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가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병사들이 죽음을 맞이할 때 얼마나 공포스럽고 부모님과 가족이 그리울까? 총알 하나로 죽음을 맞이하려고 수십년을 악착같이 살아온 것일까? 너무 서글프고 억울하지 않을까? 아군이나 적군이나 모두가 귀중한 생명인데 왜 전쟁으로인해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어야하는지 ~ 자식을 잃은 부모나 형제들의 통곡소리가 들리지않는지~ 침략으로인해 무엇을 얻으려는 것일까? 그 탐욕과 욕심이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보다 중요하단 말인가? 인간들의 탐욕은 결국 스스로 몰락의길로 간다는 것도 깨달아야할 것이다.
2천만 정도라고 하고 러시아인만이 아니라 전 소련인들을 합친 숫자임. 그렇게 큰 희생끝에 히틀러의 독일군을 막아내고 90년대 이후 네오나찌즘을 표방하고 있는 걸 보면 매우 아이러니. 하긴 원래 독-소 협약으로 서로 침공안하기로 해서 스탈린은 세계대전이 어떻게 돌아가든지 상관이 없었는데 갑자기 히틀러가 뒤통수를 치면서 전쟁에 뛰어든 거긴 함
원작 시의 한국어 번역 올려드립니다. 드라마가 무색해질 정도로 슬프고 애처로운 가사네요. 전쟁의 아픔을 직접 겪은 가슴 깊은 사연을 가진 사람에게서밖에 나올 수 없는... 백학 (Zhuravli) 이따금씩 나는 피로 물든 전쟁터에서 돌아오지 못한 병사들이 쓰러진 그 곳에 눕지 못하고 하얀 학으로 변한게 아닐까 생각하네. 그때부터 지금까지 그들은 하늘을 날며 우리를 부르니 우리가 자주 슬픔에 잠긴채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는 것이 아닐런지. 날아가네, 날아가네. 저하늘을 지친 학의 무리들이 날아가네. 저무는 하루의 안개 속을. 그 대열 속에 보이는 조그마한 틈새 그 자리가 혹 내 자리는 아닐런지. 언젠가는 나도 저 백학의 무리와 함께 회청색 어스름 속을 날으리. 땅에 남겨둔 그대들을 향하여 하늘에서 새의 소리로 목 놓아 부르면서...
What a voice, what a music!!! So beautiful! It touches me within to the deepest part of my heart and soul. Made me cry to worship God sincerely. Thanks for this music! Thanks God for everything!!!
This is one of the best songs forever!!! Такая музыка вечна... А в исполнении Иосифа Кобзона и Марка Бернеса бессмертна. Только через такие песни можно хотя бы немного понять русскую душу.
이유와 원인이 그 무엇이든간에, 세계 어디에서라도, 전쟁은 절대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 이노래의 가사말 또한, 참담한 전쟁의 희생자들에 대한 영혼을, 백학으로 승화해서 노래한 것이구나! 그래도 그 참담함과 희생의 답이 될까? 무겁고 서글픈 노랫말 이네요! 감사히 잘 들었읍니다!!
러시아 인민들은 나찌 히틀러 군대의 침공으로 2700만명이 죽음 당했다. 죽은 사람만 그 정도이니 다치고 상처를 입은 사람은 얼마이겠는가? 그걸 남북대결 와중에 미국만 쳐다보며 살았던 한국인에게는 이해 불가능한 엄청난 참상이다. 결국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한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이 죽고 다치고 그 슬픔으로 이런 노래가 만들어졌다. 가히 라 이름붙여도 무방할 정도로 전쟁이 끝난 후 소비예트 사회는 이 전쟁의 참상을 담은 노래가 많이 작곡되었고 유행했다. 은 그런 전쟁 가요 가운데 하나다. 유독 소비예트 연맹국에서만 이렇게 전쟁가요가 발달한 것은 그만큼 전쟁의 피해가 참혹했기 때문이며, 전후 소비예트 사회는 이 전쟁의 후유증을 치료하는데 거의 모든 힘을 다 쏟게 되었다. 또 소비예트 사회 지도부에서는 이 전쟁의 피해와 승리를 한동안의 사회적 아젠다로 이용해서 소비예트 사회를 몰아갔다. 세상은 변해서 이제 대표적인 전쟁가요< 백학>이 한국사회에서 사랑받고 널리 불려지고 듣게되는 세상이 되었다. 전쟁가요 뿐만아니라 소비예트 사회 속에 들어가서 항일투쟁을 계속했던 우리 영웅들에 대해서도 더 많은 이야기가 알려지고 너무나 오랫동안 부당하게 잊혀지고 무시되었던 항일투쟁의 영웅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보내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스탈린그라드 전투..난 그 역사를 알기에 러시아인들의 우울한 표정, 그리고 가족에 대한 사랑에서 이어진 그들의 애국심을 이해한다. 신은 러시아인들에게 너무 많은 가혹한 피를 요구했다. 난 가끔 의욕이 없을 때, 중앙아시아 초원에서 그냥 쉬고있는 내 모습을 상상한다...그때 꼭 이 노래가 머리속에서 흐르더라...지금까지 살면서 천번은 들었으니까...머리속에 그 가락은 저장되어 있지.
MMM MM MMM MM MMM MM MMM M [회청빛 하늘 학의 무리들 그속에 하나 고독한 새] 그래, 가끔 그들은 날 내려다 보지 피의 대지 위에 떠돌며 날아 태어난 곳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학 무리 속 하나 되어 울며 언제였 던가 그들이 흘린 숭고한 피 피울음 울며 날아가며 살아가 때문에 난 이렇게 우수에 잠겨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는 것 아닐지 [서쪽 하늘에 석양이 지면 사라져 가는 저들 무리] 날아, 가네, 저 하늘의 지친 무리들 날아, 가네, 이 세상 짐 모두 지고 그 속에 하나 마치 빈 듯한 저 자리 혹시 그 자리 내 자리 아니 였을지 이제부터 나 저 학의 무리와 함께 회청색 어둠 속 끝없이 날아 가리 대지에 새겨 진 불멸의 그 이름 남은 이들과 나 끝없이 외치며 [핏빛 대지에 이름도 없이 그러나 우리 기억하리] MMM MM MMM MM MMM MM MMM M 차리친의 백이십 만 전사들에게 바칩니다
All. World. Nation is. A. Truery Heros. Troops bloodborne Give. To. Country or. Nation And. We. Are. Keeps. Peaceful Or. Home and. Contury and Keeps the. Family Thay. Get. The. Self. Sacrifices And than peace or. Freedom Keeps in. The. World
자기 국민들의 아픔을 아는 지도자는 훌륭한 지도자이지만 다른 나라의 아픔도 공감해야 Great Russia 가 가능. 옛날 방식 재방송으로 불가능. 영국과 불편한 관계를 해소하시거나 폴란드와 불편한 관계를 해소하시거나 미국과 불변한 관계를 해소하시거나 티벳과 불편한 관계를 해소하시거나 이슬람권 이해증진 프로그램 가동중임.
![러시아 로망스 [ 백학, 백만송이 장미, 머나먼 길, 모스크바의 밤, 까츄샤]](http://i.ytimg.com/vi/ZPjP61cykPk/mqdefault.jpg)
슬픈 영혼들이여 부디 부디 어머니품 찾아 안착하시기를 뒤늦게나마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은 아픔의 전철인 것 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이야~~ 진짜 오래전 드라마 주제곡으로 자주들었던 곡인데.. 다시 들어보니까 이렇게 구구절절한 사연이 있었네~~;;ㅜ
나이가 들어서인지,, 마음이너무 찡하네요~~ ㅜ
지금도 전쟁으로 소중한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생각나 울컥합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빨리 종식되기를
간절하게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뜻도 알고 원음도 배우고 남성의 굵은 이미지도 가슴담고
캄사함니다
캄사함니다
❤♥️❤♥️🏹♥️
이 노래가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병사들이 죽음을 맞이할 때 얼마나 공포스럽고 부모님과 가족이 그리울까?
총알 하나로 죽음을 맞이하려고 수십년을 악착같이 살아온 것일까?
너무 서글프고 억울하지 않을까?
아군이나 적군이나 모두가 귀중한 생명인데 왜 전쟁으로인해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어야하는지 ~
자식을 잃은 부모나 형제들의 통곡소리가 들리지않는지~
침략으로인해 무엇을 얻으려는 것일까?
그 탐욕과 욕심이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보다 중요하단 말인가?
인간들의 탐욕은 결국 스스로 몰락의길로 간다는 것도 깨달아야할 것이다.
2차세계대전 때 러시아인들이 2000만 이상이 사망했다고 하죠 특히 징병되었던 젊은이들이 많아서 당시 청년들이 3분의1이 희생됬다고 하네요..그 아픔을 기린 노래라고 알고 있습니다...전국민...유족 아닌 사람들이 없었을듯...너무 아픈역사에요
삼천만사망
@@peradodes6400 2000~2500만 사이요
2900만명......
2천만 정도라고 하고 러시아인만이 아니라 전 소련인들을 합친 숫자임. 그렇게 큰 희생끝에 히틀러의 독일군을 막아내고 90년대 이후 네오나찌즘을 표방하고 있는 걸 보면 매우 아이러니. 하긴 원래 독-소 협약으로 서로 침공안하기로 해서 스탈린은 세계대전이 어떻게 돌아가든지 상관이 없었는데 갑자기 히틀러가 뒤통수를 치면서 전쟁에 뛰어든 거긴 함
미쳐버릴것 같은 암울함이 러시아의 매력이네요
6 25한국 전쟁으로 국가운명이 바람앞에 촛불처럼 위태로울때
이땅에서 쓰러져간 국군과
이억만리에서 유엔군의 이름으로 대한민국땅에서
쓰러저간 저 영혼들에게 이노래를 받치고싶습니다
근데 이건 625전쟁에서 완전 반대편인 공산국가 소련의 군가라는 아이러니
김일성을 사주하여 전쟁을 일으킨 스탈린이 저노래의 나라 쏘련이라는건?????
@@조도행-m3w 반대임
김일성이 마오씨에게 사주하고(지원을)
스탈린의 묵인(승인)하에 침공
@@조도행-m3w사회주의 이념을 담고 있지 않는 한 괜찮다고 봄
@@조도행-m3w🤦♀️ как же хорошо вам мозги промыли американцы.
제가 듣고 싶었던 노래, 그러나 그동안 잊고 지냈던 노래인데 우연히 찿았네요. 가사보면서 들으니 더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슬픈 노래였네... 어릴적 어머니 늘 보시던 모래시계에서 간간히 엿듣고 멜로디가 너무 슬프면서도 애절해서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던 곡이었는데... 전쟁중 전사한 병사가 땅에 묻히지 못하고 학이되어 날아간다...
슬프도다 지나간 영혼들이여 영원하라 골탁
Большое спасибо! Песня "Журавли" - одна из самых любимых в России. Желаю Вам мирного неба над головой!
Мие очень нравится дух России!
지난 날의 슬픈 기억이었다고 생각했는데 현재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많은 백학들이 태어나고 있어서 마음이 아픔니다. 한나라의 대표자가 자신의 직위를 계속 유지하기위해 전쟁을 일으키고
국민들의 생명을 앗아간다는것. 옛날이나 있는줄알았더니 현재 진행형이내요.ㅠㅠㅠㅠ.
깊은뜻이 있는곡이였군요!
웅장함과 슬픈사연이 묻어있는곡 ㅜㅠ 슬프네요!
thanks so much, it's very good
Cảm ơn rất nhiều, những bài hát rất tuyệt :)
From: Nguyễn Khánh Vinh
우크라이나에서 죽어간 수많은 러시아 병사들 우크라이나병사들. 남편 아버지 아들인 그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아 ! 아까운 청춘들!
춥고 쓸쓸하고 그래서 더욱 비장미가 흐르는 러시아 민요 ~
대학졸업 무렵 늦가을에 교내 음악 감상실에서 듣던 추억이 아름답게
다가오네요 ~
전문대라고왜말못해
To te żurawie, to ten głos... przepięknie...
원작 시의 한국어 번역 올려드립니다.
드라마가 무색해질 정도로 슬프고 애처로운 가사네요.
전쟁의 아픔을 직접 겪은 가슴 깊은 사연을 가진 사람에게서밖에 나올 수 없는...
백학 (Zhuravli)
이따금씩 나는
피로 물든 전쟁터에서 돌아오지 못한 병사들이
쓰러진 그 곳에 눕지 못하고
하얀 학으로 변한게 아닐까 생각하네.
그때부터 지금까지 그들은
하늘을 날며 우리를 부르니
우리가 자주 슬픔에 잠긴채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는 것이 아닐런지.
날아가네, 날아가네. 저하늘을 지친 학의 무리들이
날아가네. 저무는 하루의 안개 속을.
그 대열 속에 보이는 조그마한 틈새
그 자리가 혹 내 자리는 아닐런지.
언젠가는 나도 저 백학의 무리와 함께
회청색 어스름 속을 날으리.
땅에 남겨둔 그대들을 향하여
하늘에서 새의 소리로 목 놓아 부르면서...
번역 고맙습니다~
가장 러시아 수컷의 감성에 닿은 노래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당신도 고마워요 유키.
내용이 참 아름답고 좋아서 좀 베껴다 들랫더니..카피방지네...ㅋㅋㅋ
좋은거는 공유하는게 더 아름다운거 아닌가???
뭘 그리 대단하다고...ㅋㅋㅋ
마니마니 배불러서 터지게....ㅋㅋㅋ
Seattle I 그럼 링크만 달어
What a voice, what a music!!! So beautiful! It touches me within to the deepest part of my heart and soul. Made me cry to worship God sincerely. Thanks for this music! Thanks God for everything!!!
피의 전쟁! 이 땅에 다시는 일어나면 안된다. 어디서도 그 어디서도, 누구를 위해서도 절대로 일어 나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간절해지는 정말 사명이 깊은 노래네요. 노랫말도 멜로디도 너무 너무 짠하고 좋아요.
너무나 가슴 저립니다 이땅의 젊은이들 행복한줄 알고 사세요 아직까지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전쟁은 끝없고.. 귀하디 귀한 젊은 생명들 어디에서 찾을까...
노래를 가슴이 찢어지면서 썼구나,,정말 대곡이다
러시아한이많구나
차분하게 해주네요
드라마 주인공들 떠오르고
그시절도~~
국가가 찢어지고 분열된 이상 전쟁은 어쩔수 없고, 승자는 역사의 이름 몇자 기록하지만 다수의 무명의 군인들이 역사의 상처의 잔재며,죽은 백골의 자화상이니 허허 누굴 원망하구 누굴 사랑할까?지나가는 바람처럼 덧없는 하루살이인생인데 욕심이 과하구나😢😢😢
이 노래의 뜻을 알고 들으니 정말 가슴에 와 닿네요
올 4월에 러시아 쌍트에 여행가서 여름궁전을 관광하는데 거기서 이노래가 나오는데 넘넘반가우면서도
가슴이 찡했거든여
감사드립니다. 노래글도 잘 넣어 주셔서 가사의미나 원어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This is one of the best songs forever!!! Такая музыка вечна... А в исполнении Иосифа Кобзона и Марка Бернеса бессмертна. Только через такие песни можно хотя бы немного понять русскую душу.
참 좋네요....
먼저가신분들을 추억하며~~~
Здорово, что наша песня так полюбилась корейцам!
Hwaiting!
슬라브인의 우수어린 정서와 한국인의 정서가 비슷한 부분이 있음
잘 감상했어요. 감사.
이 노래 들을때 마다 눈물이 흘러요
나는 웃음과 격분이 터져 나오는데요. 번역이 너무나, 너무나 엉터리...
난똥마려운데
자연스러운 겁니다. 당연한 거고...
어제 러시아에서 동원령이 발령됐죠
이 러시아의 명곡을 듣는 지금 역사의 아이러니함을 다시 느끼네요
이유와 원인이 그 무엇이든간에,
세계 어디에서라도, 전쟁은 절대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
이노래의 가사말 또한, 참담한
전쟁의 희생자들에 대한 영혼을,
백학으로 승화해서 노래한 것이구나! 그래도 그 참담함과
희생의 답이 될까?
무겁고 서글픈 노랫말 이네요!
감사히 잘 들었읍니다!!
5년전 영상이군요 가히 불후의 영상 입니다 10년후에도 그대로 있었으면 좋겠네요 우리도 이런명곡 하나 있었으면 . .
좋은 곡 올려서 ...감사합니다.
지금도많은 병사가 전쟁때문에 죽지요 전쟁은 이제끝내자고요
가끔 귀에 들리던 곡인데 수십년만에 가사를 알았네요
러시아 인민들은 나찌 히틀러 군대의 침공으로 2700만명이 죽음 당했다. 죽은 사람만 그 정도이니 다치고 상처를 입은 사람은 얼마이겠는가? 그걸 남북대결 와중에 미국만 쳐다보며 살았던 한국인에게는 이해 불가능한 엄청난 참상이다. 결국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한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이 죽고 다치고 그 슬픔으로 이런 노래가 만들어졌다. 가히 라 이름붙여도 무방할 정도로 전쟁이 끝난 후 소비예트 사회는 이 전쟁의 참상을 담은 노래가 많이 작곡되었고 유행했다. 은 그런 전쟁 가요 가운데 하나다. 유독 소비예트 연맹국에서만 이렇게 전쟁가요가 발달한 것은 그만큼 전쟁의 피해가 참혹했기 때문이며, 전후 소비예트 사회는 이 전쟁의 후유증을 치료하는데 거의 모든 힘을 다 쏟게 되었다. 또 소비예트 사회 지도부에서는 이 전쟁의 피해와 승리를 한동안의 사회적 아젠다로 이용해서 소비예트 사회를 몰아갔다. 세상은 변해서 이제 대표적인 전쟁가요< 백학>이 한국사회에서 사랑받고 널리 불려지고 듣게되는 세상이 되었다. 전쟁가요 뿐만아니라 소비예트 사회 속에 들어가서 항일투쟁을 계속했던 우리 영웅들에 대해서도 더 많은 이야기가 알려지고 너무나 오랫동안 부당하게 잊혀지고 무시되었던 항일투쟁의 영웅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보내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개소리 길게도 썼네..이미 그 전에 로마노프 왕조에서 수천만 농노가 순무도 없어서 굶어 죽었고.. 스탈린 레닌 흐루시초프가 수백만 죽였지.. 개만도 못한 쓰레기 독재빨갱이 새끼가 지랄이네
이제는 가슴으로 듣는노래
스탈린그라드 전투..난 그 역사를 알기에 러시아인들의 우울한 표정, 그리고 가족에 대한 사랑에서 이어진 그들의 애국심을 이해한다. 신은 러시아인들에게 너무 많은 가혹한 피를 요구했다. 난 가끔 의욕이 없을 때, 중앙아시아 초원에서 그냥 쉬고있는 내 모습을 상상한다...그때 꼭 이 노래가 머리속에서 흐르더라...지금까지 살면서 천번은 들었으니까...머리속에 그 가락은 저장되어 있지.
계속 듣는데, 너무나 마음이 슬퍼지네요.....
하루인생에 나올 때는 웃으면서 봤는데 원곡 가사를 보니...
슬픔은 눈물과 울음 으로만 표현할 수 있는것이 아니구나...
러시아적인 느낌, 뭐라할까 비장함? 암울한 고독? 전반적으로 음악이 어둡고 무거운 느낌이면서도 아우라가 있네요
재생속도 2배로 들어도 안어색하고
적당하네😫
발음 고마워요
I love this song so much.
This word is so dramatic and sad to me.
이 작품의 느낌이가장좋네요
구소련의 희생이 아니었으면 영.미연합군의 희생은 엄청났을거임.2차대전은 독소전에서 결정났지.
독소전쟁?
2차 서계 대전에서 소련이 가담 안했다면 독일과 일본, 이탈리아의 3개국에 의해서 세계가 재편 될수가 있었다
소련 독일 일본 이탈리아
4개국에 의해서 국제정세가 돌아갈수 있을거이다
@@jjr2573 독일 이탈리아 일본이 세계 지배했으면 우리같은 동양인들은 다 어떻게 됬을지는 알고 말하는거지?
@@jjr2573 이분 미국을 무지 무시하시네 지금의 미국만큼 더어마햇던게 저당시 미국인데 소련없었음 나머지 유럽은 몰라도 영국은 쉽지않앗을꺼임
좌정관천
MMM MM MMM MM MMM MM MMM M
[회청빛 하늘 학의 무리들 그속에 하나 고독한 새]
그래, 가끔 그들은 날 내려다 보지
피의 대지 위에 떠돌며 날아
태어난 곳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학 무리 속 하나 되어 울며
언제였 던가 그들이 흘린 숭고한 피
피울음 울며 날아가며 살아가
때문에 난 이렇게 우수에 잠겨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는 것 아닐지
[서쪽 하늘에 석양이 지면 사라져 가는 저들 무리]
날아, 가네, 저 하늘의 지친 무리들
날아, 가네, 이 세상 짐 모두 지고
그 속에 하나 마치 빈 듯한 저 자리
혹시 그 자리 내 자리 아니 였을지
이제부터 나 저 학의 무리와 함께
회청색 어둠 속 끝없이 날아 가리
대지에 새겨 진 불멸의 그 이름
남은 이들과 나 끝없이 외치며
[핏빛 대지에 이름도 없이 그러나 우리 기억하리]
MMM MM MMM MM MMM MM MMM M
차리친의 백이십 만 전사들에게 바칩니다
눈물이나네
천번을 지우면 지워질까 만번을 지우면 지워질까 아픔은 지울수 없네요?
잘 듣고 갑니다. 직역과는 약간 차이가 있지만 오히려 이해하기 쉽게 번역하셨네요.
모래시계 삽입곡인데 이런 사연이 있는 노래였군요 잘듣고 갑니다.
슬프다 ㅠㅠ
세계2차 대전으로 소련의 한어머니는 7명의
꽃다운 아들을 전쟁터로 보내고 산 언덕에서 사과 7개를 들고 살아 돌아오기를 학수고대
하는데 슬프게도 자식은 7명 모두 들판에서 죽고 버려진체 고향에 묻히지도 못하는데
파란 하늘에 7마리의 백학이 울면서 날아간다
....
그 쏘련의 스탈린이 우리나라 6.25전쟁을 일으켜서 우리 수백만명이 죽었죠...결코 저노래가 낭만적으로 들리지 않은 이유입니다...
아름다운 선율속에 서려있는 핏빛 ....
@@조도행-m3w 스탈린이란 독재자 하나 땜에 조국을 위해 죽어간 수천만의 소련 장병들을 미워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그들의 애국심과 희생은 6.25때 순국하신 국군장병의 죽음보다 못하진 않음
모래시계삽입곡 그때초등생때 이노래접했슴
영혼들이여 !!!!영혼들이여 영혼들이여,!!!
어느나라든간에 전쟁을절대로하지말아야 왜
소중한생명을앚아가면서까지 전쟁을하나그것은
인간의욕심에서전쟁을잃으킨겁니다 절대로절대로
전쟁을해서 얻는게 하나도없다는것을 명심해야합니다
단기간전투중 가장많은 사상자를 낳은 엄청난 전쟁 스탈린그라드
다른 국가들의 전사자를 합쳐도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심법// 군인 사망자만 따지면 2차대전 전체 사망자중 소련군이 무려 65%를 차지합니다.
거의 전사자 3명중 2명은 소련병사였다는 거죠.
독일의 공세에 시체의 벽을 쌓아서 막아낸 겁니다.
@@tak1635 관심종자냐 ㅋ 먼관심법 이새끼야
러시아노래좋네요
참전 경력이 있는 사람 으로 가슴으로 듣습니다
조용갑 베트남??
아 .......이노래 들으면 정말 슬프다 ㅠ
영상의 러시아어 가사를 보니 ь 가 들어가야 할 자리에 모두 ъ 가 들어간 오류가 있습니다.
제목 또한 Журавли 가 맞는데 Журабли 로 되어 있네요.
인간의탐욕의 끝은 어디일까요
Журавли
진지하게 듣다가 날아간다에서 웃으면 안되는데 웃어버림...
찢어진 바바리 코트 뒤집어 쓰고 비를 피해 허잡한 골목길 전봇대 걸린 바람에 흔들거린 희미한 가로등 불빚아래 포장마차에 비피하며 씁쓸한 소주한잔 전쟁터 서 피흘리며 쓰러져간 동료를 생각 하며 가슴속 흐르는 눈물을 씻어본다 이노래가 바로 그노래다
러시아가 1850년쯤 체첸을 침공했을때 용감하게 싸우다 죽은 체첸병사가 백학이 되어 날아갔다는 이야기ᆢ
정말
슬프네요~
뼈가 시리도록
아픈 노래와
가사 😢😢
러시아와 전쟁.마음 아프다
아름다움 !!!
멋져요 가사를 아주 리얼하게 잘넣어서 구독 눌럿어요
감사합니다
우리 느낌에 가깝도록 하되
직역에 가깝게 하는게 제 취향입니다
슬프네...ㅠ
QUE EXTRAÑO PODER TIENE ESTAS HERMOSA MELODIA QUE TE LLEAN DE MELANCOLÍA, TRISTEZA Y ANGUSTIA DE NO PODER HACER NADA AL VOLVER...
ㅠㅠㅠㅠㅠㅠㅠㅠ가사보니깐 울컥하네
ㅠㅠㅠ
같이 잘살면 좋은데 왜 자꾸 싸워!
싸우게 만든 놈들은 누구야?
왜 국가라는 미명으로 죽여 수많은 사람들을 슬프게해!
지구라는 티끌보다 작디작은 행성에서
극악인 확률로 지성체로 태어난걸 감사할줄 모르고
왜 쌈질이야 고만해
잡것들아
가사를 보기좋게 제공하시는건 참 좋았는데.. 같이 따라할 수 있도록 한박자 정도 빠르게 바뀐다면 어땠을까 아쉽습니다.
왼쪽 가슴에선 피가 마르며,
오른쪽 가슴에서 피를 흘리며
만든 노래...
러시아 특유의 감성ㅜㅠ
더 많은 러시아인들이 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하면널가질수있을거라생각했어~~~!!!!
Powerful voice, powerful music! Perfect enough for a powerful worship!
죽어간 영혼을 위로하는 음악
0:18
이 노래와 같은 노래 비목
이 동영상 다른 유튜브(달마야티비)에서 소개할까 하는데 사용해도 되는지요?
네 사용해도 좋습니다
쥬 라블리
백학의 의미를알고 듣다보니 모래시계 주제곡으로서의 쓰여짐이 쌩뚱막다는걸 느끼는건 이기심인가?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와 제일 잘 어울리는 러시아 음악
나...떨고있냐...?
이 노래가, 이런 노래였다니...
한글은 러시아 언어도 발음이 대는구나 허나 음 악 최고다.
All. World. Nation is. A. Truery
Heros. Troops bloodborne
Give. To. Country or. Nation
And. We. Are. Keeps. Peaceful
Or. Home and. Contury and
Keeps the. Family
Thay. Get. The. Self. Sacrifices
And than peace or. Freedom
Keeps in. The. World
야 이게 오늘 1박2일에 나온노래네
[ 개그콘서트 - 하류인생 ]
김준호 : (김대희 보고) 막둥이~
(빡구 윤성호 보고) 빠박이~
세상의 모든 먹거리, 참치를 질투하다!
우와~~ 한국 사람들은 러시아 노래를 좋아합니까? 저는 한국 노래를 더 좋아합니다 :-)
kdj1206 정말로요?^^
Ирина Ким 러시아 민요 좋아 합니다.한글로 글을 직접 올리시니 반갑습니다.
Ирина Ким 러시아 음악, 러시아 음식 좋아하는것 많습니다
이 노래는 20여년전 한국에서 역대 최고의 TV 드라마 '모래시계'에 중요한 테마곡으로 사용되어 당시 전국적으로 선풍적 인기였어요.
저는 러시아 민요를 좋아합니다.
매우 비장한 느낌.
자기 국민들의 아픔을 아는 지도자는 훌륭한 지도자이지만
다른 나라의 아픔도 공감해야 Great Russia 가 가능. 옛날 방식 재방송으로 불가능. 영국과 불편한 관계를 해소하시거나 폴란드와 불편한 관계를 해소하시거나 미국과 불변한 관계를 해소하시거나 티벳과 불편한 관계를 해소하시거나
이슬람권 이해증진 프로그램 가동중임.
웃으면 안될 것 같은 분위긴데 웃기다
감수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