그 시점에서 15년이 지났으니 2000년대생이나 90년대생에겐 08년~09년도 무렵도 복고입니다만..
이 정도로 복고의 기준은 어느 세대 어느 시대를 두냐에 따라 다른데 오히려 90~2천년대초는 아예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계이니 지금같은 결로 간다면 유튜브계의 뉴진스 파파가 되지 않으실까요?
@@immaculate86 선재 업고 튀어가 그런 드라마군요. 제목이 재밌어서 기억하는데 아직 보진 못했네요. 조언주신대로 열심히 해서 유튜브계의 뉴진스 파파가 되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apsigan 저도 유튜브에 올라온 클립 몇개만 봤는데 딱 08년 감성 그대로더라구요. 물론 전 그때 군대에서 열심히 삽질하고 작업하고 훈련하느라 사회에서 이런 풋풋한 트렌드가 있었나 싶지만요
뉴진스에겐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유튜브계의 삽시간 님이 있으니 든든합니다
형님도 스케이트보드 족 이셨으면 성신여대 앞에 보드나 보드화 사러 다니시거나 한전앞에 보드타러 많이 다니셨겠네요 ㅋㅋ
저도 굴레방다리 라는 프리챌 커뮤니티 가잊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전 보드나 보드화를 주로 이태원에서 샀었어요. 한전앞에서 보드타던 그 애들중에 한명이 바로 저였답니다.🤓 굴레방다리 커뮤니티 이름이 정겹네요.😆
@@sapsigan 신촌 굴다리 아현동 굴레방다리 에서도 보드 많이 탔었어서 ㅎㅎ 그쪽동네서 보드타는 사람들 커뮤니티였어요 ㅋㅋ
아 그쪽 동네분들 보드 커뮤니티가 굴레방다리였군요! 이름 너무 재미있네요.😆
@@sapsigan 그 아현고가도로의 다른 이름이 굴레방 다리 인데 거기서 보드 많이 탔었거든요 ㅎㅎ 한전도 종종 가고 ㅎㅎ
영상 쭉보다보면 주인장이 과거 그시대의
가수나 곡, 활동등등 구체적으로 기억하고
자료도 잘가지고 있는것 같은데 그 얘기하는
해당가수에 대한 근황 부분은 좀 부실한듯 합니다
근황이라고 얘기하는 것들중 좀 그것도 옛날얘기
되버린 부분이나 최신근황과는 차이가 있는것들이
종종 있는... 그래도 잘보고 있습니다!
사실 그 시절 활동했다 연예계를 떠난 그런 가수들의 근황을 알기가 어렵더라구요. 제 채널이 정말 잘 되서 그런 분들 섭외도 되고 그러면 제대로 콘텐츠 만들어보겠습니다.🫡
음치 음음치는 안문숙 누님이 오박사네사람들 에서 하셨던 비트박스 아닌가요?? ㅋㅋㅋ
글고 형님 옛날 노래들도 제목 다 길었어요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라거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 이라거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이라거나 ㅎㅎㅎ
달라진건 저희의 뇌죠 ㅋㅋ 10대 뇌냐 20대 뇌냐 40대 뇌냐 ㅋㅋ
음치 음음치는 안문숙 누님이 하셨던거 맞습니다. 그때부터 음치 음음치를 저의 음치를 설명하는 방법으로 사용하였다는...😅 그러고보니 옛날 노래 제목도 길었네요. 늙어버린 뇌라 기억을 잘 못하는것뿐 🥲
96년 신승훈 노래중에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뿐' 도 있었죠 ㅋㅋㅋ
코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도 있었죠
오박사네 사람들이 먼저 였나보네요. 제가 처음 들은건 열려라 웃음천국 인가 그 프로그램에서 틴틴파이브가 음치 음음치 하던건 들어서리. 여튼 둘다 SBS이긴 합니다
@@이름없음-i8y2n제가 기억하기론 음치 음음치는 안문숙 누나가 원조일거예요. 틴틴 파이브도 음치 음음치를 하긴 했었죠. 그땐 누가 해도 너무 웃겼죠.😆😆😆
형... 지금 아이돌 보면 그때 생각나는 그룹 있지 않아요???
난 라이즈 보면 예전 태사자
여자 아이들 보면 예전 베이스복스 등... 뉴진스 보면 SES, 르세라핌 보면 핑클 .. 나만의 느낌이긴 하지만!!!
형의 느낌적 느낌으로 비교 영상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 한다네.....
아!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뉴진스를 보면 S.E.S.가 떠올랐었거든요.
뉴진스 보면 S.E.S.가 떠오른다고 예전에 제작했었던 뉴진스 영상에서도 이야기했었죠.
라이즈와 태사자를 같이 떠올려보니까 말씀처럼 진짜 뭔가 비슷한 느낌이 있네요.
이런 이야기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