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는 진짜 팬택에 인수 되기 전 SK텔레텍 시절이 최고였음. 1년 딱 한 기종만 출시, 한정판매 + SKT단독 출시(당시 번호의 자부심 SPEED(011로 SKT도 프리미엄 이미지였음). 무엇보다도 CF가 진짜 예술 였음(딱 지금의 애플 CF갬성.. 음성, 자막 설명없이 화면 + 음악 하나로 제품 특징을 간파함) 동시대 삼성 애니콜, 엘지 싸이언, 모토로라, KTFT 에버 다 연예인 앞세워 단순히 ㅇㅇㅇ폰과 CF화면에 온갖 스펙을 자막으로 나열하는 마케팅 했음. 또 가격도 고가정책으로 프리미엄폰 였음. 레알 피쳐폰계의 애플 였음... 팬택으로 넘어가면서 저가폰 + 통신3사 + 중구난방으로 찍어내면서 프리미엄 이미지가 ㅆㅊ나고.... 스마트폰시대로 넘어가면서.. 베가로 이름도 바꾸고 망함..
진짜 그 당시 스카이폰 쓰는 사람 층이랑 감성이 지금의 아이폰이랑 딱 맞음 10~20대들이 주로 사용한 것도 그렇고 감성 좋아한 것도 그렇고 스마트폰 시대가 되면서 주 고객층이 다 아이폰으로 넘어가고 제품이 연이어 문제를 일으키는 바람에 팬택은 망하고 SKY 브랜드는 다른 회사에 팔려서 충전기, 청소기 브랜드로 전락해버림
2007년에 아이폰이 나오고 2008년부터 삼성도 스마트폰 개발에 힘을 쏟게 되면서 스카이의 몰락이 가속화 된것 같아요 저희 아버지도 스카이 쓰셨었는데 2009년 말, 아이폰이 한국에 출시하면서 3GS가 나오고 바로 갈아타시면서, “사람은 선견지명이 있어야 한다, 폰에다 금싸라기 발라서 뭘하느냐” 이때 말이 제게는 충격이었어요 듀퐁 정말 이뻤었는데…🥲
@@Chopin-Waltz-No.10-In-BMinor전 그때 지갑사정때문에 중저가에서 무난무난했던 에버랑 싸이언 쓰다가 09년도 초인가 그때 아르고폰 버스로 풀려가지고 썼었을때 전용 데이터 요금제(오즈 머였더라?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멀티미디어 종류 상관없이 1기가 6000원에 쓸수있는 데이터 요금제였어요)+ 800×480 고화질 액정+풀브라우징 기능보고 아이폰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충격이었었는데..
sk텔레텍이 망한 이유는 설탕보드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떨구면 거의 100% 메인보드가 고장나서 무조건 소비자 과실로 처리 당시 20~30만원을 수리비로 받았다. 지금보다 돈가치가 훨씬 큰시절이다. 당시 메인보드는 일본이 제작했다. 일본 전자제품이 망한 이유와 같다. 일본전자제품 특징이 비싼 수리비 마치 타이머가 내장된것처럼 보증기간 기나자마자 고장남. 소니타이머라는 말이 있었음. 아무튼 쉽게 고장나서 이미 소비자들 사이에서 불만이 폭발해 억누르기 힘들어지고 판매량 곤두박질 치고 새모델 내놔도 새로운것도 없어지니 팬택에 팔았고 멍청한 팬택은 덥석 물은거지.
놀라운 건 옛날인데 광고인들의 창의력은 대단하다는거 전혀 촌스럽지가 않고 다 감성시리즈 저거 오케이를 계속 해준 사장이 능력있는 직원을 알아본거지ㅎ
아직도 기억나는게 스카이는 항상 디자인이 엄청 창의적이어서 친구가 스카이 샀다그러면 다들 몰려와서 구경하고 그랬었음 아 그립다 저시절 ㅠㅠㅠㅠㅠ 다양한 기종도 있고 그 기종안에 다양한 제품도있고.. 서로 구경하는 맛도 있고 했는데
틀
@@성이름-d9o2t 니 인생을 살아
저당시 압도적인가격 기본이 60만원이상이였고 프리미엄이미지가 너무 강하고 1년에 단 한종만 출시. 무조건 011만 쓸수있고 디자인이 타휴대폰대비 넘사였던시절. 아이폰전성기때랑 비슷한이미지였음.
아이폰 전성기 이상이지 ㅋㅋㅋㅋ
아이폰은 명문학교 느낌이었다면.. 스카이는 무슨 넘사벽. 귀족 같은 느낌?
스카이는 진짜 팬택에 인수 되기 전 SK텔레텍 시절이 최고였음.
1년 딱 한 기종만 출시, 한정판매 + SKT단독 출시(당시 번호의 자부심 SPEED(011로 SKT도 프리미엄 이미지였음).
무엇보다도 CF가 진짜 예술 였음(딱 지금의 애플 CF갬성.. 음성, 자막 설명없이 화면 + 음악 하나로 제품 특징을 간파함)
동시대 삼성 애니콜, 엘지 싸이언, 모토로라, KTFT 에버 다 연예인 앞세워 단순히 ㅇㅇㅇ폰과 CF화면에 온갖 스펙을 자막으로 나열하는 마케팅 했음.
또 가격도 고가정책으로 프리미엄폰 였음. 레알 피쳐폰계의 애플 였음...
팬택으로 넘어가면서 저가폰 + 통신3사 + 중구난방으로 찍어내면서 프리미엄 이미지가 ㅆㅊ나고....
스마트폰시대로 넘어가면서.. 베가로 이름도 바꾸고 망함..
모토로라도 연예인마케팅이 없었고 특유의 디자인으로 인기 많았어요. 크레이저, 레이저, 페블 등등 인기 많았는데 추억이네요..
@@lovingbean 모토로라는 스타택
스카이 잇츠 디퍼런트~~~
3:02 왕뚜껑 ㅋㅋㅋㅋㅋ 방심하고 있다가 빵터짐
2:09 나만 애플광고 느낌나냐. 지린다.. 시대를 앞서가서 미리 망해버리다니..
이땐 대박났는데 스마트폰이후로 망했죠
맷돌춤이 없네요😂
과거부터 아이돌그룹 (태사자)의 (박준석)님은 얼굴도 물론 잘생기셨었지만 스카이폰 광고 속에서 정말 너무 잘어울리는 음악에 맞춰서 동작 하나하나 리듬타며 움직이는 모습은 과거에도 지금에도 볼때마다
진짜...... 존나이 멋있다......ㅠㅠ
세계 최초 슬라이드를 개발한 회사는 노키아입니다
스카이는 슬라이드 양산을 주로 했었죠
진짜 그 당시 스카이폰 쓰는 사람 층이랑 감성이 지금의 아이폰이랑 딱 맞음
10~20대들이 주로 사용한 것도 그렇고
감성 좋아한 것도 그렇고
스마트폰 시대가 되면서 주 고객층이 다 아이폰으로 넘어가고 제품이 연이어 문제를 일으키는 바람에 팬택은 망하고 SKY 브랜드는 다른 회사에 팔려서 충전기, 청소기 브랜드로 전락해버림
스카이 썼던 1인으로 ~~~~im7200이 디자인이 최고였습니다. 올리고 내릴때마다 울려주던 띠리링~~~~띠리띠리롱🎶🎶🎶🎶🎶
뮤직폰 원탑
Im-7200 내인생 최애폰♡♡ 광고도 제품특성을 잘 살렸지만 셀카찍기진짜 편하고 잘나왔어요~~서비스센터가서 일부러 케이스 레드로 바꿔서 너무 이뻣던 ㅎㅎ
내 고등학교 시절... 2002년 스슬이im-5100을 사서 학교로 갔던 날.. 난 스타가 되었는데.. 기억나네.. 휴대폰이 슬라이드라니!!! ㅎㅎㅎ KTF에서.. 이 폰 때문에 SKT로 넘어갔었는데.. 그리고 현재까지 SKT와.. 하고있군..
갑자기 왕뚜껑🤣🤣
스카이갬성 오졌지 진짜 ...
스카이 광고는 지금봐도 꽤 대단했고 20년전을 감안하고 봐도 촌스러움이 덜함
스카이 나중엔 진짜 무슨 체감상 일주일에 폰이 하나씩 나오는 느낌이였음ㅋㄱㅋㄱㄱ
IM-7100 CF는 기발하면서도 영상미 퀄리티가 엄청나네요
지금봐도 스카이는 첫 cf에 나오는 최초모델이 젤 이쁘네요
부의상징 스카이 011
고1일때 97년 시티폰 99만원짜리 할부로 사서 학교에 들고 갔을때 인기폭발
전화박스에서 전화할때 난 전화부스 근처에서 시티폰으로 통화
스카이는 감성도 감성이지만 UI 랑 사용자중심 인터페이스도 한몫함 싸이언 애니콜은 잠금을 전체잠금밖에 안됐는데 스카이만 문자 전화번호부 등등 개별 잠금이 가능했었지
2:10 광고 남자 모델, 전지현 올림푸스 광고 상대역이네요
스카이 펜텍 애니콜 내학창시절의 핸드폰 ㅋㅋㅋ
IM-6100 스뮤는 제가 처음 사용했던 핸드폰인데
설탕보드에 당첨돼서 AS센터를 주말마다 갔었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는 스카이를 사용하지 않게 됐어요
추후 베가 시크릿 노트를 사용하면서
내가 베레기를 왜 또 샀나 자괴감이 들고 괴로워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 팬택도 큐리텔 자사 핸드폰이있었죠. 팬택은 자사 휴대폰 큐리텔도 말아먹고 스카이도 말아먹었죠.
솔직히 광고기획자가 스카이를 1티어로 만들었다보면 되지
그리고 다 잡아먹어버린 애플.
제가 대학 때 썼던 스카이 슬라이드도 나오네요. 처음 폰이 엘지 사이언 그 뒤로 스카이 그 뒤로 엘지 햅틱 그 뒤로 스카이 쓰다가 2012년에 아이폰으로 넘어와서 지금도 아이폰이요. 그러고 보니 삼성 거는 한 번도 안 써 봤네요.
5:10 클라라
폰 디자인이 있던 시절
와 저때 저 젊은분들 20-30대면.. 지금 40-50대겠네요;;; 나중딩때네...
아니 스카이하면 떠오르는 광고가 그 광고인데 그 광고가 없으면 되겠어요?
하 .. 광고가 다 기억나네.. 세월이여..
내레이션뭐져?
기존에는 삼성,현대꺼 쓰다가 IM6100스카이 썼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도 블루,레드 2대 그대로 가지고 있음.이거 쓰다가 전지현폰으로 갈아탐.
7200이 판매나 디자인이나 최고였었지
120만대 제한 폐지이후까지 합하면 레인폰,돌핀폰도 판매대수만으론 ㄱㅊ지 않았나요?
체감상으로도 메직홀/롤리팝 이전에 중고딩들 많이 들고다니던거 같았었는데
스카이라 함은 알림음이 최고지 밥주세요~나 속았지~ 안해본 사람 없을껄
플라워링하트 플라워링하트 레간자 레간자 레간자
슬림슬라이드가 빠졌네요. 슬림 슬라이드 너무 이뻐서 2대로 5년씀
스카이 플립폰이 너무 쓰고싶다 ㅜㅜ
애니콜의 디자인 보다 스카이가 최고였음…난 돈없어서 ever 슬라이드 폰 썼는데 진동소리가 너무 커서 폰 만지지도 않았는데 선생님한테 뺏기고…
3g때는 에버가 비슷한 출고가의 타사 폰들보다 멀티미디어 기능이나 칩셋 괜찮아서 매니아들 은근 있었다던데 2g시절은 아니었나봐요?
스카이를 사용하다가
저도 에버로 갈아탔었는데
가성비 성능 모두 좋았는데
천지인 때문에 개고생하며 사용했었어요
MP3 이어폰이 리모컨 조작도 되는 게 가장 좋았습니다
IM-8300 이 당시 내 고등학교 동창돼지같은 친구가 썼었는데 졸업선물받고 아직까지 연락두절...
베가 브랜드네이밍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망한거 아쉽다 정말..ㅠㅠ
4:22 에 나온 곡 제목 좀 알려주시면 감사해요ㅠ
four to the floor(thin white duke mix)
2000년대 SKY: 10~20대가 주로 사용하는 감각적인 휴대폰 브랜드
2022년의 SKY: 휴대폰 충전기, 청소기, 살균기 브랜드
당시 011 스카이폰.....디자인,성능에서 앞서나갔고 대박이었는데...그래서 늘 스카이만 쓰다가 스마트폰 나오구 폭망....
갠적으로 주변에서 스카이폰 많이 들고다니던 때가 오히려 스휠~레인폰 현역이던 2006~2008년 중반이었던 같은데 저 시절은 이미 브랜드가치 떨어진 때였나봐요?
2007년에 아이폰이 나오고 2008년부터 삼성도 스마트폰 개발에 힘을 쏟게 되면서
스카이의 몰락이 가속화 된것 같아요
저희 아버지도 스카이 쓰셨었는데 2009년 말, 아이폰이 한국에 출시하면서 3GS가 나오고
바로 갈아타시면서, “사람은 선견지명이 있어야 한다, 폰에다 금싸라기 발라서 뭘하느냐”
이때 말이 제게는 충격이었어요
듀퐁 정말 이뻤었는데…🥲
@@Chopin-Waltz-No.10-In-BMinor전 그때 지갑사정때문에 중저가에서 무난무난했던 에버랑 싸이언 쓰다가 09년도 초인가 그때 아르고폰 버스로 풀려가지고 썼었을때 전용 데이터 요금제(오즈 머였더라?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멀티미디어 종류 상관없이 1기가 6000원에 쓸수있는 데이터 요금제였어요)+ 800×480 고화질 액정+풀브라우징 기능보고 아이폰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충격이었었는데..
@@jimmy0505_ 당시에 오즈도 운영체제 빼고 나름 준수했죠
2천년도 중반부터 삼성이 본격적인 두각을 보인 것 같은데.
스카이가 당시 뜬건 감각적인 광고도 한몫 했던 것 같고
펜택으로 넘어 오면서 망작
5:02 how can the moves be that smooth?
sk텔레텍이 망한 이유는 설탕보드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떨구면 거의 100% 메인보드가 고장나서 무조건 소비자 과실로 처리 당시 20~30만원을 수리비로 받았다. 지금보다 돈가치가 훨씬 큰시절이다. 당시 메인보드는 일본이 제작했다. 일본 전자제품이 망한 이유와 같다. 일본전자제품 특징이 비싼 수리비 마치 타이머가 내장된것처럼 보증기간 기나자마자 고장남. 소니타이머라는 말이 있었음.
아무튼 쉽게 고장나서 이미 소비자들 사이에서 불만이 폭발해 억누르기 힘들어지고 판매량 곤두박질 치고 새모델 내놔도 새로운것도 없어지니 팬택에 팔았고 멍청한 팬택은 덥석 물은거지.
저기나온 7200이 의외로 설탕보드 얘기 엄청 많았다던데
팬택은 자사 큐리텔도 말아먹었어요.
스카이가 삼성한테 밀리면서 망했어
그당시에 스카이폰 전국민66%가 가지고다녀던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