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게 너무 웃김. 아빠라는 사람도 그렇지만 엄마라는 사람은 딸의 육신으로 살아가면서 내가 대신 살아서 죄스럽다는 죄책감 같은것도 분명히 있을거고(리뷰 후반부에 내가 대신 죽었어야했어 라고 나오긴했지만) 대학생활과 아름다운 청춘을 대신 살아가면서 내딸이 이렇게 세상을 즐겼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그리움과 안타까움,뒤바뀐 삶에 대한 혼란스러움도 있을텐데 부부는 아무렇지도 않게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게 친딸 맞나 싶을정도임.
이 영화는 엄마가 쓰레기인걸 다룬게 아니라 실제 연인사이에서 의심이 한번 시작되면 의심에 의심을 낳고 그게 반복되면 상대는 지쳐서 자기 자신을 못믿은거에 대한 배신감에 결국 끝이 나버리는 그런 실제로 일어나는 수많은 상황들을 모티브 한 것 같다. 비슷한 일을 경험해봐서 몰입되어 보았네요.
1:50 병원에서 깨어날때 나오코가 아닌 모나미 였다 부인을 잃은 아빠의 마을을 달래려 했던 딸에 선택 (처음부터 영혼이 바뀌는 일은 없었다) 그럼 어떻게 엄마의 행동과 추억을 다 아는가? 일기장과 교감 모든것을 알기 충분했다 하지만 자신을 받아 드리지 못하는 아빠의 맘을 알고 마지막 선택을 할수 밖에 없었다 연기를 그만하고 딸로 돌아 가는것 그 결심에 아빠가 신임하는 미야라는 존재의 힘이 컷다 열린 결말 다른 해석으로 이영화를 봤습니다
일본하고 한국이 형사법 제도는 거의 비슷하지만, 강간 사건으로 집계할 때 다릅니다. 한국은 '강간 기소'가 이루어진 사건의 수를 통계로 잡구요, 일본은 '강간 기소가 이루어져서 확정 유죄판결'을 받은 사건만을 통계로 잡습니다. (실제 내부자료인 통계랑 언론에 발표하는 통계가 다른게 일본입니다.) 그래서 통계수치로는 한국이 일본보다 강간사건 발생율이 많이 높게 나오지만, 실제로는 강간사건 비율이 양국이 비슷합니다. 그리고 한국 일본 양국 모두 강간사건 발생 빈도는 다른 나라에 비해서 높지 않은 편입니다. 한국과 일본은 범죄율 자체가 상대적으로 많이 낮은 편이구요, 특히 일본은 신고를 안하는 정서가 살짝 더 강합니다. 특히 방금 말한 통계 작성 방식의 차이가 왜 생기냐면, 한국은 통계 발표할 때 국제적 위상이나 나라 위신 이런거 안따지는 나라지만 일본은 국민 정서 자체가 그런걸 따집니다. 그래서 일본은 실제로도 범죄율이 매우 낮은 국가지만 되도록 더욱 낮게 통계 발표하는 면도 있습니다. 한국도 범죄율이 낮은 국가지만 언론은 오히려 이 반대로 한국이 범죄가 심한 나라인것처럼 디스하길 즐기죠. 예컨대 총 '성범죄' 중에는 강간이나 강간치상, 강간치사와 같은 강력범죄보다는 성추행이나 음란물관련 죄나 도촬 등과 같은 강간보다 상대적으로 경한 죄들이 있는데, 한국은 이를 뭉뚱그려서 '성범죄'로 발표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아무래도 여성부라는 집단이 있어서 한국의 성관련 범죄율을 부풀리는 쪽으로 자신들의 조직 이해관계가 있다보니 그렇죠. 그래서 심지어 어떤 황당한 통계편집자는, 남미나 아프리카 국가의 '강간율'과 한국의 '성범죄율'을 같은 표에 집어넣고 한국이 강간율이 높다는 식으로 호도합니다. 가령 한국에서 일정 인구당 강간 500건 총성범죄 1만건이고, 남미나 인도 같은 국가가 강간 5천건 총성범죄는 집계없음(성추행 같은 것은 후진국에서 하도 일상적이라서 신고도 안하는 국가가 아직도 많음)인 상태라면, "한국은 1만건 남미국가 5천건"이라면서 한국이 성범죄율이 막장 제3세계 국가보다 높다는 식으로 엉터리 조작날조를 하는게 한국 여성부와 언론들이 하는 짓이죠. 강간은 강간끼리 숫자를 비교해야 하고, 총 성범죄는 총 성범죄와 비교해야 하지만, 한국 성범죄 발생율을 부풀려야 국민혈세 1조원씩 도둑질해먹을 수 있는 여성가족부와, 남녀싸움 이간질 부추겨서 먹고사는 기레기들은 어떻게든 통계를 조작하고 날조해서 한국이 범죄가 심한 나라인것처럼 부풀립니다. 그러나 객관적 팩트만 말씀드리자면 세계에서 가장 범죄율이 낮은 나라는 일본이고 거의 바로 그 다음으로 범죄율이 낮은 나라가 한국입니다. 사실 현실적인 범죄율은 큰 차이가 없을 거라고 제가 추정하는 이유는, 일본은 '내가 참고 넘어갈 수 있으면 넘어가는게 어떨까'하고 고민하는게 국민정서고, 사실 한국은 '이 건수를 갖고 상대에게 돈을 뜯을 수 있을려나?'를 고민하는 나라니까 당연히 한국이 신고를 더 많이 하는 편이죠. 이지메 사건만 비교해봐도, 한국은 심하게 폭행당하면 부모나 주변에 알리는 경우가 많은데, 일본 이지메 살해사건이나 자살사건을 보면 도저히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자기 부모에게도 사정을 말 안해서 자식이 자살하고나서 부모가 아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집단>>>개인 문화가 너무 강해서, 조직에서 성추행이 일어나도 그걸 밝히는게 집단에 민폐다라는 이상한 관념이 있는게 일본입니다. 그러니까, 여자라서 조용히 있어라 이런 개념이 아니라, 애초에 개인이 옳아도 그 옳은 생각을 똑바로 말하는 것 자체를 상당히 불편해하는게 대다수인 면이 있어요. 반대로 한국은 성범죄 무고비율이 상당한 사회문제가 될 정도고, 돈 뜯는 방법으로 활용하는 법까지 인터넷에 떠돌정도니 상당히 다르죠. 집단에 민폐 이런 개념도 별로 없지요. 오히려 한밤중 고성방가가 문제되는 나라니까요. 지하철에서 전화통화도 꺼림찍하게 생각하는 일본하고 많이 다르죠. 그러니 가령 실제 강간이 100건이어도 일본은 70건 신고하고 50건 유죄판결받는다면, 한국은 100건 사건 중에 150건 신고하고 그거 대다수 기소되고 55건 무죄판결받고 95건 유죄판결 받는 정도라고 할까요? 그래서 통계적으론 대충 2~3배 한국이 높게 나와요. 강간만 그런게 아니라 대다수 범죄들이 한국이 훨씬 높게 나옵니다. [신고여부] [기소여부] [유죄판결 여부] 이 3단계의 거름장치가 일본은 여러번 사건이 축소 은폐 감소 되는 반면에 한국은 오히려 부풀려지는 면까지 있다는 거죠. 형사정책 배우신 분들은 아마 동감하실겁니다.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다 와 같은 개소리는 참 그렇죠. 일본에서도 세크스하라가 문제되던 시절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라는 영화를 보셔도 판사가 대놓고 피해자의 진술만 듣고 판결하진 않죠. 최소한 양쪽의 주장 공방을 듣다가 그래도 여자쪽 편을 들어주는거긴 한데, 솔직히 일본은 그래도 그런 영화로 법의 편향성을 비판하기라도 하죠. 그거 자체가 공정성의 노력이 있다는 거죠. 한국에서 무고로 누명 쓴 사람들 그렇게 많아도 영화 한편 진지하게 성범죄 형사절차의 문제점 다룬 영화가 있던가요? 그 영화가 '여자편만 드는 법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영화였는데도 말이죠. 한국은 정치인들이 나서서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다' 이딴 개소리를 하고, 판사들은 '여자 진술이 일관적이면 유죄 맞다'라는 식으로 판결문을 쓰는 나라니까, 죄없이도 성범죄 유죄판결 받은 억울한 사람도 꽤 나왔을 것이고 앞으로도 그럴거 같네요. 독재자의 비행을 고발하는 영화가 나오는 나라는 사실 독재국가가 아닙니다. 사회부조리를 고발하는 영화가 나오는 나라는 그래도 부조리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있는 나라죠. 북한에서 김정은 비판하는 영화 나오는거 보셨나요? 나치독일에서 히틀러 비판하는 영화 당시에 독일에서 만드는 사람 없죠. 일본도 여성편향적 법조 경향이 있었지만 그래도 그걸 비판하는 목소리나 컨텐츠가 제작되었죠. 한국엔 아예 없지요. ㅋㅋ 성범죄 얽혀서 누명쓰고 인생 조지면 어떤 예술인도 문화인도 '그 사람은 억울한 누명 아닌가?'라고 두둔해줄 사람 하나 없지요. 북한에서 김정은 암살시도 안했는데 누명 써서 수용소 누가 끌려가면 도대체 북한식 대역죄인 누가 옹호하겠어요? 억울한 누명인지 알아도 자기도 목 달아날까봐 옹호하거나 변호 안해주죠. 한국에서 성문제가 그런식이죠. 성문제에 대해서 똑바로 자기 의견 말했다가는 매장되는 페미독재 국가니까 전부 속으론 뭔가 잘못되어 가고 있는거 알아도 기득권 가진 사람일수록 입닥치고 내버려두는 거죠. 성문제가 터부시 되는게 아니라 하나의 권력집단, 이익집단이 되버린 이 나라의 모습을 보면 참...... 아마 여성부나 페미들은 '시선강간죄', '차별발언죄' 같은 것도 만들 수만 있으면 만들어서 성범죄자 수를 늘려 본인들 자리 보존할 수만 있다면 하고 싶을 겁니다. 쓰레기들이니까.
부부가 같이 딸 따라서 죽는 게 가장 낫겠다. 영화를 영화로 못보는 프로불편러 빡대가리들 진짜.... 답답하다. 작품을 보랬더니 고거 하나에 꽂혀서 내용도 모르면서 역겹다 이러면서 뇌피셜을 장황하게 늘어놓고 너네 아버지들이 너들한테 그러든? 부모얼굴에 침뱉는 짓 하지마라. 생각을 해봐라, 저 몸의 주체는 엄마지만 분명 두뇌와 몸은 딸이다. 딸 머리로 공부가 잘된다는 것만 해도 쟤는 더 이상 엄마도 딸도 아님. 제 3인격 같은거임. 너네가 규범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인간성을 추구하는 인간이라면 저 상황에서 둘이 번개탄 피워서 자살을 하든가 다 포기하고 서로 보내줘야 하는게 맞는거다. 딸 몸으로 대학 다니고 다른 남자 만나서 당당히 불륜 저지르는 건 잘하는 짓이냐? 현실에선 그냥 다 죽는 게 답이야. 남의 몸 뺏어서 살면 죽은 딸은 저승에서 뭐라고 생각할까? 지 몸뚱아리 가지고 저러고 있는 엄마를 보면서 엄마가 잘하든 못하든 열불나서 영혼까지 뒤질 듯. 그리고 너네같음 저 상황이 수용이 되냐? 사실은 딸이 죽고 영혼은 마누라래. 아빠는 제정신 유지가 가능할까? 나같음 벌써 화병나서 미쳐 돌아버려가지고 정신병동 들어가거나 자살했다. 어찌보면 저 엄마는 지금 정신병자나 마찬가지임. 딸도 아니고 엄마도 아니고 딸이 했던 습관이나 행동, 기억, 감정같은 것들이 고스란히 남은 상태에서 엄마의 기억과 의식이 섞였으니 엄마가 생각한대로 행동하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는거여. 니네가 저 상황이 되면 진짜로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할 거 같냐? 정신병자한테 입바른 소리하면 정신병자가 그걸 알아듣냐? 사이코패스한테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라면 하냐? 해리성 장애로 인격이 다중인격인 사람한테 정신차리라고 하면 정신차리고 인격이 하나로 돌아와서 멀쩡해지냐? 알코올, 마약 중독자한테 참으라고 하면 참냐? 말이 되는 소릴 해라. 저 엄마는 지금 그냥 정신병 환자들 상태랑 다를 바가 없는거야. 제 3 인격 같은 가짜라구. 막말로 엄마가 자기 연애사 아빠한테 죄다 알려줘서 딸이 엄마랑 아빠랑 있었던 이야기 다 알고 사고났는데 딸은 엄마가 죽었단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미쳐가지고 자기가 엄마라는 착각을 하게되고 제 3인격이 발현된거라고 하는 게 더 현실적이지. 안 그러냐?
이 영화 상당히 히트 쳤다고 얘기 들었고...많은 사람들이 감동적이라고 호평들을 해대던데...난 도대체 뭐가 감동적인건지...어떻게 이런 영화가 히트를 쳤는지 정말 이해가 안간다. 딸의 몸뚱이에 들어가고서도 애 아빠랑 그 짓을 하고 싶어하는 엄마란 인간도 참 뭐라 말로 표현이 안되지만. 특히 막판 반전은 정말 짜증의 극치더라. 그냥 딸이 돌아온 것으로 하면 어디가 덧나나?
취향이야 사람마다 다르긴하다만 마지막 반전에 대한 투정이 참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그저 영화의 서사를 이해하는게 부족하다고 생각햄ㅋㅋㅋㅋ혹시 책 읽을 때라던가 말끼 잘 못알아듣지?ㅋㅋㅋ 일 년에 영화 몇 편 보니 ㅋㅋㅋ바빠서 영화 마니 못보는구나ㅋㅋㅋ 혹시 최고의 영화는 극한 직업? ㅋㅋㅋㅋ
품격있고 지조있으며 수준높고 아름다우며 멋있고 엘레강스하며 고귀하고 번뜩이는 영리함을 갖고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계시는 구독자님들아 싸우지마셈
죽은 딸에 대해 슬퍼하는 장면은 별로 안 나왔던 기억이 남.
가족 하나가 죽으면 진짜 10년이 지나도 슬픔이 가시질 않는데
저도 이게 너무 웃김. 아빠라는 사람도 그렇지만 엄마라는 사람은 딸의 육신으로 살아가면서 내가 대신 살아서 죄스럽다는 죄책감 같은것도 분명히 있을거고(리뷰 후반부에 내가 대신 죽었어야했어 라고 나오긴했지만) 대학생활과 아름다운 청춘을 대신 살아가면서 내딸이 이렇게 세상을 즐겼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그리움과 안타까움,뒤바뀐 삶에 대한 혼란스러움도 있을텐데 부부는 아무렇지도 않게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게 친딸 맞나 싶을정도임.
본격 엄마가 딸 몸으로 인생바꾸는 영화...남편을 위한다는 건 말뿐이고...늙은 남편버리고 지가 좋은 젊은놈이랑 새인생 사는 영화....
진짜 자식 사랑하는 부모라면 딸 몸으로 저러진 않을거다ㅜㅜ
자식잃은 슬픔은 퇴원과 동시에 리셋한거임..?
군대 가기전에 히로스에 료코에 꽂혀서 봤다가, 이제는 어린 딸을 가진 부모 입장에서 보니 또 영화가 새삼 새롭네요. 잘봤습니다.
결론 이기적인 엄마의 연기
아니 자기 딸이 죽은 거나 마찬가진데 왜케 태평해?? 근데 여주 ㅈㄴ 이쁘네
4:30 개잘하네..
이거 보고 료코는 진짜 세상에서 제일 예쁜 사람이라고 느꼈다. 정말 여자가 봐도 맑고 아름다운 료코ㅠㅠ.
료코의 미모 감상하다가 끝남❤
(료코 팬 아니면 안 봐도 되는 영화)
이때 충격을 받은 아빠는.. 혼자서 저녁에 문을 여는 식당을 차리게 되는데.. (심야식당)
코카는못말려TV ㅋㅋㅋㅋㅋ 재밌는 발상이네요
천잰데!!!
심야식당은 비밀 2 루 이어짐
저아재 심야식당에나옴?
@@kkaburi 심야식당 마스터
고딩 때 보고 세상에 사람이 저렇게 이쁠 수 있나 싶었는데 그 해부터 연예계에서 사라진 료코
왜 사라진거죠?
@막심마르친케비치 따먹?
ㄷ ㅇㅂ
드라마 찍었진아 아라가키랑
@@진구이-x1x 넹.., 근데 10년 이상 걸리더라구요
이 영화는 엄마가 쓰레기인걸 다룬게 아니라 실제 연인사이에서 의심이 한번 시작되면 의심에 의심을 낳고 그게 반복되면 상대는 지쳐서 자기 자신을 못믿은거에 대한 배신감에 결국 끝이 나버리는 그런 실제로 일어나는 수많은 상황들을 모티브 한 것 같다. 비슷한 일을 경험해봐서 몰입되어 보았네요.
이때가 아마 일본문화 개방 첫해였을텐데..
료코짱은 최고였지..
개방이후 철도원 그리고 러브레터.. 최고였던 시절..
러브레터? 영화 러브레터를 말하시는거면 그건 다른 배우인데요?
이 영화는 엔딩크레딧 ost가 진국. 중학교때 보았을때의 결말보다도 20년이나 지난 현재 ost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영화 설정은 막장스럽지만
마지막 남편의 결정은 나름 찡했다
나이가 들수록 한번씩 생각나는 엔딩
1:50 병원에서 깨어날때 나오코가 아닌 모나미 였다
부인을 잃은 아빠의 마을을 달래려 했던 딸에 선택
(처음부터 영혼이 바뀌는 일은 없었다)
그럼 어떻게 엄마의 행동과 추억을 다 아는가?
일기장과 교감 모든것을 알기 충분했다
하지만 자신을 받아 드리지 못하는 아빠의 맘을 알고
마지막 선택을 할수 밖에 없었다 연기를 그만하고 딸로 돌아 가는것
그 결심에 아빠가 신임하는 미야라는 존재의 힘이 컷다
열린 결말 다른 해석으로 이영화를 봤습니다
일본문화가 개방초기라 이 영화로 료코 접하고 팬된 분들이 많죠 무엇보다 비밀은 ost가 정말 좋습니다 천사의 한숨 한번 들어보시길
6:14 원작인 소설의 작자인 히가시노 게이고 본인….
마지막 장면 까끌까끌에서 개반전...
갠적으로 료코 기모노입고 불꽃놀이할때가 젤이뻣던거 같네요
소재 역겹다고하면 예술이라고 막 그러네..솔직히 아내 영혼이 할아버지 몸에 들어갔다거나 하면 절대 팬티 안벗길거같은데ㅋㅋㅋ
항상 불편하신 쿵쾅이 나타났네ㅋㅋ 영화는 예술분야고 예술분야는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만들어내는건데 역겹네 뭐네 하고있네 어휴.
ㅌㅋㅋㅋㅋㅋㅋ인정인정;;
뭐만하면 쿵쾅이라노 불편할 수도 있지 안역겨운게 신기하다
박유진 자기맘에 안들면 쿵쾅이래지 저정도 댓글은 의견이지 뭔쿵쾅이래ㅋㅋㅋ짧은글인데 이해력 참 없네
쿵쾅이라고 멸칭으로 퉁치면 다인줄알어 ㅋㅋ 상상력과 창의력만 있으면 예술이야?
진짜 침대장면보고 그 당시 2000년도 초반인 시절 충격이었음
이 아빠. 심야식당 마스터구나+
07:24 신동엽!?
아.. 영화를 보고 비위가 역해진 적 오랜만이네.. 이걸 예술이라고 여겨야한다면 예술은 죽었다라고 하는게 속시원하겠네.
진짜 묘한 영화였듬 ,,, 그리고 료코가 너무 예뻤던 ㅠ
완전 슬픈데 재밌고... 넘 이쁘다 료코짱
이 영화에서 제일 말이 안되는게 단하나 존제해
난 사실 그거 하나 때문에 전혀 이해가 안되더라
그 하나가 뭐냐면
영혼이 바뀌고 죽은거잖아 그럼 딸이 죽은건데
세상에 자식이 죽엇는데 엄마라는 작자가 슬퍼하지도 않아 말이된다고 생각함
DR프로메슘 ㅇㅈ
저 딱 그생각하고 있었는데.. 부모되는 사람이 자식 영혼이 사라졌는데 어찌 저리 무심할까..
행동이 이해가안되서 스릴러였을거에요
운전수아저씨 실제로 작년에 돌아가셧음
헐 진짜요?
영화 마지막이 참.... 슬프지만 즐거운 기분이 들었죠.
료코는 사랑따윈필요없어 나올때가 최고였음..
마누라가 딸 몸으로 바뀌면 딸로 봐야지 마누라로 보다니ㅋㅋ ㅂㅌ의 나라 일본다운 발상
그리고 딸이 고딩이면 거의 ㅅㅅ리스부부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딸 몸 덮친다는것도 참...
안덥쳐요
안덮침 오히려딸몸에들어가있는 엄마가 유혹하지;
@박성우 ㄴㄴ 이상한건 신고해도 기소자체가 안됨. 성범죄는 기소율이 다른 범죄에 비해 대단히 낮은 범죄임. 니가 하는 말은 벌레들이 남자여자 이간질하려고 뇌피셜로 퍼뜨린거야
@@lovemelon100 기소율이 낮은게 뭐가 이상해 다른 범죄들은 그냥 때렸으면 폭행이고 훔쳤으면 절도니까 고려할게 별로없지 근데 성범죄는 합의하에 한건지 진짜 강압적으로 한건지 증명이 어렵잖아. 예를 들면 적극적으로 거부표시 안했을때 이걸 묵시적인 합의로 볼건지 아니면 소극적인 거부표시로 볼건지 그냥 글로만봐도 애매한데 실제케이스는 더 복잡함 또 재판에선 의심스러울땐 피고인의 이익으로 판결내리니까 검사들도 확실한 증거 못찾으면 기소안하는거지 확실하지도않은 별에별거 다 기소해줬다가 지면 승진만 밀리는데 누가해줌
일본하고 한국이 형사법 제도는 거의 비슷하지만, 강간 사건으로 집계할 때 다릅니다. 한국은 '강간 기소'가 이루어진 사건의 수를 통계로 잡구요, 일본은 '강간 기소가 이루어져서 확정 유죄판결'을 받은 사건만을 통계로 잡습니다. (실제 내부자료인 통계랑 언론에 발표하는 통계가 다른게 일본입니다.) 그래서 통계수치로는 한국이 일본보다 강간사건 발생율이 많이 높게 나오지만, 실제로는 강간사건 비율이 양국이 비슷합니다. 그리고 한국 일본 양국 모두 강간사건 발생 빈도는 다른 나라에 비해서 높지 않은 편입니다. 한국과 일본은 범죄율 자체가 상대적으로 많이 낮은 편이구요, 특히 일본은 신고를 안하는 정서가 살짝 더 강합니다. 특히 방금 말한 통계 작성 방식의 차이가 왜 생기냐면, 한국은 통계 발표할 때 국제적 위상이나 나라 위신 이런거 안따지는 나라지만 일본은 국민 정서 자체가 그런걸 따집니다.
그래서 일본은 실제로도 범죄율이 매우 낮은 국가지만 되도록 더욱 낮게 통계 발표하는 면도 있습니다. 한국도 범죄율이 낮은 국가지만 언론은 오히려 이 반대로 한국이 범죄가 심한 나라인것처럼 디스하길 즐기죠. 예컨대 총 '성범죄' 중에는 강간이나 강간치상, 강간치사와 같은 강력범죄보다는 성추행이나 음란물관련 죄나 도촬 등과 같은 강간보다 상대적으로 경한 죄들이 있는데, 한국은 이를 뭉뚱그려서 '성범죄'로 발표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아무래도 여성부라는 집단이 있어서 한국의 성관련 범죄율을 부풀리는 쪽으로 자신들의 조직 이해관계가 있다보니 그렇죠. 그래서 심지어 어떤 황당한 통계편집자는, 남미나 아프리카 국가의 '강간율'과 한국의 '성범죄율'을 같은 표에 집어넣고 한국이 강간율이 높다는 식으로 호도합니다. 가령 한국에서 일정 인구당 강간 500건 총성범죄 1만건이고, 남미나 인도 같은 국가가 강간 5천건 총성범죄는 집계없음(성추행 같은 것은 후진국에서 하도 일상적이라서 신고도 안하는 국가가 아직도 많음)인 상태라면, "한국은 1만건 남미국가 5천건"이라면서 한국이 성범죄율이 막장 제3세계 국가보다 높다는 식으로 엉터리 조작날조를 하는게 한국 여성부와 언론들이 하는 짓이죠.
강간은 강간끼리 숫자를 비교해야 하고, 총 성범죄는 총 성범죄와 비교해야 하지만, 한국 성범죄 발생율을 부풀려야 국민혈세 1조원씩 도둑질해먹을 수 있는 여성가족부와, 남녀싸움 이간질 부추겨서 먹고사는 기레기들은 어떻게든 통계를 조작하고 날조해서 한국이 범죄가 심한 나라인것처럼 부풀립니다. 그러나 객관적 팩트만 말씀드리자면 세계에서 가장 범죄율이 낮은 나라는 일본이고 거의 바로 그 다음으로 범죄율이 낮은 나라가 한국입니다. 사실 현실적인 범죄율은 큰 차이가 없을 거라고 제가 추정하는 이유는, 일본은 '내가 참고 넘어갈 수 있으면 넘어가는게 어떨까'하고 고민하는게 국민정서고, 사실 한국은 '이 건수를 갖고 상대에게 돈을 뜯을 수 있을려나?'를 고민하는 나라니까 당연히 한국이 신고를 더 많이 하는 편이죠. 이지메 사건만 비교해봐도, 한국은 심하게 폭행당하면 부모나 주변에 알리는 경우가 많은데, 일본 이지메 살해사건이나 자살사건을 보면 도저히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자기 부모에게도 사정을 말 안해서 자식이 자살하고나서 부모가 아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집단>>>개인 문화가 너무 강해서, 조직에서 성추행이 일어나도 그걸 밝히는게 집단에 민폐다라는 이상한 관념이 있는게 일본입니다. 그러니까, 여자라서 조용히 있어라 이런 개념이 아니라, 애초에 개인이 옳아도 그 옳은 생각을 똑바로 말하는 것 자체를 상당히 불편해하는게 대다수인 면이 있어요. 반대로 한국은 성범죄 무고비율이 상당한 사회문제가 될 정도고, 돈 뜯는 방법으로 활용하는 법까지 인터넷에 떠돌정도니 상당히 다르죠. 집단에 민폐 이런 개념도 별로 없지요. 오히려 한밤중 고성방가가 문제되는 나라니까요. 지하철에서 전화통화도 꺼림찍하게 생각하는 일본하고 많이 다르죠.
그러니 가령 실제 강간이 100건이어도 일본은 70건 신고하고 50건 유죄판결받는다면, 한국은 100건 사건 중에 150건 신고하고 그거 대다수 기소되고 55건 무죄판결받고 95건 유죄판결 받는 정도라고 할까요? 그래서 통계적으론 대충 2~3배 한국이 높게 나와요. 강간만 그런게 아니라 대다수 범죄들이 한국이 훨씬 높게 나옵니다. [신고여부] [기소여부] [유죄판결 여부] 이 3단계의 거름장치가 일본은 여러번 사건이 축소 은폐 감소 되는 반면에 한국은 오히려 부풀려지는 면까지 있다는 거죠. 형사정책 배우신 분들은 아마 동감하실겁니다.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다 와 같은 개소리는 참 그렇죠. 일본에서도 세크스하라가 문제되던 시절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라는 영화를 보셔도 판사가 대놓고 피해자의 진술만 듣고 판결하진 않죠. 최소한 양쪽의 주장 공방을 듣다가 그래도 여자쪽 편을 들어주는거긴 한데, 솔직히 일본은 그래도 그런 영화로 법의 편향성을 비판하기라도 하죠. 그거 자체가 공정성의 노력이 있다는 거죠. 한국에서 무고로 누명 쓴 사람들 그렇게 많아도 영화 한편 진지하게 성범죄 형사절차의 문제점 다룬 영화가 있던가요? 그 영화가 '여자편만 드는 법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영화였는데도 말이죠. 한국은 정치인들이 나서서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다' 이딴 개소리를 하고, 판사들은 '여자 진술이 일관적이면 유죄 맞다'라는 식으로 판결문을 쓰는 나라니까, 죄없이도 성범죄 유죄판결 받은 억울한 사람도 꽤 나왔을 것이고 앞으로도 그럴거 같네요.
독재자의 비행을 고발하는 영화가 나오는 나라는 사실 독재국가가 아닙니다. 사회부조리를 고발하는 영화가 나오는 나라는 그래도 부조리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있는 나라죠. 북한에서 김정은 비판하는 영화 나오는거 보셨나요? 나치독일에서 히틀러 비판하는 영화 당시에 독일에서 만드는 사람 없죠. 일본도 여성편향적 법조 경향이 있었지만 그래도 그걸 비판하는 목소리나 컨텐츠가 제작되었죠. 한국엔 아예 없지요. ㅋㅋ 성범죄 얽혀서 누명쓰고 인생 조지면 어떤 예술인도 문화인도 '그 사람은 억울한 누명 아닌가?'라고 두둔해줄 사람 하나 없지요. 북한에서 김정은 암살시도 안했는데 누명 써서 수용소 누가 끌려가면 도대체 북한식 대역죄인 누가 옹호하겠어요? 억울한 누명인지 알아도 자기도 목 달아날까봐 옹호하거나 변호 안해주죠. 한국에서 성문제가 그런식이죠. 성문제에 대해서 똑바로 자기 의견 말했다가는 매장되는 페미독재 국가니까 전부 속으론 뭔가 잘못되어 가고 있는거 알아도 기득권 가진 사람일수록 입닥치고 내버려두는 거죠.
성문제가 터부시 되는게 아니라 하나의 권력집단, 이익집단이 되버린 이 나라의 모습을 보면 참...... 아마 여성부나 페미들은 '시선강간죄', '차별발언죄' 같은 것도 만들 수만 있으면 만들어서 성범죄자 수를 늘려 본인들 자리 보존할 수만 있다면 하고 싶을 겁니다. 쓰레기들이니까.
저 엄마. 소시오패스죠?
병맛설정인데 되게 잼있네 ㅋㅋㅋ ..
지금은 많이 늙었지만 젊었을때 히로수에 료코는 진짜 쩌는구만. 그리고 이 내용도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이라니 진짜 미친 천재아닌가..
당시도 지금도, 료코 그 자체가 너무 빛나서, 소재와 설정에서 오는 부도덕함을 많이 느끼지 못했음
진짜 이해안된다 남편이 힘들어 하니 죽은 딸역할하고 자기는 다른 남자 만나서 결혼까지 남편은 다른 여자에게 조금 끌려도 딸 같은 아내땜에 결혼도 못하고 일본정서에 맞다니 ㅉㅉ
아 이거 소설로 본거다 .. 엄마 개불쌍함 딸도 개불쌍하고 아빠는 짐승새ㄲ 딸내미 여선생노리고 딸내미 몸도 노리고 마지막에 딸이 돌아온척하고 딸의몸으로 시집가는 엄마볼때 울컥했음 어떻게 보면 명작인데..
영화 비밀 재밌게봣네요.처음으로본 일본영화에서 히료스에료코에 빠져서
일본드라마에 빠지게됏죠. 10년이지나도 여전히 팬입니다. 나도나이먹고
료코누나도 나이를먹네요ㅜㅜ
저 아버지가 나중 심야식당 차림?
료코짱 넘 이뻐ㅜㅜㅜ
20년전 이 영화 결말보고 일주일간 잠 을 제대로 못잤음
어마이가 제 2의 인생으로 나아가는 영화
와 옷을 저따위러 입어도 너무예쁘다
일본은 어떤 설정을부여해서 근친물 잘만들더라 이런 일본문화 역겨움. 영상은 재밌게 잘봤습니다.
네임닉 감사합니다 ^^
근데 근친은 일본뿐만 아니라 나라마다 어느정도는 있던 문화였어요 우리도 삼국 고려시대에 근친혼 있었음 뭐 옹호하는건 아닌데 그렇다고요
@@바이크아쿠아울나란 왕족만있었잖아요 일본은 그냥 다 근친
히가시노게이고 원작. 후에 시다미라이주연으로 비밀 드라마로 리메이크.정말..아름다운영화..
우와 편집 잘하셨네요~마지막에 나오는 bgm은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Denys Horokhovskiy - Heartfelt 라는 노래입니다 ^^ 감사합니다!
이거 중학생땐가 고등학생때 봤었는데 정말 충격이었음 되게 흥미롭게 본 기억이
히로스에 료코 ㅠㅠ사랑해
썸네일 여자 이쁘당 눈동자색 대박
너무 더럽다 ..
료코..ㅠㅠㅠ너무이쁘다
개인적으로 히가시노게이고 소설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히가시노의 추리소설보다
비밀,도키오 이런 장르가 더 재미있었어요ㅎ
4:00 저기 선생이랑 속도위반 결혼에서 자매로 나옴 ㅋㅋㅋㅋ 진짜 속도위반 결혼이 개명작. 일단 스토리랑 연출이 재밌고 당시 일본 젊은이들의 시대상에 대해 알수 있어서 참 재밌게 봄.
료코란 배우를 리갈하이에서 처음 보았는데... 리갈하이에서의 모습이나 리즈시절이라고 말하는 이 영화에서의 모습의 갭이 전혀 안느껴지네요. 와...
료코 저때는 참 매력적이였지 ...
슬픈내용을 이따위로 만들어놧다니..이거 원래 소설로 나온거예요 제목은 비밀이구요 진짜 슬프고 감정넣어 계속 읽게되는 책인데 감독이 내용을 어떻게 해석햇길래 이따위로 만들엇지ㅡㅡ
역겨워 딸낳아보니 만약 내가 딸몸으로 살아가면 평생 울거같음 저랗게 못살지
넘사벽으로 예쁜 료코덕에 팔린영화
진짜 졸라이쁨 료코
료코 명작이죠 참재밋게봣는데
일드,일영,애니......나를 이 세계에 빠져들게 만든 장본인.히로스에 료코상.앞으로도 더욱 더 몸관리 잘하셔서 바다건너 가깝지도 멀지도않은 이나라의 내게 tv로 찾아와주길 바랍니다.나의 첫 여인 료코상!!
료코 전성기때 영화..진짜 좋아했었는데
료코가 드리블치다 레이업넣는장면이 진짜 이뻤는데
진실은 그딸만 아는것..
근데 이것만 봤을땐 영화의 색감이나 분위기는 좋은데 아내가 죽어서 그 영혼이 딸의 몸으로 갔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아보여서 뭔가 몰입도 떨어짐..제가 아직 영화를 안 봐서 그른가요..?
부부가 같이 딸 따라서 죽는 게 가장 낫겠다. 영화를 영화로 못보는 프로불편러 빡대가리들 진짜.... 답답하다. 작품을 보랬더니 고거 하나에 꽂혀서 내용도 모르면서 역겹다 이러면서 뇌피셜을 장황하게 늘어놓고 너네 아버지들이 너들한테 그러든? 부모얼굴에 침뱉는 짓 하지마라.
생각을 해봐라, 저 몸의 주체는 엄마지만 분명 두뇌와 몸은 딸이다. 딸 머리로 공부가 잘된다는 것만 해도 쟤는 더 이상 엄마도 딸도 아님. 제 3인격 같은거임. 너네가 규범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인간성을 추구하는 인간이라면 저 상황에서 둘이 번개탄 피워서 자살을 하든가 다 포기하고 서로 보내줘야 하는게 맞는거다. 딸 몸으로 대학 다니고 다른 남자 만나서 당당히 불륜 저지르는 건 잘하는 짓이냐? 현실에선 그냥 다 죽는 게 답이야. 남의 몸 뺏어서 살면 죽은 딸은 저승에서 뭐라고 생각할까? 지 몸뚱아리 가지고 저러고 있는 엄마를 보면서 엄마가 잘하든 못하든 열불나서 영혼까지 뒤질 듯.
그리고 너네같음 저 상황이 수용이 되냐? 사실은 딸이 죽고 영혼은 마누라래. 아빠는 제정신 유지가 가능할까? 나같음 벌써 화병나서 미쳐 돌아버려가지고 정신병동 들어가거나 자살했다. 어찌보면 저 엄마는 지금 정신병자나 마찬가지임. 딸도 아니고 엄마도 아니고 딸이 했던 습관이나 행동, 기억, 감정같은 것들이 고스란히 남은 상태에서 엄마의 기억과 의식이 섞였으니 엄마가 생각한대로 행동하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는거여. 니네가 저 상황이 되면 진짜로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할 거 같냐? 정신병자한테 입바른 소리하면 정신병자가 그걸 알아듣냐? 사이코패스한테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라면 하냐? 해리성 장애로 인격이 다중인격인 사람한테 정신차리라고 하면 정신차리고 인격이 하나로 돌아와서 멀쩡해지냐? 알코올, 마약 중독자한테 참으라고 하면 참냐? 말이 되는 소릴 해라.
저 엄마는 지금 그냥 정신병 환자들 상태랑 다를 바가 없는거야. 제 3 인격 같은 가짜라구. 막말로 엄마가 자기 연애사 아빠한테 죄다 알려줘서 딸이 엄마랑 아빠랑 있었던 이야기 다 알고 사고났는데 딸은 엄마가 죽었단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미쳐가지고 자기가 엄마라는 착각을 하게되고 제 3인격이 발현된거라고 하는 게 더 현실적이지. 안 그러냐?
역시 일본은 상상력이 대단해.
어릴적 집에서 부모님과 보다가 아버지 : 먼저 잔다.
어머니 : ..
본 인 : 주무세요.
지구인 ㅋㅋㅋㅋㅋㅋㅋ
ㅈㄴ재밌게보고 료코 팬이 되게 된 영화
자칫 지저분하게 될 소재인데도 전혀 거부감들잖고 몰입되게
잘만든영화 추천함
아빠역 맡은 사람도 배역 참 잘 소화함
보고나서 며칠지나면 료코 바이러스에 감염되 미친듯이 료코영상 찾아보게 됨
결국 아빠만 비참하던데 ㅋㅋ
심야식당ㅋㅋㅋㅋㅋㅋ개빵터졌네ㅋㅋㅋ
엄마가 개꿀이네 혼자서 25년은 더 살고 새로운 사랑도 할 수 있잖아
저는 나오코의 행동이 이해 안 됐어요. 딸의 몸이지만 그래도 자기 영혼인데 다른 젊은 남자와 결혼해서 평생 그 남자의 아내로??
히로스에 료코?? 졸라 이쁘넹..
이 영화 상당히 히트 쳤다고 얘기 들었고...많은 사람들이 감동적이라고 호평들을 해대던데...난 도대체 뭐가 감동적인건지...어떻게 이런 영화가 히트를 쳤는지 정말 이해가 안간다. 딸의 몸뚱이에 들어가고서도 애 아빠랑 그 짓을 하고 싶어하는 엄마란 인간도 참 뭐라 말로 표현이 안되지만. 특히 막판 반전은 정말 짜증의 극치더라. 그냥 딸이 돌아온 것으로 하면 어디가 덧나나?
취향이야 사람마다 다르긴하다만 마지막 반전에 대한 투정이 참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그저 영화의 서사를 이해하는게 부족하다고 생각햄ㅋㅋㅋㅋ혹시 책 읽을 때라던가 말끼 잘 못알아듣지?ㅋㅋㅋ 일 년에 영화 몇 편 보니 ㅋㅋㅋ바빠서 영화 마니 못보는구나ㅋㅋㅋ 혹시 최고의 영화는 극한 직업? ㅋㅋㅋㅋ
영화를 제대로 안보니 이런 소리 해대지ㅋㅋㅋㅋ
이거 중1때인가 본거 같은데 벌써 12년전이네.. 그때보고 먼가 충격먹음 먼 이런 스토리가 다 있나하고.. 예전에는 기묘하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졸라이기적인여자와 불쌍한 남편이야기였음.
가족끼리 ㅅㅅ하는거 아니랬는데...
혼란스러운 일본의 사상...
사이코들이 영화도 소름끼치게 만드네.
료코 정말 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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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되게 맘에안들어하시는분들 많네요 ㅠ...전 괜찮았는데
"우리는 우주에서 왔다!!!!!"
마지막 결말은 가히 충격적이었지.
드라마로도 나온것같았는데 예전에
시다미라이로
8:20 부분은 일본의 어떤 밈같은건가요
도박마라는 만화에도 목젖을 손날로치면서
우주인드립치던데
도박마가 이장면을 패러디한건가
이 영화 노래 제목이 기억이 안난다. 진짜 좋아했는데...
어릴때 이 영화에서 히로스에 료코 첨 보고 뻑갔었는데... 지금 료코는 왜.. 세월이 야속하다...
중국영화 성원이랑 양축보고 장백지랑 양채니 팬이었고 일본은 비밀보고 히로스예 료코팬이됬죠
료코는 썸머스노우가 대박인대
이런 주제의 이야기는 ..
자기딸이지만 영혼은 아내 이거 어떻게함? 사랑하는 아내를 다른놈한테 넘겨줘야 하냐 딸을 아내로 생각하고 살아야 하냐? 와..진짜 무섭네
여기댓글로는 반응이 영 별로네... 십년도 더전에 이거보면서 입덕했었던게 기억나는데...
그러게요..저도 이걸로 입덕계기가 됐었는데....ㅠㅠ
고쿠센에 나왔던 교감따라다녔던 아저씨랑 오에도일가의 빡빡이로 나왔던 아저씨도 나온다ㅋㅋㅋㅋ
료코 립스틱하고 비치보이스할때가 이뻤는데
이거 나 고딩때였나..?영화관 가서 봤었는데...
넘나 아름다운 영화일뻔했는데 딸몸으로 남편과 그런 짓을 하는 장면만 없었다면..최악의 영화
아니 ㅋㅋ 에초에 딸이 아빠 몸닦아주는게 이상하다
남육식 설정상으론 부인이 남편 몸 닦아주는 거죠.
나는 아내여도 이상하다.... 남자가 시각장애인인가? 생각함ㅋㅋㅋㅋ눈도 먼 곳 보는 양 초점 없어가지고. 아니 근데 시각장애인이어도 혼자 씻던데.
히로스에료코.. 후x파열사건만아니었으면..
심야식당 아재 젋다젋어
이거일본소설이원작인데제목이뭐였지
바보네 부인이 이렇게 된거 딸인척 연기해서 딸로 돌아온척하고 즐기고 살려는거 아니냐 ㅋㅋ
헐 여주 롱베케에서 기무타쿠 피아노학원 제자분아니에요??!
쭈친태경 제가 아는 롱베케이션 이라면 맞는거 같아요! ㅎㅎ
맞아용 ㅋㅋ 기무라 쌤 제자
엄마가 마지막에 혐오스럽던...
반전있다고 하는거보니 마지막에 영혼 안돌아왓는데 딸인척 연기하나보네 ㅋ
그런듯ㅋㅋㅋ
ㅇㅇ반전있다고 하는게 너무뻔함. 사실 딸이 엄마인척했거나 딸인척하거나
다들 영화 안 봣으면서 ㅋㅋ 아는척은
Keren Grace 그래서 반전이뭔데요? ㅋㅋ 맞지않나요?
이런 영화가 있었나요?
최민석 코바야시카오루와 히로스에 료코가 주연인 일본 영화 ’비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