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는 제 3의 눈을 가지고 있슴. 반향정위 탐지능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데도 사용되는데 인간이 초감각이라고 부를만한 능력이 있기 때문임. 인간의 뱃속의 작은 태아의 존재까지 파악가능함. 인간의 뇌에 흐르는 미세한 전류까지 감지하고 나름의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인간이 자신들과 다름없는 지성체라는것을 본능적으로 알꺼임. 그렇다고 같은 지능체이니 존중하고 공격성을 안보이는 거라고 추측하는건 희망사항인거고 범고래같은 경우 타생물종에게는 가차없는 공격성을 드러냄. 하지만 자기들끼리는 이타적이고 관대한 성향을 보이지. 인간에게도 마찬가지라면 고지능체 답게 인간종을 따로 정의하고 있는건 아닐지 생각해볼 수 있음. 그런데 과연 범고래가 인간에 대해 공격성을 드러내지 않을까? 이건 완전히 잘못된 생각임. 서로 영역이 겹치지 않기 때문에 공격성을 드러내지 않은거라고 볼 수 있슴. 범고래는 크게 성향을 나누면 특정한 자기 영역없이 넓은 영역을 오가며 사냥을 하는 포악한 성향의 집단과 특정 영역에서만 정착해서 살아가는 온순한 집단으로 나눌수 있슴. 먹이도 다름. 그러니까 마치 야만스런 기마민족과 온순한 농경문화민족과의 성향차이만큼 차이가 크다. 포악한 성향의 집단은 주로 포유류를 즐겨 사냥함. 해양포유류 집단 서식지를 찾아 이동하며 사냥을 하고 온순한 집단은 먹이가 풍부한 특정바다에 정착해 생선과 연체동물등 다양한 해산물을 먹음. 여기서 인간에 대해 2백차례 이상 위협적인 공격을 해서 목숨까지 위험하게 만든 범고래들은 전부 자신들 영역이 있는 온순한 집단이였슴. 인간과 영역이 겹치고 갈등과 스트레스가 쌓이자 인간에게 적대적으로 나오게 된거지. 특정 영역에 정착하지 않고 넓은 영역을 오가는 포악한 범고래 집단은 인간을 공격하지 않음. 인간과 부딛칠 일도 없으니까
항상 범고래가 사람을 절대 공격하지 않는다는건 근거 없는 낭설이라고 생각했는데 전문가가 확인해주니까 속 시원하다. 개체마다 다 성격이 다르고 상황이 다른데 확신하는게 웃김. 굳이 먹이로 인식을 안해도 상황에 따라 충분히 공격가능하다고 봄. 자기 집단에 해가 됐던 보트모양과 비슷한 보트 지나가니까 몇시간동안 범고래가 공격했던 케이스 보면 사람과 만남을 안좋게 인식하는 개체도 충분히 있을 수 있음.
야생에서 범고래는 사람을 공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좁은 수조 안에서 살아야만 했던 '씨월드' 수컷 범고래 틸리쿰(Tilikum)은 달랐습니다. 좁은 수조 안에 갇혀 다른 고래들의 따돌림과 공격에 시달려야 했던 범고래 틸리쿰은 14년 함께 손발을 맞춘 조련사 등을 포함 3명의 인간을 죽여 살인 고래라는 악명을 얻었죠.
의심되는 사례가 있는데 증명되진못했습니다 인간은40미터가 잠수한계인데 여기까지 물고들어가려한거죠 이럴경우 인간은 질소포화로 죽음에 이르고 이때 이들이 잘먹는 가오리나 다른 사냥물처럼 내장을 먹어치우면 나머지 신체는 그대로 심해로 가라앉아 실종되는거죠 그외에도 이들은 무리로 먹이를 몇시간 혹은 며칠간 추적하며 공격하기에 지중해에서 2시간동안 추격당하며 공격당한 요트도 있었습니다 요트의 노나 일부가 공격으로 파손되었고 이런 공격이 항구에서 먼 대양에서 시도되었다면 침몰했을겁니다
영상의 논조는 범고래 역시 인간을 공격하는 동물이며 낭설이 퍼져있다는 식으로 되어있는데 전문가 말을 자세히 들어보면 사육사 등 학대를 당한 경우 공격한 사례가 있다, 항상 우호적이라는 건 좀 잘못된 판단이다라고 말했음 그러니깐 범고래가 인간을 사냥하거나 적대적으로 나온다는게 아니라 범고래도 극도로 배고프거나 학대를 당해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에서는 인간이라고 예외가 될 수 없단거지 야생 범고래가 인간을 사냥감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익히 알려진 사실 자체를 틀렸다 하지는 않음 실제로 물개 등으로 오인해 공격당했거나 학대를 가하던 사육사가 보복당하고 사냥에 휘말려서 범고래에게 부딫이는 등의 공격사례는 심심치 않게 보이므로 범고래역시 그 생태 지위만큼 위협적인 존재인건 변하지 않음 그럼에도 인간을 사냥감에서 제외하는 특수성 자체는 분명히 실존하며 전문가 인터뷰에서도 범고래를 무조껀 우호적일거라 판단하는걸 지적했지 그건 다 낭설이라고 부정하지는 않았음 범고래의 행동에 과학적으로 밝혀진게 없다는건 왜 범고래가 인간을 사냥대상으로 보지 않는지 그 원리를 모른다는 거고 유튜브에만 쳐도 나오는 범고래의 특이한 행동 자체가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가 없는 낭설이라는게 아님 야생동물들이 인간을 잘 공격하지 않는건 생활반경이 안겹치고 특별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굳이 인간과 싸울 이유가 없기 때문으로 호환만 봐도 알 수 있듯 굶주림이나 새끼보호 같은 이유가 생기면 가차없이 물어뜯김. 아에 인간을 노리고 공격하는 그런 맹수들도 발생하며 그렇지 않더라도 영역에 접근하면 화를 내면서 경계하는건 기본임. 근데 범고래는 이런 행동을 보이지 않으니 특별한 인식이 잡힌거임. 다른 동물들의 사례는 이토록 야생동물의 위험성을 과대평가하는 인간에게 범고래처럼 특별한 인식이 잡히는게 얼마나 어렵고 특수한 사례라는 증명이지 범고래의 위험성을 과소평가했다는 증명이 아님 이렇게 사실을 비틀어 말하는 영상의 논조를 토대로 범고래를 옹호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댓글까지 보이니 황당할 수 밖에 없음. 범고래가 절대적으로 우호적이진 않다라는 전문가들의 말을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면모가 있는 사실을 부정하는데 쓰는게 좀 왜곡이 아닌가 싶음 같은 정보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각자의 자유니 범고래를 위험하다고 받아들이는 것도 내가 신경쓸 영역은 아니라 봄. 근데 그렇다고 범고래가 위험한 생물은 아니라고 받아들이거나 범고래에게 로망을 가진사람들을 전문가의 말을 곡해하는 것으로 좆문가 취급하는건 좋지 못하다고 봄
맞습니다. 애초에 절대 공격하지 않는다고는 아무도 생각하지않는데 이 채널 주인장은 그런 설이 퍼져있다고 주장을 하고계세요. 그냥 영상용 어그로인지 식견이 짧으신건진 모르겟는데 범고래가 인간이 자신을 칼로 쑤셔도 가만있을까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겠죠 "범고래는 지능이 높은편에 속하는 동물이고 인간에게 우호적이니까 내가 심각한 해를 끼치지 않으면 날 공격하지 않겠구나." 이 정도지 누가 절대적으로 공격 안한다고 생각한답니까? 그래봐야 한낱 동물인데요
ㄹㅇ. 진짜 교묘하게 의도를 비트는 영상이네. 전문가는 절대 공격 안한다가 아니라 공격한 사례가 있다라는 건데...아니 ㅋㅋㅋ 당연히 배가 엄청 고플때야 공격을 하겠지. 인간도 극한 상황에선 식인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게 무슨 선사시대도 아니고 고작 50년전에도 일어났음. [우루과이 공군 571 추락] 쳐보면 나옴. 그리고 극단적인 스트레스를 받거나 새끼가 위험할 때 등 충분한 이유가 있을땐 당연히 공격할 수 있음. 범고래가 인간에게 우호적이라는 소리가 나오는건, 야생 상태에서 만난 범고래들이 인간 바로 앞까지 와도 공격하지 않고 심지어 손을 내밀면 고개를 끄덕이거나 배를 까 뒤집는등 애교를 부린다고 느낄 행동들도 하기 때문임. 대충 야생에서 사자나 호랑이를 만났을때 무방비로 손을 뻗었다고 생각해보면 이게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짐작할 수 있음. 호랑이는커녕 멧돼지만 야생에서 만나도 매우 위험한데 인간보다 압도적인 피지컬을 가진 범고래가 공격할 생각조차 안하는게 신기한 거지. 단순히 지능이 높아 그렇다고 하기엔 마찬가지로 굉장히 똑똑하다고 알려진 침팬지도 야생에서 처음 만나 무턱대고 다가가면 바로 공격함.
범고래가 종류가 다양하단 사실을 아시길 바랍니다.......당장 태평양을 기준으로 일시형 범고래는 포유류 잡이 범고래, 정주형 범고래는 물고기 잡이 범고래에요. 이 둘은 유전적으로 그리고 생태학적으로 별개의 범고래입니다. 남극범고래도 별개의 종들로 정확히는 타입별로 나뉘고요(Antarctic peninsula killer whales (Orcinus orca) hunt seals and a penguin on floating ice. 2007; Linking killer whale survival and prey abundance: food limitation in the oceans’ apex predator? 2010).
우호적인게 아니라 관심없다가 정답이네요~ 다만 범고래 수명으로 50~80년을 산다고 보고 , 뛰어난 지능, 소통하는 울음소리 등을 비춰볼때 교육을 통해 인간이 존재에 대해 인식하고 뇌피셜로 인간이 우월한존재일거라 생각하는 듯합니다. 세대를 통해 소통하고 교육하는 만큼 먹이로는 생각하지 않겠다...다만 잘못하면 죽임을 당할 수도 있다 라고 생각됩니다.
@비둘기 재롱이 아니라 호기심에 다가오는거죠 우호적이다라는 것은 사이가 좋다라는 의미이고 인간관점에서 범고래가 우호적일진 몰라도 범고래가 생각하는 인간은 범고래개체 마다 다른거죠 얼마전에 보트를 공격한 범고래 무리가 있는것을 보면 말이죠 관심없다라고 표현하는게 그렇다고 적대적이란게 아니라서 하는 말이에요.. 적대적이지도 우호적이지도 않다 어떻게 다가올지 모른다...
정확히는 사자 호랑이같은 일부 생물종을 제외하고는 그냥 대부분의 생물종이 인간에게는 상대적으로 우호적이다에 가까운듯 함. 고릴라도 인간을 어지간해선 공격하지 않고 코끼리도 민감한 경우가 아니면 잘 공격하지 않음. 인간이 자기가축화를 한 생물이라 유아적 특징이 보이다보니 귀여워서 그렇다는 가설이 있지만, 범고래같은 생물이 인간의 얼굴을 보는 경우가 얼마나 될지도 모르겠고, 아직은 알 수가 없는 것이 맞는듯.
영상에 나오지는 않지만 범고래가 지능이 높다는 가정하에 범고래의 눈으로 보는 인간은.. 다양한 옷과 도구를 쓰고 감정표현도 하는거 같고 서핑이나 요트타고 놀기도하고, 대량으로 어업하는 배를보며 자기들같은 포식자라는걸 인지하고 때론 고래보다 수백배큰 항공모함이나 초대형선박까지 타고다니는것도 보니까.. 굳이 적대해서 좋을게 없다 라고 생각...까지 할 수 있으려나..? 그럴수도 아닐수도..
세상에 절대란 말처럼 어리석은 말은 없지요... 돌고래,범고래가 인간에게 친숙하게 대하는건 맞지만, 그들이 인간을 해치지 않는다는 확신은 어리석은 생각... 인간도 인간을 해치고, 심지어 부모 자식간에도 살인이 일어 나는데 어떻게 저들이 절대 인간을 해하지 않는다는 확신을 한다는 자체가 에라일듯...
범고래는 사람을 공격함. 안할 이윤 없고, 심지어 공격으로 꽤 죽기도함. 동물이. 그것도 사람보다 월등히 강력한 동물이 사람을 공격하지 않을거란건 판타지임. 무조건 동물은 경계해야하고, 맹수는 더더욱 경계해야함. 심지어 토끼도 사람을 공격함. 폰티파이튼의 성배에 나오는 토끼가 아닌 진짜 깡총깡총 토끼도 사람을 공격함.
꼭 취재해서 올려주세요~♡♡ 요즘 자동차에 연비계산도 디지털로 나오고 주행가능거리도 디지털 숫자로 나오는데, 왜 주유량은 디지털숫자가 아닌 아날로그 계측기로 표시하는지? 제조비용이 많이든다거나, 경사도에 따라 정확한 주유량 측정이 불가하다는 말도 안되는 것 말고... 정유사와 차량제조사와의 유착관계가 있지 않는 한 디지털숫자로 표시 하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꼭 취재해서 올려주세요~ 구독, 좋아요~
배가 아니라 서핑보트 위에서 팔로 헤염치는 인간도 공격하지 않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실제로 있고 두 아이가 바다에서 헤염치는데 큰 범고래들이 그냥 유유히 옆을 지나가는 경우도 목격되었음 부모들은 그때 아이들이 죽을까바 난리났었지. 확실히 인간만 골라서 해치지 않는 모습이 여러번 목격됨.
어디서 본 글인데 범고래가 다른 동물에 비해 지능이 엄청 발달하고 사회적 지능이 엄청좋은데 예전에 범 고래가 인간를 공격해서 인간이 죽었는데. 그후로 동료들이 죽은 동료에 복수를 한다고 범고래 발견즉시 학살를 했고 그후로 범고래들이 인간를 공격를 하지않았다는 설를 들었습니다
지금 그 오해와 실수 니가 저지르고 있다. 범고래가 인간에게 특히 공격적이지 않다는 것에 대한 반박으로 나오는게 "야생의 범고래는 사람을 공격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했지만 범고래가 사람을 먹이로 착각했을 때는 공격할수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주어진 정보를 그대로 떠먹여주는대로 쳐먹지 말고 조금이라도 생각을 해보는건 어떨까?
저도 범고래 관심이 많아서 이곳저곳 조사를 많이 해봤는데요 범고래 자체가 몸도 크고 집단생활을 해서 매일 많은 열량보충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위험요소가 있는 사냥도 하더라구요 배가 불러서 공격을 하지 않는건 아닌거같아요 물론 극한의 상황에서는 어떨지 모르지만 그건 지능이 높은 사람도 극한에서는 무슨짓을 할지 모르니까요 또 어느영상을 보면 범고래가 촬영하는 사람한테 사냥하는 먹이를 반으로 나눠주고 사람이 안먹는거 보고 다시 가져가더라구요 그런거 보면 공격적이지는 않는거같아요 줄에 묶여있는 야생 범고래를 풀어주는 영상도 봤는데 도와주는지 알고 가만히 있는것도 신기했고 다른 야생동물들과는 확실히 다른건 맞는거 같아요 근거가 없지는 않는거같습니다 가끔 외국 서핑하는사람들 주변에도 범고래 지나가는 영상만 봐도 사람에게 위협적이지 않은건 알 수 있는거같습니다 범고래 한국에서도 종종 보여서 한국에서도 서식을 하는지 궁금해서 고래연구센터에 제가 문의해봤는데 고래연구센터는 범고래 연구는 안하시는거같더라구요 네덜란드에 범고래 박사님 계시는데 그분한테 메일로 여쭈어보시고 취재하시면 더 정확하게 범고래에 대해서 알수있으실거에요! 범고래를 너무 좋아하는데 범고래 영상 또 올라오면 좋겠네요 ㅠㅠ
전화질의까지 한 것 치고는 질문을 너무 잘못한듯. 개체차 없이 단 1건의 예외도 없어야 한단 소리가 아니잖아. 상어로 인해 연간 10명이 죽는데 왜 상어보다 사냥능력이 뛰어난 야생범고래에게 죽는 사람이 191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할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나냐는 거지. 사람들이 품는 의문이 틀린게 아니라 이 채널주인이 한 질문이 틀린거.
절대란 수식어를 "잘"로 바꾸면 말이 되는것 같아요. 저는 이유가 짐작이 되는데, 상대방을 나정도 수준의 지성체로 판단한다면 잡아먹고 싶을까요? 인간처럼 말하고 인간처럼 생각하고 자신만의 문화를 향유하는 돼지가 있다고 본다면 그 돼지 드시고 싶으실까요? 그런 이유라고 봅니다. 물론 사람끼리도 상황에 따라 싸우거나 죽일수도 있듯 특별한 경우는 있겠죠.
뭔소리인지... 야생에서 범고래가 인간을 공격한 사례는 보고 된 것은 단 한 건 뿐이고 그것도 물개로 착각해서라서 공격 시도 했다가 물개가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고 바로 중지했고 범고래가 인간을 공격한 사례는 수족관에서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뿐임 다른 동물에 비해 범고래는 유의미할 정도로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 건 사실임 그래서 그 부분은 아직 연구 중으로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라 과학자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아직 알 수 없으니 조심하라는 말밖에 할 수 없음
아니 싯팔 질문을 잘못해놔서 궁금한건 하나도 해결안됐네. 육식 + 고지능 동물 중에 인간에게 "무관심"하다가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지는데. 상어는 대부분 종 자체가 작아서 인간을 포식하지 못하는데도 연간 10명의 피해가 나온다. 반면 범고래는 인간만한 물개를 주식으로 사냥하면서도 인간이 원인을 제공하기 전에 공격받은 사례가 역사에 없다. 왜 공격하지않냐가 아니라, 왜 인간은 범고래의 주 사냥대상이 되지않고, 심지어 어떤 특수한 경우에선 교감까지 가능하냐. 가 궁금했다고
야생범고래가 인간을 다른먹이로 착각하고 공격하거나 보복성으로 보트를 공격한 사례는 있어도 인간을 먹기위해 공격한 사례는 아예 없고, 이런 인간에게만 해당하는 비공격성은 다른 어느 육식동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단순히 늘 우호적이지 아닐수도 있다는 말만으로 다른 동물과 별반 다르지않은데 오해가 퍼진것뿐이다라는 결론으로 단정지어버리는건 좀 어폐가 있지않을까 싶네요...
야생에서 범고래는 사람을 공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좁은 수조 안에서 살아야만 했던 '씨월드' 수컷 범고래 틸리쿰(Tilikum)은 달랐습니다. 좁은 수조 안에 갇혀 다른 고래들의 따돌림과 공격에 시달려야 했던 범고래 틸리쿰은 14년 함께 손발을 맞춘 조련사 등을 포함 3명의 인간을 죽여 살인 고래라는 악명을 얻었죠.
불과 몇주전에도 범고래가 사람들 공격해서 몇명 죽었는데... 낭설이 퍼지는 이유는 유튜버들이 낭설을 진짜인냥 퍼트리는게 문제임 몇달전에도 범고래가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 이유 라는 영상을 미스테리 유튜버가 진짜인냥 영상을 만들어 올려서 사람들에게 잘못된 지식을 주입하는걸 봤음 내가 미스테리 유튜버를 싫어하는 이유는 이미 오래전에 아니라는게 밝혀진 내용조차 그대로 미스테리라며 올려 버려서 엉터리 지식을 전파하고 있다는데 있음
이건 좀 말장난 같은데 범고래가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다는게 정말 단 한번도 공격하지 않는다는 의미일까? 상어는 물론 호랑이 사자 곰 같은 육상 동물들과 비교해도 인간을 의도적으로 공격하는 확률이 매우 드물다는 의미로 해석해야지 무려 100년 전 기사를 가지로 범고래도 인간을 공격한다고 말하다니.
통계적으로도 상어가 '사망자'만 연간 10명이고 부상이나 단순 공격사례는 수십에서 수백건일텐데 1년에 한번 공격할까 말까한 야생 범고래 통계를 보고 '과학적' 근거가 없다 라고 하는건 그냥 자기가 그렇게 주장하고 싶은게 아닐까 싶은 수족관 공격사례는 애초에 스트레스에 의한 공격이고;; 빡치게 하면 마굿간에 얌전하던 소도 사람 들이박음
범고래 공격 사례 찾기가 힘든건
표적이 된 사람은 이미 갔다는 말이 아닐까
놀라운 사냥성공률...!
애초에 공격당하면 더이상 인간이 아니게되니까요 ㅋㅋㅋ
@@에르씌 이미 범고래의 단백질 성분이 된상태
??? : 증거만 없으면 괜찮더라구요
앗차차;
고래는 제 3의 눈을 가지고 있슴. 반향정위 탐지능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데도 사용되는데 인간이 초감각이라고 부를만한 능력이 있기 때문임. 인간의 뱃속의 작은 태아의 존재까지 파악가능함. 인간의 뇌에 흐르는 미세한 전류까지 감지하고 나름의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인간이 자신들과 다름없는 지성체라는것을 본능적으로 알꺼임. 그렇다고 같은 지능체이니 존중하고 공격성을 안보이는 거라고 추측하는건 희망사항인거고 범고래같은 경우 타생물종에게는 가차없는 공격성을 드러냄. 하지만 자기들끼리는 이타적이고 관대한 성향을 보이지. 인간에게도 마찬가지라면 고지능체 답게 인간종을 따로 정의하고 있는건 아닐지 생각해볼 수 있음. 그런데 과연 범고래가 인간에 대해 공격성을 드러내지 않을까? 이건 완전히 잘못된 생각임. 서로 영역이 겹치지 않기 때문에 공격성을 드러내지 않은거라고 볼 수 있슴. 범고래는 크게 성향을 나누면 특정한 자기 영역없이 넓은 영역을 오가며 사냥을 하는 포악한 성향의 집단과 특정 영역에서만 정착해서 살아가는 온순한 집단으로 나눌수 있슴. 먹이도 다름. 그러니까 마치 야만스런 기마민족과 온순한 농경문화민족과의 성향차이만큼 차이가 크다. 포악한 성향의 집단은 주로 포유류를 즐겨 사냥함. 해양포유류 집단 서식지를 찾아 이동하며 사냥을 하고 온순한 집단은 먹이가 풍부한 특정바다에 정착해 생선과 연체동물등 다양한 해산물을 먹음. 여기서 인간에 대해 2백차례 이상 위협적인 공격을 해서 목숨까지 위험하게 만든 범고래들은 전부 자신들 영역이 있는 온순한 집단이였슴. 인간과 영역이 겹치고 갈등과 스트레스가 쌓이자 인간에게 적대적으로 나오게 된거지. 특정 영역에 정착하지 않고 넓은 영역을 오가는 포악한 범고래 집단은 인간을 공격하지 않음. 인간과 부딛칠 일도 없으니까
등 따숩고 배부르면 인간이고 뭐고 친구지 헤헤
말투 귀엽다 헤헤
배고프면...
@@AIM7Sparrow 꺼억
@@L_O_L777
헉....
헤헤헤...
항상 범고래가 사람을 절대 공격하지 않는다는건 근거 없는 낭설이라고 생각했는데 전문가가 확인해주니까 속 시원하다. 개체마다 다 성격이 다르고 상황이 다른데 확신하는게 웃김. 굳이 먹이로 인식을 안해도 상황에 따라 충분히 공격가능하다고 봄. 자기 집단에 해가 됐던 보트모양과 비슷한 보트 지나가니까 몇시간동안 범고래가 공격했던 케이스 보면 사람과 만남을 안좋게 인식하는 개체도 충분히 있을 수 있음.
얼마전 범고래 사육사 저세상 감
보트가 아니고 어선이에요.그것도 조사로 해결되었습니다.인근 싹그리 어선이 어류를 다 잡아가서...범고래가 살수가 없어 공격했다는것.현재 단속으로 어류가 늘어나기 시작부터 공격성이 없어짐.
야생에서 범고래는 사람을 공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좁은 수조 안에서 살아야만 했던 '씨월드' 수컷 범고래 틸리쿰(Tilikum)은 달랐습니다. 좁은 수조 안에 갇혀 다른 고래들의 따돌림과 공격에 시달려야 했던 범고래 틸리쿰은 14년 함께 손발을 맞춘 조련사 등을 포함 3명의 인간을 죽여 살인 고래라는 악명을 얻었죠.
@@bluesky6889사람 익사시킵니다...야생에서
@@엔트리-w7o 익사시킨 사례가 없는데 없는 사례를 만들어내는 니 대가리 속 망상력을 칭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고래가 귀신같이 고립된 인간만 노려서 공격사례가 발견이 안되는걸 수도 있음
성공률 100%의 미친 사냥실력인거지
상어도 통계를 내는 인간이 범고래 통계를 낼 수 없겠냐?
상어는..
일행까지 다 잡아야 함.
바다에 혼자가노?바다태평양한가운데 아닌이상 실종되면 다찾게되있음
숨쉬기장인은 바다에 혼자 가는가ㅜㅜ
음... 영역 자체가 겹치지 않아서 그렇군요... 그쵸 개나 다른 육지 동물들에게 사망한 횟수가 많은 이유도 영역이 모두 육지다 보니 그런 거죠. 애초에 대부분의 인간은 바다에 살지 않을 뿐더러 바다에 들어가는 일도 적으니...
바다에 들어가도 범고래가 있는 수심으로 맨몸으로 들어가는 분들은 다이버나 해녀정도인데 그정도는 그냥 범고래가 먹어도 사고사처리될 확율이 높겠죠
@@Poirot477 그것보다 보통 그런 사람들은 질긴 고무를 입고 있어서 그런듯
@@Poirot477 그럼 상어도 마찬가지어야 하지;;
왜냐면 범고래에게 공격당한 인간은 이미 살아있지 않아서가 아닐까
실종됬을텐데 그건아님ㅋㅋㅋㅋㅋㅋ
몇톤짜리 바다 포유류가 공격하면 그럴만하네 ㅋㅋ
목격자가 없으면 암살 ㅋ
의심되는 사례가 있는데 증명되진못했습니다 인간은40미터가 잠수한계인데 여기까지 물고들어가려한거죠 이럴경우 인간은 질소포화로 죽음에 이르고 이때 이들이 잘먹는 가오리나 다른 사냥물처럼 내장을 먹어치우면 나머지 신체는 그대로 심해로 가라앉아 실종되는거죠 그외에도 이들은 무리로 먹이를 몇시간 혹은 며칠간 추적하며 공격하기에 지중해에서 2시간동안 추격당하며 공격당한 요트도 있었습니다 요트의 노나 일부가 공격으로 파손되었고 이런 공격이 항구에서 먼 대양에서 시도되었다면 침몰했을겁니다
상어한테 공격 당한 사례는 알려진게 많은데 범고래는 왜 없을지 생각을 해보면 이 얘기가 신빙성이 매우 떨어진다는걸 알수잇다
영상의 논조는 범고래 역시 인간을 공격하는 동물이며 낭설이 퍼져있다는 식으로 되어있는데 전문가 말을 자세히 들어보면 사육사 등 학대를 당한 경우 공격한 사례가 있다, 항상 우호적이라는 건 좀 잘못된 판단이다라고 말했음
그러니깐 범고래가 인간을 사냥하거나 적대적으로 나온다는게 아니라 범고래도 극도로 배고프거나 학대를 당해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에서는 인간이라고 예외가 될 수 없단거지 야생 범고래가 인간을 사냥감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익히 알려진 사실 자체를 틀렸다 하지는 않음
실제로 물개 등으로 오인해 공격당했거나 학대를 가하던 사육사가 보복당하고 사냥에 휘말려서 범고래에게 부딫이는 등의 공격사례는 심심치 않게 보이므로 범고래역시 그 생태 지위만큼 위협적인 존재인건 변하지 않음
그럼에도 인간을 사냥감에서 제외하는 특수성 자체는 분명히 실존하며 전문가 인터뷰에서도 범고래를 무조껀 우호적일거라 판단하는걸 지적했지 그건 다 낭설이라고 부정하지는 않았음
범고래의 행동에 과학적으로 밝혀진게 없다는건 왜 범고래가 인간을 사냥대상으로 보지 않는지 그 원리를 모른다는 거고 유튜브에만 쳐도 나오는 범고래의 특이한 행동 자체가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가 없는 낭설이라는게 아님
야생동물들이 인간을 잘 공격하지 않는건 생활반경이 안겹치고 특별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굳이 인간과 싸울 이유가 없기 때문으로 호환만 봐도 알 수 있듯 굶주림이나 새끼보호 같은 이유가 생기면 가차없이 물어뜯김. 아에 인간을 노리고 공격하는 그런 맹수들도 발생하며 그렇지 않더라도 영역에 접근하면 화를 내면서 경계하는건 기본임. 근데 범고래는 이런 행동을 보이지 않으니 특별한 인식이 잡힌거임. 다른 동물들의 사례는 이토록 야생동물의 위험성을 과대평가하는 인간에게 범고래처럼 특별한 인식이 잡히는게 얼마나 어렵고 특수한 사례라는 증명이지 범고래의 위험성을 과소평가했다는 증명이 아님
이렇게 사실을 비틀어 말하는 영상의 논조를 토대로 범고래를 옹호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댓글까지 보이니 황당할 수 밖에 없음. 범고래가 절대적으로 우호적이진 않다라는 전문가들의 말을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면모가 있는 사실을 부정하는데 쓰는게 좀 왜곡이 아닌가 싶음
같은 정보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각자의 자유니 범고래를 위험하다고 받아들이는 것도 내가 신경쓸 영역은 아니라 봄. 근데 그렇다고 범고래가 위험한 생물은 아니라고 받아들이거나 범고래에게 로망을 가진사람들을 전문가의 말을 곡해하는 것으로 좆문가 취급하는건 좋지 못하다고 봄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애초에 절대 공격하지 않는다고는 아무도 생각하지않는데 이 채널 주인장은 그런 설이 퍼져있다고 주장을 하고계세요.
그냥 영상용 어그로인지 식견이 짧으신건진 모르겟는데
범고래가 인간이 자신을 칼로 쑤셔도 가만있을까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겠죠 "범고래는 지능이 높은편에 속하는 동물이고 인간에게 우호적이니까 내가 심각한 해를 끼치지 않으면 날 공격하지 않겠구나." 이 정도지
누가 절대적으로 공격 안한다고 생각한답니까? 그래봐야 한낱 동물인데요
ㄹㅇ. 진짜 교묘하게 의도를 비트는 영상이네.
전문가는 절대 공격 안한다가 아니라 공격한 사례가 있다라는 건데...아니 ㅋㅋㅋ 당연히 배가 엄청 고플때야 공격을 하겠지. 인간도 극한 상황에선 식인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게 무슨 선사시대도 아니고 고작 50년전에도 일어났음. [우루과이 공군 571 추락] 쳐보면 나옴. 그리고 극단적인 스트레스를 받거나 새끼가 위험할 때 등 충분한 이유가 있을땐 당연히 공격할 수 있음.
범고래가 인간에게 우호적이라는 소리가 나오는건, 야생 상태에서 만난 범고래들이 인간 바로 앞까지 와도 공격하지 않고 심지어 손을 내밀면 고개를 끄덕이거나 배를 까 뒤집는등 애교를 부린다고 느낄 행동들도 하기 때문임.
대충 야생에서 사자나 호랑이를 만났을때 무방비로 손을 뻗었다고 생각해보면 이게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짐작할 수 있음.
호랑이는커녕 멧돼지만 야생에서 만나도 매우 위험한데 인간보다 압도적인 피지컬을 가진 범고래가 공격할 생각조차 안하는게 신기한 거지.
단순히 지능이 높아 그렇다고 하기엔 마찬가지로 굉장히 똑똑하다고 알려진 침팬지도 야생에서 처음 만나 무턱대고 다가가면 바로 공격함.
그럼 뭔데요 인간 공포dna 땜시?ㅋㅋ
@@user-of9db2tt7b 바보야 고래 전문가도 왜인지는 모른다고 했잖아.....
그냥 영화등의 미디어에서 우호적으로 표현하니까 사람들이 범고래는 우호적이다라고 고정관념을 가지게된게 아닐까합니다. 프리윌리같은 영화도 있고, 무늬도 판다같이 귀엽고, 수족관에서의 모습만 노출되니까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육사 조련사 했던 사람입장으로 범고래나 야생동물에 이상한 감정이입해서 저 동물은 착하고 인간 공격안한다고 맹신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야생동물은 어떤 동물이든 항상 경계해야합니다 언제든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동물들은요.
직업에 귀천이 없지만 아주 나쁜 일을 하고 다니셨군요 돌고래가 바다에서는 40년을 살지만 수족관에서는 평균3년 산다는데 ㅋㅋㅋㅋㅋㅋ
@@참이슬처음처럼-p2e범고래 사육사라고 한 적이 없는데 뭐가 나쁜 사람임? 그리고 저 사람이 범고래 사육사여도 저 사람이 납치했냐?
@@참이슬처음처럼-p2e 대체 뭐가 나쁜일인데 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이상한놈들 천지네
범고래가 종류가 다양하단 사실을 아시길 바랍니다.......당장 태평양을 기준으로 일시형 범고래는 포유류 잡이 범고래, 정주형 범고래는 물고기 잡이 범고래에요. 이 둘은 유전적으로 그리고 생태학적으로 별개의 범고래입니다. 남극범고래도 별개의 종들로 정확히는 타입별로 나뉘고요(Antarctic peninsula killer whales (Orcinus orca) hunt seals and a penguin on floating ice. 2007; Linking killer whale survival and prey abundance: food limitation in the oceans’ apex predator? 2010).
상어도 인간을 먹이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물개로 착각해서 공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란거 보면
범고래 또한 비슷하지 않나 싶음
먹잇감 가지고 노는 범고래가
인간도 가지고 노려고 하는데 맛있는거도 주고 쓰다듬어 주고 하니까 귀여워서 봐주는거지 ㄹㅇ
님 상어되어봄?
혹시 범고래임?
@@lIllIIlllIIIII 가장 확실한 논법."봤어?"
@@lIllIIlllIIIII 그 논법이면 상어가 인간을 물개로 착각한다는 것 조차 부정되는데?....
@@OB-68 ㅇㅇ 부정되는걸 용납못하는 이유라도있음?
@@lIllIIlllIIIII 물개 사냥법과 인간 사냥법이 다르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요
진짜 범고래 영상마다 저 트라우마설 씨부려대는 사람들 진짜 보기싫었는데 이 영상으로 정리 완료..후 너무 좋다
ㄹㅇ. 범고래 쇼츠마다 저걸로 싸워대는데 개 유치하고 킹받음ㅋㅋㅋ
ㅈㄴ 확률이 낮을뿐인거 아님? 100%아니다 라고 부정하기엔 범고래가 타 동물에 비해 지능이 너무 높음
@@yankeeizm 님은 일본인 보면 트라우마 느끼시나요? 범고래보다 지능이 높은데 왜 그러고 사세요?
@@sky9911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낭설들을 진짜인 마냥 말하는게 역겨움
인간도 예민하면 옆에 있는 다른동물에게 화내죠 , 우호적이라는거 보다 왜 우릴 먹이로 인식안하고 공격안하느냐라는거죠
매번 먹던게 아닌한 지능이 있을수록 먹이의 상태를 보고 판단할텐데 인간은 하는짓이 지능이 높다는걸 지능이 높은 범고래입장에선 단박에 알수 있죠 나보다 높으면 인간도 외계인을 조심하고 바라보게 되죠 , 지능이 높다는건 분위기파악할줄 안다는겁니다
0:39 여기 오른쪽 돌고래 보면 왼쪽 돌고래랑 다르게 지느러미?가 휘어있는거 바다와 달리 좁은 수족관에 갇혀있어서 생긴거래요....ㅠㅠ
영양분 부족 때문에 등지느러미가 제대로 펴지지 않는거라고는 하네요....
그렇다고 해양 포유류를 먹일 수는 없으니....
니들 좀 헛소리좀 하지말아라;; 영양부족이 올정도면 이미 사람을 공격했거나한다; 범고래 가격은 아냐? 비싸;; 그리고 길들이는 비용도 장난아니고 시간드는데 그런애들을 영양부족으로 둘까? 어디서 자꾸 10소리듣고 개10소리 하는거 보면 역하내 진짜
@@seongkyungpark6900 근데 지느러미 휜거는 이상있는거 맞음
@@가람김-w6s ㅋㅋ무슨 영양부족아야 스트레스 받는 것 떄문에 그런건데...영양부족이면 자연에서도 많이 나오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자연은 영양분이 넘쳐나냐? 오히려 더 먹고 살기 힘든 곳이 자연인데.ㅋㅋ
@@가람김-w6s 어디서 들은 정보임?
역시… 티배깅은 비매너가 아니라 본능이였어…
로마함대 학살설이 성립되려면
범고래가 인류와 같은 급의 지구 하루 생활권 문명을 구축해야 가능한거임ㅋㅋㅋㅋㅋ
근데 고래류는 지구 반대편에서도 서로 소통 가능하긴 함
우호적인게 아니라 관심없다가 정답이네요~
다만 범고래 수명으로 50~80년을 산다고 보고 , 뛰어난 지능, 소통하는 울음소리
등을 비춰볼때 교육을 통해 인간이 존재에 대해 인식하고 뇌피셜로 인간이 우월한존재일거라 생각하는 듯합니다.
세대를 통해 소통하고 교육하는 만큼 먹이로는 생각하지 않겠다...다만 잘못하면 죽임을 당할 수도 있다 라고 생각됩니다.
@비둘기 재롱이 아니라 호기심에 다가오는거죠
우호적이다라는 것은 사이가 좋다라는 의미이고
인간관점에서 범고래가 우호적일진 몰라도
범고래가 생각하는 인간은 범고래개체 마다 다른거죠
얼마전에 보트를 공격한 범고래 무리가 있는것을 보면 말이죠
관심없다라고 표현하는게 그렇다고 적대적이란게 아니라서 하는 말이에요..
적대적이지도 우호적이지도 않다 어떻게 다가올지 모른다...
근데 배고플때 인간을 공격한다고 하는데 사냥하던 물개가 인간 보트 같은곳에 올라가면 주위를 맴돌 뿐이지 그 보트 자체를 공격하지는 않던데...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가
육지의 연약한 인간을 먹이로 공격하지않거나
우호적 혹은 무관심인것 만으로
충분히 호기심을 끌 주제라고는 생각합니다
배고프면 사람도 사람을 잡아먹는데 범고래라고 안먹겠나....
덜 배고파서 안잡아먹는거겠지
냄새는 어디로 가는 걸까요? 후각이 마비되는 경우를 제외했을 때 냄새의 분자가 확산되고 골고루 퍼지게 되는데 그 분자가 사라지는 건가요? 아니면 모든게 축적되어 가나요?
개인적인 추측이다만
햇빛 열 습도 등 다양한 환경적, 생물학적 요인들로 인해 변형되고 파괴되어 자연의 일부로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 고기를 땅에 묻으면 자연분해 되는 것 처럼요
분해되겠죠 기체니까 햇빛받아서
취재 의뢰합니다.
알뜰폰 요금제가 같은 통신망을 쓰는데도 기존 통신사에 비해 압도적으로 낮은 요금제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하는 김에 장단점의 진실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구요.
알뜰폰 요즘 품질이 별로라서 진짜 필요해보임 4년 썼는데 품질이 말도 안되게 품질저하생김
요즘 알뜰폰 요금제 상향 평준화 되서 품질 차이 안남 자급제폰+알뜰폰 요금제가 요즘 유행하는이유
메이저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멤버십 혜택 및 민원과 관련된 인력을 줄임으로써 가능합니다. 법령에 따라 망 제공받는 것도 저렴하게 받아오고요. 대리점 없이 주로 셀프개통 하는 것도 이유가 되겠네요.
@@김민수-y4t 그러면 그냥 통신사써도 품질 안좋음
@@drkess9427 내가 그걸 느끼고 있다는데 뭔 솔...
범고래가 다른 야생동물보다 인간에게 우호적이긴 하지만, 그게 곧 위험하지 않다는 뜻은 아닙니다. 물개로 착각하고 공격하면 한입만 물었다 놔주겠지만, 보통 그 한입에 즉사하죠.
영역이 많이 겹쳐야 사고 사례가 많아질텐데 범고래를 바다 속에서 마주치기라도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음 사람과 친한 개가 연간 25000명을 죽이고 위험한 상어는 연간 10명 죽이는 것처럼
ㄹㅇ 요즘 너무 강성적이고 논리적이지 못한 사람이 많음 상어 구하기 캠패인이 없는거처럼
개는 흔하지만 상어는 마주칠일이 별로 없죠.. 상어가 개만큼 흔하게 주변에 깔려있다면 10명이었을까
접근성 차이라 상어한테 죽는 사람보다 코끼리한테 죽는사람이 훨씬 많음
바다포식자들이 인간을 특히 공격을 잘 안하는 습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상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사람에게 공격적일것같지만 1년에 상어에게 사망하는
사람이 6명정도밖에 안될정도로 상어도
사람과 마주쳐도 그냥 지나가는 일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ㅋㅋ
그냥 마주칠 일이 없어서 그런거 아님???
난 오히려 범고래가 똑똑하니 인간이 자신보다 더 쌔다는 것을 알고 의도적으로 공격 안 하는 줄 알았는데 특별한 이유는 없구나..
정확히는 사자 호랑이같은 일부 생물종을 제외하고는 그냥 대부분의 생물종이 인간에게는 상대적으로 우호적이다에 가까운듯 함. 고릴라도 인간을 어지간해선 공격하지 않고 코끼리도 민감한 경우가 아니면 잘 공격하지 않음. 인간이 자기가축화를 한 생물이라 유아적 특징이 보이다보니 귀여워서 그렇다는 가설이 있지만, 범고래같은 생물이 인간의 얼굴을 보는 경우가 얼마나 될지도 모르겠고, 아직은 알 수가 없는 것이 맞는듯.
영상에 나오지는 않지만 범고래가 지능이 높다는 가정하에 범고래의 눈으로 보는 인간은.. 다양한 옷과 도구를 쓰고 감정표현도 하는거 같고 서핑이나 요트타고 놀기도하고, 대량으로 어업하는 배를보며 자기들같은 포식자라는걸 인지하고 때론 고래보다 수백배큰 항공모함이나 초대형선박까지 타고다니는것도 보니까.. 굳이 적대해서 좋을게 없다 라고 생각...까지 할 수 있으려나..? 그럴수도 아닐수도..
세상에 절대란 말처럼 어리석은 말은 없지요...
돌고래,범고래가 인간에게 친숙하게 대하는건 맞지만, 그들이 인간을 해치지 않는다는 확신은 어리석은 생각... 인간도 인간을 해치고, 심지어 부모 자식간에도 살인이 일어 나는데 어떻게 저들이 절대 인간을 해하지 않는다는 확신을 한다는 자체가 에라일듯...
범고래는 사람을 공격함. 안할 이윤 없고, 심지어 공격으로 꽤 죽기도함.
동물이. 그것도 사람보다 월등히 강력한 동물이 사람을 공격하지 않을거란건 판타지임. 무조건 동물은 경계해야하고, 맹수는 더더욱 경계해야함.
심지어 토끼도 사람을 공격함.
폰티파이튼의 성배에 나오는 토끼가 아닌 진짜 깡총깡총 토끼도 사람을 공격함.
곰도 배부르면 사람 안찢죠 그런데 범고래랑 다른점은 곰은 인간이 사는 곳까지 온다는거임
그것도 높은확률로 배고플때
공항에 캐리어 가져가면 항상 바코드스티커를 붙여주는데 미리 다닥다닥 붙여진 바코드 사이에 새 바코드를 어떻게 찾는걸까요? 하나하나 다 찍어보는건지 궁금해요.
바코드 모두 찍어서 인식한 다음, 해당 날짜로 등록된 비행선 번호로 비교해서 찾습니다
세상에 절대는 없는 거고, 그냥 '범고래가 인간을 딱히 먹잇감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정도로만 알고 있으면 되지 않을까.
해양 생태계에서 정점을 찍는 수준의 피지컬과 지능을 가지고 있으니, 그들 나름의 판단 기준이 있겠죠.
죠스와 개를 단순히 숫자 비교하기에는 접촉 빈도 자체가 넘사벽으로 차이가 나니 의미가 없는 수치긴합니다.
ㄹㅇㅋㅋ
모기가 코브라보다 사람을 더 많이 죽인다는 이유로 코브라가 안 위험하다는 소맄ㅋㅋ
애초애 범고래나 상어를 바다에서 만날 일자체가… 특히 이 대한민국 땅에선 없다고 봐야죠
개를 예시로 든 건 단지 '인간에게 우호적인 동물' 의 예시로 든 겁니다
즉 우호적인 개 또한 인간을 물려 죽이는 데 범고래가 인간을 안 죽일 이유가 없다 라는 것이죠
@@네오암스트롱포 누가봐도 수치를 통해서 과장을 하려는 의도가 보이는데 뭔 소리신지? 한국말을 잘 모르시나요?
@LUNA 범고래나 백상아리나 접촉빈도 면에서는 비슷한데도 상어로 인한 연간사망자는 매년 꾸준히 나오지만 범고래가 사람을 먹으려고 공격했다는 보고는 정말 몇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인데요?
사육범고래빼고 바다위에 어린 범고래가 배뒤집을려는 공격사례가 딱 한건있음
근데 그마저도 어미범고래가와서 못뒤집도록 막음
그냥 지능도 높고 하니까 굳이 생태계 겹치지 않는데 건들 필요성을 못느낀다.. 같아요. 가지고 놀기에도 거북이나 물개같은 튼튼한 장난감으로 놀다가 인간으로 놀자니 무리없이 혼자 바다에 빠진 개체는 희귀하기도 하고 금방 망가지니 흥미도 없을테구요
꼭 취재해서 올려주세요~♡♡
요즘 자동차에 연비계산도 디지털로 나오고 주행가능거리도 디지털 숫자로 나오는데,
왜 주유량은 디지털숫자가 아닌 아날로그 계측기로 표시하는지?
제조비용이 많이든다거나, 경사도에 따라 정확한 주유량 측정이 불가하다는 말도 안되는 것 말고...
정유사와 차량제조사와의 유착관계가 있지 않는 한 디지털숫자로 표시 하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꼭 취재해서 올려주세요~
구독, 좋아요~
요즘차는 다 디지털로나옵니다 차를 새로사세요
세계 범고래 개체수 추정치 5만마리. 매년 인간에게 사냥당하는 상어는 1억마리. 조우할 확률 자체가 다른에 당연히 범고래가 인간을 공격한 사례가 적을 수밖에 없죠.
그냥 사자라고 생각하면 되겠군요.. 만날일이 없으니 공격당할일도 없고 혹시 만나더라도 차를 타고 있으니.. 범고래 서식지에 맨몸으로 뛰어 들면 어찌될지..
바다에 빠져서 익사 직전인 사람을 야생의 범고래들이 수면 위로 받쳐 올려 줘서 구해준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지능이 높아서 라는게 가장 근접한 답이 아닐까?
집단, 무리를 이루고 높은 지능을 가져서 이해하는거라고 생각.
현직 20살 돌고래입니다. 인간은 먹을게 없습니다. 해파리처럼요. 그래서 봐도 그냥 해파리구나 하고 지나갑니다.
범고래가 사냥하려고 쫒던 물개나 펭귄이 사람이 타고 있는 배에 올라타 피신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배를 공격하지 않고 한참 주위를 머물다가 돌아간 사례가 있는거 보면
공격하지 않는 이유가 있을거 같더군요.
가성비땜임
배가 아니라 서핑보트 위에서 팔로 헤염치는 인간도 공격하지 않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실제로 있고 두 아이가 바다에서 헤염치는데 큰 범고래들이 그냥 유유히 옆을 지나가는 경우도 목격되었음 부모들은 그때 아이들이 죽을까바 난리났었지. 확실히 인간만 골라서 해치지 않는 모습이 여러번 목격됨.
간단하죠. 배에 탄 인간은 죽창으로 범고래를 죽일 수 있거든요. 범고래 입장에서 그런 위험부담을 안고 갈 바에야 다른 생물을 사냥한다는 판단인거죠.
@@andyjohn8627 죽창을 굳이 가지고 배를탄다??
@@andyjohn8627 게이는 작살을 말하고 싶었던거노?
결론은 여기서도 결론을 못 냈다는 것. 항상 결론 못 내는 애매모호한 주제
사람도 사람을 죽이는데 예민하면 어떤 동물이든 공격적으로 변하는 건 맞지.
다만 범고래는 그 빈도가 다른 맹수들보다는 적다고 봅니다.
누가보면 아프리카부터 티베트까지 각종 생태환경 맨몸으로 다돌아본것처럼 말하누 ㅋㅋㅋ
@@쿰척쿰척-m7u 그리고 범고래 만날정도의 다이버면 그정도의 전문가니까 당할일이없지 거의 ㅋㅋ
애초에 범고래를 어디서만나 당연히 빈도가 떨어지지
배고픈 여친은 남친도 공격합니다. 이때 치킨 주면 다시 인간으로 돌아옵니다.
범고래도 결국은 야생동물, 짐승인데 아무리 우호적으로 대하는것처럼 보인다고 해도 방심해서는 안될듯 언제 돌변할지 모르는것...
범고래가 바다 물개는 무자비하게 사냥하는데도 수영하고 있는 사람은 옆에서 구경만 하고 안 건드리는 거 보면 사람을 인지해서 공격 안 하는 게 맞는 거 같은데요?
거의 만날 일도 없고 인간을 먹이로 인식하지 않으니 범고래는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다는 말이 와전되어 절대로 이라는 말이 붙여지겠지만 난 인간 세상에서 절대 말은 없다고 본다.. 절대 진리는 없다.
어디서 본 글인데 범고래가 다른 동물에 비해 지능이 엄청 발달하고 사회적 지능이 엄청좋은데 예전에 범 고래가 인간를 공격해서 인간이 죽었는데. 그후로 동료들이 죽은 동료에 복수를 한다고 범고래 발견즉시 학살를 했고 그후로 범고래들이 인간를 공격를 하지않았다는 설를 들었습니다
인간은 늘 본인들의 시선에서 보고 오만한 판단을 내린다.
그 때문에 오해와 실수가 이어진다 해도...
지금 그 오해와 실수 니가 저지르고 있다.
범고래가 인간에게 특히 공격적이지 않다는 것에 대한 반박으로 나오는게
"야생의 범고래는 사람을 공격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했지만 범고래가 사람을 먹이로 착각했을 때는 공격할수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주어진 정보를 그대로 떠먹여주는대로 쳐먹지 말고 조금이라도 생각을 해보는건 어떨까?
@@junssikumm870 자기만의 시선으로 판단하고 오해와 실수를 하지말라고 너에게 말하고 있는 거란다.
너야말로 상대가 어떤 의미로 말을 하고 누구에게 말하는 건지 한번 더 생각 하고 말하렴
범고래는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다 = 우리 개는 사람을 물지 않는다 = 나는 그냥 바보다
저도 범고래 관심이 많아서 이곳저곳 조사를 많이 해봤는데요 범고래 자체가 몸도 크고 집단생활을 해서 매일 많은 열량보충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위험요소가 있는 사냥도 하더라구요 배가 불러서 공격을 하지 않는건 아닌거같아요 물론 극한의 상황에서는 어떨지 모르지만 그건 지능이 높은 사람도 극한에서는 무슨짓을 할지 모르니까요 또 어느영상을 보면 범고래가 촬영하는 사람한테 사냥하는 먹이를 반으로 나눠주고 사람이 안먹는거 보고 다시 가져가더라구요 그런거 보면 공격적이지는 않는거같아요 줄에 묶여있는 야생 범고래를 풀어주는 영상도 봤는데 도와주는지 알고 가만히 있는것도 신기했고 다른 야생동물들과는 확실히 다른건 맞는거 같아요 근거가 없지는 않는거같습니다 가끔 외국 서핑하는사람들 주변에도 범고래 지나가는 영상만 봐도 사람에게 위협적이지 않은건 알 수 있는거같습니다
범고래 한국에서도 종종 보여서 한국에서도 서식을 하는지 궁금해서 고래연구센터에 제가 문의해봤는데 고래연구센터는 범고래 연구는 안하시는거같더라구요 네덜란드에 범고래 박사님 계시는데 그분한테 메일로 여쭈어보시고 취재하시면 더 정확하게 범고래에 대해서 알수있으실거에요!
범고래를 너무 좋아하는데 범고래 영상 또 올라오면 좋겠네요 ㅠㅠ
전화질의까지 한 것 치고는 질문을 너무 잘못한듯. 개체차 없이 단 1건의 예외도 없어야 한단 소리가 아니잖아. 상어로 인해 연간 10명이 죽는데 왜 상어보다 사냥능력이 뛰어난 야생범고래에게 죽는 사람이 191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할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나냐는 거지. 사람들이 품는 의문이 틀린게 아니라 이 채널주인이 한 질문이 틀린거.
그러니깐ㅋㅋ
애초에 질문의 요지가 틀렸거나
답변한 박사란 사람이
사람들의 궁금증에 대한 포인트를
잘못 짚고 지 하고 싶은말만 한거
ㅋㅋ
답변 듣고서 의문점이 하나도 해결안됨~~
0:38 와 우영우말이 맞았네.. 고래 등 지느러미 휜 것 봐 ㅠㅠ
헐.... 불쌍해 ...
난 이딴 설이 있다는 거를 이 영상을 보고 처음암
범고래가 나름 지능있어서 타맹수처럼 무식한 공격은 안하기 땜임
가성비로 볼때 인간을 공격해봤자 득보다 실이 많음
그러나 예민한 상황 등 인내의 한계 건들리면 누구든 공격함
범고래가 인간을 공격하면
자신들도 위험할수 있다는걸 알아서
인간은 공격 안하는 듯😊
ㅋㅋㅋㅋㅋ 거북이를 공마냥 밀어버리는 거 왜이렇게 웃기지
범고래 평생 살면서 한번이라도 볼수 있을까요?
강아지는 맨날 보는데..ㅋㅋ
절대란 수식어를 "잘"로 바꾸면 말이 되는것 같아요. 저는 이유가 짐작이 되는데, 상대방을 나정도 수준의 지성체로 판단한다면 잡아먹고 싶을까요? 인간처럼 말하고 인간처럼 생각하고 자신만의 문화를 향유하는 돼지가 있다고 본다면 그 돼지 드시고 싶으실까요? 그런 이유라고 봅니다. 물론 사람끼리도 상황에 따라 싸우거나 죽일수도 있듯 특별한 경우는 있겠죠.
오히려 고전영화중 오르카라는 영화를 본 사람들은 당시 범고래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로 무섭고 잔인하게 나오죠.. 그 영화 이후 오히려 저런 밈을 만들어 그 트라우마를 극복하려는게 아닐까 싶네요 ㅋㅋ
뭔소리인지... 야생에서 범고래가 인간을 공격한 사례는 보고 된 것은 단 한 건 뿐이고 그것도 물개로 착각해서라서 공격 시도 했다가 물개가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고 바로 중지했고 범고래가 인간을 공격한 사례는 수족관에서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뿐임 다른 동물에 비해 범고래는 유의미할 정도로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 건 사실임 그래서 그 부분은 아직 연구 중으로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라 과학자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아직 알 수 없으니 조심하라는 말밖에 할 수 없음
대부분의 상어도 공격이 일회성으로 끝남 ㅋㅋ 뭐가 알짱거리니까 뭔지도 모르고 물었다가 이상하니까 그냥 놓고 떠나는건데, 사람한테는 그 정도 공격도 치명상이라 죽는 것 뿐이잖아. 그렇게 보자면 범고래랑 상어도 큰 차이 없음
아니 싯팔 질문을 잘못해놔서 궁금한건 하나도 해결안됐네.
육식 + 고지능 동물 중에 인간에게 "무관심"하다가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지는데. 상어는 대부분 종 자체가 작아서 인간을 포식하지 못하는데도 연간 10명의 피해가 나온다. 반면 범고래는 인간만한 물개를 주식으로 사냥하면서도 인간이 원인을 제공하기 전에 공격받은 사례가 역사에 없다.
왜 공격하지않냐가 아니라, 왜 인간은 범고래의 주 사냥대상이 되지않고, 심지어 어떤 특수한 경우에선 교감까지 가능하냐. 가 궁금했다고
상어 때문에 사망은 안해도 팔 다리 뜯기는건 전세계적으로 종종 일어납니다.
수산 과학원 박사가 질문의 취지를 이해 못했네. 인간 괌계에서도 우호적인 사람들끼리도 종종 싸움 난다.
사람과 같다.. 사람도 고양이 공격한다. 그거랑 같다..
야생범고래가 인간을 다른먹이로 착각하고 공격하거나 보복성으로 보트를 공격한 사례는 있어도 인간을 먹기위해 공격한 사례는 아예 없고, 이런 인간에게만 해당하는 비공격성은 다른 어느 육식동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단순히 늘 우호적이지 아닐수도 있다는 말만으로 다른 동물과 별반 다르지않은데 오해가 퍼진것뿐이다라는 결론으로 단정지어버리는건 좀 어폐가 있지않을까 싶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이슬람교는 돼지고기 못먹게 히는 걸로 아는데 젤라틴 캡슐 약 종류는 아예 못먹나요?
자동 언어분석 및 번역 AI 개발하고 어떤 인내심 끝내주는 박사나 연구팀이 범고래무리 따라다니면서 분석해서 나중에 고래언어 알아내면 한번 물어보고싶네
뭐든지 절대란건 없지... 질문이 잘못된 것 같다
간단한 진실을 장황하게 풀어놨네. 포식자끼리는 서로 건드리지 않는게 자연의 법칙. 서로 생활환경이 겹쳐서 갈등이 일어날때는 죽이지만 포식자의 사체는 배고프지 않는이상 먹지는 않는다. 포식자끼리는 서로 복수할줄 아는 존재기 때문에 건드리지 않는게 생존에 유리함
1:36 갑자기 웃었네요ㅋㅋ 심지어 축소한건 맞는데 젤리임ㅎㅎ 더 빡칠만 하지..
그리고 인간이 인간을 사냥하지 않는 이유랑 같이 비슷하게 추측할 수 있어 보여요 지능이 높으면 높을 수록 사냥하기 굉장히 힘들고 가성비(사냥 후 회복 및 휴식)가 안 나오니 그럴 수도 있겠다는 추측도 드네요
혹시 사람을 공격했을 시, 보복 공격을 당할 수 있다는 것까지 계산할 수 있는 지능을 갖춘거 아닐까?
야생에서 사람이 잡아먹힌 사례가 적은 이유는 죽은자는 말이 없기 때문이지 않을까
ㅋㅋㅋㅋ그럼 살인사건도 사례가 적어야지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까
@@김콩-t8m 그건 목격자도 있거니와 증거가 많이 남아서...
@@김콩-t8m 바다 한가운데에서 뒤지는거랑
그나마 사람이 있는 곳에서 죽는거랑은 다르죠
@@새별㐅 그냥 범고래가 사람죽인 빈도가 적다는 뜻임 죽은자는 말이 없기 때문이라는 개소리는 맞지 않다는 말임
@@새별㐅 누가 살인을 그나마 사람 있는데서 대놓고 함 ㅋㅋㅋㅋ
야생에서 범고래는 사람을 공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좁은 수조 안에서 살아야만 했던 '씨월드' 수컷 범고래 틸리쿰(Tilikum)은 달랐습니다. 좁은 수조 안에 갇혀 다른 고래들의 따돌림과 공격에 시달려야 했던 범고래 틸리쿰은 14년 함께 손발을 맞춘 조련사 등을 포함 3명의 인간을 죽여 살인 고래라는 악명을 얻었죠.
이 영상만든애는 그냥 멍청함
범고래가 인간들한테 어떻게든 표현하면서
자기들 동족 구해달라고한 사례도 은근꾀있음
유튜브영상에도 찍혔고 ㅋㅋㅋㅋ
그냥 지능이 높은거고 인간을 왜 공격안하는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인간한테 호의적인건 팩트임
그럼 상어한테 잡아 먹힐뻔한 인간을 구해준 범고래는 어떻게 설명 할실껀지...??? 흠....
범고래가 상어로 부터 인간을 구해준 영상도 있는데 범고래는 인간을 먹이로 생각하지 않고 자신들 보다 우월한 존재라는 걸 안다. 인간이 범고래를 보면 덩치큰 애완 동물처럼 느끼듯이 범고래도 인간을 친밀하게 느낄수 있다.
그나마 그럴듯한 추측은 서로 지성체임을 인지해서 라는 주장...
그렇다고 무조건 우호적일수도 없는거지만
일단 확률적으로 너무나 적은 경우의 수로 공격을 했기에
무조건 우호적이라고 말해버리면 너무 흑백논리처럼 되어버리고
범고래가 다른 동물들을 공격하는 것에 비해
일번적으로는 인간을 거의 공격 하지 않지
비슷하대자나 그냥 ㅋㅋ별로 다른 이유도없고 그냥 비슷비슷하다는데 뭘 아까부터 계속 지혼자서 끝까지 범고래는 타동물들에 비해 공격안한다---우호적이다 로 귀결시킬라하냐
@@김재현-m7r7u 맞춤법 꼬라지부터 능지 수준이 보이노 ㅋㅋ
우호적인건 맞지 스쿠다이버가 야생 범고래랑 노닥거리는 영상 어디 한 두개인가
@@DeadPan_Tuna 상어도 우호적이네요 그러면
@@DeadPan_Tuna 이런생각은 안해봄? 굳이 사람 디지는 영상보다 즐거운 영상이 더 많은게 당연할꺼라는거
우리나라 개물림사고도 많은데 개한테 디지는 영상보다 개랑 노는영상이 더많자늠
굳아 찿아볼라면 볼순있는데 피튀기는걸 보기쉬울까?ㅋ 유튜브 정책에도 부합하지않는데
범고래한테 공격당했는데 영상촬영하는게 쉬울꺼같누 ㅋㅋ
불과 몇주전에도 범고래가 사람들 공격해서 몇명 죽었는데...
낭설이 퍼지는 이유는 유튜버들이 낭설을 진짜인냥 퍼트리는게 문제임
몇달전에도 범고래가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 이유 라는 영상을 미스테리 유튜버가 진짜인냥 영상을 만들어 올려서
사람들에게 잘못된 지식을 주입하는걸 봤음
내가 미스테리 유튜버를 싫어하는 이유는 이미 오래전에 아니라는게 밝혀진 내용조차 그대로 미스테리라며 올려 버려서
엉터리 지식을 전파하고 있다는데 있음
결과적으로 범고래에 의한 사망사례가 1건도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취재요청) 전동, 수동 휠체어는 차도와 인도 중 어느 길로 다니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전동은 차도. 수동도 차도 일듯?
@@OMG-r3j 휠체어가 왜 차도로 다녀요 ..??
@@dakdakdiradak 자전거도 차도로 다니니까?
@@OMG-r3j 휠체어는 탈것 이 아니라 보행자 아닌가요
@@dakdakdiradak 휠체어를 타고 걷지는 않으니 탈것 아닐까요?
학살당한게 범고래 조상들에게 학습되어 와서 안 건드는게 제일 신빙성 감
지능이 높으니까
어느 다큐에서 이야기 하기를 범고래는 2가지 종이 있다네요!! 1종은 바다사자.물개등을 잡아먹는 종과 정어리등 물고기를 먹는 종이 있다네요!! 대게 사람을 공격안하는 범고래는 물고기를 먹는류라는 설도 있다네요~
대부분이 추론이어서 과학적 근거는 없는게 사실이지만 범고래가 사람을 공격하는 일이 적은건 트루임. 그래서 이런저런 가설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함.
1:36 강아지한테 햄버거젤리 주니까 화내는거 갸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좀 말장난 같은데 범고래가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다는게 정말 단 한번도 공격하지 않는다는 의미일까?
상어는 물론 호랑이 사자 곰 같은 육상 동물들과 비교해도 인간을 의도적으로 공격하는 확률이 매우 드물다는 의미로 해석해야지
무려 100년 전 기사를 가지로 범고래도 인간을 공격한다고 말하다니.
그동안 어디서 주워들은 범고래 트라우마설로ㅋㅋㅋ진실인양 떠들고 다니는 댓글들 진짜 꼴 뵈기 싫었는데 이런 영상 감사합니다.
무분별한 학살로 고래들이 멸종 직전까지 갔었죠. 못 건드리는거~
지능이 높아서 알고 있음.
취재 의뢰합니다.
부산 대중목욕탕에는 있는 등밀이 기계가 왜 다른 지역 대중목욕탕에는 없는지 조사 부탁드립니다
근데 통계학적으로 봐도 범고래가 다른 맹수나 동물에 비해 사람을 해치는 횟수가 압도적으로 적은 건 사실임. 이건 무엇인가 다른 이유가 있다고 보는 것이 옳지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것은 중세시대 사고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는 비 이성적인 행동임.
통계적으로도 상어가 '사망자'만 연간 10명이고 부상이나 단순 공격사례는 수십에서 수백건일텐데
1년에 한번 공격할까 말까한 야생 범고래 통계를 보고 '과학적' 근거가 없다 라고 하는건 그냥 자기가 그렇게 주장하고 싶은게 아닐까 싶은
수족관 공격사례는 애초에 스트레스에 의한 공격이고;; 빡치게 하면 마굿간에 얌전하던 소도 사람 들이박음
@@DeadPan_Tuna 1년에 한번 수준이 아니라 지금껏 관측된 범고래 공격 사건이 손에 꼽을 정도라서… 이번 영상은 좀 문제가 있는 듯 ㅇㅇ
통계의 오류가 여기서도 등장하네. "해치는 횟수"는 상어든 범고래든 확인된 건수만 나타냅니다. 범고래는 인간을 만날 확률이 압도적으로 낮습니다.
@@user-spartium 범고래보다 상어를 만날 확률이 적다 말씀하시는데 일본만 하더라도 연안 근처에 3000마리 가량이 삶. 근데 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그게 더 의문이네.
@@nz9810 다시 제 댓글 읽어보세요. 범고래는 고위도에서 서식하지만 상어는 연안이든 대양이든 가리지 않습니다. 당연히 상어에 물리는 인간이 더 많을 수 밖에 없죠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범고래가 지능이 높다면 지 보다 더 깡패같은 놈들이 인간이라는거 알텐데 당연히 분노조절장애가 치료되는 겁니다. 불과 몇십년전만해도 포경선에서 고래사냥 하러 다녔어요.
그냥 범고래입장으로선 인간이 강아지나 고양이보면 귀엽고 호기심생기고 호감이가는거처럼 느껴지는 존재정도로 보이는거같음 근데 그중에도 고양이나 강아지 학대하거나 괴롭히는 사이코패스 인간이 있는거처럼 범고래도 무조건 사람을 해치지않진 않을듯...
그냥 때깔좋고 이뻐보이니까 그런게 아닐까
정확한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동시에 자연상태의 범고래에게 희생당한 사람도 보고된바가 없는것으로 앎. 과학자들은 확신할수 있는 근거가 없으면 아니거나 모른다고 하지만 일반인들은 경험칙으로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다고 인식하는것.
범고래입장에서 사람은 땅위로 잠깐 올라온 상어 같은 느낌아닐까 궁금하고 신기한데 가까기 가기엔 두려운
바다속에서 만나면 지릴 것 같은데...
어제 백상아리와 청상아리 싸움에 대한 네셔널 지오그래픽 영상을 봤는데 확실히 범고래와는 다름... 사람이 들어가자마자 공격하더만 상어들은...
뭐 인간도 들쥐나 길고양이 봤다고 무턱대고 공격하지 않으니.. 이렇다 할 특별한 목적이 있지 않는한 공격하지 않는 심리는 인간을 포함한 대부분 동물의 공통적인 심리가 아닐까?
개는 쥐를 먹지 않아도 보이는 족족 족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