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은퇴하면 배움의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에게 재능기부 봉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학원업을 하면서 부모가 실직해서 학원비를 못내서 배움을 그만 두게 되는 아이들 몇명에게 무료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은퇴 하게 되면 지역 사회의 저소득층 자녀를 위해 무료 재능 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내가 살면서 누군가에게 받은 행복과 부와 명예를 은퇴하고 나면 다시 그들과 나누며 사회에 환원 하고자 합니다. 내가 가진것을 필요로 하는 누군가와 나눌때 삶의 가치와 진정한 행복을 느끼며 은퇴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
저도 현재 남은 유급휴가 사용하고 있고 대략 한달정도 쉬고 있고.. 앞으로 근로소득은 없어도 되겠다 싶었는데 한달 놀아보니... 돈이 문제가 아니라 루틴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하루 4시간 이하라도 좀 일을 하는 게 좋을 것 같긴해요. 지금는 수영, 영어수업 헬스하고 있어요😅 앞으로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용보험 받는 동안 고민해 보려고 합니다 😊
저는 주택으로 이사해서 텃밭 가꿔보고싶어요 야채들 키워먹고싶어요! 야채값도 덜 들고 재미도 있고 심을때 좀 힘들겠지만요. 그리고 전 지금 백수인데 요리에 취미를 붙여봤어요. 좀 더 건강하게 살고싶기도 하고 요리하고 밥먹고 설거지하면 한시간반은 뚝딱이더라구요. 외식하던거 거의 안하고 돈 아껴서 해외여행 갑니당. 설탕도 덜넣고 대체당 넣어서 먹으니 더 건강에도 좋고 다 좋습니당~! 집 청소하는거도 취미입니다. 내 공간 꾸미고 깨끗하게 정리해두는거만큼 기분좋은게 또 없더라구요.
26년 9월 9일 직장을 퇴사하고 해외로 잠시 떠날 생각입니다 대략 베트남3달 태국 한달 캄보디아 한달 말레이시아 한달해서 6개월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간도 적게 남은것도 아니고 중간중간 쉽지 않을적도 있겠지만 목표를 위해 정진해 나갈 생각입니다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5년 6월에 퇴사하고 더 이상 일을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2025년에는 27살 이네요. 어려서 부터 가정이 경제적으로 크게는 아니라도 좀 힘들다는걸 알고 돈의 무서움과 중요함을 좀 일찍 깨달았습니다. 주식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회 초년생 때는 저축은행 예금 금리보면서 어느정도 모으면 매달 얼마나 나오겠구나 계산을 했습니다. 그렇게 2년정도 일하다가 우연히 주식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 호기심은 곧 배당주로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퇴사를 하면 배당금으로는 월 50정도 예상되고 다른 곳에서 월 40이 꾸준히 나오고 있어서 당장 100 가까이는 나올꺼로 예상됩니다. 커버드콜 아닌 일반 미배당이니 배당도 점점 늘어나겠죠. 자라온 환경이 환경이라 씀씀이가 큰 타입도 아니라서 100이면 아마 매달 돈이 남을꺼 같네요. 당연히 배당주를 추가로 살 계획입니다. 영어 학원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수업중 한번 씩 돈에 관한 주제가 나오면 장기투자의 중요성을 말해주곤 하는데 학원에 단 1명이 이를 이해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인데 대단하더라구요. 퇴사까지 8개월 3주 정도 남았네요. 시간이 참 느립니다...
영상 분위기를 조금 바꿔봤습니다. 어떠신가요?
바리스타파이어족은 좀 아닌거같습니다
그럼 어떤게 괜찮을까요? 추천해주실만한게 있나요?
@@환상감자 일상생활 영상도 괜찮으세요~~
저는 은퇴하면 배움의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에게 재능기부 봉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학원업을 하면서 부모가 실직해서 학원비를 못내서 배움을 그만 두게 되는 아이들 몇명에게 무료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은퇴 하게 되면 지역 사회의 저소득층 자녀를 위해 무료 재능 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내가 살면서 누군가에게 받은 행복과 부와 명예를 은퇴하고 나면 다시 그들과 나누며 사회에 환원 하고자 합니다.
내가 가진것을 필요로 하는 누군가와 나눌때 삶의 가치와 진정한 행복을 느끼며 은퇴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
정말 멋지시네요👍
우와 멋진분 이시군요!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꼭 이루어지길~~
오 좋은 계획을 갖게 계시네요~ 부디 꿈을 멋지게 이루시길 빕니다^^
행복은 비싸지 않다~.... 와닿네요. 멋진 젊은이네요.
와 배경음악부터 행복함이 느껴지네요~^^
컨텐츠 너무 좋은거같아요 계속 해주세요!
좋은 스타트이시네요 ^#^
저도 현재 남은 유급휴가 사용하고 있고 대략 한달정도 쉬고 있고.. 앞으로 근로소득은 없어도 되겠다 싶었는데 한달 놀아보니... 돈이 문제가 아니라 루틴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하루 4시간 이하라도 좀 일을 하는 게 좋을 것 같긴해요.
지금는 수영, 영어수업 헬스하고 있어요😅
앞으로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용보험 받는 동안 고민해 보려고 합니다 😊
FIRE!!!
저는 주택으로 이사해서 텃밭 가꿔보고싶어요 야채들 키워먹고싶어요! 야채값도 덜 들고 재미도 있고 심을때 좀 힘들겠지만요. 그리고 전 지금 백수인데 요리에 취미를 붙여봤어요. 좀 더 건강하게 살고싶기도 하고 요리하고 밥먹고 설거지하면 한시간반은 뚝딱이더라구요. 외식하던거 거의 안하고 돈 아껴서 해외여행 갑니당. 설탕도 덜넣고 대체당 넣어서 먹으니 더 건강에도 좋고 다 좋습니당~! 집 청소하는거도 취미입니다. 내 공간 꾸미고 깨끗하게 정리해두는거만큼 기분좋은게 또 없더라구요.
모기밥되요..
26년 9월 9일 직장을 퇴사하고 해외로 잠시 떠날 생각입니다 대략 베트남3달 태국 한달 캄보디아 한달 말레이시아 한달해서 6개월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간도 적게 남은것도 아니고 중간중간 쉽지 않을적도 있겠지만 목표를 위해 정진해 나갈 생각입니다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년뒤네요 그때까지 경제적으로도 멘탈적으로도 준비잘하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2025년 6월에 퇴사하고 더 이상 일을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2025년에는 27살 이네요.
어려서 부터 가정이 경제적으로 크게는 아니라도 좀 힘들다는걸 알고 돈의 무서움과 중요함을 좀 일찍 깨달았습니다.
주식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회 초년생 때는 저축은행 예금 금리보면서 어느정도 모으면 매달 얼마나 나오겠구나 계산을 했습니다.
그렇게 2년정도 일하다가 우연히 주식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 호기심은 곧 배당주로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퇴사를 하면 배당금으로는 월 50정도 예상되고 다른 곳에서 월 40이 꾸준히 나오고 있어서 당장 100 가까이는 나올꺼로 예상됩니다.
커버드콜 아닌 일반 미배당이니 배당도 점점 늘어나겠죠.
자라온 환경이 환경이라 씀씀이가 큰 타입도 아니라서 100이면 아마 매달 돈이 남을꺼 같네요.
당연히 배당주를 추가로 살 계획입니다.
영어 학원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수업중 한번 씩 돈에 관한 주제가 나오면 장기투자의 중요성을 말해주곤 하는데 학원에 단 1명이 이를 이해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인데 대단하더라구요.
퇴사까지 8개월 3주 정도 남았네요. 시간이 참 느립니다...
일해라
조심스러운말씀이지만 100가지곤 턱도없읍니다...
퇴사후 하고싶은일이 있는게 아니라면 노동소득으로 배당을 더 쌓은다음에 퇴사하는게 어떨까생각되네요
국민연금 공단에서 1인 기준 지출이 160만원으로 잡던데...
저도 제가 하고 싶은 일만 하는 게 좋아서 회사 차려서 하고 싶은 일만 해보려고요. ㅎ
부럽습니다!
바뀐분위기도 나쁘지 않아보여요 환상감자님을 보는분들은 감자님의 대화하는들한 편안한목소리에 좋아하고 컨텐츠를 소비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자님 본질이 변하지 않는다면야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하기 겠어요.
감자는 이렇게 요리하고, 저렇게 요리해도 맛있죠. 감자합니다 :)
제2의 인생도 응원 하겠습니다. 토스증권에서 글도 잘 읽고 있습니다.
조심스럽지만 자녀는 없으신가요? 다른 댓글에도 써있지만 요즘은 자녀여부를 묻는게 실례에 가깝지만 파이어족을 꿈꾸고 있는사람으로서 자녀가 있으면 파이어족이 힘든건지 진심으로 궁금해집니다. 파이어족과 자녀여부가 연관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실례되는 질문이라면 답해주지않으셔도 됩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애있으면 파이어못함
애 있으면 힘들지 않을까요?
자녀는 왜 없으시죠?
그건 왜 묻는
@@sweetandsour4101 당신은 왜 묻는?
보통 파이어족은 자녀가 없더군요
@@구르미-t2h 파이어족은 무자녀인건가요?
@@Jaundae 아무래도 애가 있으면 파이어족은 힘들죠.
실례지만 30대이신가요❤🎉😅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