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MEET Composers | Unsuk C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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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6

  • @youngheeyoo9990
    @youngheeyoo9990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Amazing how she self taught at the start of her musical journey to rise to where she is. An inspiration she is. Thank you

  • @자스민-j9b
    @자스민-j9b 4 місяці тому +2

    진선생님말씀중에 당신은 한국에 살때 이미 모든 종류의 음악에 열려있었는데 유럽에 와보니 동양인을 마치 지역이란 감옥속에 한정해 놓고 선입견을 가지고 대한 다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그때 진선생님은 이미 코스모포리턴이었는데 말이죠... 백남준도 비슷한 말을 했어요.. 1950년대 자기가 한국과 일본에서 배우고 익힌것을 가지고 유럽에 가니까 자기가 가장 많이 알고 있고 유럽인들이 오히려 너무 기초적이라 놀랐다고...

  • @soundtreks
    @soundtreks Рік тому +3

    Chin's work is compelling, engrossing, and fascinating. I'd love to ask her more about her compositional process. Does she have perfect pitch? She composes direct to paper with no pitch reference aid from the look of it.

  • @machida5114
    @machida5114 Рік тому +1

    sodelicious...............

  • @luc7937
    @luc7937 Рік тому +1

    Love

  • @자스민-j9b
    @자스민-j9b 4 місяці тому

    생황부분이야기 하실때 생황은 음이 무빙하지 않고 한국음악은 무빙한다고 하셨는데, 그게 바이브레이션 이야기인데... 저는 동양음악과 서양음악차이가 이 바이브레이션에 있다고 봅니다. 보컬도 그렇고 국악도 그렇고... 그런데 진선생님 성악은 특히 직선고음을 좋아하시는 듯 합니다..^^ 생황은 세종문화회관 부조에도 있지만 임권택감독영화 취화선에서 정말 인상적으로 봤습니다..좋은 인터뷰 재밌게 봤습니다. 어떤 부분은 진선생님이 마치 정경화여사가 한국말로 인터뷰할때의 모습과 비슷했어요~ 뭔가 아는데 표현 안되는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