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쭉이 보니까 저도 우리와이프가 결혼전에 10년간 키우던 고양이들 데려와서 가족이 되었는데 제가 아빠라는걸 어느순간 깨닫고 거부감없이 다가오고 했을때 생각나네요. 요즘은 엎드려 있으면 밟고 지나다니고 컴퓨터 하고 있으면 와서 마우스 잡은손 베고 자고… 건방진고양이들. 하지만 역시 고양이는 이쁩니다.
시커먼 우리집길냥이 스트릿에서 저 처음보고 5분 쳐다보고 있다가 제가 열어준 후드 허리춤으로 제발로 들어와서는 지금 내 옆에서 배까고 떡실신 중이에요ㅋ 저한텐 하악질은 커녕 솜방망이도 안날리는 순딩이지만 집에오는 모든 사람에게는 일단 하악질. 병원 가서도 저 안보이는 곳 데리고 들가면 맹수소리가 밖까지ㅋ 냥바냥은 당연하지만 성별하고 털색따라 성격이 그래도 차이가 꽤 나는것 같더라구요. 전 삼색냥들이 젤로 까탈스러운줄 알았는데 흰둥이들이 더 그렇구나~
결국 카오의 새끼냥이들과 친해지셨군요 ㅋㅋㅋ 역시 haha ha님은 냥이들에게는 캔따개 드루이드이셨나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모든 마당냥이들은 정을 듬뿍 받으면서 뚱냥이로 확대되는 일만 남았고 ㅋㅋㅋ 이제 구독자들에게도 정을주시면서...... 친해지시죠 haha ha님 ㅋㅋㅋㅋㅋ
우와 애교부리는 흰고양이 매력이 어마무시하네요 털이 유난히 보들보들할 것 같은 느낌... 삼색이 마음 열었던 순간도 떠오르고 ㅜㅜ 동글이도 얼마남지 않은 것 같고 작삼이도 하님 손을 크게 피하지 않는 걸 보니 곧일 거 같고 ㅋㅋㅋ 카오가 하님이랑 제일 데면데면해보이는데 과연 카오는 애교냥이 될것인가 아니면 도도냥으로 남을 것인가 뚜둥!
하길쭉 사랑해 출근하면서 버스에서 피곤해서 그냥 곯아떨어지려다 무심코 유튜브를 틀었는데 세상에.. 순간 잠 다 깨서 그날 하루 행복했음 고양이는 예민한 동물이라 평생 손 안타도 그런가보다 했겠지만 애교둥이 길쭉이 보는 순간ㅠㅠ 그냥 순수하게 감동함ㅠㅠ 진짜 하삼님이랑 우리 울타리냥이들 그리고 무둥이 그리고 놀러오는 이웃냥이들 짱이야 사랑해
처음 마음을 열고 다가왔을 때의 감동은 정말... 뭔가 벅차오르죠 저도 친구가 사정상 못 키우게된 고양이를 데려왔었습니다.. 처음 키워보는 고양이이를 며칠간 얼굴 한번 보기 힘들었는데 언젠가 침대에 누워 있던 나에게 다가오던 모습과 그때 느낀 감정은 영원히 잊지 못할 거 같네요...
3:32 🥹🥹🥹 너무 좋아요 결국 시간이 지나니 친해지네요 도도도 하님께 먼저 다가온게 19년 말, 태어난지 1년 반 정도 되어서야 완전히 친해졌었죠! 이름을 도도라고 지을정도로 낯가림을 했던 도도지만, 지금은 그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하님을 따라다니고 애교부리고 하는 걸 지금까지 쭉 봐왔죠 도도도 그랬으니 카오네 가족도 언젠가는 하님을 믿고 따라와줄거라 믿고 있었어요❤
하........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 카오가족 넘 좋아했는데 하저씨한테 살갑지 않다는 이유로 종종 배척하는 댓글이 보일때마다 마음이 아팠거등요.. 전 그래도 모든 고양이를 다 사랑하기때문에 굳이 하저씨한테 치대지 않아도 참 좋아했는데....ㅠㅠㅠ 어읗허흑ㅠㅜㅠㅠㅠㅠ 카오가족 유대감이 넘 강해서 하저씨와 친해질수있을까 걱정햇는데 진짜...ㅜㅠㅠㅠㅠㅠ 너무감동ㅠㅜㅠㅠㅠㅠㅠ 카오 동글 작삼이도 길쮸기 보고 하저씨랑 친해지자 길쮸기 고마워!!!!!퓨ㅠㅠㅠㅜ
진짜…. 이런날이 오긴 오네요. ㅎ 접때 중성화 서둘러서 시킨다고 포획하느라 고생하신거 막 긴장하믄서 봤던 기억이 새롭네요. 아무래도 정해진 공간에서 사료먹고 건강하게 지내다보니 모질들이 아주 끝장나네요. 정을 안준다고 한 선언은 이제 아무도 기억하지 않음 ㅋㅋㅋㅋ 완전 체고의 집사셨어…
길쭉이 얼굴 너무 이쁘다 ㅠㅠㅠ 애기들 얼굴 자세히 안보였는데 너무 이쁘게 컸어요 아직 어리지만 ㅠㅠ 겁많은 가족들이지만 천천히 하삼님께 마음 열으렴 ㅎㅎ 너넨 진짜 복받았다 애기들 ❤ 올화이트둥이 너무 신기하고 이뻐요 ㅎㅎ 작삼이도 미묘 무엇 자매들이 카오를 닮아서 매력둥이들
길쭉이 아직 하삼님 사용시간 잘 몰라서 길막여사한테 혼나는거 넘 귀여워...이게 다 시간이 정해져 있다구!
사용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것이 어디서 겸상을 !!
사용시간 재배정 해야겠네요 ㅋㅋㅋ
하삼 팬클럽 뉴비라 그런가봐요 ㅠㅠㅋㅋ
이댓도 귀얍당
5:20 길쭉이 애교 부리는 거 때문에 미처 못 봤는데 야통이 엄마한테 도도도 달려가다가 갑자기 둘이서 머리채 잡고 냥 뒹구는 거 너무 킬포임 귀여워 ㅜㅜㅜㅜㅜ...
6:12 도 추가요 ㅋㅋㅋ
그러다가 카메라에 코박하는거 넘 심쿵 심장마비로 쓰러질거 가타요 우리 야통이 넘 귀욥😍🤪😍
우리 애기들 꼬리 빳빳히 세우고 하삼님한테 비비적거리다 슬며시 하삼님 다리에 꼬리 돌돌 마는거 넘 귀여워요 ㅠㅠㅠㅠㅠ 완전 최상급 애정표현 아니냐고 ㅠㅠ
@H0T Girl L!ve Cam🥇유정
온 댓글에 물많다고 흘리시지말고...
물장사를 하심이...
@@낭만공주-h4m 김선달이 여기 있었군요.
1:08 처음 맛보는 인간의 손길에 정신 못 차리는 백설기떡이 인상적이네요 ㅋㅋㅋ 나머지 가족들도 얼른 츄라이 츄라이 하는 날이 오기를
이 제목은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가슴이 야통해진다.
야통ㅋㅋㅋㅋㅋㅋ
웅장해진다는 뜻
무야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앳옹
삼색이가 하삼님께 처음 마음을 열었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냥이들아 행복하렴🥰
@H0T Girl L!ve Cam🥇유정 마음을 열었다니까 믈이 많다네
삼색이 부비부비와 야통이 이얏호응을 잇는 레전드영상이 될듯..
무조건 행복하기!!
보통은 자기 고양이가 곁을 안주면 엄청 서운해하고 애닳아 하는데,
ha님은 안 친하면 안 친한대로 쿨하게 배려해주는 모습이 넘 멋지세요.
하님 채널 조아하는 이유중에 하나에요 🥰
진짜 고양이 입장에서 배려해 주는게 느껴져서...
새삼 카오가족 처음 들어왔을때 그 자막이 생각나네요
"사람을 가장 경계하던 녀석이 사람과 가장 가까운 곳에 새끼를 낳았다"
짧지 않은 시간이 걸렸지만 하삼님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게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6:50 길막이 아주 애기같이 잘 자네
길쭉이 진짜 미묘네요 ㅋㅋㅋㅋ 하얗고 예쁘다...
편해 보여요~ 깊게 잠든듯^^
어머나,,, 그 경계심 강하던 카오 가족 중에서 애교냥이가 생겼군요 ㅎㅎㅎㅎㅎ 길쭉이가 그간 가족들 눈치보다가 이번에 큰 결심했나봐요 ㅎㅎㅎㅎㅎ
길쭉이 애교부리는거 보고 마치 삼색이가 처음 하님 손가락에 이마를 대던 장면이 떠오르는 듯 감격했어요ㅠㅠㅠㅠ
그 영상 제목이 뭐에요?ㅠㅠ
@@beolbitbombi 3~4년쯤 전 영상에
처음본 냥이를 만지려면 얼마나걸릴까
이 비슷한 제목임
4:55 폭풍 쓰다듬 당하고 정신 못차리는 길쭉이 너무 귀엽다ㅋㅋㅋ
0:46 애들 자는 모습만봐도.. 울타리안이 얼마나 안전하고 마음놓고 지내는지 알거같아요 ㅠㅠ 넘 귀엽...ㅠㅠ
하하하님 도도한테 어색하다면서 도도라고 이름지어줄 때부터 내 이리 될 줄 알았어여... 뭘 새삼스레 당신..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 저는 덕분에 행복했어여 ㅠㅠ 냥이들 항상 행복해야대
믕카믕카 으에엥
쓰니 심성이 몽글몽글 순두부인게 느껴져여.. 행복하세여..
러시아가 곧 미국을 기습공격 할것이라는 신의 계시가 있습니다.
러시아의 공격으로 미국은 궤멸적 타격을 입을 것이고, 뒤이어 중국이 빠르게 공격할 것입니다.
그 다음 소행성이 미국에 떨어져 완전히 미국은 사라진다고 하십니다.
예수믿고 구원받으세요.
3:05 삼색이 나와 있는데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문을 여는 거 아닌가요 ㅋㅋㅋ 절대 안 뛰쳐 나갈거란 신뢰가 느껴진다
3:35 길쭉이 쓰다듬는척 하면서 동글이도 쓰다듬기☺️
아기 삼색이가 처음 다가와 부비하던 순간 만큼이나 뭉클하네요. 길쭉아, 용기냈구나. 잘 했어.
이 채널의 가장 큰 문제점은 하삼이 한 명이라는 것이다
하삼님네 고양이들은 하삼님이 어떻게 보일까...신기한 새로운걸 잔뜩 가지고 오는 사람 물고기 부자 고양이들이랑 엄청 친한 사람..이렇게 보면 구독자들이 보는 하삼님이랑 별로 다른거 없을지도
앞뒤가 없는 사람이라 동물들이랑 잘 친해지나봐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
정은 안주지만 사랑은 듬뿍주는 집사님일지도요 ㅎㅎ
0:57 궁둥이 힘없이 흔들리는거 왤케 귀엽지... 벌써 20번봤다
태어나자마자 사람 접해서 긍정적인 경험하며 자란 애들이 마음 안 열면 그건 개체 종특이라 보통은 평생 마음을 안 열던데 하저씨 정성과 사랑을 길쭉이가 알아주고 마음을 열었네요 난 이 채널을 보면서 사랑이란 뭘까 많이 생각합니다.
솔직히 야생성 짙은 애기들이라 그냥 이대로 지내도 상관 없을 것 같았는데 막상 맘 여는 거 보니까 너무 감동ㅠㅠㅠㅠㅠㅠ 술먹고 봐서 그런가 왜케 눈물나지
술이 마음을 말랑말랑하게ㅋㅋ
술이 맘을 뽀송뽀송 ☺️
자라
길쭉이 보니까 저도 우리와이프가 결혼전에 10년간 키우던 고양이들 데려와서 가족이 되었는데 제가 아빠라는걸 어느순간 깨닫고 거부감없이 다가오고 했을때 생각나네요.
요즘은 엎드려 있으면 밟고 지나다니고 컴퓨터 하고 있으면 와서 마우스 잡은손 베고 자고… 건방진고양이들.
하지만 역시 고양이는 이쁩니다.
경쟁률 더 심해진 하삼님 쟁탈전 시작....아 귀여워요. 😍 다들 건강하게 겨울 준비하렴. 털찐 아가들 보고싶어요.
하님의 노력과 시간의 힘이네ㅠㅠㅠㅠㅠㅠ 고양이들이랑 친해지셔서 기뻐요ㅠㅠㅠㅠㅠ
@H0T Girl L!ve Cam🥇유정 봇으로 존나 올리시는데 봇으로 신고당해보실?
길쭉이가 활동성이 많은 아이라서 장난감으로 많이 놀아주다가 서서히 친해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동글이 길쭉이가 애교부리는거 계속 바라보던데ㅋㅋㅋㅋ 다음 개냥이는 동글이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길쭉이가 하님 손길에 발라당하는 날이 오다니.. 감개무량 한대요~
길막이한테 스킬을 배웠는지 다리 사이로 왔다갔다 하는게 제대로네요 ㅋㅋ
이제 다른 아이들도 하님 손길을 원하는 날이 멀지 않았음요^^
길쭉이 하하하님한테 내적친밀감 엄청 쌓았나보다... 다가간지 얼마 안됐는데 예전부터 친했던 것마냥 구네ㅋㅋㅋㅋㅋ
고양이들보면 색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하얀 아기들이보면 낯가림이 심하지용 ㅠㅠ 턱시도냥, 삼색이 같은 아이들이 덜하구 ㅎㅎㅎ 친해지니까 붙는거봐 ㅎㅎㅎ 귀여워라
시커먼 우리집길냥이 스트릿에서 저 처음보고 5분 쳐다보고 있다가 제가 열어준 후드 허리춤으로 제발로 들어와서는 지금 내 옆에서 배까고 떡실신 중이에요ㅋ
저한텐 하악질은 커녕 솜방망이도 안날리는 순딩이지만 집에오는 모든 사람에게는 일단 하악질. 병원 가서도 저 안보이는 곳 데리고 들가면 맹수소리가 밖까지ㅋ
냥바냥은 당연하지만 성별하고 털색따라 성격이 그래도 차이가 꽤 나는것 같더라구요.
전 삼색냥들이 젤로 까탈스러운줄 알았는데 흰둥이들이 더 그렇구나~
흰색이라 야생에서 눈에 잘 띄어서 그런지
성격이 예민한 경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3:18 먼저 마중나간 삼색이를 때리는 야통
3:47 하저씨 사용기한을 안지키는 길쭉이를 때리는 길막여사
4:13 사용기한에 줄서 있는 야통
4:03 길막이 얼빡샷
6:23 뒤에서 머리채 잡고 뒹구는 모녀
마지막 5:33초에 길막이 아니구 야통이랍니다 >
하저씨 사용기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복받으세요… 많이 받으세요…
ㅎ ㅏ 넘나 사랑스럽고 귀엽다 ㅠㅠ 타임라인 감사합니다❤
길쭉이 궁디 때리는 하삼님 손길이 상당히 신나보여요ㅋㅋㅋㅋㅋ
옴모모몽 모야 제목만 봐도 설레여 ㅜ
3:35 은글슬쩍 동글이 만지는 하조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뚱뚜둥뚱뚱 bgm도 좋지만 가끔 조용하게 새소리 물소리 고양이들 냥냥소리만 들리는거 힐링 그자체
맞아요 제 수면용 bgm이기도함
결국 카오의 새끼냥이들과 친해지셨군요 ㅋㅋㅋ
역시 haha ha님은 냥이들에게는
캔따개 드루이드이셨나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모든 마당냥이들은 정을 듬뿍 받으면서
뚱냥이로 확대되는 일만 남았고 ㅋㅋㅋ
이제 구독자들에게도 정을주시면서......
친해지시죠 haha ha님 ㅋㅋㅋㅋㅋ
6:50 뭐야 마지막에 길막이 자는 장면 너무 사랑스러워
4:03 5:32 진짜 이렇게 얼굴 대빵만하게 나오는거 환장함.. 너무 귀여워서 한숨나옴 휴
진짜 하삼님은 고양이와의 교감의 교과서같은 분...절대 먼저 다가가지않고 거리유지하면서 천천히 아이들이 먼저 다가오는게 만드는거 진짜 넘보기좋아요 하삼짱
적극적으로 다가오지는 않는 애들도 꼬리는 빳빳하게 서있네요 ㅋㅋㅋㅋ
카오: 입덕부정기
동글: 간보는 중
길쭉: 한번 맛본 인간 캣닢 손길에 황홀경 만끽중.
건강하고 행복하자, 아가들아🧡
@@haneul0129 앗.. 영상엔 안나와서 안적었지만... 작삼이도 하삼님 무릎냥을 노리고 있습니다.
하님도 감동받아서 길쭉이 계속 쓰담쓰담 하고 확인 하는게 너무 웃김ㅋㅋㅋ 😊
길쭉이 자꾸 따라다니고 쓰다듬 받는거 왤케 귀엽니 ㅜㅜ
4:03 길막이
5:33 야통이
아니 이제 막 친해진거 치고 길쭉인 너무 애교폭탄이고 하삼님은 너무 와악 쓰다듬어 주는거 아니냐구요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동글이는 꼭 옛날 연님이 생각나네요 손대면 좋아하지 않지만 하삼님보면 야옹 울고 옆에서 맴돌고 하던게!
길막이랑 야통이 이렇게 보니까 진짜 닮았네요 ㅋㅋㅋ
저도 이생각했는데 ㅎㅎ 완전 연님이재질 ㅎㅎ
길쭉이 넘 유연해서 떡가래같아요 ㅎㅎ휘ㅣ리리 휘리리
경쟁자가 늘어 당황한 길막이의 성질머리가 오늘의 킬뽀였네요 ㅋㅋㅋ
캣워는 오타가 아니었군요 ㅋㅋㅋ 있어보여서 죠아요
awww
우와 애교부리는 흰고양이 매력이 어마무시하네요 털이 유난히 보들보들할 것 같은 느낌... 삼색이 마음 열었던 순간도 떠오르고 ㅜㅜ 동글이도 얼마남지 않은 것 같고 작삼이도 하님 손을 크게 피하지 않는 걸 보니 곧일 거 같고 ㅋㅋㅋ 카오가 하님이랑 제일 데면데면해보이는데 과연 카오는 애교냥이 될것인가 아니면 도도냥으로 남을 것인가 뚜둥!
드뎌 길었지만 카오네도 길쭉이가 먼저 하삼님께 마음의 물꼬를 열었군요....
다른애들도 하버지한테 하나씩 넘어올거라는ㅋㅋㅋㅋㅋ
그리고 울타리들어가는 3:18 쯤 야통이가 삼색이 입구컷하는거에 빵터졌다는ㅋㅋㅋㅋ
3:18 냐앙!!! ㅡㅡ
와 머리 재는 자 피해다니던 거 보면서 음 결국 카오 가족은 어사로 지내는 건가 했던 게 얼마 안 됐는데 ㅜㅜㅜ 너무 귀엽고 좋다
가슴이 웅장해지는 제목, 3:49 길막아.. 같은 길씨? 인데 좀 봐줘 길쭉이 너무 귀엽고 기특하네요ㅠㅠ
하길쭉 사랑해
출근하면서 버스에서 피곤해서 그냥 곯아떨어지려다 무심코 유튜브를 틀었는데 세상에.. 순간 잠 다 깨서 그날 하루 행복했음
고양이는 예민한 동물이라 평생 손 안타도 그런가보다 했겠지만 애교둥이 길쭉이 보는 순간ㅠㅠ 그냥 순수하게 감동함ㅠㅠ
진짜 하삼님이랑 우리 울타리냥이들 그리고 무둥이 그리고 놀러오는 이웃냥이들 짱이야 사랑해
길쭉이 하님 다리에 부비적거리다가 자꾸 발라당 드러눕는거 너무 귀엽다 ㅜㅜㅜㅜ
처음 마음을 열고 다가왔을 때의 감동은 정말... 뭔가 벅차오르죠 저도 친구가 사정상 못 키우게된 고양이를 데려왔었습니다.. 처음 키워보는 고양이이를 며칠간 얼굴 한번 보기 힘들었는데 언젠가 침대에 누워 있던 나에게 다가오던 모습과 그때 느낀 감정은 영원히 잊지 못할 거 같네요...
마음 놓고 길쭉이 쓰다듬는 걸 보니 너무 귀엽고 행복해요 ,,, 좀만 더 지나면 다른 녀석들도 분명 먼저 다가와줄 것 같아요 ㅎㅎ
3:16 천연 스크래처 뜯는 길막이 졸귀 ㅋㅋㅋㅋㅋㅠㅠㅠ
6:50 여전히 애기같은 길막여사 ♡
진짜 너무 귀엽게 뜯는거 아닙니까?
4:03 초 밀접샷 ❤ 심장조심 ❤
한번 마음 여니까 엄청 애교 부리네 귀여움 ㅋㅋ
하삼님한테 먼저 다가오는 길쭉이 보니까 왜케 눈물이 나죠... 진짜 동물들은 애정을 배반하지 않아요.. 얼마나 솔직하고 사랑스러운지...이런 사랑스러움 느끼게 해주는 하삼님 너무 감사해요!
드뎌 ha부지 진심이 통했네요. 감덩ㅠㅠ
길쭉이 동생들이랑 엄마도 곧 부비부비 하겠는데요?
무릎 사용시간 재조정 필요하겠어요.ㅎㅎ
마지막에 길막이ㅜㅜ 길막이 진짜 왜케 쪼꼬매 아가냥같아ㅜㅜ ❤️
제목보고 이렇게 설레고 기쁜건지 ㅠㅠ
드디어 하버님 초대장에 응해줬네요 ㅠㅠ
길쭉이가 무슨 계기로 변했을까 궁금하네용😊 너무 기뻤을 것 같아요! 😍 사랑스러운 고양이들❤😍
어맛..길쭉이 너무 저돌적 애정표현인데요.. 역시 마성의 하부지 💕
동글 카오 작삼이도 하삼님이 손내밀면 피하거나 하이파이브 할지언정 꼬리는 계속 하트모양 하고있는거 보면 분명 친해지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곁에 늘 거대한 이모 둔둔한 이모 등 고양이들이 많아서 아직 길쭉이처럼 용기가 안나는걸지도 😊
처음 겪는 흰냥이의 애교에 푹 빠져버리셨군요ㅋㅋㅋㅋ이제 곧 두마리가 세트로 부비부비할듯요ㅋㅋ작삼이랑 안친하다고 하셨지만 그동안 영상보면 작삼이가 하삼님에게 관심이 참 많던데ㅋㅋ
아무리 그루밍으로 몸단장을 한다 해도 마당냥이가 저렇게 뽀얀 흰색이기 힘든데 ㅎㅎㅎ 애들 영양상태가 좋으니 개인 위생도 최상급인 듯
감동ㅠㅠㅠㅠ 길쭉이 보고 눈물찔끔하다가 삼색이 스파이더맨처럼 올라가는거보고 귀여워서 웃음터짐ㅋㅋㅠㅠㅠㅜ 야통이 길쭉이 얼빡샷 너무 예쁨ㅠㅠㅠ
하삼님 내심 되게 기뻐하시는게 보여서 웃긴데 뭉클하고 귀엽고 감동적이고 ,, 무리하게 다가가지 않아도 언젠간 모든 냥님들이 마음을 여는 때가 온다는 바람직한 교훈을 얻어갑니다 ㅎ.ㅎ
길막이 맘 편하게 늘어져 자는걸 보니 평화롭고 좋네요 ㅠㅠㅠㅠ
3:32 🥹🥹🥹 너무 좋아요
결국 시간이 지나니 친해지네요
도도도 하님께 먼저 다가온게 19년 말, 태어난지 1년 반 정도 되어서야 완전히 친해졌었죠!
이름을 도도라고 지을정도로 낯가림을 했던 도도지만, 지금은 그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하님을 따라다니고 애교부리고 하는 걸 지금까지 쭉 봐왔죠
도도도 그랬으니 카오네 가족도 언젠가는 하님을 믿고 따라와줄거라 믿고 있었어요❤
축하해잉~🤗
하님이 친해졌다고 하는 건 진짜 친해졌다는 신뢰가 간다 ㅋㅋㅋ ㅜㅜ
드디어! 길쭉이가 마음의문을 열고 곁을 내주었군요~ 정말 감동입니다 ㅜ 동글이, 카오,작삼이도 마음의문을 열날이 얼마남지 않았을것같은 예감.. 왜냐면 길쭉이가 얘기해줄것같아요^^ 저 사람 좋은사람이야~ 하고^^
하삼님 진짜 길쭉이랑 동글이 어떻게 구분하시는지 ㅋㅋㅋ ㅠㅠㅠ 아직도 넘 어렵..
꼬리가 더 길고 뽕주디가 더 탐스러운 쪽이 길쭉이에요
동글이는 전체적으로 동글하고요
@@hwJ_yeah Ha라버지가 특징을 잘잡아서 이름을 지어주심 ㅋㅋㅋㅋㅋㅋㅋ
동글이가 아마 꼬리에 카레를 약간 묻혀 놨을걸요 ㅋㅋ 길쮹이가 묻어있던가
감격ㅠㅠㅠ 다른 애기들도 친해질 날을 기다리며...ꢭ 마지막에 길막이 자는거 너무예뻐용ㅠㅠ
이번 영상내내 애기들 울음소리가 한가득! 왤케 다들 삐약삐약 우는거야 귀엽게...
진짜 고양이는 알다가 모르겟음
어제까지만 해도 경계하고 도망다니던 냥이가
담날에 미친듯이 애교 부리고..
내가 생각한 친해졌다: 길쭉이의 조심스러운 부비부비
영상: 무 쓰다듬듯이 와라락 쓰다듬는 하삼님과 이를 즐기는 길쭉
0:37 자막에 이름 "동글"이라고 뜨는데 너무 길쭉하게 누워 자고있어서 뻘하게 웃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ㅠㅠ 동글길쭉 이 말랑카우들아 하삼님 애타는 소리가 여기 서울까지 들린다야... 얼릉 맘을 열어주렴 럽이즈오픈도올...
그 와중에 동글이 앞발로 툭툭 치는 거 너무 귀염 ㅋㅋ
꽤나 거칠게 만져도 좋아하는 거ㅠㅠㅋㅋㅋㅋ 귀여워 개냥이었네요
하님도 감격해서 카메라들고 엉거주춤하게 받아들이는거 너무 웃겨 ㅋㅎㅋㅎㅋㅎㅋ 혹시 다시 피할까봐 슬금슬금 손 내밀어서 쓰다듬는게... 이미 잡은 물고기인 무에게랑은 새삼 다른 손길ㅋㅋㅋ
쭉이가 애교냥일줄이야 너무 감동적이에요 영상 보면서 이마 팍팍 침
원래 한마리가 경계심 풀면 나머지 애들도 저사람 안전하구나 하고 서서히 풀리기 마련이죠 앞으로 카오 가족이랑 친해질 일만 남았네요👏👏
저렇게 애정을 퍼다주는데 마음 안 열기도 쉽지않을듯 ㅜㅜ🥰🥰🥰
하삼님 길쭉이를 향한 발걸음에서 뿌듯함리 느껴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넘 귀엽다
하........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 카오가족 넘 좋아했는데 하저씨한테 살갑지 않다는 이유로 종종 배척하는 댓글이 보일때마다 마음이 아팠거등요.. 전 그래도 모든 고양이를 다 사랑하기때문에 굳이 하저씨한테 치대지 않아도 참 좋아했는데....ㅠㅠㅠ 어읗허흑ㅠㅜㅠㅠㅠㅠ 카오가족 유대감이 넘 강해서 하저씨와 친해질수있을까 걱정햇는데 진짜...ㅜㅠㅠㅠㅠㅠ 너무감동ㅠㅜㅠㅠㅠㅠㅠ 카오 동글 작삼이도 길쮸기 보고 하저씨랑 친해지자 길쮸기 고마워!!!!!퓨ㅠㅠㅠㅜ
애기 저렇게 애교쟁이였다니...세상에 진짜 너무 귀여워 어떡하니
진짜…. 이런날이 오긴 오네요. ㅎ 접때 중성화 서둘러서 시킨다고 포획하느라 고생하신거 막 긴장하믄서 봤던 기억이 새롭네요.
아무래도 정해진 공간에서 사료먹고 건강하게 지내다보니 모질들이 아주 끝장나네요. 정을 안준다고 한 선언은 이제 아무도 기억하지 않음 ㅋㅋㅋㅋ 완전 체고의 집사셨어…
어머머머ㅓ ㅓ 감격스러운 장면이네요.
길쭉이가 삼색이처럼 손길을 받이들이다니!!!
1년 넘은거 같은데 진짜 감격.
다른애들도 멀리 안피하고 다가오기는 하네요 ㅠㅠ
축하축하
ㅋㅋㅋ하님 자랑하고 싶으신 마음이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든 고양이든 적당히 거리를 두고 지켜 보다 마음을 열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새삼 알게되네
공감해요. 동물이고 사람이고 적당한 거리가 중요한듯
동글이, 카오스에게 받은 거절 길쭉이로 치유하기ㅋㅋㅋㅋㅋㅋㅋ
머지않아 두마리도 다가오겠어요!!
5:33 아 몰라 이 구간이 최고 존엄이야 나는ㅠㅠ
이런 거 보면 하삼님 통해서 많이 배우기도 해요 ... 저라면 친해지려고 조급하게 애썼을수도 있는데 항상 가까이에서 보살펴주면서 스스로 다가올 때까지 묵묵히 기다려주시다니 ... 이게 진정한 신뢰관계가 아닐까 싶어요 ❤
아이고 이제 대기표를 더 뽑아야하는 하삼님의 곁ㅋㅋㅋㅋㅋㅋㅋ
동글이 입덕부정기 시기인것 같은뎈ㅋㅋㅋ
와 언제 친해지나 했더니 드디어!!!!! 피해다닐 땐 언제고 엄청 애교부리네요ㅠㅠ 귀엽고 감동적이다
끄억!! 내 심장ㅜㅜ
길쭉아 넌 결국 해냈구나ㅜㅜ
제가 다 벅차고 행복하네요ㅎㅎ
제목 썸네일보고 감동먹었습니다ㅋㅋㅋㅋㅋ
나머지 애들도 얼른 마음 열어줬으면 좋겠네요
길쭉이 얼굴 너무 이쁘다 ㅠㅠㅠ 애기들 얼굴 자세히 안보였는데 너무 이쁘게 컸어요 아직 어리지만 ㅠㅠ 겁많은 가족들이지만 천천히 하삼님께 마음 열으렴 ㅎㅎ 너넨 진짜 복받았다 애기들 ❤ 올화이트둥이 너무 신기하고 이뻐요 ㅎㅎ 작삼이도 미묘 무엇 자매들이 카오를 닮아서 매력둥이들
하하하님은 제목을 너무 잘지으세요 팝업뜨면 나중에봐야지가 잘 안됨요 ㅡㅋㅋㅋㅋㅋㅋ
헉......ㅜㅜ... 영원히 친해지지 않을것만 같았던 새초롬이들도 결국에는 .. 너무 감격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