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을 말릴 때는 날씨가 도와줘야해요. 비가 오면 망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리고 잘라논 자리는 계속 달아붙는 경향이 있어서 생각날 때마다 떼어줘야 쟌 말라요. 이거는 여담이지만 집에서 말린 꽁치ㆍ육포도 맛있어요. 추워지는 가을ㆍ겨울에는 날씨가 건조해서 그런지 뭐든 잘 마르더라구요~^^
큰 대봉감으로 만드셔요. 그리고 안에 곰팡이가 피지않게 잘 살펴보시구요. 특히 비오는 날이 위험하거든요. 제 경험상 곶감을 만들 때는 비는 오지않고, 건조하면서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야 쟌 되더라구요. 그리고 곶감을 만들 때도 저녁에도 베란다 창문을 열고 말렸어요. 바람이 계속 불어줘야 감에 수분이 잘 날아가면서 맛있는 곶감이 되니까요. 아무튼 다 마를 때까지 잘 들어다보셔야 할 거에요. 꼭 성공하시길 빌어요~^^
곶감을 만드는 과정인데.. 워낙 통곶감은 시간이 많이 걸리니, 원하는 조각을 내서 같은 조건에서 말리니 .. 여러조각 낸 것부터(빨리 완성이 되니) 먹고 있노라면 통곶감이 만들어진답니다. 그러면 아주 일찍부터 곶감맛을 느낄 수 있어서 저는 항상 이렇게해서 먹고있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올해 도전 해볼께요
히히 말씀이 너무 재밌어요
집에 감이 풍년인데 주말에 해봐야겠어요
8등분은 이수시게도 될거같은데ᆢ
얇아서 안될까나~~
정보 감사합니다 ^^♡♡
이거 만들어 곶감을 끼워서 통채로 조카에게 선물로 줬더니 하나씩 빼먹으면서 너무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곶감 조아하는뎅..그냥 감은 엄청 싼데..곶감은 엄청 비싸니 집에서 해바야 겟네용 따봉..진짜 친철하게 세세하게 잘 가르쳐주시네용..따봉..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보통 감을 말릴 때는 비가 안 오는 것이 젤 좋은데..
올해는 비가 안 와서 곶감은 잘 만들어졌을 것 같네요~^^
@@정정-k2w 감 6천원에 한 60개엿나...그렇게 몽탱이로 팔길래 사서..한번에 먹기에는 많아서 해봣는데 막상 깍는 시간에 그냥 다른거 하고 그냥 사먹는게 나을거란 생각을 하긴햇네요 ㅋㅋ
@@정정-k2w 전남 순천이라고 단감이 조금 유명한걸로 알고 잇는데..거의 조금씩 멍든게 많앗지만 맛은 그래도 상급이라 곶감 20개정도 만들엇는데 그냥 먹는게 훨씬 맛나더라구용 ㅎㅎ
와... 정말 맛나보이네요 곰팡이도 안피고 대단하십니다! 저도 이번에 감 농장에 다녀왔는데 보통 일이 아니더라구요..
감을 말릴 때는 날씨가 도와줘야해요.
비가 오면 망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리고 잘라논 자리는 계속 달아붙는 경향이 있어서 생각날 때마다 떼어줘야 쟌 말라요.
이거는 여담이지만 집에서 말린 꽁치ㆍ육포도 맛있어요.
추워지는 가을ㆍ겨울에는 날씨가 건조해서 그런지 뭐든 잘 마르더라구요~^^
전수받은 비법🤗😀
영상 잘 보았습니다^^응원할게요6
Looking good yummy 🥰🥰🥰
너무 귀여우셔요.. 냠냠얌냠~
작년에 조카들 만들어줬는데 벌써부터 곶감 먹고싶다고 난리네요.
올해도 만들어 줄려구요.
특히 반건조한 곶감은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을만큼 맛있어요~^^
곶감을 마당어ㆍ널었더니 새모이가되서 집현관입구에 걸었거든요? 팁좀 주세요ㅠ 쫄깃쫄깃 해야하는데 꼬들꼬들? 해요... 머라고 말씀을 드려야할지ㅠ 두달차인데... 이상해요ㅠ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저희 할머니께서 감을 정말 좋아하시는데..잘 보고 갑니다💕
말려서 주변 지인들한테 다 나눠줬는데~
다들 좋아하셔서 대만족!!
감말랭이 도구를 어디서 구입 하나요?
다이소에 가봤는데 없네요
다이소에 없으시면~
저같은 경우는 동네 잡다한 만물상 마트에서 샀거든요.
거기서 물어보니깐 바로 주시더라고요ㅎㅎ
아하 너무쉽게 재밋어감사~~
감말랭이 꼬들꼬들하니 정말 맛있겠어요+_+
대봉감으로만 해야 하나요? 단감으로는 안되요?
큰 대봉감으로 만드셔요.
그리고 안에 곰팡이가 피지않게 잘 살펴보시구요.
특히 비오는 날이 위험하거든요.
제 경험상 곶감을 만들 때는 비는 오지않고, 건조하면서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야 쟌 되더라구요.
그리고 곶감을 만들 때도 저녁에도 베란다 창문을 열고 말렸어요.
바람이 계속 불어줘야 감에 수분이 잘 날아가면서 맛있는 곶감이 되니까요.
아무튼 다 마를 때까지 잘 들어다보셔야 할 거에요.
꼭 성공하시길 빌어요~^^
감을 자르면 떫은 맛이 남아있을 까봐 그렇게 못했어요. 잘라도 떫은 맛이 사라지나요?
네, 잘라도 떫은 맛은 사라지더라구요.
그냥 통채로 말릴려면 워낙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잘라서 만들면 시간은 짧아져서 좋더라구요.
또 하나 팁을 드리자면 잘라진 단면은 서로 달라붙지 않게 나무젓가락이 분질러서 공간을 벌려놔야 훨씬 잘 마른답니다~^^
@@garussihomecooking 친절하신 답변 감사합니다~~^^
꽂이는 어디서 사나요?
저는 동네에서 잡화물건 파는 데서 샀어요.
근데 없으시면 인터넷으로..
감건조대는 어디서 팔아요?
저는 동네 잡화점파는 곳에서 샀답니다~^^
쿠팡에 팔아요
@@flald 감이 꼭지가 없이 팔아서 쓸모가 없네요.ㅜㅜ
곶감은아닌데요
곶감을 만드는 과정인데..
워낙 통곶감은 시간이 많이 걸리니, 원하는 조각을 내서 같은 조건에서 말리니 ..
여러조각 낸 것부터(빨리 완성이 되니) 먹고 있노라면 통곶감이 만들어진답니다.
그러면 아주 일찍부터 곶감맛을 느낄 수 있어서 저는 항상 이렇게해서 먹고있네요~^^
미세먼지는 어쩔건가요? ;;
미세먼지 생각하면 자연건조 된 모든 식품은 못드신다고 봐야죠... 곶감 건조 기계도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말랭이 약간 떫은감으로 해야하는지요?
그쵸~
곶감을 만드는(떫은 감)는 대봉으로 하는 거에요.
말리면 떫은맛은 사라지고 단맛만 남거든요~^^
@@garussihomecooking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