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별 생각없이 사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완벽한 ef닙의 끝판왕을 보여주더군요 말이안됩니다 정말 거의 파이롯트 프레라와 비슷한 굵기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분해까지 해봤는데 일반적인 저가 만년필에 사용되는 펠트피드 방식이 아닌 정식적인 만년필의 피드 구조를 하고 있더군요.. 즉, 관리만 잘하면 세척, 다른 잉크 넣기 등등 다 가능하다는 겁니다. 컨버터가 없으면 세척툴로 세척하면 되구요. 카트리지도 세척하고 다른 잉크를 넣으면 되니까요. 또한 밀폐력이 좋아보이는 캡은 덤이었습니다. 그래서 문득 이게 뽑기운이 좋았던 건가, 해서 하나 더 사보았습니다. 역시나, 공장에서 양산되는 물건이기에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더군요..ㅋㅋ 다른 하나는 굵기가 확실히 F닙급으로 굵었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끊김도없고 흐름도 좋은 것을 보고 잘 만든 물건이라는 생각은 끊기지않았네요 구매하시려는 분들 2개정도 사시면 뽑기운이 왠만큼 안좋지 않은이상 괜찮게 사용하실겁니다 솔직히 이거 쓰고 굳이 비싼 돈 주고 라미 사파리나 파이롯트, 플레티넘 제품 사서 써야하나..?싶은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두번 사세요 세번사세요
이제것 다이소에서 보였던 만년필은 다 써봤는데. 최근에 나온 3가지 써보면 정말 처음에 나왔던 3가지보다 발전했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지금 리뷰해주신 펜은 그립감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닙도 얇게 나오고. 필기감은 요즘 나오고 있는 제품 중 두개(F,EF)가 들어있는 제품이 있는데 그게 가장 부드러웠습니다. 내구도도 천원이니 그냥 무시하고 써도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거 쓰고 육칠십만원 하는 만년필을 손에 쥐었을 때 참... 감정이 묘해지더라구요. 분명 펠리칸이 더 좋은데... 몽블랑이 더 좋은데... 가격을 생각하자니.. 참.... 천원짜리도 이정도인데...
대량생산되는 제품이다보니 품질편차가 있는것 같습니다. 펜촉의 갈라진 부분이 넓어서 그럴겁니다. 미세한 조정을 거치면 좋아질텐데요, 도와드릴 수가 없어서 아쉽네요... 만년필에 대한 선입견으로 삼지 마시고 하나 더 구매해보시면 어떨까요? 두꺼운거랑 얇은거 2개가 되는거죠...
처음에 별 생각없이 사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완벽한 ef닙의 끝판왕을 보여주더군요 말이안됩니다 정말 거의 파이롯트 프레라와 비슷한 굵기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분해까지 해봤는데 일반적인 저가 만년필에 사용되는 펠트피드 방식이 아닌 정식적인 만년필의 피드 구조를 하고 있더군요..
즉, 관리만 잘하면 세척, 다른 잉크 넣기 등등 다 가능하다는 겁니다.
컨버터가 없으면 세척툴로 세척하면 되구요. 카트리지도 세척하고 다른 잉크를 넣으면 되니까요. 또한 밀폐력이 좋아보이는 캡은 덤이었습니다.
그래서 문득 이게 뽑기운이 좋았던 건가, 해서 하나 더 사보았습니다.
역시나, 공장에서 양산되는 물건이기에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더군요..ㅋㅋ
다른 하나는 굵기가 확실히 F닙급으로 굵었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끊김도없고 흐름도 좋은 것을 보고 잘 만든 물건이라는 생각은 끊기지않았네요
구매하시려는 분들 2개정도 사시면 뽑기운이 왠만큼 안좋지 않은이상 괜찮게 사용하실겁니다
솔직히 이거 쓰고 굳이 비싼 돈 주고 라미 사파리나 파이롯트, 플레티넘 제품 사서 써야하나..?싶은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두번 사세요 세번사세요
두번사세요(편차심하니까)
맞습니다
저는 카트리지에 들어있는 잉크도 까맣고 진해서 좋았습니다
저는 뽑기를 잘한건지 잉크도 카트리지 낀지 오래되지 않아 잘 흘러 나왔습니다.
연두색 그립 이 만년필은 가성비고 뭐고 미친 필기감이다. 다른 모든 제품의 필기감을 싸구려로 느껴지게한다. 길이 들면 더 조아짐
이제것 다이소에서 보였던 만년필은 다 써봤는데. 최근에 나온 3가지 써보면 정말 처음에 나왔던 3가지보다 발전했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지금 리뷰해주신 펜은 그립감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닙도 얇게 나오고.
필기감은 요즘 나오고 있는 제품 중 두개(F,EF)가 들어있는 제품이 있는데 그게 가장 부드러웠습니다.
내구도도 천원이니 그냥 무시하고 써도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거 쓰고 육칠십만원 하는 만년필을 손에 쥐었을 때 참... 감정이 묘해지더라구요. 분명 펠리칸이 더 좋은데... 몽블랑이 더 좋은데... 가격을 생각하자니.. 참.... 천원짜리도 이정도인데...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만년필 말고 옆에 있는 펜에 고무링같은거 잔뜩 감은건 뭔가요?
두꺼운 그립 좋아하시나 보네요
오렌즈 그립에 많이 감아두셨네요 ㅋㅋ
구모델말고 2천원 다이소만년필 컨버터 호환됩니다. (안에스프링 들어가있는 컨버터) 배보다배꼽이 더큰데 그만년필은 촉이 두꺼워서...
초록색 그립 댜이소 만년필에 라미 만년필 닙 교체 갸능한가요?
0.3mm에 감은 고무그립은 어디서 구할수있나요??
저 만년필의 최대 단점은... 고무 그립이 초록색이란것.. 왜 하필 초록색으로 한지 의문. 검은색으로 해도 될걸. 일부로 저렴한 만년필이라고 티낼려고 한건가
저도 똑같은 연두색 만년필인데 저만 잉크가 안좋다고 생각하나요? 너무 굵게 나오고 잉크도 살짝 옆으로 번지는것같은데 잉크만 바꾸면 되는 거죠?
안 쓸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는 똑같은 제품이구 EF인데 1.0mm 이상으로 두껍게나오던데 왜그럴까요ㅠㅠ
대량생산되는 제품이다보니 품질편차가 있는것 같습니다. 펜촉의 갈라진 부분이 넓어서 그럴겁니다. 미세한 조정을 거치면 좋아질텐데요, 도와드릴 수가 없어서 아쉽네요... 만년필에 대한 선입견으로 삼지 마시고 하나 더 구매해보시면 어떨까요? 두꺼운거랑 얇은거 2개가 되는거죠...
답변감사해요 사실저거말구 EF 3개정도 더 샀는데 더 굵거나 그렇더라구요... 만년필입문자라 일단 얇은 만년필 느낌을 좀 알고싶은데ㅠㅠ 그냥 유명한만년필로 입문을 해야할것같아요 감사합니당!!!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