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초코 스타우트들은 마셔봤지만 그린 스타우트는 첨 봐요,, 신기하네요 사워에일은 수제맥주 많이 접하지읺으신 분들은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꽤 많던데 의외로 잘 맞으시고 벨지안 골든 스트롱은 꽃향 화사한거 바로 느끼시는거 보고 역시 쉐프.. 맥파이는 오이소박이 사워 등 재밌는 맥주들이 많이 나옵니다
Act.1 고뇌의 여제 '안다리엘' : 이건 뭔 맛이지? 하면서 고뇌에 잠기게 하는 맛. Act.2 고통의 대공 '두리엘' : 필살기 냉동싸다구를 쳐맞는 고통을 느끼게 되는 솔의 눈. Act.3 증오의 군주 '메피스토' : 이걸 마시라고 만든거냐며 만든 자를 증오하게 만드는 맛. Act.4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 : 두 가지 패턴으로 괴로움을 선사하는 공포의 쓴 맛. Act.5 파괴의 군주 '바알' : 만만하게 봤다가 촉수가 목구멍에 꽂혀서 불타는 맛.
자연 발효를 통한 맥주의 최고 도수는 17도 조금 넘게 된다고 합니다. 이론적으로 그 이상 도수는 자연적으로 나올 수가 없다고 하네요. 즉, 맥주 효모가 맥아의 당분을 먹고 알콜과 이산화탄소를 만드는 화학작용이 끝나는 시점이 17도가 조금 넘는 다는 이야기구요. 이 시점을 넘으면, 효모의 양분인 맥아가 없기 때문에, 즉 먹지 못하면 싸지를 못하는 거죠.ㅎㅎ
참, 전 30대 후반부터 크래프트 맥주 세계를 접하고 십여 년 되었는 데요. 민트 초코도 좋아합니다. 한국분들 다 싫어하는 거 아니구요. 대부분 싫어하시지만요.ㅎㅎ 최근 몇 개월 사이에 사워 에일쪽과 벨지언 에일쪽이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ㅎㅎ 라우흐 비어로 유명한 독일의 슈렝케를라도 호불호가 엄청 강하고 훈연향을 싫어하는 분들이 많은 데, 전 한 번에 반했습니다.ㅎㅎ 이 회사가 아마도 그런 분들을 위해서 독일 밤베르크의 전해져 오는 말을 하더군요. " 이 라우흐 맥주를 세 번 마시고 나면, 이 맥주와 사랑에 빠질 것이다." 즉, 한 두번 맛보고 웩하고 아니야하기엔 맥주를 평가하는 데 몇 번의 시도는 해봐야 한다는 이야기로 전 이해했습니다.ㅎㅎ 몇 번 시도해보고, 그 때도 영 아니다 싶으면, 다른 스타일로 넘어가던지, 기존의 스타일대로 가면 되겠죠.ㅎㅎ 기호의 식품에는 그 만큼 다양성과 호불호가 많이 나뉘는 거라서요.ㅎㅎ
안다리엘 - 안데스 민초맛 독
듀리엘 - 유칼립투스 블루 라거 목욕탕 입욕제 맛 아수라백작 솔의눈
메피 - 라즈베리 빠다 코코넛 새콤
디아 - 카카오 바닐라 계피 커피껌 더럽게 씀 코코아 원샷 느낌
바알 - 벨기에 골든 스트롱과실향 상쾌한 꽃향기인데 불덩이가 들어오는 느낌
결론 안사길 잘한듯 승우아빠 감사해용
안다리엘 듀리엘 빼고 나머지 셋은 수제맥주 좀 먹더놈들은 겁나 맛있어할거 같은 표현이네요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취하기 전까지는...
숨어있던 맥덕들 등판해서 맥파이 실드쳐주는거 훈훈하네요 ㅎㅎㅎ 사랑받는 맥파이
흑맥주는 라거보다 바디감이 있는 편이라
IBU가 좀 높아줘야 밸런스가 맞아요!
그래서 기네스보다 필스너우르켈이
IBU가 더 낮지만 마셔보면 필스너가
쓴 맛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 편
일반인들은 그냥 소장용이고 맥덕들이 오히려 잘 즐길수있는 구성
사실 맥덕들에게 또 평은 좋진 않네요..ㅜ
근데 맥덕 기준으로는 또 애매해서 환영받지는 못하는듯
맥덕 입장에서는 오히려 맥주로 장난치는 거 같은 느낌이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걍 겜덕이 사야하는 술
왕좌의 게임 위스키에 속았었는데 또 속을 뻔 했다 ㄷㄷ;;
맥덕도 별로라고 까고 있고만 뭔 맥덕 타령ㅋㅋㅋ
어떤 맛인지 리뷰로 다 알지만 승빠의 취한 모습을 보고 싶을 뿐
설마… 그 주류… 그분이신가요??
허허... 맥주 아저씨랑 개론팀 두 팀에서 대충 다 보고 왔지만 이 아저씨가 취하는 걸 보러옴
@@할네임없음 마치...전공과목같은 그 이름...?
2:10 봄베이 사파이어는 파랗지 않습니다 병만 파랗고 술은 투명해요...
푸르고 투명한 파랑새
병에 낚여서 파란색인줄 아는분들 많죠 ㅋㅋㅋ
병은 이쁨
@@bbond6785 봄베이마싯는데
봄베이는 사파이어 빼곤 다 마실만함ㅋㅋ
최근에 나온 봄베이 브램블도 괜찮고
7:18 “느끼시수 같애요”
얼큰하게 취한 나
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벌써 시작됐군요
맥파이가 크래프트 맥주는 수준급으로 만드니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괜찮을듯.. 가격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고
맥파이 맥주가 원래 저렇게 비싼가요?
@@SimpleWay13 보통 맥파이 맥주 매장에서 450ml 정도에 7-9000원해요. 저기 바틀 양을 몰라서 대충 그걸로 짐작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Gaveriel72 500미리 구성이드라구요
맥파이가 잘하긴한데 저가격이면 같은급 대체품이 많아서 ㅋㅋ
가격이 나쁘긴한데 ㅋㅋ 뭐가 나쁘지가 않음
목솊 권솊 둘다 술 못드시는거 개웃김 ㅋㅋㅋㅋㅋㅋ 술은 역시 공솊이다 이말이야 ㅋㅋ
??? : 정민아!! 와서 마셔!!
오늘도 맛깔나는 안주 요리 올리신 공쉐푸님…
이스타 티비를 보면서 승빠도 본다?
아조시임.
내가 앎.
내가 그럼.
다음날...
??? : 오짬 좀 끓여줘
민트초코 스타우트들은 마셔봤지만 그린 스타우트는 첨 봐요,, 신기하네요
사워에일은 수제맥주 많이 접하지읺으신 분들은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꽤 많던데 의외로 잘 맞으시고 벨지안 골든 스트롱은 꽃향 화사한거 바로 느끼시는거 보고 역시 쉐프.. 맥파이는 오이소박이 사워 등 재밌는 맥주들이 많이 나옵니다
Act.1 고뇌의 여제 '안다리엘' : 이건 뭔 맛이지? 하면서 고뇌에 잠기게 하는 맛.
Act.2 고통의 대공 '두리엘' : 필살기 냉동싸다구를 쳐맞는 고통을 느끼게 되는 솔의 눈.
Act.3 증오의 군주 '메피스토' : 이걸 마시라고 만든거냐며 만든 자를 증오하게 만드는 맛.
Act.4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 : 두 가지 패턴으로 괴로움을 선사하는 공포의 쓴 맛.
Act.5 파괴의 군주 '바알' : 만만하게 봤다가 촉수가 목구멍에 꽂혀서 불타는 맛.
봄베이 사파이어는 투명합니다 여러분 병에 속아 구매하지 마세요 후회합니다.
후회안합니다 존나맛잇읍니다 꼭사세요 두병사세요
신상빨간놈 사드세요
다들 그렇게 송충이가 되는거야...
난 봄베이 사파이어만 마시는뎅 존맛탱
@@모르는개산책-t1v 빅송충맨
맥덕들에겐 대부분 나름 근본있는 조합과 스타일 (민초랑 유칼립투스는 나도 모르겠다...)
ㄹㅇ 디아블로 임페리얼 스타우트 먹고싶다
ㄹㅇ 디아블로는 핫한 수제 스타우트 그자체인듯 ㅋㅋ
성룡은 취권을 했고
승빠는 취요리를 한다
자도 취해서 계란말이 만들었는데
@@형광등-f6e 말이가 맞나요?
@@루랴 어허
진정한 취사군요
@@가시나무-k7i 오오!!! 이거다!
이제 요리채널에서
저 다섯가지 맥주랑 어울릴 안주 5가지 만들면 완벽할텐데
01:37 맥주따르는거 킹받네ㅋㅋㅋ 어서 강냉이를 넣어주세여
거의 물감색맥주들..
유사 어린시절 미술시간 붓 빨래통(?) 속
7:31 이미 제법 골고루 다 마신거 같은데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스트리머 여자분도 디아 술 리뷰 하다가 취해서 황성수설 하신 일 있었는데 기억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아블로 4번쨰 병에서 취한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0도 짜리 500짜리 몇병을 마셨으니깐... 5도짜리 500밀리 2캔만 마셔도 소주 0.8잔임
1:44 진 꼴꼴꼴~ 진 꼴꼴꼴~
바알은 술맛 모르겠다는 승빠의 표현만 들어도 맛이 확 전해지는데... 홉향 한가득에 도수가 혀를 뽝 쳐주는 맛? 의외로 맛있는거 아닐까
이게 그 소림누님 잡수시고 대취를 하셧다는 그건가?
0:39 바알이요 메피스토요???? 자막 오타났어요! 취하신듯ㅋㅋㅋㅋ
맥알못 승우아빠가 남은 거 어떻게 할까 생각하니 화가 난다... ㅂㄷㅂㄷ 디아블로 구성성분이 존맛일 것 같은데! 물론 진짜 먹고 싶은 건 바알이지만
알쓰 승빠의 술 리뷰라...이거 귀하군요
1:43 진~꼴꼴꼴 하고 따라줍니다.
3:05 실제로 독의 맛이 나오다니 ㄷㄷ
플로럴한 홉향이 나는 도수높은 맥주면 평범하게 좋은데
5:14 IPA 계열인 볼파스 엥겔만이 38 정도 됩니다
38이에요
@@Dustininovation 오타가 있었네요 38이 맞습니다
IBU 200짜리 브루독 잭해머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요즘 안보여서 그립네요
3:26 이것이 바로 민트촠홉
00:08 승우야…아버지는 열심히 하신다…
특별한 맥주같네요 지금도 구할 수 있나요?
7:47 잠시 내 말좀 들어보게나.....
0:03 오오ㅗㅗㅗ옹ㅇ
디아블로 맥주 리뷰 중 가장 디테일하고 좋았네요👍
그냥 일반입맛의 디아블로라는 게임을 알기는 하는 일반인인데요
듀리엘 - 코막고 먹었습니다
메피스토 - 칵테일이라 생각하니 그나마 넘어갔습니다
디아블로 - 흑맥주라 생각하니 먹을만했습니다
나머지 두개는 안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병은 탐나긴 하더라구요
아버님 모자 벗으신거 보니까 속이다 시원하네
근데 승빠님 영상 마무리할때 나오는 음악이요...거기 노래가사에 chance on faith부분이 저는 늘 "삼성페이~" 이러는것같이 들려요...ㅋㅋ 히히
8:15 짬처리
5:14 구스 아일랜드 IBU 55
2:53 바알이 두 갠데요
1:46 진 꼴꼴꼴
1:30 이로써 민초=독 이 증명되었다.
맥파이도 만들 때 재밌었을 듯 나도 사고 싶은데 돈이 없다...
자연 발효를 통한 맥주의 최고 도수는 17도 조금 넘게 된다고 합니다. 이론적으로 그 이상 도수는 자연적으로 나올 수가 없다고 하네요. 즉, 맥주 효모가 맥아의 당분을 먹고 알콜과 이산화탄소를 만드는 화학작용이 끝나는 시점이 17도가 조금 넘는 다는 이야기구요. 이 시점을 넘으면, 효모의 양분인 맥아가 없기 때문에, 즉 먹지 못하면 싸지를 못하는 거죠.ㅎㅎ
참, 전 30대 후반부터 크래프트 맥주 세계를 접하고 십여 년 되었는 데요. 민트 초코도 좋아합니다. 한국분들 다 싫어하는 거 아니구요. 대부분 싫어하시지만요.ㅎㅎ
최근 몇 개월 사이에 사워 에일쪽과 벨지언 에일쪽이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ㅎㅎ
라우흐 비어로 유명한 독일의 슈렝케를라도 호불호가 엄청 강하고 훈연향을 싫어하는 분들이 많은 데, 전 한 번에 반했습니다.ㅎㅎ 이 회사가 아마도 그런 분들을 위해서 독일 밤베르크의 전해져 오는 말을 하더군요. " 이 라우흐 맥주를 세 번 마시고 나면, 이 맥주와 사랑에 빠질 것이다."
즉, 한 두번 맛보고 웩하고 아니야하기엔 맥주를 평가하는 데 몇 번의 시도는 해봐야 한다는 이야기로 전 이해했습니다.ㅎㅎ
몇 번 시도해보고, 그 때도 영 아니다 싶으면, 다른 스타일로 넘어가던지, 기존의 스타일대로 가면 되겠죠.ㅎㅎ 기호의 식품에는 그 만큼 다양성과 호불호가 많이 나뉘는 거라서요.ㅎㅎ
5:18 기네스 미지근하게 먹으면 진짜 써요...ㅠ
아마 서빙온도 문제가 좀 있었을겁니다.
제대로 할려면 미리 냉장고 넣어두고 10도 전후로 온도 살짝 시원하게 마셨어야...
저 세트 가격 처음 들었을때 개혜자라고 생각했는데 제 뇌가 맥주에 녹은건가요??
비스트로에 손님이 사오신거 한잔씩 얻어먹었었는뎁
민트맛 진짜 악몽그자체..근데 끝향은 신기하게 커피향???
맛은 뻘건게 젤 맛있었던 ㅠ
영상이 잘 안되도 좋습니다 디아블로 맥주만 기억해주십시요
2:12 으악 누가 여기다 송충이를 풀었어
4:10 심지어 맛도 송충이 그 자첸가보네 ㅋㅋ 봄베이답다 ㅋㅋㅋ
1:45 꼴꼴꼴꼴꼴꼴?
진~꼴꼴꼴~진~꼴꼴꼴
아니 이렇게 맛평가를 잘하시지
기네스 좋아하는데 가끔 엄청 쓰게 느껴질때 있긴한데 거의 부드러운맛이 느껴지고 한모금정도 남았을때 먹으면 엄청 씀
5: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힝구
0: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네 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주는 소장도 어려운게 홉통기한이 있어서 오래 보관하면 맛이 죽어버리는...
0:40 이미 취하신듯
제목바뀌니까 못참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봐야지
확실히 이런건 맥덕 아니면 좀 빡세죠
미지근한 맥주로 마시다니... 맛이 있었어도 맛없어질 ㅜ
맥덕들은 맥파이 가격을 알기에 가성비 떨어져서 블리자드 찐팬 아님 안사요 저거 일반인용임여
와 패키지 완전 멋지당
완벽한 인트로... ㅋㅋㅋ
이건 못참지ㅋㅋㅋㅋㅋ
저는 18도 맥수를 제조해 봤습니다
아는분들 1리터 짜리 선물로 줬는대 다들 마시면서 순하다 생각하고 있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아침 이라고 하더군요
이건 먹어보고 싶다…!
디아블로 세계관 좋아하고 맥주 개쉽덕인데 사고싶다...
사워에일 개좋아하는데 메피스토랑 바알은 취향에 맞겠다 스타우트 좋아하는 사람은 디아블로도 ㄱㅊ을듯
진짜 별게 다 나오네요 ㅋㅋ
인트로 늘어지는거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빠님… 오늘 뉴스에 롯데칠성에서 동치미 + 탄산 스파클링 음료를 출시했다는데 흑우리부 한번 해주세요…!!!!!
IBU40은 임스나 임페리얼 IPA에선 종종 나오는 맛이여유
이거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0:38 자막이 잘못 들어갔습니다 아버님
난 승우아빠가 제일 좋아
액트1,2는 불호였고 3은 극호 4는 호 5는 아직 안마셔봤네요. 아무래도 1,2는 난이도가 있어요 ㅋㅋㅋ
이제 소라고둥님의 맥주리뷰 존버하면 됩니까?
아니 여기까지...
봄베이는 병이 파랗지..속은 투명하쥬
이 맥주들을 사용한 요리가 있어도 재밌을거 같네요ㅋㅋ
이제보니 욕쟁이였네욬ㅋㅋㅋ 홀리쒯이 입에 붙었넼ㅋㅋㅋㅋ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혀가 말려들어간 목소리가 되시네 ㅋㅋㅋ
증오의 군주가 제일 사랑받네
7:15 "뒤지고 싶으신 분들"이라고 들려서 깜놀...ㅋㅋㅋ
인트로부터 존잼이네 ㅋㅋㅋㅋ
맥주 담구기 재밌는데 술을 안하시니...
요즘 기온 떨어져서 슬슬 담구는 시즌인데ㅠ
봄베이는 투명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세트 9만원 짜리 맥주를 따면서 병따개를 한번밖에 안쓰다니...
뒤로 갈수록 말이 많아지심 ㅋㅋㅋㅋ
..한세트 사서 장롱안에 고이 봉인해두고싶다.. 그렇게 디아2 트레일러에 나오는 영감님 코스프레하며 언젠간 한병 까마셔봐야지.
프로틴 탄산수 같은거 리뷰해주세요!
저거 5개 다 섞으면 무슨 맛인가요 승우아빠님...!?!?
근데 저가격이면 수준급 맥주 유명한거 마실수 있어서 ㅋㅋㅋ
편의점맥주18리터를 살 돈
그냥 희소성으로 즐기는거 아닐까..
@@서영화 저 정도 가격을 먹는 맥덕들이 있어서요 ㅋㅋㅋ 저도 그렇고 그런데 약간 애매한거 같아서 갈등이..
@@서영화 맥덕들 사이에서 디아블로는 평 좋네여 ㅋㅋㅋ 국산 임스 퀄리티 괜찮다고
저 가격에 500미리 5병이면 싼 편은 맞지 맛있으면 가성비 ㅅㅌㅊ임 요즘 임스 500미리 한 병에 2~3만원 기본인데
각 액트 보스의 이미지를 맥주에 투영
민초맥주는 악마도 거를듯...
민초흑맥주 존맛인뎁..
맥덕을 한명 불러놓고 하셨어야 했군요.
바알은 한번 마셔보고 싶음
그리고 의외로 액트4 맥주는 스타우트맥주에서 흔히 볼수있는 조합..
역시 블리자드는 이벤트회사를 해야했어
ㅋㅋㅋ아니 아부지ㅠㅠㅠㅋㅋㅋㅋㅋㅋ졸귀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