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들의 번식하는 방법의 다양화를 설명하는 다큐를 보면서 번뜩하고 떠오른게 있는데, 진짜 항성간 이동해서 생명을 퍼트리고 이어가는게 가능한건 식물이지 않을까...? 바람도 중력도 곤충도 해류도 심지어는 불까지...일단 자연계에 이용 할 수 있는 모든걸 이용하는데, 나중가서 환경이 서서히 변화할때 식물이 줄기를 올려 무수한 씨앗을 날리든... 지금은 상상하기 힘든 방법을 찾아 진화해서 씨앗을 우주로 날려 항성간 번식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 까지 들었음. 인류는 태양계안에서 번성하다가 카르다쇼프척도 1단계 넘어가는 시점 이후에는 세계대전, 태양계 내전 뭐 이런거 한번에 지금보다 수십만배 이상의 화력으로 스스로 다 박살 내고 암흑기 맞이하다가 사라질것 같음.
스티븐 제이 굴드의 풀하우스 p270~271에 보면 "박테리아 전체 양을 계산해 본 결과 ... 지상의 현존 동식물 전체 생물량보다도 더많다. 지구 생물량의 대부분을 나무가 차지하고 있다는 관념이 사람들 머릿속에 얼마나 깊이 박힌 것이었는지를 생각해 본다면 지하 박테리아의 전체 무게가 나무의 생물량보다 더 클지도 모른다는 것은 전통 생물학에 엄청난 수정을 요구.....박테리아는 지하에 사는 것들까지 합치면 그 생물량에서 숲의 나무를 포함해 다른 모든 생물을 합친 것보다도 더 무겁다" 요런 식의 내용이 나오는데 잘못된 내용인가요? 여태 박테리아가 제일 많다고 알았는데 ㅠㅠ
@@creepneo 님이 지적하신 부분이 맞을 겁니다.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으니 그에 따라 결과가 좀 달라질 수도 있기는 하겠지만.. 가장 최근 연구결과니까요.. 실제 무게를 설명한걸 간단하게 옮기면, 지구상에 사는 생물의 총생채량은 550Gt C인데, 원생생물이 4, 고균이 7, 파아지가 12, 박테리아가 70 해서 93Gt C고, 식물이 450, 모든 동물이 2, 사람은 0.06 입니다.
영어로 번역해보면 진화론은 theoty of evolution 창조론은 doctrin of creation 즉, 창조론은 창조주의라고 번역해야 적당한거죠. 서구에서는 창조론은 완전 개무시 당하고 있는게 현실이고요. 기독교 국가인 미국에서조차 기독교 단체가 창조론을 학교에서 가르치는 법안을 통과시키려했으나 의회에서 거의 만장일치로 반대되었죠.
사랑합니다
혭반님 목소리 👍 👍 👍 👍 👍
"식물들의 세계에 우리가 존재한다." 이건 생태계를 한 마디로 표현해내는 훌륭한 말이네요. 생물종이 폭발적으로 늘기 전에 많은 작은 식물들이 엄청난 양의 산소를 만들기 시작했고, 그 순환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걸 보면 정말 와닿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기후위기 시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낼 유일한 해법, 식물 식량 연구에 있다.
재미있겠네요.
영상 잘 만드네요. 나래이션도 좋고. 술술과학 계속 술술 만들어주시죠? 😚
놀랍네..정말 몰랐네요.. 이런게 진짜 지식이지!!
난 바다에 더 많은 생물이 살줄 알았는데...
1%라니... 그 넓은 바다가 텅텅빈 느낌..
최고야..
인간이 도시의 고층빌딩에 겹겹이 모여사는것이, 자연숲속으로 펼쳐지는것보다 훨씬 더 인간아닌 생명체에게 유리하다
식물 행성에서,, 자연 생태계를 다시 배우는 계기가 되는것 같습니다.
6:25 그만큼 우리가 특별하다는거지
식물 시리즈 on
열역학때부터 쭉 보아온 채널.
이렇게 훌륭한 영상인데
적은 조회수와 적은 댓글이 너무 마음에 아프네요 ㅠ ㅠ
분명 비상하는 날이 올거라고 봐요~!!!
식물들의 번식하는 방법의 다양화를 설명하는 다큐를 보면서 번뜩하고 떠오른게 있는데,
진짜 항성간 이동해서 생명을 퍼트리고 이어가는게 가능한건 식물이지 않을까...?
바람도 중력도 곤충도 해류도 심지어는 불까지...일단 자연계에 이용 할 수 있는 모든걸 이용하는데, 나중가서 환경이 서서히 변화할때 식물이 줄기를 올려 무수한 씨앗을 날리든... 지금은 상상하기 힘든 방법을 찾아 진화해서 씨앗을 우주로 날려 항성간 번식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 까지 들었음.
인류는 태양계안에서 번성하다가 카르다쇼프척도 1단계 넘어가는 시점 이후에는 세계대전, 태양계 내전 뭐 이런거 한번에 지금보다 수십만배 이상의 화력으로 스스로 다 박살 내고 암흑기 맞이하다가 사라질것 같음.
드디어 하는구나. 카오스 강연도 별볼일 없는지 아는척도 안하더만 ㅋㅋㅋㅋ
아 진짜 카오스 사이언스 실망 입니다. 왜 인제 돌아 오는 거에요. 술술과학 기다리다 목이 빠지다 못해 안드로메다로 날아 갔습니다. 앞으로 이런 식으로 하면 더더욱 기다릴 꺼에요. 가둬 놓고 만들게 하던지 해야지 원...
ㅋㅋ한줄읽고욕하는줄
4:34 실로 놀랍네요!!!
적당한 비율로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아니라니...
지구 생물의 80%가 식물이라니 너무 놀랍고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5:54 바이러스가 너무 적게 잡힌 거 같아요. 0.04%라니.....
숫자로는 최강입니다.
다만 크기가 너무 작아서
스티븐 제이 굴드의 풀하우스 p270~271에 보면 "박테리아 전체 양을 계산해 본 결과 ... 지상의 현존 동식물 전체 생물량보다도 더많다. 지구 생물량의 대부분을 나무가 차지하고 있다는 관념이 사람들 머릿속에 얼마나 깊이 박힌 것이었는지를 생각해 본다면 지하 박테리아의 전체 무게가 나무의 생물량보다 더 클지도 모른다는 것은 전통 생물학에 엄청난 수정을 요구.....박테리아는 지하에 사는 것들까지 합치면 그 생물량에서 숲의 나무를 포함해 다른 모든 생물을 합친 것보다도 더 무겁다" 요런 식의 내용이 나오는데 잘못된 내용인가요? 여태 박테리아가 제일 많다고 알았는데 ㅠㅠ
그건 마이너 의견이라 그런거아님? 중론인가요
@@흰토끼-k4d 그런거같아요. 책은 옛날 내용이고, 지표 아래 박테리아는 측정하기 힘들어 불확실한 추정량만 가능하고, 영상의 데이타는 2018년도 최신 데이타니까요. 항상 최신 과학 소식에 귀를 기울여야 겠네요.
@@creepneo 님이 지적하신 부분이 맞을 겁니다.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으니 그에 따라 결과가 좀 달라질 수도 있기는 하겠지만.. 가장 최근 연구결과니까요..
실제 무게를 설명한걸 간단하게 옮기면, 지구상에 사는 생물의 총생채량은 550Gt C인데, 원생생물이 4, 고균이 7, 파아지가 12, 박테리아가 70 해서 93Gt C고, 식물이 450, 모든 동물이 2, 사람은 0.06 입니다.
그런 논리라면 지구온난화 걱정이 없을텐데요,,
갑자기 해충이 된 기분이답..ㅠ.ㅠ
우리나라는 왜.. 미신같은 진화론을 자연스럽게 과학이야기에 녹여내는걸까요..?
정확히는 아무도 모른다.인데.. 마지 자신이 믿는 미신(진화론)이 진짜인것처럼.. 말하고있으니.. 과학에 발전이 더디지...
영어로 번역해보면
진화론은 theoty of evolution
창조론은 doctrin of creation
즉, 창조론은 창조주의라고 번역해야 적당한거죠.
서구에서는 창조론은 완전 개무시 당하고 있는게 현실이고요.
기독교 국가인 미국에서조차 기독교 단체가 창조론을 학교에서 가르치는 법안을 통과시키려했으나 의회에서 거의 만장일치로 반대되었죠.
영상미는 좋은데 그에비해 내용이 산만해서 흡입력이 아쉽
나레이션을 사람이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보이쉬한 여자 목소리
쓸데없는 말이 너무 많습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