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per Polonaise de Concert op.14[2편] [송송클래스]

[@첼로그_cellog]

어린 친구가 너무 잘 하고 야무지네요! 칭찬 많이 해주시는 송쌤 좋아요😊

[@hwangyunchang0]

고백 첫날 수필 글윤창
설레게 수줍게 들튼날 비는 와서
이론아침 메읿보고 설쳐잤는지
잠설친 자국이 얼굴에 있더라 내마음 짠한데 아무생각없이 꽃한아름 그녀에게 주는대 뜻밖의 일이 발생했다 안받겠다한다 꽃 집 주인대 신사임당 한장주연서 그분왈 내가꽃해준분 프로포즈 거의 다 성공 햇단다 작업 하는 내내
이런말했다 천천히 하셔도 되는대요 땅에떨어진 건 꼽지마세요 아니나 다를까 한송이가 땅에떨어진걸 곱는게아닌가 맘에걸렷다 이런말도 햇지 내가 프로포즈 해본적도 거의없는대 연애에 루져 만되어밨다 단한번 시윈한 한건도없다 내가왈 거의다돼다는대 나는 거의쪽에 속햇음 햇다 거의 빼고 특별한 쪽아니길바란다는식 이야기하고 가서준 꽃이 안받는다 수줍은아이처럼주시는대받으시지
그래도 안받는단다 교무실 자기 책상에갓다났다 끝끝네 다시주더군
내가한말햇지 남자들은 꽃을안조아 해서 쓰레기로로 버린다 햇다 버리기는버려야하고 식당어주니 조아라한다 이건 식당 할매들 프로포즈도 아니고 돌아서는 마음 습슬하다 교무실에서 담당선새님 께서부른다고 반장 인대 전화받고 갔는대 예상햇다 여선생님 그런 내용 그래도 좋게이야기하신다 허심탄회 이야기듣고 이런이야기하신다 교수님 이메일 교무담당하신분이담당한단다 우짜 연애 내용그거다밨다? 그런대 다는안밧는대 관리차원에서 우리가 그교수 님 문제있음 못나오게한단다 내가그랫지 그교수 너무잘하신다고 사람 너무 인성도 조으시다고 그러고 교무실나왔다 이른 아침 잠께서 생각하니 안받아주는님야속도 하지만 불편했을 그님생각에 내마음 더불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