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R 가르치다 만난 심장마비 환자...여고생이 살렸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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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 [앵커]
길가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진 60대 남성이 주변을 지나던 여학생의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간호사를 꿈꾸는 이 학생은 사고 당일 학교 축제에서 다른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을 가르치고 나오던 길이었습니다.
안동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흰색 패딩을 입은 남성이 비틀거리며 걷더니 그대로 도로 위에 쓰러집니다.
몇몇 시민들이 남성을 그냥 지나치는 사이, 길거리를 지나던 학생 4명이 남성에게 다가갑니다.
이리저리 상태를 살피더니 한 학생이 주저 없이 심폐소생술을 시작합니다.
얼마 후 구급차가 도착하고, 남성은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됩니다.
길거리에 쓰러진 남성은 인근에서 호텔을 운영하는 천백규 씨.
평소 심부전을 앓아온 천 씨는 갑자기 심장마비 증세가 발생해 이곳에 그대로 쓰러졌습니다.
'골든타임'인 4분 안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덕에 천 씨는 다시 눈을 뜰 수 있었습니다.
[천대필 / 천백규 씨 아들 : (의사 선생님이) 지나가던 행인이 심폐소생을 해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았다, 만약에 그때 그걸 하지 않았으면 돌아가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천 씨를 살린 건 인근 고등학교에 다니는 여학생 4명.
학교에서 축제가 끝나고 친구들과 함께 놀러 가던 중에 쓰러져 있던 천 씨를 발견하고 자신도 모르게 달려갔습니다.
[안예빈 / 작전여자고등학교 2학년 : 누워있는 자세도 이상했고 발작 같은 걸 일으키는 게 보여서 저희가 다가갔는데, 마스크를 벗겨보니까 입술도 파라셨고, 약간의 거품도 물고 계셨어서….]
천 씨에게 주저 없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학생은 간호사를 꿈꾸며 보건의료동아리에서 활동해 온 김혜민 양.
사고 당일 김 양은 학교 축제에서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심폐소생술을 알려주는 부스를 운영했는데, 때마침 쓰러진 천 씨를 발견한 겁니다.
[김혜민 / 작전여자고등학교 2학년 : 심정지라고 예상을 했고. 애들이 뒤에서 할 수 있다고 한 번 해보자고 북돋워 줘서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그래도 몇 분이 도와주셔서 힘 얻고 같이 심폐소생술하고….]
같은 상황이 또 생겨도 망설임 없이 환자를 구할 거라는 학생들.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은 한겨울 추위 속에서도 빛났습니다.
YTN 안동준입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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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도 지나가는데 어린 학생들이 용기내서 다가가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날 다들 모른척?지나가는데. . ㅜㅜ 학생들 대단해요👍🏻😍
사람을 확인시 범죄기록을 조회해서 제2차 사건이 생기지 않도록 생활하 해야합니다. 소년원 출신 교도소 출신 집행유예 출신 벌금 등 범죄자들 꼭 멀리하세요. 경찰서에서 범죄기록 때오라고 하면 때옵니다.
병원 태움문화 빨리 없애죠ㅠㅠ
성별 반대였으면 바로 성추행이라고 신고당했을듯
@@강민정-q1g 성추행을 운운할 게 아니죠 사람 목숨이 달렸는데ㅋㅋ 성별이 바뀌었다고 해도 남자가 여자 살렸는데 여자 부모가 왜 제 딸에게 성추행해요! 이러겠어요? 살려줘서 감사하다고 절이나 못할까.. 제발 가릴 말 못할 말 구분좀
저 아저씨는 천운이네;;; 어떻게 간호사가 꿈인 친구가 그 상황에 딱 지나가지
진짜 운명이란게 있긴한가봐요
게다가 소방서랑 대형 병원도 1분 거리.
다행..
왜 도와주지?ㅉㅉ
마음만큼은 벌써 어엿한 의료인이네요
훌륭한 간호사가 될거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코끝이 찡하네요..
어른들도 그냥 지나치던데
학생들이 적극적인 심폐소생술로
한 생명을 살리다니..
칭찬합니다~👏👏👏👏👏
좋은 간호사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썩을늠들 지들가족이 저런상황올수도있을텐데 뒤도안돌아보고가네
표창 주어 마땅한 학생이네요 칭찬합니다~
돈표창
성추행으로 고소합니다♡
사람을 확인시 범죄기록을 조회해서 제2차 사건이 생기지 않도록 생활하 해야합니다. 소년원 출신 교도소 출신 집행유예 출신 벌금 등 범죄자들 꼭 멀리하세요. 경찰서에서 범죄기록 때오라고 하면 때옵니다.
병원 태움문화 빨리 없애죠ㅠㅠ
응급환자 무시하고 단체로 무단횡단하는 나이쳐먹은 놈들도 잡아서 처벌합시다
맘씨가 참 착하네요
훌륭한 간호사 되세요~~
표창 뿐 아니라 간호대 장학금 주자...정말 멋진 학생입니다.
마자 그래야해요.자격 충분해요
표창만 생각했었는데 맞네 장학금도 주자
당연히 줘야함
장학금 ㅇㅈ
캬..멋진 학생들 고맙습니다.
장학금도 인정!
학생들 정말 멋지네요!! 환자분 천만다행입니다 잘 회복되시길
멋집니다 최고입니다
그냥지나가는사람들뭐냐ㅡ이게대한민국맞냐ㅡ암튼학생들 멋집니다👍
성추행으로 고소합니다♡
병원 태움문화 빨리 없애죠ㅠㅠ
정말 대단합니다 ! 멋진 간호사가 되시기를!
큰 인물이 될것 같아요.
영웅 입니다.
정말 잘했어요~~
우리 학생들!!!
너희들이 이 나라의 기둥들이다.
소중한 생명을 구해줘서 정말 감사해요~~
이럴때 이태원 아이들이 생각나 더 가슴이 아프네요~~
착하다 복 많이받아라
요즘도 이런 학생들이 있는게 멋지네요!! 어르신 별탈 없이 완쾌 하셨으면 좋겠네요!!
새해부터 좋은일 하셨네요
복 받으실 겁니다
침착하게 잘 해주셔서 감격
했네요
네분께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환자분도 얼른
완쾌하시길 바래요
여고생 네분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이런걸 특례로 입학시키는거다
점수가 아니라
@Sangdi_TV오~~ 맞는 말이긴 함!ㅜㅜ
슬픈 현실!ㅜ
안녕하세요 병망초 5학년 2반 학생입니다. 선플달기를 하고 있는데요 정말 여고생 언니들에게 감사해요 그리고 저였어라도 그냥 지나쳤을 것 같아요. 정말 대단하고 칭찬 합니다.
생명을 구하시다니 멋진간호사되세요!!
벌써 마음과 행동은 준비가 되어있네요 훌륭한 간호사가 되길 응원합니다😊
꽃같은 아이들아. 너무 고맙습니다. 지금의 그 꽃같은, 이쁜 모습 그대로 내내 행복하길 바래요.
바라요
갑자기 사람이 쓰러지면 다가가기가 쉽지않았을텐데 학생들의 빠른대처가 사람을 살렸네요. 👏👏👍
@@skskxnigbih4575 이정도로 저주 할 정도는 아님 ㅋㅋ
@@skskxnigbih4575 니엄
@@skskxnigbih4575 님은 바닥에 드러누운 사람 보고
일일히 전부 괜찮냐고 확인 하고 댕기셈?
저녁시간대에 누가 저래 있으면 걍 술취했구나
정도로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지ㅋㅋ
영상 잘 보면 쓰러지는 순간에는
주변에도 건너편에도 목격하는 사람이 없음
쓰러지는 장면을 눈앞에서 목격했다면 모를까
다들 이미 쓰러져있는 상태를 본거니
별 생각없이 지나쳤겠져ㅋㅋ
걍 1차원 적인 생각으로 남 까내릴 시간에
학생들에 대한 칭찬이나 하세요ㅋㅋ
엥 근데 지나가다가 사람 쓰러져 있으면 신고는 하는 게 정상 아닌가요? 주취자든 아니든 신고는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멋진분들이 많네요♡
내 아버님이 저런 상황에서 저 학생들에 의해 살아 나셨다고 생각해보면 저 학생들이 너무나 고맙고 또 고마울듯!! 정말 고마운 예쁜 친구들이네요. 복 많이 받으며 행복하게 살아 갔으면 좋겠네요^^
당신은 영웅입니다.
분명 당신이 위험에 처했을때
한번은 위기에서 벗어날것입니다.
김혜민양 사람생명을 구하셨네요
훌륭한 간호사가 될거에요
감사합니다
뒤에서 지켜보던 어른들이 더 챙피하네.. 꼭 멋진 간호사 되세요!
ㅈㄹ좀 하지마요 진짜
챙피x 창피o
당신의 맞춤법이 더 창피 합니다 ^^;;
@@국어선생님-1 역시 국어 선생님👍👍👍
그분들도 지나가다 멈춰서고 환자분 바로 누이고 하는데....함께 도운거 아닌가요??
너무고맙고 감사합니다
훌륭한 간호사님이되실거에요
💕💕💕💕💕
너무 아름다운 학생입니다. 감사합니다!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고마워요
앞으로 휼륭한 간호사님이 되셔서 몸아픈 어른신들 잘 치료 하시는 멋진 사람이 되세요
와~~신고라도 해줄생각을안하네 바로옆인데…. 강건너불구경..심지어 무단횡단까지..그와중에 안뒤지겠다고 차오는지는 살피네
그냥 지나가는 사람한테 뭐라 하지는 말자. 예전에 심폐소생술 해주고 유족들한테 당신 때문에 사망했다고 들은 사람도 있음..
그쪽도 쓰러져서 옆에서 그냥 사람들 그냥 지나가면 좋겠네요...;;
인근에서 호텔을 운영하는 백천규씨
배경이 눈에 익어서 보니까 제가 자주 가는 계양구청 옆이네요 이곳에서 이런 훈훈한 일어 있었군요....정말 멋지고 훌륭한 학생들입니다.학생들 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멋진 학생들이다 진짜 저런 아이들 보고 어른들도 배우고 그래야하는데 앞으로 늘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 학생들아
마음도 예쁘고 얼굴도 예쁜 미래가 밝은 여고생들 화이팅~~
병원 태움문화 빨리 없애죠ㅠㅠ
얼굴도 예쁜 여고생들이 쉽지 않았을 심소를 해서 생명을 구했네요 용기에 박수 👏 👏 👏 를 보냅니다
저도 호흡정지 왔다 콘크리트 길을걷고 있는데 호흡완전 정지 이제죽었다 넘어지면 머리박살 난다 생각에 무릎을꾸렸다 그리고 마지막이다 생각에 하늘만보고끝내자 숨한계 넘어는가 고통의 한계를넘으니 몸은너무편했다 고통이사라젔다 얼굴은 하늘보고었다 양 주먹을 찌고하늘 위로힘것뻐쳤다 바늘구멍처럼 입에서 숨이새여나왔다 처음 당황 공포 고통 이때가 33세 정도 이렇게 했기때문에 나는살수 있었다
@@user-wt4nu1ck5c 장르가 뭐죠?
@@user-wt4nu1ck5c 코백신 맞으면 심정지가 잘옴 부스터 샷 이후 많이 심정지 오심
쓰러지는걸 보면서도 그냥 지나가는 사람도 있네.
최소한 119라도 좀 불러주지.
여학생들이 참 기특하네요.
와 !! 정말 저 분은 살 운명이셨나봐요. 어찌 저때 저 친구들을 만났을까요.
정말 다행이고, 저 친구들 너무 자랑스럽네요.
어린 학생들이 너무 기특하네요^^ 정말 좋은 간호사가 될꺼에요^^ 진짜 cpr은 만약의 경우를 위해서 배워야겠어요.
감동적이에요.. 학생들 훌륭해요
몇몇시민들 뭐하셨나요.이영상보면 몹시 창피하시겠어요... 담부턴 모른체 지나치지마세요.생명은 소중합니다.
세월지나 본인들이 저모습일수 있습니다.지나치지 마시고 담엔 119신고라도 해주셔요.그래야 어른이지요.
언뜻 술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지나칠수 있을텐데 훌륭한 학생들이네요.
아이고 이뻐라. 생명을 존중하는모습이 대한민국의 미래다.
무단횡단 하시는분 그러다 언젠가 비명횡사 합니다.
억울한 사람 만들지 마시고...
신호등으로 건너세요.
천만다행 이네요 대견하네요 천사네요
얼굴도마음도 실력도 이쁜친구들이 한사람의 생명을 살렸내요 멋져요👍👍👍
살렸내요x 살렸네요o
한국은 여기저기 인재👍👍👍
명문 작전여고 자랑스러운 작전여고 학생 멋지다 최고다 항상 행복하길 훌륭한 간호사가 되어 많은 생명을 살려주길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 너무 각박하네...CPR은 못해주더라도 상태 확인하고 119라도 불러주면 좀 좋나...
원래 저래 지하철에서도 외국인여자들이 살려줌
진짜 너무 따뜻한 뉴스네요 선행 베푸시는 분들 언제나 행복하세요
호텔대표??? 너희는 평생 숙박비 공짜다!! 든든한 삼촌생겼네ㅎㅎ 멋지다ㅎㅎ
학생들 진짜 멋지네요! 대단하고 또 훌륭합니다!
이상한 사람들 만행을 뉴스로 보면서 우울하다가 학생들의 따뜻한 선행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세상이 다시 살만하다고 느껴집니다.
우리나학생들멋지고이쁘다ㅡ이미훌륭한선생님인정♡
아구~~우리학생들
정말 고마워요~~
그냥 지나치지 않고 들여다 봐준것도 너무 감사하네요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 저런 따뜻한 마음으로 행동을 옮기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네요. 같이 있던 모든 분들에게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마음씨도 예쁘고, 얼굴도 예쁘고 ~~
멋진 여고생들 대견하네요. 박수~~
대견스럽네요
그냥 지나치는 시민들은 정말 .. 흉흉한 세상입니다
그냥지나가는 무단횡단 어른3명 뉴스보면 겁나쪽팔리겠다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은 뭐냐....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휼륭한 우리의 간호사님들이 많이 계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보고도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은 뭐지 ... 진짜 사람답게 살자
요새는 괜히 도와줬다가 줫댈수도 있는데 걍 무시하는게 답임
@@미노맨 당신 부모님께서 길가다 쓰러지셨을때 무시하는 사람이 많길 바라시나요? 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도와드릴랍니다.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이지요~
@@user-sx3ph6jc4s 꼭 도와주시고 은혜를 원수로 갚는분이 아니시길 바래요
@@미노맨난 성추행범이라고 억까당할지라도 나설거다. 근데 제발 내가 도와주는 이가 니나 가족들은 아니길 바랄께
0:24
분명히 쓰러진 모습을 보았을텐데
상관없다는듯 도로건너는 5 명의 무리들...니들은 인간도 아니다.
학생분들 당신들은 사람의 새명을 구했습니다.평생 좋은일만 가득할꺼에요~너무 감사합니다.
뻔히 보고도 나몰라라 그냥 지나가는 인간들은 뭐냐? 지 부모가 그렇게 죽으라고 그냥 무시하냐?
지금바로 간호사합격증 수여해도 될것같습니다 학생부모님께서 참 가정교육을 잘하신것 같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예쁜 외모만큼이나 예쁜 마음을 가진 여학생이네요
갑자기 사람이 쓰러지면 다가가기가 쉽지않았을텐데 학생들의 빠른대처가 사람을 살렸네요. 정말 고마운 예쁜 친구들이네요. 복 많이 받으며 행복하게 살아 갔으면 좋겠네요^^
못본척하는 인간들은 뭐냐?
학생들만이...도움을 주네...
못본척하는 사람들아 입장 바꾸어 생각해 봐라...
그러면 안되지...아무리 바쁘다 해도 생명보다 귀해???
병원 태움문화 빨리 없애죠ㅠㅠ
친구가 잘했다고 궁디 팡팡 해주네 ㅎㅎ
멋지다~
어른보다 낫네
참 잘했어요 쾅 쾅 쾅 별 도장 세게 짜리~~~
간호사를 꿈꾸는 학생들 옆에서 쓰러진 것도 천운이다...
아… 이런 영상 볼 때마다 울컥한다 🥹
이렇게 평범하지만 따뜻한 용기를 가진 사람들로
인해 대한민국에 희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부디, 훌륭한 간호사로 성장하기를!
어른들은 지켜만 보네..
쓰러진 사람을 보고도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 실화냐?? 암튼 혜민아 그렇게 이쁘게 밝게 건강하게 때묻지 말고 착하게 크길 응원한다 ㅎㅎ
천사4명이 내려왔네 ~~
멋진 학생들입니다 간호사 꼭 되시길 바랍니다
애들아 이쁘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라
감사드립니다
왜그냥 지나가는줄 아쉽니까
배우지 못해서 아니죠 자신이
없는거죠 만약 했다간 잘못되면
내 잘못 이라는 생각에 마음깊이
있는거죠 그니깐 유치원 부터
고등졸업까지 무조건 구급 기본
처방 행동 똑같은 것을 반복
계속 반복 배워야 되
무의식 으로 할수있게
이래서 뭘 알아야 도움이라도 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ㅜㅜ
모르니까 일단 당황해서 그냥 가버리기 일쑤라 ㅜㅜ
한 중학교때부터 의무적으로 학교애서 심퍠소생술 배우게 하면 좋겠어요. 직장에서도 매년이요.
당장 우리 가족부터 내가 살릴 수도 있잖아요 ㅜㅜ
학생들이나 도와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자신을 뿌듯해 하셔도, 자랑스러워 하셔도 됩니다.~^^
실전에서 처음일텐데 살리겠단 마음만으로 주저없이 실행한건 진짜 칭찬받아 마땅함
정말 훌륭하다
사람이 쓰러졌는데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가는것들은 뭐냐???
여고생들이 외면하지않고 쓰러진 행인을 심폐소생술까지 해가면서 살린 모습에 감동받고 갑니다.삭막해보이기만 하는 요즘 세상에 마음 따뜻해지는 기사네요.
여고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다른 사람을 이렇게 도와줄 수 있는 용기와 실천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우리가 배우고 알고 있어도 잘 실천하기 어려운데, 정말 대단하셔요.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공감하는 마음 또한 너무 멋지세요. 편찮으셨던 어르신도 잘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얼굴도 다들 예쁘고 마음도 예쁘고 이런 학생들이 있어서 우리 나라의 미래가 조금은 밝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봅니다! 학생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호텔 사장님은 저 여고생들한테 평생 호텔비 무료로 제공해야 합니다
솔직히 지나가다 사람 쓰러지면 누구나 가서 도와주거나 살펴보고싶은게 인간의 본성이다.
근데 망할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것들이
쓰러진사람 가서 도와주면 뒤에 무슨 뒷통수 때리는 일 일어날까봐 가서 안도와주는것이지
갈비뼈가 뿌러졌네..지갑이 없어졌네.. 무슨 도와주려다가 되려 안좋은일 생길까봐
간섭자체를 안하는거지 그냥 보통..
참..골때리는세상이지
와 너무 훌륭한 학생이에요 앞길탄탄대로되길 빌겠습니다!^^
근데 아저씨 쓰러진거 보고도 유유히 걸어가던 패딩족 소름끼치네요 저런사람들만 있었음 어찌되셨을지ㄷㄷ
학생도 칭찬하지만 올바르게 키우신 저 학생 부모님도 칭찬합니다.
잘키운 딸 하나 열아들 안부럽다
우리딸들이 최고^^
이딴말을 꼭 왜 하지....대부분 보통 남자들이 구하고 도와주는 일이 많고, 그런일에는 뉴스에서도 굳이 "남고생"이라고 지칭하지 않는데...딸만 있으신 분인가..
@@user-it3nc2hq5m 왜 그리 진지하셈
그냥 그려려니 하시믄되는거를요..
제가욕을했나요~
아님 이름님 맘에들게 글을 적어야 할까요?
그런부정적인 마음은 속으로 생각하시길^^
요즘 너무 속상한게 아닌 경우도 있지만 연세있으신 분들은 남의 일처럼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너무 많으세요.
도와주시는분들 대부분 젊은분들이더라고요.
저도 지하철에서 앞이 안보여서 쓰러졌는데 귓가에 저여자 술취했나보다고 어떤 아주머니께서 말씀하시는거 들리고 도와주신분은 젊은 남자분이셨어요.
이쁘게 잘컸네 앞으로 꽃길만걸을것이여~
0:25 사람 쓰러져도 그냥 지나가고 그와중에 무단횡단....
특채로 좋은 곳에 스카우트 되면 좋겠어요 참사랑을 펼칠 간호사가 될 것입니다. 학생들 고마워요. 복 많이 받을꺼예요
예쁘게 생겨서 좋은일 했군요
너무 자랑스러워요
우리나라도
심폐소생술 어릴때부터 중요성을 가르치고
중고등부터는 자주 심폐소생술을 실전 교육시켰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학교는 수업시간만 채우는
형식으로그치는 경우가많은데
실전에 모든국민이 잘데쳐할수 있게 교육되면 좋겠다
학생들 정말 잘했어요. 무심히 지나가는 어른들보니 부끄럽네요
눈물이 맺힐면서 웃음이 나옵니다.
학생들의 모습에 감동 받았어요.
고맙습니다. 학생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