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유전병을 회피 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촌수를 따져 필요 최소 이상 거리, 거슬러 올라갔을 때에 몇 세대 이전에 혈연 관계에 있었는지, 없었는지 확인 하고 그래서 안전 한지, 위험 한지 알려 안온한 출산과 미래를 걷도록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냥 족보인가보다 하고 생각해왓던 족보가 이렇게 소중한 유산이자 귀한 기록물이라는걸 새삼 깨닫게 되었네요, 앞으로 그 의미가 퇴색되지 않고 계속해서 소중하게 기록해나갈수 있으면 좋겟네요,학교에서 기본적으로 족보가 매우 소중한 문화유산이며 개인적으로도 자긍심을 가져도 좋을 훌륭한 기록물임을 교육시켰으면 좋겠네요,
너무 소중한 영상입니다. 역시 단골이슈네요. 오늘 이 영상을 보고 저도 저의 가문의 족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언젠간 꼭 한 번이라도 문중의 족보를 찾아 윗 선대들의 발자취를 알아보고 저의 뿌리에 대해 알아봄으로 저를 다시 한 번 알아보게 되는 그런 소중한 기회를 만들고 싶네요. 오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집안의 족보 관리를 하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친인척과 결혼하게 될 수도 있지요. 그런 실제 사례가 공개된 적이 있었지요. 어떤 청년이 연애를 하게 되었고, 결혼을 추진하게 되자, 처가집에 인사차 방문했었고, 장인 되실 분이 "본관이 어디인가" 물어보셨고, 부모님 성함, 조부모님 성함을 모두 물어보셔서 대답해 드렸는데, 신부가 될 여자의 외할머니와 자신의 할머니가 친 자매간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답니다. 그대로 결혼하여 자녀를 낳게 되면, 유전적 결함, 즉 장애를 가진 자녀가 태어날 확률이 매우 높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 것이지요. 혹시 1세대에 장애아가 태어나지 않더라도 그 다음 손주대에 태어날 확률도 있는 것이니까, 결혼해서는 안 되는 사이였던 것입니다. 그 청년은 몹시 고민하며 상담자를 찾아 하소연하는 모습을 영상에서 본 적이 있네요. 본관은 부계로만 확인되니까, 그대로 결혼이 추진될 수도 있었지만, 유전자는 모계 쪽의 영향도 강한 편이니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족보 관리는 단순히 가문을 자랑하기 위해서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요즘 세대들 가운데는, 결혼 전에 족보 뿐만 아니라, 유전자 검사를 하는 경우들이 있다고 하는군요.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좋은 의견을 올려주셨군요 ^^
다행으로 알아야 겠네요 나의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고조할아버지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사셨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내 피에 새겨진 역사를 내 자식들어게 다시 들려 줄수 있으니까요 예전엔 남성 중심이었지만 저나름 집안의 족보를 만들어서 자식들에게 알려주고 남겨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그속엔 조선의 마지막 관료를 지낸 고조부의 이야기와 나라를 잃은 증조부가 남긴말 일본에 징용을 간 할아버지 6.25를 겪은 부모님 세대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남아 있으니까요.. 외국분들도 뿌리라는것에 대한 갈망은 같은것 같아요 스칼렛 요한슨 배우가 북유럽 출신이지만 유대인 계통이라고 들은적이 있는데 역쉬 맘은 다 같은듯
점차 문중의 개념이 희미해져가는 핵가족화 시대이지만 잘 읽지도 않으면서 족보는 소중하게 보관합니다. 왠지 어른들이 소중히 여기시는 모습을 보며 자라고 늙어온 때문일 거예요. 기록의 민족답게 정말 자세하게 기록이 돼 있습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박혁거세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 족보의 가치는 장구한 세월 기록의 맥이 유구하게 이어져 왔으니 소중할 뿐이죠. 이제 족보를 비롯한 미친 기록의 문화유산도 한류 대열에 끼는 것인가요?ㅎㅎ
하지만.. 지금 친일보다 나쁜건, 북한김정은, 간첩들과 자기 이익과 맞는다고 종북하는 사람들이죠.. 김대중도 일본과 관계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는데, 왜 지금의 민주당은 일본과 사이가 계속 나쁘길 원하고 이간질 하나요? 한미일 삼각동맹을 파괴시켜서 한국을 외톨이로 만들어서 , 중국이 대만 침공하는 양안전쟁에 맞춰서 한국을 고립시켜서 한국을 공산화 시키려고 하고 있고, 문재인 정부때 국내 간첩을 국정원이 못잡게 해서 엄청나게 많은 간첩들이 언론, 법조계, 여론조사기관, 선관위, MBC KBS 교통방송에서 서서히 한국을 공산화 시키기 위해 많은 진척을 이뤘습니다. 지금 친일 청산보다 중요한건, 북한 간첩과 중국 공산당 간첩 세력을 몰아내는게 우선입니다.
어릴 적 할아버지께서 보여주신 족보가 신기했는데 큰집 언니랑 나는 없길래 딸이라 그렇다하시며 볼펜으로 남동생 이름앞에 적어주셨네요.. 서운해말라고요 ㅎ 나중에 새로 만들어진 족보를 큰 집에 주시고 그 전 낡은 걸 우리집에 주셨는데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꺼내보다가 약간 웃픈.. 울 할배 비상금이 똭!!.. 까먹고 못 쓰신 듯 ㅋ
한 세대라 불리는 30년에 한 번 족보 작업을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여자도 올라갑니다.신랑있는 딸이나 자식도..지금 족보에 이름이 없다면 다시 한 세대 30년 바뀔때 제작하면 가족증명서 떼서 모으는 작업 하는 걸로 아는데...제 기억으로는 어른들이 그렇게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결론은 여자도 올라가고 신랑,자식도 올라가요.내가 죽으면 끝나고...😊
내가 10년도 넘게 갔던 단골 칼국수 집이 있었는데(지금도 감).. 거기 사장님이 최근에 알고 보니 나와 같은 성을 가진 분이셨음. 그래서 본관을 물으니 나랑 같은 본관이었고... 파를 물으니 또한 같은 파 였음. 헐;; 족보(항렬/이름 돌림자)를 따져보니 칼국수 사장님이 나의 현조할아버지 뻘 됐음. 그와 같이 일하는 아들이 있었는데 나의 고조할아버지 뻘이었고... 그 아들이 유치원생 아들이 있었는데... 그 유치원생이 나의 증조할아버지뻘이었음. ㄷㄷ;; 족보는 참 오묘해...
@@gioh5443 아... 그랬군요. 반대로 생각했네요. 고맙습니다^^ 저희가 제일 항렬이 낮아서 종중산에 벌초하러 가면 모두 할아버지, 삼촌뻘이라고 하더라고요. 저희 씨족 종중산이 있는데 그 분은 다른 곳에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매년 본관이 있는 곳에 내려가서 시제를 지내는데 그분은 한 번도 못 뵙었어요.
지금 내가 여기 있다는 것은 나를 태어나게 한 조상중에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가 죽지 않고 후손을 계속 낳으셨다는 의미일테고 계속 거슬러 올라가면 결국 모든 민족이 친척내지 한 가족이었다는 것 밖에 더 있겠습니까. 부계뿐 아니라 모계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이웃간에 피가 섞이지 않은 사람이 없을테니 족보 따져봐야 소용 없고 내가 존재한다는 것은 어쨌거나 대단한 것이니까 이웃 존중하며 잘 삽시다.
저 남자가 말하는 "servant"는 어떤 가문에 봉신하는 사람들의 총칭입니다. 그 중에는 특정 가문의 대소사를 처리하는 집사도 있고 허드렛일을 하는 하인도 있고 기사도 있고 그런거죠. 영상에서 바로 이어서 언급한 "시중"이라는 말은 고려시대 종1품의 벼슬로 오늘날의 수상이나 총리 정도의 직책으로 "시중" 또는 "도첨의시중"이라는 불렸습니다.
어릴적 봤던 옛날 드라마에 하도 가난해서 아버지가 족보를 내다 팔려고 하고 엄마가 족보만큼은 팔면 안된다고 울던 장면이 생각나네 족보는 그만큼 당시엔 귀한 가치가 있었던 것. 요즘엔 전통이라면 무조건 싫어하니 안타까움.. 중국은 모택동이가 강제로 전통을 파괴했는데 한국은 지금 그냥 귀찮다는 이유만으로 전통 파괴 중.
웃긴게 제이미정이 여자 사무라이 사진을 올려놓고 '나의 또 다른 자아(My alter ego)'라는 글써서 뭔소리냐 유태인이 나치보고 '내 자아'라고 하는 꼴이라고 욕먹고 이후에 변명이라고 하는 말도 어이없어서 무식한거 티 낸다고 했었죠 저 영상보니 철 좀 들었냐고 묻고 싶군요
아버지께서 불나면 먼저 챙기라는 그 족보.. 돌아가신후에..당연 내가 가지고 있는데... 내 이름까지는 적혀있고.. 조상님들이 엄청 나열되어 있던데,, 그외 문서나 책자.. 그 시대극에서 볼만한 엮어논 책등 무슨 증명(?)문서..같은것등등 도 있고, 그리고 일제시대에 배웠던 책자나 뭐 이상한 것 많이 있던데.. 내가 한자를 모르니.. 그냥 간직만 하고있음 내가 늦게본 자식이라.. 이제40대 들어섰는데 먹고살기 바빠서 족보 돌아볼 시간이 없다..😢😢😢
꼬마때 책장에 다른 책들보다 두껍고 단단한 표지로 된책이 있어 호기심에 꺼내봤더니 거기 왠 할아버지 할머니가 그려져 있어 아빠께 물었더니 우리 가문 시조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요. 돌아가시기 전까지 아빠 는 1년에 문중 전체 모임 1번은 꼭 참여하셨던것같아요. 70, 80년대 고도의 산업화 이후 태어난 저의 세대 이후부터 가문의 영향력이 많이 약화된것 같아요. 잊고있던 가문, 족보의 중요성을 다시 깨달았어요.
스칼렛 요한슨 참 정직한 사람 같아 족보는 족보라서 자신을 아는 기회일 뿐 결코 자신은 아니지 윗대는 애국애족 족보인데 바로 웃대가 민족 배반하고 예수민족 추종하는 매국매족 족보라도 자신만 웃대를 넘은 윗대의 애국애족을 따라가면 자신 스스로도 애국애족자 반열이 되는 법 당연한 사실을 어렵게 풀지 맙시다. ^^
젊을 때는 공부하고 사회에 진출하고 성공하느라 족보고 집안내력에 관심을 기울일 시간도 없었지만 내가 살 날보다 죽을 날이 더 가깝워졌다고 느껴지기 시작할 때부터 현재 내가 여기에 살아있게 한 뿌리가 뭔지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물론 그때 쯤 되면 시간도 많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그때부터 아버지가 자식들에게 명절이나 제사때 모이면 한 번씩 이야기 해주는것이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그런 집안 내력을 한번이라도 듣고 자란 자식하고 그렇지 않은 자식하고는 차이가 클 것입니다. 족보를 펼쳐 오늘에 내가 있기까지 그 많은 조상들이 이름 뒤에 조그마한 내 이름을 발견하게 되었을 때 묘한 감정이 듭니다. 보통의 무릇 범인들은 그 작은 이름하나가 이 세상에 내가 한때 존재했었다는 유일한 증거입니다.
정확한 유일한 댓글이군요~족보는 조선시대 유교문화로 전체인구에 10%의 양반에게만 있었던것 이후 일제강점기때 신분제 철패로 50% 김,이,박씨 네 노비들이 그집 성씨로 성과이름을 호적에 올리면서 전국민 족보 만들기, 제사지내기 , 차례지내기등 전국민 80%가 족보와 제사를 지내는 대한민국이 탄생했죠~전 우리집안 족보도 안믿어요~
우리 시조께선 누구라도 아시는 무인이셧는데 당시 나라를지키는 항상 칼을 목숨같이 생각하셧다함. 그시조의 후대인 현재 후손들중 일부는 흔한식당 부엌에서누군가의 맛있는 음식을 만들려고 칼을 잡고 또어떤 후손의 일부는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 의사로 메스를 잡음 그러함에도 자신의 시조가 누군지도 잘모르는 사람들이 많음.
저는 해외의 상품을 수입해서 국내에 판매를 하고 있는데 오늘 물품대금을 송금하려고 간 은행에서 제 아버지와 같은 항렬의 직원을 만났습니다. 제 이름 역시 항렬을 따서 지은 이름인지라 아마 그 직원분도 어렴풋이 제가 족보로 따지면 조카뻘이라고 알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가 그 직원에게 족보를 물어보지 못한 것은 제 나이가 50을 넘었고... 그 직원은 겉 보기에 30대 중반 정도였기에 손아래 삼촌을 만들고 받아들이기가 쉽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한국에 살면 이런 만만찮은 그물망을 벗어나고 뿌리치기가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06:52 시종을 하인으로 번역 하다니... 시종은 최소한 정부관료급입니다. 지금으로 치면, 중앙중부 행정 관료인데, 어떻게 하인이란 해석이 나올수 있는지...? 그리고 당시 일반 평민 이상에서만 족보가 있었을뿐, 하인에게는 족보가 없었습니다. 당연히, 족보에 올라야 할 이름도 정해져 있지 않기에(돌림자 같은 경우) 그냥 돌쇠나 마당쇠처럼, 성이 없는 이름만 존재 했습니다. 시종이란 직책이 나온 이상, 분명 궁궐에서 일하던 사람의 직책입니다. 아무리 낮게 잡아도, 일반 평민 이상의 계층이었다는거죠.
일베와 조선족 그리고 그 위에 일본의 포스트콜로니즘(식민지가 끝나도 이어지는 식민정책)과 친일사학자들이 우리역사를 말할 때 가장 조롱거리로 만들었던 것이 조선과 선비 그리고 족보입니다. 특히 족보는 과격한 페미니스틀까지 가세해서 특히 흉악한 난도질을 당했죠. 거기에 짧은 생각과 판단력을 가진 일반인들도 동조하면서 같이 시시닥거리며 씹어대기 바뻤구요. 헌데 역시나 우리의 빛나는 유물과 유산은... 우리들 자신은 씹어대기 바쁘고 외국에서 알아봐 주는 군요. 이런 경우가 한두가지가 아니죠. 일례로 k방산, k-pop, 종묘, 한복, 한지... 등 수도 없이 많습니다. 헌데.. 오늘 또 우리의 족보를 외국에서 알아봐주니 너무 반갑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1900년대까지는 족보가 우리나라 사람들의 계보를 기록해 왔지만 이제부터는 디지털화가 되어서 각집안의 족보를 일일이 개인이나 집안이 기록할 필요없이 다 국가기관에 기록이 되고 이어지기 때문에 이제 자신의 조상이 누군지 잃어버릴 걱정을 할필요가 없음. 이제부터는 인류가 사라지는 순간까지 아마 영원히 모든 사람들의 계보가 기록되고 보관된다고 보면 됨
족보가 한문으로 기록돼있어 족보를 볼줄아는 사람이 극히 제한적이라 누구나 볼수있게 한문을 한글로 편집 배포하며 출가인이 돼는 여성도 모두 족보에 기록하고 본명(本名)은 한문과 한글로 기록을 합니다 성과 본이 같은 문중에 돌림자는 친족 관계를 알수있는 매우 중요한 기록이라
수천년을 이어오던 가부장제가 사라지며 나라에서 엄마성인 외가성을 따르도록 해주기도 하고 그 시스템이 사라져 본관이나 몇대손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듯 조상들에 대한 기념도 점차 사라져 가문이란 소속감없이 홀로 살며 분열되고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나 헌신 같은것도 회피하기에 점점 결혼 출산도 회피하게 되어가는 듯
족보가 사회 유지에 좋은 점은 기록 때문에 함부로 나쁜 짓 못하고, 후대를 위해 훌륭한 업적을 쌓는 것을 삶의 목적으로 하게 함.
그래도 나쁜놈 존나 많쥬
역사고 기록이고 뭐고 필요 없죠
@🏆주소창🏆랭킹콘com 족보도 없는 쌍놈이겠지..?
아이들의 유전병을 회피 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촌수를 따져 필요 최소 이상 거리, 거슬러 올라갔을 때에 몇 세대 이전에 혈연 관계에 있었는지, 없었는지 확인 하고 그래서 안전 한지, 위험 한지 알려 안온한 출산과 미래를 걷도록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선호-u1v 중국 문화소혁명 같은 소리하고 있군
@@이선호-u1v족보도 없는 집입갑네. 그냥 홀로 살다 조용히 가십시요. 기록에도 남을 필요 없도록...
그냥 족보인가보다 하고 생각해왓던 족보가 이렇게 소중한 유산이자 귀한 기록물이라는걸 새삼 깨닫게 되었네요, 앞으로 그 의미가 퇴색되지 않고 계속해서 소중하게 기록해나갈수 있으면 좋겟네요,학교에서 기본적으로 족보가 매우 소중한 문화유산이며 개인적으로도 자긍심을 가져도 좋을 훌륭한 기록물임을 교육시켰으면 좋겠네요,
족보는 몰라도 본관은 꼭 알아야 합니다. 전세계 유일의 민족성이 오직 대한민국에게만 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란 없다"
전 세계 유일의 민족성이란 건 없어 니 수십대 조상까지 올라 간다면 한반도에서 출생했을까 의심이 갈거다
요즘친구들은 본관도 모르더군요
너무 소중한 영상입니다. 역시 단골이슈네요. 오늘 이 영상을 보고 저도 저의 가문의 족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언젠간 꼭 한 번이라도 문중의 족보를 찾아 윗 선대들의 발자취를 알아보고 저의 뿌리에 대해 알아봄으로 저를 다시 한 번 알아보게 되는 그런 소중한 기회를 만들고 싶네요. 오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시중과 시종을 착각 했네.
시종은 하인을 말하지만 시중은 문하시중을 말한 것으로 조선조의 영의정과 같은 직책이며 부총리가 아니라 총리임.
알려줘야 할거같은데 지금쯤 알려나 모르겠습니다. 인스타그램이라도 있다면 전달 가능할듯.
하나 더 추가하자면 과거 시험을 통해야만 고위직으로 갈 수 있는건 조선시대고 고려는 음서제를 통해서도 고위직이 가능했다.
시중을 시종으로 잘못 알았다는 것은 이미 다른 영상에서 제가 댓글로 달았습니다.
그러나 고려시대 관직 중에 최고위직은
수(首)-문하시중으로 이 직위가 조선시대 영의정이 됩니다.
수(首)-문하시중 하위직으로 있는 품계가
문하시중-평장사 입니다.
당연히 문하시중-평장사가
조선시대 좌/우의정이 됩니다.
정금강은 문하시중-평장사 였습니다.
아주 유익한 정보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정보를 많이 올려주세요.
드래곤볼 영화 봤었는데 한국계 사람이였군요 대한 민국 자랑 스럽습니다^^
"시중"은 고려시대의 최고 관직중에 하나였습니다. 나중에 조선시대로 넘어와서 좌의정 및 우의정으로 명칭이 바뀝니다.
5:45 나오는 여자 사무라이 코스프레, 욱일기 뱃지 달고...
일본 전범기, 사무라이를 좋아하고 그것을 지적하는 한국인을 비하하는 일뽕맞은 미국인임 한국인 취급하면 안되는 쓰레기임
문하시중이면 최고의 관리직인데.. ㅎㅎ,
거기에 실제로 정금강은 이성계를 도와서 조선의 개국공신이 된 이후 좌의정까지 합니다.
의식주가 해결되고 명예나 사회적 존중 및 정체성에 대한 관심이 생기면 자신의 뿌리를 알고 싶어하는건 본능이지. 결코 사람은 의식주가 해결된 수준에서 만족할 수 없는 생명체거든.
우리 한민족이 서양 사람들에 비해 더 공동체 중심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는 이유도 자신의 조상들과 문중의 역사를 알고있다는 것이 영향을 주었을 듯 합니다.
유전적 질병을 예방치료 하기위해서도 족보나 가계보가 필요함
공감합니다. 집안의 족보 관리를 하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친인척과 결혼하게 될 수도 있지요.
그런 실제 사례가 공개된 적이 있었지요.
어떤 청년이 연애를 하게 되었고, 결혼을 추진하게 되자, 처가집에 인사차 방문했었고, 장인 되실 분이 "본관이 어디인가" 물어보셨고, 부모님 성함, 조부모님 성함을 모두 물어보셔서 대답해 드렸는데, 신부가 될 여자의 외할머니와 자신의 할머니가 친 자매간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답니다.
그대로 결혼하여 자녀를 낳게 되면, 유전적 결함, 즉 장애를 가진 자녀가 태어날 확률이 매우 높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 것이지요.
혹시 1세대에 장애아가 태어나지 않더라도 그 다음 손주대에 태어날 확률도 있는 것이니까, 결혼해서는 안 되는 사이였던 것입니다.
그 청년은 몹시 고민하며 상담자를 찾아 하소연하는 모습을 영상에서 본 적이 있네요.
본관은 부계로만 확인되니까, 그대로 결혼이 추진될 수도 있었지만, 유전자는 모계 쪽의 영향도 강한 편이니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족보 관리는 단순히 가문을 자랑하기 위해서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요즘 세대들 가운데는, 결혼 전에 족보 뿐만 아니라, 유전자 검사를 하는 경우들이 있다고 하는군요.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좋은 의견을 올려주셨군요 ^^
소중한 족보
대단한 기록의 민족
역사를 잊으면 일본처럼 됩니다.
친일파 후손들이 정치하고 있다는거 한심한 상황입니다
클린턴 부인이 프랑스계라니 그것도 놀랍네요 ... ㅎ
원레 미국이나 캐나다가 이민자의 나라여서 그런듯...문제는 원주민들이 고통 받고있죠... 슬픈현실
우리가 먹고 사는것도 바쁘다며 잊고 있었던 것들을 오히려 외국에서 찾아주고 있다니 우리 스스로를 되돌아 생각을 해봐야 하는건 아닌지...
좋은 내용!
다행으로 알아야 겠네요
나의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고조할아버지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사셨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내 피에 새겨진 역사를 내 자식들어게 다시 들려 줄수 있으니까요
예전엔 남성 중심이었지만 저나름 집안의 족보를 만들어서 자식들에게 알려주고 남겨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그속엔 조선의 마지막 관료를 지낸 고조부의 이야기와 나라를 잃은 증조부가 남긴말
일본에 징용을 간 할아버지 6.25를 겪은 부모님 세대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남아 있으니까요..
외국분들도 뿌리라는것에 대한 갈망은 같은것 같아요
스칼렛 요한슨 배우가 북유럽 출신이지만 유대인 계통이라고 들은적이 있는데 역쉬 맘은 다 같은듯
점차 문중의 개념이 희미해져가는 핵가족화 시대이지만
잘 읽지도 않으면서 족보는 소중하게 보관합니다.
왠지 어른들이 소중히 여기시는 모습을 보며 자라고 늙어온 때문일 거예요.
기록의 민족답게 정말 자세하게 기록이 돼 있습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박혁거세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 족보의 가치는
장구한 세월 기록의 맥이 유구하게 이어져 왔으니 소중할 뿐이죠.
이제 족보를 비롯한 미친 기록의 문화유산도 한류 대열에 끼는 것인가요?ㅎㅎ
내 자신의 뿌리를 알 수 있는 소중한 유산이라 생각합니다.
와우.. 대박.. 이제 과학이 해외 입양자들도
그 뿌리를 알수 있게 되었네요.. 축하 🎉
축하 🎉 드려요..역시 한국 🇰🇷 은.대박 민족. ㅎㅎ
족보를 떠나 이름만 가지고도 항렬을 알 수 있는 나라...
우리의 전통이 이렇게나 감동적이다니 다시 한번 감탄했습니다. 갑자기 드는 생각이 친일파들은 자기집안 족보를 어떻게 생각할까이네요
하지만.. 지금 친일보다 나쁜건, 북한김정은, 간첩들과 자기 이익과 맞는다고 종북하는 사람들이죠.. 김대중도 일본과 관계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는데, 왜 지금의 민주당은 일본과 사이가 계속 나쁘길 원하고 이간질 하나요? 한미일 삼각동맹을 파괴시켜서 한국을 외톨이로 만들어서 , 중국이 대만 침공하는 양안전쟁에 맞춰서 한국을 고립시켜서 한국을 공산화 시키려고 하고 있고, 문재인 정부때 국내 간첩을 국정원이 못잡게 해서 엄청나게 많은 간첩들이 언론, 법조계, 여론조사기관, 선관위, MBC KBS 교통방송에서 서서히 한국을 공산화 시키기 위해 많은 진척을 이뤘습니다. 지금 친일 청산보다 중요한건, 북한 간첩과 중국 공산당 간첩 세력을 몰아내는게 우선입니다.
나라 팔아먹는게 가훈이니 친일경력이야 가문의 으뜸 자랑이죠.
@@miltonjeong8436 여기도 족보 자랑하는 사람 하나 있네
@@miltonjeong8436니가 새끼야 일본 쪽발이 새끼 족보구먼
@@miltonjeong8436 쯧쯧.. 그놈의 간첩, 종북..그래서 멸공외치던 님이 원하는 윤정부가 잘하고있나?
족보 사려고 했는데 15만원이라고 해서 뭐가 그리 비싸지 했는데 한 박스가 와서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우리 애들 이름까지 올라가면 또 살 생각입니다.
아, 넘 멋지군요. 족보!!
몰랐어요. 그냥 진부하다고만 생각하고 별 관심 없었는데...
한국인, 좀 멋진 듯, 놀랍네요
상대방을 비난할 때, '족보도 없는 놈'이라고 하죠
있으면 좋지만 넘 에너지 쏟는건 바람직하지 않아. 그 결과 우리의 근대사는 어땠는지 묻고 싶군화!!!!!
장보고는 정말 실제인물임 우리 족보에 떡하니 계시니....
저도 최근에 재미삼아 dna검사를 한 후 조상에 대한 관심이 매우 많아졌어요. 큰집이 아닌지라 족보를 말로만 듣고 직접 보지 못해 아쉬움
어릴 적 할아버지께서 보여주신 족보가
신기했는데 큰집 언니랑 나는 없길래 딸이라
그렇다하시며 볼펜으로 남동생 이름앞에
적어주셨네요.. 서운해말라고요 ㅎ
나중에 새로 만들어진 족보를 큰 집에 주시고
그 전 낡은 걸 우리집에 주셨는데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꺼내보다가 약간 웃픈..
울 할배 비상금이 똭!!.. 까먹고 못 쓰신 듯 ㅋ
요즘엔 딸도 족보에 올리더라고요.. 하양 허씨인 저희 친정집도 딸들 다 올라감...제가 알기로 예전부터 딸을 족보에 올리고 어떤성씨에 무슨파 사람에게 시집간것까지 적었다고 하더라고요.
반대로 며느리가 시집오면 며느리 성, 본관, 파 기록하고요.
한 세대라 불리는 30년에 한 번 족보 작업을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여자도 올라갑니다.신랑있는 딸이나 자식도..지금 족보에 이름이 없다면 다시 한 세대 30년 바뀔때 제작하면 가족증명서 떼서 모으는 작업 하는 걸로 아는데...제 기억으로는 어른들이 그렇게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결론은 여자도 올라가고 신랑,자식도 올라가요.내가 죽으면 끝나고...😊
맞아요.. 요즘은 딸도 올리고 며느리도 기존보다
더 상세하게 올라간다더라고요..ㅎ
90년대 초반에 새 족보를 만들었으니 그 땐
안 들어갔지싶어요.. 그래도 울 할배가 써주셨으니 ㅋ
마크 피터슨 교수도 한국 족보연구로 유명하더만요
와 제이미정 우리본관 사람이네요 청산 정씨 ㅎㅎ 왠지 뿌듯하네요 ㅎㅎ
어릴때는 관심도 없이 살다가 나이 먹으면서 나의 뿌리에 흥미가 생기고 찾아보며 나의 존재를 돌아보게 되더군요. 우리의 조상은 지금의 나와 후대를 위해 치열하게 살다가셨으니까요.
내가 이채널을 좋아하는 이유다
족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의 도리를 지키려고 노력하는가 아니면 사람의 도리를 무시하는 가이다
사람의 도리를 지키려 노력하면 양반이고, 사람의 도리를 무시하면 상놈이며 감방에 갈 뿐이다
진짜 자신의 신이된 조상님을 안다는건 좋은일 좋은 조상을 신으로 모시는 마음도 좋은일 자신도 신이 되면 좋은신이 될지 나쁜신이 될지 속세를 잘 살아갔으면 합니다
성씨와 족보가 있다는 것만해도 우리나라가 대단한 나라임!! 중국 북한은 공산국가여서 족보를 파괴했고 일본은 족보가 생긴지 얼마 안됌!! 우리집에도 족보가 있어서 아버지께서 가끔 알려주셨음!! 재미있었음!!
내가 10년도 넘게 갔던 단골 칼국수 집이 있었는데(지금도 감).. 거기 사장님이 최근에 알고 보니 나와 같은 성을 가진 분이셨음.
그래서 본관을 물으니 나랑 같은 본관이었고... 파를 물으니 또한 같은 파 였음. 헐;;
족보(항렬/이름 돌림자)를 따져보니 칼국수 사장님이 나의 현조할아버지 뻘 됐음. 그와 같이 일하는 아들이 있었는데 나의 고조할아버지 뻘이었고...
그 아들이 유치원생 아들이 있었는데... 그 유치원생이 나의 증조할아버지뻘이었음. ㄷㄷ;; 족보는 참 오묘해...
죄송합니다. 읽다가 웃었어요. 상황이....유치원생이 증조 할아버지뻘 이라니....
그런데 예전에 저 중학생일때 동네 아저씨가 저 조카뻘 이었던 기억이...
BK H님은 그만큼 종손쪽에 가깝고, 칼국수 사장님은 종손에서 가지가 뻗어나간 보다 어린 연령으로 둘째, 셋째 등의 자손으로 항렬만 놀아지고 (세)대가 늦어지는 것입니다.
@@gioh5443 아... 그랬군요. 반대로 생각했네요. 고맙습니다^^
저희가 제일 항렬이 낮아서 종중산에 벌초하러 가면 모두 할아버지, 삼촌뻘이라고 하더라고요.
저희 씨족 종중산이 있는데 그 분은 다른 곳에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매년 본관이 있는 곳에 내려가서 시제를 지내는데 그분은 한 번도 못 뵙었어요.
그런 경우 족형이나 대부님이라고 부릅니다.
성씨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한류의 파워는 배달민족의 정체성이 조상들을 통해 내몸에 있슴이다
배달의 민족이라고 불리워지는것은 고조선이전에 배달국이라는 나라가 존재했었고 우리가 그후손 이기 때문이라고함.
요즘 겨레라는 단어를 잘 안 쓰던데.. '배달겨레'라고도 하고 '배달민족'이라고도 하죠.
풉....민족의 정체성과 파워는 지도자의 역활이 99.9999% 입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정몽주회장이 없으면 현대가 없고 이병철 회장이 없으면 삼성자체가 없었듯이
우리가 괜히 기록의 민족일까?
저도 족보에 관심이 많습니다~~
어머니로부터 아버지 박씨 문중이 몰락한 양반가문이었다는 말을 전해 들었습니다~
가문의 뿌리를 알아가면서 저의 자존감과 낟도 잘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더 높아졌던것 같습니다
지금 내가 여기 있다는 것은 나를 태어나게 한 조상중에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가 죽지 않고 후손을 계속 낳으셨다는 의미일테고
계속 거슬러 올라가면 결국 모든 민족이 친척내지 한 가족이었다는 것 밖에 더 있겠습니까.
부계뿐 아니라 모계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이웃간에 피가 섞이지 않은 사람이 없을테니
족보 따져봐야 소용 없고 내가 존재한다는 것은 어쨌거나 대단한 것이니까 이웃 존중하며 잘 삽시다.
보면서 나도 감동했다. 😢
자신의 뿌리(조상님?)를 찾는 이런 프로는 좋다고 본다. >_
장사 진짜 잘하네 역시 미국이다. 개쩌네
저 남자가 말하는 "servant"는 어떤 가문에 봉신하는 사람들의 총칭입니다.
그 중에는 특정 가문의 대소사를 처리하는 집사도 있고 허드렛일을 하는 하인도 있고 기사도 있고 그런거죠.
영상에서 바로 이어서 언급한 "시중"이라는 말은 고려시대 종1품의 벼슬로 오늘날의 수상이나 총리 정도의 직책으로
"시중" 또는 "도첨의시중"이라는 불렸습니다.
어릴적 봤던 옛날 드라마에
하도 가난해서 아버지가 족보를 내다 팔려고 하고
엄마가 족보만큼은 팔면 안된다고 울던 장면이 생각나네
족보는 그만큼 당시엔 귀한 가치가 있었던 것.
요즘엔 전통이라면 무조건 싫어하니 안타까움..
중국은 모택동이가 강제로 전통을 파괴했는데
한국은 지금 그냥 귀찮다는 이유만으로 전통 파괴 중.
난 저배우가 일본계 미국인줄 알았는데 한국계 였다니
웃긴게 제이미정이 여자 사무라이 사진을 올려놓고 '나의 또 다른 자아(My alter ego)'라는 글써서 뭔소리냐 유태인이 나치보고 '내 자아'라고 하는 꼴이라고 욕먹고 이후에 변명이라고 하는 말도 어이없어서 무식한거 티 낸다고 했었죠 저 영상보니 철 좀 들었냐고 묻고 싶군요
@@highfive2580 그 역할을 했으니...
단골이슈 응원합니다 파이팅
아버지께서 불나면 먼저 챙기라는 그 족보.. 돌아가신후에..당연 내가 가지고 있는데... 내 이름까지는 적혀있고.. 조상님들이 엄청 나열되어 있던데,, 그외 문서나 책자.. 그 시대극에서 볼만한 엮어논 책등 무슨 증명(?)문서..같은것등등 도 있고, 그리고 일제시대에 배웠던 책자나 뭐 이상한 것 많이 있던데.. 내가 한자를 모르니.. 그냥 간직만 하고있음 내가 늦게본 자식이라.. 이제40대 들어섰는데 먹고살기 바빠서 족보 돌아볼 시간이 없다..😢😢😢
꼬마때 책장에 다른 책들보다 두껍고 단단한 표지로 된책이 있어 호기심에 꺼내봤더니 거기 왠 할아버지
할머니가 그려져 있어 아빠께 물었더니 우리 가문 시조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요. 돌아가시기 전까지 아빠
는 1년에 문중 전체 모임 1번은 꼭 참여하셨던것같아요. 70, 80년대 고도의 산업화 이후 태어난 저의 세대
이후부터 가문의 영향력이 많이 약화된것 같아요. 잊고있던 가문, 족보의 중요성을 다시 깨달았어요.
일찍 올렸네
저도 제할머니께서 강감찬장군직계라서 내가 시를잘짓는건 할아버지쪽은 조선의 시인 임제였고 무골인건 장군의피가 격세유전으로 넘어왔거나 아버지께서재혼하신 분도 강씨문중이고 외조부가되실수도 있으셨던 분은 최근 동작현충원에 안장되셨는데 그분영향일수도있죠. 피속에있는 전투하면서 전투지휘하고 최종정리가 전문인 저는 군인을희망했지만 병이있어서 결국 가지못했죠. 친구들이 피는못속이나보다. 이러더군요. 격투기마니아(하는거)에사격도 잘하는편이고요. 근데 할머니랑 새외가쪽이 같은문중이라도 될지....
과거가 없이는 현재가 없다.
족보의 근원은 샘물과 같다.
자식이 크면 후손들 많이 생각하죠 ㅎ
스칼렛 요한슨
참 정직한 사람 같아
족보는 족보라서
자신을 아는 기회일 뿐
결코 자신은 아니지
윗대는 애국애족 족보인데
바로 웃대가 민족 배반하고
예수민족 추종하는 매국매족 족보라도
자신만 웃대를 넘은 윗대의 애국애족을 따라가면 자신 스스로도 애국애족자 반열이 되는 법
당연한 사실을
어렵게 풀지 맙시다. ^^
그럼 저희 집안도 지금 제가 태어난 기록을 적어 뒀겠네요 ㅎㅎ 역사의 한폐이지에 제이름이? ㅎㅎㅎ 족보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
자기 뿌리를 알고자 하는건 본능이지
솔직히 우리나라 족보 중에 진짜가 몇이나 된다고
다 상놈이나 노예 집안인데 전란 때 신분세탁했지
근데 이걸 부끄러워할 게 없는 게
나라 망친건 항상 아랫 것들이 아니라 위에서 해먹던 것들 때문임
개도 족보가 있는데 명색이 사람이 족보는 당연히 있어야지요
족보는 소중합니다.^^
청주 양씨 서평군파 충렬공 양기의 25대손 손들어 보세용~~
젊을 때는 공부하고 사회에 진출하고 성공하느라 족보고 집안내력에 관심을 기울일 시간도 없었지만
내가 살 날보다 죽을 날이 더 가깝워졌다고 느껴지기 시작할 때부터 현재 내가 여기에 살아있게 한 뿌리가 뭔지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물론 그때 쯤 되면 시간도 많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그때부터 아버지가 자식들에게 명절이나 제사때 모이면 한 번씩 이야기 해주는것이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그런 집안 내력을 한번이라도 듣고 자란 자식하고 그렇지 않은 자식하고는 차이가 클 것입니다.
족보를 펼쳐 오늘에 내가 있기까지 그 많은 조상들이 이름 뒤에 조그마한 내 이름을 발견하게 되었을 때 묘한 감정이 듭니다.
보통의 무릇 범인들은 그 작은 이름하나가 이 세상에 내가 한때 존재했었다는 유일한 증거입니다.
뉴블러드 인가 거기 팟캐스트 하던 배우인데 이분 한국인이네
ㅎㅎ
족보가 신분을 사고 팔고 했던 시기도 있었던 만큼 정확 한가 하는 의문점도 있고..
상당수가 신뢰하기 어렵다네요 ㅎ
내 말이~
조선초 20%였던 양반이 조선말 80%에 육박한건 족보를 사고 팔았기 때문이고 노비들은 성씨도 없었으나 신분제 폐지 후 주인인 양반의 성을 따라한 사람이 수두룩했고 만만한 김씨성을 가장 많이 갔다 썼다고합니다.
그래서 울나라 김씨가 젤 많다고하네요.
아무리 그래도 적어도 사거나 주인 족보에 귀속된 이후 100년 정도는 근거가 생기죠
해외로 나간사람이 그중 양반일 가능성이 제일 높아요...
물론 전쟁으로 나간 숫자도 많지만..
족보 같은 사찬(私)의 원래 목적자체가 자신과 주변의 세력강화가 원래 목적 입니다.
교묘한 조작과 거래는 탓 할게 안됩니다.
사찬에 조작이 없다는게 근무태만 입니다.
기록에 미친 민족 😅
문화시중이네... 제이미님 족보가 어마무시 하군요
우리친정가문에는 천년전의 족보가 내려옵니다다
서원도 몇 군데 있고요
지금 현존 족보는 조선말 신분세탁 등으로 인해서 오류가 많을텐데요. 일부 유력 가문 족보만 신뢰성이 있을 듯
정확한 유일한 댓글이군요~족보는 조선시대 유교문화로 전체인구에 10%의 양반에게만 있었던것 이후 일제강점기때 신분제 철패로 50% 김,이,박씨 네 노비들이 그집 성씨로 성과이름을 호적에 올리면서 전국민 족보 만들기, 제사지내기 , 차례지내기등 전국민 80%가 족보와 제사를 지내는 대한민국이 탄생했죠~전 우리집안 족보도 안믿어요~
우리 시조께선 누구라도 아시는 무인이셧는데 당시 나라를지키는 항상 칼을 목숨같이 생각하셧다함. 그시조의 후대인 현재 후손들중 일부는 흔한식당 부엌에서누군가의 맛있는 음식을 만들려고 칼을 잡고 또어떤 후손의 일부는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 의사로 메스를 잡음
그러함에도 자신의 시조가 누군지도 잘모르는 사람들이 많음.
욕할때 " 족보도 없다고 " 무시하죠. ㅋㅋㅋㅋ
우리집에도 허름한 족보 있는데.... 우리집은 아들이 없어서 34대에서 끊김...
족보는 자신의 뿌리를 알게되고 존제 이유를 증명해주기도 하내
힘들고 어려울때 자신의 조상님이 살아온 역사를 보며 바른 방향과 자신의 자중심을 잡을수있는 서적이 될수도 있지
우리집 가문 족보도 도서관, 대학교도서관가면 다 열람할 수 있는데 신기했음.
한국은 이른바 뼈대 있는 가문은 70여개가 채 안되어 생각보다 가치있는 족보가 많이 없음...우리집 족보가 개족보인지 찐인지 알려면 족보들고 문중회 가면 바로 알수있음
공교육에서 일부 족보란 무엇이다 이렇게 교육시켜야지 너무나 서구학적으로 공교육 진화 시켜서 문제다
서양사람이 족보가 없다 어쩐다 하는 사람들있는데
서양의 귀족 명문가 왕족들이 혈통 가문을 더따집니다.
한국이야 자기나라 역사도 모르는 사람들이니
그런거고.
우리민족 최초의 성씨는 태호복희 풍씨지만 전해오지 못했고 그 다음이 강씨인데 지금껏 전해내려 오고 있다 또 소씨도 있는데 모두
5천년 가까운 전통의 가문들이다
특히 소씨 가문 족보에는 고조선 단군의 기록도 남아 있다
우리나라 족보 대부분이 위조된건데 뭐래 ㅋㅋㅋ 이거 아직도 모르는 사람 많나보네
이기백이면....식민사학자 아닌가??
이병도의 제자인....
아닌가??
고리타분하다고 생각할수있지만 족보로 인하여
우리네 조상들의 자취를 돌아보며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행동을 가볍고 함부로 할수없다는 잠재적 의식만으로도 족보는 그 가치를
증명하고 있는것이아닐까? .... 생각한다.
족보가 중요하긴 문서이긴 한데 조선말부터 일제시대에 많은 족보가 위조되었다. 가장 쉬운 신분 세탁 방법이 돈주고 자신 이름을 기존의 족보에 추가하는 것이다.
한국인들이 외국으로 이주할때 많은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자신의 역사를 뒤로 두고 새 세계의 일환으로 살기가 바빴죠. 모든 이민자들이 좀 먹고 살만 할때 조상을 찾기 시작하죠. 가끔 흑역사를 알게 되면 모두가 가인의 후손들이란 사실도 인정하면서...
나는 그래서 족보에 오른 내 이름이 좋더라. 제사 뭐이런 문화랑 상관없이 배우자가 오르고 아이가 올라가고 뭔가 어른이 되어가는구나 싶었어.
놀랍다 이건진짜 짱이다
옛. 선도시대 선조님 말씀.
사색 나뉘어 흩어지고
서로 분열된 싸움
사색 나뉘때 그들에게
각색된 역사를 주어
그들을 몽매하게 하여
백노의 감시하에
눈 째리미 해야 하나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
월등한 유전자는
황노때 이니 분열시켜
관리하라.
백소씨 후손 백부경***
저는 해외의 상품을 수입해서 국내에 판매를 하고 있는데 오늘 물품대금을 송금하려고 간 은행에서 제 아버지와 같은 항렬의 직원을 만났습니다. 제 이름 역시 항렬을 따서 지은 이름인지라 아마 그 직원분도 어렴풋이 제가 족보로 따지면 조카뻘이라고 알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가 그 직원에게 족보를 물어보지 못한 것은 제 나이가 50을 넘었고... 그 직원은 겉 보기에 30대 중반 정도였기에 손아래 삼촌을 만들고 받아들이기가 쉽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한국에 살면 이런 만만찮은 그물망을 벗어나고 뿌리치기가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조선 시대 노비 비율이 30~40% 라고 하던데... 다들 집에 족보 있죵 ? ㅋㅋㅋ 믿을게 못됩니다.
족보ㅋㅋ 이미 조선후기에 족보 다 돈주고 사서 1~5%인 양반이 나중에 90%까지 올라감.
현재 물어보면 모든집이 양반가문임.
근데도 우리는 아직도 족보타령..
17:36 "14세기 시골 마을"이라니? 그 때면 미국은 콜롬부스가 오기도 전이고, 당시 유럽 여느 지역보다 훨씬 더 나았을텐데...
06:52
시종을 하인으로 번역 하다니...
시종은 최소한 정부관료급입니다.
지금으로 치면, 중앙중부 행정 관료인데, 어떻게 하인이란 해석이 나올수 있는지...?
그리고 당시 일반 평민 이상에서만 족보가 있었을뿐, 하인에게는 족보가 없었습니다.
당연히, 족보에 올라야 할 이름도 정해져 있지 않기에(돌림자 같은 경우) 그냥 돌쇠나
마당쇠처럼, 성이 없는 이름만 존재 했습니다.
시종이란 직책이 나온 이상, 분명 궁궐에서 일하던 사람의 직책입니다.
아무리 낮게 잡아도, 일반 평민 이상의 계층이었다는거죠.
이민족에게 점령당한 역사가 오래되었다면 죄다 혼혈이 되어 저런 계통찾기가 불가능했겠죠
저런 매국노 혈통은 안찾아도 된다
일베와 조선족 그리고 그 위에 일본의 포스트콜로니즘(식민지가 끝나도 이어지는 식민정책)과 친일사학자들이 우리역사를 말할 때 가장 조롱거리로 만들었던 것이 조선과 선비 그리고 족보입니다. 특히 족보는 과격한 페미니스틀까지 가세해서
특히 흉악한 난도질을 당했죠. 거기에 짧은 생각과 판단력을 가진 일반인들도 동조하면서
같이 시시닥거리며 씹어대기 바뻤구요.
헌데 역시나 우리의 빛나는 유물과 유산은... 우리들 자신은 씹어대기 바쁘고
외국에서 알아봐 주는 군요. 이런 경우가 한두가지가 아니죠. 일례로 k방산, k-pop, 종묘, 한복, 한지... 등 수도 없이 많습니다. 헌데.. 오늘 또 우리의 족보를 외국에서 알아봐주니 너무 반갑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그 거 박살낸 사람이 노무현 인데..👀
43대. 내가 장손. 그런데 혼자. 멸문.
ㄷㄷㄷㄷ 연예좀 하세용.
저도 밀양박씨 청재공파 19세손 하지만
핏줄 대를 이을 생각 없음!!
@@cyberstars2028 대한민국 건국 이래로...
한국 여자들은 장손/종손을 싫어합니다.
맏며느리 되는걸 극도로 싫어하거든요.
사회적으로 맏며느리가 존경받는 분위기라도
자기는 그 쌩 고생 하고 싶지 않다구요...
1900년대까지는 족보가 우리나라 사람들의 계보를 기록해 왔지만 이제부터는 디지털화가 되어서 각집안의 족보를 일일이 개인이나 집안이 기록할 필요없이 다 국가기관에 기록이 되고 이어지기 때문에 이제 자신의 조상이 누군지 잃어버릴 걱정을 할필요가 없음. 이제부터는 인류가 사라지는 순간까지 아마 영원히 모든 사람들의 계보가 기록되고 보관된다고 보면 됨
족보가 한문으로 기록돼있어 족보를 볼줄아는 사람이 극히 제한적이라 누구나 볼수있게 한문을 한글로 편집 배포하며
출가인이 돼는 여성도 모두 족보에 기록하고 본명(本名)은 한문과 한글로 기록을 합니다 성과 본이 같은 문중에 돌림자는 친족 관계를 알수있는 매우 중요한 기록이라
제이미 정 영화 속에서 중국여자역할을 많이 해서 중국인인줄 알았는데… 역시 매력진게 한민족이였구나!!👏👏👏
일본 가문 룬씨가 생각나네.
한국에 살아도 자기 족보에 크게 관심이 없는데
미국에 사는 한인 3세대 이상들이 족보에 조그만한 관심이 있겠나
사고부터 미국화 되었고
외국인이나 마찬가지인데
수천년을 이어오던 가부장제가 사라지며 나라에서 엄마성인 외가성을 따르도록 해주기도 하고 그 시스템이 사라져 본관이나 몇대손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듯 조상들에 대한 기념도 점차 사라져 가문이란 소속감없이 홀로 살며 분열되고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나 헌신 같은것도 회피하기에 점점 결혼 출산도 회피하게 되어가는 듯
족보~ 계속 똑바로 이어졌으면 괜찮지 그런데 조선후기에 족보 사고 팔던 행위로 인해 족보가 개판이 됐는데... 그걸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