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bas26 이 영상의 처음 제목은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범고래,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 이유" 였습니다. 제목이 저런데 이 영상에 '범고래는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다던데 드디어 그 이유가 나오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클릭한다음 끝까지 보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f가 과학계가 아직도 풀지 못하는 난제를 드디어 풀었다고 생각한 저도 낚였고 ㅋㅋㅋㅋㅋ) 제목으로 인해 댓글창에서 논란이 지속되니 빛의 속도로 14f가 아무런 설명도 없이 영상 제목 저렇게 바꾼 거예요....
범고래가 사람을 먹지 않는 여러가설중 고등생물에 호기심이 많아서가 가장 근본적인 이유인듯. 예를들어 상어는 눈에 보이면 그냥 물어뜯는 습성이있는 반면 범고래는 사냥감을 가지고 놀기도 하고 저게 머지 하고 곰곰히 생각하고 행동하는 습성이있는것. 이에 범고래가 사람하고 마주칠때 상황을 보면 배위에 있는 사람일텐데 자기네들이 볼때 인간의 모습과 활동이 아주 신기해서 살짝처다보거나 우리가 어릴때 소독차 따라다니던것처럼 배를 따라같이 해엄치거나 하는 등등의 행동을 보이면서 인간은 참 신기한 존재구나 하고 지들 갈길가는느낌. 그리고 범고래뿐아니라 다른 돌고래류도 비슷한느낌.
인간을 고등생물로 인지하고 공격하지않을 가능성이 제일높음 야생 범고래가 인간보면 좋아하고 애교부린다고 하는데 범고래의 지능을 생각하면 인간이 다른 하등존재와 다르게 교감할수있는 고등생물인지 확인하려고 친근하게 접근해서 테스트하는게 아닌가 싶음 교감이 이루어지면 고등생물로 판단하고 이웃이나 동급으로 평가하는거죠 범고래 시선에선 교감따위없는 다 장난감이나 먹잇감뿐인 하등동물로 보였을 세상에서 유일하게 인간만 자신들과 교감할수있다는걸 파악한 시점에서 지금까지 사냥해온 동물이랑 다른 존재라고 깨달았을겁니다 또한 자신들이 높은 지능으로 다른동물을 유린하고 바다를 재패해왔듯이 인간도 자신들과 동급이라면 어딘가의 지배자라는걸 알고 있을겁니다
범고래가 이미 바다에서 대적할 대상이 범고래들 자신밖에 없다는 걸 스스로가 알고 있고 그 때문에 서로 먹이싸움을 하지 않기 위해 서로의 지역을 침범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미 각 집단의 구역을 정한 것이고 인간에 대입하면 그 구역은 나라인데 그정도 지능과 사회화가 되어 있다면 인간을 잠수함, 배 등을 끌고 다니는 진정한 최상위 포식자로 이미 알아봤고 자손들에게 교육을 시키지 않았나 싶습니다. 댓글과 영상을 보면 인간을 기준으로 삼는데(3:24 인간은 범고래보다 고차원의 문화를 가졌다 등) 침팬지의 순간기억력과 개미의 사회화에 따른 행동 등은 이미 인간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것은 밝혀진 것 처럼 범고래의 규율을 지키는 문화가 훨씬 더 고도로 발전했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인간의 삶의 방식과는 달리 범고래는 철저한 집단생활과 매일매일 집단의 생존에 직결된 행동을 하며 살아야 하는 환경이니까요.
지능이 높은 개체는 지능이 높은 개체에 대해 식용으로 생각하지않는다. 우리가 마치 원숭이와 침팬치를 바라보듯 범고래또한 인간을 그리 대한다는것. 오히려 반려의 의미를 갖고 대한다. 또한 범고래는 도구의 의미를 알기 때문에 인간이 사용하는 거대한 배와 보트.요트. 심지어 스쿠버다이빙류의 잠수장비. 같은 도구를 인식하고 상위 지능개체로 대함.
예전에 어떤사람이 스쿠버다이빙하다가 백상아리를 만났는데 갑자기 범고래여러마리가 나타나서 그 백상아리 박살내고 사람이 배위로 올라갈때까지 보호하듯이 주위에 있었다고 기사를 본기억이있는데 아마 범고래는 바다를 돌아다니면서 큰배에 있는 사람들을 보고 사람을 자신보다 더높은지능을 가진존재라고 생각해서 우호적으로 생각해주는거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위 가설들이 복합적인게 아닌가 하네요. 머리 좋은 범고래가 자기들이 본 수많은 동물 중에 인간만 감정표현을 하고 육체만이 아닌 다양한 옷도 입고 다양한 배도 타고 기구도 이용하는걸 보면서 만약 범고래 자신들이 인간을 공격한다면 "인간의 복수로 인해 개체수를 유지하기 힘든 위험한 상황 까지 생길 수 있다" 라는것까지 인지 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영상에서 나오는 뇌의 구조를 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이게 사실이라면 범고래는 진짜 소름끼칠 정도로 똑똑한거 같네요.
@@taylorkim8146 지성체 존중이 제일 맞다고 봄. 일단 인간이 범고래를 죽이는 경우는 겁나 많음. 특히 일본놈들은 뭐 닥치는 대로 죽여대니 지금도 . 만약 UFO가 모습을 드러내고 외계인들이 나타나서 그 초월문명을 보여준다면 당연히 인간들은 진짜 무개념 병신 몇 빼고는 모두 그들을 경외할 거임. 외계인들이 뭐 지구를 정복하겠다 이런 의지를 드러내지 않는 한은. 범고래도 비슷한 듯. 자신들이 할 수 없는 , 특히 거대한 배를 보면서 인간을 경외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세번째 가설도 신빙성이 없는게 범고래는 가오리나 돌고래, 물개를 먹이로 인식하면서도 바로 죽이지않고 공놀이 하듯 가지고 놀 정도로 지능이 높음. 인간을 상대로 꼬리로 치거나 배에서 떨어지게하는 등의 장난조차 했다는 기록이 없는걸 보면 인간을 일반 해양 동물과는 다른 무언가로 인식한다는 것...
우리가 범고래를 보는 시선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범고래를 인간처럼 지능이 높고 무리생활늘 하는것을 신기하게 생각하는것 처럼 범고래가 인간을 볼때도 저거 쬐끄맣고 약한데 지들끼리는 희안한 소리로 소통도 하고 뭐 희안한것도 만들어서 타고 다니고 신기하단 말야 정도 아닐까요? 그래서 저것들은 괜히 건드리면 의외의 상황이 발생할지도 모른다고 인식하고 알아서 조심하는 것 같습니다.
일리가 있지만 그렇게 되면 의문이 생기는 게 그럼 "왜 범고래들은 우리를 호의적으로 대하는가?"입니다. 예를 들어 범고래를 듣지도 보지도 못 한 사람이 우연이 높은 지능으로 무리 사냥을 하는 범고래를 보았다면 그 범고래들에게 반갑게 다 가기보다는 오히려 피하는 것이 더 말이 되겠죠. 그래서 의문이 더 커지는 것입니다. ???:아이고 형님, 이번에 고래 사냥할 건데 부탁합니다요~ 이렇게 범고래가 우리에게 아부를 떠는것도 아닐것이니깐 말이죠
범고래를 그저 지능이 높고 착한 동물로 생각하시는군요.. 연구결과나 현재까지 관찰된 여러 영상만 봐도 범고래가 사냥할 때 여러 다른 육식동물처럼 단순히 식탐만을 위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먹잇감을 상대로 장난을 치고 괴롭히며 유희를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죠. 마치 인간사회에서 건달이나 학교 일진들이나 할만한 행동을요.. 예를 들어 물개를 사냥하며 물개가 거의 잡혀갈 때나 숨통이 막 끊어졌을 때 물개를 가지고 공놀이 하듯 머리로 박아 축구하듯이 물개를 주변 동료 범고래에게 물 밖으로 쳐내죠.... 범고래는 먹잇감을 단순히 먹는 행위를 넘어서 장난감이나 오락거리로 인식하고 본인들의 즐거움을 얻기 위한 도구로 여긴다는 말입니다. 범고래에게 사냥은 단순히 생존방식 뿐만이 아니라 유희꺼리이기도 한 겁니다. 그런 동물이 인간을 호기심에서 그냥 놔둔다구요? 인간을 단순히 호기심어린 존재로 봤다면 한두번 쯤은 장난으로 툭툭 치고 일부 뜯어도 보고 하면서 마치 강간을 하듯이 장난질하다가 버리고 갈 가능성이 높겠죠. 그리고 원래 친분이 있었던 개체가 아니란 가정하에 처음 본 다른 동물을 보고 자신과 비슷하거나 하등한 존재로 인식한다면 먼저 애교를 부리고 장난을 치는 행위를 할까요?
범고래의 지능이 인간이 생각하는 수준보다 더 높은것같습니다 문화 언어 사냥체계등 도 그렇고 그렇게 비슷하게 생활하고있는 인간들을 봐오며 자신들과 비슷한 존재로 인식하는것같아요 다른 동물들은 단순 서열싸움이나 눈앞에 보이는것 먼저 생각하는경우가 많은데 범고래는 지능이높으니 자신들과 비슷하게 생활하는 고등생물인 인간과는 소통이 되는걸 아는것같고 서로가 먹이사슬싸움을할존재들도아니고 그래서 공존을 택해서 사는것처럼 보이네요 물론 이것도 제 생각일 뿐이지만요
단순히 문명이 건설됐다고 인간이 범고래보다 똑똑하다고 단정지을수 없음 인간은 10만년전과 지금 지능자체는 비슷하니까, 환경과 인간특유의 욕구가 문명을 이룩하게 한거지 단순히 문명이 높다고 범고래보다 인간이 똑똑하다는건 잘못된 판단 일것 같음, 범고래와 대화할수있는 장치같은거 발명해서 대화를 할수있으면 좋겠네 ㅎㅎ
범고래가 초음파를 이용한 자신들만의 언어체계가 있어서 무언가를 대대로 학습시켰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지역별로 언어가 달라 다른 지역에서 온 범고래끼리는 소통이 안되는 경우고 있고 같은지역이여도 사투리가 존재하고, 단어를 조합하는 문법체계도 이미 있다고 하니 범고래들에게 어려운건 아니겠죠. 하지만 인간도 마찬가지로 모두에게 규율을 가르치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이를 어기죠. 범고래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그래서 인류역사상 야생범고래가 인간을 공격한 사례가 하나도 없는건 이상합니다. 사람 자체를 본능적으로 귀엽게 느껴서 공격하지 않는다는 개설도 무시할 수는 없죠
응 절대 아니고요~ 아니 상식적으로 고도로 발달한 인간도 선대의 가르침 개무시하고 다른민족 침략했다가 혼쭐나고 그러는데 범고래가 '대대로 학습 어쩌구저쩌구~' 이걸 따를거라고 생각함? 범고래는 상어를 사냥해도 간만 뜯어먹고 버릴정도의 미식가입니다. 사람보세요 딱봐도 이상하게 생겼습니다. 지들이 평소에 먹던거랑은 전혀 달라요. 사람으로 치면 ,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커다란 벌레인겁니다. 그걸 먹습니까? 지천에 널린게 먹잇감인데? 범고래도 이상한건 안먹습니다. 그리고 범고래 새끼랑 인간이랑 보세요. 닮은점이 단 하나라도 있나요? 귀여움이라는 건 자기 새끼를 바라보는것에서 유래한 감정입니다. 원래는 자기새끼 볼때만 작동해야하는데 그렇게까지 시스템이 정교하지 못해 다른 동물들을 볼때도 똑같이 작동하는 거죠. 말했잖아요 인간은 그냥 벌레라고요. 벌레한테 귀여움 느끼나요? 일부 변태들 아니면 그럴사람없을듯
인간이 바다에서 벌인 수많은 전쟁, 어획 행위로 인해 인간이 위협적인 존제라는것은 충분히 알수 있을만큼 시간이 지나기도 했고. 인간고 범고래에 대해서는 비교적 처우가 좋은 편이기도 했고 범고래가 인간들의 어획에 끼어들어 협동하거나 인간의 어획활동에서 나오는 부산물들을 얻어먹음으로서 인간을 크게 위협적이지 않고 도움이 되는 존제로 인식한게 아닐까 싶음.
참고 : 범고래가 야생에서 인간을 공격한 사례가 없는 이유는... 깨끗한 증거인멸 때문이 아닌가라는 의심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유가 한개가 아니라 복합적인 겁니다, 1. 범고래는 인간을 지적생명체로 인식한다. 2. 대부분은 분명한 호의를 가지고 있다. 3. 고작 80kg 정도의 인간을 사냥할 이유가 없다. 4. 범고래는 지식을 전수하기 때문에, 맛 없거나, 아니면 인간의 잔인성에 대한 확실한 교육에 의해 인간을 건드리지 않는다. 5. 완벽한 프레데터는 증거도 남기지 않는다. 참고로... 범고래의 미래가 밝은 이유는... 범고래의 지방은 인간이 소화할수 없으며, 무엇보다... 범고래 고기가 끔찍하게 맛이 없기 때문 입니다. 범고래의 유일한 천적은 해양오염.
전세계에 넓게 퍼져있는 범고래들이 하나의 규율을 따를 수 있을 정도로 고도화 된 지식전달 체계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어느정도 그런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단한건의 예외조차 없을 정도라면 본능에 관련된 부분에서 인간을 사냥감으로서 기피하는 무언가가 작용하고 있다고 봐야하겠죠. 당장 떠오르는 거라면 냄새, 형태등이 있을 수 있겠지만 범고래의 높은 지능을 생각해보면 인간을 어떤 "이질적인 존재"로 인식하는 인지능력이 높기 때문이라고 보는 게 타당할 것 같습니다. 일례로, 원숭이들은 체모가 아예 없는 게 같은 생물을 보면 소리를 지르며 극도로 기피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가짜털을 얹어놓으면 곧바로 거부감을 없애고 접근하는 행태를 보이는 바가 있습니다.
범고래도 지역에 따라서 먹는 먹이, 사냥하는 방식, 의사소통 방법이 다릅니다. 노르웨이 연안에 사는 범고래 무리는 어류만 먹는다고 알려져있고, 다른 지역의 범고래끼리는 전혀 의사소통이 안된다고 하죠. 또한 범고래의 영리하고 교활한 사냥 방식 역시 모든 범고래가 사용하는것이 아닌 특정지역의 범고래 무리만 사용합니다. 이렇게 지역별로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대부분의 범고래가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건, 인간이 범고래와 접촉할 기회가 적고 사냥하기도 쉽지 않아서 범고래가 인간을 먹이로 인식하지 않는다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범고래의 지능상 인간은 생명체가 아닌 커다란 함선을 타고 다니고.. 때로는 잠수함안에 타고 있으며 바다에 없는 기괴한 금속을 타고 다니기 때문에 상당히 의아한 존재입니다. 망을 쳐서 고기들을 한번에 쓸어 가는것도 종종 보이고 어떻게 보면 신보다 더 무섭게 느껴질수가 있는거죠. 커다란 배들위에는 늘 저 사람들이 타고 있다 생각하면 범고래 입장에서는 호기심도 가지만 때로는 공포스럽게 느껴지기 때문에 인간이 그냥 수영을 하더라도 따로 건들지 않는 거겠죠. 상대가 나를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죽일수 있다는것을 아는 지능이라면 건들지 않는게 정상이죠. 특히나 가족이 있는 집단경우에는 그런 위험성 있는 행동들을 하진 못하겠죠
자료화면으로 나오는 orca(1977)라는 영화를 어릴 적에 상당히 인상 깊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단순히 인간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임신 상태의 암컷을 잡은 인간들에게 복수하는 내용입니다. 새끼까지 죽게 되고 수컷이 그걸 지켜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주인공 범고래에게 상당히 공감(?)이 가는 영화였습니다. 새끼가 죽는 장면은 끔찍하고 마음 아픈 장면으로 기억되네요....T_T 범고래가 인간을 잡아 먹지 않는 이유는 모르지만.... 결론은... 하여튼 다행이다...^^*
범고래가 그들만의 의사 소통이 있고 모계 사회로 생활한다고 밝혀졌다고 치면 그게 진짜 맞다고 한다면 답이 나와있는 문제 아닌가요? 우리가 사자나 호랑이가 위험한 동물이라고 배워서 알고 있듯이 저들도 인간이 위험한 동물이라고 배워서 알고 있으니 먼저 공격을 안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위험한데 뭐하러 먼저 접근을 하느냐 그건 단순히 호기심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크기가 나보다 훨~씬 작은 맹수가 도심 한복판에 있다면 호기심에 한번 근처에 가볼 수도 얌전한 거 같으면 한번 슬쩍 만져 볼 수도 있는 것이라고 공감하면 흠.. 암튼 그렇습니다.
마치 사람이 뱀을 바라보는 느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굳이 싸워야할 이유가 없고, 큰 피해를 불러올 수 있을뿐더러 생김새부터 향, 행동양식 등 바다 속과는 너무도 이질적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지 않을까요? 먹을 것이 없는 상황이 아닌이상 건드릴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죠. 사육되는 경우 위협을 느껴 공격성을 드러낼수도 있었지만 그냥 서로 지나치면 그만인 상황에서는 전혀 득이 없는 마찰을 피하는 것 뿐이라고 생각돼요
@@낙타선생-i9h 후... 본인이 글을 안드로메다식으로 써놓고 찾아보라는 헛소릴하면 안되겠죠? 초음파로 인간의 가청 범위 밖의 소리 혹은 파동입니다. 어쨌건 매체가 있다는거죠. 뭔가를 통해서 알게되는걸 배움 또는 학습이라고 부릅니다. 인간은 배움~ 하지만, 이 문장을 쓰면 뒷문장은 당연히 범고래는 학습없이 뭔가를 안다고 주장하는건데 님이 쓴게 학습이고 배움이라고요. 궤변스러운 문장을 써놓고 찾아보라는건 뭔 헛소리야? 글 안 배웠어요? 뭘 말하는지 이해하시나요?
1. 범고래의 지능은 90 2. 조부모, 부모에게 사회화 과정을 거친다 3. 활동반경이 존나 넓다 4. 그 과정에서 분명 흰긴수염고래보다 더 큰 (길이 260m 이상) 유조선이나 컨선을 안봤을리 없다. 5. 그 위에 닝겐이란 놈들이 타고 있음 6. 조부모, 부모에게 받은 선험적 교육(닝겐 건드림 좆될 수 있다) + 후천적 경험(뭔가 이상한 큰 걸 타고 다님) = 판단 7. 존나 친하게 지내고 먼저 공격하지 않으면 잘 지내자 ㅇㅇ 8. 의심되면 7-12세 어린이(iq 90)들한테 문신국밥육수충한테 가서 한 대 때리고 오라고 시켜봐라 9. 절대 가지도 않는다. 10. 본능적인거임
6번까지 학습이 되면 친하게 지내기보단 피해다닐거임. 범고래는 오히려 인간에게 먼저 다가오는 경우도 많은데, 범고래가 인간을 공격한 적은 없어도 인간이 범고래를 사냥한 적은 여럿 있었고 포획해서 사육까지 시키는 걸 보고 그것까지 학습되어 어차피 빤스런 못치니까 다가가기 시작했고 인간들이 우호적으로 반응하니까 '야 이새끼들 옆에서 꼬리 살살 흔드니까 공격 안한다ㅋㅋ' 하는거임.
1. 범고래가 인간을 맛없다고 생각한다, 두려워 한다 →범고래는 대서양부터 태평양, 남•북극해 등 전세계 바다에 걸쳐 서식하고 아종도 모두 다릅니다. 이를 고려했을 때 모든 범고래들이 후대에 문화전승으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인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힘들어 보입니다. 한평생 인간을 안마주치고 사는 범고래가 더 많을테니까요. 2. 범고래는 입맛이 까다롭다. → 지능이 높은 개체들은 검증된 먹이만 먹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확실하게 바다에서 마주칠 수 있는 먹이는 아니죠. 그렇다보니 먹이로 생각하고 달려드는 범고래가 없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2번 반론. 남극탐험전 아문센 스콧이 대려간 조랑말들을 범고래들이 위헙해 빠뜨려 샤냥해 먹은것 처럼 바다생물이 접할 가능성이 매우 낮은 개,사슴,무스,말 등을 사냥해 먹은 기록이 있습니다. 또 범고래는 식용목적이 아닌 재미를 위해서 물개등을 사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사람은 예외입니다. 사냥하던 동물이 인간의 보트에 올라타자 공격을 중지하고 돌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맛이없다'와 '낮선 생물'이랴 이유는 인간을 공격하지 않을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통계적 역사로 보면 한명이라도 범고래에게 먹힌 인간이 없다는 뜻은 좀 특이한거 같습니다. 역사적으로 벌써 인간이 3~4000년 이상 기록을 남기고 있었는데 단 한번도 인간을 삼킨 범고래가 없고 목격자도 없는것은 의미가 큽니다. 만약 범고래가 사람 한명이라도 먹었다면 그걸 보거나 범고래 위에서 사람 시체가 나온 기록이 있었을텐데요. 예를들어 원래 인간을 먹이로 전혀 안보는 수염고래가 인간을 실수로 삼키는 일도 있었고 범고래가 아닌 다른 고래 위에서 인간이 나왔다는 기록도 있지만 범고래가 인간을 먹었다는 기록은 전혀 없는것은 진짜 범고래가 인간을 공격 안한다고밖에 생각이 드네요.
범고래가 인간을 공격한다면 과연 인간이 모를것같아요??? 정말??? 범고래는 어쩌면 인간을 공격한다면 인간이 공격할수도 있고 그공격이 매우 위험하다라는걸 잘알고있는 동물이기때문에 인간을 공격하지 안는게맞을껍니다. 인간은 바다의 생물을 크기와 상관없이 무자비하게 잡아가는 생명체인것을 알고있고.. 또한 인간은 먹이를 나눠주는 생명체인것을 알고있기때문이죠..
확실한 이유는 모르지만 이것만은 맞는 것 같아요. 그들끼리 의사소통을 통해 지식이 전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범고래는 각 지역별로 사투리가 있을 정도로 언어체계가 발달되어 있기에, 구전으로 부모 혹은 그 위의 조상으로부터 아래로 간단한 지식 정보고 전해질 거라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위협적이라는 정보라던가, 사람이 고등동물이라는 정보라던가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범고래들 사이에 그러한 정보들이 공유되어 있어서 공격하지 않는 것 같네요. 본능적으로 공격하지 않는 게 아니라 정보의 공유, 지식의 학습으로 공격하지 않는 것 같아요.
바다는 넓고 먹을건 많은데 굳이 양도 얼마 안되는 인간을 공격해서 먹을 이유가 전혀 없을듯. 그리고 무엇보다 인간을 고등동물로 인식하고 있어서 어느정도 소통이 가능한 존재로 인식하고 있으며 본능적으로 건드리면 ㅈ 된다는 지성을 가지고 있을듯. 바다에 엄청나게 왔다 갔다 하는 큰배들 그리고 최첨단 하이테크로 아주 쉽게 대왕고래도 죽여버리는 그런 장면들을 만약 한번이라도 경험한다면 범고래 처럼 지능이 높은 동물은 절대로 인간을 공격하지 않으려고 하는게 자연스럽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그간의 자료들을 보면 범고래들은 인간이 지능이 높다는건 확실히 인지하고 있는 것 같음 인간들 어업을 도와주고 일정 부분을 얻어가는 식의 상부상조를 했던 기록이 있던걸 보면 그물같은걸 쳐서 물고기를 대량으로 쓸어간다는 사실과 그 매커니즘을 이해하고 있다고 보임 그걸 이해한다는건 자신들이 할 수 없는걸(고도화된 기구를 이용하는 것 등) 인간은 할 수 있다는걸 명확히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자신들이 무슨 짓을 해도 가지 못하는 다른 차원의 세계를 인간이 지배하고 있고 인간들이 마음 먹으면 자기들이 지배하는 세계에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존재라는걸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자신들 외에 존재하는 유일한 지성체라는 존중 혹은 상위 차원에 존재하는 신과 비슷한 존재로 여길 가능성이 높은듯 단순히 맛없거나 두려워서 하는 행동으로는 안보임
범고래는 작은 물개를 장난감처럼 수면 위로 높이 던지면서 놀던데 범고래가 인간을 꼭 뜯어먹을 게 없어서 해치지 않는다고 보기는 근거가 부족하죠. 바다에서 흔히 보는 조류와도 다르고 수중생물들과도 다른 인간을 단순히 작고 위협이 되지 않는 동물이라고 생각해서 냅두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가나다라마바사-z4y 사냥할 가치가 있었으면 공격했을 거고요 범고래에게 인간은 사냥가치가 없죠 대부분 다른 상어도 마찬가지로 인간이 자기 구역에 위협이 안된다면 무시합니다 범고래의 지능이 높으니 호기심에 이상하게 생긴 인간에게 접근한 것을 우리 입장에서 애교부린다고 착각한 것일듯요
@@cloudnine486 온갖 시청각 자료를 동원해 공부하는 인간도 고작 100년도 되기 전에 있었던 역사를 잊어가는데 평생 사람을 볼 일 없는 경우가 더 많은 범고래들이 인간을 구전학습 할 수 있을까요? 그것도 전서계의 범고래 무리들이 함께? 범고래로 한정해서 보면 신기한 일이지만 바다표범, 사슴, 우랑우탄 등 인간에게 호기심을 느끼고 접근하는 사례는 많습니다. 이들은 모두 인간을 먹이로 보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죠. 예, 미스터리는 분명 즐거운 일이지만 그냥 "와, 이새낀 뭐하는 놈이지? 신기하게 생겼네??" 라는 느낌으로 접근했다는 시각이 더 현실적인거 같습니다.
고래들이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 가장 많은 신빙성은 지능이 높아서 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바다를 헤엄쳐다니고 아무런 장비없이 물개처럼 유빙을 들락거렸다면 공격했을거라 생각이 들기도 하고, 배나 기타등등의 장비의 힘을 알기에 공격을 꺼리는걸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격해서 부셔도 먹을건없고 그와중에 생물이 아닌 배가 공격한다면? 이길수없다는 판단?? 그 반대로는 인간에게 구해지거나 치료받은 사례도 많으니 이로운 존재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죠. 어떤 추측을 내든 한곳으로 몰리는거같네요. 고래는 서로 의사소통과 말을 할수가있고 구전을 어린고래들에게 이야기가 되물림된다는 점.
범고래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머리가 좋습니다. 어쩌면 그들의 신체적제약때문이 아니엇다면 지구의 주인을놓고 인간과 경합햇을수도잇는 유일한 후보일수도 잇습니다. 범고래의 IQ가 90까지 나왓다면 말다한거죠. 범고래는 인간을 자기네보다 뛰어난 존재인걸 아는겁니다. 그래서 존중해주는것이지요.
석기시대 인간에 범고래를 대입하면 이해하기 쉬울듯.석기시대 인간이랑 현대의 우리랑 지능은 다를바가 없지만 교육과 축적된 지식 때문에 기술이 현격히 다름. 그럼 석기시대 인간들이 거대한 모터보트를 타며 엄청난 기술로 다가오는 현대 인류를 사냥하려 할까 아니면 공존, 신격화를 할까? 범고래는 뇌는 발달했으나 그걸 활용할 신체기관이 없을 뿐인거지.
아마 인간과 비슷한 지능을 가졌다는 가정 하에 신격화나 압도된게 제일 유력하지 않을까 싶음. 현대문명에서 각 나라의 군사무기 발전으로 잠수함, 항공모함, 유조선 등 어마어마한 것들이 바다위를 항상 돌아다니고(우리 기준으로 생각하면 우리가 사는 머리 위로 거대 비행 전함같은게 날아다닌다고 생각하면... 근데 그걸 운용하는게 귀여운 고양이 인간 같은 생명체다?) 핵실험이나 대규모 어업 이런거를 보다보면 느끼는게 많을듯, 그리고 그러한 존재가 딱히 적대적이지 않고 우호적이라 느낀다면? 그리고 우리들은 그 중에 범죄자가 없냐고들 하지만 현대 문명에서 범죄를 저지른다고 탱크가 와서 머리에 포를 갈기진 않겠죠... 범고래들이 느끼기에는 그 정도의 위협을 충분히 받을 수 있겠죠. 요새 범죄자들도 자기보다 약한 사람이나 해볼만 하다고 느낄때나 범죄를 저지르지(총 같은 거 포함) 탱크랑 일대일로 맨손으로 싸우라고 하면 싸울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우리가 문명의 발전에서 느끼듯이(체계적으로 기록되어지지 않은) 구전으로 인한 전승은 한계가 있고(인쇄술이 발전 된 후 지식들이 폭발적으로 성장한 것 등) 본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현상들을 신격화 하거나 미신같은 게 성행하던 중세 같이 구전으로 내려오는 신화같은 게 있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전 세계의 범고래가 그러는 게 말이 안된다기에는 중세에도 각 나라별로 비슷한 신화는 꽤 많았고 앵간한 문명을 갖춘 나라들 중 신화란 게 존재하지 않은 나라는 없었음
그럴듯 한 가설입니다. 무리를 지어 살아가는 동물들을 관찰하다 보면 그 조직 구성이나 조직이 돌아가는 체계가 마치 고대의 인류사회랑 똑같습니다. 당장에 늑대만 봐도 고대 인간이 협동해서 매머드 사냥하던 체계와 완전히 동일하죠 이런 맥락으로 보면 범고래 입장에서는 바다에서 거대한 배를 타고다니며 먹이감을 생판 처음보는 이해할수 없는 방식으로 대량 획득 하는 모습들을 보면 인간을 경의롭다고 생각할검니다. 자기들은 겨우겨우 팀워크 훈련해서 힘들게 사냥해서 겨우 입에 풀칠하는데 인간들을 보면 급이 다르니까요 거의 신적인 존재 수준으로 생각할검니다. 범고래 뿐만 아니라 돌고래 또한 인간과의 커뮤니케이션 실험에서 돌고래가 인간에게 물어보더군요. 당신들은 어떤 존재인가요? 라고 이 질문은 일단 적어도 사냥감으로 인식은 안하고 있다는것이고 그냥 다른 우월한 미지의 존재로 인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봄니다. 또한 인간들이 간혹 바다생물들을 도와주고 소문이 퍼져서 도움이 필요한 동물들이 때거지로 나타나는것 처럼 구전으로라도 인간은 딱히 위협적이지 않고 이로움을 주는 존재 혹은 구세주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고 봄니다. 그러니 고맙다고 잡기 힘든 청새치 같은거 잡아다가 물고오지...
한가지 이유때문이라기 보다는 복합적인 이유일 가능성이 젤 크죠 건들면 위험하고 한입 꺼리도 안되는데다 맛도 없는 녀석을 굳이 사냥할 이유가 없는 거 다만 맛없음 이유에는 인간 고기자체보다는 인간이 입고 있는 옷의 영향도 무시못할듯 범고래는 사냥한 고기중에서도 가장 연하고 영양가 높은 부위만 먹기로 유명한 놈들인데 이런 미각을 지닌 녀석에게 양도 적고 옷을 입어서 식감도 나쁜 인간은 진짜로 최악의 음식일테니까요
지금이야 인간이 야생동물을 공격을 잘 안하겠지만 과거엔 그렇지가 않죠. 고래를 거의 전멸시킬 정도로 무자비하게 사냥을 했으니... 어느정도 지능이 높아서 그런것도 맞겠고 무리생활을 하니까 어느정도 배움을 계승하는것도 맞는거 같음. 그런게 아니라면 설명이 힘들죠... 사자나 곰, 상어가 사는 지역을 다니면 저렇게 공격을 안받긴 힘들죠. 야생동물은 아예 접근을 안하거나, 피하거나, 위협하거나, 공격하거나 하는 부류가 거의 대부분일테니까요. 인간이 상위 포식자인걸 알았다면 아예 접근 자체를 안하지 않았을까 생각함. 그냥 굳이 공격할 필요가 없는 존재. 정도로 인식하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함. 어느정도 문명의 강함도 알겠고 어느정도 자신을 공격하지 않는다는것도 아는 정도? 그래도 명확한건 모르므로 어느정도 경계심은 가져야할듯. 야생동물은 야생동물이고 범고래는 범고래고 사람은 사람이라는걸 인식에서 놓는건 야생에선 자살행위임.
고래를 전멸시켯다는건 가설일 뿐이고 가능성이 낮다고 영상에서 말하잖아요 한마리 잡은것도 기록에 남겨놓앗는데 떼거지로 사냥한 걸 기록안햇을리가 없다고요 다만 학살햇다는 가설이 나온 것은 범고래가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 이유중에 하나로 나온거라고요. 같은 영상 본 게 맞나..
@@nameseong 정신차리세요... 그건 로마시대 이야기고 제가 말한건 현대이야기. 원래 고래들의 수가 많았겠지요. 자동화되고 무자비한 상업사냥으로 지금처럼 개체수가 줄은거고 금지법도 생기고 그런거임. 유툽으로 세상을 배우심? 남걱정 하지말고 본인 걱정이나 하세요. 로마 시대에 잠수를 30분씩 할수있는 고래를 저 넓은 바다에서어떻게 멸종시킴 ㅋㅋㅋ 참 생각하는게... 레이더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 넓은 바다에서 고래 한마리 찾는 것도 힘들겠구만... 근대에 들어서 고래 뿐만 아니라 육지나 바다나 할거없이 돈이 된다고 하는건 무자비하게 사냥했죠. 불과 100년 200년 사이에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인간의 무자비한 사냥이 자연의 회복능력을 훨씬 넘어선거임. 환경오염도 마찬가지고... 뒤늦게 이런저런 금지법이 생겼겠지만 이미 환경은 많은 부분이 오염되었고 많은 동물들도 멸종하거나 멸종 위기에 놓인거죠. 과학의 발달로 인해서 인간이 자연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나게 커졌고 인간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도 커졌음. 과학기술이 발전할수록 더 쉽게 사냥하고 더 쉽게 인류 스스로를 파괴할 힘도 가지게 된거임. 그래서 일부는 3차 세계대전과 핵전쟁이 인류를 멸망시킬거라고 하는거임. 핵보다 더 강력한건 못만들겠음? 나중엔 코딱지 하나 튕구면 행성 몇 백개가 사라질 만큼 강력한 기술이 나올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책임질거임?... 힘이나 자유에는 그만큼 책임이 따르는 거임. 먹고 살기위해 필요한만큼 사냥하며 자연과 함께 살던 인디언과 불과 1여년만에 5천만마리의 버팔로를 학살해 거의 멸종시킨 이야기는 유명하죠. 아바타 같은 영화도 이런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거임. 미개한 문명의 지혜로운 사람과 발전된 문명의 미개한 사람. 위험하고 큰힘을 여러명이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소수의 사람이 관리해서 큰 문제가 생긴게 러시아의 침략전쟁 같은거겠죠. 민주주의가 중요한 이유죠. 큰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듯... 님의 주둥아리에도 님의 책임이 언제 어떻게든 반드시 따르는 겁니다. 작은 습관이 인생이 되는겁니다. 생각>습관>성격>인생.
범고래가 지능이 있을 수록 인간이 별 희한한 장비를 사용하고, 배도 타고 다니고 하는 거 보니 보통 고등생물이 아니구나...하는 걸 인지할 것 같습니다. 왜 사람들 중에도 자기보다 작은데도 딱 보면 뭔가 보통 사람이 아닌 것 같으면 쉽게 깔볼 수 없는 경험들이 있지요. 분명 사람을 건들면 문제가 생길 거라는 본능적인 느낌을 갖아서이지 아닐까요?
@Athesia 그런가요..근데 일단 건드려보면 자기가 평소에 잡아먹는 거랑 확연히 다르다는 걸 느끼지 않았을까요 배가 엄청 딱딱할텐데.. 범고래가 아무리 지능이 좋아도 사람이 바다에서 수영하다가 피해서 배에 올라간게 아닌 이상 배와 사람을 분리해서 생각할 수 있을까요. 그게 궁금해요 그리고 작은 배라도 자기 몸집만하고 먹어보지도 않은 딱딱한 거 사냥할 시간에 먹던 거 사냥하는 게 범고래 입장에선 생존에 더 유리하지 않을까요 야생에선 포식자가 사냥할 때 에너지를 많이 쓴다고 알고 있는데 자기 몸집만하고 상대적으로 낯선 거는 가성비가 안 나와서 그럴지도요..?
그냥 너무 이상하게 생겨서 안먹는것도 있지 않을까요? 지느러미는 길고 끝이 다섯갈래로 갈라진데다, 4개나 가지고 있는데 꼬리는 없고, 머리는 문어같이 둥글고, 심지어 외부세계에서 온 방문자잖아요. 인간도 외계인이 종종 나타난다손 치면 잡아먹을 생각은 절대 안할거같은데요.
언어체계로 소통을 할정도면 지능은 낮게 잡아도 적어도 초-중생 정도 그 이상일것. 다만 바다라는 특수한 환경 민감한 손이 없으니 원시 동물처럼 보이는 거지. 저들한테 손이 달려있었으면 바다속 문명을 이루고도 남았을듯. 그렇기때문에 인간과 자신들의 문명의 차이를 직시할 정도의 판단은 하는것으로 보여짐.
바다에서는 사망한 사람이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는거지, 저 정도 지능 갖고 있는 동물이라면 실종사건들 중에 범고래가 소형배 같은건 흔들어서 사람들 빠트리거나 아니면 아에 뒤집어 버리거나, 위로 점프해서 밀거나 물어다가 다 빠트려서 갖고 놀다 익사 시켰을지 혹은 다리 같은거 걸쳐있으면 물어다 끌어내려 담궈버렸을지 어떻게 했을지 누가 앎? 영상 마지막에도 요트 공격하는 범고래떼 최근 사례도 떡하니 있는데 뭘 부정함
사실 인간은 어류의 진화형이라는 논문을 본적이 있는데 만일 어떠한 진화체가 과거 인간의 모습과 범고래의 모습 두가지로 진화한게 아닐까? 그래서 본능적으로 느끼는 걸 수도 있을 듯 범고래는 인간을 공격하면 위협적인 존재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 혹은 영상에서 말했듯이 그냥 인간이 맛이 없어서 일수도? 냄새가 범고래 맡기엔 쥿같으면 안 먹을 거 같기도 해
결론 : 14F도 범고래가
왜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지
모른다.
결국 시청자들은 어그로에 낚인거군
@@daawn205 그거 수정된거임
아 스포
명확히 밝혀진기 없으니 지금까지 나온 여러가지 가설을 설명한거자너 ㅎ
@@adibas26
이 영상의 처음 제목은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범고래,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 이유"
였습니다.
제목이 저런데 이 영상에
'범고래는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다던데 드디어 그 이유가
나오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클릭한다음 끝까지 보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f가 과학계가 아직도 풀지
못하는 난제를 드디어 풀었다고
생각한 저도 낚였고 ㅋㅋㅋㅋㅋ)
제목으로 인해 댓글창에서
논란이 지속되니 빛의 속도로
14f가 아무런 설명도 없이
영상 제목 저렇게 바꾼 거예요....
범고래가 사람을 먹지 않는 여러가설중 고등생물에 호기심이 많아서가 가장 근본적인 이유인듯. 예를들어 상어는 눈에 보이면 그냥 물어뜯는 습성이있는 반면 범고래는 사냥감을 가지고 놀기도 하고 저게 머지 하고 곰곰히 생각하고 행동하는 습성이있는것. 이에 범고래가 사람하고 마주칠때 상황을 보면 배위에 있는 사람일텐데 자기네들이 볼때 인간의 모습과 활동이 아주 신기해서 살짝처다보거나 우리가 어릴때 소독차 따라다니던것처럼 배를 따라같이 해엄치거나 하는 등등의 행동을 보이면서 인간은 참 신기한 존재구나 하고 지들 갈길가는느낌. 그리고 범고래뿐아니라 다른 돌고래류도 비슷한느낌.
일단 이게 아니더라도 인간이라는 동물을 다른동물과 다르게 느껴서 저러는건 확실함. 예를 들어 우리가 강아지를 귀엽다고 느껴 잘 죽이지 않는 것처럼 이렇게 어떠한 것을 느끼는 거 같음.
근데 그게 일반적일순잇어도 모두가 그렇긴 힘들지않나요
사람도 사람을 죽이는데
@@김종현-z9m 그렇죠. 너무 굶었거나 실수로라도 사람을 공격할 수 있을 텐데요. 지능이 높은게 주된 이유인 건 분명해요.
수영하다 만나면 공격하지 않을까?..
육지동물 빠지면 잡아먹나?.
인간을 고등생물로 인지하고 공격하지않을 가능성이 제일높음
야생 범고래가 인간보면 좋아하고 애교부린다고 하는데 범고래의 지능을 생각하면 인간이 다른 하등존재와 다르게 교감할수있는 고등생물인지 확인하려고 친근하게 접근해서 테스트하는게 아닌가 싶음
교감이 이루어지면 고등생물로 판단하고 이웃이나 동급으로 평가하는거죠
범고래 시선에선 교감따위없는 다 장난감이나 먹잇감뿐인 하등동물로 보였을 세상에서 유일하게 인간만 자신들과 교감할수있다는걸 파악한 시점에서 지금까지 사냥해온 동물이랑 다른 존재라고 깨달았을겁니다
또한 자신들이 높은 지능으로 다른동물을 유린하고 바다를 재패해왔듯이 인간도 자신들과 동급이라면 어딘가의 지배자라는걸 알고 있을겁니다
3:24
저도 이 말에 공감해요
걍 인간들이 배만들어서 떠다니는것만 봐도
지능있으면 안건드는게 좋은거 알지 거대선박도 많이봤을텐데
프로펠러 돌아가는거 물의흐름 이런거 인지 다 할텐데
와 쟤넨 저런거 어케만들었냐 건들면 ㅈ댄다 하겠지
그런 확인절차없이 그냥공격안함 1인카약타고 갑자기만나 교감할세도없는데 공격안함
이거 보니까 그거 떠오르네..
몽골 사람들은 동양인 보면 한국어로 인사하는데, 이게 중국인인지 한국인인지 구별하려는 거라고.. 만약 중국인이면 쳐패려고.
범고래가 이미 바다에서 대적할 대상이 범고래들 자신밖에 없다는 걸 스스로가 알고 있고 그 때문에 서로 먹이싸움을 하지 않기 위해 서로의 지역을 침범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미 각 집단의 구역을 정한 것이고 인간에 대입하면 그 구역은 나라인데 그정도 지능과 사회화가 되어 있다면 인간을 잠수함, 배 등을 끌고 다니는 진정한 최상위 포식자로 이미 알아봤고 자손들에게 교육을 시키지 않았나 싶습니다.
댓글과 영상을 보면 인간을 기준으로 삼는데(3:24 인간은 범고래보다 고차원의 문화를 가졌다 등) 침팬지의 순간기억력과 개미의 사회화에 따른 행동 등은 이미 인간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것은 밝혀진 것 처럼 범고래의 규율을 지키는 문화가 훨씬 더 고도로 발전했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인간의 삶의 방식과는 달리 범고래는 철저한 집단생활과 매일매일 집단의 생존에 직결된 행동을 하며 살아야 하는 환경이니까요.
뭔가 이게 맞는듯 외계인이 지구로 왔다고 가정했을때 외계인을 보고 공격할 생각을 하는 인간이 몇있을까 신비함과 두려움때문에 함부로 공격하지 못하듯이 범고래도 인간을 신비롭고 두려운 존재로 인식하는듯
이런글에 따봉박는 수준
지능이 높은 개체는 지능이 높은 개체에 대해 식용으로 생각하지않는다. 우리가 마치 원숭이와 침팬치를 바라보듯 범고래또한 인간을 그리 대한다는것. 오히려 반려의 의미를 갖고 대한다. 또한 범고래는 도구의 의미를 알기 때문에 인간이 사용하는 거대한 배와 보트.요트. 심지어 스쿠버다이빙류의 잠수장비. 같은 도구를 인식하고 상위 지능개체로 대함.
전문가들도 모른다고 추측하는데
이사람이 그 이유를 결정하시네 ㅋㅋㅋ
@@PINO1102 내가 전생에 범고래 친구 밤고래였거든... 알랑가모르겄다
결론 : 잘은 모르고 카더라만 전해드림 ㅎㅎ
(수정 : 동영상 제목이 수정되기전에는 미스테리로 안적혀있었고 ‘범고래가 사람을 먹지않는 이유’ 로 적혀있었습니다.)
ㅋㅋㅋ
원래 이런 취지의 영상
네이버블로그보는줄
@@김밥-i8o 팩트를 비꼰다고 느끼는 게 짠함
원래 그런 채널인데 모름? 애초에 진짜 이유를 알려주면 그건 그냥 교육방송이지 이건 교육방송이 아니라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소개하는건데
@@아아공습경보 제가 뭐 채널의 정체성까지 다 알진 못하구요 드디어 이유가 밝혀졌나 하고 영상 끝까지 봤는데 아니여서 살짝 킹받은면이 없잖아 있긴했었습니다. 혹시나 저처럼 영상끝까지 보시고 실망하시는 분 있을까봐 댓글남겼구요. 쓸데없는 오지랖이긴 합니다 ㅎㅎ
예전에 어떤사람이 스쿠버다이빙하다가 백상아리를 만났는데 갑자기 범고래여러마리가 나타나서 그 백상아리 박살내고 사람이 배위로 올라갈때까지 보호하듯이 주위에 있었다고 기사를 본기억이있는데 아마 범고래는 바다를 돌아다니면서 큰배에 있는 사람들을 보고 사람을 자신보다 더높은지능을 가진존재라고 생각해서 우호적으로 생각해주는거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위 가설들이 복합적인게 아닌가 하네요. 머리 좋은 범고래가 자기들이 본 수많은 동물 중에 인간만 감정표현을 하고 육체만이 아닌 다양한 옷도 입고 다양한 배도 타고 기구도 이용하는걸 보면서 만약 범고래 자신들이 인간을 공격한다면 "인간의 복수로 인해 개체수를 유지하기 힘든 위험한 상황 까지 생길 수 있다" 라는것까지 인지 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영상에서 나오는 뇌의 구조를 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이게 사실이라면 범고래는 진짜 소름끼칠 정도로 똑똑한거 같네요.
일리있네요
로마군에게 대학살 당하고 대대로 교육 했단 썰도 ㅣㅆ던
@@lucyk4348 사실 로마는 범고래를 학살한적이 없어서 그 썰은 거짓으로 밝혀짐
소설 쓰고 자빠졌네
@@Jduxyd6siv 너는 그냥 자빠진듯
"범고래, 유일하게 사람만 먹지 않는 이유" 이래놓고 답을 안내고 도망가냐 14F도 유튜브 물 많이 먹어서 제목 어그로 잘끄네
어디에 먹지않는 "이유"라고 써있음? 그저 미스터리를 소개하는 제목인데요?
@@장하림-d3x 그러네 선동당할뻔ㅋㅋ
@@장하림-d3x 제목바뀜 진짜임 ㅅㅂ
@@민규-c7n 괜히 내 댓글에 좋아요가 73개 달려있겠냐
거시기 냠해도대?
어쩌면 우리가 새끼고양이를 보고 귀여워하고 먹이로 생각하지 않는거랑 똑같은거 아닐까?
어쩌면 범고래가 보기에 인간은 매우 커여운 존재일지도?
ㅅㅂㅋㅋㅋㅋㅋㅋ
우리도 존재만으로 커여워해줄 상위 차원의 존재가 필요해..
물개 펭귄 돌고래들은 안 귀여워서 고문하고 괴롭히다가 잡아먹는 거냐? 자기보다 큰 고래들도 엄청 공격하고 괴롭힘. ㄹㅇ 범고래가 안 괴롭히는 해양생물은 없다던데...
@@taylorkim8146 지성체 존중이 제일 맞다고 봄. 일단 인간이 범고래를 죽이는 경우는 겁나 많음. 특히 일본놈들은 뭐 닥치는 대로 죽여대니 지금도 .
만약 UFO가 모습을 드러내고 외계인들이 나타나서 그 초월문명을 보여준다면 당연히 인간들은 진짜 무개념 병신 몇 빼고는 모두 그들을 경외할 거임.
외계인들이 뭐 지구를 정복하겠다 이런 의지를 드러내지 않는 한은. 범고래도 비슷한 듯. 자신들이 할 수 없는 , 특히 거대한 배를 보면서 인간을 경외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taylorkim8146 걍 쟤네 눈엔 인간만 햄스터처럼 존니귀여워보이는거 아님?
범고래가 사냥 하는걸 보면 진짜 공격성이 엄청나다는걸 아는데 막상 사람에게 대하는거 하고 엄청난 괴리가 느껴져서 당황 스럽죠
세번째 가설도 신빙성이 없는게 범고래는 가오리나 돌고래, 물개를 먹이로 인식하면서도 바로 죽이지않고 공놀이 하듯 가지고 놀 정도로 지능이 높음. 인간을 상대로 꼬리로 치거나 배에서 떨어지게하는 등의 장난조차 했다는 기록이 없는걸 보면 인간을 일반 해양 동물과는 다른 무언가로 인식한다는 것...
해외채널 유튜브에 나오는데? 범고래가 사람한테 시비거는거
아는척 오지구연
@@kyi-cc3oh 몇년전 댓글에 이게 뭔 시비래. 내용 아무것도 기억안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이 딱딱이는 ㅋㅋㅋㅋㅋㅋㅋ?
@@미카-i1n모지리라고 봐야죠 ㅋㅋㅋ
우리가 범고래를 보는 시선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범고래를 인간처럼 지능이 높고 무리생활늘 하는것을 신기하게 생각하는것 처럼 범고래가 인간을 볼때도 저거 쬐끄맣고 약한데 지들끼리는 희안한 소리로 소통도 하고 뭐 희안한것도 만들어서 타고 다니고 신기하단 말야 정도 아닐까요?
그래서 저것들은 괜히 건드리면 의외의 상황이 발생할지도 모른다고 인식하고 알아서 조심하는 것 같습니다.
일리가 있지만 그렇게 되면 의문이 생기는 게
그럼 "왜 범고래들은 우리를 호의적으로 대하는가?"입니다. 예를 들어 범고래를 듣지도 보지도 못 한 사람이 우연이 높은 지능으로 무리 사냥을 하는 범고래를 보았다면 그 범고래들에게 반갑게 다 가기보다는 오히려 피하는 것이 더 말이 되겠죠. 그래서 의문이 더 커지는 것입니다.
???:아이고 형님, 이번에 고래 사냥할 건데 부탁합니다요~
이렇게 범고래가 우리에게 아부를 떠는것도 아닐것이니깐 말이죠
범고래를 그저 지능이 높고 착한 동물로 생각하시는군요..
연구결과나 현재까지 관찰된 여러 영상만 봐도 범고래가 사냥할 때
여러 다른 육식동물처럼 단순히 식탐만을 위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먹잇감을 상대로 장난을 치고 괴롭히며 유희를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죠.
마치 인간사회에서 건달이나 학교 일진들이나 할만한 행동을요..
예를 들어 물개를 사냥하며 물개가 거의 잡혀갈 때나 숨통이 막 끊어졌을 때 물개를 가지고 공놀이 하듯 머리로 박아
축구하듯이 물개를 주변 동료 범고래에게 물 밖으로 쳐내죠.... 범고래는 먹잇감을 단순히 먹는 행위를 넘어서
장난감이나 오락거리로 인식하고 본인들의 즐거움을 얻기 위한 도구로 여긴다는 말입니다.
범고래에게 사냥은 단순히 생존방식 뿐만이 아니라 유희꺼리이기도 한 겁니다.
그런 동물이 인간을 호기심에서 그냥 놔둔다구요?
인간을 단순히 호기심어린 존재로 봤다면 한두번 쯤은 장난으로 툭툭 치고 일부 뜯어도 보고 하면서
마치 강간을 하듯이 장난질하다가 버리고 갈 가능성이 높겠죠.
그리고 원래 친분이 있었던 개체가 아니란 가정하에 처음 본 다른 동물을 보고 자신과 비슷하거나 하등한 존재로 인식한다면
먼저 애교를 부리고 장난을 치는 행위를 할까요?
@@k-pot 우현이 ㅇㅈㄹ
@@WalWalWalWalWalWalWalWalWal 조금더 수월한 설명을 위해 예를 든것입니다, 역으로 이해에 방해가 되셨다면 죄송합니다
범고래가 인간보는게 인간이 외계인을 보는 듯한 느낌 아닐까요? 자신들 범고래보다 지능이 월등히 높을거라는 것도 범고래는 분명 알거구요
지브롤터 해협 공격건은 범고래 한 마리가 요트에 치여 죽어가지고 동료 범고래들이 시위해서 그런 거였다고 당시에 이미 조사에서 나왔었는데..
인간이 먼저 잘못했네요~~
지능뿐만 아니라 의리까지 있는 범고래~~~🐳 👍👍👍🐋
그냥 추측인걸로압니다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건없어요
범고래 민주노총이네요
범고래의 지능이 인간이 생각하는 수준보다 더 높은것같습니다 문화 언어 사냥체계등 도 그렇고 그렇게 비슷하게 생활하고있는 인간들을 봐오며 자신들과 비슷한 존재로 인식하는것같아요 다른 동물들은 단순 서열싸움이나 눈앞에 보이는것 먼저 생각하는경우가 많은데 범고래는 지능이높으니 자신들과 비슷하게 생활하는 고등생물인 인간과는 소통이 되는걸 아는것같고 서로가 먹이사슬싸움을할존재들도아니고 그래서 공존을 택해서 사는것처럼 보이네요 물론 이것도 제 생각일 뿐이지만요
헛소리.나와 다른종이 내가 할수없는걸하는데 두려움을 느끼는거지 인간이 고래보다 못한다고?ㅡㅡ
@@엄현종-c8r느검마
@@엄현종-c8r인간이 생각하는 수준보다 높다 = 인간보다 높다? 범고래가 확실히 당신보단 똑똑할 듯
단순히 문명이 건설됐다고 인간이 범고래보다 똑똑하다고 단정지을수 없음 인간은 10만년전과 지금 지능자체는 비슷하니까, 환경과 인간특유의 욕구가 문명을 이룩하게 한거지 단순히 문명이 높다고 범고래보다 인간이 똑똑하다는건 잘못된 판단 일것 같음, 범고래와 대화할수있는 장치같은거 발명해서 대화를 할수있으면 좋겠네 ㅎㅎ
범고래가 초음파를 이용한 자신들만의 언어체계가 있어서 무언가를 대대로 학습시켰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지역별로 언어가 달라 다른 지역에서 온 범고래끼리는 소통이 안되는 경우고 있고 같은지역이여도 사투리가 존재하고, 단어를 조합하는 문법체계도 이미 있다고 하니 범고래들에게 어려운건 아니겠죠.
하지만 인간도 마찬가지로 모두에게 규율을 가르치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이를 어기죠. 범고래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그래서 인류역사상 야생범고래가 인간을 공격한 사례가 하나도 없는건 이상합니다. 사람 자체를 본능적으로 귀엽게 느껴서 공격하지 않는다는 개설도 무시할 수는 없죠
사투리랑 서로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다는게 신기하네요 그걸 알아낸 인간도..
문법체계...? 이게 말이 되누 신기하네
돌대가리야. 범고래는 본능적으로 아는거야 . 인간 공격하면 지들이 아찌 되는지 알거든
지들 멸종을 막기 위함
응 절대 아니고요~ 아니 상식적으로 고도로 발달한 인간도 선대의 가르침 개무시하고 다른민족 침략했다가 혼쭐나고 그러는데 범고래가 '대대로 학습 어쩌구저쩌구~' 이걸 따를거라고 생각함? 범고래는 상어를 사냥해도 간만 뜯어먹고 버릴정도의 미식가입니다. 사람보세요 딱봐도 이상하게 생겼습니다. 지들이 평소에 먹던거랑은 전혀 달라요. 사람으로 치면 ,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커다란 벌레인겁니다. 그걸 먹습니까? 지천에 널린게 먹잇감인데? 범고래도 이상한건 안먹습니다. 그리고 범고래 새끼랑 인간이랑 보세요. 닮은점이 단 하나라도 있나요? 귀여움이라는 건 자기 새끼를 바라보는것에서 유래한 감정입니다. 원래는 자기새끼 볼때만 작동해야하는데 그렇게까지 시스템이 정교하지 못해 다른 동물들을 볼때도 똑같이 작동하는 거죠. 말했잖아요 인간은 그냥 벌레라고요. 벌레한테 귀여움 느끼나요? 일부 변태들 아니면 그럴사람없을듯
포악하다고 알고 있어서 무섭게만 생각했는데 사람은 공격하지 않나 보네요.
지능도 높고 오래살면 사람만큼 사는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신기한 동물이네요.
그냥 범 아닙니다..판다처럼 흑백의 무늬에 속지 말아야 됩니다. 갸들은 바다에 사는 포유류중 유일하게 이빨이 있고 지능이 있어요. 고래하고 달라요. 쟈들은 말이 고래지 악마...입니다.
@@조조-p6g 돌고래과도 있어요
어이쿠 조좇님 다 못 적으셨네~
마지막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학살해야한다 어쩌구저쩌구 적으셔야죠
ㄹㅇㅋㅋ
지능이 높을뿐더러 얘네는 자기들의 언어를 함 오죽하면 지역마다 사투리도 존재한다고함
왜냐하면 인간을 사냥하던 범고래는 모두 죽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바다에서 벌인 수많은 전쟁, 어획 행위로 인해 인간이 위협적인 존제라는것은 충분히 알수 있을만큼 시간이 지나기도 했고. 인간고 범고래에 대해서는 비교적 처우가 좋은 편이기도 했고 범고래가 인간들의 어획에 끼어들어 협동하거나 인간의 어획활동에서 나오는 부산물들을 얻어먹음으로서 인간을 크게 위협적이지 않고 도움이 되는 존제로 인식한게 아닐까 싶음.
저도 이 가능성이 높은거같아요 범고래도 인간이 해상에서 벌인 전쟁과 어획 그리고 흑등고래를 같이 사냥했다고 하니 고등생물이자 포식자인걸 인지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이걸 보니까 범고래가 인간맛을 모를린 없다는 확신도 듬 ㅇㅇ 근데 이 가설이 제일 맞는듯 수많은 전쟁이랑 어획행위
범고래1: 얘들아 모여봐 방금 핵잠수함 보고 온 썰 풀어준다 생긴건 우리 같아
범고래2: 어머어머 인간 찬양해 ㅠㅜ
물개인가도 유럽 해산물시장 쓰개기통에서 살면서 인간들이 버린 해삼물 먹으며 아주 우호적으로 디내던데요
우리가 범고래를 귀여워하는 것처럼,쟤네들도 우리를 귀여워하는거 같음
난 몽몽이닉네임이 더 귀여움😮
노무현
문재인 방꾸끼는 소리
@@rnjsalfl2 언제쯤...
@@혜교 사람이
자신들의 세계가 아닌 물위에 존재하는 어떤 신기한 문명체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6:23 에 우영우가 말한대로 수족관속 범고래는 등지느러미가 휘어있네요 ㅜ
우리 인간들을 공격을 안하는 이유도 참 궁금하지만 인간이 잠수복을 입고 바다에 있으면 물개로 착각하고 공격할 사례도 있을만한데 전혀 없는게 신기하네 범고래는 냄새는 못 맡는다하고 시각이나 무슨 특정한 감각으로 판별을 하는거 같은데 참 볼수록 신기한 동물...
먹이감으로 착각해 공격한 사례는 있음
그런데 첫 공격직전이나 직후 사람인걸 확인하면 추가공격을 하지 않기에 부상자는 나와도 사망자는 없는거임
범고래의 이빨은 먹이감을 한번의 공격으로 절명시킬정도로 치명적이진 않기에 한번공격에 즉사하진 않음
참고 : 범고래가 야생에서 인간을 공격한 사례가 없는 이유는... 깨끗한 증거인멸 때문이 아닌가라는 의심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유가 한개가 아니라 복합적인 겁니다,
1. 범고래는 인간을 지적생명체로 인식한다.
2. 대부분은 분명한 호의를 가지고 있다.
3. 고작 80kg 정도의 인간을 사냥할 이유가 없다.
4. 범고래는 지식을 전수하기 때문에, 맛 없거나, 아니면 인간의 잔인성에 대한 확실한 교육에 의해 인간을 건드리지 않는다.
5. 완벽한 프레데터는 증거도 남기지 않는다.
참고로... 범고래의 미래가 밝은 이유는...
범고래의 지방은 인간이 소화할수 없으며, 무엇보다... 범고래 고기가 끔찍하게 맛이 없기 때문 입니다.
범고래의 유일한 천적은 해양오염.
전세계에 넓게 퍼져있는 범고래들이 하나의 규율을 따를 수 있을 정도로 고도화 된 지식전달 체계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어느정도 그런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단한건의 예외조차 없을 정도라면 본능에 관련된 부분에서 인간을 사냥감으로서 기피하는 무언가가 작용하고 있다고 봐야하겠죠. 당장 떠오르는 거라면 냄새, 형태등이 있을 수 있겠지만 범고래의 높은 지능을 생각해보면 인간을 어떤 "이질적인 존재"로 인식하는 인지능력이 높기 때문이라고 보는 게 타당할 것 같습니다. 일례로, 원숭이들은 체모가 아예 없는 게 같은 생물을 보면 소리를 지르며 극도로 기피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가짜털을 얹어놓으면 곧바로 거부감을 없애고 접근하는 행태를 보이는 바가 있습니다.
스펀지 에서 봤어요. 원숭이 골때림 ㅋㅋ
그런데 앝은바다를 헤엄치던 사슴이나 개같은 육상동물들을 사냥한 사례가 존재하는걸보면 단지 이질적이어서는 아니라고 봄
대대손손 내려오는 학습효과로 사냥감이 정해저 있고 먹는거만 먹는거임
이상한거 잘못먹으면 배탈나니간 안건듬
범고래도 지역에 따라서 먹는 먹이, 사냥하는 방식, 의사소통 방법이 다릅니다.
노르웨이 연안에 사는 범고래 무리는 어류만 먹는다고 알려져있고, 다른 지역의 범고래끼리는 전혀 의사소통이 안된다고 하죠.
또한 범고래의 영리하고 교활한 사냥 방식 역시 모든 범고래가 사용하는것이 아닌 특정지역의 범고래 무리만 사용합니다.
이렇게 지역별로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대부분의 범고래가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건,
인간이 범고래와 접촉할 기회가 적고 사냥하기도 쉽지 않아서 범고래가 인간을 먹이로 인식하지 않는다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인간이 범고래와 접촉할일이 많이 없어서 사냥하지 않는것도 틀린 가설입니다. 범고래가 사람보다도 더 접촉할일이 없는 개나 사슴, 말조차도 사냥했다는 기록이 남아있거든요
모야...잘나가다가 뇌피셜로 빠지노
인간의 영역이 범지구적인데 범고래가 인간과 접촉할 기회가 적다뇨;; 오히려 범고래들이 높은 지능을 바탕으로 어선, 상선, 군함 등의 인간의 해양선박활동을 관찰하고 자신보다 고등한 생명체로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바다속에 범고래랑 같이 헤엄쳐 봐야 공격하는지 안 하는지 알 수 있을듯ㅋㅋ
인간을 신으로 생각한다는둥
귀여원한다는둥 다 개소리같음
내가 일정 지적 능력 이상을 가진 동물이라면 사람이 제일 무서울 것 같다. 동물의 눈으로 보면 사람 존나 무서움.
범고래의 지능상 인간은 생명체가 아닌 커다란 함선을 타고 다니고.. 때로는 잠수함안에 타고 있으며 바다에 없는 기괴한 금속을 타고 다니기 때문에 상당히 의아한 존재입니다.
망을 쳐서 고기들을 한번에 쓸어 가는것도 종종 보이고 어떻게 보면 신보다 더 무섭게 느껴질수가 있는거죠. 커다란 배들위에는 늘 저 사람들이 타고 있다 생각하면
범고래 입장에서는 호기심도 가지만 때로는 공포스럽게 느껴지기 때문에 인간이 그냥 수영을 하더라도 따로 건들지 않는 거겠죠. 상대가 나를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죽일수 있다는것을
아는 지능이라면 건들지 않는게 정상이죠. 특히나 가족이 있는 집단경우에는 그런 위험성 있는 행동들을 하진 못하겠죠
님 범고래임?
예전에 그런 글도 본 기억이 있네요.
범고래에게 손이 있었다면, 어떤 형태라도 문명을 이루었을지도 모른다는 거.
손이 존재했다면 바다속에 문명이 있을거라는..
범고래가 인간을 동일 레벨의 개체로 생각해서일 듯... 특히 바다에서 범고래들이 만난 사람들이 타고다니는 배를 통해 그런 생각을 가졌을수도,,,,
범고래에게 물어보는게 제일 빠름. 무리 대화를 하는 동물이니 언어나 의사소통 방법이 존재할꺼고, 이를 인간이 알아내던가, 인간의 소통 방식을 가르치면 대화가 될 듯
자료화면으로 나오는 orca(1977)라는 영화를 어릴 적에 상당히 인상 깊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단순히 인간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임신 상태의 암컷을 잡은 인간들에게 복수하는 내용입니다.
새끼까지 죽게 되고 수컷이 그걸 지켜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주인공 범고래에게 상당히 공감(?)이 가는 영화였습니다.
새끼가 죽는 장면은 끔찍하고 마음 아픈 장면으로 기억되네요....T_T
범고래가 인간을 잡아 먹지 않는 이유는 모르지만....
결론은...
하여튼 다행이다...^^*
뭘다행이야 잡아먹으면 그날로 피의 숙청 들어가면 되지
범고래는 인간을 귀여워 한다 말고는 어떠한 답도 나올 수 없음.
만약에 범고래가 진짜로 그렇게 생각한다몀 그건 크나큰 착각이지 현실은 인간은 지구상에서 최상의 먹이사슬 꼭대기에 올라있으니 맘만먹으면 생물체 멸종 시키는거 일도아니지
범고래가 그들만의 의사 소통이 있고 모계 사회로 생활한다고 밝혀졌다고 치면 그게 진짜 맞다고 한다면 답이 나와있는 문제 아닌가요? 우리가 사자나 호랑이가 위험한 동물이라고 배워서 알고 있듯이 저들도 인간이 위험한 동물이라고 배워서 알고 있으니 먼저 공격을 안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위험한데 뭐하러 먼저 접근을 하느냐 그건 단순히 호기심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크기가 나보다 훨~씬 작은 맹수가 도심 한복판에 있다면 호기심에 한번 근처에 가볼 수도 얌전한 거 같으면 한번 슬쩍 만져 볼 수도 있는 것이라고 공감하면 흠.. 암튼 그렇습니다.
마치 사람이 뱀을 바라보는 느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굳이 싸워야할 이유가 없고, 큰 피해를 불러올 수 있을뿐더러
생김새부터 향, 행동양식 등 바다 속과는 너무도 이질적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지 않을까요?
먹을 것이 없는 상황이 아닌이상 건드릴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죠.
사육되는 경우 위협을 느껴 공격성을 드러낼수도 있었지만
그냥 서로 지나치면 그만인 상황에서는 전혀 득이 없는 마찰을 피하는 것 뿐이라고 생각돼요
하지만 인간은 뱀에게 호기심있게 접근하거나 다가가 애교를 부리지않는다;;
생각보다 인간은 뱀을 많이 죽임 ㅋㅋ
뱀술 을마나 많이 담가 묵는데 ㅋ
뱀을 보면 입맛을 다시는..분들은??? ㅋㅋ
뱀술 뱀고기
댓글들 종합해봤을때 범고래는 인간을 맛 없고 높은 지능을 가졌고 귀여운 외모를 가진 초고등개체 정도로 인식하고 있는 듯 하다
범고래는 지능이 높은 해양 포유동물로 유명한데요. 새끼들을 교육하는 모습에 정말 감탄을 했습니다. 우리가 범고래를 대단하게 생각하는 것처럼 범고래도 그렇게 인간을 생각하는 것일까요? 인간의 시선이 아닌 다른 시선을 경험하게 하는 영상이었네요. 감사합니다.
범고래는 자신이 가진 지식을 세대에게 물려주는것이 가능하죠, 세대는 그것을 한번에 물려받아 익히는것이 가능하고요 ㅎㅎ..정말 신기하지 않나요..인간은 배움과 학습을 해야만이 터득하지만 범고래는 서로 통신기능으로 지식전달이 가능하다더라고요 ㅎㅎ
@@낙타선생-i9h 오 신기하네요. 그 기능을 인간에게도 접목하면 프로토스가 되는건가
@@낙타선생-i9h 이건 또 뭔 소리야... 통신기능이란게 결국 매체가 있어야 된다는걸 말하는거 아니에요?
@@cloverfield6427 초음파 입니다~ 그리고 이건 또 먼소리야 하기전에 검색이라도 해서 좀 알아보고 달면 좋겠네요,
@@낙타선생-i9h 후... 본인이 글을 안드로메다식으로 써놓고 찾아보라는 헛소릴하면 안되겠죠? 초음파로 인간의 가청 범위 밖의 소리 혹은 파동입니다. 어쨌건 매체가 있다는거죠. 뭔가를 통해서 알게되는걸 배움 또는 학습이라고 부릅니다. 인간은 배움~ 하지만, 이 문장을 쓰면 뒷문장은 당연히 범고래는 학습없이 뭔가를 안다고 주장하는건데 님이 쓴게 학습이고 배움이라고요. 궤변스러운 문장을 써놓고 찾아보라는건 뭔 헛소리야? 글 안 배웠어요? 뭘 말하는지 이해하시나요?
목소리가 귀에 쏙들어온다 뇌에팍팍 박힙니다ㅎㅎ
범고래 입장에서 인간은 상식밖의 존재가 아닐까요
지능이 뛰어나다면 자신들을 보고 도망가지 않으며
공격하지 않고 관찰하는걸 보면
자신들보다 고차원의 존재인걸 느낄수 있을거 같음
꼭 인간을 해치면 대량학살으로 돌아올까봐 두려운게 아니더라도 범고래의 높은 지능이랑 필히 관련 돼있는거 같네요. 범고래가 사람만큼은 아니더라도 고등사고 할 수 있다는건 확실해보임
인간이랑 범고래가 직접 부딪힌 적은 많지않아도 인간이 다른 해양생물들을 너무나도 손쉽게 죽이고 포획하는걸 본 범고래들이 인간을 특별한 존재로 인식하고는 있을것같아요
1. 범고래의 지능은 90
2. 조부모, 부모에게 사회화 과정을 거친다
3. 활동반경이 존나 넓다
4. 그 과정에서 분명 흰긴수염고래보다 더 큰 (길이 260m 이상) 유조선이나 컨선을 안봤을리 없다.
5. 그 위에 닝겐이란 놈들이 타고 있음
6. 조부모, 부모에게 받은 선험적 교육(닝겐 건드림 좆될 수 있다) + 후천적 경험(뭔가 이상한 큰 걸 타고 다님) = 판단
7. 존나 친하게 지내고 먼저 공격하지 않으면 잘 지내자 ㅇㅇ
8. 의심되면 7-12세 어린이(iq 90)들한테 문신국밥육수충한테 가서 한 대 때리고 오라고 시켜봐라
9. 절대 가지도 않는다.
10. 본능적인거임
근데 오류가 있을 수 있는게 한없이 1차원적인 우리의 생각으로 바라보니까 이렇게 됨. 인간의 사고와 범고래의 사고가 같겠음 다르겠음?
6번까지 학습이 되면 친하게 지내기보단 피해다닐거임.
범고래는 오히려 인간에게 먼저 다가오는 경우도 많은데,
범고래가 인간을 공격한 적은 없어도 인간이 범고래를 사냥한 적은 여럿 있었고
포획해서 사육까지 시키는 걸 보고 그것까지 학습되어
어차피 빤스런 못치니까 다가가기 시작했고 인간들이 우호적으로 반응하니까
'야 이새끼들 옆에서 꼬리 살살 흔드니까 공격 안한다ㅋㅋ' 하는거임.
@@잉-c1w iq 90. 비슷하겠음
@@jhr8179 미군한테 김미더쪼꼬렛하는 것과 같음
태평양전쟁때 싸우는거 구경하고서는 인간들 잘못건드리면 우리가 ㅈ된다 해서 안건드는게 아닐까요?
원래 동물은 욱하는것처럼 감정적인데
범고래는 감정적이지도 않고
똑똑해서 인간이 최상위 포식자인걸 아는거임
1. 범고래가 인간을 맛없다고 생각한다, 두려워 한다
→범고래는 대서양부터 태평양, 남•북극해 등 전세계 바다에 걸쳐 서식하고 아종도 모두 다릅니다. 이를 고려했을 때 모든 범고래들이 후대에 문화전승으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인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힘들어 보입니다. 한평생 인간을 안마주치고 사는 범고래가 더 많을테니까요.
2. 범고래는 입맛이 까다롭다.
→ 지능이 높은 개체들은 검증된 먹이만 먹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확실하게 바다에서 마주칠 수 있는 먹이는 아니죠. 그렇다보니 먹이로 생각하고 달려드는 범고래가 없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뭔 입맛이 까다로워 ㅋㅋㅋ
@@user-yp5sj7gv5n 영상에 나온 표현을 그대로 쓴 말입니다
2번 반론.
남극탐험전 아문센 스콧이 대려간 조랑말들을 범고래들이 위헙해 빠뜨려 샤냥해 먹은것 처럼 바다생물이 접할 가능성이 매우 낮은 개,사슴,무스,말 등을 사냥해 먹은 기록이 있습니다.
또 범고래는 식용목적이 아닌 재미를 위해서 물개등을 사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사람은 예외입니다.
사냥하던 동물이 인간의 보트에 올라타자 공격을 중지하고 돌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맛이없다'와 '낮선 생물'이랴 이유는 인간을 공격하지 않을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takous2774 네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아보이네요. 저도 이쪽 분야 연구자가 아닌 만큼 아는 지식으로만 대충 추측해본거라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많을 것 같습니다. 관련 연구자들이 연구해서 답변이 나오면 좋겠네요~
@@user-yp5sj7gv5n 까다로운 것 맞음. 가장 맛있다 느끼는 부위만 쏙 골라먹음. 백상아리 간을 별미로 먹고 혹등고래는 혀와 입만 먹음.
목격자가 없으면 암살이죠. 범고래가 인간을 공격한 걸 본 사람이 없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님 혹시 천재? 이건 좀 말이되는것 같은데
맞는 말이긴 하지만 통계적 역사로 보면 한명이라도 범고래에게 먹힌 인간이 없다는 뜻은 좀 특이한거 같습니다.
역사적으로 벌써 인간이 3~4000년 이상 기록을 남기고 있었는데 단 한번도 인간을 삼킨 범고래가 없고 목격자도 없는것은 의미가 큽니다. 만약 범고래가 사람 한명이라도 먹었다면 그걸 보거나 범고래 위에서 사람 시체가 나온 기록이 있었을텐데요.
예를들어 원래 인간을 먹이로 전혀 안보는 수염고래가 인간을 실수로 삼키는 일도 있었고 범고래가 아닌 다른 고래 위에서 인간이 나왔다는 기록도 있지만 범고래가 인간을 먹었다는 기록은 전혀 없는것은 진짜 범고래가 인간을 공격 안한다고밖에 생각이 드네요.
범고래가 인간을 공격한다면 과연 인간이 모를것같아요??? 정말???
범고래는 어쩌면 인간을 공격한다면 인간이 공격할수도 있고 그공격이 매우 위험하다라는걸 잘알고있는 동물이기때문에 인간을 공격하지 안는게맞을껍니다.
인간은 바다의 생물을 크기와 상관없이 무자비하게 잡아가는 생명체인것을 알고있고.. 또한 인간은 먹이를 나눠주는 생명체인것을 알고있기때문이죠..
역사적으로 단 한 번의 예외없이 사람을 해친적 없다는걸 설명할수 있는 의견은 없는듯.
님 말 말곤 답이 없어서 생각해봣는데
걍 인간 사냥할땐 만전을 기해서, 지금처럼 반도체 기술 발달하기 전까진 우리보다 탐지능력 이런것들 월등히 좋앗을테니 기록이 없엇을수도.
해안가에 있던 남자를 범고래가 사냥해서 바다로 끌고가는 영상이 그 부인의 핸드폰에 녹화 된 것을 본적이 있는데 범도래가 전혀 인간을 공격 안 하는 것은 아니다
1: 범고래 무리도 두려워하는 향유고래 수컷을 족치는 유일한 생명체가 인간이라는 것
2: 시끄럽게 돌아다니는 덩치(배,잠수함)들과 인간이 항상 같이다니는걸 보고 두려워할수 있다는 것
이 두가지가 이유라고 봄
그 시끄러운 덩치들 대리고 지들끼리 살육전 벌임(태평양 전쟁)
확실한 이유는 모르지만 이것만은 맞는 것 같아요.
그들끼리 의사소통을 통해 지식이 전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범고래는 각 지역별로 사투리가 있을 정도로 언어체계가 발달되어 있기에,
구전으로 부모 혹은 그 위의 조상으로부터 아래로 간단한 지식 정보고 전해질 거라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위협적이라는 정보라던가, 사람이 고등동물이라는 정보라던가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범고래들 사이에 그러한 정보들이 공유되어 있어서 공격하지 않는 것 같네요.
본능적으로 공격하지 않는 게 아니라 정보의 공유, 지식의 학습으로 공격하지 않는 것 같아요.
바다는 넓고 먹을건 많은데 굳이 양도 얼마 안되는 인간을 공격해서 먹을 이유가 전혀 없을듯.
그리고 무엇보다 인간을 고등동물로 인식하고 있어서 어느정도 소통이 가능한 존재로 인식하고 있으며
본능적으로 건드리면 ㅈ 된다는 지성을 가지고 있을듯.
바다에 엄청나게 왔다 갔다 하는 큰배들 그리고 최첨단 하이테크로 아주 쉽게 대왕고래도 죽여버리는 그런 장면들을 만약
한번이라도 경험한다면 범고래 처럼 지능이 높은 동물은 절대로 인간을 공격하지 않으려고 하는게 자연스럽지 않을까 싶네요.
ㅇㄱㄹㅇ ㅋㅋㅋ
노력에 비해서 먹을 것도 없고 후폭풍이 두려워서 그런 것 아닐까?
ㅇㅈㅇㅈ 먹을 것도 별로 없는 인간을 건드렸다가 대량 학살될 수도 있는 위험을 굳이 감수할 만큼 멍청하지 않은 거죠
배와 인간을 동일로 보는 듯 항공모함 컨테이너선 잠수함 자기들이 봐도 건딜면 죽는다는 걸 아는 듯
범고래는 높은 지능으로 인간이 전쟁을 하고 큰물건을 타고 다니며 위력적인 공격을 하는 것을 봐왔겠죠 인류에게는 많은 해전이 있었자나요
얘전에 지인이 어릴 적에 배를 탔다가 바다에 빠진 적이 있었는데, 그때 눈앞에 범고래가 빠른 속도로 다가와 겁에 질린 적이 있었다함.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범고래는 자신을 업어서 배 위로 다시 올려주려했던 거였다고 해서 지금까지도 범고래에 대해 우호적이라고함
개소리.
ㅋㅋㅋ 얼척없는 소리네
뻥치고 있네 ㅎ
돌고래아닐까요..
꿈꾸셨나봅니다.
일단 그간의 자료들을 보면 범고래들은 인간이 지능이 높다는건 확실히 인지하고 있는 것 같음
인간들 어업을 도와주고 일정 부분을 얻어가는 식의 상부상조를 했던 기록이 있던걸 보면 그물같은걸 쳐서 물고기를 대량으로 쓸어간다는 사실과 그 매커니즘을 이해하고 있다고 보임
그걸 이해한다는건 자신들이 할 수 없는걸(고도화된 기구를 이용하는 것 등) 인간은 할 수 있다는걸 명확히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자신들이 무슨 짓을 해도 가지 못하는 다른 차원의 세계를 인간이 지배하고 있고 인간들이 마음 먹으면 자기들이 지배하는 세계에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존재라는걸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자신들 외에 존재하는 유일한 지성체라는 존중 혹은 상위 차원에 존재하는 신과 비슷한 존재로 여길 가능성이 높은듯
단순히 맛없거나 두려워서 하는 행동으로는 안보임
맛보단 비효율때문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굳이 적대감도 없는 상대를 공격하는것도 그리고 수고대비 열량도 적은 인간을 사냥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는....뇌피셜입니다 그렇다구요
범고래는 작은 물개를 장난감처럼 수면 위로 높이 던지면서 놀던데 범고래가 인간을 꼭 뜯어먹을 게 없어서 해치지 않는다고 보기는 근거가 부족하죠. 바다에서 흔히 보는 조류와도 다르고 수중생물들과도 다른 인간을 단순히 작고 위협이 되지 않는 동물이라고 생각해서 냅두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인간이 얼마나 잡아먹기 쉬운데.. 수고대비 따질게 없음
@@chorakdoon6658 물론 인간이 둥둥 떠있으면 먹기는 편하겠죠 근데 인간이 범고래의 사냥구역에 그냥 나타날리는 없죠? 보트나 규모있는 배를 타고 나타날텐데 굳이 어려운 방법을 찾아다닐 필요는 없죠 툭치면 죽는 고열량 물개들 찾아다니지
사냥할 가치가 없으면 사람을 무시할텐데 왜 굳이 사람에게와서 애교를 부릴까요?
@@가나다라마바사-z4y 사냥할 가치가 있었으면 공격했을 거고요 범고래에게 인간은 사냥가치가 없죠 대부분 다른 상어도 마찬가지로 인간이 자기 구역에 위협이 안된다면 무시합니다
범고래의 지능이 높으니 호기심에 이상하게 생긴 인간에게 접근한 것을 우리 입장에서 애교부린다고 착각한 것일듯요
가장 큰 이유는 지능이지 않을까함.
돌고래와 더불어 높은 지능을 갖고 있기에 어느정도 판단력은 있을거라고 봄.
돌고래도 사람에게 스스럼 없이 다가오고 도움을 요청할때도 있는거처럼
범고래고 거의 비슷한 느낌으로 이해하면 될듯.
범고래가 자신보다 인간이 상위 동물인 것을 인지하고 있고
만약 자신이 상위 동물인 인간을 공격했을때 후폭풍 어떤지도 모르고 어떻게 올지도 몰라서 공격을 안하는 것이 아닐까요
범고래들 부모세대에게서 학습 하는거 아닌가요 사냥 무지 했었는데 사육 된얘들만 공격하는것도 맞어들어가고
어느정도 맞을걸요. 로마시대와 2차세계대전 전후해서 범고래가 인간의 범선을 대량 공격해서 인간이 범고래를 대량학살한적이 있었고 그 이후로 인간 공격 잘 안한다고 들었던듯
범고래는 수명도 길고 집단생활, 집단으로 사냥을 하며 사냥기술을 윗세대에게서 학습한다고 들었어서 아마 학습된것 아닐까 싶어요.
@@cloudnine486 온갖 시청각 자료를 동원해 공부하는 인간도 고작 100년도 되기 전에 있었던 역사를 잊어가는데 평생 사람을 볼 일 없는 경우가 더 많은 범고래들이 인간을 구전학습 할 수 있을까요? 그것도 전서계의 범고래 무리들이 함께? 범고래로 한정해서 보면 신기한 일이지만 바다표범, 사슴, 우랑우탄 등 인간에게 호기심을 느끼고 접근하는 사례는 많습니다. 이들은 모두 인간을 먹이로 보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죠. 예, 미스터리는 분명 즐거운 일이지만 그냥 "와, 이새낀 뭐하는 놈이지? 신기하게 생겼네??" 라는 느낌으로 접근했다는 시각이 더 현실적인거 같습니다.
@@orangeclock-work347 지금 영상에서도 그 얘기 나오는데 범고래를 학살했다는 증거가 어디에도 없대요
인간은 말을하고 행동같은게 섬세하니까 범고래도 그걸보고 인간은 똑똑하다는것을 느끼는게아닐까
아니 지능이 그렇게 높은데 당연히 알겠지 자신보다 상위 개체라는것을..
1:43 귀요미
고래들이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 가장 많은 신빙성은 지능이 높아서 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바다를 헤엄쳐다니고 아무런 장비없이 물개처럼 유빙을 들락거렸다면 공격했을거라 생각이 들기도 하고, 배나 기타등등의 장비의 힘을 알기에 공격을 꺼리는걸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격해서 부셔도 먹을건없고 그와중에 생물이 아닌 배가 공격한다면? 이길수없다는 판단??
그 반대로는 인간에게 구해지거나 치료받은 사례도 많으니 이로운 존재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죠.
어떤 추측을 내든 한곳으로 몰리는거같네요.
고래는 서로 의사소통과 말을 할수가있고 구전을 어린고래들에게 이야기가 되물림된다는 점.
서로 괴롭히지 않는다. 인간을 괴롭히면 그만큼 사람들에게 괴롭힘을 당할 수 있으니까..
범고래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머리가 좋습니다.
어쩌면 그들의 신체적제약때문이
아니엇다면
지구의 주인을놓고 인간과
경합햇을수도잇는 유일한
후보일수도 잇습니다.
범고래의 IQ가 90까지 나왓다면
말다한거죠.
범고래는 인간을 자기네보다 뛰어난 존재인걸 아는겁니다.
그래서 존중해주는것이지요.
응 ❌️
@@user-bn5oo1rl6p 니 애미도
우리가 개고양이 귀여워하는거마냥 코끼리가 인간을 귀여워해서 코로 툭툭치고 감싸고 그런다는데 범고래도 그런거아닐까?
일반적인 먹이들과는 행동 패턴 자체가 달라서 신기하기도 하고 먹이로 삼을 수 있는지 실험하기엔 위험부담이 크다 생각하는듯.
확실히 무식하면 용감하다는듯이 지능이 높은 범고래가 위험부담요소를 생각하는게 맞을수도 있을듯싶네요
고래가 정말 똑똑함.보통사람이 생각하는 동물의 지능수준을 훠얼씬 뛰어넘음
석기시대 인간에 범고래를 대입하면 이해하기 쉬울듯.석기시대 인간이랑 현대의 우리랑 지능은 다를바가 없지만 교육과 축적된 지식 때문에 기술이 현격히 다름.
그럼 석기시대 인간들이 거대한 모터보트를 타며 엄청난 기술로 다가오는 현대 인류를 사냥하려 할까 아니면 공존, 신격화를 할까?
범고래는 뇌는 발달했으나 그걸 활용할 신체기관이 없을 뿐인거지.
그쳐 우리가 지금 공부많이하고 그래서 논리적사고와 여러 기술을 접하는거지 그냥 일반 야생에 떨어졌음 진짜 특이한 천재가 아닌이상 범고래처럼 자연속에서 살아야할듯
이거 그럴듯한게 인류문명도 예전엔 종교가 엄청난 영향력을 가졌었고 신에게 반기를 든다는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는데 범고래가 인간을 신처럼 여긴다면 귀염떠는것도 이해되고 거의 어떤상황에서도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 이유도 설명이 되네요
실제로 맞음
백인애들이 아메리카 대륙 처음 발견했을때 말타고 다니고 이래서 신으로 떠받들임
사람을 일단 말을하니까
특별한존재라고 생각할듯
큰배타고,보트타고,잠수함타고
무기쏘고(군사훈련) 지능이 좋으니까
특별하다 생각할수밖에
인간이 바다동물을 자주구해주고
(인간만 할수있는것들)
1~2차대전에서 단단하고 거대한 많은 전함과 어뢰등 폭탄 터지는걸 본게 아닐까? 몇 년동안 싸웠으니... 하늘에 날아다니는 거대한 비행기도 인간이 움직이는 거라는 걸 이미 알고 있을지도 모르고.. 세계대전 외에도 군사훈련등으로 파괴력을 봤을지도.
왜? 그냥 걸어다닌다고해라 쓰바로마
나도 항상 이생각함 ㅋ 생각이 박힌 범고래면 진주만 포격보고 제정신으로 못 건들지
범고래들이 돌아다니면서 배에 탄 인간들의 모습을 관찰하면서 학습이 된게 아닐까,, 다른 해양생물체들을 잡아먹고 큰 그물망에 떼로 잡아가는걸 보면서 강자한테 잘보여야겠다 뭐 이런거,,,
우아 이게 진실일수도 있겠네요!!!인간이 바다에서 참치나 다른 물고기들 싹쓸이 하는걸 보고 위험하다고 학습이 된것일수도 있겠네요!
인간에게 나오는 높은 뇌파를
인식하고 먹이와 차이를 둔나네요
걍 귀여우니깐 살려주는거임 취향 저격
2차대전에서바다의포격하고잠수함어뢰공격하고 무기로싸우는걸봣으니까 건들면안된다생각할듯 잠수함은 고래들에게치명타일듯 트라우마가있을수있음.
고래 자체가 인간을 공격하지않음
가장 정설에 가까운 가설만 쏙 빠졌네 범고래가 인간들을 자신들 보다 상위의 지능을 가진 존재로 인식 한다는 가설
아마 인간과 비슷한 지능을 가졌다는 가정 하에 신격화나 압도된게 제일 유력하지 않을까 싶음. 현대문명에서 각 나라의 군사무기 발전으로 잠수함, 항공모함, 유조선 등 어마어마한 것들이 바다위를 항상 돌아다니고(우리 기준으로 생각하면 우리가 사는 머리 위로 거대 비행 전함같은게 날아다닌다고 생각하면... 근데 그걸 운용하는게 귀여운 고양이 인간 같은 생명체다?) 핵실험이나 대규모 어업 이런거를 보다보면 느끼는게 많을듯, 그리고 그러한 존재가 딱히 적대적이지 않고 우호적이라 느낀다면? 그리고 우리들은 그 중에 범죄자가 없냐고들 하지만 현대 문명에서 범죄를 저지른다고 탱크가 와서 머리에 포를 갈기진 않겠죠... 범고래들이 느끼기에는 그 정도의 위협을 충분히 받을 수 있겠죠. 요새 범죄자들도 자기보다 약한 사람이나 해볼만 하다고 느낄때나 범죄를 저지르지(총 같은 거 포함) 탱크랑 일대일로 맨손으로 싸우라고 하면 싸울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우리가 문명의 발전에서 느끼듯이(체계적으로 기록되어지지 않은) 구전으로 인한 전승은 한계가 있고(인쇄술이 발전 된 후 지식들이 폭발적으로 성장한 것 등) 본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현상들을 신격화 하거나 미신같은 게 성행하던 중세 같이 구전으로 내려오는 신화같은 게 있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전 세계의 범고래가 그러는 게 말이 안된다기에는 중세에도 각 나라별로 비슷한 신화는 꽤 많았고 앵간한 문명을 갖춘 나라들 중 신화란 게 존재하지 않은 나라는 없었음
그럴듯 한 가설입니다.
무리를 지어 살아가는 동물들을 관찰하다 보면 그 조직 구성이나 조직이 돌아가는 체계가
마치 고대의 인류사회랑 똑같습니다.
당장에 늑대만 봐도
고대 인간이 협동해서 매머드 사냥하던 체계와 완전히 동일하죠
이런 맥락으로 보면
범고래 입장에서는
바다에서 거대한 배를 타고다니며
먹이감을 생판 처음보는 이해할수 없는 방식으로 대량 획득 하는 모습들을 보면
인간을 경의롭다고 생각할검니다.
자기들은 겨우겨우 팀워크 훈련해서 힘들게 사냥해서 겨우 입에 풀칠하는데
인간들을 보면 급이 다르니까요
거의 신적인 존재 수준으로 생각할검니다.
범고래 뿐만 아니라
돌고래 또한 인간과의 커뮤니케이션 실험에서 돌고래가 인간에게 물어보더군요.
당신들은 어떤 존재인가요? 라고
이 질문은 일단 적어도 사냥감으로 인식은 안하고 있다는것이고 그냥 다른 우월한 미지의 존재로 인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봄니다.
또한 인간들이 간혹 바다생물들을 도와주고 소문이 퍼져서 도움이 필요한 동물들이 때거지로 나타나는것 처럼
구전으로라도 인간은 딱히 위협적이지 않고 이로움을 주는 존재 혹은 구세주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고 봄니다.
그러니 고맙다고 잡기 힘든 청새치 같은거 잡아다가 물고오지...
범고래가 개나 고양이등 육지동물을 먹은적이 있나요?
범고래는 사람을 잘따르는 동물이긴 하지만 사람이 공격을 하면 이성을 잃어 공격을 하는것을 알아야
한가지 이유때문이라기 보다는 복합적인 이유일 가능성이 젤 크죠
건들면 위험하고 한입 꺼리도 안되는데다 맛도 없는 녀석을 굳이 사냥할 이유가 없는 거
다만 맛없음 이유에는 인간 고기자체보다는 인간이 입고 있는 옷의 영향도 무시못할듯
범고래는 사냥한 고기중에서도 가장 연하고 영양가 높은 부위만 먹기로 유명한 놈들인데 이런 미각을 지닌 녀석에게 양도 적고 옷을 입어서 식감도 나쁜 인간은 진짜로 최악의 음식일테니까요
Anyone else here cause of Louis? 🙋♀️
Meeee❤️❤️
Me ✋😌✨
Me
0:55 다치게 한 적은 있나요
지금이야 인간이 야생동물을 공격을 잘 안하겠지만 과거엔 그렇지가 않죠. 고래를 거의 전멸시킬 정도로 무자비하게 사냥을 했으니... 어느정도 지능이 높아서 그런것도 맞겠고 무리생활을 하니까 어느정도 배움을 계승하는것도 맞는거 같음. 그런게 아니라면 설명이 힘들죠... 사자나 곰, 상어가 사는 지역을 다니면 저렇게 공격을 안받긴 힘들죠. 야생동물은 아예 접근을 안하거나, 피하거나, 위협하거나, 공격하거나 하는 부류가 거의 대부분일테니까요. 인간이 상위 포식자인걸 알았다면 아예 접근 자체를 안하지 않았을까 생각함. 그냥 굳이 공격할 필요가 없는 존재. 정도로 인식하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함. 어느정도 문명의 강함도 알겠고 어느정도 자신을 공격하지 않는다는것도 아는 정도? 그래도 명확한건 모르므로 어느정도 경계심은 가져야할듯. 야생동물은 야생동물이고 범고래는 범고래고 사람은 사람이라는걸 인식에서 놓는건 야생에선 자살행위임.
고래를 전멸시켯다는건 가설일 뿐이고 가능성이 낮다고 영상에서 말하잖아요
한마리 잡은것도 기록에 남겨놓앗는데 떼거지로 사냥한 걸 기록안햇을리가 없다고요
다만 학살햇다는 가설이 나온 것은 범고래가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 이유중에 하나로 나온거라고요.
같은 영상 본 게 맞나..
@@nameseong 정신차리세요... 그건 로마시대 이야기고 제가 말한건 현대이야기. 원래 고래들의 수가 많았겠지요. 자동화되고 무자비한 상업사냥으로 지금처럼 개체수가 줄은거고 금지법도 생기고 그런거임. 유툽으로 세상을 배우심? 남걱정 하지말고 본인 걱정이나 하세요. 로마 시대에 잠수를 30분씩 할수있는 고래를 저 넓은 바다에서어떻게 멸종시킴 ㅋㅋㅋ 참 생각하는게... 레이더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 넓은 바다에서 고래 한마리 찾는 것도 힘들겠구만... 근대에 들어서 고래 뿐만 아니라 육지나 바다나 할거없이 돈이 된다고 하는건 무자비하게 사냥했죠. 불과 100년 200년 사이에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인간의 무자비한 사냥이 자연의 회복능력을 훨씬 넘어선거임. 환경오염도 마찬가지고... 뒤늦게 이런저런 금지법이 생겼겠지만 이미 환경은 많은 부분이 오염되었고 많은 동물들도 멸종하거나 멸종 위기에 놓인거죠. 과학의 발달로 인해서 인간이 자연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나게 커졌고 인간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도 커졌음. 과학기술이 발전할수록 더 쉽게 사냥하고 더 쉽게 인류 스스로를 파괴할 힘도 가지게 된거임. 그래서 일부는 3차 세계대전과 핵전쟁이 인류를 멸망시킬거라고 하는거임. 핵보다 더 강력한건 못만들겠음? 나중엔 코딱지 하나 튕구면 행성 몇 백개가 사라질 만큼 강력한 기술이 나올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책임질거임?... 힘이나 자유에는 그만큼 책임이 따르는 거임. 먹고 살기위해 필요한만큼 사냥하며 자연과 함께 살던 인디언과 불과 1여년만에 5천만마리의 버팔로를 학살해 거의 멸종시킨 이야기는 유명하죠. 아바타 같은 영화도 이런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거임. 미개한 문명의 지혜로운 사람과 발전된 문명의 미개한 사람. 위험하고 큰힘을 여러명이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소수의 사람이 관리해서 큰 문제가 생긴게 러시아의 침략전쟁 같은거겠죠. 민주주의가 중요한 이유죠. 큰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듯... 님의 주둥아리에도 님의 책임이 언제 어떻게든 반드시 따르는 겁니다. 작은 습관이 인생이 되는겁니다. 생각>습관>성격>인생.
@@nameseong 너가 이해를 못하고 있는것 같은데..? ㅋㅋㅋㅋ
@@Lavibro 미치겟네ㅋㅋ 니가 이해를 못하고 있는 거겟지 ㅋㅋ 초딩도 내가 하는 말을 이해하겠다 ㅋㅋㅋㅋ
@@nameseong 같은 댓글 읽은거 맞나..? ㅋㅋ
지능이 높을수록 자신의 범주를 넘어서는 존재를 건들여서는 안된다는것을 아는거지 지구의 절대지존인 인류를..
서로 지능을 인정했기 때문에 존중한다가 맞지 않을까 싶음
범고래가 지능이 있을 수록 인간이 별 희한한 장비를 사용하고, 배도 타고 다니고 하는 거 보니 보통 고등생물이 아니구나...하는 걸 인지할 것 같습니다. 왜 사람들 중에도 자기보다 작은데도 딱 보면 뭔가 보통 사람이 아닌 것 같으면 쉽게 깔볼 수 없는 경험들이 있지요. 분명 사람을 건들면 문제가 생길 거라는 본능적인 느낌을 갖아서이지 아닐까요?
그냥 바다에서 사니까 다른 야생동물에 비해 만나기 어렵기도 하고 그러니까 사례가 적은 거고 배에 타고 있는데 잡아먹기 힘들어서 그런 거 아닐까
사육되는 범고래가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서 등지느러미 눕고 그런다던디
@Athesia 그런가요..근데 일단 건드려보면 자기가 평소에 잡아먹는 거랑 확연히 다르다는 걸 느끼지 않았을까요 배가 엄청 딱딱할텐데.. 범고래가 아무리 지능이 좋아도 사람이 바다에서 수영하다가 피해서 배에 올라간게 아닌 이상 배와 사람을 분리해서 생각할 수 있을까요. 그게 궁금해요 그리고 작은 배라도 자기 몸집만하고 먹어보지도 않은 딱딱한 거 사냥할 시간에 먹던 거 사냥하는 게 범고래 입장에선 생존에 더 유리하지 않을까요 야생에선 포식자가 사냥할 때 에너지를 많이 쓴다고 알고 있는데 자기 몸집만하고 상대적으로 낯선 거는 가성비가 안 나와서 그럴지도요..?
범고래 지능을 너무 낮게 보는거 같은데, 핸드폰 떨구니까 핸드폰 입에물고 사람한테 갖다주기도 하던데 물론 킬러웨일은 아니고 벨루가긴 하지만.
사투리도 있고, 강간도하고, 백상아리나 대왕고래 집단사냥하는거보면 전략에 소름돋음. 작은 생선 미끼로 던져주고, 유인하고.. 지상최상위포식자랑 머리쓰는거부터가 넘사.
흑등고래도 쳐먹는 놈들인데 배라고 안공격할까? 걍 알 수 없는 무언가 있는거임
@@EE-fo3sq 상어가 사람을 공격하는게 물개랑 착각해서 공격하는 경우이구요. 그러니 범고래도 그런한 경우가 있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진짜 전무하다시피하니 미스테리한거죠.
그냥 너무 이상하게 생겨서 안먹는것도 있지 않을까요? 지느러미는 길고 끝이 다섯갈래로 갈라진데다, 4개나 가지고 있는데 꼬리는 없고, 머리는 문어같이 둥글고, 심지어 외부세계에서 온 방문자잖아요. 인간도 외계인이 종종 나타난다손 치면 잡아먹을 생각은 절대 안할거같은데요.
사람을 해치면 자신들이 사냥당한다는 걸 알 정도로 지능이 뛰어난 걸수도..
범고래가 배를 타고 다니는 사람을 봤으니 마치 원시인이 외계 문명을 본 격이 아닐까..
도대체 어떤 인간이 바다에서 사고당한걸로 사냥을 하러감? ㅋㅋ 우리 가족이 바다에서 상어한테 공격당해서 죽는다고 뭐 바다에 상어 사냥하러 감?
@@smkim856 얘는 지능 범고래보다 낮을듯
범고래의 맘이야 알수 없지만, 공격도 하지않고 다가오기까지 하는걸 보면,
곤란할때 사람에게 도움 받았던 기억이 전해진게 아닐까요?
영상 보기전 : 오~ 뭘까??
영상본 후 : 오~ 그래서 뭐라는거야?
내 생각에는 범고래는 고등지능을 가진 생명체니 같은 고등지능을 가진 인간을 알아보고 사냥감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난 사실.. 알 것도 같은데??
범고래가 우리 인간을 같은 동족으로 인식하고 있는 거지
0:24 사진은 혹등고래입니다. 혹등고래의 새끼를 주로 사냥하죠
서로 귀여워하는 존재인듯ㅋㅋㅋㅋㅋ
언어체계로 소통을 할정도면 지능은 낮게 잡아도 적어도 초-중생 정도 그 이상일것. 다만 바다라는 특수한 환경 민감한 손이 없으니 원시 동물처럼 보이는 거지. 저들한테 손이 달려있었으면 바다속 문명을 이루고도 남았을듯. 그렇기때문에 인간과 자신들의 문명의 차이를 직시할 정도의 판단은 하는것으로 보여짐.
뭐 그럴싸한 답변은 하나도 없고 그냥 있던 얘기 다시 말한거 밖에 없네요
@@잘살자-h4e 대기업의 대규모인력으로 만들어진 스펙좋은 사람들이 만든 영상이라 당연히 나보다 잘 아는줄 알았는데 실망스러울 수 도있지... 나도 설마 비밀 밝혀졌나 궁금해서 들어온건데 결국 똑같은얘기라 아쉬움.. 에휴..
당연히 그렇겠지 미스테리고 밝혀진게 없으니까
@@잘살자-h4e 우물안개구리를 여기서 쓰는게 맞냐 ㅋ ㅋ
@@잘살자-h4e 우물안 개구리는 조형기 사건 이제 안 당신이 아닐까요..?
범고래는 뇌파를 쏘고다니는데 사람에 뇌파가 다른동물들에비해 엄청나게 크게느껴지고 호기심과두려움이 공존해 호기심많은친구는 사람과소통하고 싶어서 오는거고 두려움이많은친구들은 아예건드리지않는듯
범고래에 대한 이야기들을 굉장히 많이 들었었는데 지능이 아주 높은 동물이고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임에도 사람을 잡아먹지 않는다는 것이 의문이었는데 의문이 해소되었네요. 아주 유익했습니다.
의문이 해소 되셨나요...? 정확한 이유가 안나왔는데...?
ㅋㅋㅋㅋ
@@Koen62 ㄹㅇㅋㅋ만 치라고 아ㅋㅋ
나는 정말 놀란게 흰수염 고래 겁나 큰데
다굴 쳐서 숨 못쉬게 위로 못올라 오게 해서
사냥 하는거 보고 놀람
@@Koen62 아 존나웃기네 ㅋㅋㅋ
6:31 이거 좀 무섭네요 만약 맛을 알고 나면 어떻게 될지;;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바다에서는 사망한 사람이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는거지, 저 정도 지능 갖고 있는 동물이라면 실종사건들 중에 범고래가 소형배 같은건 흔들어서 사람들 빠트리거나 아니면 아에 뒤집어 버리거나, 위로 점프해서 밀거나 물어다가 다 빠트려서 갖고 놀다 익사 시켰을지 혹은 다리 같은거 걸쳐있으면 물어다 끌어내려 담궈버렸을지 어떻게 했을지 누가 앎? 영상 마지막에도 요트 공격하는 범고래떼 최근 사례도 떡하니 있는데 뭘 부정함
사실 인간은 어류의 진화형이라는 논문을 본적이 있는데 만일 어떠한 진화체가 과거 인간의 모습과 범고래의 모습 두가지로 진화한게 아닐까? 그래서 본능적으로 느끼는 걸 수도 있을 듯 범고래는 인간을 공격하면 위협적인 존재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 혹은 영상에서 말했듯이 그냥 인간이 맛이 없어서 일수도? 냄새가 범고래 맡기엔 쥿같으면 안 먹을 거 같기도 해
범고래는 냄새를 못맡습니다
그런데 엄청 미식가라 고래 먹을때 기생충이 붙은 껍질은 벗겨내서 먹는다네요
고래는 어류가 아니라 포유류임
와 영상 재밌는데, 중간중간 마우스 클릭소리 개 거슬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