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보의사] 아무리 음식을 조심해도 통풍이 낫지 않았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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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31

  • @smjung-vj6vn
    @smjung-vj6vn Місяць тому +2

    감사합니다....정말 2개월에 한번씩 통풍이 오길래 채식위주로만 먹었더니 우울해지고 점점더 힘이빠졌거든요.....근데 선생님 한말씀이 살수있는 힘을 주네요...

  • @이황순-b2m
    @이황순-b2m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설명감사합니다 😊

  • @서용덕-k9p
    @서용덕-k9p 3 місяці тому +2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헤라꺼
    @헤라꺼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대호-j4l
    @대호-j4l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생생클
    @생생클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요산이 몸자체에서 발생한다는건 이미 알고 있었는데 이젠 음식 많이 가리지 않아도 되는군유.이번 영상까지보고 통풍에 대해서 완전히 배우고 갑니다 쌤 덕분에 건강챙기게 되어 감사합니다.

  • @Pathfinder_gd203
    @Pathfinder_gd203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영양실조보다 많이 먹어서 걸리는 병이 많은 시대가 되었네요. 그냥 하루에 한알 약먹고 편안하게 사는게 행복한 삶인가 보네요. 그렇다고 칼로리 높게 과식하면서 살면 안되겠지만요. 감사합니다.

  • @wolfpapa8440
    @wolfpapa8440 8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럼 어떤약을 먹어야되나요? 진단받고 처방약은 어떤약이여야되나요?

    • @임꺽정-q5e
      @임꺽정-q5e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약을 계속 강조하셔서 무슨 약을 복용해야 할지 매우 궁금하네요.

    • @seokil
      @seokil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전 패브릭 처방 받았어요! 12년전 통풍 발병후 아플때만 치료받고 5년정도 음식조절, 건강식품, 민간요법 다 해봐도 1년에 1~2회 주기적으로 통풍 발작 일어났는데 병원 바꾸고 약으로 치료안하면 합병증으로 죽는단 예기까지 듣고 처음 패브릭 80(1정) 처방받았고 지금은 패브릭 40(0.5정)으로 7년째 복용중인데 요산수치 10.6 에서 지금 2.3 !! 물론 지금은 맛있는 음식도 스트레스 없이 먹고 한달에 1~2회 음주해도 통풍증상 전혀 없어요!!

    • @돌쇠-m4i
      @돌쇠-m4i 2 місяці тому

      털보의삽니다 .댓글 다신 분 내용이 맞습니다.
      대부분 페브릭 처방 받으시면 됩니다.
      통증도 좀 잡으면서 가야 하기 때문에 콜킨이나 스테로이드를 몇 달 같이 드시는 편이 좋습니다. 이 부분은 환자의 통증 여부에 따라 처방합니다.

    • @돌쇠-m4i
      @돌쇠-m4i 2 місяці тому

      @@seokil 털보의삽니다. 훌륭하십니다. 잘 하고 계십니다.

  • @김마루-n6l
    @김마루-n6l Місяць тому

    우유알놀푸리놀 중증이상피부반응 은 크게 걱정안해도 되는건지요? 신장도 안좋아질까 두렵고 알고보니 괜히 무섭네요 6개월도 꾸준히 복용중 있긴한데 ㅠㅠ

  • @김해인-v6t
    @김해인-v6t 2 місяці тому

    선생님 그럼 약 복용을 하면 맥주나 내장류, 등푸른생선등을 주 1회 정도는 섭취 해도 되나요?

  • @eaglech1776
    @eaglech1776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술은 체질관계로 평생 입에대지 않았고 담배는 안피운지 30년이된 80먹은 힐배입니다
    매일 7km를 걷고 뛰면서 건강을 챙겼지만 통풍에 걸렸습니다.
    2년전에 통풍이왔고 이번에 딱 2년만에 다시 통풍이 왔네요!
    지금 몇일 약을먹고 정상으로 왔는데 앞으로 요산치료제 약을 먹어야할까요?
    궁굼하네요!

    • @돌쇠-m4i
      @돌쇠-m4i 2 місяці тому

      네, 요산을 낮추는 약을 계속 드셔야 합니다.
      통풍이 다시 오는 동안 요산 농도가 계속 높았을 것이고,
      알게 모르게 합병증이 왔을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통풍 환자는 운동과 식사로 조절할 수 없는 범위에 있습니다.
      가끔 경미한 통풍 환자, 즉 요산이 덜 오르는 분들은 식사 조절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얘기는 아닙니다.
      괜히 건강 해치지 마시고 요산강하제 잘 드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 @확대
    @확대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식이조절 집착하지 않아도 되는거였네요 ㅠ

    • @돌쇠-m4i
      @돌쇠-m4i 2 місяці тому +1

      털보의삽니다.
      저도 식이조절에 집착하고 조바심내다가 치료를 많이 실패했었습니다.

  • @성장-u4w
    @성장-u4w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콜라나.사이다같은 탄산음료많이 먹어도 재발하지 않나요?😂

    • @TulBo_Doctor
      @TulBo_Doctor  8 місяців тому +2

      탄산음료가 통풍에 좋지 않으나 많이 섭취했을 때 문제가 됩니다.

    • @성장-u4w
      @성장-u4w 8 місяців тому

      @@TulBo_Doctor 하루 한캔씩 먹구 있는대.괜찮을까요?저도 1년정도약먹구 완치됬었거든요.^^

    • @돌쇠-m4i
      @돌쇠-m4i 2 місяці тому

      @@성장-u4w 털보의삽니다. 콜라사이다 정말 안 좋습니다. 고기보다 훨씬 안 좋습니다. 빵과 라면 같은 탄수화물보다 안 좋습니다. 술 빼고 가장 안 좋은 음식입니다.
      가끔 드시는 것은 괜찮은데, 자주 드시면 아무리 약을 먹고 있어도 안 됩니다.

  • @yummy-xw1qy
    @yummy-xw1qy 2 місяці тому

    저의 개인경험인데요 안민을수도 있겠지만 최근 거의몇달간 편의점에서 4캔에 만원하는 맥주들 모든맥주의 맛을보겠어라는 일념하에 진짜 미친듯이 맥주에 치킨에 마구먹었더니 통풍발작왔었습니다 요산수치 9였고 약을 평생먹어야 한다는 의사분 말에 처방만 받아놓고 약은 안먹고 맥주도,액상과당도 줄이고 물많이 마시고했더니 2주뒤 6.9까지 떨어졌습니다. 먹는것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 @돌쇠-m4i
      @돌쇠-m4i 2 місяці тому

      털보의삽니다. 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통풍이 심한 분들은 먹는 것 만으로는 효과가 많이 부족합니다. 또, 언제까지 먹는 것을 열심히 조절하면서 살 수 있는지도 문제입니다.
      게다가 통풍이 이미 온 분들은 몸 안에 요산 결정이 박혀 있는데, 평균 요산 농도가 6 이하라야 치료 효과가 있습니다.
      지금처럼 먹는 것도 어느 정도 조절하시고 약도 드시면 안전하고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 @김재만-e3l
    @김재만-e3l Місяць тому +1

    요산이 몸자체에서 발생하는 원인은 밝혀졌을까요?

    • @TulBo_Doctor
      @TulBo_Doctor  Місяць тому

      요산이라는 것은 우리 몸에 음식물이 들어오거나 특정 화학결합으로 발생되는 부산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든사람 몸에는 요산이 잇다는 말이죠. 다만 이것이 결정화되느냐 안되느냐로 통풍으로 넘어가느냐 아니냐가 나뉠수 잇다고 생각합니다.

    • @smjung-vj6vn
      @smjung-vj6vn Місяць тому

      통풍은 주로 요산(uric acid)이 몸에서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요산은 퓨린이라는 물질이 대사될 때 생성되는 노폐물입니다. 정상적인 경우, 요산은 혈액을 통해 신장으로 배출되어 소변으로 나가게 됩니다. 그러나 요산 수치가 너무 높아지면, 혈액 내에 축적되어 관절 주변에 요산 결정체로 쌓여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것이 통풍의 주된 원인입니다.
      요산 수치를 낮추기 위해 식이요법, 약물 치료 등이 사용되며, 퓨린이 많이 포함된 음식(예: 붉은 고기, 해산물, 알코올 등)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user-rp2v
    @user-rp2v 2 місяці тому

    약나오기전에는 통풍이 엄청위험한 병이었을거 같아요

  • @user-0498
    @user-0498 4 місяці тому +3

    같은 얘기를 너무많이 하시네요 고구마 먹은 느낌이 답답해서...

    • @돌쇠-m4i
      @돌쇠-m4i 2 місяці тому +2

      털보의삽니다. 너무 중요한 얘기인데, 이걸 몰라서 생명이 단축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렇습니다. 의도적으로 계속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해하셨으면 그만 보셔도 됩니다.
      우리나라 통계로 65% 의 통풍환자는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분들 중에 한 명이라도 더 합병증에서 벗어나고 수명 단축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 @알파오메가-m1j
      @알파오메가-m1j 2 місяці тому +1

      이양반아 듣기싫음 안들음 되잖아 고구마 같은 소리 작작하고 듣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