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중 낮에 학교는 여느 대학교 방학시즌마냥 한산하고 밤에는 학교앞 술집 자리가 없어요ㅋㅋㅋ 고등학교 내내놀다 8-9등급 맞고 간 들어도 모를 도시의 읍에 위치한 학교인데 등록금이랍시고 학기당 400씩 주고 다니는게 최강불효 같아서 자극받아 자퇴하고 바로 재수해서 서울 올라왔습니다. 영어회화 필수교양가서 첫수업에 하우알유 아인파인땡큐 배우던게 생각나네요.. 대학교같지도 않은 학교.. 당시 원룸주인이 기름값 삥땅치고 아직도 보증금은 못받았네요. 잘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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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중 낮에 학교는 여느 대학교 방학시즌마냥 한산하고 밤에는 학교앞 술집 자리가 없어요ㅋㅋㅋ 고등학교 내내놀다 8-9등급 맞고 간 들어도 모를 도시의 읍에 위치한 학교인데 등록금이랍시고 학기당 400씩 주고 다니는게 최강불효 같아서 자극받아 자퇴하고 바로 재수해서 서울 올라왔습니다. 영어회화 필수교양가서 첫수업에 하우알유 아인파인땡큐 배우던게 생각나네요.. 대학교같지도 않은 학교.. 당시 원룸주인이 기름값 삥땅치고 아직도 보증금은 못받았네요. 잘지내시죠..
그립다... 그시절 맘모스 캠퍼스 양념만두 , 먹고 난 다음날 무조건 설사를 했지만 ㅋㅋㅋ
그리운 풍기 5월초에도 봤었던 눈 착한 사람들
폐교해야지
아직도 동양대 가는 사람들이.있네
동양대라는 곳도 있냐?
난 서양대 다닐란다~~~~
아직도 존재하냐?
약발 다 떨어져 버림수 아니었어?
저런 대학은 살리지도 못하고 폐교도 못하고, 우야노.
어차피 지금도 중국애들과 몽골애들만 있던데
조국을 친 보답인거야???
풍기에서 원룸 장사하던 인간들 망하겠누 ㅋㅋㅋㅋ
영주캠퍼스에 어차피 학생들이 줄꺼야. 영주와 풍기읍은 섭섭하겠지만 어쩔수 없는 선택이지. 지방중에서도 저 구석탱이에 누가 가고 싶겠어?
동양대 표창장 받으면 의전원 갈수있나요? 에휴 ㅋㅋ
영주에서 동두천으로 싹다 이전시키는 거 아니야?
동두천 망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주 다니는군 시골
동두천은 이미 망했습니다. 인구 8만 7500명 바로 옆 도시인 연천도 4만 1100명
일단 이름 없는 부실대학이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