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자막) 팀켈러: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말고 스스로에게 선포하라 (시 42편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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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сер 2024
  • #팀켈러 #TimKeller #영어설교

КОМЕНТАРІ • 57

  • @달냇
    @달냇 3 роки тому +120

    마음의 소리를 들을게 아니라 마음(자아)에게 선포하라. 신선한 충격이네요

    • @HRCKorea
      @HRCKorea  3 роки тому +6

      큰 도전과 은혜 되셨길 바랍니다!

  • @joylee7274
    @joylee7274 5 місяців тому +35

    나의 영이 나의 혼에게 명령하는것입니다.

  • @user-qw1dz4sw5m
    @user-qw1dz4sw5m 3 місяці тому +7

    나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내가 하나님의 언약을 나에게 들려 명령하게 하는 것..

  • @sunkim4964
    @sunkim4964 2 роки тому +39

    마음의 소리가 내게 말하게 하지말고 내가 마음에게 말하라 명령하라! 아멘

  • @soyoungmin2125
    @soyoungmin2125 Рік тому +57

    더이상 이분의 말씀을 들을수록 없다는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살아생전 좋은 말씀들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천국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 @HRCKorea
      @HRCKorea  Рік тому +3

      아멘! 감사합니다!

  • @statsophia
    @statsophia Рік тому +12

    두려움 없이 돌아가신 팀 켈러 목사님 너무 그립습니다! 천국에서 뵐께요 ^^

  • @tlvus22
    @tlvus22 5 місяців тому +14

    아..이게 바로 자기부정이군요

  • @user-sl4qw8tk3s
    @user-sl4qw8tk3s Рік тому +9

    영상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lc7iy4oz5i
    @user-lc7iy4oz5i 6 місяців тому +15

    팀켈러 목사님의 책을 최근에 여러권 읽게 되었는데 말씀들이 충격적으로 다가옵니다
    성경말씀은 원래 충격적인 것인데 그동안 너무 대충 읽은것 같습니다 그것을 팀켈러 목사님께서 정확히 짚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HRCKorea
      @HRCKorea  6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 @boayo12
    @boayo12 2 роки тому +13

    감사합니다 정말 주님이 또 이렇게 제게 필요한 말씀들을 보게 하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HRCKorea
      @HRCKorea  2 роки тому

      할렐루야! 큰 은혜 되셨길 바랍니다!!

  • @user-mv1ir2lq5i
    @user-mv1ir2lq5i Рік тому +19

    아멘!
    나자신에게선포하라는말씀
    처음들어보는말씀!
    바로실행합니다!

    • @HRCKorea
      @HRCKorea  Рік тому +1

      할렐루야! 아멘!

  • @user-hj8fh5tv3r
    @user-hj8fh5tv3r 4 місяці тому +4

    바로 어제 이 내용을 나에게 실천 하였는데 오늘 재증명 되는 말씀을 주시네요 형용할 길 없이 다운 되는 감정에 이 감정은 사단의 화전이라고 믿음의 방패로 막고 소멸해야 된다고 선포했죠 그러자 금방 부정적 정서가 물러갔습니다
    어제 묵상구절이
    엡6장16절 이었거든요

    • @user-lq3zu9hv6j
      @user-lq3zu9hv6j 4 місяці тому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mw9qm3gv8n
    @user-mw9qm3gv8n 4 місяці тому +2

    아멘❤
    혼은 악한영의 지배를 받을수 있다보니 혼의 두려움도 있겠지만 악한영들의 속임도 많다는 것 그러니 목사님 말씀대로 우리를 향하신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음의 말과 성경말씀으로 선포하라 미국은 청교도 신앙위에 뿌리내려서 그런지 말씀이 정말 심령을 찔러 쪼개는것 같습니다

    • @user-lq3zu9hv6j
      @user-lq3zu9hv6j 4 місяці тому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hn7fu9qx5f
    @user-hn7fu9qx5f 4 місяці тому +1

    오늘 너무 낙심되서 방황하고있는데 알고리즘에 떠서 봤어요. 주님이 지금저에게 맞는 말씀을 보여주셨다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 @HRCKorea
      @HRCKorea  4 місяці тому +1

      주님의 은혜가 넘치시길 소망합니다 ❤️

  • @sarahyang6549
    @sarahyang6549 4 місяці тому +2

    아멘

    • @user-lq3zu9hv6j
      @user-lq3zu9hv6j 4 місяці тому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pd2bv8fz6k
    @user-pd2bv8fz6k 2 роки тому +7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 @HRCKorea
      @HRCKorea  2 роки тому

      아멘! 감사합니다

  • @Angelic.Harmony
    @Angelic.Harmony 4 місяці тому +1

    최고!🙏✝️🙏

  • @Jieunkim_TV
    @Jieunkim_TV 3 роки тому +7

    예스앤아멘.. 저에게 지금 이시간 강력한 레마의 말씀으로 다가오는 팀켈러의 묵상을 번역&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HRCKorea
      @HRCKorea  3 роки тому +1

      아멘 감사합니다!!

  • @seomin8282
    @seomin8282 3 роки тому +8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느끼고 갑니다. 아멘

    • @HRCKorea
      @HRCKorea  3 роки тому +2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 @user-nj9hf1jn6v
    @user-nj9hf1jn6v Рік тому +3

    주의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아멘 🙏

  • @crystalclear5863
    @crystalclear5863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멘 오직 주님만을 찬양합니다.

  • @user-dn1ni8rl2c
    @user-dn1ni8rl2c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영상 감사합니다^^

    • @HRCKorea
      @HRCKorea  6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 @RNbje100
    @RNbje100 3 роки тому +5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겠습니다~

  • @jcm-rd2cf
    @jcm-rd2cf 5 місяців тому +25

    마음의 소리를 들어야 그런 자기자신에게 선포도 할 수 있는 것이겠죠. 마음에 연민과 합리화로 끌려다지니 말고, 찬양하라 내 영혼아 기뻐하라 내영혼아
    , 감사하라 회개하라 일어나라 내영혼아..

  • @dokeunbyun8979
    @dokeunbyun8979 3 роки тому +6

    Amen! I will praise Him!

  • @user-uq7hd3dt6f
    @user-uq7hd3dt6f 3 роки тому +9

    번역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큰 도움 되었습니다. 참고로 팀 켈러 목사님께서 읽어주신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설교 내용은 를 보시면 나오는 내용입니다.

    • @HRCKorea
      @HRCKorea  3 роки тому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더 좋은 설교 영상들 많이 번역해서 올리겠습니다. 귀한 책이죠. 언급 감사합니다.

  • @hoho6370
    @hoho6370 Рік тому +3

    감사합니다

  • @deborahmin8156
    @deborahmin8156 5 місяців тому +2

    ❤❤❤

    • @user-lq3zu9hv6j
      @user-lq3zu9hv6j 4 місяці тому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Leo-ju5gn
    @Leo-ju5gn Місяць тому

    저는 기도를 하고 내면을 가만히 지켜보고 마음의 소리도 들으며 종종 평안을 얻기도 하는데 잘못된 걸까요?

  • @negajeil2480
    @negajeil2480 Рік тому +1

    캘러 목사님 시편 42편 구절을 킹제임스버젼으로 암송했다고 하죠. 성경 킹제임스 버젼 구입해야 할까요 ?

    • @HRCKorea
      @HRCKorea  Рік тому +3

      성경은 여러 번역본을 함께 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 @joylee7274
      @joylee7274 5 місяців тому

      킹제임스 버젼은 오래되서 어떤 구절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ESV (English Standard Version)이 이해하기 쉽습니다.

  • @kyongwonlee5530
    @kyongwonlee5530 2 роки тому +2

    원본 영상이 어딘가에 주기적으로 올라오는것같은데 출처 알수있을까요^^?

    • @HRCKorea
      @HRCKorea  2 роки тому +1

      팀켈러 목사님 유튜브 채널에 가면 있습니다! :)

    • @HRCKorea
      @HRCKorea  2 роки тому +1

      ua-cam.com/users/Gospelinlife

  • @tlvus22
    @tlvus22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멘

  • @dreams_in_a_pie
    @dreams_in_a_pie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