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 교관을 했었죠. 그때는 KTA가 아니라 KRTC라고 했었는데요. 당시에는 훈련병 수십명이 같이 잤었는데 지금은 자대처럼 생활하네요. 좋아보입니다. 음식은 예전이 좀 더 나았던거 같네요. 좀 더 부실해진거 같아서 갸우뚱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그 당시는 아직 구시대적인 부분이 있었는데 훈련병들이 밥도 두손으로 먹고 좀 더 열린 모습이라서 보기 좋습니다. 장소는 달라졌지만 추억이 새록새록 올라오네요. 단결!
1986년 10월 입대, 1989년 1월 제대 군번인데, 감회가 새롭네요. 8군 본사 용산 카투사 였는데, 논산 6주 거쳐서 평택 KRTC 에서 3주 훈련 받을 때 구내식당 Mess-hall에서 처음 식사하면서 Paradise 였어요. 그것도 익숙해지니까 한국음식이 그리워지고 카투사 스낵바에서 한국 음식 사 먹게 되더군요 ㅎㅎㅎ
유튭에서 카투사영상을 보게 되다니! 우리 아버지가 젊은시절 카투사파견대장을 하셨다고. 내가 성인이 되고도 한참 후에 아는분이 말해줘서 알게됨.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집이 오산에 살다 내가 초2때 서울로 이살왔어. 우리아버지가 스피킹이 좋으셨음. 한미장군들 회의도 참석하셨고 발음도 깨끗하고 문장수준도 높으셨지. 어느날 아버지는 영어를 어떻게 하시게 되었냐니까 콘사이스를 다 외우셨다고 ㅎㅎ 유튭에서 카투사 영상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미군이 자유로워도 엄격한 군기가 유지되는 것은, 바로 돈 때문이다. 월급을 만만치 않게 주는 미군은 병사들의 잘못이나 훈련성적의 저조함을 감봉으로 다스린다. 그래서 자동적으로 병사들이 정당한 상관의 명령에는 바로 순종하고, 훈련도 감봉안당하도록 열심히 한다. 이제 한국도 병사월급 200만원주느니 만큼, 돈만 퍼주지말고, 지금은 구타나 권위로 다스릴 수 없으니, 돈으로 병사들을 다스려야 한다. 꼼수부리며 미친척하고 상급자에게 게기고 어영부영대충 군생활하는넘들 문제사병이라고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월급으로 다스려서, 문제사병이 되면 월급의 반만 받는 것으로 만들든지 해야한다. 원래 한국인은 돈욕심이 과해서, 월급 10만원만 깍는다해도 눈에 불을 켤거다. 윤석열씨가 대통될라고 이백만원 공약세운건데, 윤석열만 그렇게 이용해먹고 마는것이 아니고, 간부들이 병사들을 잘 통제하고 훈련시킬 수 있는 도구로 돈을 잘 활용해야 한다. 이백만원은 전세계 징병제 군대중에 가장 월급 많이 받는거다. 돈을 뿌렸으니, 돈의 효과를 봐야한다
86군번..논산 훈련을 종료하고 야간기차로 교육대 캠프험프리에 갔던 기억.. 참 오래되었네요.. 당시 키가 드문 180센티이어서 jsa에 선발되어 갈뻔하다 도수 높은 안경때문에 탈락된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어쩐지 모르지만 당시는 시험선발로 입대했는데..그 훈련병이 이제 환갑을 넘긴 나이가 되었습니다..아직도 교류하는 동료들도 있으니 나름 끈끈했던것 같네요..대부분 대기업, 행시, 회계사 등등 당시 나름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97년 12월에 캠프잭슨에서 KTA에서 교육 받고, 나중애 상병때 PLDC로 다시 캠프잭슨 방문했을때 뭔가 감회가 새로웠던 기분이었는데.....그때 기억이 나네요. 카투사 생활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새로운 경험도 많이 해보고. 푸에르토리코 출신 룸메이트가 힙합 매니아여서 닥터드레나 NAS 곡 많이 들었는데 ㅎ
82년 당시에 나는 카투사 인사계 E7 이었어요. 2/17th FA 선유리에 있었지요. 전역하고 바로 도미했는데 언젠가 방한하여 보니 2/17th는 한국군 부대로 바뀌었고 RC4도 바뀌고 Camp Giant 에는 통신부대만 남아있었어요. 우연히도 문산 시내에서 마주쳤을 수도 있었겠죠?
@@KoreanTarahumara 네 평택 교육받을 때 JAS가 우리보다 하루 먼저 가서 우리를 군기 잡아서요 차출할 때 JSA는 키가 일정 크기 이상으로 했기 때문에 우리보다 키크고 우리가 바짝 군기 잡혔었어요 저는 똑같은 부리보 배러리에서 카모였어요 비슷한 유선통신이죠 82년6월입니다. 바로 앞 건물에 계셨군요 ^^
@김경진-i9e5z 당시 JSA에는 백 승? 대위가 Liaison Officer였는데 거의 주 1회 우리 사무실에 와서 놀다가 갔어요. JSA는 선출 기준이 체력적(무술 유단자)으로나 집안 배경을 보기에 북한애들과 마주하는데 꿀림이 없는 반듯한 미남들이 많았어요. 백대위의 말에 의하면 걸핏하면 미군병사들과 시비붙으면 링으로 끓어 올려서 두둘겨 패는 통에 바람 잘날 없대요.
철없는 국딩시절 사촌형님께서 카투사를 가셔서 추석때 할머니집으로 휴가를 오셨던 기억이 남... 그때 개구리 무늬 미군 전투복을 입고 오셨었는데 당시 우리군은 민무늬 전투복 시절이어서 구분이 확 되었음 그때는 카투사가 뭔지도 몰랐으니 사촌형이 좋은 곳에서 군복무 한다는걸 전혀 알수가 없었지만 나중에 성인되고나서 카투사 떨어지고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사촌형이 참 대단했다고 존경심이 생김ㅎㅎㅎ 그런 그 사촌형도 이제 50 중반이시네...20대부터 영어를 잘하셔서 퇴직하시면 미국으로 이민가시겠다고 함
83년 6월 논산 27연대 훈련. 8월 평택 캠프 험프리 카투사교육대 교육. 한주간 교육이 끝난 어느 금요일 스낵바에서 TV시청중 정규방송 중단. 민방위본부에서 알립니다. 국민여러분 실제상황입니다. 시청하고 있던 교육생들은 교관이 지시도 안했는데 다들 내무반으로 돌아가 잔뜩 긴장하며 대기. 잠시후 철모를 쓴 카투사교관이 나타나 비상대기하라고 함. 그런데 미군들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자유롭게 다니고 있어 약간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잠시후에 교관이 오더니 비상해제라고 해서 해프닝으로 끝난 것이 군에서 첫 비상경험. 그리고 두번째 비상은 83년 10월 DMZ 근무중 아웅산 테러사건 발생시. 세번째 비상은 84년 DMZ 근무중 러시아인 판문점 군사분계선 넘어오면서 북한군과 JSA간 총격전 발생시. 카투사 보병으로 근무하면서 남들이 하지못한 재미나고 좋은 경험을 많이 했음. 가끔씩 함께 동고동록했던 카투사동료들과 미군들이 생각납니다.
86년 가을에 김포에서 군생활 할때 미군들이 훈련나왔다가 우리부대 연병장에서 2일정도 천막치고 숙영할일이 있었는데 그때 우리는 녹색 추라이에 1식 3찬 먹을때.. 연병장에 코카콜라 마크 찍힌 차량 대놓고 미군들 햄버거 들고 콜라들고..다니더라 우리 석식 먹을때 보니 카튜사 한명이 우리 식당에 찾아와서 밥먹고 맛있게 먹고 가더만.. 요즘 세대들은 저게 입맛이 맞을지 몰라도 설령 맞는다해도 저거 물리지 않나?ㅎ
논산 훈련소 퇴소후에 78년 4월에 평택에서 카투사 훈련받고, 바로 김포 캠프 아일라에 배치 받았다가 다시 캠프 험프리즈로 옮겨 5.18 광주사태 직후인 6월에 제대했지. 벌써 46년이나 되었나? 감회가 새롭네. 함께 근무하던 미군들 얼굴이 떠 오르네. 영어는 귀가 뚫리는 정도이고, 생활하는데는 불편이 없을 정도의 실력은 갖추게 되지. 사회에서도 그 덕을 많이 보고 살았지. 양식은 한 달 먹으면 지겨워서 못먹고. 역시 우린 고추장 먹어야 돼. 난 숙소에서 거의 라면으로 때웠던 기억이 나. 한국부대와의 차이점은 밤에 점호가 없고 보초가 없다는 것. 그래서 편하지.
1994년에 공군에 입대했었는데 사병식사가 괜찮아서 비행장내 사병식당 근처에서 일하는 장교들도 바쁘면 장교식당 안가고 사병식당에서 식사하고 그랬는데요. 30년전에도 맛스타주스, 우유, 햄버거, 쨈, 샐러드도 나오고 밥 잘나왔었습니다. 어디서 근무했기에 한국 군대 식사가 그렇게 열악했나요?
미국 입장에서 10조보다 더 많이 돈을 쳐바르는 나라를 두고서도 한국에 주둔하는 이유는 그만큼 미국에도 이득이 존재하기 때문임. 중국 턱 밑에 비수를 들이대고 있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어서 10조가 아니라 5조만 받아도 미군 주둔시키는 게 미국은 남는 장사임. 펜타곤에서는 그걸 아니까 트럼프가 자꾸 주한미군 가지고 철수를 시키네 마네 하는 걸로 과도하게 돈 뜯어내려는 개수작으로 주한미군에 대한 반감키우지 말라고 극구 반대했던 거고. 과장하자면 한국에 사드 배치해놓는 것만으로도 미국은 이미 뽕 다 뽑은 상황임.
@@몰빵주의자간디 그 어마어마한 전력이 우왕좌왕 하는 꼴을 보게 될거임 온갖 유언비어에 이간질 까지 더해지면 기습당한 그날부터 계속... 북한의 통일전선 전술이 이미 남한 전체에 먹히고 있음 광주폭동을 보면서 내부 첩자들이 얼마나 무서운 건지 알아야함 북한은 단지 미군을 두려워할 뿐이라오.
한미연합훈련때 미군 벙커에서 일주일 있었는데
처음 저 뷔페식당을보고 눈이 휘둥그레졌다가
하루지나니 음식이 다 짜고 달아서 한국인이 먹을수 있는게 한정되어있음.
닭튀김이나 스테이크 나오는 날엔 만세를 불렀지만
나머지날엔 소금덩어리 베이컨과 소금덩어리 오믈렛, 설탕덩어리 푸딩을 반찬으로 칼리스(?)쌀인가 무튼 찰기없는 밥과 먹는게 고역이었음.
한두점먹고 교대시간에 나가면서 1달러짜리 영내햄버거 사먹음. 미군부대햄버거는 정말 존맛임.
지금 버거킹보다 10배 맛있음.
ㅋㅋㅋ똥국보다 낫지 단백질도 ㅈ도없고 퀄리티 개떨어지는 한국군대식단보다. 미국군대식단이 몸만들기도좋고 단백질도많다
요즘 한국군 랍스터도 나온다던데 정말인겨?
@@earyoung5066 시범사업 하는 부대는 그렇게 나온적 있었음 뷔페는 기본 미군처럼도 했었고 근데 지금은 시범사업 종료됨 휴대폰 24시간 프리였던 시범부대도 있었음 그것도 다 종료
짜고 쉰내나는 똥김치보다 미국식이 몇배 낫지
30년전 교관을 했었죠. 그때는 KTA가 아니라 KRTC라고 했었는데요.
당시에는 훈련병 수십명이 같이 잤었는데 지금은 자대처럼 생활하네요. 좋아보입니다.
음식은 예전이 좀 더 나았던거 같네요. 좀 더 부실해진거 같아서 갸우뚱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그 당시는 아직 구시대적인 부분이 있었는데 훈련병들이 밥도 두손으로 먹고 좀 더 열린 모습이라서 보기 좋습니다.
장소는 달라졌지만 추억이 새록새록 올라오네요. 단결!
앗! 어쩌면 제가 교육을 받았을지도 몰겠네요. ㅎㅎ 저는 90-93 군생활했습니다.
저게 부실한거라니 ㅎㄷㄷ 내가 한국육군에서 먹었던 고기양의 10배는 먹는거 같은데
91.3.~93.8 카투사 복무 했습니다. 2사단 15포병 1대대 본부포대. M109A1 자주포. 2015년 7월에 대대가 해체 되었더군요. 군기를 스스로 잡고 자신의 병과에 숙달하지 않으면 계급 올라갈 수록 무시당하고 정신적 괴로움이 커집니다. 어쨋든 반갑군요
오, 저는 카츄샤 공채1기로 82.05 입대했습니다 ^^ 같은 15포병 1대대 본부중대 무선통신병으로 근무했었는데 반가워요^^
단결!
저도 카투사출신인데 31년전 제대했네요. 평택교육대가 완전 제 기억과 다르네요… 즐겁게 잘 봤습니다.
맞습니다. 34년전 우리때하고 많이 다릅니다.
나도 카투사 출신이고 40년 전 제대하였고 예전엔 평택 KRTC교육대에서 카투사 훈련받았던 추억이 있다... 당시 모든 입영 장정 및 여대생 선망 대상이었죠...ㅎ
저기 펑택이 아니고 현재는 없어진 의정부 캠프 잭슨입니다. 그래서 카투사들이 경춘선 퇴계원역(예전엔 화랑대역)에서 내려서 입소하지요...
2014-2016년 카투사로 복무했고 영상에 나오는 의정부 캠프에서 카투사 신병 훈련 받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카투사 시험 1기 출신으로 영어 덕분에 대기업에서 해외 영업 책임자 20년 포함해 총 33년 근무했습니다. 대학생만 되어도 엘리트라는 대접을 받기도 하던 시절 논산 훈련소에서 한 한국군 고참 사병이 라 말하는 것을 들었던 생각이 납니다.
1986년 10월 입대, 1989년 1월 제대 군번인데, 감회가 새롭네요. 8군 본사 용산 카투사 였는데, 논산 6주 거쳐서 평택 KRTC 에서 3주 훈련 받을 때 구내식당 Mess-hall에서 처음 식사하면서 Paradise 였어요. 그것도 익숙해지니까 한국음식이 그리워지고 카투사 스낵바에서 한국 음식 사 먹게 되더군요 ㅎㅎㅎ
그당시에는 카투사들이 상병정도 달면 아예 집으로 가서 집에서 제대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카투사들은 실질적으로 군생활은 상병에서 끝났다고 하는데
never heard it , that's fake news haha
@@japyungkoo641 거짓말 입니다.
2012년 촬영이면 저기 평택 아닌데...
저기 평택으로 이전하기 전 주한미군 카투사, 부사관 KTA 교육대인 의정부시 호원동(다락원) 소재 캠프 잭슨(Camp Jackson)임...
서울 도봉산역과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인 곳...
옛날 영상이군요. 어쩐지. . 체력훈련도 바뀌어서 팔굽혀펴기 없어졌다던데 하는 영상 지나가서 뭐지 했어요.
@@실크로드-m3u 캠프잭슨 하사관 훈련소 카투사도 있었음 ㅋ 사격 훈련 겁나게 함 ㅋ
@@ye7011일단 군복부터가 옛날 군복… 그리고 체력 테스트에서 팔굽혀펴기 없어진거지 운동할 때 팔굽혀펴기는 여전히 하죠 ㅋㅋ 팔굽혀펴기는 모든 운동의 기본인데…. 비디오 쭉 보니 테스트로 팔굽혀펴기랑 윗몸일으키기 하긴 하네요 ㅋㅋ (APFT)
저 020826 군번입니다 ㅋㅋ 22년전 ㅜㅜ
유튭에서 카투사영상을 보게 되다니! 우리 아버지가 젊은시절 카투사파견대장을 하셨다고. 내가 성인이 되고도 한참 후에 아는분이 말해줘서 알게됨.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집이 오산에 살다 내가 초2때 서울로 이살왔어. 우리아버지가 스피킹이 좋으셨음. 한미장군들 회의도 참석하셨고 발음도 깨끗하고 문장수준도 높으셨지. 어느날 아버지는 영어를 어떻게 하시게 되었냐니까 콘사이스를 다 외우셨다고 ㅎㅎ 유튭에서 카투사 영상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카투사는 예전에 중선 소선으로 나뉘었죠..중선은 중앙선발 즉 시험보고 온 사람. 소선은 훈련소에서 차출된 사람...학교나 영어실력이나 중선과 소선이 차이가 좀 많았죠...미군들도 인지할 정도로...
12년전 영상인데 이때도 식사랑 처우개선이 너무 좋네 울나라랑 다르게 부럽다
캠프 잭슨 위치 자체가 너무 환상적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도봉산과 수락산 사이였는데, 흔히 옛날 풍수에게 얘기하던 명당 자리가 딱 캠프잭슨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저는 풍수에 대한 지식은 없습니다만, 저 같은 사람이 보기에도 그랬다는 의미입니다.
미군이 자유로워도 엄격한 군기가 유지되는 것은, 바로 돈 때문이다. 월급을 만만치 않게 주는 미군은 병사들의 잘못이나 훈련성적의 저조함을 감봉으로 다스린다. 그래서 자동적으로 병사들이 정당한 상관의 명령에는 바로 순종하고, 훈련도 감봉안당하도록 열심히 한다. 이제 한국도 병사월급 200만원주느니 만큼, 돈만 퍼주지말고, 지금은 구타나 권위로 다스릴 수 없으니, 돈으로 병사들을 다스려야 한다. 꼼수부리며 미친척하고 상급자에게 게기고 어영부영대충 군생활하는넘들 문제사병이라고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월급으로 다스려서, 문제사병이 되면 월급의 반만 받는 것으로 만들든지 해야한다. 원래 한국인은 돈욕심이 과해서, 월급 10만원만 깍는다해도 눈에 불을 켤거다. 윤석열씨가 대통될라고 이백만원 공약세운건데, 윤석열만 그렇게 이용해먹고 마는것이 아니고, 간부들이 병사들을 잘 통제하고 훈련시킬 수 있는 도구로 돈을 잘 활용해야 한다. 이백만원은 전세계 징병제 군대중에 가장 월급 많이 받는거다. 돈을 뿌렸으니, 돈의 효과를 봐야한다
정보)징병제다
@@jho5397 징병제는 월급깎이면 기분좋나.. 한국인이 얼마나 돈에 환장하는 민족인데
@@johnlee4798 군대 끌려가서 20대 청춘 내다버리는건데 돈이라도 잘 줘야죠 ㅋㅋ 군기는 강제로 잡는게 아니라 지켜야할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해줘야 잡히는겁니다. 윽박지르고 염병할게 아니라
프로는 돈으로 말한다. 군기도 돈으로 말해야 하는 시대다. 한국은 프로들에게 봉사를 요구한다. 그건 프로에대한 예의가 아님. 근데 음식 너무 느끼해 보인닼ㅋㅋㅋ
86군번..논산 훈련을 종료하고 야간기차로 교육대 캠프험프리에 갔던 기억..
참 오래되었네요..
당시 키가 드문 180센티이어서 jsa에 선발되어 갈뻔하다 도수 높은 안경때문에 탈락된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어쩐지 모르지만 당시는 시험선발로 입대했는데..그 훈련병이 이제 환갑을 넘긴 나이가 되었습니다..아직도 교류하는 동료들도 있으니 나름 끈끈했던것 같네요..대부분 대기업, 행시, 회계사 등등 당시 나름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유농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반갑네요. 저도 86년 6월군번.. 그 때가 그립습니다.
아 그옛날 81년도 카투사 제대한
대구 캠프워커.캠프핸리.캠프조오지
MP 로 근무한 그시절 아련합니다
카투사 선.후배님들 그립습니다.
97년 12월에 캠프잭슨에서 KTA에서 교육 받고, 나중애 상병때 PLDC로 다시 캠프잭슨 방문했을때 뭔가 감회가 새로웠던 기분이었는데.....그때 기억이 나네요. 카투사 생활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새로운 경험도 많이 해보고. 푸에르토리코 출신 룸메이트가 힙합 매니아여서 닥터드레나 NAS 곡 많이 들었는데 ㅎ
나는 82년에 카투사 갔는데 시험보고 갔는데
그 때는 JSA라는 비무장지대에서 근무하고
시험 안보고 차출되어 오는 카투사도 있었죠
82년 당시에 나는 카투사 인사계 E7 이었어요. 2/17th FA 선유리에 있었지요. 전역하고 바로 도미했는데 언젠가 방한하여 보니 2/17th는 한국군 부대로 바뀌었고 RC4도 바뀌고 Camp Giant 에는 통신부대만 남아있었어요. 우연히도 문산 시내에서 마주쳤을 수도 있었겠죠?
오, 저도 82년5월 카츄샤 입대해 의정부에 있었던 15포병 1대대 본부중대 무선통신병으로 근무했습니다. JSA는 시험안보고 들어온 카츄샤도 았었군요^^
@@KoreanTarahumara 네 평택 교육받을 때 JAS가 우리보다 하루 먼저 가서 우리를 군기 잡아서요
차출할 때 JSA는 키가 일정 크기 이상으로 했기 때문에 우리보다 키크고 우리가 바짝 군기
잡혔었어요 저는 똑같은 부리보 배러리에서 카모였어요 비슷한 유선통신이죠 82년6월입니다.
바로 앞 건물에 계셨군요 ^^
@김경진-i9e5z 당시 JSA에는 백 승? 대위가 Liaison Officer였는데 거의 주 1회 우리 사무실에 와서 놀다가 갔어요. JSA는 선출 기준이 체력적(무술 유단자)으로나 집안 배경을 보기에 북한애들과 마주하는데 꿀림이 없는 반듯한 미남들이 많았어요. 백대위의 말에 의하면 걸핏하면 미군병사들과 시비붙으면 링으로 끓어 올려서 두둘겨 패는 통에 바람 잘날 없대요.
@@김경진-i9e5z 김경진님 이름이 아물아물하게 기억이 납니다^^
좋은 훈련과 급식 등 부럽다. 그런데 주둔 중심의 미군도 부대이동이나 진지투입 등 한국군과 같은 실전상황일때에는 어떨지 궁금..일단 우리처럼 GP, GOP 같은 최전방이 없으니...
3:41 처음엔 먹을만하지 3주이내 짬뽕땡기지
난 지금 이순간에도 땡김
의정부 캠프잭슨 추억이다.. 내 젊은시절이여 ㅠㅠㅠㅠㅠㅠ 카투사 다시 가도 좋으니 입대할 더 때로 돌아가고싶다.
뭔가 멋있다.
와 이미 12년전부터 대단하네요. 지금 한국군대 먹는거잘준다고 쇼하는부대도있던데 쇼하는것보다도 더 잘주는듯요...
미군들이랑 연합훈련 여러번하고 밥도 서로 나눠먹고 했는데 훈련중 미군 식사보고두번 놀란게 너무 다양하고 먹음직스런 비주얼에 한번 놀라고 그 비주얼 대비 맛이 너무 없음에 한번 더 놀람. 30년 전에...
그냥 한국군을 미군이 맡아서 해주면 좋겠다.
안녕하세요 전자책 저자 연합사번역사입니다. 유익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조에 실전경험에 훈련되어진 미군 + 미국애들 무기 쓰는거면 싸게 먹히는겁니다...
실전에서 얻는 정보력이 얼마나 큰데..
의정부 Camp Jackson에서 훈련 받았는데 ㅎㅎ 용투사근무 했었던..
카투사... 아버지 세대때도 좋았던 부대지..
확실히 얼굴에 꿀이 가득 흐르네
철없는 국딩시절 사촌형님께서 카투사를 가셔서 추석때 할머니집으로 휴가를 오셨던 기억이 남...
그때 개구리 무늬 미군 전투복을 입고 오셨었는데 당시 우리군은 민무늬 전투복 시절이어서 구분이 확 되었음
그때는 카투사가 뭔지도 몰랐으니 사촌형이 좋은 곳에서 군복무 한다는걸 전혀 알수가 없었지만 나중에 성인되고나서 카투사 떨어지고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사촌형이 참 대단했다고 존경심이 생김ㅎㅎㅎ
그런 그 사촌형도 이제 50 중반이시네...20대부터 영어를 잘하셔서 퇴직하시면 미국으로 이민가시겠다고 함
헤이헤이 캡틴 잭~ ㅋㅋ ETS한 지 22년 됐네 ㅋㅋ. 선임병장 때 놀고 먹다가 말년 PT테스트 때 씻업 1개 모자랐었는데 카운터 양놈이 +2개 해줘서 패스 ㅋㅋ
우와 부럽다!!
와ㅋㅋㅋㅋ 2012 1월 군번인데. 그 때 계셨던 카투사 부사관 행님들 다 나오네. 추억돋는다.
카튜사 전역한 조카 요번에 대기업 해외영업부서에 입사 했습니다
미군부대 들어가면 미국에서 똑같은 재료 공수해서 만든 피자헛도 있고 건물들 들어가면 미국냄새남. 미국생활 17년해서 그리웠음 ㅎㅎ
미군기지 방문한적 있었는데.
그냥 미국온줄
서버 미국인. 팁도 국룰.
맛도 현지.
그때 알게된게. 미군 삼시세끼
특히 레스토랑 식재료는
전부 비행기로 공수해온다함
국내 식자료 납품도 있슴다
ㅁㅊ 12-03인데 2기수 후배님들 영상 보니 반갑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반가운 교관니뮤들 얼굴 ㅠㅠ
한 25년전 선배 초청으로 춘천 캠프페이지 갔는데 와 식당에 나오는 음식에 깜짝 놀랐었네요~
카투사 갔다온 사람이 말하기를
식사도 스테이크 보고 처음에는 와하다가
저것도 한두달이 나중에는 질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군 스타일이라 어쩔 수 없는걸.
스테이크만 맛있음
카투사 92군번 입니다 군복 위장 무늬가 ACU에서 MULTICAM으로 변경된지가 언젠데 저런 영상을 업로드
하는거냐...한 10년전 영상인거 같다..ㅎㅎㅎ
12년전 영상 맞는데요. 2012년 영상입니다.
저 평택 미군기지덕에 중국과 북한이 한국을 두려워하는겁니다.
대한민국 장병 복지 수준은 12년전 미군만도 못하구나.....지금 하루에 수십조씩 날라간다고 하는데.....
94군번 이다~맨날 된장푼 똥국에 김치.나물 ..그래도..배고프니 먹어당..가끔 옛날쏘세지? 알지 그거나오면 넘 행복했다
1사단 근무할때, 부근에 JSA 라고 있었는데(이병헌이 주인공으로 나온 영화 공동경비구역) , 카츄사가 jsa 들어가려면 키 178이상, 무슬유단자, 영어도 잘하는 사람 차출한다고 하던데, 80대년 초 예기 입니다,
JSA카투사는 2종류로 선발. 하나는 각종 무술유단자로 넘사벽 싸움실력 있는 병사(판문점서 북괴군이랑 기싸움 용도), 다른 하나는 시험보고 입대한 가녀린 행정병용. 행정병용도 적응 못해 다시 다른 부대로 전출가는 경우도 봤음
83년 6월 논산 27연대 훈련. 8월 평택 캠프 험프리 카투사교육대 교육.
한주간 교육이 끝난 어느 금요일 스낵바에서 TV시청중 정규방송 중단. 민방위본부에서 알립니다. 국민여러분 실제상황입니다.
시청하고 있던 교육생들은 교관이 지시도 안했는데
다들 내무반으로 돌아가 잔뜩 긴장하며 대기. 잠시후 철모를 쓴 카투사교관이 나타나 비상대기하라고 함. 그런데 미군들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자유롭게 다니고 있어 약간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잠시후에 교관이 오더니 비상해제라고 해서 해프닝으로 끝난 것이 군에서 첫 비상경험. 그리고 두번째 비상은 83년 10월 DMZ 근무중 아웅산 테러사건 발생시.
세번째 비상은 84년 DMZ 근무중
러시아인 판문점 군사분계선 넘어오면서 북한군과 JSA간 총격전 발생시.
카투사 보병으로 근무하면서 남들이 하지못한 재미나고 좋은 경험을 많이 했음. 가끔씩 함께 동고동록했던 카투사동료들과 미군들이 생각납니다.
아버지 80년대에 카투사 군복무 사진 있는데 피자 먹는사진 포켓볼 치는 사진등 자유로워 보였는데 그때는 한국군은 잠시나마 이용 햇겠죠?
2015년에 저기 캠프 잭슨에서 NCO 훈련 받았었는데 11월이었던가 아침에 졸라 추워서 코로 숨쉬면 얼음 느껴졌는데
캠프 케이시에서 먹었던 햄버거가 그립네요..ㅎ
국내장병한테 저렇게 해야지...
저때는 삼분만에 밥 먹고 나와서 소대원들 오기 전까지 엎드려 삐쳐야 했는데 12월 입소라 손이 너무 시려웠던 기억이 나네요
카투사 출신으로서 기억하면, 캠프 잭슨 음식은 좋은 편이긴 했죠. 동두천 자대에서는 이 정도 맛과 퀄리티가 아니었습니다.
입대한지 20년됐네 야외화장실에 따뜻한물이 나와서 충격적이었다 시설은 한국군과 하늘과 땅차이
내가 만약에 다시태어나서 카투사에 시험준비 꾸준히 해서 카투사 합격하면 카투사 꼭 간다!
지금은 뺑뺑이 시스템이라 합니다. 기회는 단 한 번.
이성, 이용길, 앤더슨 생각나네요
앜 ㅋㅋ 저랑 비슷한 기수 이신듯ㅋㅋ 그 강선택(?)중사님도 그때 계셨쥬
@@tedhong7763 방송이라 미화가 심하네요.. 기차역에서부터 쌍욕박고 시작하는데
@@user-s7a1b78ri3na 진짜 이용길씨가 버스 올라타서 쌍욕 박고,
버스 내리자마자 더플백에 날라차기 했을때부터 걍,,,,여긴 지옥이구나,,,,ㅋㅋ
ㅋㅋㅋ 저도 07 군번인데 강선택 중사님 좋았죠 앤더슨은 약간 빡셌고
이성 이용길 ㅋㅋㅋ
@@yb4154 저도 0704 군번요ㅋㅋ
우린 국방비 줄줄 어디로 새는지도 몰라서 장병들 먹는거 진짜 부실했었지....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만...
장담하는데 지금은 카투사가 국군보다 빡셈
훈련은 원래 100% FM이었음. 그냥 미군부대라는 접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군생활 했다는 그런 경험이 남는거지 몸 편하고 그런건 아님. 군대는 군대임
@@KevinKim122
몸 편한거 맞는데? 저기는 학업유지도 되고 영어도 쓰고 사람들도 정상이고 육군은 걍 군인이 아니라 개돼지 가는곳
나땐 전투태권도는 없었는데 요즘엔 있나보네. 난 PT티셔츠 회색이던 시절에 복무했는데
카투사 진짜 가고 싶었는데
저거 다 훈련소라그렇고 자대가면 개꿀빰ㅋㅋㅋㅋ
81년5월 카투사 입대
미2사단 캠프호비 38보병1대대 본부중대
그때는 평택 캠프 험프리에서 교육 받았지
다들 60대 후반 이겠네
10년이 지나도 저만큼 안되는구나ㅜㅜ 안쓰럽지만 화이팅입니다!!!
예전에 군에있을때 특공무술 시법하러 카튜샤 간적 있는데 거기서 부페식 군짭밥 보고 충격먹음 ㅋㅋㅋㅋ
큰애가 이번 1월 입소합니다.. 키가 185이고 2종소형면허 있는데 헌병갈 가능성 높겠죠??? 행정병 가고파하는데..
전차병 좋아요
2종은 헌병 못가요
@@드록바-p1j 요즘은 1종 입소자들이 줄어서 2종 데려간다 하더라구요
카투사 헌병은 키랑은 상관없어요~
ㅋㅋ 행정병은 꿀빠는줄 아나보네...
98.12월 15사 출신이고 gop 6개월 근무햇는데 그 때 듣기론 최전방이
항상 최고급으로 1순위로 보급된다고 들엇는데 아니엇네요...
84년 7월 군번 평택에서 하반기 교육 마치고 자대로 배치 받아갔다.
트럭에 20여명 타고 북을
캠프 스텐리에 카투사교육대인가요?.메스홀 즉식당이 좋지요.
86년 가을에 김포에서 군생활 할때 미군들이 훈련나왔다가 우리부대 연병장에서 2일정도
천막치고 숙영할일이 있었는데 그때 우리는 녹색 추라이에 1식 3찬 먹을때..
연병장에 코카콜라 마크 찍힌 차량 대놓고 미군들 햄버거 들고 콜라들고..다니더라
우리 석식 먹을때 보니 카튜사 한명이 우리 식당에 찾아와서
밥먹고 맛있게 먹고 가더만.. 요즘 세대들은 저게 입맛이 맞을지 몰라도
설령 맞는다해도 저거 물리지 않나?ㅎ
15년전 캠프 잭슨 그립다.
그땐 참 젊고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처음에는 맛있지만 3일쯤 됐을때 느끼해서 헛구역질 나오고 결국 고추장에 밥 비벼먹음.
제일좋은건 면제임.
카투사 정도면 면제보다 낫지... 1년6개월동안 꿀빠는 군대에서 실제 미국인들과 공짜 영어프리토킹 실컷하고 와서 제대후에는 왠만한 영어회화는 가능해지니까... 해외연수 공짜로 하고 오니..면제보다는 자기 미래를 위해 카투사가 더좋음.
@@johnlee4798그러다 2ID나 MP 걸리면 좆되는겨 ㅋㅋ
@@johnlee4798 유학생인 나한테는 그냥 안가는 게 최고임. 이미 어학병 전역했지ㅁ
@@ept_schna782 2ID 좋았는데 ㅋㅋㅋ...
동두천은 아니고 CRC긴했음. (장교들 많으니 밥도 괜춘)
물론 케이시쪽도 밥 맛있었음 아마 전투 부대가 많아서 잘 챙겨준건지
@@johnlee4798애초에 영어회화가 안되면 카투사를 못간다 ㅋㅋ..
걍 편하게 군생활하고싶어서 카투사 가는거여
논산 훈련소 퇴소후에 78년 4월에 평택에서 카투사 훈련받고, 바로 김포 캠프 아일라에 배치 받았다가 다시 캠프 험프리즈로 옮겨 5.18 광주사태 직후인 6월에 제대했지. 벌써 46년이나 되었나? 감회가 새롭네. 함께 근무하던 미군들 얼굴이 떠 오르네. 영어는 귀가 뚫리는 정도이고, 생활하는데는 불편이 없을 정도의 실력은 갖추게 되지. 사회에서도 그 덕을 많이 보고 살았지. 양식은 한 달 먹으면 지겨워서 못먹고. 역시 우린 고추장 먹어야 돼. 난 숙소에서 거의 라면으로 때웠던 기억이 나. 한국부대와의 차이점은 밤에 점호가 없고 보초가 없다는 것. 그래서 편하지.
광주사태라고 기재하는 것을 보니 2찍이네
@@이충밤 2찍? 35년째 타향살이 중에 국적도 바뀌어 찍을 자격도 없네.
저런걸 보면 볼수록 우리 불쌍한 한국 군인 사병들... 몸 건강히 잘 지내다 제대하기를.
하긴 내두 개밥묵고 3년 버텼다...
훈련 마치고 자대 가면 ❤❤❤
헬조센군 전역하고 헬조센에서 살아남기 할 빠엔 미국 문화 배워서 카투사 복무하고 미국으로 이민가고 싶다...
응.. 못가...
@@미르-p2h 응~ 너만
한국계 매브니 막힌지 한참됬음
역시 똑똑하고 성실한 사람들이 군생활도 더 열심히 한다
카투사가 더 좋다 우리나라보다 지급받는 물품도 더 좋고 급식도 잘 나옴
당연한걸 말하냐..
미군 과 동일한 보급인데...바보냐?
지금 그닥 한국군은 뺑끼라도 부르고 개판도 많지만 카투샤는 걍 짤리지 자기 임무는 철저히 해야하니
@@xenic1331 물품 얘기하는데 뭔소리노 ㅋㅋㅋ
그리고 뺑끼도 카투사가 훨 좋다 ^^ 평일 외출, 주말 외박 등등 국군이 절대 못따라옴
와 지금봐도 미군이 최고네 푸짐한 식사 한국군은 못따라간다
교도소 밥 보다 못한게 군대 밥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제가 30년전 팀스프리티 미군과 연합훈련때도, 미군 군함에서 먹었던 밥은 저것과 똑같았습니다. 미국은 그저 그때도 천조국이고, 지금도 천조국일뿐입니다.
보기만해도 느끼 김치찌개 최고 ~~ 아 군대지^^
저기요 햄버거.스테이크 하루이틀죠.... 한국사람은 김치찌게.된장찌게 먹어야됩니다.
유전적으로 그래요.해외여행가서 웃돈주고 한국음식 사먹는이유가 뭘까요
@@jungsoo8373 군대똥국을 한식이라 할수 있을련지..
땅개로 굴렀던 나는 왜 기분이 나빠 질까요?..
무사히 다녀왔으면 된 것입니다!
미군 어르신 몸종
캬튜샤
저는 도봉산 앞에서 수료 했습니다.
미군 식사를 부러워할 것이 아니라- 그만큼 한국 군대 식사가 열악한 것에 개선이 시급합니다.. 어느 의원이 그랬죠. 방산으로 10~20억 해먹는 건 생계형이라 이해해 주자고.
1994년에 공군에 입대했었는데 사병식사가 괜찮아서 비행장내 사병식당 근처에서 일하는 장교들도 바쁘면 장교식당 안가고 사병식당에서 식사하고 그랬는데요.
30년전에도 맛스타주스, 우유, 햄버거, 쨈, 샐러드도 나오고 밥 잘나왔었습니다.
어디서 근무했기에 한국 군대 식사가 그렇게 열악했나요?
0:49 하사 영어 무지 잘하는데....
주한미군과 함께 복무하기 때문에 영어는 필수죠.
미군인디....
당연한 소리를 하고 자빠졌어
잣좋아해?
다른나라는 돈을 10조보다 더 많이
돈 쳐바르고도 와달라고 난리인데
우리는 10조가지고 말이많네
배부른 소리하지말고 미군 있을때
잘해라 ㅋㅋㅋㅋㅋㅋㅋ
미국 입장에서 10조보다 더 많이 돈을 쳐바르는 나라를 두고서도 한국에 주둔하는 이유는 그만큼 미국에도 이득이 존재하기 때문임. 중국 턱 밑에 비수를 들이대고 있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어서 10조가 아니라 5조만 받아도 미군 주둔시키는 게 미국은 남는 장사임. 펜타곤에서는 그걸 아니까 트럼프가 자꾸 주한미군 가지고 철수를 시키네 마네 하는 걸로 과도하게 돈 뜯어내려는 개수작으로 주한미군에 대한 반감키우지 말라고 극구 반대했던 거고.
과장하자면 한국에 사드 배치해놓는 것만으로도 미국은 이미 뽕 다 뽑은 상황임.
지금 먹고있는겄도 다 못써서
썩혀두고있는 마당에 뭐가 부족하다고?
한국군을 떠나야 하는 이유들😅
미군가츄사도 우리대한민국 육군처럼 삼청교육대 훈련받아야 참 군인이될수있다
예비군 훈련
받는거 같은데~~
역시 카투사
거기서 먹는거 다 우리 국민들 세금이다. 많이 먹어라. 점령군에게 보호비 명목으로 매년 수십억달라 뜯기는 것도 억울 한데, 카투사애들까지 꽁짜로 부역하니, 트럼프 되고 나서 얼마나 더 뜯을지 걱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먹는밥도 모두 우리 세금으로 제공하는것이죠
그게 불만이시면 북한으로 끄지세요~
우리나라도 월급이 많이 오른만큼 능력이 안되거나 군기가 빠진 병들은 진급을 못하도록 규정을 바꿔야 한다. 그래서 제대때 계급으로 그사람의 조직적응력이나 능력을 가늠할수 있도록 해야 군기가 확립된다.
의무병역제에선 돈이고 뭐고 의미없고
사고치면 전역연기, 잘하면 조기전역이 정답임
나도 카투사 출신이지만.. 카투사들 보면 한 90프로가 안경썼음 ㅋㅋㅋ
홍명보처럼 연봉 많이받으면서 봉사하고싶다
Put boots and wear walkers!
카투사 출신이면 미국 비자는 잘 나올듯요 😂
카투사에서밥먹고싶어요
한 달 먹으면 지겨워서 못 먹어요. 46년전 난 그래서 숙소에서 거의 라면으로 때우다가 제대했음. 양식 싫어서 자원하여 한국부대로 전출간 후배도 있었고....
얼차려 존나 스윗하네 ㅋㅋㅋ 개땡보구먼
이새끼는 방송이란게 뭔지 모르나?? ㅋㅋㅋㅋ방송 오면 스윗해지는게 군대야ㅋㅋㅋ
볼스카웃이나 아람단 같은건가?
세계에서 가장 용감하고 임무에 충실한 군인은 미군이다. 그래서 국민들도 그들을 존중하고 배려한다.
추억돋네 허경원 중사님 잘지내실지
미군이 없는 전쟁에서 몇일이나 버틸수 있을까?
우와좌왕 하다가 병력장비 다 깨지고 다시 인천상륙작전 해야겠지?
북한이랑 맞다이 말씀하시는거? 이미 남한 순수전력으로는 북한 할애비가와도 쳐바를 전력입니다. 진짜 주적은 일본 중국 러시아임. 북한은 너무 쩌리라 논외고..
@@몰빵주의자간디 그 어마어마한 전력이 우왕좌왕 하는 꼴을 보게 될거임 온갖 유언비어에 이간질 까지 더해지면 기습당한 그날부터 계속...
북한의 통일전선 전술이 이미 남한 전체에 먹히고 있음 광주폭동을 보면서 내부 첩자들이 얼마나 무서운 건지 알아야함
북한은 단지 미군을 두려워할 뿐이라오.
@@몰빵주의자간디 한미일 vs 북중러
편하네ㅎ
음.... 훈련병 은 어디서나 티 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