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히요가 독재자이긴 하지만 산림 녹화 산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트루히요가 독재자라서 그런지 스페인 내전에서 프랑코를 지지하긴 했는데, 자국의 백인 인구를 늘리려고 공화파 난민을 받아주기도 했다고 하네요. 독일에서 유태인들을 핍박할 때, 에비앙 회의에서 유일하게 유태인 난민도 받아주겠다는 선언을 하기도 했죠.
아이티가 취약한 이유가 바로 국가설립의 배경이 되는 정신과 사상, 철학 때문입니다. 프랑스혁명의 바람을 타고 아이티에 들어온 것은 '자유'와 '개인'의 가치가 아니라 '평등'이었죠. 그리고 지배계급학살. 종교적으로는 부두교가 근간이 되었는데, 이는 흡사 한국의 무속신앙이 국가종교 역할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고종 때 무속이 왕실에 깊숙히 들어와서 국고를 파탄내었죠. 평등에 기반한 몰가치성은 개개인의 역량을 억제하기 마련입니다. 카리브해의 북한이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아이티에 왜 흑인들의 인구비율이 높은지 항상 궁금했는데 프랑스가 아프리카에서 흑인노예를 데려온 이유 때문이었군요 기껏 독립했는데 배상금도 못받고 오히려 빚을갚고, 식민지때 행해지던 플랜테이션 농업을 독립 후 정부에서 주도했다는 점도 아쉽네요 사람들은 노예에서 소작농이 된거니 처우가 많이 달라지진 않았을것 같네요 역시 어느나라든 정부의 역할, 지도자의 자질이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카리브 해 지역에서 "쿠바"가 제일 큰 섬이고, 두 번째 큰 섬이 서쪽의 아이티 공화국(옛 프랑스식민지여서 불어 사용.), 동쪽이 면적이 더 큰 "도미니카 공화국"이며, 스페인어 사용합니다. 두 나라 모두 체류한 적 있어서 반갑습니다. 이섬에서 서쪽으로, 쿠바 아래쪽으로 가면 "자마이카(자매이카)"인데, 1980년대 혼성4인조(여3, 남1)활동한 보니엠(Boney M)의 고향이었으며, 영어권 국가입니다. "지식즘", 영상 소개 감사합니다.
근디 JOAT같고 잔인해도 예나 지금이나 언제나 이런 부분에서 세계적인 메타는 몰살임 어설픈 용서와 타이밍 안 맞는 엄중신중 타령이 더 큰 피해를 부르고야 만다는 건 이미 박근혜 담가버릴 때 체험했잖아? 심지어 그 때는 19세기임 인권이고 나발이 이제 막 수면위로 떠오를락 말락하던 시기였음 지금의 윤리기준을 그때에 맞춰 들이밀기엔 어느정도 안 맞는 부분이 있다고
프랑스가 독립 못하게 미친듯이 막았고 여러 이유로 원정군을 철수 후 아이티 장자크가 남아있는 백인들 죽이라 시켰고 몇천명이 학살됨 그 후 프랑스가 군함으로 바다 입구 전부 다 막아서 수출 수입 못하게 했으며 그러면서 학살 관련된 내용 을 말하면서 배상금을 요구했고 영상 내용이 좀 틀린듯
오늘날 서양 사회에서는 인종차별주의를 공식적으로 배격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어쩌면 대부분의!) 서양인들은 여전히 개인적으로 은밀하게 또는 무의식적으로 인종차별적 설명을 받아들인다. 일본을 비롯한 대다수의 국가에서는 아직도 아무런 거리낌 없이 그와 같은 설명을 공 공연하게 내세우는 실정이다. (중략) 그와 같은 인종차별주의적 설명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자면, *그것은 단순히 역겨울 뿐만 아니라 전적으로 잘못되었다는 생각이다.* 인간의 기술적 차이에 병행하는 지능적 차이가 존재한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다. 곧 설명하겠지만, 사실상 현대의 '석기 시대' 사람들은 대체로 산업화된 사람들에 비해 지능이 낮기는커녕 오히려 더 높은 편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제레드 다이아몬드 저, 총균쇠 중 발췌
05:00 예전에 어느 채널에서 아이티가 독립한 뒤 프랑스에게 오히려 배상금을 물어야했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는데 그 이유를 몰랐었습니다. 근데 여기에서 자세히 알려주어서 고맙네요...당시엔 '아니 왜 돈을 오히려 줘야하지?' 라고 궁금했었는데 굳이 찾아보긴 귀찮았었거든요...ㅎㅎ 아이티 하면 좀비 이야기가 나오던데 그런 부분은 언급 안 하셨네요...부두교 라던지...
그렇게 30년 가게 미국이 그냥 두지 않습니다. 미국이 중남미에 자립적 성격이 강한 정부가 들어서면 쿠데타를 사주하거나 직접 찍어내는 식으로 정부를 갈아왔고, 저런 가난한 국가의 경우 미국이 빨대를 꼽아놓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잘살게 하려면 미국과 충돌을 하지 않는 게 쉽지 않습니다. 미국의 앞마당이기 때문에 중국같은 나라가 투자하기도 쉽지 않고, 아이티가 중국자본을 받아들이는 순간 미국이 정부를 찍어 냅니다.
@@hsh6036 그 정부가 미국과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라면 그럴리 없죠. 미국의 코 앞에서 반미 짓거리 하고 있으니, 그럴 수 밖에... 러시아 앞에서 반 러시아하다가 혼나는 우크라이나 보세요. 국제 정치는 다 그렇습니다. 그러니, 비국 코앞에 있으면, 미국과 협조하면서 나라를 개발하면 되죠.
도미니카 공화국은 독재자인 이름은기억나는데 국가원수가 법으로 산림보호를 해서 숲이 보존되었고 아이티는 플렌테이션 농업으로 인한 무분별한 벌목 저개발 국가 특유의 나무를 땔감으로 난방 요리등 에너지원로쓰기위해 벌목하는거 때문에 저렇게된걸로 압니다. 비슷한예로 윗동네가 있져
어르신, 연세가 얼마나 되세요? 도시에서는 1960년대 부터 이미 구공탄을 사용하고 있었고, 1970년대에는 왠만한 농촌도 구공탄을 사용했습니다. 구공탄을 보급하기 어려운 산골 농촌에서나 나무를 사용했죠. 1980년대부터는 가스화가 진행되었고, 농촌에서도 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하는 지역은 극히 적었습니다.
박정희가 일본이랑 빨리 쇼부보고 수출주도 경제 시도해서 그런거임. 일본이랑 관계 안 좋았으면 서방지원도 거의 없었음. 식민지 국가들 커지면, 위협되니까 자꾸 사다리 걷을 때. 한국이 당시 기준으로 상당히 의연하게 관계개선해서 투자들어온거임. 그리고 나름 일본인들도 죄의식 및 성장가능성을 느껴서 비교적 우호적인 태도로 산업기술 전수해줌.
@@mynnchloque1270 이성적으로는 그렇게 말하고 싶고, 옳다고 생각하는데요. 흑인 국가 중에 훌륭한 지도자가 나와서 나라를 번영으로 이끈 나라의 예가 있나요?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도? 그런데, 남아공은 결국 백인들이 만들어 놓은 인프라에 현명한 흑인들이 망치지 않고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 정도?
그건 국가마다 차이가 있죠. 우리나라도 일본 중국에게 지배 핍박당해서 양국가와의 감정이 안좋듯 영국, 프랑스에게 직접 식민지배를 당한나라들도 똑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6.25전쟁에서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서방세계 국가들에게 도움을 받고 그것으로 딛고 일어난 국가 아닙니까? 그러니 자연스럽게 도움을 받으면서 서방문물에 익숙해지고 그것이 호감으로 바뀌는 계기가 될수도 있죠. 당장 튀르키예는 우리나라와의 근대역사에서 접점이 하나도 없고 한일병합이 일어났을때 각각 역사에서 지배국가와 피지배국가였지만 양국의 우호도는 아주 좋죠. 각 나라의 차이인듯 합니다
프랑스의 식민지 착취는 2위 하라면 서러울 정도임. 세계사에 벌어진 나쁜 일의 원조 대부분을 차지하는 영국 조차도 식민지 착취 부문에는 프랑스를 못 따라감.
악랄도 수준은 벨기에>>프랑스>영국
엘랑 주제에 마지막까지 식민지 안놓으려 별별 개짓거리를 다 했죠.....
근데 다섯 손가락 꼽자면 미국도 거기에 꼽힌다는거지...
@@blackdragonangrycat미국정도면 좈나게 천사지
@@iusye-b9u 남미 한정으로 악마 맞음. 우리가 남미인이 아니라서 그렇지... 그쪽은 친미 하더라도 악마와의 거래 운운하는 동네.
만악의 프랑스....... 책임지는 게 없는 인권 포장국.
요약 : 원래 세계사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났을 때 영국을 찍으면 대충 맞지만 이번은 프랑스다
영프몽 정리끝
참고 : 좌파들은 영국을 매우 싫어하고 이미지를 깎으려 한다. 서구자본주의와 자유진영의 원조이기 때문이다.
세계사에서 무슨 일이 있었다면 영국을 찍고, 영국이 아니면 프랑스를 찍으면 된다.
둘다 아닌 대표적 사례 : 한국 남북 분단
@@user-uu9ka1sb4n 그러나 스페인마저 아니라면 독일이다
훌륭한 지식 전달 ...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 감사합니다😊
영국과 프랑스는 도대체 얼마나 많은 똥을 전세계에 뿌리고 다닌거냐...
트루히요가 독재자이긴 하지만 산림 녹화 산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트루히요가 독재자라서 그런지 스페인 내전에서 프랑코를 지지하긴 했는데, 자국의 백인 인구를 늘리려고 공화파 난민을 받아주기도 했다고 하네요. 독일에서 유태인들을 핍박할 때, 에비앙 회의에서 유일하게 유태인 난민도 받아주겠다는 선언을 하기도 했죠.
그리고 트루히요는 쿠바와 매우 친했고 쿠바는 공산정권인데도 프랑코 같은 주축국 독재자와 몹시 친밀한 관계였다죠
독재자치곤 그래도 융퉁성이나 외교력은 나쁘진 않았네요 보통은 막가파식인데
우리나라도 결과론적이긴 하고 과오도 많았지만 군부 출신 독재자들이 아무튼 경제는 성장시키긴 했으니 비슷한 맥락인듯
아이티가 취약한 이유가 바로 국가설립의 배경이 되는 정신과 사상, 철학 때문입니다. 프랑스혁명의 바람을 타고 아이티에 들어온 것은 '자유'와 '개인'의 가치가 아니라 '평등'이었죠. 그리고 지배계급학살. 종교적으로는 부두교가 근간이 되었는데, 이는 흡사 한국의 무속신앙이 국가종교 역할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고종 때 무속이 왕실에 깊숙히 들어와서 국고를 파탄내었죠.
평등에 기반한 몰가치성은 개개인의 역량을 억제하기 마련입니다. 카리브해의 북한이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이게 내 생각과 비슷
국제정치에서 평등의 가치추구는 자본가에게 적대적임 이는 혼자커야하는 빌드인데 안망하는게 이상한것
노고에 고생하셨습니다..막힘없는 정보전달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좋게 봐주셔 감사합니다😊
지들도 착취당하기 싫어서 수없이 죽어가면서 독립해놓고 바로 옆동네 착취하겠다고 했던건 진심 웃음벨이네 ㅋㅋㅋㅋㅋㅋㅋ
프랑스도 그랬지 독일에 그리 당하고도 1945년 이후 알제리 베트남에 했던거 생각하면
보고 배운게 그거뿐이라...ㅠ..
지식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하고요 구독과 좋아요 꾸욱 눌렀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티에 왜 흑인들의 인구비율이 높은지 항상 궁금했는데 프랑스가 아프리카에서 흑인노예를 데려온 이유 때문이었군요
기껏 독립했는데 배상금도 못받고 오히려 빚을갚고, 식민지때 행해지던 플랜테이션 농업을 독립 후 정부에서 주도했다는 점도 아쉽네요
사람들은 노예에서 소작농이 된거니 처우가 많이 달라지진 않았을것 같네요
역시 어느나라든 정부의 역할, 지도자의 자질이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그러니 박정희가 그만큼 더욱 위대한 지도자.
해방후 이승만대통령이 토지개혁해서 조선의 소작농들을 해방시켜 주었죠
@@배달의기수-w7e 그래서갓본이위대하죠.
에는침략국도 돈은커녕배상금까지바다처무근디 갓본은. ㄷㄷㄷ
@@hokifoki니어미가 몸 판다고??😅
근데 좋은정부는 많이 나왔음
다만 영국,프랑스,미국같은애들이
"질서회복", "민주주의 전파", "특별군사작전" 같은 되도않는걸로 정부를 없애버리니 문제
카리브 해 지역에서 "쿠바"가 제일 큰 섬이고, 두 번째 큰 섬이 서쪽의 아이티 공화국(옛 프랑스식민지여서 불어 사용.), 동쪽이 면적이 더 큰 "도미니카 공화국"이며, 스페인어 사용합니다. 두 나라 모두 체류한 적 있어서 반갑습니다. 이섬에서 서쪽으로, 쿠바 아래쪽으로 가면 "자마이카(자매이카)"인데, 1980년대 혼성4인조(여3, 남1)활동한 보니엠(Boney M)의 고향이었으며, 영어권 국가입니다. "지식즘", 영상 소개 감사합니다.
보니엠은 독일그룹 입니다 프로듀서가 대충 만든곡인데 너무 뜨니까 방송용으로 급하게 흑인 모집해서 만든게 보니엠
@@ryui_qwerty보니엠 멤버들 국적 말하는거잖아
유튜브 쇼츠보고 좀 아는 척 좀 하지마라 잼민아;;;;
자메이카를 대표하는 그룹은 밥말리의 더 웨일러스죠 :)
@MarshalStars갓본ㄷㄷㄷ
넌 중학교 국어교육 부터 다시 받아야 겠다 ㅉㅉ
Collapse: How Societies Choose to Fail or Succeed
Jared Diamond가 쓴 책에 두 국가의 극명한 차이기 설명되어 있습니다.
사실 아이티와 도미니카 공화국의 관계는 좋다고 말할수 없다 수준을 넘어 명백히 나쁩니다.
아이티가 제국 운운하며 식민지배하며 착취하고, 독립운동까지의 과정이 있었던것도 있지만 지금도 아이티인들이 넘어와 문제를 일으키는 일이 많거든요.
독립하는 타이밍도 엄청 중요하네...
진짜 힘들게 자기 힘으로 독립해도 주변에서 지지를 안 하주면 어우야...
마치 대한민국과 북한을 보는 것 같네요. 국경을 맞대고 있으면서 한 나라는 산업을 발달시키며 경제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지만 다른 한 나라는 극빈국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그 산업화의 기반을 닦은 지도자를 저주하는 개돼지들이 레전드.^^
다르죠. 저쪽은 민족 구성 자체가 다른데.
@@누리가온가르다라 남북한이 다른 민족이라는 희대의 개소리는 또 처음 듣네. 그럼 조선 시대는 다민족 국가였냐?^^
@@배달의기수-w7e 왜 이렇게 말귀를 못알아듣는 애들이 요즘 많지? 북한과 남한은 같은민족, 저쪽은 다른민족이라고 누가봐도 그렇게 말했는데?
@@배달의기수-w7e 😅
더 심한건
지구 반대편에 어떤 반도는
국경선 위아래로 100배가량이 차이나 난다고 하네요~
한 반도에 있는 두 나라(또는 한 나라와 범죄 집단)도 엄청난 차이가...
모 매국노가 국제사회적으로 두 나라로 만들어 버려서 뭐... 인정할 수 밖에 없긴 함
콜럼버스는 자국에게는 영웅이지만 다른 국가에게는 악마지...
와... 프랑스 넘들.. 살 뜯어 먹고 피 빨아 먹고 ... 골수까지 쪽쪽 빨아 드셔 버렸구만... 악마다...
뗄감으로 대머리산이 넘치는 이북이랑 우리랑 보는거 같네요.
그 식목 사업을 주도한 사람은?
@@배달의기수-w7e박정희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미니카는 중남미에서 몇 안 되는 야구 강국이기도 하죠. 야구가 도미니카의 국민 스포츠이고 우리나라 KBO리그에도 많이 진출했고요.
도미니카 공화국이 진정한 모범사례라고 할수있겠네요
인프라 구축은 평지 넓이랑 단순 비교 할수 없음요.
인구 밀도가 낮으면 평지 면적이 좁아야 인프라 구축에 도움이 될테고
인구 밀도 대비 평지가 낮으면 인프라 구축에 힘들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나라별 경제상황을 봐야겠죠.
아이티가 독립전쟁 다음에 한 행동은 아무리 봐도 커버 불가임.
백인 지주들의 땅을 빼앗은 걸 넘어서서 여성 아이 상관없이 학살함.
그걸 마치 아이티가 노예독립을 해서라고 말하면 너무 편협하게 말하는 거임.
근디 JOAT같고 잔인해도 예나 지금이나 언제나 이런 부분에서 세계적인 메타는 몰살임
어설픈 용서와 타이밍 안 맞는 엄중신중 타령이 더 큰 피해를 부르고야 만다는 건 이미 박근혜 담가버릴 때 체험했잖아?
심지어 그 때는 19세기임
인권이고 나발이 이제 막 수면위로 떠오를락 말락하던 시기였음
지금의 윤리기준을 그때에 맞춰 들이밀기엔 어느정도 안 맞는 부분이 있다고
뿌린데로 거둘뿐 ㅋㅋ
거기 살던 백인들은 대부분 흑인 노예들에게 지옥을 선사했던 쓰레기들이라 동정심은 안드네요
덕분에 똑똑한 백인들이 다 튀어서 토지는 있으나 수확을 해도 농지 경영과 농작물 판매를 효율적으로 못해서 폭망
@@kttped32 미국사회 범죄의 70%가 흑인임 그렇다고 과거 백인이 아프리카에서 잘 살던 흑인들을 데려와서 착취했으니 지금도 대대손손 흑인들의 범죄에 피해를 받아야한다 와는 다른논리임 아이티가 벌인 학살은 정당화 불가능함
프랑스 전체수입이 아니라 왕실재정입니다 이둘은 엄연히 구분되요
전에 에티오피아 영상도 그렇고
우리가 잘 모르는 매력적인 나라들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하네요
반면에, 나는 도미니카인이기 때문에, 한국에 조금 집착하고 있어.😅
야구 보는 사람한테는 유명하죠
프랑스가 독립 못하게 미친듯이 막았고 여러 이유로 원정군을 철수 후 아이티 장자크가 남아있는 백인들 죽이라 시켰고 몇천명이 학살됨 그 후 프랑스가 군함으로 바다 입구 전부 다 막아서 수출 수입 못하게 했으며 그러면서 학살 관련된 내용 을 말하면서 배상금을 요구했고 영상 내용이 좀 틀린듯
1804년 독립후 같은 해에 일어난 백인학살이 서구(백인국가들)가 아이티를 경계/배척한 이유이기도 하죠.
@@gomae7299 식민지에서 있던 해방 후 지식인들중 제국주의 개라고 욕먹던 놈들이 사실 똑똑한 놈들인거 ㅋㅋㅋㅋㅋ.
우리가 일본 썡깠으면 중진국에도 못 들었음.
한국이 위치만 따지면 스리랑카만도 못 한 나라인데.
프랑스 핑계는 아무리 길어도 수십년 핑계는 가능하겠지만, 독립한지 200년이 넘은 지금꺼지 프랑스 핑계를 대는 것은 너무나 구차하네요.
참고로 저 지역은 가스 인프라가 없기 때문에, 난방과 취식 모두 나무를 배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삼림이 저모앙입니다.
삼림이 저모양이라, 토사는 계속 유실되고 수자원을 부족하여 농사도 제대로 지을 수 없는 환경이 되어버렸습니다.
가스 인프라가 똑같이 없는 대한민국도 박정희를 만나서 산림 녹화를 이루었죠. 결국은 나라의 지도자가 누구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 잘 봤습니다~~
한 섬에 두개의 국가라니 얼마나 치고박고 싸우면서 유지하고 있을지 상상이 되네요~
두개의 국가지 쟤들은 같은민족이면서 서로 통일하려는 의지 그런게 없잖음 ㅋㅋ 그냥 이웃국가지 우린 그런게 있어서 맨날 싸우는거고.. 왜? 서로를 부정해왔기 때문
@@entp7675 그들은 두 나라, 다른 민족 집단이다.
@@entp7675
도미니카는 크리올계열 아메리카 혼혈, 아이티는 아프리카 흑인
언어도 도미니카는 스페인어
아이티는 프랑스
식민지때나 지금이나 분열된체로 시작한 곳이라 같은섬을 쓸뿐이지 유대감이나 동질성 1도없음
오히려 도미니카인들은 아이티를 야만인에 하등하게 생각함
식민지에서 독립한 이후에 어떤 지도자를 받드는 가에 따라 국가의 운명이 바뀐다. 우리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식견과 능력이 행운이었다. 무식한 김일성의 지배로 낙후된 북한을 동경하는 인간들이 대한민국 국회에 침투한 현실이 웃기기는 하지만.
얼마전 뉴스보니 너무 갱단이 설치면서 치고박고하는 사이에 등터진 시민들이 갱단 사냥하고 다니는 난장판이 더 개판이 되었던데 잠잠해졌나 궁금하네요.
1:09 딱봐도 도미니카 공화국쪽에서 아이티쪽으로 비구름이 못건너갈것같은 지형이네요.
비구름이 못건너 가는 것은 꼭 나쁜 것은 아니죠. 저 위도에서는 강수량이 많으면 정글로 빾빽하게 들어차서 개발이 더 어려워져서 저주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영상보고 신기해서 지금 막 구글어스 들어가봤는데 국경선 중앙부분은 아이티나 도미니카나 비슷하게 황량하네요 벌목이나 개발을 많이 한 듯
당장 북한과 한국만 봐도 ㅋㅋ 같은 땅에 나무 한그루 없는 북한과
파푸아뉴기니 🇵🇬 해주세요 😅
영상이 재업로드됫넹?
퇴근하고 봐야지햇는데 없어져서 당황했음
맞습니다. 영상 통계 수치에 오류가 있어서 재업로드 했습니다^^;;
재밌게 시청하시고, 즐거운 퇴근 후 시간 보내세요! 시청 감사합니다😊
흑인 국가들이 대다수 비슷한건 더이상 유럽국가 팽께대기 힘들듯. 식민지배로 부터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났음
오늘날 서양 사회에서는 인종차별주의를 공식적으로 배격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어쩌면 대부분의!) 서양인들은 여전히 개인적으로 은밀하게 또는 무의식적으로 인종차별적 설명을 받아들인다. 일본을 비롯한 대다수의 국가에서는 아직도 아무런 거리낌 없이 그와 같은 설명을 공 공연하게 내세우는 실정이다.
(중략)
그와 같은 인종차별주의적 설명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자면, *그것은 단순히 역겨울 뿐만 아니라 전적으로 잘못되었다는 생각이다.* 인간의 기술적 차이에 병행하는 지능적 차이가 존재한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다. 곧 설명하겠지만, 사실상 현대의 '석기 시대' 사람들은 대체로 산업화된 사람들에 비해 지능이 낮기는커녕 오히려 더 높은 편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제레드 다이아몬드 저, 총균쇠 중 발췌
그렇죠. 독립 후 200년이 더 지났는데도, 식민 지배자 탓을 하는 것은 너무나 구차합니다. 결국은 나라와 백성을 사랑하는 지도자와 그 지도자를 알아보고 따르는 국민들이 없었다는 것이 운명을 가르는 것이죠.
05:00 예전에 어느 채널에서 아이티가 독립한 뒤 프랑스에게 오히려 배상금을 물어야했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는데 그 이유를 몰랐었습니다. 근데 여기에서 자세히 알려주어서 고맙네요...당시엔 '아니 왜 돈을 오히려 줘야하지?' 라고 궁금했었는데 굳이 찾아보긴 귀찮았었거든요...ㅎㅎ
아이티 하면 좀비 이야기가 나오던데 그런 부분은 언급 안 하셨네요...부두교 라던지...
부두교나 좀비도 유명하죠!
한정된 시간내에 포커스 맞추어 전달드려야하다보니 아마 전달드리지 못하는부분들이 늘 많을겁니다! 10분 내외로 담아야하다보니ㅠㅎㅎ
그래도 궁금증 해결에 도움되어 다행입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아이티와 프랑스의 관계는 한국과 일본의 관계와 비슷하죠. 독립 후에도 각종 인프라 사업으로 빨대를 꽂아 착취해가는. 요즘은 중국이 동남아에 똑같은 짓을 하고 있는데 그것을 '일대일로'라고 합니다
독립한 후 식민 모국에게 오히려 배상금을 준 나라는 아이티 말고도 더 있습니다.
물론 그 이유 또한 거의 똑같고요. 열강들 카르텔이 만든 국제적 고립 타파 목적.
@@얼음맥주-k1g 정신나갔나 일본이 해방후 빨대?착취? ㅋ 중국 일대일로도 저정도 아님. 제대로 아는게 없으시네
@@HP_Y 그 돈 또 뜯은 새끼가 프랑스 ㅋㅋㅋㅋㅋ. 알제리에서 똑같은 짓함 전통임 ㅋㅋㅋㅋ.
덕분에 잘 봤고요 그겸에 1980년 미국과 국제기구가 아이티에 저지른 또 다른 만행인 아이티 토종돼지(크리올돼지)말살사건에 대한 동영상도 부탁드립니다.
잘봤습니다.
녹음할때 피크 안뚫리게 신경 좀만 더 써주시면 더 좋을것같습니다!!!
귀가 좀 자주 아픕니다
그렇군요!
좀 더 마이크에서 떼고 녹음 해보겠습니다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아이티는 강력하고 청렴한 지도자가 한 30년 다스리면 자립하고 부국도 될텐데...
그렇게 30년 가게 미국이 그냥 두지 않습니다.
미국이 중남미에 자립적 성격이 강한 정부가 들어서면 쿠데타를 사주하거나 직접 찍어내는 식으로 정부를 갈아왔고, 저런 가난한 국가의 경우 미국이 빨대를 꼽아놓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잘살게 하려면 미국과 충돌을 하지 않는 게 쉽지 않습니다. 미국의 앞마당이기 때문에 중국같은 나라가 투자하기도 쉽지 않고, 아이티가 중국자본을 받아들이는 순간 미국이 정부를 찍어 냅니다.
@@hsh6036 이게 바로 우리가 중국, 일본, 러시아를 견제해야하는 이유임. 주변에 너무 센 나라 있으면 안좋음.
@@hsh6036 그 정부가 미국과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라면 그럴리 없죠. 미국의 코 앞에서 반미 짓거리 하고 있으니, 그럴 수 밖에... 러시아 앞에서 반 러시아하다가 혼나는 우크라이나 보세요. 국제 정치는 다 그렇습니다. 그러니, 비국 코앞에 있으면, 미국과 협조하면서 나라를 개발하면 되죠.
2차 대전 끝나고 4주 프랑스는 베트남 다시 먹으려다 졌고 아프리카 식민지는 금리 통화정책 환율등 프랑스가 가져감 기본적인 금리조차 조절 못함 프랑스가 통제해서 진짜 악질적임
도미니카 공화국은 독재자인 이름은기억나는데
국가원수가 법으로 산림보호를 해서 숲이 보존되었고 아이티는 플렌테이션 농업으로 인한 무분별한 벌목 저개발 국가 특유의 나무를 땔감으로 난방 요리등 에너지원로쓰기위해 벌목하는거 때문에 저렇게된걸로 압니다.
비슷한예로 윗동네가 있져
조선왕조 계속 유지됬으면 그 윗동네처럼 니들 땅도 전부 황페화일걸? 1800년대 한반도 삼림비율이 20% 정도였다가 1930년대에 60%로 3배 이상 늘었으니
호아킨 발라게르입니다.
한국도 박정희 독재자가 민둥산에 나무심자고 식목일 만들어 전국민을 쉬지도 못하게 산에 나무심기 동원하고 나무베면 감옥 벌금때리기도 했지요ㆍ
이채널 다좋은데 ,, 목소리가 tts 보다 못한게큰듯.. 내용이라던지 영상다좋은데 목소리듣자마자 돌리고 싶어짐
외국인들이 북한과 우리나라를 이렇게 비교하려나 싶기도
식민지 출신들이 프랑스로 넘어와서 귀화하고 섞여서 사건사고가 더 일어나는듯. 프랑스 입장에서는 자업자득이죠
북한도 그렇고 저짝도 그렇고
가난한 곳이 오히려 환경파괴가 더 심함
전기 쓰거나 석유, 석탄 쓸 걸 나무 베어서 땔감으로 쓰니까 공해는 공해대로 미친듯이 나오고 정화해줄 숲은 없고..
경제 개발과 환경보호의 선순환 상관 관계는 학술적으로 이미 증명된 사안입니다. 한마디로 돈이 있어야 환경보호도 할 수 있죠.
한반도도 같은 반도안에 최강의 빈부격차나는 두 나라(체제)가 있죠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덕분에 새로운 지식이 늘었네요 구독과 좋아요 박고 갑니다 건승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혐랑스 업보 청산 꼭 하기를
주변국들이 쿠바도 있긴하지만 자메이카, 바하마, 푸에르토리코, 트리니다드토바고 등 비슷한 카리브해의 관광국가들인것 같은데... 아이티만 빼고...
아이티는 경상도보다 좀 작은 면적에 건조하고 황량한 땅에서 경상도 인구가 농업으로 먹고 살려고 하니 얼마나 기아에 허덕일지 안바도 훤하다
국민소득이 20배 이상 차이 나는 남 북한 보다는 그나마 양호한 수준인가? 그래봐야 거기서 거기지만...
2019년에 도미니카 놀러 다녀왔는데 어쩌다보니 번화가 말고 조금 외진데로 들어갔다가 정말 무서워서 죽는줄 알았네요 도미니카도 유명한 여행지 이외에는 거의 할렘가 수준으로 무섭습니다
아이티와 도미니카 공화국이군요, 한 섬에 있는, 둘의 차이가 심하군요 ㄷㄷ
이렇게 다른 유튜버들에게 소외되는 국가들 위주로 영상 제작하는 거 좋은 전략입니다!
미국으로 간 이민자들의 머니 파워가 가장 클듯합니다.
슬퍼서 끝까지 보기 힘든 이야기네
세계사에서 이상한일이 일어났으면 영국 아니면 프랑스, 혹은 둘다 때문이고, 뻘짓을 했으면 이탈리아, 세계를 정복할려고 했으면 독일, 토목공사로 사람들 갈아넣고 있으면 중국이다.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러시아, 미국, 스페인 7대장이긴 함. 하나 더 넣으면 튀르키예까지
흑인들은 왜 자기 나라를 잘 살게 하지를 못 할까요?
미국은??
@@12R10ZY 미국은 개잘살지 ㅋㅋ미국이 못살면 어디가 잘사냐ㄱㄱㅋ
@12R10ZY이건 대가리 문젠데 ㅋㅋㅋㅋㅋ
인종차이를 말할수밖에없지 중위적인 성향 지능부터 외견적인 이질감으로 인한 차별등 꽤 큼 물론 같은 인간이지만
오..재업로드 하셨군요..!
네
올린지 얼마안되어 발견해주셔서 수정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우크라이나를 봐라
살려고 노력해야 국제 사회도 도와준단다
남한과 북한 모습이네요
남한도 실체는 가난해죽게생겼는데ㅉ
@@퉰 미친... 당신이 일을 안하니까 그렇지....
남북한 돌려놓은 사진인줄 알았네요.
진짜 가난한 나라일수록 황폐하답니다.
석탄이 없어서 난방에 땔감으로 나무를 베버리고, 비료가 없어서 화전으로 농사짖고. 치수할 토목공사기술도 자금도 없으니 비오면 산사태나고.
반미해서 잘된 나라 못봤다
멀리갈것도 없이 더 심한곳도 있어요 한반도라고.. 북쪽나라는 산에 나무가 없다네요 땔감쓸려고 다 베어서..
진지하게 말하면 아이티가 더 심함 저기는 대통령이 괴한들한테 죽고부터 사실상 무정부상태임
@@Brother_Do 미친독재정권보다 무정부가 낫지 않을런지? 최소 강제노역은 안할거 아님
그럼 남한의 식목 사업을 주도한 사람은?
지도자의 중요성.
근데... 그 지도자를 무시하고.
반대측 지도자를 흠모 하는 사람들이 있다죠?
요즘 간첩이 어디있어 하면서.
@@배달의기수-w7e 갓갓갓
기아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할 수 잇었던 이유가 도미니카 공화국 때문이지. 09 로페즈, 17 핵터.............
엘랑 묻었느냐, 안묻었느냐의 차이.😅
참 멍청한 나라네💦
가보면 알겠지만 같은 섬에 있는 두 나라인데 인종이 다름. 아이티는 훨씬 더 시꺼먼 색깔
썸네일 보고 이 나라들이라고 예측하고 들어왔으면 개추 ㅋㅋ
도미니카 공화국의 독재자 트루히요는 다른 라틴 아메리카의 독재자들과는 달리 리콴유, 박정희 같은 아시아의 개발독재자 같은 면모가 있었다고 하네요.
대한민국과 북한 보는것 같네
야구공화국 도미니카 리퍼블릭... 메이저리그 간 선수들이 엄청난 돈을 본국의 가족들에게 부쳐주다보니 그 영향도 크겠지?
우리 어릴 때 나무로 난방해서 산이 저랬어요
어르신, 연세가 얼마나 되세요? 도시에서는 1960년대 부터 이미 구공탄을 사용하고 있었고, 1970년대에는 왠만한 농촌도 구공탄을 사용했습니다. 구공탄을 보급하기 어려운 산골 농촌에서나 나무를 사용했죠. 1980년대부터는 가스화가 진행되었고, 농촌에서도 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하는 지역은 극히 적었습니다.
황량한 서쪽은 농지네요....
결론 사악한 프랑스 때문
만약 지구어딘가에 문제가 있는경우 그원인은 대부분영국이다.
그게아니라면 프랑스를찍으면 대충맟는다
언제나 결론은 남탓
@@世重식민지 관련은 물론 그 나라의 문제도 크지만 근본적인 원인제공은 대게 식민지 본국에 있음
@@junname.1600 그럼 대체 어디까지 거슬러 올라가야됨? 유대ㆍ팔레스타인 문제는 영국의 문제도 있지만 따지고 보면 바비론유수, 로마의 예루살렘 함락까지도 원인이잖아.
@@junname.1600 딱히 탓한다고 자기들 현실은 1도 변하지 않음. 한국 군대의 병영문화악습이 일제시대에 있다고 지적하면 뭐해. 그걸 70년 넘게 바꾸지 못한건 한국 자신임.
옆에있는 푸에토리코도 궁금하네요🇵🇷
한반도가 이분야 전문이지. 북조선vs남조선
이런걸 볼 수록 정말 우리나라는 대단한거다....조그만 땅에 그것도 갈라지고 전쟁에, 착취에, 독재에 등등...다 겪고 경제, 민주주의 선진국이 됬으니 ㅎㅎ
박정희가 일본이랑 빨리 쇼부보고 수출주도 경제 시도해서 그런거임. 일본이랑 관계 안 좋았으면 서방지원도 거의 없었음.
식민지 국가들 커지면, 위협되니까 자꾸 사다리 걷을 때. 한국이 당시 기준으로 상당히 의연하게 관계개선해서 투자들어온거임.
그리고 나름 일본인들도 죄의식 및 성장가능성을 느껴서 비교적 우호적인 태도로 산업기술 전수해줌.
이승만과 박정희라는 걸출한 지도자를 만난 덕분이죠. 대한민국의 바보들만 그것을 모릅니다.
프랑스가 못됐네. 아이티국민들 도미니카로 가고싶겠다. 일단 나라가 안정적이니
왜 이렇게 달라졌을까? 인종이 다르지요.
아이티는 백인 인종 청소를 했고, 도미니카는 돈 많은 백인들 불러들였죠ㆍ
우간다를보면 100년전일은 핑계거리가 될수없다. 그냥 현재 잘못하고있는것일뿐
지배계층(엘리트층)이 백인이냐 흑인이냐의 차이가 모든 것을 갈라버린 거죠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지도자로서의 능력은 피부색으로 결정되는게 아닙니다
@@mynnchloque1270 이성적으로는 그렇게 말하고 싶고, 옳다고 생각하는데요. 흑인 국가 중에 훌륭한 지도자가 나와서 나라를 번영으로 이끈 나라의 예가 있나요?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도? 그런데, 남아공은 결국 백인들이 만들어 놓은 인프라에 현명한 흑인들이 망치지 않고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 정도?
프랑스가 지배했던 지역은 여타 제국주의국가가 지배한 곳보다 훨씬 낙훋힘. 아프리카지역에서도 마찬가지임. 즉.. 프랑스의 악독한 식민정책이 주요 요인임.
독립한지 100년이 넘어서도 그런 소리하고 있으면, 그것은 웃기는 거죠. 더구나 아이티는 200년도 넘었습니다.
그렇군여
2000년대 이후 한국은 서유럽을 정책 모델로 삼아 정책 진행 중인데, "세계사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났을 때 영국/프랑스를 찍으면 대충 맞다"는 짤방도 있듯, 한국에서 영국프랑스독일 이미지 세탁이 참 잘 된 것 같습니다.....
찐
@@David-Davis- 이건 또 국까 개소리를....
그건 국가마다 차이가 있죠. 우리나라도 일본 중국에게 지배 핍박당해서 양국가와의 감정이 안좋듯 영국, 프랑스에게 직접 식민지배를 당한나라들도 똑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6.25전쟁에서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서방세계 국가들에게 도움을 받고 그것으로 딛고 일어난 국가 아닙니까? 그러니 자연스럽게 도움을 받으면서 서방문물에 익숙해지고 그것이 호감으로 바뀌는 계기가 될수도 있죠. 당장 튀르키예는 우리나라와의 근대역사에서 접점이 하나도 없고 한일병합이 일어났을때 각각 역사에서 지배국가와 피지배국가였지만 양국의 우호도는 아주 좋죠. 각 나라의 차이인듯 합니다
그건 옛날 이야기고.. 최근엔 세상에 이상한일이 있다 싶으면 이슬람 중국 러시아 셋중에 하나입니다
지금 세계 국가들이 제국주의 시절 판세가 정해진게 많아서일뿐이고
그 이전시대로 가거나 미래가 되면 또 달라짐
어디서 '한마디로 요약가능' 이란 말을 들으면 그 사람의 교양 총량을 의심해봐야함
영국 때문이야. 틀렸다고? 그럼 프랑스 때문이네
저렇게 개차반으로 독립하느니 프랑스령으로 남는게 더 나을듯 하다
썸네일 대충 보고
엥?이거 한반도 아야기 아니냐? 했다
영국과 프랑스의 유산은 대체 어디까지 일까요...
통일해라..
흑인들이 독립하여 세운 최초의 나라지만
자력으론 발전 할 수 없어 극빈국이 되버린 나라
독립 한지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빈곤의 나라
좀 천천히 말하면 좋을텐데.
빠른 설명을 따라 들으려니 피로감이 생기네요. 반쯤 보다가 포기합니다.
아주 중요한 지적! 전적으로 100% 동감!!!
생 도밍그출신 유명인으로는 나폴레옹의 여자 조제핀이 있죠
아이티는 칠레 이스티섬의 역사적 변화를 확인하는 모범 사례야 ㅋ~
여러분 빚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독리한지 100년이 넘어서도 재협상하지 못하고 빚을 갗고 있었다는 것은 정말 어처구니 없습니다. 청나라가 아편 전쟁으로 진 빚도 천문학적이었지만, 얼마 안되어서 툳쳤습니다. 아이티 인들이 무능한 것이죠.
딱 남한과 북한의 모습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