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문과 이과 이끌어가는건 극소수이니 나쁘게만 볼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오히려 중,고등학교때부터 적성에맞는 기술 수업 전문적으로받고 대학학과도 그쪽으로 공부하면 그게 분야전문가죠 뭐 ㅋㅋ 영토도 작은데 의미없는 대학,학과 정리하고 기술은 세분화되고 지역별 대표하는 기술학교들이 생기면 정말 좋겠네요 우리나라도 어렵게 선진국에 도달했지만.. 더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네요
문재인 민주당이 최저시급 올려서 모든 물가 다 올라감 ㅋㅋㅋㅋ결국은 최저시급 올라도 모든 물가 올라서 더 안좋음 알바 사용하더라도 피크타임에만 잠깐 사용하는사람들이 많을듯 피크타임에 사용하면 알바는 일이 2배로 많아졌지 최저 시급 올라가면 이런현상이 발생함 ㅋㅋ예전에 알바 3명 사용하던걸 1.5명 사용하고 일은 2배로 늘어남 ㅋㅋㅋㅋㅋㅋ
@@user-ht7xy9sx7p 이런 새끼들 보면 뇌에 뭐가 들었나 싶네... 뉴스 내용 뭔 지 모름 ? 대기업 노동자라니까 열등감 발작 버튼 눌린 것 같은데 너같은 애들 살기 좋아지라고 이런 내용의 뉴스가 나오는 거임 자세히 설명해주자면 너같은 새끼들 남들 하찮게 여기는 직업을 갖게 될 가능성이 큰데 그 직업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내용의 뉴스잖아
@Magenta 그러니까 그런 인식부터 바까야죠. 기업도 사람들이 전부다 그런 부정적 인식이 깔려있어서 기피하는데 공장은 현실적으로 하루도 쉬면 안되니 외노자라도 쓰는거 아니겠나요? 우리나라 현실에 전부다 펜대만 잡을수는 없어요. 그럴만한 자리도 없고요. 그럼 여자처자 해서 그런 노동일을 하시는 분들이 생긴다면 적어도 그분들이 직업으로 인해서 멸시받고 무시당하는 그런인식개선은 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는지?
젊은 분들 특히 20대~30대초반 분들 절대 노가다판 들어오지마세요. 나중에 10년 20년뒤에 할 일 없을때 들어와도 늦지 않습니다. 나이 진짜 젊을 때 들어와도 현 업계상황상 앞에서는 입발린말로 가스라이팅해도 일당 후려치는게 다반삽니다. 젊을 때 노가다판 입문한다해도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나이땐 할 수 있는 일이 있지만 나이들어서 못하는 일이란게 있습니다 그런일을 하세요 젊은 땐 그런일을 하세요 괜히 나이먹어서도 와도 충분히 늦지않는데 기회비용이란게 있지않습니까. 대학진학, 취업 그런쪽은 나이차서 도전하기 힘드니
누군가 노가다가 정말 재밌다 하면 도전 하고 그리고 정말 맞으면 그렇게 인생을 살면 되는것이지요. 기회비용이다...... 노가다를 하신다는분이 경력에 대한 개념이 없으신건가...... 20살부터 쌓은 경력 40살다되서 쌓기 시작한경력.. 같습니까? 열정가득한애들 옛날 사회관념으로 기회기회 하면서 사회에서 빙빙돌리는것도 참 나쁜짓입니다.
혈기왕성한 2030에 노가다를 전업으로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어떤 노가다를 하든 주로 팀 단위로 움직이고 대부분 일당쟁이의 삶임(일당쟁이는 결국 전국을 떠돌면서 일해야함 정착 못하는 것도 제일크다). 회사에 소속되어 있다면 나중에 그만 두더라도 퇴직금이나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지만 그런게 없는 것도 단점 중에 하나임. 그리고 요새 유튜브에서 노가다 한달에 400~500번다 하는데 몇공수씩 찍어야 가능함. 절대 일년 365일 일을 할 수가 없는 구조임 (물론 예외는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일반 직장인들은 명절 떡값 최소 일년에 두번(상여금) 각종 복지, 초과근무, 특근수당, 정근수당 이런거 합치면 왠만한 ㅈ소 아닌이상 연차 쌓이면 300~400이상은 가져감 결국엔 돈보고 노가다하기엔 또잇또잇 혹은 더 안좋다. 개인적으로 창업한다고 쳐도 쉬운게 아님. 노가다는 결국엔 돈벌려면 사기 혹은 착취로 돈벌수 밖에 없는 구조임. 물론 성실하고 자기능력이 좋아서 성공한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사람들은 뭘해도 성공했다. 다른업계는 30대정도 차면 입문하기 뒤지게 어려움 아애 문이 닫힘. 예를 들어, 요식업 창업할려고 알바부터 시작할려해도 나이차면 받아주는 곳 많지 않음. 하지만 노가다는 40대가 막내임
ㄹㅇ 건설업계는 진짜 타고난 강한 신체와 회복력이 따라주지 않으면 오래 못함 주6일 새벽기상하여 하루 죙일 먼지마시며 일하고 주말에 하루 쉬다보니 남들 2일 쉬는거랑 비교해서 휴식시간도 반이 안 됨 심지어 야외쪽 일은 비나 눈오면 일 못하니 토요일까지 일해도 연평균 22공수도 맞추기 힘듬ㅋㅋㅋㅋ 게다가 공사일이라는게 거주지 근처에만 계속 있는게 아니다보니 전국을 떠돌게 되고 1년의 90%이상 집도 못갑니다 그러다보니 이 일을 계속 하다보면 결국 일하는 만큼만 받는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gggg33333ee 그렇지 ㅋㅋ더정확히 막노동이라는 정확하고 확실한 단어가있는데 이쁘게 포장해서 손노동거리네?ㅋㅋ손만움직이는게 결코아닌데?ㅋㅋ난요즘이런게 큰문제라고봄 있는그데로를 표현하고 말하는사회가 되어야 그만큼 부정부폐에 관련된 고위공직자 놈들부터 요즘애들 교육까지 바르게 가르칠수있다고봄 ㅋㅋ
@@gggg33333ee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사회가 요모양 요 꼴이지. 겉으론 똑같아 보이는 일도 제대로 일하는 인력이 있고 아닌 인력이 있다. 아무 개념없이 그냥 노가다니까 값싼 인력 쓰면 되겠지... 라고 하다가 지금 인테리어 사업 같은 게 점점 개판나고 있는 거 아니?
공부가 인생의 전부인 시대는 끝났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시대이다... 나는 25년 전부터 외치고 있었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는 기술[전문]을 하등 취급하고 있슴을 느낀다... 말로는 귀천이 없다고 하고 정작 본인들은 정말 진심으로 받아 들이고 있을까?... 기술을 배우는 후배에게 이런 말을 해주고 싶다... 천재 기업인 일론 머스크 보다 내가 하는 일이 더 대단하고 잘하는 일임을 본인이 알아야 한다... 2030 세대 응원하며 화이팅 입니다
건설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현장근로자들이 점점 여건도 좋아지고 기술자로서 인정받는 추세여서 내가 회사원이 아니면 이렇게 기술배워서 먹고살아도 괜찮다 생각했는데 제 또래분들이 점점 생각이 바뀌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익숙해지고 전문성이 생기면 정말 좋은 직업들인 것 같아요. 메리트도 있는게 나중에 내가 팀을 꾸려서 현장을 맡아서 하게되면 정말 돈을 많이버는 직업 중 하나입니다
건설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영상에 긍정적인 부분만 나와서 그렇지 현실은 절대 저렇지 않습니다. 내가 전공단계까지 갈려면 사수도 잘만나야되고 단가도 맞아야되고 현장컨디션도 좋아야되고 일이 없으면 그냥 쉬어야되며 바쁜날은 정말 쉬는날도 없습니다. 전 6개월을 하루도 안쉬고 일만하시는분도 봤어요. 절대 그렇게 녹록치 않죠. 잘 가르쳐주지도 않을뿐더러 잔심부름에 그리고 혹한 작업환경에 나가떨어지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내가 노가다를 해보겠다 하시는분들은 무작정 뛰어들생각하지마시고 주말이나 쉬는날 이용해서 일용직으로 현장 잡부로 나가서 경험을 해보세요. 그래도 할 수있으면 도전하세요. 그게 순서입니다. 어설프게 도전했다가는 몸버리고 멘탈 개박살 납니다
몸쓰는 일은 정말 건강해야 해요. 그냥 근육 우락부락한게 아니라 잔병도 없어야 하고 몸이 재산은 프로스포츠선수랑 비슷해서 다치거나 아프면 번 돈 고스란히 병원비로 나가죠...어른들 말씀 둘 다 맞아요. 기술 배우면 평생 먹고 살고, 찬대서 일하면 건강 상해요. 쉬운게 없죠...
목수,필름,타일 이런 일 하는 노인네들 젊은 사람들 힘든 일 안 하려한다 면서 대가 끊킨다 머다 뻘소리들 하는데 1년이면 배울거, 몇년씩 끌어가면서 혼자 무거운거 드는 개노가다 노동착취 시키면서 수년 세월 다 보내게 함 ㅋㅋ 기술도 지인이나 수저가 있어야 재대로 배우지, 안 그럼 대부분 노동착취만 당함 일 배우려거든 40대 초반 정도 까지가 마지노선이고 그 이상 나이대 있는 곳은 절대 가면 안 됨 50대 이상들 보면 같은 시대에 사는 사람이 맞는가? 느낌이 듦
저 일 무시하면 안됨. 예전에 하루 일하고 15만원 벌어봤었음. 타일 알바 였었는데, 사장님이 택시 타고 가라고 15000원 정도 더 주셨었음. 일은 힘든데, 중간중간 쉬는 시간도 좀 있음... 그리고 마지막에 돈 보면 눈이 좀 돌아감. 단, 이건 있음. 팀을 잘 만나야 됨.
이거 맞아요. 저도 대학원 나와서 화이트컬러 일 하다가 떄려치고 현장왔는데. 훨씬 만족도 높습니다. 돈도 훨 많이 벌고, 드러운 상사도 없고 별거 아닌 서류종이에 결제 한번 받으려고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구요. 일하다보면 시간도 금방가고 일한만큼 돈 벌어서 좋아요. 다만 춥고 덥고 날씨에 예민하네요.
보통 돈 잘버는 기술은 즈그 아들한테나 가르쳐주려고하지 남한텐 잘 안가르쳐줍니다. 인맥없이 기술 배우려면 최저도 못한 시급에 쌍욕들어먹으면서 몇년동안 시다바리일만 할 각오하고 가야합니다. 그걸 참고 버텨내도 가르쳐준다는 보장도 없고 그냥 평생 잡부로 살수도 있습니다. 청년들이 안가려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현실은 다루지 않고 그저 다루고 싶은 부분만 주목해서 다루는게 언론의 현실이고 한계이며 시청자들은 기존의 바보상자라 불리는게 납득이 될만큼 비판적 수용 없이 우와 그렇구나 하고 있다. 외국계 회사에서 일하며 특유의 위선적이고 정치적인 화이트칼라직 문화가 너무 역겨워서 퇴사 후 묵묵히 일만 하고 몸고생만 하면 될 줄 알았던 인테리어 관련 일의 현실은 막상 그렇지 않았다. 어떤 면에서 정치질은 더 심했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전혀 꿀릴 것 없었으며, 돈 떼이는 사기도 많고, 몸이 아파버리면 돈을 벌 수가 없는 것도 결코 무시할 일이 아니었다. 나는 아니겠지 하겠지만 동일한 부위에 계속 1년 2년 계속계속 부하가 가해지면 타고나길 탄탄한 인대를 갖고 태어나거나 관절이 타고나길 튼튼한 그런게 아니라면 그런 쪽에 문제가 생길시 대응이 안된다. 병원치료로 해결이 안될 수 있다는 말이다. 본인은 평생에 걸쳐 허리가 아파본 적이 단한번도 없을만큼 군대에서도 몸이 안따라준 적 한번 없음에도 일하면서 생긴 허리 통증이 5년이 지난 지금도 5분만 약간 허리 숙이고 세수하면 허리가 엄청 아프다. 그 통증이란게 그냥 참고 일할 수 없는 수준. 일할때 기공이 왕이고 회사와 달리 왕이 다른 사람 눈치 볼 상황도 없으며 그 왕들은 90프로 이상이 50~60대의 교육 수준이 현저히 떨어지는 사람들이라, 욕지거리며 사람을 개처럼 대하는 건 기본이었다. 본인은 쓰레기같은 사람들만 만나다가 마지막에 만난 팀만이 유일하게 좋은 사람들이라 계속 하고 싶었으나 허리 통증으로 지속할 수가 없었다는거. 이쪽 일은 하고자 하는 분야에 인맥이 있지 않은 이상 일이 주어지지가 않는다. 이곳저곳 직접 인테리어 가게를 발로 뛰며 어떻게든 일을 따려고 무진장 노력해야 하는데 그것도 경기를 꽤나 타기도 하며 실력이없는 사람은 일 구하는게 정말 힘들다. 처음에 본인은 아예 돈도 한푼 못받고 개고생을 하기도 하는게 현실. 물론 인맥이 있고 몸이 정말 타고나길 매우매우매우 튼튼하며 일적인 센스도 있다면야 당연히 충분히 좋은 선택지가 될테지만 그게 아니면 일을 지속하긴 쉽지 않다는거.
그래도 몸으로 하는 건 건강문제라던가 나이의 제한을 받잖아...? 라고 생각했다가, 사무실 의자에 꼼짝없이 앉아 몇 년 기업의 노예로 살며 온갖 스트레스와 병을 얻은 내 자신을 보게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나 저래나 일이란건 내가 어떻게 선택하냐에따라 육체적 정신적 고통이 따르기 마련인데 펜대굴리는 직업이 더 낫다고 생각했던 내 오만방자함에 반성하고갑니다,,,
좋은 일인데 월수입 800은 회사와 마찬가지로 상위 5%안에 들어야 가능할까 말까인 점만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월급은 짤리기 전에는 매달 나오지만 현장일은 벌 땐 벌고 못 벌 때는 못 벌어요. 저도 최대 월 930까지 벌어봤지만 500을 일년내내 꾸준히 버는 것이 더 낫습니다.
노가다 사무직에 근무하고있는 20대입미다 제발 노가다 무시하지마세요!! 힘든 노동은 맞지만 그에 응당한 충분한 페이를 받고 열심히 살아가시는 분들입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평생을 가족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보면 존경스럽습니다 지금 mz세대는 그저 힘든 일이라고 생각하고 회피하는데물론 기술 배우는 과정은 힘듭니다 그렇지만 모든 일이 처음은 어렵듯이 기술자가 되면 아무도 대체할수없는 가치있는 직업이 되는건 맞습니다
24살때부터 용접 3년 했습니다.월급제가아니고 일당제여서 처음 조공으로 시작해서는400가량 받았고 라이센스따고나서는 700정도받았습니다.물론 돈을보면 대기업 부럽지 않지만 정말 그만큼 힘듭니다..위험하기도하고요 지금은 평범한 직장인으로 지내고있습니다.월급은 반토막이났지만 저는 현재회사생활이 훨씬 만족스럽습니다.안정적이고 수익이많지는않아도 워라벨도챙기며 일도 수월하기때문입니다.기술직이 나쁘다는것도아니고 직장인이 나쁘다는것도 아닙니다.단지 자신의 가치관에 맞는일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기술직 최대단점은 영업임. 힘듬+영업인데 힘든것까진 어떻게든 버티지만, 영업으로 먹고살 생각하니까 생각보다 쉽지않아서 잘 안됨. 그러니까 저기 가기만하면 떼돈벌고 버티기만하면 되는곳이 아님. 전부 개인사업자 프리랜서임. 어떻게든 일감 얻기 위해서 각종홍보 다 해야하고 다니면서 인맥관리도 꾸준히 잘 해야함. 즉 쉬는날 쉬는게 아니라 누구 만나러 나가야함. 밥먹고 어울리고 그렇게 다녀야 전화와서 여기 일좀 해달라고 오는거임. 블로그 꼴랑 하나 만들어놧다고 장사잘되는게 아님.
학교는 걍 아무 쓸모없음...왜냐면 현업에서 이거 유행한다고, 급히 과목 만들고 편입시킬려 하면 시간 지나서 현업에서 유행 다 지난게 부지기수...유행이 아직 덜 지났다 해도 학교는 이미 옛날 기술 가르치기 급급함...학교는 태생으로 트랜드를 따라갈 수 없는 도태된 지식만 배우는 곳일 수 밖에 없음...그래서 유행이 지나도 항상 그 자리에 있거나 복잡한거...시간이 많이 드는거 위주로 배울 수 밖에 없음. 왜냐면 그런건 유행이 잘 타진 않으니깐...트렌드에 덜 민감함. 반대로 말하면 학교는 과거를 배우러 가는 곳이고 현업의 시각에서 볼 땐 학교는 도태된 지식을 배우는 곳으로 보일 수 밖에 없음. 이게 고학력 실업자들이 넘쳐나는 이유임...학교에서 가르치는건 기본 중의 기본이고...막상 취업준비생들이 사회에 나오면 남들에게 뭔가 없는 강점을 가지거나, 면접관이 괄목상대할만한 무언가 독특한 스킬이 있어야 하는데...이미 다 유행 지난 기술만 꾸역꾸역 배워온 젊은이들에게서 뭔가 새로움을 느낄만할게 있나...학과 공부만 열심히 한 사람이라면...같은 클래식컬한 기술자면 걍 차라리 경력자를 쓰지...신입을 안 쓰지. 이게 젊은이들이 명퇴 당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아무튼 대표적인 예시로 일본의 만화산업이나 한국대중가요나...학교에서 잘 배우고 잘 가르처서 잘 된 게 아님...그런 쪽은 오히려 현업 to 현업임...현장에서 가르치고, 현장에서 배우고 프로가 됨. 정말 노벨상 딸려고 그러는게 아니라면 일반 기술자 생산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학교조차 필요없음...그런덴 오히려 학교를 건너뜀. 왜냐면 학교는 보수적이니깐...도저히 실용적일 수가 없음. 학원 정도가 그나마 도움이 될법한데, 교육은 필연적으로 교육자들의 장사판이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쓰잘데기 없는 지식을 계속 강매함...학생들에게 지식과 기술을 많이 팔면 많이 팔수록 교육자들이 돈을 버는 구조기 때문에...한국 교육계는 배우는 사람을 중심으로...그들의 성공에 초점이 맞춰진게 아니라 교육자의 경력과 성공에 초점이 맞춰져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학생들은 입시교육과 사교육의 희생양일 수 밖에 없음. 학부모도 마찬가지... 한국은 공부만능주의와 교육만능주의의 환상을 좀 깨뜨려놔야 할 필요성이 있음.
ㅎㅎ 저는 긍정적으로 보는 편입니다.. 하지만 노가다 맞아요 맞고요 절대 쉽지도 않고 저렇게 해서 버는 돈이 많은것도 아닙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비해서 그러니 저쪽으로 나갈려면 일단 각오부터 해야합니다 몸이 정말 축나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쓰러집니다 쓰러져.. 둘만의 시간?? 그냥 집에서 절대 안나갑니다 왜냐면 쉬어야합니다 쉬지 못하면 뭐 그냥 다음날 일어나지도 못해요 어떻게 얘기해도 자기몸 죽이면서 하는일입니다. 그리고 군대같이 움직여야 합니다. 게으르면 그냥 시장에서 매장당합니다. 뭐 어느 직업이던 그렇겠지요..
실리콘 코킹만 8년째 전문으로 하고 있는 30대 중후반 입니다 영업때문에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겨울에 너무 힘들지만 제가 시공한 작업물을 보고 신기해하고 만족해주시는 많은 분들때문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노가다라는 인식이 더 많긴 합니다... 더 젊은 분들이 많이 유입되서 노가다꾼이 아닌 기술자로 불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정상인데 특별하게 보이는 게 그동안 대한민국이 주입식 교육에 얼마나 빠져있었는지 보이는 현상. 공부는 고등교육 까지 그 이후는 본인 적성 진로대로인데 삐뚤어진 교육산업의 대다수 피해자. 입시학원, 늙은 경쟁력 떨어진 대한교수들 등등 합작품. 늦더라도 깨우친 분들이 승리자~
기술이고 장기 전망 좋은건 사실인데,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현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대부분 이런 직업을 가진 분들은 자영업자 이고 영세업자 입니다. 일을 베우고 일감을 따려면 저런 분들 밑에서 일정기간 일을 해야 하는데, 베우는 기간중에는 인건비도 제대로 안쳐줍니다. 일을 베우니깐 그만큼 수업료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인정 합니다. 하지만, 그게 너무 길어집니다. 기술은 안가르켜 주고 시공 경험도 못해보고, 잡일에 무거운 일만 시키고 그게 6개월 1년 가다보면 대부분 스스로 관둡니다. 일 시키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끊기도 없고 베우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입장을 바꿔서 생각 해보면, 그냥 싸게 허드렛일 시키면서 오래 부려먹으려는 겁니다. 제대로 알아보고 일감많은 사장님 만나서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찾으세요. 가만히 있는다고 누가 떠먹여 주지 않습니다.
30대 초반인데 친구중에 딱 한놈 타일합니다. 전역하자마자 시작해서 10년 조금 넘었는데 지금은 월 1000넘게 벌고있습니다. 친구들중 제일 잘벌어요. 근데 자기 자식은 그냥 공부시켜서 대학보낼거래요. 추울때 추운데서 일하고 더울때 더운데서 일하니깐요. 그리고 100명이 시작하면 98명은 그만두거나 도태된다고 하더라고요. 쉬운게 없습니다ㅠㅜ
해주었고 또 해줘요 그런데 안 해줄수 있는게 제대로 배우고 공부하고 다지고 나서 냉정한 시각으로 본인을 판단해야 하는데 조금 경력 만들면 독립을 하거나 기술자 대우받으며 돈 더받으려고 나가니 레알 기술자는 많지 않아요 그러다보니 제대로된 시방을 못지키죠 알지를 못하니... 지쳐서 전수해주는 대에 있어 조심 스러워요
검정고시로 17살에 고졸찍고 18세부터 23세까지 6년간 돈벌면 조금만 알뜰하게 생활하면 최소 1억2천 현금자산 보유하고 개인차에따라 더 모을수도 있고요. 고등학교2년 대학4년제 졸업하면 학비에 월세에 식비에 여러가지 비용 다 합치면 1억2천 훨씬 넘게 깨먹을걸요 이돈까지 절약한다 생각하면 직장 못구한 대학4년제 졸업자보다 24세부터는 최소 2억4천은 세이브하고 인생 출발하는거죠 6년간 배운 기술들이나 사회경험들도 쌓여있을테고
참 공감가는 뉴스입니다 저도 시스템천정형 냉 난방기를 시공하는 사람이라 인테리어 현장이나 상가건물 신축현장 학교 신축현장에서는 뉴스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모두 접합니다 이 일 시작한지도 벌써 16년차네요 한 길만 우직하고 성실하게 길을 간다면 기술직은 그에 대한 보상 확실히 옵니다 대한민국 기술직 종사자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지금당장 많은돈이 필요하면 필수 인것 같아요. 원래 돈이 많고 천천히 벌어도 되는분들은 부동산같은거 생각하지만 다달이 주급 월급이든 일당이든 일하면 일하는대로 현금이 손에 쥐어지는 일이 있다면 그나름대로 나쁘지 않죠.. 대신 일감 없는날 다쳐서 일 못하는 날들을 미리 고려하여 버는돈의 3분의2는 저축하는 습관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럼 일만하고 밥만먹냐할텐데..일자체가 밥벌이고 오락이고 취미라면 그자체가 워라밸이죠^^
26살 목수인데 현장일 대부분이 힘든일이거나 몸을 담보로 일합니다 톱작업대나 커팅기에 다쳐 손가락 하나씩 없으신분들 많구요 타카총에 맞아서 수술도 종종합니다. 입문하고 2~3년은 입에 풀칠 할 정도의 벌고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서 집에오면 한 7시 정도? 바쁠땐 일주일내내 일하고 일없을땐 생활이 힘들정도입니다 오야지가 일을 잘따오는 편이라면 그런걱정없겠지만
@@kass1music 그렇다기엔 옛날보다 개인사업자가 훨씬 늘은거 같은데요.. 유튜버 개인방송도 개인사업자고 영업하고 사람상대하며 말 잘하고 컨텐츠 있고 비위도 맞춰줘야 하는데 많이 하잖아요? 오히려 부모세대의 말만 믿고 대학 다 갔다가 자기 길이 아니라 생각하고 자퇴하거나 퇴사하고 저런 일 하는 사람들 엄청 많아졌죠
![[#유퀴즈온더블럭] 평범한 사람이 전세사기에 엮이게 되는 과정ㄷㄷ 전세 구하기 전 미리 알아둬야 할 전세사기 수법과 예방 TIP💡](http://i.ytimg.com/vi/KLMue0CvWXE/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평범한 사람이 전세사기에 엮이게 되는 과정ㄷㄷ 전세 구하기 전 미리 알아둬야 할 전세사기 수법과 예방 TIP💡](/img/tr.png)
![[FULL영상] 14년째 영어 공부한다는 할아버지의 프리토킹 실력은](/img/n.gif)
독일 청년들이 오래전 부터 이렇게 직업의 귀천 없이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개인 생활을 즐기고 일도 잘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그들의 문화였습니다. 이런 문화가 계속 발달되었으면 합니다.
독일은 대신 저런 노동자체 임금이 엄청 쌉니다. 무슬림하고 단가경쟁해서 월에 90벌어가는 기술공도 허다합니다.
정부가 시스템을 잘 만들어야 해요 아파트 내장일 하시는분 거짓말
보태면 99% 가 중국사람이다
@@nobro142 독일이 월에구십?
ㅋ really? Never
@@덕성임 never 가아닌 강한부정으로 No 라고 했겠지 이런 새끼들하고 말섞는 내 인생이 레전드다
@@덕성임 nevertheless라고 써야지 never을 쓰고 싶었으면 ㅋㅋㅋㅋㅋ 에휴
바람직한 현상인 듯. 죄다 대학교 나오고, 공무원 준비하는게 이상하지. 자신에게 맞는 일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다. 눈치 주지 않고 눈치 보지도 않고, 사람 천대하지 않고 다같이 소중하게 여기는 사회.
근데 검강검진은 매년 하셔야할듯 폐암걸리기 딱 좋은 직업ㅜ
어차피 문과 이과 이끌어가는건 극소수이니 나쁘게만 볼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오히려 중,고등학교때부터 적성에맞는 기술 수업 전문적으로받고 대학학과도 그쪽으로 공부하면 그게 분야전문가죠 뭐 ㅋㅋ 영토도 작은데 의미없는 대학,학과 정리하고 기술은 세분화되고 지역별 대표하는 기술학교들이 생기면 정말 좋겠네요 우리나라도 어렵게 선진국에 도달했지만.. 더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네요
@@터윈-n6u 병에는 직업귀천 없어요.
참 멋진 댓글이네요
이 댓글 작성자 특 고졸 or 개지잡대 졸업자 본인이 말한대로되야 자신의 '지잡대생'이라는 나사가 좀 풀리기 떄문 ㅋㅋ
내가 지금 41살인데 소름돋는다. 모든건 반복된다고 나의 아버지 시대때 하던 손노동이 나의 시대때 멀리했고 다음인 지금 현 젊은이들이 반대로 나서고있는걸 보고는 공간이 비는곳으로 자연스럽게 옮겨가듯 모든건 돌고 도는것을 느낀다.
개나소나 대학나오고 최저시급 올라서 그래요ㅋㅋㅋ 말씀하신대로 수요와 공급에 따라 대우가 달라지는거
맞아요 과부하가 오면 한쪽이 비고, 빈곳으로 또 채워가고 그러면서 돌고 돌죠. 기다리면 다 순서가 오듯...이번 생에 안되는건 안되는거지만ㅋ
맞는 말씀
근데 40대는 정신못차리고 상당수가 민주당 찍더만 ㅉㅉㅉㅉ
문재인 민주당이 최저시급 올려서 모든 물가 다 올라감 ㅋㅋㅋㅋ결국은 최저시급 올라도 모든 물가 올라서 더 안좋음 알바 사용하더라도 피크타임에만 잠깐 사용하는사람들이 많을듯 피크타임에 사용하면 알바는 일이 2배로 많아졌지 최저 시급 올라가면 이런현상이 발생함 ㅋㅋ예전에 알바 3명 사용하던걸 1.5명 사용하고 일은 2배로 늘어남 ㅋㅋㅋㅋㅋㅋ
이런 뉴스가 진짜 참 뉴스다. 하루가 멀다하고 재벌 컨텐츠로 눈높이만 높아지고 정말 할수 있는 일들중에 괜찮은 것들이 외면받고 있다. 이런게 개선되야 좋은 일자리라는 시각도 넒어지고, 노동을 천대하는 문화도 개선된다.
내리다가 순간 뉴진스라길래 갑자기 뜬금 없이 뭔 뉴진스가 나와 하고 ㅂ다시 봤네 ㅋ꙼̈ㅋ꙼̈ㅋ꙼̈ㅋ꙼̈
나도 대기업 다니지만 나중에 올라가다 올라가다 짤리면 택배기사를 하든지 지게차 운전 하려고 생각중
@@DarkStorm8795 대기업 생산직?
@@user-ht7xy9sx7p 이런 새끼들 보면 뇌에 뭐가 들었나 싶네...
뉴스 내용 뭔 지 모름 ?
대기업 노동자라니까 열등감 발작 버튼 눌린 것 같은데 너같은 애들 살기 좋아지라고 이런 내용의 뉴스가 나오는 거임
자세히 설명해주자면 너같은 새끼들 남들 하찮게 여기는 직업을 갖게 될 가능성이 큰데 그 직업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내용의 뉴스잖아
@Magenta 그러니까 그런 인식부터 바까야죠. 기업도 사람들이 전부다 그런 부정적 인식이 깔려있어서 기피하는데 공장은 현실적으로 하루도 쉬면 안되니 외노자라도 쓰는거 아니겠나요?
우리나라 현실에 전부다 펜대만 잡을수는 없어요. 그럴만한 자리도 없고요.
그럼 여자처자 해서 그런 노동일을 하시는 분들이 생긴다면 적어도 그분들이 직업으로 인해서 멸시받고 무시당하는 그런인식개선은 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는지?
목수 15년차입니다 저도 20대후반에 이일처음배웠고 지금은 만족하며 살고있네요 힘든일이지만 젊은친구들이 일의 가치를 알아보는게 고맙고 참 대견들하네요 화이팅
@@브랑쥬르그냥 평생 백수로 집구석에 서 쉬어
그런말을 왜 sbs 가?????? 지금 태영건설 떄문에 하청 건설현장 인부는 돈못받는다고 난린대 ...........하........sbs는 안팔고 이런방송을한다고? 하............
멋지십니다.
얼마나 모앗나요?
목수 너무 멋있어요! 너무 멋진일이구요, 인내심도 많이 필요하죠 존경해요 진심으로요
독일의 마에스터제도를 국내에도 도입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생각없이 20대까지 학교에 앉아있는것 보다는 진짜로 내가 좋아하는것이 뭔지, 해보는 것이 진정한 삶의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20살되자마자 바로일할수있는곳 가는게맞음 80년대마냥 대학에 투자해서 원금회수하고 더벌수있는 환경이아님 대학은 소수엘리트가 가야되는데 개나소나가고 올라간 인건비로 해외로 일자리다빠져나가니까 바늘구멍되서 평균취업연령 31세됐음 10년낭비..
근데 한국 징병제떄매 힘듬.. 20대에 끌려가는게 확정이니
미세분진은 생각보다 눈을 통해서 몸에 많이 들어와요. 우리가 코랑 입으로만 들어올거라 생각하는데 오산입니다ㅠㅠ 현장 일하시는 분들 귀찮아도 고글 꼭 착용하세요. 저도 현장직이다보니 검색등 의료 지식들 찾다가 알게된 내용이라 전달해봅니다!
드라마에서도 부잣집 회장아들 ㆍ 상속자들만 기획하지말고 기술을 연마하는 청년들의 모습이 많이 나오길 바람니다
맞음
가장 천대받던 기술노동직이 아무도 할 사람이 남지않으니 가치를 제대로 받기시작했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사실 이게 다른 선진국처럼 생활물가를 올리기야 하겠지만, 어쩔 수 없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응해야죠.
목수 벽지 인테리어필름 벽지페인트 등 : 경고 : 지인이 있으면 정말 좋다. 그러나 뒷배(지인)없이 하면 90%는 데모도로 착취만 당하나 손털게 된다.
@@leehyangje 그리고 벽지나 인테리어 필름은 단가도 싸서 조선족애들하고 경쟁해야하는데 조선족애들이 더 실력이 좋은 경우가 많음
저게좋을거같지 ㅎ
@@유인영-i2y 지인이 있어서 + 야무치게 배우면 좋다 ㅎ
@@nobro142 조선족 동포가 목수 인테리어필름 벽지 등에서 기술자인 경우는 2%이하 이죠. ㅎ
좋은 현상인듯 함. 유럽 갔을때.. 그 정원사들이 웃으면서 여유롭게 일하던 모습이 보기 좋더라
베르사유 장미
저도 핀란드에서 자연스럽게 작업복입고 아침 일찍 버스기사님께 웃으며 인사하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고요. 우리나라도 그에 따른 노가다의 복지와 대우도 개선되야한다 봅니다.
젊은 분들 특히 20대~30대초반 분들 절대 노가다판 들어오지마세요. 나중에 10년 20년뒤에 할 일 없을때 들어와도 늦지 않습니다. 나이 진짜 젊을 때 들어와도 현 업계상황상 앞에서는 입발린말로 가스라이팅해도 일당 후려치는게 다반삽니다.
젊을 때 노가다판 입문한다해도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나이땐 할 수 있는 일이 있지만 나이들어서 못하는 일이란게 있습니다 그런일을 하세요
젊은 땐 그런일을 하세요 괜히 나이먹어서도 와도 충분히 늦지않는데 기회비용이란게 있지않습니까. 대학진학, 취업 그런쪽은 나이차서 도전하기 힘드니
이 분 말이 맞음
맏습니다. 나이 더들고 해도 늦지 않습니다. 젊은 분들은 더 많은 경험을 하시고 그래도 할것없을때 하세요 그래야 후회 안합니다.
누군가 노가다가 정말 재밌다 하면 도전 하고 그리고 정말 맞으면 그렇게 인생을 살면 되는것이지요.
기회비용이다...... 노가다를 하신다는분이 경력에 대한 개념이 없으신건가......
20살부터 쌓은 경력
40살다되서 쌓기 시작한경력..
같습니까?
열정가득한애들 옛날 사회관념으로 기회기회 하면서 사회에서 빙빙돌리는것도 참 나쁜짓입니다.
어떤일을 하라는건지....
혈기왕성한 2030에 노가다를 전업으로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어떤 노가다를 하든 주로 팀 단위로 움직이고 대부분 일당쟁이의 삶임(일당쟁이는 결국 전국을 떠돌면서 일해야함 정착 못하는 것도 제일크다). 회사에 소속되어 있다면 나중에 그만 두더라도 퇴직금이나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지만 그런게 없는 것도 단점 중에 하나임. 그리고 요새 유튜브에서 노가다 한달에 400~500번다 하는데 몇공수씩 찍어야 가능함. 절대 일년 365일 일을 할 수가 없는 구조임
(물론 예외는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일반 직장인들은
명절 떡값 최소 일년에 두번(상여금) 각종 복지, 초과근무, 특근수당, 정근수당 이런거 합치면 왠만한 ㅈ소 아닌이상 연차 쌓이면 300~400이상은 가져감
결국엔 돈보고 노가다하기엔 또잇또잇 혹은 더 안좋다. 개인적으로 창업한다고 쳐도 쉬운게 아님.
노가다는 결국엔 돈벌려면 사기 혹은 착취로 돈벌수 밖에 없는 구조임. 물론 성실하고 자기능력이 좋아서 성공한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사람들은 뭘해도 성공했다.
다른업계는 30대정도 차면 입문하기 뒤지게 어려움 아애 문이 닫힘. 예를 들어, 요식업 창업할려고 알바부터 시작할려해도 나이차면 받아주는 곳 많지 않음. 하지만 노가다는 40대가 막내임
현직이었다 지금은 접었습니다
허리 목 손목 아작났습니다 저는
중문했습니다 현장일이 그리 쉬운게
아닙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런말을 왜 sbs 가?????? 지금 태영건설 떄문에 하청 건설현장 인부는 돈못받는다고 난린대 ...........하........sbs는 안팔고 이런방송을한다고? 하............
1년전 영상이다@@양정호-e7h
중문 몇년했고 지금은 무슨일하세요?
다른일은 뮈 아무일 없을까요 직업이라는건 결국 거기서 거기 다 작업병 생김
ㄹㅇ 건설업계는 진짜 타고난 강한 신체와 회복력이 따라주지 않으면 오래 못함
주6일 새벽기상하여 하루 죙일 먼지마시며 일하고 주말에 하루 쉬다보니
남들 2일 쉬는거랑 비교해서 휴식시간도 반이 안 됨
심지어 야외쪽 일은 비나 눈오면 일 못하니 토요일까지 일해도 연평균 22공수도 맞추기 힘듬ㅋㅋㅋㅋ
게다가 공사일이라는게 거주지 근처에만 계속 있는게 아니다보니 전국을 떠돌게 되고 1년의 90%이상 집도 못갑니다
그러다보니 이 일을 계속 하다보면 결국 일하는 만큼만 받는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그만큼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는거네.
영리한 청년들이네.
멋지구먼.
그런말을 왜 sbs 가?????? 지금 태영건설 떄문에 하청 건설현장 인부는 돈못받는다고 난린대 ...........하........sbs는 안팔고 이런방송을한다고? 하............bgm 희망적인거 깔면 또속아?
보통 고민을 하고 들어가는경우는 별로 없고 주변사람들 소개로 많이들 들어가죠 ㅎㅎ 주변에 현장직하는사람없으면 제가 하는 직업이 있는지도 모르는 청년들이 대다수더라구요 ㅎㅎ
에휴...나도 기술이나 배울걸 무조건 인문계가야한다는 말을 왜들어가지고... 물론 기술직 하시는 분들도 고충이 있으시겠지만, 지금 당장 기술이라도 습득해놨으면, 뭐라도 하면서 살았을텐데..
완전 동감..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Zzzzzvq안녕하세요. 무슨 분야 일 하시나요? 또 기술 창업이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늦지 않았어요. 저는 뒤늦게 공무원 준비중이지만 만약 공무원 합격되면 일하면서 기술직도 배워서 노후에는 기술직 하고 싶네요.
땀흘리고 일 하는 모습 참으로 자랑스럽고 든든합니다 응원합니다 이제야 한국이 희망이 보이네요 감사드립니다 청년 여려분 장하다 최고다 👍
노가다임
@@gggg33333ee 그렇지 ㅋㅋ더정확히 막노동이라는 정확하고 확실한 단어가있는데 이쁘게 포장해서 손노동거리네?ㅋㅋ손만움직이는게 결코아닌데?ㅋㅋ난요즘이런게 큰문제라고봄 있는그데로를 표현하고 말하는사회가 되어야 그만큼 부정부폐에 관련된 고위공직자 놈들부터 요즘애들 교육까지 바르게 가르칠수있다고봄 ㅋㅋ
@@gggg33333ee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사회가 요모양 요 꼴이지.
겉으론 똑같아 보이는 일도 제대로 일하는 인력이 있고 아닌 인력이 있다.
아무 개념없이 그냥 노가다니까 값싼 인력 쓰면 되겠지... 라고 하다가 지금 인테리어 사업 같은 게 점점 개판나고 있는 거 아니?
끼리끼리 진입장벽 엄청 높다. : 목수 벽지 인테리어필름 벽지페인트 등 : 경고 : 지인이 있으면 정말 좋다. 그러나 뒷배(지인)없이 하면 90%는 데모도로 착취만 당하나 손털게 된다.
돈 많이버는 노가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인 시대는 끝났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시대이다...
나는 25년 전부터 외치고 있었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는 기술[전문]을 하등 취급하고 있슴을 느낀다...
말로는 귀천이 없다고 하고 정작 본인들은 정말 진심으로 받아 들이고 있을까?...
기술을 배우는 후배에게 이런 말을 해주고 싶다...
천재 기업인 일론 머스크 보다 내가 하는 일이 더 대단하고 잘하는 일임을 본인이 알아야 한다...
2030 세대 응원하며 화이팅 입니다
멋진말입니다 !!
일론 머스크가 더 대단하긴 한데요
@@서원렬-r1o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라는 뜻인데, 꽉 막힌 사람들이 있음 님처럼 ㅇㅇ 그릇이 작아서 사업도 안 될 거고 남 밑에서 일하며 남들 험담이나하며 하루하루 삼류인생으로 살아가는 당신을 되돌아보십쇼 ㅋ
@@서원렬-r1o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이 댓글로 보여주셨어요 이건 유머라고도 보기 힘듬
2030을 응원해줘서 고맙습니다!
하면 될거같제? 현장 기술직 요새 경기나빠서사람도 안구한다.거기다 구해도 무급으로 시다시킬려하지 기술 절대 안가르쳐준다. 지밥그릇뺏긴다고 기술안가르쳐줌. 이거때메 ㅈㄴ충격받았었다.
ㅇㅇ 이게 팩트임
건설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현장근로자들이 점점 여건도 좋아지고 기술자로서 인정받는 추세여서 내가 회사원이 아니면 이렇게 기술배워서 먹고살아도 괜찮다 생각했는데 제 또래분들이 점점 생각이 바뀌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익숙해지고 전문성이 생기면 정말 좋은 직업들인 것 같아요. 메리트도 있는게 나중에 내가 팀을 꾸려서 현장을 맡아서 하게되면 정말 돈을 많이버는 직업 중 하나입니다
자격증 백날따봐야 노가다판에서 아무도 안알아줌 그냥 종목이거저거 해보시고 꾸준히 하시면됨
일알려준다고 수습기간 ㅇㅈㄹ하면서 열정페이 주면거르시고
@@음뚱-j7m 노가다 잡부로 먼저 뛰어야 된다는 소리인가요??
MZ표현 하.. 스브스는 엠지표현 없으면 기사를 못쓰나;;그리고 사람은 다양하고 하는 직종도 다양한 거지 그냥 기자들이 이쪽으로 분위기 유도하는 거 같음. 직업을 뭔 유행따라 해야하나
옛날에도x세대라는표현많이함
이런단어들로 시대를 유추가능
언론이 가스라이팅 하는거죠 스브스는 거릅니다
ㅇㅈ
이런일 아무나 하는거아님..
시작하다 얼마못가는 사람들 허다할텐데
진짜 젊은나이에 이분들 정말 대단한거..
요즘 대기업, 중소기업 가리지 않고 희망퇴직 대상자가 되고 있는데 이런 뉴스를 보니까 진짜 기술직도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80년도 공무원들은 굶어죽지 않을정도로 먹고 사는 거지직업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지금보세요 아주 철밥통에 연금 두둑하니 ㅋㅋㅋ
그럼 니 아들부터 배관공, 타일공, 페인트공 ㄱㄱ
예전에는 연금이라도 많았지 이제는 공뭔 연금도박살났어요ㅜㅜㅜ
@@compotv1799 미래의 공무원은 그래도 연금은 나오긴 하지만 국민연금은....
근데 요즘 이쪽이 일이없어요 집값떨어지고 대출안돼서 이사도 안해 집도 안짓고 씨가말랐습니다 일이
우리나라 현장직들은 원래대로면 대우받아야 마땅한데... 진짜 너무 바닥이미지라... 개선이 빨리되었으면 좋겠네요.
영상초반에 나오는 방독면 어디서 구매하는지 아는분 있나요?
저런거 하려면 현업중인 인맥필요함
일구하기 힘들어
이미지는 그럴지 몰라도 막상 월급쟁이들 두배이상으로 돈 법니다
@@히릿-d5m 알죠! 일단 기술직인데.. 우리나라도 좀 이동시간때문에 새벽출근말고 .. 호주나 미국처럼 근로시간이 정해졌으면좋겠네요
@@정수아-l4n 맞아요. 저도 지인분들이 각종분야에 계신데...그런데요 요즘은 뻥치고 경력속이고 오는분들땜에도 사람구하는데 조심하는것도 있다고 합니다
미세분진은 눈과 같은 점막으로도 흡수가 가능할텐데 고글도 써서 건강 챙기셨으면 하네요
그럼 중국발 미세먼지는 어떡하죠?
@@nudzhhh 저건 환기가 되지 않는 공간에서 바로 앞에서 분사하는 거잖아요. 중국발 미세먼지는 공청기 트시거나 야외에선 마스크 쓰고 안경 쓰세요.
@@nudzhhh 참 모자란 소리하고 있네 ㅋㅋ
@@nudzhhh 어쩔수없음 중국쪽과가까운 서쪽 경기도쪽에있으면 미세먼지마시고살아야댐 마스크쓴다고 미세먼지 전부다 차단할수가없음 숨을안쉬고다니면모를까
너무 더워서 고글끼면 앞이 안보임..ㅠㅠ
독일에서 유학할때 학사,석사 유학생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Ausbildung(마이스터과정)하러 오는 많은 젊은 분들을 봤습니다. 저는 유학끝난후 돌아왔지만 제가아는분들 자동차판금이랑 맥주제조를 배운 분들은 지금도 독일에 남아서 행복하게 잘 지내는거 같더라구요.
건설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영상에 긍정적인 부분만 나와서 그렇지 현실은 절대 저렇지 않습니다.
내가 전공단계까지 갈려면 사수도 잘만나야되고 단가도 맞아야되고 현장컨디션도 좋아야되고 일이 없으면 그냥 쉬어야되며 바쁜날은 정말 쉬는날도 없습니다.
전 6개월을 하루도 안쉬고 일만하시는분도 봤어요.
절대 그렇게 녹록치 않죠. 잘 가르쳐주지도 않을뿐더러 잔심부름에 그리고 혹한 작업환경에 나가떨어지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내가 노가다를 해보겠다 하시는분들은 무작정 뛰어들생각하지마시고 주말이나 쉬는날 이용해서 일용직으로 현장 잡부로 나가서 경험을 해보세요. 그래도 할 수있으면 도전하세요. 그게 순서입니다. 어설프게 도전했다가는 몸버리고 멘탈 개박살 납니다
좋은말씀이신거같아요..!!
좋은경험의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222 이게 현실이지.. 팀을 잘 만나야 합니다
이거지 ㅋㅋ 회사 다니는게 안맞는거 같다고 덜컥 퇴사부터 하고 현장일 뛰어들었다가 후회하는사람도 있음 ㅋㅋ 바로 나..^^
노가다라는 시선보다 기술직으로써 전문성이 있는 인재들로 바라보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이든 도전하는 분들 너무나도 멋있습니다!
몸쓰는 일은 정말 건강해야 해요. 그냥 근육 우락부락한게 아니라 잔병도 없어야 하고 몸이 재산은 프로스포츠선수랑 비슷해서 다치거나 아프면 번 돈 고스란히 병원비로 나가죠...어른들 말씀 둘 다 맞아요. 기술 배우면 평생 먹고 살고, 찬대서 일하면 건강 상해요. 쉬운게 없죠...
자기가 하고싶은일하는게 좋은거같음.. 몸이 약하니 저런일못하는게 너무 아쉽다ㅜㅜ 정장입고 회사나가는거 처음1달은 좋았던거같음.. 그뒤론 하루하루가 마음고생 ㅜㅜ
젊은이들이 스스로 하는 노동에 가치를 느끼고 열심히 사는 모습 넘 멋지네요^^!! 돈을 당연히 그냥 받는것이 아닌 자신의 노력에 대한 값으로 받는 가치로 알 수 있는 것에 넘 좋은 기사네요 감사합니다 ^^!!
목수,필름,타일 이런 일 하는 노인네들 젊은 사람들 힘든 일 안 하려한다 면서 대가 끊킨다 머다 뻘소리들 하는데
1년이면 배울거, 몇년씩 끌어가면서 혼자 무거운거 드는 개노가다 노동착취 시키면서 수년 세월 다 보내게 함 ㅋㅋ
기술도 지인이나 수저가 있어야 재대로 배우지, 안 그럼 대부분 노동착취만 당함
일 배우려거든 40대 초반 정도 까지가 마지노선이고 그 이상 나이대 있는 곳은 절대 가면 안 됨
50대 이상들 보면 같은 시대에 사는 사람이 맞는가? 느낌이 듦
또 또 시작이다...800~1000만원에 혹하게 하는 과대 광고...물론 이런게 버는 사람들도 있죠..하지만 그만큼 엄청난 노력과 노동이 필요합니다..그리고 개인사업자가 왜 개인사업자 인가요..본인이 아무리 노력하고 잘해도 운이 안따라주면 일도 없고 망하는겁니다..
마음편한게 최고라서 무슨 일을 하건 기술이든 사무직이든 본인 마음이 편한 곳에서 일하는 것이 최고다
저 일 무시하면 안됨.
예전에 하루 일하고 15만원 벌어봤었음.
타일 알바 였었는데, 사장님이 택시 타고 가라고 15000원 정도 더 주셨었음.
일은 힘든데, 중간중간 쉬는 시간도 좀 있음... 그리고 마지막에 돈 보면 눈이 좀 돌아감.
단, 이건 있음. 팀을 잘 만나야 됨.
어중간한 직장보다 노가다가 대우받는날이오는군
@@띠옹쓰 노가다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건물주인 분들중에 밖에서 폐지줍고 다니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띠옹쓰 지금 불어닥치고 있는 장기 경기 침체에서 화이트 칼라는 살아남기 힘들어짐.
아마 앞으로 10~20여년 정도는 화이트 칼라 취업시장이란게 파리목숨일 듯.
@@who9148 저도 건물주가 되고싶어요
@@who9148 맞아! 저실제로 봤어요 알바하는곳 건물주 할아버지셨는데 할일없어서 취미로 폐지줍고다니셨음~
울사장님 그할아버지 보고서 주접떤다고 욕오질나게 하셨었는데ㅋㄲ 더 어렵게 사시는 분들한테 양보하지 왜 돈도많은 노인네가 치사하게사냐고 ..
이거 맞아요. 저도 대학원 나와서 화이트컬러 일 하다가 떄려치고 현장왔는데. 훨씬 만족도 높습니다. 돈도 훨 많이 벌고, 드러운 상사도 없고 별거 아닌 서류종이에 결제 한번 받으려고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구요. 일하다보면 시간도 금방가고 일한만큼 돈 벌어서 좋아요. 다만 춥고 덥고 날씨에 예민하네요.
저도 공대출신 여자인데 반도체회사에서도 오래일했는데, 지금 목수 생활 하고있어요
인맥없으면 목공학원부터 다니시면 좋아요❤
보통 돈 잘버는 기술은 즈그 아들한테나 가르쳐주려고하지 남한텐 잘 안가르쳐줍니다.
인맥없이 기술 배우려면 최저도 못한 시급에 쌍욕들어먹으면서 몇년동안 시다바리일만 할 각오하고 가야합니다.
그걸 참고 버텨내도 가르쳐준다는 보장도 없고 그냥 평생 잡부로 살수도 있습니다.
청년들이 안가려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쉽게말해서.. 한 지역에 오래살때 그주변 상가에 있는 가게들만 봐도 알게된다. 정말 자주바뀌는 가게가 있는가 하면 장사가 될까싶은데도 먼지 뒤집어 쓰고도 십년넘게 자리지키고있는 가게들이 있다. 거의 샤시, 도기, 페인트, 조명 이런가게들이다.
어떤, 직업이든 존중해야함 세상직업 살아가는건 정답이 없어요
지인이 이런 작업 하는데, 현금받고 소득세 안내고 수입 짭짤한데, 3년 이상되니 몸이 아프고, 특히 독한약품과 분진으로 순환,호흡이상 생김. 커뮤니티 선배들 보니 관절과 폐질환이 많다고 하네요. 세상에 공짜가 없어요.
어릴때부터 자기일을 찾을수있게 교육이 빨리 개혁되야함 학교는 미래의 나의 적성을 찾게 도와주는 길잡이가 되어야함 지금같은 입시 경쟁교육은 빨리 사라져야함
15년전 대전 ㅇㅇ대학 근방에서
맨홀 뚜껑열고 작업할때가 생각난다~ 지나가는대학생 하는말 우린나중에 저렇게 되지말자~
더럽고 힘들게 보였겠지만
난그때부터 월천이상 벌고 있었다 직업의 귀천은없다
빚도 다갚았고 아파트도 한채샀다 내년에는
집사람도 장사준비중~이젠 월2천을 위해 내일도 달린다
기부도 좀하고 ~~
내가 하고싶은말은 젊은이들이여 열심히해라
단 돈이되고 미래가 보이는것에 투자해라
지금 고무신 만드는 기술 배우면 성공할수 있는가?
무조건노력해서 되는건 아니다
될만한것에 열정을가지고 노력해라 두서없이 글을 썼지만
오늘도 화이팅~~끝
좋은말이네요 지금도 기술직 일하시나요? 어떤기술직이신지..?
멋집니다
멋지십니다. 인생은 돌고 도는것
아무런 잘못을 안했는데 욕먹는 사람들보면 다 잘살더라고 ㅋㅋ
남욕만 하는 애들은 보통 못살고
아저씨 멋져요
에휴 기술배우면 돈잘버는거 세살먹은애도 안다 근데 왜 젊은이들이 안할까?? 배가불러서?? 웃기고있네ㅋㅋㅋㅋ 그냥 현장이 썩어빠져서야 아무리 자부심있는 기술자라도 니아들도 그거 시켜라하면 전부다 멱살잡는다ㅋㅋㅋ
진짜 앞으로 더 인정 받는 직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직업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각자 사회에서 소중한 존재들 입니다!
일정을 조정하는게 아니라 강제로 조정될경우도 있을텐데 역시 뉴스라서 좋으면만 보여주는군요
주입식교육이라는걸 이제는 다시생각해야할 시대가온거같네요
이런현상의 원인이라고하자면 명문대졸업해서 대기업에서 잘벌어봐야 정년후엔 비참해지는 모습을 많이 봐오다보니 스스로 각성하게되는거겠죠
보람있고 비전을 찾아서
우리집안이 목수 간판 타일 뺑끼등 40 년이상했지만
거래처 돈못받고 공사해줬던 공사대금 미수금이 10억이 넘는다
결코 좋은직업도 아니고 나중에 몸도 안좋고 기침에 관절도 안좋아져서 병원을 밥먹듯이 다닌다.
그리고 수입이 정확하지도않아서 결혼하고도 구박받는다.
마치 대기업다니다가 자기전공 살려서 가다가 마치 사막에 오아시스 만난것처럼 기술이 짱이야!
이런 말 1도모르면하지마라
mz 세대든 x세대든
98년도에도 저얘기했다 기술이 짱이라고 !
그만 쳐라 가스라이팅
목수 벽지 인테리어필름 벽지페인트 등 : 경고 : 지인이 있으면 정말 좋다. 그러나 뒷배(지인)없이 하면 90%는 데모도로 착취만 당하나 손털게 된다.
요즘 너무 자기 수준에 비해서 과소비를 하거나 좋은 직장만 보는 사람들과 달리 현실에 맞추어 좌절 탓 하지 않고 열심히 사는 사람 보면 되려 응원해주고 존중하고 싶음
있는 그대로의 현실은 다루지 않고 그저 다루고 싶은 부분만 주목해서 다루는게 언론의 현실이고 한계이며 시청자들은 기존의 바보상자라 불리는게 납득이 될만큼 비판적 수용 없이 우와 그렇구나 하고 있다. 외국계 회사에서 일하며 특유의 위선적이고 정치적인 화이트칼라직 문화가 너무 역겨워서 퇴사 후 묵묵히 일만 하고 몸고생만 하면 될 줄 알았던 인테리어 관련 일의 현실은 막상 그렇지 않았다. 어떤 면에서 정치질은 더 심했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전혀 꿀릴 것 없었으며, 돈 떼이는 사기도 많고, 몸이 아파버리면 돈을 벌 수가 없는 것도 결코 무시할 일이 아니었다. 나는 아니겠지 하겠지만 동일한 부위에 계속 1년 2년 계속계속 부하가 가해지면 타고나길 탄탄한 인대를 갖고 태어나거나 관절이 타고나길 튼튼한 그런게 아니라면 그런 쪽에 문제가 생길시 대응이 안된다. 병원치료로 해결이 안될 수 있다는 말이다. 본인은 평생에 걸쳐 허리가 아파본 적이 단한번도 없을만큼 군대에서도 몸이 안따라준 적 한번 없음에도 일하면서 생긴 허리 통증이 5년이 지난 지금도 5분만 약간 허리 숙이고 세수하면 허리가 엄청 아프다. 그 통증이란게 그냥 참고 일할 수 없는 수준. 일할때 기공이 왕이고 회사와 달리 왕이 다른 사람 눈치 볼 상황도 없으며 그 왕들은 90프로 이상이 50~60대의 교육 수준이 현저히 떨어지는 사람들이라, 욕지거리며 사람을 개처럼 대하는 건 기본이었다. 본인은 쓰레기같은 사람들만 만나다가 마지막에 만난 팀만이 유일하게 좋은 사람들이라 계속 하고 싶었으나 허리 통증으로 지속할 수가 없었다는거. 이쪽 일은 하고자 하는 분야에 인맥이 있지 않은 이상 일이 주어지지가 않는다. 이곳저곳 직접 인테리어 가게를 발로 뛰며 어떻게든 일을 따려고 무진장 노력해야 하는데 그것도 경기를 꽤나 타기도 하며 실력이없는 사람은 일 구하는게 정말 힘들다. 처음에 본인은 아예 돈도 한푼 못받고 개고생을 하기도 하는게 현실. 물론 인맥이 있고 몸이 정말 타고나길 매우매우매우 튼튼하며 일적인 센스도 있다면야 당연히 충분히 좋은 선택지가 될테지만 그게 아니면 일을 지속하긴 쉽지 않다는거.
그래도 몸으로 하는 건 건강문제라던가 나이의 제한을 받잖아...? 라고 생각했다가, 사무실 의자에 꼼짝없이 앉아 몇 년 기업의 노예로 살며 온갖 스트레스와 병을 얻은 내 자신을 보게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나 저래나 일이란건 내가 어떻게 선택하냐에따라 육체적 정신적 고통이 따르기 마련인데 펜대굴리는 직업이 더 낫다고 생각했던 내 오만방자함에 반성하고갑니다,,,
처음이야 몸으로 하고 배우고 돈벌지만
나이가 들어 본인이 계속 하는건 멍청하고 문제 있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가능한직종이좋습니다
@@lol-ny2sk 없어요 스트레스
@@lol-ny2sk ㅋㅋ공대애들이랑 고민거리가 차원이 다르지 그건;;
@@lol-ny2sk 사회복지사 했었는데 정신적으로 ㅈㄴ 몰리고 클라이언트 고딩이한테 칼 들고 협박 당해서 그만 뒀음 이정도로 정신적 스트레스 받음..?
후진국일수록 화이트칼라가 블루칼라보다 더 대우가 좋다.
선진국일수록 블루칼라와 화이트칼라 모두 존중받고, 같은 경력일 경우 수입은 블루칼라가 더 높은편이다.
25년 용접함. 할수 있으면 공무원 하던가 사무직 하소. 골병에 유해물질 흡입 진폐증 난청 등등
좋은 일인데 월수입 800은 회사와 마찬가지로 상위 5%안에 들어야 가능할까 말까인 점만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월급은 짤리기 전에는 매달 나오지만 현장일은 벌 땐 벌고 못 벌 때는 못 벌어요. 저도 최대 월 930까지 벌어봤지만 500을 일년내내 꾸준히 버는 것이 더 낫습니다.
마케팅은 그냥 기본으로 깔고 해야하고 그걸 안하는 사람들은 확실히 뒤쳐질듯
노가다 사무직에 근무하고있는 20대입미다 제발 노가다 무시하지마세요!! 힘든 노동은 맞지만 그에 응당한 충분한 페이를 받고 열심히 살아가시는 분들입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평생을 가족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보면 존경스럽습니다 지금 mz세대는 그저 힘든 일이라고 생각하고 회피하는데물론 기술 배우는 과정은 힘듭니다 그렇지만 모든 일이 처음은 어렵듯이 기술자가 되면 아무도 대체할수없는 가치있는 직업이 되는건 맞습니다
20대때는모름. 30대 중후반쯤되면 내가 회사에서 계속 살아남을수있을까 걱정하는게 현실임. 근데 기술직은 그런고민이 적긴한듯. 희망퇴직이라는개념도 없고. 뭐 장단점 있는듯. 본인성향에 맞는거 하는게 정답!
진짜요..매일매일 불안하고 웁니다
어떤게 울 정도로 불안하지요?
저는 지금 업무평생해야되는가 걱정입니다. 3d업종이거든요.
@@hsc719 ㄹㅇ ㅋㅋㅋㅋ 나도 이 뉴스에서 말하는 손기술 작업자인데 어떻게든 사무직 가고싶어하는데
@@hsc719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ㄱㅅㅎㅆ
@@박-v3p 무슨일하시는데요?
mz시대가 손노동이 빠진게 아니라 어쩔수없이 먹고 살아야하니깐 하는거다. 과연 진짜 속마음에는 노가다를 하고 싶은사람 한명도 없을꺼다 좋은말만 방송에서 하니.안타갑다 현장직이 아름답지만은 않습니다.
손노동이 뭔가? 하고 봤더니.. 지랄.. 그냥 노동이지 저게 노가다 일꾼하고 뭐가 달라 ㅋㅋ 노가다가도 다 손으로 노동한다. 누구는 뭐 발로 노동하냐?ㅋㅋㅋㅋ 뉴스에서 단어를 만들어도 x같은거나 만들어내고 있네 진짜 ㅋㅋㅋ
24살때부터 용접 3년 했습니다.월급제가아니고 일당제여서 처음 조공으로 시작해서는400가량 받았고 라이센스따고나서는 700정도받았습니다.물론 돈을보면 대기업 부럽지 않지만 정말 그만큼 힘듭니다..위험하기도하고요 지금은 평범한 직장인으로 지내고있습니다.월급은 반토막이났지만 저는 현재회사생활이 훨씬 만족스럽습니다.안정적이고 수익이많지는않아도 워라벨도챙기며 일도 수월하기때문입니다.기술직이 나쁘다는것도아니고 직장인이 나쁘다는것도 아닙니다.단지 자신의 가치관에 맞는일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굳
본인이 만족하는더 하는게 중요하죠 정답이 어디있겠어요
저런 기술직 최대단점은 영업임. 힘듬+영업인데 힘든것까진 어떻게든 버티지만, 영업으로 먹고살 생각하니까 생각보다 쉽지않아서 잘 안됨.
그러니까 저기 가기만하면 떼돈벌고 버티기만하면 되는곳이 아님. 전부 개인사업자 프리랜서임.
어떻게든 일감 얻기 위해서 각종홍보 다 해야하고 다니면서 인맥관리도 꾸준히 잘 해야함. 즉 쉬는날 쉬는게 아니라
누구 만나러 나가야함. 밥먹고 어울리고 그렇게 다녀야 전화와서 여기 일좀 해달라고 오는거임.
블로그 꼴랑 하나 만들어놧다고 장사잘되는게 아님.
주위에 인테리어 실력있는 사장님들 많으신데 다들 부유하게 사셔요.
건강하고 의지만있다면 꼭 좋은대학 나와서 화이트칼라만 고집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런 뉴스가 나오는거 보면 이미 여기도 포화다ㅋㅋ실제로 요새 일 ㅈㄴ없음
그래 이게 정상이지
아...곧 포화될것 같은데요. 요즘에 인테리어 사장님도 발을 직접뛰어야하거든요. 학원에 지금 등록하고 싶어도 자리없거든요.
인테리어는 전공정 돈 안주고 튄 다음 업체명 바꿔서 재오픈 한답니다 스레기들임 그렇게 돈 버는 애들이라 잘사는거
사기처서 부유한가? ㅋ
디지털이고 자시고 결국은 사람이 직접 해야함.
그러니 저런 직종은 절대로 사라지지가 않음. 기계로 대처가 가능한 부분도 있지만 아직까지 기계로 대처 불가한 직종도 많음.
기계로 대처가 돼도 그 기계를 사람이 운전하게 돼서 결국 그일은 사람이 필요하게 돼요 예전엔 아스팔트 사람이 펼쳐서 깔았는데 피니셔 수입해오면서 특공인력 필요 없어질거라 했는데 지금 오히려 그 기계운영 하면서 사람이 더 필요함
로봇이제 무시하면 안됩니다 인간처럼 할거 다하네요 요샌.. 사람보다 더 스무스하게 하는경우도 봤고 이제 곧인듯... 평생직은 없는듯.. 함찾아 보시져
이제 개발자들도 ai 나와서 ㅈ되브럿네 ㅅㄱ
@@눈동자-b3v ai가 모든걸하지는않죠..
@@눈동자-b3v 그래도 당장 20~30년안에 기계가 저런거까지 대체하리라곤 생각이 전혀안드는데요?
현장에서도 전문가가 존중받는 세상이 점점 현실화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문가는 꼭 지식과 정보가 많은 사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이 많고 손기술이 좋은 사람도 포함시켜야 됩니다. 앞으로 인정 받아야 할 사람이 인정받는 문화가 더욱 빠르게 정착되었으면 합니다.
올바른 방향이지.. 기술직이 좀 더 좋은 이미지가 되길
한국의 교육체계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일들이다/. 대학교를 진짜 학문을 연구하는 곳으로 만들고 나머지 학과는 직업교육을 시키는 대형 직업학교를 만들어야 한다고 본다.
대학 안 다녀봤노? 뭔 대학이 학문을 배우는 곳이냐 어디 일부 인문이나 어문에 국한되는 소리하네. 이런 새기들은 대학은 나온거냐"? 레알 능지가 개 박살난 자식도 어디 일용직 노가다 잡우 아니노 ? ㅋ.ㅋ.ㅋ.ㅋ
학교는 걍 아무 쓸모없음...왜냐면 현업에서 이거 유행한다고, 급히 과목 만들고 편입시킬려 하면 시간 지나서 현업에서 유행 다 지난게 부지기수...유행이 아직 덜 지났다 해도 학교는 이미 옛날 기술 가르치기 급급함...학교는 태생으로 트랜드를 따라갈 수 없는 도태된 지식만 배우는 곳일 수 밖에 없음...그래서 유행이 지나도 항상 그 자리에 있거나 복잡한거...시간이 많이 드는거 위주로 배울 수 밖에 없음. 왜냐면 그런건 유행이 잘 타진 않으니깐...트렌드에 덜 민감함. 반대로 말하면 학교는 과거를 배우러 가는 곳이고 현업의 시각에서 볼 땐 학교는 도태된 지식을 배우는 곳으로 보일 수 밖에 없음. 이게 고학력 실업자들이 넘쳐나는 이유임...학교에서 가르치는건 기본 중의 기본이고...막상 취업준비생들이 사회에 나오면 남들에게 뭔가 없는 강점을 가지거나, 면접관이 괄목상대할만한 무언가 독특한 스킬이 있어야 하는데...이미 다 유행 지난 기술만 꾸역꾸역 배워온 젊은이들에게서 뭔가 새로움을 느낄만할게 있나...학과 공부만 열심히 한 사람이라면...같은 클래식컬한 기술자면 걍 차라리 경력자를 쓰지...신입을 안 쓰지. 이게 젊은이들이 명퇴 당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아무튼 대표적인 예시로 일본의 만화산업이나 한국대중가요나...학교에서 잘 배우고 잘 가르처서 잘 된 게 아님...그런 쪽은 오히려 현업 to 현업임...현장에서 가르치고, 현장에서 배우고 프로가 됨. 정말 노벨상 딸려고 그러는게 아니라면 일반 기술자 생산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학교조차 필요없음...그런덴 오히려 학교를 건너뜀. 왜냐면 학교는 보수적이니깐...도저히 실용적일 수가 없음. 학원 정도가 그나마 도움이 될법한데, 교육은 필연적으로 교육자들의 장사판이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쓰잘데기 없는 지식을 계속 강매함...학생들에게 지식과 기술을 많이 팔면 많이 팔수록 교육자들이 돈을 버는 구조기 때문에...한국 교육계는 배우는 사람을 중심으로...그들의 성공에 초점이 맞춰진게 아니라 교육자의 경력과 성공에 초점이 맞춰져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학생들은 입시교육과 사교육의 희생양일 수 밖에 없음. 학부모도 마찬가지...
한국은 공부만능주의와 교육만능주의의 환상을 좀 깨뜨려놔야 할 필요성이 있음.
직업학교 씩이나 필요할까? 기술은 현장에서 배우는거지 책상에 앉아서 배우는게 아니짆아
ㅋㅋ대학에서 기술자?ㅋㅋㅋㅋㅋ개웃기네ㅋㅋㅋㅋㅋ
@@jakankim2183 유명한 명문사립학교도 쓸모없나요?
흔히 노가다라고 하는게 잘 모르면 천대하거나 저런거 안하려고 노력하라는 사람들이 있지만, 저런 기술을 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변호사, 판사보다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ㅇㅈ 조공으로 시작해야 되는데 진짜 웬만한 노가다 잡부보다 빡세다고 하더라구요 돈 많이 벌어도 나이들어서 무릎 나갈 각오는 해야 될듯
기득권 홍보방송인 썪어빠진 토건방송 SBS가 순진한 애들 부추기는 거 좀 봐라...
인구가 줄면 기득권층이 제일 걱정하는 거...
내 재산 지키고 유지증가 시켜줄 노예(군인, 노동자)들이 줄어드는 거...
그래서 일본과 미국에 목메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현장직보다는 사무직이 나음 다 경험해보고 생각한거지만 이거보고 나도 해볼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비추이긴함 뉴스다보니 좋은것만 보여주는거임 이것보다 더 열약하고 안좋음 특수직은 사장아니면 돈 많이못벌음 그 경력으로 사무직하고 비교하면 비슷함
기술직 무시하는 사람들 보면 몸만 성하면 뚝딱 하는 줄 아는 사람 참 많습니다.공부 안해서 저런 일 하지 하는데 안해봐서 모르는겁니다. 일할때 머리 쓰면서 해야하고 계속 공부해야 하는 일입니다. 계속 새로운 기술을 탐구하느냐 도태되느냐에 수입도 천차만별로 다른 거고요
바람직 하네요. 이제야 어른들이 못한 고정관년을 깨는 일을새 로운 세대가 찾아가고 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대한민국 미래는 밝다고 봅니다. 미래는 여러분이 만들어 가면 됩니다.
아이큐 100근처따리 애새기들을 부모라는작자들이 즈그자식이 개나소인지 구분못하고 공부시키니까 나라가 이꼴이
낫지 ㅋㅋㅋ 선진국처럼 공부할넘들은 머리잘굴러가는데 특화된 엘리트만 시키면되는거고 나머지는원래 공부안시키고
애초에 노동으로 돌려야되는데 ㅋㅋㅋ 평균따리 지능애들이 자기한테 공부라는 자기한테 안맞는옷을 입고 뒤져라 노력하는데
그게 되냐고 줜나 불행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저는 긍정적으로 보는 편입니다.. 하지만 노가다 맞아요 맞고요 절대 쉽지도 않고 저렇게 해서 버는 돈이 많은것도 아닙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비해서 그러니 저쪽으로 나갈려면 일단 각오부터 해야합니다 몸이 정말 축나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쓰러집니다 쓰러져.. 둘만의 시간?? 그냥 집에서 절대 안나갑니다 왜냐면 쉬어야합니다 쉬지 못하면 뭐 그냥 다음날 일어나지도 못해요 어떻게 얘기해도 자기몸 죽이면서 하는일입니다. 그리고 군대같이 움직여야 합니다. 게으르면 그냥 시장에서 매장당합니다. 뭐 어느 직업이던 그렇겠지요..
이게정답임 저거보고 뛰어들었다 이 추운날에 골병들기 딱 좋을듯
뭘 하던 외노자가 유입안되는곳에서 일해야합니다.
단순 기술직은 외노자가 들어오면 최저시급단가로 변합니다.
조선소 기술직들이 힘든직종이 왜 임금이 똥이되냐면
외노자가 들어오게되면 외노자와 가격경쟁을 하게되고
결국 내국인들은 외노자임금에 맞춰지게 된다는점입니다.
그러니 외노자가 유입될수없는 직종에서 일해야 제대로된 대우를 받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직종이라도 외노자가 들어오는순간 저임금으로 바뀝니다.
그게 현실이죠
그럼 젊은세대들은 저임금에 힘든직종을 할려고하지않겠죠
대표적인 직종이 배달직입니다.
외노자 유입이 될수없기떄문에 임금이 높은편에 속합니다.
실리콘 코킹만 8년째 전문으로 하고 있는 30대 중후반 입니다
영업때문에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겨울에 너무 힘들지만 제가 시공한 작업물을 보고 신기해하고 만족해주시는 많은 분들때문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노가다라는 인식이 더 많긴 합니다...
더 젊은 분들이 많이 유입되서 노가다꾼이 아닌 기술자로 불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옛날 어르신들 진짜 천대 받아가며 했던일인데 진짜 대단하신 분들이라니까
이게 정상인데 특별하게 보이는 게 그동안 대한민국이 주입식 교육에 얼마나 빠져있었는지 보이는 현상.
공부는 고등교육 까지 그 이후는 본인 적성 진로대로인데 삐뚤어진 교육산업의 대다수 피해자.
입시학원, 늙은 경쟁력 떨어진 대한교수들 등등 합작품.
늦더라도 깨우친 분들이 승리자~
어르신들이 하신말들이 딱 맞아요
기술을 배워야 평생 밥먹고살지하시는말~~
이런거에 낚이는애들 없겟지 ㅋㅋ 저런거 진짜 반노가다다 ㅋㅋ 큰 각오하고 하는게 좋음 ㅋㅋ
기술이고 장기 전망 좋은건 사실인데,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현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대부분 이런 직업을 가진 분들은 자영업자 이고 영세업자 입니다. 일을 베우고 일감을 따려면 저런 분들 밑에서 일정기간 일을 해야 하는데, 베우는 기간중에는 인건비도 제대로 안쳐줍니다. 일을 베우니깐 그만큼 수업료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인정 합니다. 하지만, 그게 너무 길어집니다. 기술은 안가르켜 주고 시공 경험도 못해보고, 잡일에 무거운 일만 시키고 그게 6개월 1년 가다보면 대부분 스스로 관둡니다. 일 시키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끊기도 없고 베우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입장을 바꿔서 생각 해보면, 그냥 싸게 허드렛일 시키면서 오래 부려먹으려는 겁니다. 제대로 알아보고 일감많은 사장님 만나서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찾으세요. 가만히 있는다고 누가 떠먹여 주지 않습니다.
30대 초반인데 친구중에 딱 한놈 타일합니다. 전역하자마자 시작해서 10년 조금 넘었는데 지금은 월 1000넘게 벌고있습니다. 친구들중 제일 잘벌어요. 근데 자기 자식은 그냥 공부시켜서 대학보낼거래요. 추울때 추운데서 일하고 더울때 더운데서 일하니깐요. 그리고 100명이 시작하면 98명은 그만두거나 도태된다고 하더라고요. 쉬운게 없습니다ㅠㅜ
안녕하세요 기술 배우는데 타일도 있지만 운전을 할줄 알아야 기술을 배우러 다닐 수 있나요?!
@@배드보이v 운전은 필수임, 가족이랑해서 같이 출퇴근하는게아니라면 현장을 보통 자가로 가야하기때문에 있어야 편합니다.
@@박정현-o5n 안녕하세요 바쁘실 시간에 답장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눈에 염증을 치료 해야 하는데요 진료 받으려고요
이게 현실이군
ㅋㅋㅋ 결국 사무직이 갑이라는 결론… 슬프지만 대단하긴하네요
다 너무 사무직만 한다고 몰려가지고, 앉아서 위아래로 스트레스만 받으며 쥐꼬리 월급 받느니
기술 노동하며 2배,3배 돈도 많이벌고 동기부여도 훨씬 잘 되고.. 훨씬 나음
그와중에 왜 일에 뛰어들었냐니까
그놈의 일하지도않고 편하고만싶고 남자를 어떻게든 atm으로 쓰고싶으신 '아내'분이
남편 몸쓰는일을 적극권장. ㅋ
진짜 남자로 살기 쳐 힘들긴하다
걍 ㅂㅈ달고태어나는게 인생진리다
그래봤자 노가다 꾼이지… 젊어서나 좋지.. 나이 들어서 힘들고 병 걸림… 도장 하는 사람들 연봉 쌘대 나이 들어서 병 걸리더라…
문제는 기술전수받는게 매우 힘들다는 것
자기 가족이나 친지한테만 알려주고 타인은 전수안해주잖아....
해주었고 또 해줘요 그런데 안 해줄수 있는게
제대로 배우고 공부하고 다지고 나서 냉정한 시각으로 본인을 판단해야 하는데 조금 경력 만들면 독립을 하거나 기술자 대우받으며 돈 더받으려고 나가니 레알 기술자는 많지 않아요 그러다보니 제대로된 시방을 못지키죠 알지를 못하니... 지쳐서 전수해주는 대에 있어 조심 스러워요
검정고시로 17살에 고졸찍고 18세부터 23세까지 6년간
돈벌면 조금만 알뜰하게 생활하면 최소 1억2천 현금자산 보유하고
개인차에따라 더 모을수도 있고요.
고등학교2년 대학4년제 졸업하면 학비에 월세에 식비에
여러가지 비용 다 합치면 1억2천 훨씬 넘게 깨먹을걸요
이돈까지 절약한다 생각하면 직장 못구한 대학4년제 졸업자보다
24세부터는 최소 2억4천은 세이브하고 인생 출발하는거죠
6년간 배운 기술들이나 사회경험들도 쌓여있을테고
힘내세요 저는 형틀목수로 일생을 살았습니다
지금 나이65세 지금도 일하고 있어요 쉬엄쉬엄
해도 한달 4~5백은 법니다 겨울엔 좀 그렇지만.
저는 미장팀인데 왜 월급이 적죠?
노가다가 한달에 사오백이나 되어요?
@@리으리-s3b 베트남 아들도 일당 15~20 받고
달이면 얼마겠어요 20일만 일해도 3~400
벌잖아요
@@리으리-s3b 노가다라고 부르지마 무식한 사람아
@@리으리-s3b 일반 보통인부 잡부도 일 15-16만원임.
참 공감가는 뉴스입니다 저도 시스템천정형
냉 난방기를 시공하는 사람이라 인테리어 현장이나 상가건물 신축현장 학교 신축현장에서는 뉴스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모두 접합니다 이 일 시작한지도 벌써 16년차네요 한 길만 우직하고 성실하게 길을 간다면 기술직은 그에 대한 보상 확실히 옵니다 대한민국 기술직 종사자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그럴듯하게 포장되었지만 결국 인구피라미드 역전으로 젋은 실질노동인구가 감소하면서 기술노동 수요는 그대로인데 일할 사람이 부족해져 인건비가 상승했기 때문.
지금당장 많은돈이 필요하면 필수 인것 같아요.
원래 돈이 많고 천천히 벌어도 되는분들은 부동산같은거 생각하지만 다달이 주급 월급이든 일당이든 일하면 일하는대로 현금이 손에 쥐어지는 일이 있다면 그나름대로 나쁘지 않죠.. 대신 일감 없는날 다쳐서 일 못하는 날들을 미리 고려하여 버는돈의 3분의2는 저축하는 습관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럼 일만하고 밥만먹냐할텐데..일자체가 밥벌이고 오락이고 취미라면 그자체가 워라밸이죠^^
좋은 현상이긴하나 이 업종들 또한 수요가 몰리면 그만큼 경쟁이라 힘들고, 더욱이 요즘같은 부동산시장 불경기에는 불러주는 곳이 없어서 어렵다고들 하더라구요.
부동산시장 불경기에는 오히려 고쳐쓰기 때문에 나아질거라봅니다.
무조건 때려부시고 다시짓는 신축재개발보다 리모델링쪽이 더전망이 밝을테니까요 . .. 특히결로쪽이나 목수 미장 타일 도배 실력있는분들은 무지바쁘더라고요 . . .
그렇게따지면 아무것도못할듯
@혜민 알바할때도 편하다 싶은 기술쪽이 아무것도 모르고 처음 갔는데 세후 월250~300은 가져갔습니다 사수들이나 힘든일 하시는 분들 수입은 상상이상임 공사장 사람들 후줄근하니까 없어보이는데 어지간한 회사원 수입 두배가까이 벌듯요
@@열넷열넷 ㅇㅈ 공사현장다니시는분들 출근할땐 포터타고 다니지만 집에 외제차 하나씩또 끌고다님
팩트) 그래도 세전 200따리 사무직보단 낫다
육체노동을 가치있게 생각하는 젊은이가 늘어 정말 기뻐요. 나라가 수준높아진 증거라고 생각해요. 원래 몸을 쓰는 노동이 더 가치있는 일인데 우린 그렇게 생각 못했지요. 젊은이들이 우리 세대보다 훨씬 똑똑하군요👍
신기하네, 다들 사무직이 최고라고 직업에 귀천을 이야기 했엇는데 이제는 오히려 노동을 추구함, 아마도 도파민을 쉽게 뽑아내는 스마트폰과 미디어들로 인해 아날로그식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쪽으로 발달하는 듯
불과 10년전만 하더라도 대우도 나쁘고 무시받고 급여도 적어서 업계 자체에 염증을 느낀터라 저는 떠나서 다른일을 하고있지만 언제나 기억에 강렬하게 남아 즐겁게 일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들 힘내서 좋은 결과남기시길 빕니다.
18살부터 군대 제외하고 약 5년간 설비와 철거 배우면서 느낀 것! 시공이 끝나면 뿌듯합니다😊 일하다보면 또래 친구와 교륜 어렵지만 아주 소중한 포터2라는 친구가 생겼습니다
인생살아보니 공부잘했다고 돈잘벌고 사회생활 잘하는게아니다..ㅋㅋㅋㅋ 우리회사만봐도 서울대생 3명이 업무역량미달로 컷트되었다
여기서 가방끈 논하는사람은 내자신이 ㅂㅅ같은 부모밑에 사랑못받고 자랐습니다
라고 티내는거..ㅋ
꼬마야..너가 보고느끼는게 세상의 모든게 아니란다..학벌은 기본베이스이지만 실력으로 살아남는 회사인데.. 넌 그런회사 다녀는봤고?ㅋㅋ
이런 수준낮은 인간들이 유투브 댓글싸지르고있으니 대한민국 망조길로 가는구나ㅋㅋ
모기업에서 29살에 권고사직 들어와서 몇년전에 퇴직함
청년도배, 청년 방수, 청년 싱크대 뚫기... 요놈들 완전 어른 찜쪄 먹을정도로 바가지 씌워요.. 싱크대 한번 막혀 불렀더니 35만 달라합디다.
막상 해보면 진지하게 사람 미친다 . 워라밸은 죽어도 없다 생각해야되고 하는것 만큼 벌어간다는게 진짜 몸갈아야함 하루하루 체력을 다 소진할정도로 일한다는게 쉽지않다..
뭐든 장단점이 있죠~~
나가면 다 자기 돈인데 뭐 생각하기 나름
돈버는 만큼 몸 나가는거지 프리랜서같이 ㅇㅇ 조절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인것같음
뭐가 사람 미친다는건지 ㅎㅎ
월 17~20일정도 일하면서
평균 800정도 실수령하고 낚시 캠핑 해외여행다니면서 워라밸 잘 즐기고있는데
저번주 일본갔다왔고 담주에는 보라카이감
뭔 워라밸이없다는건지 ㅎㅎ
@@kdhbuin 뭔 17일이여ㅋㅋ
26살 목수인데 현장일 대부분이 힘든일이거나 몸을 담보로 일합니다 톱작업대나 커팅기에 다쳐 손가락 하나씩 없으신분들 많구요 타카총에 맞아서 수술도 종종합니다.
입문하고 2~3년은 입에 풀칠 할 정도의 벌고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서 집에오면 한 7시 정도? 바쁠땐 일주일내내 일하고 일없을땐 생활이 힘들정도입니다 오야지가 일을 잘따오는 편이라면 그런걱정없겠지만
성공하고나서 영상을 만들면 당연하게 저리 되겠죠....
개인사업자도 인맥과 영업관리,능력에 따라 수입이 전부 다릅니다...
제가 하고 싶은말을 해주시네요
우리나라는 말이 기술직이지 솔직히 다 영업직이에요.
진짜 버는 수입의 1/3은 영업으로 써야지 다음 일거리를 가져올 수 있어요
돈만 쓰는게 아니라 골프데려가야죠. 술사줘야죠. 등등 시간도 써야 간신히 얻는게 일거리인데요...
괜히 mz세대가 기술직 안하는게 아닌데요.
Mz세대는 의사소통못하는게 패시브라 영업의 영자만 들어도 겁먹고 스트레스받아요ㅋㅋ
이런댓글 많이 써주세요 ㅋㅋㅋㅋ 경쟁자늘어나는거 원하지않음
맞는말씀😂
@@kass1music 동감합니다 영업안하고 일거리가 온다면 그건 진짜 유명한 기술력가진 독보적 회사이겠죠 대부분 카스님 말씀처럼 골프접대에 식사 또는 술접대 해가며 일감을 따오죠
@@kass1music 그렇다기엔 옛날보다 개인사업자가 훨씬 늘은거 같은데요..
유튜버 개인방송도 개인사업자고 영업하고 사람상대하며 말 잘하고 컨텐츠 있고 비위도 맞춰줘야 하는데 많이 하잖아요?
오히려 부모세대의 말만 믿고 대학 다 갔다가 자기 길이 아니라 생각하고 자퇴하거나 퇴사하고 저런 일 하는 사람들 엄청 많아졌죠
한국에서 노가다 인식이 좋아질거라 생각마라 취업 전까지8년동안 노가다 해봤는데 몸 ㅈㄴ 상한다 돈?? 많이 받지 패기? 잠시다 건강은 쌓이다 한번에 터진다 잘생각해보고 뛰어봐
보기에는 저래보여도 몸건강을 갈아넣으면서 다들 일합니다 노가다가 괜히노가다가 아니져 .. 저도 20대초반부터 30대인지금까지 도장공으로 일하고있습니다만 양쪽무릎연골 아작나기전입니다 젊은분들 화이팅입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에게 응원은 못할망정 침은 뱉지말자.
기술직에 아는지인,가족이 있다면 진입이 잘풀리겠지만 인맥없이는 기술학원을 통해서 입문해야겠죠?이것도 어렵네요ㅠㅜ
지나가는 길에.. 엄마로 보이는 사람이 자식한테 건설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보고.. 공부 안 하면 나중에 커서 저런 사람 된다..이러던데...우리 인식도 변화가 필요할 듯..
나는 내가 작업 하는데 그런 이야기 많이들었네요
월1200 정도 법니다 부자는 아니어도 노후에 박스줍지는 않을듯해요~
역시 귀천은 직업으로 정하는게 아니라 사람이 정하는거 같습니다
엥 진심 실제로 이런 말 하는 사람 1도 못봤어요 언제적얘길하시는지 교육적으로도 좋지않은발언인거 요즘 엄마들이 더 잘알아요;
96년생인데 저 중고등학교 다니는 내내 학교 쌤들이 그런 말 많이 했어요. 더울 때 더운데서, 추울 때 추운데서 일하고 싶지 않으면 공부하라던지 뭐 그런 말이요.
그 엄마란세대가 3040일텐데.. 말아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