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육교사로 3년째 일하고있는 29살인데 ㅎㅎ 아이들과 소집단으로 미술활동 할 때 너무 즐겁고 주변에서 잘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미술치료과로 유학준비를 하는 중이에요 돌아오면 나이가 꽤 많을 것 같아요 저도 원장님처럼 미술치료화실을 차리는게 꿈이에요 남들이 보기엔 무모하고 꿈속에서 산다고 하지만..해보고 후회하려구요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멋지시고 부러워요 용기를 얻고갑니다
작가님 너무 반가워요!! 저 또한 미술전공자고 올해 졸업한 취준생인데 막막해서 동영상을 찾아보는 와중에 제가 평소에 블로그도 구독하고 있는 작가님이 반가워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작가님의 나를 행복하게 하는 그림이라는 책 정말 감명깊게 읽었어요. 하루하루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하다보면 언젠간 빛을 찾을 수 있을까요.. 요즘 너무 우울했는데 힘을 내보려고 합니다. 감사해요 ㅎㅎ
아이 진솔해:) 진솔한이야기 너무 좋아요;3;)/ 좋아하는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하는게 정말 답인것같아요! 뭔가 보이지않는 안개를 동아줄삼아 잡고 걸어가는 느낌이지만... 아유 멋있어요!!!;ㅅ;) 음...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작가님 말듣고있으니 뭔가 힘이되네요. 저도 이런이야기를 전할수있는 사람이 되도록 더 많이 연구하고 노력할게요! 작가님 파이팅!:)
작가님 안녕하세요 ! 저도 아동미술 학원을 차리겠다는 꿈이 있는데요. 꼭 미대를 나와야할까요? 학원을 차리는 데에 학벌이 많이 중요한 지 궁금해요 ..! 저는 현재 24살이고 고등학교는 시각디자인 전공, 대학교는 중퇴 했어요. 최종학력은 고졸이죠 ㅠㅠ 우선 생각하고 있는 계획은 1. 아동미술/아동관련 학과에 다니면서 미술공부를 병행, 졸업 후 아동미술 경험을 해본다. 2. 4년제 미대 졸업 후 아동미술 경험을 해본다. 그후 사업 계획을 짜는 건데요! 꼭 미대를 나와야.. 그림 실력을 인정받고 학원을 차리는 데 더 도움이 될까요? 작가님이 말씀하신 신뢰 같은 것이요..!
음, 제생각에는, 두 가지 방향이있습니다, 교습소는 반드시 미대를 나와야지만 , 차릴수있습니다, 그게 법이고요. 교습소는 서울기준 30평 미만의 학원을 교습소라고합니다 (경기도는 20평인경우도있고 지역마다다릅니다) 즉 미술교습소사업자는 사업자 등록자체가, 교육청에서 미대를나오지않으면 차릴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반면에 학원사업자는, 전공과 상관없이 자신이 차리고 미술을 전공한 강사를 쓰면됩니다. 하지만 학원은 평수가 넓어야 인가가 나므로 당연히 초창기 비용이 많이듭니다. 또한 20대와 30대때 어린이미술교육 경험 즉 미술강사를 해본사람이 학원을 차려서 강사들을 이끌어나가고 배치하는 것과, 아동미술교육 경험없이 강사를 쓰는것은 매우다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미술교육원원장님들이 처음에는 강사였다가 실력이나 경력을 늘려 원장이 되는 것이고 그럴 때 더 탄탄합니다. 반대로 학부모의 입장에서도, 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선생님이 가르친다면? 선생님이 너무 실력이 출중해서 팬인 경우를 제외하고 처음에 바로 신뢰하기가 어려울겁니다. 시간이 아주 오래걸리겠죠. 그래서 내가 만약 창업비용이 많다! 면? 미술전공자가 아니어도 차릴수있는 미술학원을 오픈하고, 실력있는 아동미술 선생님을 모셔와서 학원을 운영하는 운영자가 되도되고, 아이들과 진짜 미술교육이 하고싶어서 조그맣게라도, 시작하고싶다면 반드시 미대를 나와서 졸업장을 교육청에 제출하셔야 법적으로 미술교습소를 차릴수가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을까요?
전공을 살리시다니 정말 멋져요!
미술교육원 운영만으로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데, 하루하루 포스팅으로... 멋지시네요👍
저도 27살에 미술학원을 오픈해서 원장으로 아이들 가르치고 있는데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구독합니당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미술원 운영에 관한 많은 이야기도 천천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만이 경험한 진솔한 이야기는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것 같습니다
다음이야기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ㅎ제 얘기를 하는건 항상 조심스러웠는데, 앞으로는 자주자주 할까해요~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흠 순수미술쪽 졸업하고 바로 할수 있는일은 솔직히 이동, 취미 미술 교육 쪽인데 취미미술 해보고 교육쪽이 영 안맞더라고요 애들은 싫어하고 ㅋㅋ그래서 다른 일 준비중입니다..
네 아이들을 안좋아하시면 다른 일이 더 낫지유
원장님 저도 같은 일 하고있어요 저도 대치동에서 강사생활하다 개원한지 5개월차 인데 항상 큰도움 되고 있어요! 대치에 있을때부터 워낙 유명하셔서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배우고 있어요 빅피쉬를 비롯해 하시는일 항상 응원할게요^^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제가 유명했다니 ㅎㅎㅎ놀랍네요!!!저도 항상 응원할께요!
진솔하고 공감되는말씀
잘들었어요
저도 작가와 아이들미술쌤을 하고있어요
좋은에너지 얻고 갑니다💝
미술교육 검색하다가 처음 뵙게되었어요. 음성이귀에 쏙쏙 들어오고 더알고 싶어서 구독누르고 갑니다.^^
저는 보육교사로 3년째 일하고있는 29살인데 ㅎㅎ 아이들과 소집단으로 미술활동 할 때 너무 즐겁고 주변에서 잘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미술치료과로 유학준비를 하는 중이에요 돌아오면 나이가 꽤 많을 것 같아요 저도 원장님처럼 미술치료화실을 차리는게 꿈이에요 남들이 보기엔 무모하고 꿈속에서 산다고 하지만..해보고 후회하려구요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멋지시고 부러워요 용기를 얻고갑니다
재미있고 좋아하는 일을 열정적으로 하시는 모습이 참 와닿았습니다. 매번 재미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20대부터 지금까지 열정만으로 살아온 ㅋㅋㅋㅋ
저도 미대를 졸업하고 이십대후반에 제가 그리고 디자인한 물건을 파는 자영업을 시작하는 중입니다ㅜㅜ 혼자서 일하다보니 열심히하다가 또 나태해지기도하고 .. 힘이 빠졌는데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열심히 해야겠다 다짐하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주변에서 열심히 하시는 분들 보면서 자극도 받고 또 힘내서 하는 것 같아요.!!저희 서로 같이 보면서 힘내요!!!
작가님 너무 반가워요!! 저 또한 미술전공자고 올해 졸업한 취준생인데 막막해서 동영상을 찾아보는 와중에 제가 평소에 블로그도 구독하고 있는 작가님이 반가워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작가님의 나를 행복하게 하는 그림이라는 책 정말 감명깊게 읽었어요. 하루하루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하다보면 언젠간 빛을 찾을 수 있을까요.. 요즘 너무 우울했는데 힘을 내보려고 합니다. 감사해요 ㅎㅎ
너무 반갑습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네... 출근길 명화 넘 좋은생각이엇어요 열심히 사셧네요 . 응원합니다
아 작가님 정말 정말 정말 그냥 감사해요
눈물도 났고 그냥 너무 위로 받아요
제가 하고 싶은일 이제 결정하려는데
위로가되고 용기가 되어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흐엉 눈물이 나다니, 위로가 되었다니 영광일뿐이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미대를 다니면서 늘 많은 고민을 하고있었어요 그래서 지금 아동미술에서도 일을하고 있구여 말을 잘하셔서 그런지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미술교육인 ♡♡반갑습니다♡♡♡
대학생 우리아이에게 작가님의 영상을 꼭 보여줘야 겠네요...
최고의 칭찬입니다!!정말 감사합니다.
현실적으로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
선생님 말씀잘들었습니다. 저도 4년제 미대를 나와 아동미술에 관심이 많은데 사실 월세가 부담되어 가정집에서 거실이나 방을 활요하여 가르치고 싶은데 그러한 공간도 교습소가 되는건가요? 학원이랑 교습소의 차이가 미대를 나왔냐안나왔냐외에 무슨 장단점이라던가 차이점이 있나요?
교습소와 학원은 크기에 따라 서울과 경기도 지역마다 법이 달라용. 그리고,,,,,,학원은 크기가 크니까 전문 강사를 쓸 수 있고 교습소는 작기 때문에 , 원장쌤이 미대를 졸업하셔야 가능해요. 집에서 하고 싶으시면 홈스쿨도 많이하세요~~
별빛이 내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웃겨요 그리구 멋있어요...ㅎㅎ
죠타죠타 멋쟁이!!!!!
아이 진솔해:) 진솔한이야기 너무 좋아요;3;)/ 좋아하는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하는게 정말 답인것같아요! 뭔가 보이지않는 안개를 동아줄삼아 잡고 걸어가는 느낌이지만... 아유 멋있어요!!!;ㅅ;) 음...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작가님 말듣고있으니 뭔가 힘이되네요. 저도 이런이야기를 전할수있는 사람이 되도록 더 많이 연구하고 노력할게요! 작가님 파이팅!:)
저도 아직 보이지 않는 길을 걸어가는 기분이에요. 계속 걷다보면 분명 뭔가 보이겠죠?
좋은 말씀 감사하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열심히 하면 성공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지금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진것에 하루 하루 감사합니다 〜
영상 고맙습니다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안녕하세요~ 이 영상보니 저도 열심히 평소에 미술사를 공부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장 도서관으로 가봐야겠어요. 저는 시각디자인과를 나왔는데 혹시 디자인과도 미대로 포함되나요? 교습소를 나중에 차릴 수 있는지 궁금해요~
네 디자인과도 미대라서 가능합니다~~
안그래도 작가님 어떻게 살아오셨는지 궁금했는데 공감도 되고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가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 ^_^
제 영상을 보고 용기가 생기셨다니, 정말 뿌듯합니다!!!
저도 넘 재미있게 영상보고 있어요. 완전 펜 됐어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리스펙합니다~
아이고 응원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아트책들도 추천해주세요 :)
네 다시 열심히 해볼게요♡♡
혹시 미술 투자 모임 같은거 운영하시나요?
미술투자모임 운영안하고요, 미술 컬렉팅 강의는 꾸준히 합니다~
@@Artmessenger 강의 하실때 공지 좀 해주세요. 참석하겠습니다^^
@@doltangi 지금 강의 모집중인데 낼 블로그 링크 다시 달아드릴게요 !
m.blog.naver.com/bbigsso/222207842632
🙂
유튜브에도 그때 하셨던 미술사 강의 시리즈로 올려주세요 ~!!!
작가님 안녕하세요 ! 저도 아동미술 학원을 차리겠다는 꿈이 있는데요. 꼭 미대를 나와야할까요? 학원을 차리는 데에 학벌이 많이 중요한 지 궁금해요 ..!
저는 현재 24살이고 고등학교는 시각디자인 전공, 대학교는 중퇴 했어요. 최종학력은 고졸이죠 ㅠㅠ
우선 생각하고 있는 계획은
1. 아동미술/아동관련 학과에 다니면서 미술공부를 병행, 졸업 후 아동미술 경험을 해본다.
2. 4년제 미대 졸업 후 아동미술 경험을 해본다.
그후 사업 계획을 짜는 건데요!
꼭 미대를 나와야.. 그림 실력을 인정받고 학원을 차리는 데 더 도움이 될까요? 작가님이 말씀하신 신뢰 같은 것이요..!
음, 제생각에는, 두 가지 방향이있습니다, 교습소는 반드시 미대를 나와야지만 , 차릴수있습니다, 그게 법이고요.
교습소는 서울기준 30평 미만의 학원을 교습소라고합니다 (경기도는 20평인경우도있고 지역마다다릅니다)
즉 미술교습소사업자는 사업자 등록자체가, 교육청에서 미대를나오지않으면 차릴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반면에 학원사업자는, 전공과 상관없이 자신이 차리고 미술을 전공한 강사를 쓰면됩니다. 하지만 학원은 평수가 넓어야 인가가 나므로 당연히 초창기 비용이 많이듭니다.
또한 20대와 30대때 어린이미술교육 경험 즉 미술강사를 해본사람이 학원을 차려서 강사들을 이끌어나가고 배치하는 것과, 아동미술교육 경험없이 강사를 쓰는것은 매우다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미술교육원원장님들이 처음에는 강사였다가 실력이나 경력을 늘려 원장이 되는 것이고 그럴 때 더 탄탄합니다.
반대로 학부모의 입장에서도, 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선생님이 가르친다면? 선생님이 너무 실력이 출중해서 팬인 경우를 제외하고 처음에 바로 신뢰하기가 어려울겁니다.
시간이 아주 오래걸리겠죠.
그래서 내가 만약 창업비용이 많다! 면? 미술전공자가 아니어도 차릴수있는 미술학원을 오픈하고, 실력있는 아동미술 선생님을 모셔와서 학원을 운영하는 운영자가 되도되고, 아이들과 진짜 미술교육이 하고싶어서 조그맣게라도, 시작하고싶다면 반드시 미대를 나와서 졸업장을 교육청에 제출하셔야 법적으로 미술교습소를 차릴수가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을까요?
포스트때부터 쭉 지켜봐온 구독자로서 작가님 말씀 하나하나 저한테 너무나 큰 영향력을 쭉 받고 있어요~^^ 너무 멋지신 거 같고 항상 응원해요 ㅎㅎ
오랫동안 지켜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조만간 구독자분들과 한번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가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계획중이니 기대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미술 음악은 예술과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