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투사 전역자입니다 험프리 안에 편의시설도 많고 세련되어서 밖에서 보기엔 좋아보이지만 사실 카투사는 부대 밖으로 나가서 놀 수 있기 때문에 부대안에 식당/편의시설은 잘 안쓰고 부대 밖 시내가 얼마나 가까운지, 잘되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평택은 그런면에서는 너무 아쉬운것 같습니다. 아직도 남아있는지 모르겠는데 성남, 수원 같이 작지만 시내가 가까운 곳이 짜새입니다 (용투사가 넘사벽이었던 이유)
카투사 지원 커트라인 넘는다고 해서 다 되는 게 아니라, 뺑뺑이 돌려서 많이들 떨어진다능... 그래도 카투사 먼저 지원해봐야 나중에 후회는 안 남습니다. ㅋㅋ 9년 전 얘기지만, 주변의 친구들도 대부분 떨어지고 저 역시 카투사에 떨어져서 울며겨자먹기로 육군 간 기억이 나네요.. ㅜㅠ
훈련소때 카투사 동기 부러웠는데 영어 잘한다 영어 관련 학과다 하면 토익 공부하고 컷 넘은 다음 과감하게 카투사 지원하는 것이 좋은 듯 훈련소때 동기들 중 가장 좋은 스팩은 카이스트 출신 카투사 진짜 똑똑하고 말 논리적으로 하는 게 역시는 역시라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
일반인들은 잘 모르지만 시설뿐 아니라 캠프 험프리 기지를 지었을 당시 기지 전체 면적 높이를 2m 이상 높였다고 합니다. ( 토목 공사시 수백만평의 부지 전체 면적을 2m 정도 높이는게 건물을 짓는 것보다 훨씬 더 큰 공사죠) 이유인즉은 이렇게 큰 미군기지를 건설할 떄에는 홍수나 자연재해로 부터 안전을 보장받기 위해 100년 앞을 내다보고 공사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른 건물들이나 숙소를 보면 창문들이 건물 크기에 비해 작은걸 볼수 있는데 그것 또한 미사일이나 폭탄이 떨어졌을 경우 건물안 병사들과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물론 건물들도 일반 건물들보단 더 튼튼하게 지어졌구요. 미군이었지만 미군이 왜 미군인지 이런 것들을 보면 감탄할 때가 많았던것 같네요.
지금 설명하는곳이 MWR이라고 하는 미군 지원단 같은곳인데 거기에 가면 음악 연습실부터 플스 최신 게임PC등을 하실수있습니다 그리고 카투사를 전역하신 분이 미군에 지원하시면 카투사경력도 군대경력으로 인정이되서 3년차 군인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면 진급도 빠르고 월급도 3년차로 받습니다
@@userchocopie 미군에 입대하면 미군과 같이 일했던 경력 전부 인정받습니다 예를 들면 이라크에서 미군과 1년을 같이 작전을 했다면 미군 경력1년으로 인정받습니다 카투사도 같은 맥락입니다 미군과 같이 일을 했으니 미군경력으로 인정이 되는거죠 물론 서류로 증명이 가능한 경력만 인정받습니다. 제가 미군 입대할때 모병관이 설명해준 사항이니 팩트가 맞습니다. 저는 미육군 현역입니다
카투사 지망생 분들 잘 들으세요. 토익 점수는 높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카투사 선발 범위는 100점 단위로 진행합니다. 즉, 780점-800점이 한 쿼터, 800~899가 또 한 쿼터, 900~999가 또 한 쿼터라는 뜻입니다. 근데 카투사를 지원할 정도로 유의미한 성적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 대부분이 850에서 910 점 사이입니다. 즉, 780-800 점 쿼터에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뜻이에요. 여러분은 더 높은 성적을 가지고 있더라도 진짜 980 점 이상을 가지고 있는게 아닌 이상 780점에 맞춰서 다시 한 번 더 시험을 보시고 지원하시기를 바랍니다. 어짜피, 군생활 1년 반 하면 그 토익 점수 유효기간도 끝나서 회사 제출용으로 못 쓰기도 하고 회사에는 900점짜리를 제출하면 되는 거니까 크게 상관 없어요. 카투사는 일 생에 한 번만 지원 가능하고 한 번 지원하면 두번은 지원할 수 없으니 점수를 줄이는 것도 전략적 선택입니다
저는 2000년대 초반에 판문점 바로 밑에 있던 캠프 그리브스라는데에서 근무 했었던 아저씨 입니다. 논산에서 한국군 훈련받고 거지꼴로 캠프잭슨으로 이동해서 한국군 개구리에서 미군 bdu로 갈아입는 순간 어리버리해보이고 패잔병 같았던 애들 때깔이 달라지는 기적을 체험했죠.... 똑같은 사람인데 한국군 물품 전부 반납하고 미군에서 제공받은 옷입고 머리만 미군 훈련병식으로 빡빡 밀었을 뿐인데 진짜 사람이 달라졌죠... 일단 상의 빼입는것도 너무 편했고 군공군화 신다가 미군군화 신으면 그렇게 부드럽고 편할 수가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학벌도 학력도 내새울 것도 없는 집안이였는데 토익점수 간당간당하게 받은걸로 운좋게 붙어서 갔다왔는데 다른 사람들은 서연고는 기본에 미국 유명대학교 다니다 온 사람들이 수두룩빽빽.... 진짜 영어잘하고 똑똑한 사람들은 시험점수도 좋아서 용산이나 행정보급 쪽으로 빠지고 저같이 영어 한마디 못한다거나 미군 전투병에 로망이 있는 사람들은 최전방 전투병으로 빠지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덕분에 총도 원없이 쏘고 험비도 타보고 헬기도 타고... 장갑차 사고로 락다운도 당해보고... 제대하고 많이 바뀌더라고요 근무했던 부대 이라크로 떠나고 jsa경비도 한국군으로 이양되고.... 참 세월 빠르네요... 요즘 카투사들은 전투병 보직이 없는거 같던데 카투사의 꽃은 전투병 입니다ㅎㅎㅎ 여담으로 래퍼 크라운제이님도 동두천 캠프케이시 503 전투병 출신인거 같더군요.... 돌아보면 추억이네요....
@@userchocopie 수고하셨습니다. 본가에 가면 창고로 쓰는 방에 아직도 bdu가 개켜져 있고 옷걸이에는 패드롤캡이 먼지 한가득 쌓인채 있더라고요.... 국민학교ㅎㅎ 때 만든 나무 국기함 안에는 각종 코인과 시니어 카투사 휘장이....ㅎㅎ그거 보면 참 어제같은데 캠프들도 다 사라지고 저도 40대 아재가 되어있고... 참 세월이 무상하네요...
작년에 전역한 카투사입니다! 재설은 보통 평일 오전에 민간 재설차가 와서 재설을 해줍니다. 그래도 저희 부대 주임원사는 부대 앞 인도 부분은 눈이 쌓여있으니 재설을 하라고 하긴 하더라고요... 근데 재설이라고 해도 그냥 화학소금 같은거 뿌리고 빗자루로 몇번 쓸면 끝이었으니...꿀이긴 하죠? 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실 피시방이나 볼링장은 전입 초반에만 몇번 가고 그 이후로는 거의 안간것같네요 ㅋㅋㅋㅋ
한국군 식 불침번은 겨울에 훈련 나가서 난로를 키면 불을 지키기 위해서 하거나 훈련소에서 합니다. 평소에 부대 내에 있을때는 CQ(charge of quaters)라고 24시간 당직 개념으로 부사관 상병 or 병장 1명 + 병 2명 이 하루 통 째로 근무하고 다음날 쉽니다. 그외 탄약고 근무나 대대,여단 당직도 똑같은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부사관의 계급만 달라지는거죠.
해외에서 쭉 살던 사촌형 두 명이 6.25 참전용사인 할아버지에게 강제로 이끌려 굳이 안가도 되는 국군에 강제 입대 하게 됐을때 둘 다 카투사 지원 했는데 하나는 들어가고 하나는 떨어져서 떨어진 형이 빡쳐서 그냥 미군 입대한게 떠오르네요 ㅋㅋ 물론 저는 영어가 안되서 육군 갔다가 국방부에서 저 꼴배기 싫다고 전경으로 차출 당했지만 말이죠 ㅋㅋ
카투사 황금기, 1977~1980에 용산 main post 에서도 상위 1% unit, JUSMAG-K 에서 근무 했습니다. 한지단 체계가 아닌, 한국군 연락장교단 시절, 한국과 미국 국경일 모두 휴무, 장군비서실(MG SJS) 근 무. 33개월 전역 시에, 제대하기가 싫을 정도로 꿈같은 용투사 시절 이었음.
카투사 나온 사람들 보면 사회에서도 잘 나가는 경우를 많이 봤네요..그리고 아주 예전에는 카투사도 시험보고 들어가고 성적순으로 배치가 되어서 성적이 나쁘면 동두천 의정부 같은 전방에 배치가 되었던 것으로 아네요...ㅎㅎ 제 동생 역시도 험프리스에서 근무를 했는데 주한미군으로 한국말을 할줄 안다고 해서 수당으로 400불을 더 받았던 것으로 아네요... 미군은 영내 택시도 있고 자동차 오토바이도 팔죠...근데 더 중요한 것은 한국전쟁이후에도 그랬다는 것이라는거... 소고기를 냉장으로 가지고 오는 군대..매일 닭고기가 나오는 군대...미국을 절대 무시할수없다는거..
카투사 간 친구 평택에서 매일같이 나오고 심지어 주 3일 근무하고 갑자기 휴가라길래 너는 뭐 맨날 밖이냐 하니까 매달 휴가가 3박 4일 이란다 ㅋㅋㅋㅋ 주말마다 밖인 놈이.. 심지어 부대 복귀하는데 자차로 들어가더라. 병사가. 순간 이쉑 간부로 들어갔나 했다. 밥이나 핸드폰 침대 이런거는 뭐 말할거도 없고 그냥 우리나라 소령보다 군생활 편하고 좋다고 보면됨. 운동도 제대로 시켜줘서 전역하면 몸도 괜찮고... 개부러우면 지는건데 카투사는 그냥 난 ㅈㄴ 참패할란다
의경 전역자 인데 미군 시설 경비 하러 많이 갔지요..그러면 어쩌다 한번씩 숙소 지원을 해줘요 미군 에서. 그러면 신막사는 아니지만 드럼통식 으로 된 막사 에서 잠을 잤는데 겁나 넓고 편안합니다. 미군 부대안은 공사 때문에 나중에 갔었는데 부대안에 골프장이 있습니다..;; 안에서 버스 돌아다니고 뭐..어후..괜히 천조국이 아닙니다..ㄷㄷ;;
개인 샤워실 있는건 부럽네요 저 군생활 할때 항상 물통제 걸려서 샤워시간 맞춰서 왕고참이 중대인원들 대리고 당직실인가 지통실에 보고후에 옆 대대에 가서 샤워하러 갔던게 생각나네요 화장실은 수송부 옆쪽에 간의화장실 만들어서 화장실 이용할때 당직사관에게 보고하고 간의화장실 이용했던게 생각나네요 특히 물 안나와서 아침에 일어날때 점호전에 물티슈로 세수하고 병사식당에서도 물 안나오니깐 비닐로 식판에 덮은후에 거기다가 받아먹었던게 생각나네요.. 진짜 그때 이후로 10년이 지났더라도 2013년인데 그때 한국 상황이 열악한것도 아닌데 왜 물통제를 했을지 개 의문임
★★효병장의 라이브 매주(화) 21:00 합니다★★
인스타 realfe925
군대사연 grandopen84@gmail.com
넹
미군들은 기계로 제설을 함
전역자입니다..시설뿐만 아니라 미군들과 1년반가까이 문화를 공유하고 지내는 경험 자체가 의미있었어요. 물론 끌려온거 자체는 ㅈ같았지만 노비여도 이왕이면 대감집 노비가 낫다는것을 여실히 느꼈습니다
대감집 노비 비유 개찰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카투사는 대감집 수준이 아니라 왕실 노비임ㅋㅋ
미필 여러분 무조건 목숨 걸고 토익 780점 넘겨서 카투사 꼭 가십시오.
참고로 토익점수 높다고 유리한거 아닙니다 뺑뺑이돌리기 때문에ㅜㅜ 저도 경쟁률 11:1 떨어짐
가고 싶어도 못가유…
목숨걸고 780맞을 정도면 안오는게 나음
@@sdffyyt2649 현역은 ㄱㅊ고..? ㅠㅠ
@@sdffyyt2649 목숨걸고 붙어보니 그만한 가치 이상인데 ?
예전에 사연보냈던 카투사제대 민방위1년차입니다... 재벌집자식도 아니고 족발집 막내아들인데 흔치않은 기회를 얻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왔던거같네요. 제 인생의 고마운 선배였던 카투사시절 선후임분들 보고싶습니다!
오픽 IM2 따고 카투사 넣었다가 결국 신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육군으로 팔려가
야비군 2년차 입니다....만 아직도 한스럽습니다 ㅠㅠ...
하사 < 중사 < 상사 < 원사 < 카투사
하하하하하하하 부장님 웃겨요!
카투사는 계급이 아니라 부대 명칭입니다
@@수수-j2n 드립이지? 제발 그렇다고 해줘
대대장
@@zzzzzz3505 뭔소리야?
카투사 전역자입니다
험프리 안에 편의시설도 많고 세련되어서 밖에서 보기엔 좋아보이지만
사실 카투사는 부대 밖으로 나가서 놀 수 있기 때문에 부대안에 식당/편의시설은 잘 안쓰고 부대 밖 시내가 얼마나 가까운지, 잘되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평택은 그런면에서는 너무 아쉬운것 같습니다.
아직도 남아있는지 모르겠는데 성남, 수원 같이 작지만 시내가 가까운 곳이 짜새입니다
(용투사가 넘사벽이었던 이유)
저는 영어를 죽쒀서 파주 쪽에 끌려갔는데 용투사된 동기들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서울 한복판에 나오면 이태원.... 대구출신인 용투사 친구하나는 왜관왜관 기도를 했었는데.....
카투사요 자격증 등급 기준보다 높게 맞으면 더 잘붙는다고 생각하세여??실제로 부대에 딱 기준맞춘애가 많은지 아님 점수대별로 일정하게 뽑는지 궁금해여..
@@뿌엥-h1m 머 이미 많이 퍼진 얘기같긴한데
점수대 별로 뽑는 인원이 일정해서 오히려 커트라인 겨우 넘겨야 합격률이 높은것 같아요
지원자들 중 만점자들이 많아서 경쟁이 오히려 빡세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지원한지 8년도 넘어서 요새도 똑같을지는 모르겠네요
워리어존 가까워서 스벅이랑 탁구치러 자주갔었는데 가끔 그립네요ㅎㅎ
저는 평택 풍경이 마음에 들어서 산책하고 싶었었는데 자대는 AREA1으로 ㅋㅋ
전역 7일 남은 육군입니다. 제발 카투사 먼저 신청해보시고 안 되면 공군이라도 가십쇼,,,
ㄹㅇ 공군 합격했었는데 포기하고 해군왔는데 너무 후회합니다 공군가십쇼..
해병대랑 공군 신청했는데 해병대 합격 했습니다… 하지만 전역 빨리한걸 위안 삼았습니다
해군 출신인데 막상 갔을 땐 육군가서 일찍 제대할 걸.. 하고 후회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군은 오지 마십쇼..
@@rohen5304 그래도 공군이었으면 갈거 같습니다
공군출신인데 전역 빨리하는게 답입니다… 육군가세요… 공군도 헬보직 헬부대 걸리면 답 없음
군대는 안가는게 최고라지만 가게된다면 편한게 최고입니다
카붕이 시청자 개추ㅋㅋㅋㅋ
댕굘 댕굘~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카투사 지원 커트라인 넘는다고 해서 다 되는 게 아니라, 뺑뺑이 돌려서 많이들 떨어진다능... 그래도 카투사 먼저 지원해봐야 나중에 후회는 안 남습니다. ㅋㅋ 9년 전 얘기지만, 주변의 친구들도 대부분 떨어지고 저 역시 카투사에 떨어져서 울며겨자먹기로 육군 간 기억이 나네요.. ㅜㅠ
미군부대에서 일했었는데 규모 진짜 크고 미군들 기럭지가 다들 지리고 시설이 진짜 좋았던 기억이.. 그리고 무슨 숙소에 수치 측정하려고 건물에 들어가면 벽이 워나 두꺼워서 휴대폰이 잘 안 터졌는데 그냥 지림 스타벅스 버거킹 베라 다 있고
스박이나 버거킹에 직원들은 민간인인가요? 한국인이나 미국인 섞여있으려나 궁금하네용
@@Adonai783 한국인 미국인 섞여있는데 한국인은 민간인들 알바로 쓰는거고 미국인들은 잘 모르겠네요 아마 민간인일거같네요
주한미군은 부대가 큰 규모라 문화시설이 갖춰졌지만 우리 군은 소대,중대,대대급 규모로 나뉘어서 이런 문화시설이 못 들어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국군 장병들이(간부포함) 주한미군급 인프라는 부대 구조상 불가능해도 안락하고 쾌적한 곳에서 지내시길 바랍니다.
막사로 퇴근하고 일과 후 외출하는게 특권으로 인식되는게 현 한국군 징병제와 군대에 대한 한국 사회 인식의 막장성을 보여주죠.
23년 9월 카투사 입영합니다… 다들 축복받은 거라고 하지만 날이 갈수록 착잡해 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
허허 님은 고생은 육군훈련소에서 하면 끝나요 평택 가면 그냥 하,,,,, 눈물난다 부러워서
후임 ㅎㅇ
이야 전역이 25년도 ㅋㅋㅋ
훈련소때 카투사 동기 부러웠는데
영어 잘한다 영어 관련 학과다 하면
토익 공부하고 컷 넘은 다음
과감하게 카투사 지원하는 것이 좋은 듯
훈련소때 동기들 중 가장 좋은 스팩은
카이스트 출신 카투사
진짜 똑똑하고 말 논리적으로 하는 게
역시는 역시라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
저도 카이스트출신 카투사입니다 ㅎㅎ
@@Kaist_Jay7 멋져요ㅋㅋ혹시 카투사에서 영어 쓸 일 많나요?
@@katzi144 넹~~~ !
지금 20대면 카투사 도전해볼만 한데 ㅠㅠ
빨리 군대가자 라는 마인드로 강원도 산골짜기에서
개고생 했는데 자괴감 드네요
전 후회는 남기지말자 하고 21살에 카투사 넣고 떨어져서 육군갔는데
아쉬움은 남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랜덤 가챠에서 떨어진건 어쩔 수 없으니까요.
그래도 여전히 아쉬움은 남네요 ㅠㅠ... 경쟁률 제일 낮은 6:1에 넣었는데 ㅠㅠ
카투사 출신입니다. 전갈 같은 컴퓨터와 안마의자 있는 곳은 CAC(Community Activity Center) 이라고 합니다!
당구장에 4구도 칠 수 있게 되어있나요?
효자손님 험프리스 오셨으면 텍로하도 드셨어야했는데 아쉽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잘 모르지만 시설뿐 아니라 캠프 험프리 기지를 지었을 당시 기지 전체 면적 높이를 2m 이상 높였다고 합니다. ( 토목 공사시 수백만평의 부지 전체 면적을 2m 정도 높이는게 건물을 짓는 것보다 훨씬 더 큰 공사죠) 이유인즉은 이렇게 큰 미군기지를 건설할 떄에는 홍수나 자연재해로 부터 안전을 보장받기 위해 100년 앞을 내다보고 공사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른 건물들이나 숙소를 보면 창문들이 건물 크기에 비해 작은걸 볼수 있는데 그것 또한 미사일이나 폭탄이 떨어졌을 경우 건물안 병사들과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물론 건물들도 일반 건물들보단 더 튼튼하게 지어졌구요. 미군이었지만 미군이 왜 미군인지 이런 것들을 보면 감탄할 때가 많았던것 같네요.
지금이라도 미필분들은 토익 공부 해서 780점 넘겨 가지고 카투사 가세요 응원합니다
카투사 저와 친구들 6명 전부 동시에 지원했는데 전부 떨어졌습니다 그냥 카투사는 신의 아들이라고 생각하세요 ㅋㅋㅋ
험프리스 본부증대 전역한지 20년이 넘었는데 인생에서 가장 마음 편한 시절이었던듯. 잘먹고 잘놀고 공부도 하고.
지금 설명하는곳이 MWR이라고 하는 미군 지원단 같은곳인데 거기에 가면 음악 연습실부터 플스 최신 게임PC등을 하실수있습니다
그리고 카투사를 전역하신 분이 미군에 지원하시면 카투사경력도 군대경력으로 인정이되서 3년차 군인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면 진급도 빠르고 월급도 3년차로 받습니다
메브니 없어졌어요
@@hanae6113 이민가서 영주권 취득후에 입대해도 혜택 받을수 있습니다
군경력인정 그거 팩트에요? 아니다 맞다 말이 많던데
@@userchocopie 미군에 입대하면 미군과 같이 일했던 경력 전부 인정받습니다 예를 들면 이라크에서 미군과 1년을 같이 작전을 했다면 미군 경력1년으로 인정받습니다 카투사도 같은 맥락입니다 미군과 같이 일을 했으니 미군경력으로 인정이 되는거죠 물론 서류로 증명이 가능한 경력만 인정받습니다. 제가 미군 입대할때 모병관이 설명해준 사항이니 팩트가 맞습니다. 저는 미육군 현역입니다
정보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현역때 AAM을 받았는데 그것도 증명서류가 돠려나요? 군번은 그대로지만 전역후에 개명해서요
카투사 = 초대기업
보통의 일반 병사 = 좋좋소
너낌임ㅋㅋㅋ
생각해보니깐
거짓 하나 없는 100% 사실입니다.. 그립네요
동기가 용투사였는데 집도 바로 옆이었음. 볼일있어서 용산왔을때 만나서 얘기했는데 자기아파트 저거라고 말해줌. 불이 켜져있는지도 보이고... 진짜 그 동기는 맘먹으면 일과끝나고 집에서 저녁밥먹고 돌아올수있었을듯... 나는 케이시였는데... 그래도 감사하면서 군생활했음~
돈도 많고 영어도 잘하면서 카투사 입대 부럽네 미군기지 근처 가봤는데 입구만 봐도 한국안의 미국 느낌
카투사 지망생 분들 잘 들으세요. 토익 점수는 높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카투사 선발 범위는 100점 단위로 진행합니다. 즉, 780점-800점이 한 쿼터, 800~899가 또 한 쿼터, 900~999가 또 한 쿼터라는 뜻입니다.
근데 카투사를 지원할 정도로 유의미한 성적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 대부분이 850에서 910 점 사이입니다. 즉, 780-800 점 쿼터에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뜻이에요.
여러분은 더 높은 성적을 가지고 있더라도 진짜 980 점 이상을 가지고 있는게 아닌 이상 780점에 맞춰서 다시 한 번 더 시험을 보시고 지원하시기를 바랍니다.
어짜피, 군생활 1년 반 하면 그 토익 점수 유효기간도 끝나서 회사 제출용으로 못 쓰기도 하고 회사에는 900점짜리를 제출하면 되는 거니까 크게 상관 없어요.
카투사는 일 생에 한 번만 지원 가능하고 한 번 지원하면 두번은 지원할 수 없으니 점수를 줄이는 것도 전략적 선택입니다
사실 험프리라 부대시설이 워낙 잘 되어있는거지 동두천 배정 받으면 이 영상에 나오는 시설 대부분을 경험도 못하게 됩니다 ㅋㅋㅋㅋㅋ 카투사 붙었다고 꿈꾸기에는 아직 일러요 선발부터 전역할 때까지 운으로 결정되니 기도하십쇼 예카분들
현역때 DBIDS로 대구도 가봤는데 시설 케이시랑 그렇게 차이는 안나더라고요 험프리스가 넘사인듯요
@@userchocopie ㄹㅇ 험프리스나 왜관 말고는 다 구축이라 저렇게까지 좋지는 않음. 왜관이 그나마 17년?인가부터 메가배럭 많이 지어서 배럭만은 신식인데 그대신 인프라가 절망적임
결론: 영어회화 잘해서 카투사 가자.!
어차피 살면서 기회 한번밖에 없는데 무조건 지원하십쇼 미필분들...
신청해서 되면 득이고 안되도 잃는게 없음....
저는 2000년대 초반에 판문점 바로 밑에 있던 캠프 그리브스라는데에서 근무 했었던 아저씨 입니다. 논산에서 한국군 훈련받고 거지꼴로 캠프잭슨으로 이동해서 한국군 개구리에서 미군 bdu로 갈아입는 순간 어리버리해보이고 패잔병 같았던 애들 때깔이 달라지는 기적을 체험했죠.... 똑같은 사람인데 한국군 물품 전부 반납하고 미군에서 제공받은 옷입고 머리만 미군 훈련병식으로 빡빡 밀었을 뿐인데 진짜 사람이 달라졌죠... 일단 상의 빼입는것도 너무 편했고 군공군화 신다가 미군군화 신으면 그렇게 부드럽고 편할 수가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학벌도 학력도 내새울 것도 없는 집안이였는데 토익점수 간당간당하게 받은걸로 운좋게 붙어서 갔다왔는데 다른 사람들은 서연고는 기본에 미국 유명대학교 다니다 온 사람들이 수두룩빽빽.... 진짜 영어잘하고 똑똑한 사람들은 시험점수도 좋아서 용산이나 행정보급 쪽으로 빠지고 저같이 영어 한마디 못한다거나 미군 전투병에 로망이 있는 사람들은 최전방 전투병으로 빠지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덕분에 총도 원없이 쏘고 험비도 타보고 헬기도 타고... 장갑차 사고로 락다운도 당해보고... 제대하고 많이 바뀌더라고요 근무했던 부대 이라크로 떠나고 jsa경비도 한국군으로 이양되고.... 참 세월 빠르네요... 요즘 카투사들은 전투병 보직이 없는거 같던데 카투사의 꽃은 전투병 입니다ㅎㅎㅎ 여담으로 래퍼 크라운제이님도 동두천 캠프케이시 503 전투병 출신인거 같더군요.... 돌아보면 추억이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같은 AREA1 출신입니다 😊
@@userchocopie 수고하셨습니다. 본가에 가면 창고로 쓰는 방에 아직도 bdu가 개켜져 있고 옷걸이에는 패드롤캡이 먼지 한가득 쌓인채 있더라고요.... 국민학교ㅎㅎ 때 만든 나무 국기함 안에는 각종 코인과 시니어 카투사 휘장이....ㅎㅎ그거 보면 참 어제같은데 캠프들도 다 사라지고 저도 40대 아재가 되어있고... 참 세월이 무상하네요...
이건 모든 현역들은 다 발작하고도 남을만한 곳이였네요? 면제인 사람들이 들어도 이건 그냥 천지차이라고 보는게 맞을거 같아요
작년에 전역한 카투사입니다! 재설은 보통 평일 오전에 민간 재설차가 와서 재설을 해줍니다. 그래도 저희 부대 주임원사는 부대 앞 인도 부분은 눈이 쌓여있으니 재설을 하라고 하긴 하더라고요... 근데 재설이라고 해도 그냥 화학소금 같은거 뿌리고 빗자루로 몇번 쓸면 끝이었으니...꿀이긴 하죠? 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실 피시방이나 볼링장은 전입 초반에만 몇번 가고 그 이후로는 거의 안간것같네요 ㅋㅋㅋㅋ
카투사 보병이 일반 육군해병대 보병보다 전투력피지컬도 ㅈㄴ좋음ㅋㅋ
요즘도 카투사 전투병 보직이 있나요??
ㄹㅇ인정
@@expoexpo21 계속 뽑죠
@@expoexpo21 지원으로도 가고 뺑뺑이 돌려서 운 없으면 가고 아니면 이름만 행정인 전투병들도 있음 그런 곳들은 죄다 씹헬임
진짜 재벌집 막내아들처럼
나의 과거로 돌아가면
난 재벌은 아니니까
진짜 영어공부는 개빡시게 해서
카투사 가고만다
커트라인 토익 700이라 빡세게 안해도 되요 영어 아예 안되도 학원 3개월~5개월이면 단기 주입식으로 가능 저는 11대 1 경쟁률에 떨어졌네용ㅋ
무조건 뺑뺑이라 가려면 여러번 돌아가야 할지도 모릅니다
@@Ssgt2012 전 오픽 1달 준비해서 IM2 따고 경쟁률 6대 1 지원해서 광탈 ㅋㅋ
한국군 식 불침번은 겨울에 훈련 나가서 난로를 키면 불을 지키기 위해서 하거나 훈련소에서 합니다.
평소에 부대 내에 있을때는 CQ(charge of quaters)라고 24시간 당직 개념으로 부사관 상병 or 병장 1명 + 병 2명 이 하루 통 째로 근무하고 다음날 쉽니다.
그외 탄약고 근무나 대대,여단 당직도 똑같은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부사관의 계급만 달라지는거죠.
해외에서 쭉 살던 사촌형 두 명이 6.25 참전용사인 할아버지에게 강제로 이끌려 굳이 안가도 되는 국군에 강제 입대 하게 됐을때 둘 다 카투사 지원 했는데 하나는 들어가고 하나는 떨어져서 떨어진 형이 빡쳐서 그냥 미군 입대한게 떠오르네요 ㅋㅋ
물론 저는 영어가 안되서 육군 갔다가 국방부에서 저 꼴배기 싫다고 전경으로 차출 당했지만 말이죠 ㅋㅋ
이야기를 재미있게 해주셔서 같은 영상을 또 봐도 재밌어요
카투사 황금기, 1977~1980에 용산 main post 에서도 상위 1% unit, JUSMAG-K 에서 근무 했습니다.
한지단 체계가 아닌, 한국군 연락장교단 시절, 한국과 미국 국경일 모두 휴무, 장군비서실(MG SJS) 근
무. 33개월 전역 시에, 제대하기가 싫을 정도로 꿈같은 용투사 시절 이었음.
카투사 나온 사람들 보면 사회에서도 잘 나가는 경우를 많이 봤네요..그리고 아주 예전에는 카투사도 시험보고 들어가고 성적순으로 배치가 되어서 성적이 나쁘면 동두천 의정부 같은 전방에 배치가 되었던 것으로 아네요...ㅎㅎ 제 동생 역시도 험프리스에서 근무를 했는데 주한미군으로 한국말을 할줄 안다고 해서 수당으로 400불을 더 받았던 것으로 아네요... 미군은 영내 택시도 있고 자동차 오토바이도 팔죠...근데 더 중요한 것은 한국전쟁이후에도 그랬다는 것이라는거... 소고기를 냉장으로 가지고 오는 군대..매일 닭고기가 나오는 군대...미국을 절대 무시할수없다는거..
제가 있던 부대가 미군이 있었는데 전역할때쯤 미군 햄버거집에서 햄버거 먹었는데 먹을만하더라구요. 그당시에는 간부들이랑 같이가야 갈 수 있는곳이라서 이러니 미군의 느낌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었네요
혹시 작사??
저도 이번 6월군번으로 카투사가요. 뭔가 기대감이 생겨요
와 저랑 만나시겠네요 대박
@@박중훈-u4r 중훈씨 이름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ㅎㅎ
호비와 2id를 피할것..
오 저도 6월 5일 입대입니다 다들 만나겠네요
여기 떨어진 얘들은 통역병으로 많이 오더라구요.
영어실력 좋고, 학벌좋은 얘들이다보니
훈련소 같은 내무실에 통역병 합격한얘 3명있었는데
사이좋게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학생
캠프 케이시도 험프리스만큼은 아니지만 헬스장, 캑, 볼링장 등등 웬만한 시설들 다 갖춰져 있는데 부대 규모가 험프리스보다 작아서 그런 시설 이용하기에는 더 좋은 것 같네요.
카투사 간 친구 평택에서 매일같이 나오고 심지어 주 3일 근무하고 갑자기 휴가라길래 너는 뭐 맨날 밖이냐 하니까 매달 휴가가 3박 4일 이란다 ㅋㅋㅋㅋ 주말마다 밖인 놈이.. 심지어 부대 복귀하는데 자차로 들어가더라. 병사가. 순간 이쉑 간부로 들어갔나 했다. 밥이나 핸드폰 침대 이런거는 뭐 말할거도 없고 그냥 우리나라 소령보다 군생활 편하고 좋다고 보면됨. 운동도 제대로 시켜줘서 전역하면 몸도 괜찮고... 개부러우면 지는건데 카투사는 그냥 난 ㅈㄴ 참패할란다
카투사가 자차로 들어가는 건 군법 위반인데
@@이름-m2x3i 그냥 오버 떠는거 같네요... 카투사가 휴가 복귀를 자차로.... 부대 게이트 어떻게 통과를.....
토익점수 되면 무조건 카투사
종강하자마자 입대해서 3개월 더 하더라도 복학시기 맞출 수 있으면 공군
아니면 육군....
미군 군부대에 없는게 없는걸루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영화관도 다 갖춰져 있어서 사내 시설 엄청 좋은걸루 알고 있습니다 복지 시설 사우나 수영장 운동시설 모든 시설이 평택 미군 험프리 부대 안에 있으니 굳이 나와서 쓸데 없이 돈 쓰지 않겠죠.....
저는 Camp Casey 출신이다보니 박탈감 오지네요😢
1st sig 단결!
예비군인데도 보면서 욕나오네 아오..ㅋㅋ
이래서 카투사카투사 하는구나...
카투사 좋지요 ㅎㅎ
근데 제가 듣기로는.. 모든 카투사들이 다 편하진 않고,
전체 TO중에 1/3? 정도는 산악부대? 비슷한 곳으로 떨어져서 한국군보다도 빡시게 산 타고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이게 내가 될 줄은 몰랐지 ㅜㅜ
동두천 ㅅㅂ ㅜㅜ
군생활이 아니고 미군병영캠프 체험이네...우리 애들도 좀 50%라도 비슷하게 맞춰주면 좋으련만...
카투사 써보고 떨어지면 TMO나 MW 넣어봐요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영어잘해서 걍 토익 보고 걍 합격 ㅋㅋㅋㅋ 올해 1겨울 입대 개꿀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눜ㅋㅋㅋㅋ자소니형 부러워~~
저도 평택서 근무했는데 제가 전역할 때까지 외부인 에스코트 금지였던게 지금와서도 너무 아쉽네요. 간만에 영상보면서 추억도 돋는데 사족 하나 붙이면 평택이 인프라가 끝내주지 동두천 호비가면 진짜 마계입니다 ㅋㅋ
마계ㅋㅋㅋㅋㅋ 마계 아니라고 댓글 달려고 생각해보니 케이시나 레드클라우드랑 비교해봐도 마계 맞는 거 같네요ㅋㅋ 파닭 시켜먹는다고 턱거리 게이트까지 다녀오고 그랬는데... 유일하게 호비 추억 돋는 부분 ㅎㅎ
일반육군 현역때 케이시 갔을때 별나라였는데... (흙바닥이 없잖아! 콘크리트 바닥이다!)
그와 별개로 호비는 미국 시골이라는 인식이 있는거 같더군요
그래도 케이시는 양호한데 호비는 ㄹㅇ..ㅠㅠ
호비는 ㄹㅇ 시골 흙바닥 주변에 산밖에 없음 ㅋㅋ 디팩도 존나 맛없고 게이트까지도 존나 멀고 ㅋㅋ 그래도 시선이 안 보여서 평화로운 곳인데
그런 반면 케이시는 허구한날 끌려나가고 얼럿에 레드에 지랄병 터지는게 너무 많음 ㅋㅋ
야야 케이시는 그래도 배달 먹기 개편했어
15살때 미국으로 이민가서 살다가 22살때 군대가려고 알아보면서 같은 대학에있던 한국인 유학생 친구들하고 다같이 지원했는데 다같이 떨어짐 ㅋㅋㅋㅋㅋ
저도 나름 신식건물에 시설도 적당한 자대 다니다가 전역했는데 카투사는 넘사네요......ㅋㅋㅋㅋㅋ....
90년 초반에는 KRTC라고 카투사 신변교육대가 홈프리였는데 요즘은 다른 곳에서 하는거 같더군요..험프리 정말 미국 축소판입니다..그냥 한국내 미국 소도시 축소판~~
의경 전역자 인데 미군 시설 경비 하러 많이 갔지요..그러면 어쩌다 한번씩 숙소 지원을 해줘요 미군 에서. 그러면 신막사는 아니지만 드럼통식 으로 된 막사 에서 잠을 잤는데 겁나 넓고 편안합니다. 미군 부대안은 공사 때문에 나중에 갔었는데 부대안에 골프장이 있습니다..;; 안에서 버스 돌아다니고 뭐..어후..괜히 천조국이 아닙니다..ㄷㄷ;;
나는 육군으로 입대해서 매일 삽질만 했었는데 부럽네요.
놀라운 것이 자유스런 환경에서 카투사들이 우수보병기장을 싹쓸이 한다는 것에 놀랍네요! 역시 환경이 더 좋아야 합니다ㅋ
싹쓸이는.... 아닙니다ㅋㅋㅋㅋ 그냥 합격률은 미군이랑 비슷하거나 좀더 높은거 같아요. EIB 는 실수 안하는게 중요해서 꼼꼼한 친구들이 따는거 같습니다.
@@kosomi98 요즘도 카투사 전투병 보직이 있나요???
@@expoexpo21 뭐 항상 있었죠. 원래 근본이 미군 병력 충원하기 위한 전투병이니까요.
@@kosomi98 지금은 어디가 남아있나요?? 제가 현역일 때 주둔하고 있던 전투부대는 다 빠져나가서... 요즘 동두천 의정부 쪽도 캠프가 꽤 많이 폐쇠된 거 같던데.... 우리때 전투병 하면 의정부 동두천 이북이였어서....
@@expoexpo21 의정부는 다 폐쇄했어요. CRC 마지막으로 뭐 스탠리 이런데 다 없어졌고 전투병은 보통 동두천이랑 탱고, 험프리 이렇게 있는거 같네요.
험프리는 너무커서 차가없으면 다니기가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오산도 크긴한데 복지시설을 한쪽에 몰아놔서 배치가 좋아서 험프리보다 오산을 더선호하는데... 미공군이라 소수만 배치된다는.
모르는게 약임
영상보기시작한 ㅈ꾸진구형막사애들은 이영상보지말고 뒤로가기 눌러라
ㅈ꾸진구형막사ㅋㅋㅋㅋㅋㅋㅋ 예를들면 벽돌로 쌓은 한 방 40명 막사ㅋㅋ 옵션으로는 녹물ㅋㅋ
객관적으로는 좋긴한데 가보면 결국에 서로 비교하고 누가 더 꿀통이네 뭐네하다가 한군데 터트리고 그러는경우가 많습니다..
볼링장 레인 40개가 넘습니다 ㅎ
아 그런가요? 너무 많아서 정확히 몇개인지 몰랐거든요 ^^
아마 대한민국 영토 내에서 가장 좋은 볼링장일 겁니다. 밤 되면 락볼링장으로 바뀌어요
신막사 완성될 때까지 6개월동안 연병장 귀퉁이에서 텐트치고 살았는데 ㅋㅋㅋㅋ
산골짜기에서 군복무 해서 다른 세상인듯 하네요
카투사 가려면 TOEIC, TOEFL 등의 성적이 있어야 하죠.
캠프 호비인데 괴리감 ㅈㄴ 오네..
세컨투넌 🫡
지인 아들이 카투사 합격했는데 영어빼고 잘하는게 없는데
열등감 ㅋㅋ
거기 왕~~크고 멋지지요. 공사할때 봤어유.
카투사 떨어진 얘들이 보통 공군 가지. 카투사 운빨이라서 어쩔수가 없음…
4:41 그게 접니다...
난 5공에 가서 6공에 제대했는데 그때도 그랬다는 거지.
7사단 GOP 근무중입니다. 진짜 ㅅㅂ.....
주한미군은 부대가 큰 규모라 문화시설이 갖춰진 반면 우리군은 소대,중대,대대급 규모로 나뉘어져서 이런 문화시설이 못 들어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우리부대 원스타가 카투사로 갔는데 운전병도 같이 데려감… 개부럽더라 ㅅㅂ
??? 카투사 최고위직이 대령인데
@@물고기-p4f 연합사로 갔겠지
하 카투사 진심 너무 가고싶어서 토익도 955점 만들고 지원할 준비 다 해놨는데 신검 때 4급떠서 못감 ㅂㄷㅂㄷ
그거 토익 900넘는다고 되는거 아님... 본인도 2급인데 970점인데도 못갔음
4급까지 받는다고 함, 4급은 현역 가겠다는 거 뭐 신청하면 갈 수 있다고는 하는데
아무리 점수 넘겨도 그 뒤는 운빨임
수능 베이스로 공부 안 하고 985 받아도 뺑뺑이 걸려서 떨어짐
공익갓다고 자랑하는거잖아
어짜피 안붙어~
카투샤 다필요없고 공익이 짱임
카투사는 배워가는게 많아서 공부잘하면 카투사가 훨씬 좋아요
소집해제 후에 어디가 좀 모자란가 싶은 공익 취급 받고싶냐
아니면 군생활 동안 빨 수 있는 꿀 다 빨고 전역하고 나서도 인정받는 카투사 하고싶냐 ㅋㅋ
미국식 볼링장 있는게 부러울뿐...
전역하고 들어도 억울한 느낌….(?)
하필 나 자손형 직할대대로 받았는데 아..자..말안할게 ㅎㅎ
카투사 전역하면은 영어로 전역증이나 아이디 카드 같은걸 가지고 나올 수 있나요? 미국에서 할인이나 프리보딩같은 혜택도 어느 정도 누릴 수 있을까요?
곧 2023년이 다가오는데 ㅅ1발 진짜 침상쓰는 지뢰병인게 내 잘못이지 뭐
개인 샤워실 있는건 부럽네요
저 군생활 할때 항상 물통제 걸려서 샤워시간 맞춰서 왕고참이 중대인원들 대리고 당직실인가 지통실에 보고후에 옆 대대에 가서 샤워하러 갔던게 생각나네요
화장실은 수송부 옆쪽에 간의화장실 만들어서 화장실 이용할때 당직사관에게 보고하고 간의화장실 이용했던게 생각나네요
특히 물 안나와서 아침에 일어날때 점호전에 물티슈로 세수하고 병사식당에서도 물 안나오니깐 비닐로 식판에 덮은후에 거기다가 받아먹었던게 생각나네요..
진짜 그때 이후로 10년이 지났더라도 2013년인데 그때 한국 상황이 열악한것도 아닌데 왜 물통제를 했을지 개 의문임
이거 완전 러시아군 아니노ㅋㅋ
이유는 간단함
안바꿔도 돌아가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도전이라도 할껄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2인1실 4인1실 이라든데
방안에 또 방이있는건가요??
자는거 서로 마주보면서 자는건가요??
아님 자는곳은 따로 되어있는건가요
설명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ㅠ
그리고 다른.영상 보니까 불침번슨다는데 뭐지...
@@bbungbbung_928 아하 작은 집 같은건데 방은 따로 쓸수있다는거군요 ㅎㅎ 오호
근데 제가 1종보통면허가 있는데
헌병피하는 그런게 있을까요..
@@bbungbbung_928 아까 자는거에대해 질문이있는데
절대 마주보면서 잘 일은 없나요?
육군서는 같이 자는데
카투사는 각방이 꼭 있는건가요?
@@elrizz8531 2인 1실이라도 침대는 따로 줌
카투사랑 비교할수록 비참해진다 땅개야
부자들이 많이 간다고 하던데….😂
당구장에 4구 다이도 있나요
현역은 웁니다..
꼬우면 신청 해서 카투사 가야함 ㅋㅋ
평택 솔직히 너무 커서 별로임
대구가 나음
-캠프 헨리출신 카투사
캑보다는 워존이지
하지만 교육대에서 성적 안좋아서 대구로 간 뒤 미군과 공수를 뛴다면?
저는 교육대 영어성적 죽쒀서 판문점 밑으로....
남자라면 전방이지. 전우들과 육수 줄줄 흘리고 짬밥도 같이 먹으면서는 개뿔 무슨 일이 있어도 편한대로 가세요.
ㅋㅋㅋㅋㅋ 의경일때 저기 평택 k6 동창리 ㅈㄴ갔는데 개추억이다
저런 부대면 X발 전문하사 무조건 해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