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 parent will tell you that your children can be incredibly unkind in a thoughtless way because you are the parent that gives to them and they are used to it and expect it....also it is clear he has been a little spoilt as a child.
대단한 줄은 알았지만 이정재의 연기를 다시봄.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미남 이정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찌질하지만 마음 따뜻한 성기훈으로만 보였음. 미술 감독님의 비쥬얼 세트도 훌륭했고 시리즈 내내 연기 구멍이 1도 없어서 보는데 몰입을 더 할 수 있었던듯. 명작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님.
감독님이랑 미술 감독님이 진짜 행복해 보이는게 맨날 한국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신파랑 익숙한거로 찍어야 한다는거에 찌들어있다가 넷플릭스가 전폭적인 지원은 해주지만 제작에는 관여 안해서 본인들이 생각하는걸 그대로 연출한게 그대로 나올 수 있었고 그걸 시청자들이 알아줘서 너무 좋아하는 모습이 표정에서 나오네요 넷플릭스가 한국 영화계나 드라마에 진짜 선한 영향 제대로 해주시네 덕분에 좋은 작품들 많이 감상합니다!
근데 이번에도 신파가 먹힌거긴 해요. 물론 그전 처럼 질질 끄는 신파가 아닌 짧고 명료한 인물 배경 설정과 지루하지않고 설득력 있는 신파 즉 인물마다의 감정을 호소하는 것이 확실히 서구에서는 잘 나오지 않는 특이점이에요 이게 한국 드라마가 해외에서 먹히는 큰 이유인거 같아요 그런데 오징어 게임에서는 이런 해외에서 신선한 한국형 신파 외에 온갖 재미난 요소- 비디오게임,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베틀로얄, 매트릭스 등등 온갖 재미난 부분들을 다 뒤섞어서 종합 캔다 선물 세트를 만들어놓았으니 그냥 전세계 대박으로 이어진거 같습니다. 사실 Kpop이 인기 있는 비결도 한가지 장르만 한가지 노래에 있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장르가 다 들어가 있어서 인기 있다고도 해외 비평가들이 이야기 하더군요
정작 현실은 그렇게 한국시장 투자자들에게서 벗어나 넷플릭스 지원 받아서 작품 아주 제대로 만들고 대박 쳐놨더니 6화보고 또 신파냐 지겹다느니 뭐니 씹지랄 하면서 초반에 오징어게임은 전형적인 한국식 신파 드라마라고 평가 후려쳤던게 또 한국인 시청자들이라는 거. 그리고 여기서 더 웃긴건 그 한국인 시청자들이 바로 한국시장에서 드라마 만들면 맨날 신파니 조폭이니 뭐니 씹지랄 하면서 한국시장 드라마를 가장 많이 비난했던 장본인들이라는거. 여기서 알수 있는게, 한국인 시청자들은 기본적으로 존나 멍청하고 신파가 뭔지 구분도 제대로 못하는 머저리 새끼들이라는걸 알수 있음. 인간들 자체가 감정이 메마른 싸이코패스 새끼들이라서 조금만 감동적인 장면 나와도 또 신파라고 아무데나 신파 가져다 붙이는 병신 머저리 새끼들이라는게 그대로 드러남. 결국 오징어게임 초반에 그렇게 한국에서 한국식 신파 드라마라고 욕 오질나게 먹으면서 평가 후려쳐지다가 정작 세계 무대에서 전부 1등 해버리고 문제의 그 6화를 외국인들이 최고의 에피소드로 뽑으면서 너도나도 최고였다고 칭찬하니까 그때서야 눈치 슬금슬금 보면서 태세전환 하면서 사실 나도 오징어게임 최고였다고 씨부리거나 외국인들은 한국 드라마가 처음이라서 익숙하지 않아서 저런 반응 보인다고 정신승리 자기합리화 자위질이나 처해대는게 바로 한국 시청자들이라는 병신 머저리 새끼들의 현실. 이런 새끼들 끼고 세계 무대에서 국위선양하며 좋은 작품 만들어내는 감독이 다 불쌍해질 지경. 창작자들은 모두 능력있고 충분히 월클래스인데 정작 시청자들이 개병신 머저리 새끼들인게 우리나라 드라마/영화판의 현실.
@claire 저 대화에서 중점으로 둔 것은 직전의 징검다리 건너기 게임인데, 징검다리 건너기 게임에서 단순 확률로 보았을 때 앞번호 1~6번은 생존확률이 0%~4%로 아주 낮고 그들이 죽으면서 만든 길이 3명의 승자를 만들었죠. 패자가 승자를 만든 게임이 맞습니다. *참고로 징검다리 갯수는 18개, 참가자 수는 17명
운수좋은 날 - 소설 - 가장 행복한 날이었지만 가장 슬픈 날이된 소설/// 무진항 - 관련소설 - 무진기행 - 이 작품은 안개로 상징되는 허무에서 벗어나 일상 공간으로 돌아오는 한 젊은이의 귀향 체험을 통해 개인의 꿈과 낭만은 용인되지 않는 사회조직 속에서 소외당한 현대인의 고독과 비애를 그리고 있음./// 모히또 - 관련배우 이병헌 - 영화 '내부자들'에서 배우 이병헌이 날리는 대사 중에 몰디브로 여행가서 모히또 한잔하자를 모히또가서 몰디브 한 잔 하자라고 언급함.
@@Rainsound-w3h 스마트폰같은 기술집약적 산물에 어느 나라에서 들어간 부품~ 이라는 말은 의미가 없습니다. 일본 뿐 아니라 중국 대만 독일 미국 한국 등등 여러 나라의 기술이 집약되어 있으니까요. 중국 싫어하면 휴대폰 안쓰실겁니까? 나라에 대한 감정과 그러한 산물의 사용과는 무방하거니와 연결짓는 것 자체가 이상한 사고방식입니다
성기훈이라는 캐릭터 성격에서 처음보는 고양이한테 밥을 준다거나 일남할배한테 처음 수면에서 깨어났을때 편의점에서 만났을때 구슬치기전에 같은편 선택, 서로 밤에 죽이려 들때도 보호해 주려고 한거 등등과 거기에 자기한테 소매치기한 새벽에한테도 잘해주고 챙겨주는데 정작 자기 모친에게는 딸 생일이랍시고 돈 더 뜯어 가려하고 카드에서 몰래 돈빼내고 보험해지하게 하고 등등 그런모습을 보고 정작 가족들한테는 틱틱거리고 잘 못해주면서 밖에 나가면 예의바르고 엄청 친절하게 구는 우리내 모습 아닌가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이정재 분이랑 두 분이서 대사 치고 받을 때 후아... 두 분 연기 덕분에 후반에 집중력 더 끌어올려 두근거리며 봤던 것 같아요. 배울 만큼 배우고 좋은 엄마 아래에서 도덕적으로 자랐지만 지금 처한 상황이 너무 처절해서 이성과 감정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는 듯한 캐릭터를 잘 살리신 듯 해요. 인터뷰 보니 배우분들 진짜 엄청나게 디테일한 많은 생각을 하시네요.
첫화 오징어게임 세트장이 처음 나오는 오색계단보고, 카메라가 줌아웃될때 좀올라가다 컷 나겠지 했는데... 끝없이 이어지는 오르막 계단이 슬로우로 보여지면서 상당히 놀라웠던! 그이후로 나오는 게임마다 세트장과 분위기를 볼때마다 '과하게' 표현됐다 느낄정도로 감탄하면서 본것같네요. 채경선미술감독님 정말 대단하신듯!
Its crazy how they included such tiny details in the script in order to get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character and to make us feel attached to them- I think that's one of the main things why this series is superior, it was as if I was really in the game experiencing all the emotions they felt, its a really well written and executed series.
To be fair, adding personality details in 'passive' scenes is general knowledge in screenplay writing. Every frame of a film is usually planned, even in movies like Avengers. Still, I agree that Squid Game did have superb writing
@who cares Overrated is subjective. Nothing's ever overrated sometimes things can be underrated but never overrated, it's just a silly word people use to say that too many people like it which doesn't matter. LOTR deserves every love it gets.
오겜이 10년전에 이미 구상된 작품이라던데 넷플릭스에서 만들어서 진짜 다행이다 국내 제작사가 만들었으면 또 얼마나 칼질하고 사랑타령 같은거 넣었을지 ㅋㅋ 자극적인 연출은 대부분 배제 시킬거고 상상만해도 끔찍하다 오히려 과거에 오겜 각본이 국내에서 외면 받은게 감독님에겐 행운이었을지도
The woman who made all the sets did a FANTASTIC JOB with everything!!! Seriously~ The way the sets were created made me feel like I was actually in the show with them while watching it! Like she could not have done any better! Amazing!!!!~
Squid game is such a good drama, when the directors talk about it and when you see the behind the scene, you know !! These actors are really good!! I love how everyone is watching it. Squid game is the top 1 in France since last week, it deserves :))
So true! I hate when people says this is 'overrated' or, that actress is 'overrated' get over it, like whatt?? now they are mad for getting the recognition and the love they deserved? they've worked really hard for it and they're just gonna hate at it? I mean who cares there's always the haters but they should use their brains for once before saying something stupid.. Specially Jung Hoyeon aka Sae Byeok, people are calling her 'overrated' yet she actually deserves the hype! this is her first time getting known worldwide and her first acting debut. So she deserves it so much ❤️ and so did the show.. The haters has to go and mind their own businesses.. This series and casts is just so amazing 👏👏
@@AdenaKaiba Yes me either! I'm really happy it got the hype it deserves, it's not just a series too but it gives a huge message for us all.. I simply love it ❤️ I hope they make Season 2 soon 😭
@@dean_cadancex6277 periodt to this this !! People tend to use words without understanding how to use it. Jung Hoyeon is absolutely not overrated, queen did soooo good for a first time. Anyways, people be hating but are still watching. Let them be fans
감독님이 진짜 인성도 좋으시고 진정한 프로페셔널이시네 배우들이 감독님한테 직접가서 대본에 나온 상황을 물어보고 그때그때마다 친절하게 설명을 해줬다는 걸 보니 연기를 못할래야 못할수가 없잖아 실력과 열정있는 감독과 스텝들 그리고 배우들이 미국의 일체간섭없는 대형자본과 만나니까 시너지가 핵폭발을 일으켰네 오징어게임이 성공한거는 진짜 시사하는점이 너무 많다
@@Serious_Worm 게임 내에서 절대적으로 선한역할이란거임 사람은 누구나 언제나 선할 수 없음 기훈은 적어도 게임 내에서 도덕적 잣대를 그나마 끝까지 지키는 인물이고 현실적으로 변해가는 상우랑 대척점에 선 인물이지 새벽이는 플레이하다 변해간 인물이고 마지막에 아저씨 그런사람 아니잖아에서 알 수 있음 단편적으로 노름을해서 나쁘다 라고 보는 시각은 너무 그렇지 게임에 들어온 사람들 다 빚져서 들어온 사람들인데
@@user-jx4xm6dh6s 물론 고쳐야하는 것이 맞죠~ 황동혁감독님께서도 '역할'이 맞다는 것을 이미 알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한 번 길들여진 언어습관은 고치기가 참 힘들어요. 당장 저희 아버지께서도 여전히 글을 쓰시거나 문자를 쓰실 때 '읍니다'로 쓰십니다. 몰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사용해왔으니까요~ 결론은 제가 생각 했을 때 감독님이 서울대 나왔으면서 역활도 구분 못 하냐고 지적까지 받을건 아닌 것 같아서 댓글 남긴겁니다~
‘I think this scene (with Jin Young and Sae Byeok) would make you cry the most.’ He’s completely right. I can’t remember the last time I cried watching a kdrama but you see all these players trying desperately to avoid death, but between the two girls it was a desperation to let the other person survive instead. The contrast is insane. I also love how there were multiple pair portrayals in such a terrible game: Betrayal (Sang Woo), sacrifice (Jin Young) and friendship (Gi Hoon).
갑자기 생각나는게 전에 김수현 설리가 나왔던 영화.. 감독이 김수현 사촌형이고.. 미술적으로 신선해보여서 영화는 안봐도 기자간담회같은 영상을 봤는데, 주연배우들도 줄거리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명을 못하고 감독은 더 하고.. 참 그게 뭔가 싶더라 감독이 갈피를 못잡으니까 아무도 영화를 제대로 이해를 못하는 것 같은 분위기
개인적으로 공간에서부터 오는 동화틱하면서도 이질적인 느낌.감독님의 그 상우 세계관 기훈 세계관.덕수세계관. 전략적인 방법으로 타개하는 이야기흐름. 명확하면서도 캐릭터하나하나 매력 살린것 .뚜뚜뚜 뚜뚜뚜 하면서 공간과같이 이질감을 줬던 리코더 음악. 감칠맛나는 주연.조연연기들. 다 하나하나 신경쓴게 좋았던작품
코멘터리가 있어서 기획팀의 의도, 애환을 알게되니 정말 살갑게 다가옵니다^^. 감정선 하나하나 씨줄날줄 섬세한 구성이 느껴지고, 세트 하나하나 너무 정성스럽고 예뻐서 끝나면, 오징어게임랜드를 시내 곳곳에 만들어두어야 할 듯 합니다. 오징어게임 제작팀!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자랑스럽습니다.
담에는 오일남, 알리, 새벽이도 꼭 같이 이야기 나눴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유명한 배우들 나와서 다른 영화처럼 유명배우들만 기억에 남아있을거같았는데 오일남을 연기하신 할아버지가 오래오래 기억이 남는거같아요.. 정말 보는 내내 눈과 귀 그리고 제 마음이 정말 많이 즐거웠어요!! 이런 작품을 만들어주신 모든 제작진분들께 감사합니다!!
기훈이 부모에게는 불친절하고 남들에게만 착한이미지를 보여주는게 너무 현실적이어서 깜짝놀랐습니다..곁에있는 소중한사람들을 더 소홀하게 대하는 사람들이 실제로도 많거든요
예리한 지적에 깜짝 놀랐네요 부모에게 냉담하고 타인들과는 잘 지내는 그 이기심
현진건-운수 좋은날!
@꽃 그래서 해당 에피소드 제목도 운수 좋은 날로 했다고 말 하시네요.
@@jatumustika4628 yeah I think so to.
Gi Hun change that he continue game.
Any parent will tell you that your children can be incredibly unkind in a thoughtless way because you are the parent that gives to them and they are used to it and expect it....also it is clear he has been a little spoilt as a child.
다음엔 음악감독인 정재일씨도 한번 초청해주세요. 리코더는 누구 아이디어였는지 궁금하고 기생충때와는 다르게 어떤느낌으로 음악작업한건지 궁금합니다.
헐 이 댓글 쓰려고 딱 댓글창 열었는데 ㅠ
음악감독님 저 병정들 나올때 기괴한 공장같은 느낌의 음악은 어떻게 생각하신건지 ㅠㅠ
정재일 음악감독님 진짜 천재이신듯.. 영화 기생충에서도 레전드였죠
K-한스짐머ㄷㄷ;
진짜 음악이 한몫했음...ㄷㄷ
정겨우면서도 기괴하다 해야하나...
평화로운듯 기괴한듯...
첫 화 보면서 음악땜에 놀랐는데 크래딧에 “정재일” 이름보고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함.. 아.. 역시.. 정재일님이면 뭐..
대단한 줄은 알았지만 이정재의 연기를 다시봄.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미남 이정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찌질하지만 마음 따뜻한 성기훈으로만 보였음. 미술 감독님의 비쥬얼 세트도 훌륭했고 시리즈 내내 연기 구멍이 1도 없어서 보는데 몰입을 더 할 수 있었던듯. 명작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님.
애초에 이정재가 꾸미고 안 꾸미고 차이가 큰 얼굴 상이라 몰입하는데 더 좋았음 항상 관객들을 만족시켜주는 배우👍🏻
관상때랑 정말 180도 다른 이미지
동감
정말 완벽한 오징어가 되어 주셨어요. 뭐, 어느 유투버 말마따나 오징어긴 한데, 갑오징어라서 그렇지...ㅡㅡ;
관상과 오징어게임 캐릭터의 갭 차이를 보면 정말 연기의 신이 맞는듯
감독님이랑 미술 감독님이 진짜 행복해 보이는게
맨날 한국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신파랑 익숙한거로 찍어야 한다는거에 찌들어있다가
넷플릭스가 전폭적인 지원은 해주지만 제작에는 관여 안해서 본인들이 생각하는걸 그대로 연출한게 그대로 나올 수 있었고
그걸 시청자들이 알아줘서 너무 좋아하는 모습이 표정에서 나오네요
넷플릭스가 한국 영화계나 드라마에 진짜 선한 영향 제대로 해주시네 덕분에 좋은 작품들 많이 감상합니다!
저도 그걸 느꼈어요. 특히 미술감독님.. 정말 스스로도 동기부여되고 짜릿해보이는 느낌.
김은희 작가님도 말씀하셨었죠. 작품을 만드는데 있어서 제약이 없어서 너무 좋았다고.
좋아요가 666개라서 누르기 너무 아까웠지만 누르고 말았다
근데 이번에도 신파가 먹힌거긴 해요. 물론 그전 처럼 질질 끄는 신파가 아닌 짧고 명료한 인물 배경 설정과 지루하지않고 설득력 있는 신파 즉 인물마다의 감정을 호소하는 것이 확실히 서구에서는 잘 나오지 않는 특이점이에요 이게 한국 드라마가 해외에서 먹히는 큰 이유인거 같아요 그런데 오징어 게임에서는 이런 해외에서 신선한 한국형 신파 외에 온갖 재미난 요소- 비디오게임,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베틀로얄, 매트릭스 등등 온갖 재미난 부분들을 다 뒤섞어서 종합 캔다 선물 세트를 만들어놓았으니 그냥 전세계 대박으로 이어진거 같습니다. 사실 Kpop이 인기 있는 비결도 한가지 장르만 한가지 노래에 있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장르가 다 들어가 있어서 인기 있다고도 해외 비평가들이 이야기 하더군요
정작 현실은 그렇게 한국시장 투자자들에게서 벗어나 넷플릭스 지원 받아서 작품 아주 제대로 만들고 대박 쳐놨더니
6화보고 또 신파냐 지겹다느니 뭐니 씹지랄 하면서 초반에 오징어게임은 전형적인 한국식 신파 드라마라고 평가 후려쳤던게 또 한국인 시청자들이라는 거.
그리고 여기서 더 웃긴건 그 한국인 시청자들이 바로 한국시장에서 드라마 만들면 맨날 신파니 조폭이니 뭐니 씹지랄 하면서 한국시장 드라마를 가장 많이 비난했던 장본인들이라는거.
여기서 알수 있는게, 한국인 시청자들은 기본적으로 존나 멍청하고 신파가 뭔지 구분도 제대로 못하는 머저리 새끼들이라는걸 알수 있음.
인간들 자체가 감정이 메마른 싸이코패스 새끼들이라서 조금만 감동적인 장면 나와도 또 신파라고 아무데나 신파 가져다 붙이는 병신 머저리 새끼들이라는게 그대로 드러남.
결국 오징어게임 초반에 그렇게 한국에서 한국식 신파 드라마라고 욕 오질나게 먹으면서 평가 후려쳐지다가 정작 세계 무대에서 전부 1등 해버리고 문제의 그 6화를 외국인들이 최고의 에피소드로 뽑으면서 너도나도 최고였다고 칭찬하니까 그때서야 눈치 슬금슬금 보면서 태세전환 하면서 사실 나도 오징어게임 최고였다고 씨부리거나 외국인들은 한국 드라마가 처음이라서 익숙하지 않아서 저런 반응 보인다고 정신승리 자기합리화 자위질이나 처해대는게
바로 한국 시청자들이라는 병신 머저리 새끼들의 현실.
이런 새끼들 끼고 세계 무대에서 국위선양하며 좋은 작품 만들어내는 감독이 다 불쌍해질 지경.
창작자들은 모두 능력있고 충분히 월클래스인데 정작 시청자들이 개병신 머저리 새끼들인게 우리나라 드라마/영화판의 현실.
배우의 감정선을 위해서 순차적으로 찍을 수 있는 여유와 예산이 주어졌다니,,, 이게 넷플릭스의 신뢰와 자본인가
제작비 200억이었다함
저도 그게 엄청 대단한것같아요 ㅋㅋㅋ 사실 그렇게 하는게 제일 좋지만 시간이랑 돈 때문에 안될텐데... 쩐당
근데도 다른나라 작품들보다 제작비 적은 수준이래요..가성비 ㅋㅋㅋ 넷플 회장 진짜 우리나라 생각하면 눈물 나겠음. 코슷코 회장처럼 ㅋ
🐙🐙🐙🐙 쫄깃한 문어 팔아요 🐙🐙🐙🐙
(다섯마리나 남아서 초과근무중인 문어장수)
넷플 오리지널 작품들 예산 빵빵해서 외부 스태프 필요한 만큼 부를 수 있고 여담으로 세트장 티테이블 역대급으로 빵빵함,, 여러 곳 일해봤지만 토스트기에 식빵, 잼까지 있는 곳은 고요의바다가 처음,,,
기훈 : 패자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승자가 된것이다. 상우 : 남을 패자로 만들었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승자가 된거다. 감정 디테일 진짜 쩐다...감독님 천재신듯..d
@claire 저 대화에서 중점으로 둔 것은 직전의 징검다리 건너기 게임인데, 징검다리 건너기 게임에서 단순 확률로 보았을 때 앞번호 1~6번은 생존확률이 0%~4%로 아주 낮고 그들이 죽으면서 만든 길이 3명의 승자를 만들었죠. 패자가 승자를 만든 게임이 맞습니다. *참고로 징검다리 갯수는 18개, 참가자 수는 17명
@claire 나는 그런 새끼들이 제일 싫어...
ㅇㅈ이요 황동혁 감독님 너무 대단하시다 ㅠㅠㅠ
아앗... 샛별이 첫친구 희생신 보고 다시 북받친 감정 추스리려고 댓글 봤는데
이 댓글이 처음... 지금까지 나온 내용과 연관이 없는것 같아 무슨 소리지 하는 찰나에 관련 내용 나오네요 ㅋㅋㅋ
다른 서바이벌 게임과의 차이가 바로 감독님이 주인공에 투영한 이 가치관임ㅎㅎ역시 감독님
커피 주워주는게 애드립이었다는 사실에, 역시 배우는 연기를 하는 게 아니라, 극중 인물과 혼연일체가 된다는 거에 소름이 돋았네요.. 대단하십니다 배우님들
오징어게임은 배우들도 대단했지만 미술감독님이 진짜 한몫 하셨음…
ㅡ♡♡,
미술감독님이 진짜 천재신거 같음. 어떻게 저런 의상, 세트를 생각해내고 저렇게 완벽하게 구현해낸거지
+내 댓글에서 그만 싸워 이것들아..
앙 의상은 종이의집 삘이 가득한데.
@@이상우-d2i 종이의 집의 느낌이 묻어나긴 하지만 극적인 상황이나 투구의 독특한 디자인같은것들 때문에 개인적으로 실제 보면서 비슷하다는 생각은 많이 안들었던 것 같아요 수트 외에 다른 세트같은 것들도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될 뿐..
너무 대놓고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티냈는데.....
천재느낌은 전혀안났음..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좋다? 정도지
완벽하진 않았음.. 미술감독 잘못이 아닐 수도 있지만 디테일 측면에서 매우 아쉽..
다 보고나서 리코더 음악소리가 귀에 맴돌았어요. 초등학교에서 불었던 리코더같은 음악소리가 이렇게 무서우면서 귀에 중독성 있게 맴돌줄이야. 음악감독님도 천재이신듯
정재일님 유명하죠
ㅇㅈ! 진짜 중독성짱 ㅎㅎ
새벽이 구름다리에서 탈락인거죠?봤는데 기억이안나네..
@@sim4968 새벽이 유리다리 통과후 파편으로 부상입었는데 218번이 살해함
ㄹㅇ 귀여운 음악인데 무섭게 들림
킬링 포인트가 너무 많아.. 코멘터리 1분 1초가 소중🥺
이정재님께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코멘터리 너무 주옥같다 ... ♡
@KUROMI mini 오 굿즈 아이디어 좋네요
@KUROMI mini 맞오요.. 굿즈 필요합니다 ㅠㅠ
동감합니다. 너무 시간이 짧아요.. ㅠㅠ
저는 갠적으로 일남 할아버지 연기하신분..구슬치기 할때 보잘것 없는 치매 할아버지의 뼈때리는 반전연기..
"그럼..자네가 날 속이고, 내 구슬 가져간건 말이 되고?"
소름이 그냥 쫘악... 공감이요ㅠ
ㄹㅇ 디테일이 살아있음...2화에서 성기훈이 돈빌려달라고 전처찾아가는 씬에 도어락 못열어서 어버버거리는 장면 보면서 감탄했음
맞아요 중학교때 친구집 아파트가서 싸우고 나가려고 하는데 문을 열지못해서 문앞에서 한참있었던 촌놈인 제가 생각나네요ㅎ
ㅇㅇ 그 밀어서 여는 도어락 비싼거고 생소하게 생겨서
처음보는 사람은 실제로 못엶.
그런 도어락 한 50만원 하는것 같던데....
일반 도어락은 10만원정도면 사는데,
도어락에서도 빈부격차... 디테일 쩖
@@sakel1239 와... 진짜 가격대비가 심하기는 하군요...ㅠㅠ
미술이 진짜 좋았음. 색감, 세트 미쳤음
이정재 연기력 진짜 미쳤음. 수많은 작품중에서 제일 돋보이는 작품인듯 ㅇㅇ 디테일 적인 인간의 내면연기 씬도 많았고 액션도 있고 배우 이정재를 알아갈 수 있었던 작품이었던거 같다
암살: "몰랐으니까!!!! 해방될 줄 몰랐으니까!!!". 탕탕탕~
the art director is literally a mastermind, i'm glad they invited her for this interview she deserves all the praise
that is so true! Without these beautiful vivid, video game like props/setups, I think this shows would lose a lot of its uniquenss
It's so cool to hear what went on bts! It sounds like alooot of work and a lot of ingenuity! Major propssss
@@crazywhirlwind ?
@@crazywhirlwind Bts?
@@user-by9dm1ki3t They probably meant by behind the scenes
이정재 연기 대박이었다.
작품안하는 배우들 정말 많은데..
앞으로도 작품 많이 해주길..
이정재 찌찔이역할 짱이었음!!🙂
어쩌라고 ㅋㅋ
@@paka5750 어그로 x 모두들 병먹금
@@paka57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또잉-v2v 병먹음 해주세여ㅜㅜ
장동건, 원빈. 뭐 느끼는 것 없을까?
미술감독님과 같이 코멘터리한게 정말 신의 한수네요, 세트장 정말로 인상깊게 봤었는데 채경선 미감님 유퀴즈 한번 나오셔서 디테일한 썰 한번 풀어주시면 좋을듯 ㅋㅋㅋ
살짝 snl 주기자 같지 않나여 ㅋㅋㅋ
채경선님이 아니라 총감독이 개쩌는거지 ㅅㅂ ㅋㅋ
@@기백-n2m 나대지마라 좀 그니까 니가 친구가없지 으이구 >
@@기백-n2m 응 둘 다 개쩔어
진짜 이정재는 나이가 들어서도 끊임없이 변화를 할 수 있는 배우구나..
이정재가 저런 역을 맡았다는데 신기할 정도... 존나 카리스마 있던 형인데 ㅋㅋ 근데 이미지 확 변하는거보니 역시 일류배우
최종컨펌과 결정은 감독님이 하시겠지만 미감님의 공로가 크다고 봅니다. 비슷한 일본 데스게임류와 차별점이 일단은 배경의 색감, 구조, 도구들이 기존의 데스게임과 확연히 달랐음~
인정 일본은 어떻게 더씨쥐를 잘써서 잔인하게 보여줄까 라서 뭔가 몰입이 안됨
@@honeyrama9131 그냥 살인포르노 보는 느낌. 어캐하면 더 잔인할까에 중심이 잡혀있음.
데스게임 말고, 가이지 라는 영화 너무 비슷한데요.
@@mioshuhappy74 데스게임이라는 하나의 장르 말하는 것 같아용
일본 배틀로얄도 스티븐 킹 소설에서 아이디어 얻은거임
저렇게 멋있는 배우가 성기훈이 된다는게 제일 놀라움...
성기훈이라는 캐릭터가 초반엔 우습고 찌질했지만 게임의 치열한 경쟁 안에서 서서히 발전해가는 듯한 모습이 좋았음
그래서 완전 극 초반에는 이현우님랑 박보검님이 비슷하게 생긴거 처럼 이정재님이랑 비슷하게 생긴분인가 생각까지 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약간 무섭고 멋있고 그런 역할들로 많이 봐서 생각도 못한 이미지였음...ㅋㅋㅋㅋㅋㅋㅋ
태양은없다에서 저런비슷한역 했었쥬
이정재가 무게 있는 역할도 잘 어울리지만 의외로 기훈이 같은 역할에도 찰떡이죠
그러니까 탑배우지
이정재도, 박해수도 그런데… 진짜 새벽이랑, 알리… 그리고 특히 오일남 할아버지 ㅋ 진짜 섭외 잘 한듯. 웬만한 인지도 있는 배우들보다 연기 잘함
인지도 없어서 완전 새롭고 재밌었던것 같아요 :)
한미녀씨도 감초
에피소드 제목 “운수 좋은 날”
섬으로 떠나는 항구 “무진항”
“모히또가서 몰디브 한 잔”
21세기를 살고 있는 한국인들만이 깊게 이해할 수 있는 맥락과 디테일이 녹아있어 인상깊은 작품.
운수 좋은 날 이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아마 대부분의 한국인이 어머니와의 내용을 예측했겠죠… ㅜ
Please explain 😖
@@be959 ahh smart. Thank you!
@@깅강 에피 제목에 스포일 당했음. ㅎㅎㅎ
운수좋은 날 - 소설 - 가장 행복한 날이었지만 가장 슬픈 날이된 소설/// 무진항 - 관련소설 - 무진기행 - 이 작품은 안개로 상징되는 허무에서 벗어나 일상 공간으로 돌아오는 한 젊은이의 귀향 체험을 통해 개인의 꿈과 낭만은 용인되지 않는 사회조직 속에서 소외당한 현대인의 고독과 비애를 그리고 있음./// 모히또 - 관련배우 이병헌 - 영화 '내부자들'에서 배우 이병헌이 날리는 대사 중에 몰디브로 여행가서 모히또 한잔하자를 모히또가서 몰디브 한 잔 하자라고 언급함.
이 영화는 미술감독이 완성했다고 할 정도로 미감의 역할이 지대한것같네요 그 세련됨과 절제됨의 미학이 없었다면 세계적 수준의 시리즈가 될 수 없었을거에요
영국에 30년 가까이 살고 있는 대한민국 사람 입니다. 여기 사람들 찐하게 폐쇄적인데 대학생, A레벨 하는 아들들 학교에서 오징어게임 안 본 애들은 이야기 할것 없어 왕때 되는 기 현상이 벌어지고 있음. 대한민국 화~이~팅 !!! 두분 배우님 하트 뽕뽕
저도 영국에 살고있는데 애들이 더 넷플 시리즈에 반응하는것 같아요 ㅎ 어른들은 크게 관심없음..ㅋㅋ
감독님들은 정말 자기가 만들고 싶은 작품을 10여년전부터 준비를 하시는군요.... 예술이 진짜 위대합니다
- 넷플아, 다 조은데~~~~~ 인터넷망 쓰면 돈 내라. 왜 한국에서만 공짜로 쓰는건데?!! 일본, 유럽선 돈 내면서 한국이 물주냐고!!
10년전부터 준비한게 아니고
10년전부터 까인 시나리오였음 ㅋㅋㅋ
그걸 10년 뒤에 알아봐준 제작사가 있었던 거고 ㅋ
@@Rainsound-w3h 스마트폰같은 기술집약적 산물에 어느 나라에서 들어간 부품~ 이라는 말은 의미가 없습니다. 일본 뿐 아니라 중국 대만 독일 미국 한국 등등 여러 나라의 기술이 집약되어 있으니까요.
중국 싫어하면 휴대폰 안쓰실겁니까?
나라에 대한 감정과 그러한 산물의 사용과는 무방하거니와 연결짓는 것 자체가 이상한 사고방식입니다
@@Rainsound-w3h 오히려 놀이를 혐한에 연결짓는 게 아니라요?
오히려 일본에서 오징어게임 세계에서 난리나니까 놀이들 다 일본거라고 억지주장펴던데요 ㄷㄷ
반일 반일 자기 생각만 논하지 말고 좀 실체있는 현상을 마주보시면 어떠하신지?
@@Rainsound-w3h 반박할 능력이 없는 걸 상대탓으로 돌리긴 쉽죠. 압니다.
이야.. 뛰어난 감독이 영화 대신에 시리즈로 만들면 이런 대작이 나오는구나 싶네요... 우리나라 다른 명감독들도 시리즈물에도 도전해서 시나리오를 충분히 보여주셨으면 ㅎㅎㅎ
딥스하수인들 안타깝네
난 상우 연탄 피우는 장면 외국인들이 아로마테라피인줄 알았다는 댓글 계속 생각남 ㅠㅠㅋㅋㅋ
ㅋㅋㅋㅋㅋ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그분들은 한국인들이 연탄 피우고 자살하는거를 모르니까...
외국인들은 연탄이 뭔지도 모를거에요 ㅎㅎ 바베큐 할때 사용하는 Charcoal만 알고 있으니 그걸 방안에서 태운다고 상상못할거에요
"식사 준비"
ㅠㅠㅠㅠ
성기훈이라는 캐릭터 성격에서 처음보는 고양이한테 밥을 준다거나 일남할배한테 처음 수면에서 깨어났을때 편의점에서 만났을때 구슬치기전에 같은편 선택, 서로 밤에 죽이려 들때도 보호해 주려고 한거 등등과 거기에 자기한테 소매치기한 새벽에한테도 잘해주고 챙겨주는데 정작 자기 모친에게는 딸 생일이랍시고 돈 더 뜯어 가려하고 카드에서 몰래 돈빼내고 보험해지하게 하고 등등 그런모습을 보고 정작 가족들한테는 틱틱거리고 잘 못해주면서 밖에 나가면 예의바르고 엄청 친절하게 구는 우리내 모습 아닌가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내주변에 그런사람은 50.60대 어른들만 있는듯 자기가족 안챙기고 친구등 주변사람챙기고 이미지차리는 사람
우리아빠의모습
우리아빠의모습2 진짜 이런사람 많은가보네요
문학적으로 보면 ㅈㄴ 일관성 없는 캐릭터인데 알고보면 하이퍼리얼리즘으로 반영한 쌍팔년도 세대 가장들
우리아버지도 밖에서는 친구들에게는 돈돈팍팍쓰고 잘하는데, 집에서는 어머니와 자녀들에게 짠돌이로 잘못한 스타일이었습니다. 공감100배입니다.
성기훈을 보다가도 “내가 왕이 될 상인가?!”랑 같은 배우란 생각에 혼란ㅋㅋㅋ
내가 우승할 상인가?!
@doswpffptm fhtm ㄹㅇ 골드문 이자성에서 쌍문동 성기훈...
악 ㅋㅋㅋㅋㅋㅋ저는 염라대왕이 계속 생각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키키-g4y 저두욬ㅋㅎㅋㅎ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오징어게임으로 박해수라는 배우가 발견된게 대중에게 또 업계에 큰~ 수확인것 같다고 느낍니다. 호흡이 너무 탄탄한 배우 같아요.
박해수는 슬감생으로 대중에게 알려졌는데? 큼~~~^^
원래 유명햇는데 박해수
그런가요? 저는 오징어게임 이전엔 해수님을 잘 몰랐어서요. 오징어게임으로 이렇게 알게 되어서 너무 좋네요.
슬감생때부터 놀라웠죠
뮤지컬하시는 배우분이에요 ㅎㅎ 이번 배역선택도 탁월하고 작품선정을 잘하시는 분이신듯!
개인적으로 전지현이나 이정재같은 탑스타가 끊임없이 연기활동을 지속하는걸 보면 연기에 얼마나 진심인지 알수있을거같아요
전지현은 광고스타같고 이정재씨는 배우로서 위치가 어마어마한데 열정이 엄청난듯
체면생각하면 도전적인 작품에서 달고나 죽을듯이 햝는 씬? 힘들죠
원빈은 이제 연기 안하는거보면.. 알수있죠
전지현도 킹덤에 지리산에 충분히 작품 많이 하지 않나요~~ 멜로도 아니고 액션신도 있어서 쉽지 않은 촬영일거 같아요
@@hanuzu118 뭔소리여.. 전지현이 작품 진짜 많이 하고 있는건데… 망가지는 이미지도 잘 소화해내고.. 개개인의 진짜 인간성품은 전 모르지만, 배우로써의 그 자체만 으로 본다면 전지현은 정말 열심히 작품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배우는 맞습니다..
다른부분들도 좋았지만 나는 이 드라마의 음향, 음악, 소리 특히 이부분이 미쳤다고봄 너는 딱맞게어울려서 몰입도가 배가 됐었음
진짜 내가 알던 이정재는 이자성 수양대군 염석진 같이 진지하고 멋있는 역으로만 기억했었는데 성기훈이라는 캐릭터는 이정재라는 배우를 다시 보게 만든 것같다.
다만악
'태양은 없다'에서 맡았던 캐릭터가 있었죠.
ㄹㅇ 천의 배우라는 말이 아깝지 않음
저도 염라대왕 수양대군 다 비슷한 톤에 걍 네임빨만 있는 왕년의 스타배우 느낌이였는데, ㅋ이번계기로 많이 바뀜요..
성기훈=수양대군 외국인이 알면 깝놀할듯
얼마전에 한국유학생의 졸업연설이 떠오르네요. 졸업하여 자아실현을 이루는 데에는 오롯이 자신의 노력만으로 성공한 것이 아니라 사회 시스템을 이룩하는데 일조한 모두의 협동에 의해 만들어 진것이다라고... 우승은 참가자들의 경쟁에 따른 희생에 따라 생겨나게 된거죠.
@@K지현-t4e 처음부터 제목에 적혀있잖아
왜 그러냐;; 전체적인 부분 다 설명 잘 해주시는데
우리 사회자체도 경쟁이라 경쟁에서 진 사람들이 있으니 이긴 사람도 존재
상우는 ㄹㅇ 지성인의 도덕적 의무 느낌을 잘 살린거 같음 연기를 너무 잘해!
정말 출연배우님들 모두의 연기가 너무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박해수 배우님의 연기가 너무 인상깊었음... 박해수배우님이 나올때마다 그 역할에 뭔가 엄청나게 몰입하게 됨... 마지막까지 박해수배우님의 역할을 응원하고 있었다..ㅎㅎ 진짜 연기 너무 잘해ㅠㅠㅠ🥲
@제발종강해이러다다죽어 그니까!!!!!!!!! 내말이!!!!!!!!!!! 너무 대단하신거같음 몰입감 엄청 나..
그나저나 프사 할아버지네 ㅋㅋㅋㅋ
슬빵에서 완전 반했었는데 진짜 완전 다른 사람 완전 초면됨 ㅠ
보고싶은 사람이 넘 많아서 큰일이네요.. 특집을 한번 해야 할듯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이정재 분이랑 두 분이서 대사 치고 받을 때 후아... 두 분 연기 덕분에 후반에 집중력 더 끌어올려 두근거리며 봤던 것 같아요. 배울 만큼 배우고 좋은 엄마 아래에서 도덕적으로 자랐지만 지금 처한 상황이 너무 처절해서 이성과 감정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는 듯한 캐릭터를 잘 살리신 듯 해요. 인터뷰 보니 배우분들 진짜 엄청나게 디테일한 많은 생각을 하시네요.
감독님 코멘트 너무 와닿습니다. 패자에 의한 승자 VS. 살아남은 승자
황동혁 감독 화이팅!! 국민학교5학년 1년내내 내짝꿍 6학년때도 같은반 친구였어요 그때도 똑똑하고 공부잘하고 착한 친구로 기억하는데.. 마이파더때부터 응원해왔지만 요즘 티비로 보니 정말 반갑네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와 찐친이시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저 호주 시드니 사는데 같이 일하는 외국 애들 절반은 다 봤어요. 넘넘 재밌어서 하루 이틀만에 다 봤다고들 합니다. 좋은 드라마 감사합니다
저는 멜버른 사는데 assembly시작 전에 학교 쌤들이 오겜 얘기하고 있었다는....
@@minny3692 우와 신기하네요 외국에서도 인기 많다고 말만 들었는데 괜히 뿌듯해지네요
제 필핀 친구랑 캐나다 친구들 기생충 오스카 탔을때도 봐라고 타령해도 안본 친구들인데 오징어게임은 다 봤어요. 진짜 너무 신기...
저는 외국 친구의 추천으로 보게 됐습니다.ㅋㅋㅋ
세상에 진짜 우리 나라 사람들이 너무 진지모드 인거라니까요ㅋㅋㅋㅋㅠㅠ 쫌더 자랑스러워 해도 된다니까ㅠㅠ
다른이야기인데.. 이 유튜브 편집자 분 누구일까요?
보기도 편하고, 오징어게임처럼 편집도 잘하셨고, 색감도 잘 살리셨고, 필요에따라 글씨크기도 적절하게 하셨고,
넷플릭스는 편집자 분 칭찬해요.☺👍👍👍👍👍👍👍
넷플릭스 취업할려면 어떤 능력을 갖춰야하는지..알겠네요.😊
100번째
마지막 상우와 기훈의 감정폭발씬은 정말 두고두고 회자될만한 씬인거같습니다 두배우님의 연기도 진짜 소름이고 대사하나하나가 많은걸 느끼게 만드네요
얼른 시즌2 내주세요 ㅠㅠ
상우는 나사 빠지고 마음 여린 찌질이, 기훈은 이기적인 냉혈한 캐릭터로 끝날 수 있었는데
그 장면으로 둘다 나름의 당위성을 갖게 됐죠
@@75grosso 상우 기훈 바뀜
@불화TV 제 채널 절대 오지 마세요 ꪜ 옥슬아..
@@yh-nd6tr 처음에보고 무슨소리인지 했네요 ㅋㅋ
기훈이형!!!!!
첫화 오징어게임 세트장이 처음 나오는 오색계단보고, 카메라가 줌아웃될때 좀올라가다 컷 나겠지 했는데... 끝없이 이어지는 오르막 계단이 슬로우로 보여지면서 상당히 놀라웠던! 그이후로 나오는 게임마다 세트장과 분위기를 볼때마다 '과하게' 표현됐다 느낄정도로 감탄하면서 본것같네요. 채경선미술감독님 정말 대단하신듯!
상우라는 캐릭터가 보여주는 인간의 모습들이 정말 인상에 깊게 박혀서 박해수님이 이렇게 연기를 잘했나 생각하게 되는 작품이었네요
이정재 되게 똑똑하다 배우로서 본인 역할도 타인과의 관계성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네
배우들 인스타 팔로우 늘어나는거보면 인기가 실감남
특히 정호연님 매일 100만씩…
정호연님 인스타 좋아요 예전에는 몇만이였는데 이제는 백~이백만.... 대박임
위하준씨도 ㄷ ㄷ
서울대 저분 인스타없나 ㅡㅡ
@@지렁2-o3l 오징어 게임 개봉 전만해도 70만 이였는데 지금은 700만명 팔로워ㄷㄷ
진짜 우리나라 역대급 드라마가 나온거같아서 괜히 내가 다 기분이 좋다. 이제 우리나라도 자본력만 있으면 미드나 영드 퀄리티에 뒤지지 않는 드라마를 만들어낼수 있다는거에 정말 감탄함. 문화강국임을 새삼 또 느꼈음.
Its crazy how they included such tiny details in the script in order to get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character and to make us feel attached to them- I think that's one of the main things why this series is superior, it was as if I was really in the game experiencing all the emotions they felt, its a really well written and executed series.
To be fair, adding personality details in 'passive' scenes is general knowledge in screenplay writing. Every frame of a film is usually planned, even in movies like Avengers. Still, I agree that Squid Game did have superb writing
@notsopro Excuse me, Lord of the rings is the greatest trilogy in the world and it was made by white men. Get educated
@who cares Huh? LOTR is not overrated at all, neither is hobbit. They're all insanely good and I'm Asian.
@who cares Overrated is subjective. Nothing's ever overrated sometimes things can be underrated but never overrated, it's just a silly word people use to say that too many people like it which doesn't matter. LOTR deserves every love it gets.
@who cares The same GOT that had 3 trash seasons? Good one. Sorry to say bud, you are the minority, and the minority are always the losing side.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초반에 순수함으로 포장된 잔혹한 게임신의 강렬함이 없었다면 각각의 다양한 인종이 공감대 형성하면서 이어지는 영상에 대해 궁금증을 일으켜 계속 시청하게 만드는게 쉽지 않았을텐데..정말 그 신이 신의 한 수라 생각이 드네...
오겜이 10년전에 이미 구상된 작품이라던데 넷플릭스에서 만들어서 진짜 다행이다 국내 제작사가 만들었으면 또 얼마나 칼질하고 사랑타령 같은거 넣었을지 ㅋㅋ
자극적인 연출은 대부분 배제 시킬거고 상상만해도 끔찍하다
오히려 과거에 오겜 각본이 국내에서 외면 받은게 감독님에겐 행운이었을지도
그러게요 결국엔 새벽과 로맨틱한 키스신 이딴거 넣었을듯 렛플릭스 신의한수
신파로 여기서 울어! 도 추가요
식사시간에도 PPL 오졌을듯
진짜 한 십년전부터인가 주변에서 뭐 재미있다고 보라고 하면 "연애질 들어가 있음?"부터 물어봤어요 ㅋㅋ 제발 스릴러는 스릴러답게 수사극은 수사극답게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이제야 진짜로 원했던 작품들이 나오네요
한국적인 요소가
부모 자식간의 관계인거 같다
다른 해외 드라마엔 이런게 없음
그 구슬치기 아저씨부터 유리 전문가 아저씨까지 어떻게 이렇게 연기들을 잘하실까 대단
와...동그라미 배우가 성우가 아니었던 거야? 목소리 대박~
성기훈이라는 캐릭터는 팬이 아닌 일반인(머글) 분들이 보는 이정재의 도회적이고 모던한 이미지를 완전히 깨부수는 역할이라 ㅋㅋㅋㅋㅋ 보면서 되게 재밌었음
그렇죠 기존 팬들은 예전부터 잘 할 줄 알던 캐릭
머글 ㅇㅈㄹ
@@명아연 아이고 왜 이렇게 화가 나셨어
ㄹㅇ 초면
ㄹㅇ 수양대군으로만 알던 나한테는 엄청 내려놓고 연기한거처럼 보였음ㅋㅋㅋ
구슬치기 세트가 제일 좋았고
구슬치기 내용 절친을 죽일수 밖에 없는
노을과 동심 ㅠㅠ 그리고 오징어 게임에서 중요했던거 처음부터 이정재의 캐릭터 한국적인 마음 측은지심
표절이니까
@@Oceaneyes-t5g 오 여기도 일뽕맞은 표절충 웅앵 있네~~ 정작 일본에서는 오징어게임 분석하고 서바이벌게임 계보 분석해서 호평 기사 쓰던데 일본 서바이벌게임도 스티븐킹 표절이라고 하지 그래~
@@nyamygood 스티븐킹 표절 ㅋ ㅋㅋㅋ 빡대가리 인증 ㄴㄴ
@@nyamygood 조만간 니네 오징어게임 참가해서 장기 적출 당함
@@nyamygood 주최자=1번할애비, 경찰 형=프론트맨=이병헌
The woman who made all the sets did a FANTASTIC JOB with everything!!! Seriously~ The way the sets were created made me feel like I was actually in the show with them while watching it! Like she could not have done any better! Amazing!!!!~
Hi engene
Yeah! She is a genius
In canada too it still is
이정재도 영화 그렇게 많이 찍었는데도 진짜 인물 구사능력이 뛰어난 배우다 정말
음악도 정말 잘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음악 나올 때 소름이 돋더라구요
우리나라 작품이 이렇게 많은 감정을 주다니 벅차오르네요!!! 이런 스텝들의 노력과 배우들의 애정이 듬뿍 담긴 작품이라 그런 거 같습니다 시즌2도 기대할게요♥
어쩌라고 ㅋㅋ
저도 완전 똑같은 생각이요! 모두 연기력도 대단하지만 음악도 계속 생각나게 만들어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요 비쥐엠에서 풍겨나오는 분위기가 너무 소름돋고 기분이 안좋은게 딱이었어요😂
@@paka5750 능지
리코더며 다 지림
저 다시보면서 알게된건데
마지막쯤에서 프론트맨이 너넨 경주말이었다라고 하잖아요.
근데 오징어게임에서 나온 첫번째 게임,
1화 보시면 성기훈이 했던 경마게임입니다.
거기서 성기훈이 골랐던 6번말이 8번말을 재치고 1등을 해서 456만원을 받습니다.
오징어 게임에서도 성기훈(45 6번)이 상우(21 8번)을 재치고 1등 상금 456억을 받죠.
이미 1화에 1등 복선이 나왔었던 것 같습니다.
오..진짜 그런거같네요!!
오어오오
우와 이런 거 찾으시다니 대단해요
소오름
자본이 들어가니까 규모가 달라지긴하네요
자칫하면 억지스러울 수 있는 스토리인데 배우들의 연기력, 적절한 세트가 드라마 퀄을 많이 올린듯
자본 적게들어감 200억 넷플릭스 대박남
자본도 자본 나름이죠. 만약 차이나머니가 섞여버리면 돈 아무리 많이 써도 이상한게 나올겁니다
자본도 자본인데 그냥 작품을 찍고싶은대로 자유롭게 냅둔게 한몫한거같음
회당200억이겠죠
회당 23억 정도고 전체 제작비 2백억여원이다 모르면서 아는척하노 병신들이
그저 흥미와 긴장감을 즐기며 봤는데,
프로다싱과 배우들이 만들어낸 작품의 제작 과정을 들으니 대단합나다.
Squid game is such a good drama, when the directors talk about it and when you see the behind the scene, you know !! These actors are really good!! I love how everyone is watching it. Squid game is the top 1 in France since last week, it deserves :))
I know right? In France, this is all my coworkers and I talk about! This is so good I'm very happy it's successful!!
So true! I hate when people says this is 'overrated' or, that actress is 'overrated' get over it, like whatt?? now they are mad for getting the recognition and the love they deserved? they've worked really hard for it and they're just gonna hate at it? I mean who cares there's always the haters but they should use their brains for once before saying something stupid.. Specially Jung Hoyeon aka Sae Byeok, people are calling her 'overrated' yet she actually deserves the hype! this is her first time getting known worldwide and her first acting debut. So she deserves it so much ❤️ and so did the show.. The haters has to go and mind their own businesses.. This series and casts is just so amazing 👏👏
@@AdenaKaiba Yes me either! I'm really happy it got the hype it deserves, it's not just a series too but it gives a huge message for us all.. I simply love it ❤️ I hope they make Season 2 soon 😭
@@dean_cadancex6277 periodt to this this !! People tend to use words without understanding how to use it. Jung Hoyeon is absolutely not overrated, queen did soooo good for a first time. Anyways, people be hating but are still watching. Let them be fans
Also top 1 in Canada!
오징어 게임 같은 넷플 시리즈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ㅠㅠ 오겜2 기대 하겠습니다!!!!!
스포 될수 있으니 언급은 안하지만 어쩌다....왜....어떤 과정을 거쳐 프론트 맨이 됐는지 시즌2에 앞서서 시즌 0 달고 나왔음 좋겠음
@@때드시드 이거 좋다!
2는 지렁이게임..어렷을때 생각나네..
기훈아빠 일남 ㅅㄱ
사실 일남 할배는 진짜 회장이 아니였슴.. 매번 하는 게임에서 저 할배를 이용해서 1등을 잡아두고 재도전하게 하는 연기 역활하는할배였......이런게 2편 나오면 난리남.. 그래야 매번 456억을 줄 수 없으니..
둘다 연기 잘했다. 다만, 이정재가 이런역할을 하는것은 처음봤기 때문에 마니 놀랐고,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자연스럽게 잘해서 또한번 놀랐다. 그리고 총감독도, 미술감독도 너무 훌륭했던 것 같다!
제목이 태양은없다 였나 이정재랑 정우성 나오는 1990년 후반쯤 나온 영화가있어요 거기서 이정재 사채업자인데 웃긴 역이있어요 지금은 관상이나 뭐 그런것에 악역 또는 센역할이지만 예전에는 웃긴 역도 했었답니다
와 진짜 이마저도 완벽한 영상이다
여기 나온 네분 다 말도 너무 잘해서…뭔가 그냥 시시콜콜 재밌는 후기! 이런느낌이 아니라,
배우고? 가는 기분이 들 정도임
(물론 시시콜콜한 비하인드, 배우님들끼리 웃긴 비하인드, 촬영 tmi 비하인드 정말 원해요)
연출, 연기, 세트 뭐 하나 뺄게 없는 그야말로 섬세하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작품. 웰메이드란 바로 이런게 아닐까!
음악도 완벽한데 아쉬운점은 노래가 없다는 점, 누군가 주제곡이라도 불렀으면 좋았을텐데
@@Token-l6w 대사가 있는 주제곡 대신 오히려 그 상황에 몰입할 수 있게끔 리듬으로만 설정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드네요
주제곡 부르는순간 여느 k드라마와 다를 바 없을듯 분위기가
ㅇㅇ 월드와이드가 되는 데에 오히려 언어가 없는 음악이 더 효과적이었던 듯. 저 세트와 저 설정에 어울리는 가사내용이 얼른 생각나지 않음..
Fly to the moon
분명히 9회 분량의 드라마인데 다 보고 난 후, 희한하게 영화 한편 본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몰입감 최고였고, 정말 재미있게 봤슬니다.
박해수 배우님의 연기력과 발성, 목소리톤 그리고 외모까지 너무 잘어울렸던 배역..덕분에 미친 몰입감으로 봤습니다!
웬지 진짜 서울대 수석에 잘 나가는 중권맨 이미지여서.. 저도 보면서 어떻게 이렇게 찰떡인 배우를 섭외했을가… 했네요… 배우들도 대단하지만, 그림을 크게 그려야 하고 총괄해야 하는 감독들이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진심 박해수 배우 필모 다시 봐야하나 느끼고 있을 정도에요...ㅋㅋㅋㅋ
스토리 연출을 맡은 황감독님도 대단하지만 미술감독님의 역할이 아주 컸다고 생각합니다 의상이나 소품등 모든 다지인이 세련되고 되게힙한 느낌이였어요 실제로 컬러풀한 세트를 칭찬하는 외국인들도 많더군요 하나의 미술작품을 보는거같았다고
박해수 연기도 진짜 개오졌음ㅜㅜㅜㅜㅜㅜ
감독님이 진짜 인성도 좋으시고 진정한 프로페셔널이시네 배우들이 감독님한테 직접가서
대본에 나온 상황을 물어보고 그때그때마다 친절하게 설명을 해줬다는 걸 보니 연기를 못할래야
못할수가 없잖아 실력과 열정있는 감독과 스텝들 그리고 배우들이 미국의 일체간섭없는
대형자본과 만나니까 시너지가 핵폭발을 일으켰네 오징어게임이 성공한거는 진짜 시사하는점이
너무 많다
와~ 이번 영상 편집 장난 아니네요~ 각 화면마다 다른 리버브로
?
ㄹㅇㅋㅋ
우와
노래 정말 잘 듣고 있어요 ㅎㅎ
알아봤군, 우리 편집 공장 제대로 풀가동 중이라구😎
이정재님의 스펙트럼의 끝이 어디인지 가늠할수 없을만큼 잘봤습니다. 다른 배우분들도 너무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 이정재 천재인게 진짜 따지고보면 딸 생일선물 뽑기하는 노름꾼인데 미워할수가 없게 촘촘히 인간적인 장면을 넣고 넘나 자연스럽게 연기했네 ㄷㄷㄷ 얼굴+연기천재
걍 기본적으로 찌질하지만 절대적으로 선한역할이라 욕할 수 없지 메인 캐릭터중 새벽이랑 같이 사람 끝까지 안죽인 인물중 하나라
@@gottamn 절대적으로 선한 사람이 노름에 빠져 가족에게 피해를 줍니까?
@@Serious_Worm 게임 내에서 절대적으로 선한역할이란거임 사람은 누구나 언제나 선할 수 없음 기훈은 적어도 게임 내에서 도덕적 잣대를 그나마 끝까지 지키는 인물이고 현실적으로 변해가는 상우랑 대척점에 선 인물이지 새벽이는 플레이하다 변해간 인물이고 마지막에 아저씨 그런사람 아니잖아에서 알 수 있음
단편적으로 노름을해서 나쁘다 라고 보는 시각은 너무 그렇지 게임에 들어온 사람들 다 빚져서 들어온 사람들인데
와 근데 감독님 말씀하실때 되게 스마트하다고 생각했는데 상우 학벌 장본인…
근데 역할 역활을 구분 못하시네
@@user-jx4xm6dh6s 옛날엔 역활 역할 둘 다 가능했어요~ ~읍니다 처럼요
@@gwletter15 지금이 옛날인가요?
@@user-jx4xm6dh6s 걍 좀 닫아 잼민아
@@user-jx4xm6dh6s 물론 고쳐야하는 것이 맞죠~ 황동혁감독님께서도 '역할'이 맞다는 것을 이미 알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한 번 길들여진 언어습관은 고치기가 참 힘들어요. 당장 저희 아버지께서도 여전히 글을 쓰시거나 문자를 쓰실 때 '읍니다'로 쓰십니다. 몰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사용해왔으니까요~
결론은 제가 생각 했을 때 감독님이 서울대 나왔으면서 역활도 구분 못 하냐고 지적까지 받을건 아닌 것 같아서 댓글 남긴겁니다~
미술감독님 올해 상이란 상은 다 휩쓰실 거 같은 예감 ㅋ 미리 축하드립니다 ㅋㅋㅋ
근데 넷플릭스는 어디서 상을 주나요?? 시상식을 어디서 함??
@@nalong731 에미상
최고임
우리 미술학원 출신 중 젤 잘나가네 으오..
@@virtualdude2620 초딩아 쳐자라
이정재배우님 연기력에 감탄...
박해수 배우님도 대단..
미술감독...세트....진짜 대단하다...
열심히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수없다는걸 또 한번 깨닫네요
게임하러 가는 중앙계단 부분 색감이 너무이쁨 그랜드 부다패스트 호텔 느낌도나고
패->페
@@test-j9j 아이고 의미없다
@@lshalsha 아이고 의미^없다
‘I think this scene (with Jin Young and Sae Byeok) would make you cry the most.’
He’s completely right. I can’t remember the last time I cried watching a kdrama but you see all these players trying desperately to avoid death, but between the two girls it was a desperation to let the other person survive instead. The contrast is insane. I also love how there were multiple pair portrayals in such a terrible game: Betrayal (Sang Woo), sacrifice (Jin Young) and friendship (Gi Hoon).
진짜 오징어게임은 시나리오도 훌륭하지만,
시나리오에맞는 요소들..
세트장,색감 ,bgm 등 이 너무잘받춰줬음
이정도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작품 이라면 세트장 다시 지어 테마공원 만들어야 합니다
정말 너무 아깝죠 세계적인 히트드라마라 국내뿐 아니라 많은 해외관광객도 몰려 왔을건데 하필이면 코로나시국이라
진짜 오징어게임 스튜디오 다시 만들어도 왠만한 유명 테마파크보다 인기 끌거 같아요 :)
강원 차이나타운 취소된김에 그 부지에 오징어게임 세트장 지으면 좋을거같음
@@skyhigh490 ㅋㅋㅋㅋ진심 차이나타운 너무싫어요 이제 그만좀해ㅡㅡ
@@skyhigh490 진짜 훨씬 남는거죠 이득이죠 진짜 오겜테마파크 만들자ㅠㅠ강남에서 외국 관광객분들 미쳐날뛴다 ㄹㅇㅋㅋ
감독이 디테일한 사람이어야 작품이 더욱 명작이 되는듯
대표적으로 봉준호감독
그춍 집으로 치면 기본적으로 설계를 하는 사람인데 대충 얼기설기 손그림만 그려오는 감독이랑 벽돌갯수까지 딱 정확하게 뽑아올 수 있는 감독은 그 설계 위에서 놀 연출과 미장센과 배우들도 상태가 달라지지
갑자기 생각나는게 전에 김수현 설리가 나왔던 영화.. 감독이 김수현 사촌형이고.. 미술적으로 신선해보여서 영화는 안봐도 기자간담회같은 영상을 봤는데, 주연배우들도 줄거리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명을 못하고 감독은 더 하고.. 참 그게 뭔가 싶더라 감독이 갈피를 못잡으니까 아무도 영화를 제대로 이해를 못하는 것 같은 분위기
오징어게임이 좋았던게 다른 서바이벌 영화,드라마들과는 다르게 인물들이 억지로 참가하는게 아니라 자발적으로 참가하고,현실로 돌아갈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못돌아가는 그 심리적 상황이 좋았음
네! 마자
개인적으로 공간에서부터 오는 동화틱하면서도 이질적인 느낌.감독님의 그 상우 세계관 기훈 세계관.덕수세계관. 전략적인 방법으로 타개하는 이야기흐름. 명확하면서도 캐릭터하나하나 매력 살린것 .뚜뚜뚜 뚜뚜뚜 하면서 공간과같이 이질감을 줬던 리코더 음악. 감칠맛나는 주연.조연연기들. 다 하나하나 신경쓴게 좋았던작품
상우의 역할이 어두운 역할이라 서브 역할로 보여서 그렇지 제일 현실적인 인간상임. 그래서 그런가 상우가 연기를 잘하면 잘할수록 기훈이 돋보이게 되는 아이러니한 캐릭터인듯.
마지막 오징어 게임에서 상대에게 모래를 뿌리고 통로를 당당하게 걸어가는 모습. 지금까지 있던 내적갈등을 하는 모습을 벗어던지고 '공격' 에 망설임이 없어진 느낌을 주었습니다. 물론 그 공세가 향한 방향은 눈 앞의 적이 아니라 스스로를 한심하게 만들어온 자기자신이었지만.
어쩌라고 ㅋㅋㅋㅋ
@@paka5750 감상이랑 개인적인 해석 정말 잘 써 놓으셨는데 너야말로 어쩌라는 건지
@@paka5750 파카가 쪽팔려하겠누 게이야
@@qdkdicja10 요즘에 댓글에 시비 어그로 자주 보이던데 걍 무시하는게 나음. 손가락 관절 아까움
Squid game has been trending No. 1 in Pakistan for many days. This is seriously an incredible show.
Goddamm you made me think of Ali…such a good lad
its N*1 in the UK aswell…everyone at my school is talking about it
In Malaysia too
Same as Australia
Same in Greece
정재형 ㅈㄴ잘생겼다... 전세계 팬들이 이것도 보고나선 이정재 배우가 존나잘생긴사람 이란걸 알아줬으면 한다
코멘터리가 있어서 기획팀의 의도, 애환을 알게되니 정말 살갑게 다가옵니다^^. 감정선 하나하나 씨줄날줄 섬세한 구성이 느껴지고, 세트 하나하나 너무 정성스럽고 예뻐서 끝나면, 오징어게임랜드를 시내 곳곳에 만들어두어야 할 듯 합니다. 오징어게임 제작팀!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자랑스럽습니다.
이정재 배우님…….옷을 왜케 멋지게 입으신겁니까 찰떡
이렇게 까지 핥아야 되나 했지만, 그렇게까지 핥을 때, 가장 웃겼음.. 가장 재밌던 에피소드..
가장 재밌던 거 3화, 가장 슬펐던 거 6화..
난또 놀랜거인줄
핧는데 피색깔나와서 인간으로만든 쪽자인줄 ,,,
그장면 자세히 보면 기훈이 혓바닥 샛노래져있음 을마나 핥았으면ㅋㅋㅋㅋ
상우형..!
제일 슬펐던게 6화인거 인정… 개인적으로 새벽과 지영이..
핥는 장면이 진짜 간절했음ㅋㅋ
죽지않으려는 간절함
와아 저 터진 김밥말이 같은 수트도 이정재라는 배우가 입으니 핏이 사네 ㄷㄷㄷ 남자가 봐도 멋있는 배우 ㅠㅠ
저래뵈도 명품 ㅋ
터진 김말이 ㅋㅋㅋㅋ
루이비통…
줄다리기신은 진짜 손에 땀을질만큼 대박이였다 최근 아무리돈처바른 영화도 이 정도로 손에땀을지게한적은 없었다
볼땐 몰랐는데 미술감독님 하시는 말씀 듣고 세트장 하나하나 보다보니 진짜 배경들이 진짜 예술이네요..
채경선 미술 감독님께서 빚어낸 비쥬얼이 인상깊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저렇게 디테일한거에 나는 성기훈의 인성에 대해 알 수 있었는데 다 배우들이 만들어 낸거구나 오 감탄함
@모으TV 제 채널 절대 오지 마세요 ꪜ 옥슬아..
이정재 하면 관상이 제일 먼저 떠올랐는데 이제는 오징어 게임이다!!!너무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오징어게임 전세계에서 인기 장난 아니다.. 몇개국에서 1위 찍고 있다.. 🥺🥺 최고 ㅜㅠ 1화 보고 아껴 볼걸 한번에 다 봐버림 ㅜㅜ
한번 보면 멈출 수 없음ㅋㅋ
85개국중 78개국 1위
@@박준영-w3m3k ㅇㅈ 밤새도록 9시간 정주행ㅋㅋㅋ
정상입니다ㅋㅋ
대부분 그렇더라고요. 한번 보기시작하니싸 멈추지못하고 마지막까지봤다고 ㅋ
담에는 오일남, 알리, 새벽이도 꼭 같이 이야기 나눴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유명한 배우들 나와서 다른 영화처럼 유명배우들만 기억에 남아있을거같았는데 오일남을 연기하신 할아버지가 오래오래 기억이 남는거같아요.. 정말 보는 내내 눈과 귀 그리고 제 마음이 정말 많이 즐거웠어요!! 이런 작품을 만들어주신 모든 제작진분들께 감사합니다!!
이유미 배우님도요!
박해수 배우님 특히 작품이나 세트장 해석에 많은 집중을 하셨다는게 느껴지고 그게 좋은 연기로 나온 것 같습니다
남한산성 만든 감독님이시라는 말을 듣는 순간 오징어게임이 요행이 아니라고 생각됐다.
앞으로 어떤 작품을 만드시든 이 분은 예술가시다.
@우주 도가니22 ㅠㅠㅠㅠ 이거 보고 4,5회차에서 속 안좋고 머리 아파서 접었다가 다다음날 바로 끝까지 다봤어요ㅋㅋㅋ
남한산성은 안봤었는데 봐야겠어요 조만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