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6일 온니즈교회 주일예배 _이명호전도사 요셉 이야기 (1) 창세기 37장 1-11절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요셉의 삶을 배우기 원하십니다. 요셉의 삶을 통해 예수 닮은 삶을 보여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복음만 전하는, 온니즈(Onknees) 교회 www.onknees.org
흠결을 찾아 볼래야 찾아 볼 수 없엇던 요셉.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 있는 요셉. 투명한 사람 요셉. 믿음의 사람 요셉. 요셉에게서 이런 모습은 보지 못하고... 꽤 오랜 시간 동안 단순하게 이집트에서의 성공담만 부러워 하며 그런 복을 나에게도...이러면서.. 이런 잘못된 바램은 어디서 생긴 것인지 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짐을 저 또한 믿습니다. 저의 나이와 형편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늦었지만 저를 통하여 우리 가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꿈을 이뤄 드릴 수 있길 소망해 봅니다.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젼이 되고..찬양 가사가 생각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영미 자매님이 단톡방에 공유해 줘서 다시 듣게 되었는데 우연일까요~ 오늘 첫눈(?)이 내렸는데 말씀 끝에 첫눈 이야기가 나오네요. 목사님 왈~~^^ " 첫눈 왔죠? 밖에 거리뿐만 아니라, 우리 맘에도 하나님의 꿈이 소복히 쌓여서 내 욕심이나 세상이 만든 꿈이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께서 주신 꿈으로 앞으로의 시간이 인도되길 바랍니다.하나님의 꿈에 완전히 붙들려서 사는 인생되시길 바랍니다." 아멘~ "나도 하나님의 꿈이 있다" 라고 고백하는 이 겨울 되기를...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부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성취된다는 믿음, 하나님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믿음. 2년 전, 겨울 이맘때 쯤 해주신 이 말씀을 다시 들으며,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꿈은 무엇인지 생각해봅니다. 주님께서 직접 이루실 그 꿈을 붙들고, 그 믿음 붙들고 신나게 달려 나가는 요셉과 같은 자가 되고 싶습니다. 저의 꿈이.... 제 생각과 제 환경에서만 머물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선생님 성경은 정말 오류가 없나요? 성경은 왜 사람마다 해석이 다른건가요? 제가 어떤 글들을 봤는데 어떤 글에선 이런저런 말씀구절을 인용하면서 이 구절과 저 구절과 다르다고 하면서 성경무오설은 잘못된거라고 하고 어떤 글에서는 성경은 무오하다고 하고 의견이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성경을 찾아봤는데 다른 것 같기도 하고 정말 저는 무식해서 아무것도 모르겠고 혼란스럽습니다.. 교회를 오래 다녔지만 아는게 하나도 없고 성경 내용이 뭔 말인지 몰라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면 맞는 말인 것 같은데 끝에는 신천지라고 되어있고 여호와의 증인이라 되어있고 그래서 깜짝놀라게되고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저가 이렇게 모르는데 성경을 읽는다한들 제 생각으로 읽어서 이상하게 알아들으면 곤란한데 거기다가 성경에 오류가 있는지 없는지까지 더해지니 저는 머리가 더 뒤죽박죽해졌습니다 하나님 뜻대로 살지는 못해도 최소한 제가 뭘 잘못했는지는 알고는 있어야되는데 만약 성경에 오류가 있으면 더이상 뭘 기초로 제가 선하고 악한걸 분별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이런걸 가지고 기도도 해보지만 저는 기도해도 응답도 못받고 도대체 그 응답이란게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은혜 받는답시고 질질짜기도 하는데 그런 감정이 어쩌면 진짜 은혜가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믿고 말아야하는지 가슴이 답답하기만합니다 목사님들은 설교하기전에 하나님이 말씀하시길 기도하는데 그렇게 기도하는데 왜 제각각 말씀이 다른지도 모르겠습니다..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제가 뭘 원하는지도 모르겠는데 저는 뭘 어떻게해야할까요
바른 삶을 살기 위해 고민하시는 모습을 격려하고 싶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성경의 진리는 우리를 구원하고 회복시키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는 유일한 말씀입니다. 성경의 진리대로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성경에 오류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을 강요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성경에 오류가 없기 때문입니다. 간혹 오류처럼 '보이는' 일부 숫자의 불일치 등이 있지만, 그것은 성경을 이해하는데 있어 더 풍성한 의미를 줄 뿐, 성경을 의심할 어떤 증거도 되지 않습니다. 어떤 분들은 성경에 오류가 있다는 주장을 듣고는 충격에 빠지곤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랑과 그 구원의 감동으로 인해, 평생 읽은 성경에서 오류라고는 발견하질 못했는데, 어떤 이들이 성경을 굳이 흠집을 내기 위해 평생을 바치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 것입니다. 성경은 과학책도 아니고, 소설책도 아니고, 신문 논설도 아닙니다. 성경에는 이 책이 써진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 바로 '구원'입니다. 성경은 인간을 구원하는 정보를 제공하는데 있어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책입니다. 아니 오히려, 성경에는 그 구원의 메시지가 차고 넘칩니다. 그 증거는 지난 2천년간 성경에서 복음을 접하며 삶이 송두리째 변한 그 많은 사람들입니다. 저는 성경을 많이 연구하지만, 성경에서 어떤 오류도 찾아낼 수가 없습니다. 성경에서 오류처럼 보이는 1%도 안 되는 그것들을 찾아내기 위해서 애를 쓰며 인생을 허비하기보다는, 성경이 가르치는 진리를 살아내기 위해 애를 쓰는 것이 옳겠지요. 목사님들이 설교하실 때 같은 성경 말씀을 가지고 달리 해석하는 것은 그만큼 성경 말씀이 주는 메시지가 풍부한 것일 수 있습니다. 다만 그런 해석 중에는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 해석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인간 중심적인 해석이나, 마르크시즘에 기반한 해석이나, 기복신앙적 해석 등은 하나님의 말씀의 원뜻을 왜곡할 것입니다. 성경에 흠집을 내기 위해 성경에 오류가 있다는 식의 삐딱한 태도를 갖는 것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성경 말씀으로 설교를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의 청지기로서 그 책임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뜻에 맞는 설교를 해야겠지요. 그러나 설교자 또한 죄인이라서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 땅의 설교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하며, 참된 복음이 선포되는 교회에서 양육되어야 할 필연성도 있습니다. 답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꿈을 가지고 바르게 깨닫고 행하도록 기도합니다
아울러 목사님의 꿈도 하나님의 뜻 안에서 반드시 이뤄질 줄 믿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요즘 수진님 댓글 읽는 기쁨이 큽니다. 함께 예배 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멘!!! 하나님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명심하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요셉하면 꿈꾸는 자, 고난을 잘 참아 성공한 자,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산 자, 이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요셉의 믿음이 얼마나 확고했는지를 새롭게 알게되었습니다.말씀을 보여주시며 요셉의 믿음에 대해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설교는 길지만 지루하지 않아요ㅋ
역사를 전공하셨군요
풀이해주시는게 달라요
애청자입니다^^
흠결을 찾아 볼래야 찾아 볼 수 없엇던 요셉.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 있는 요셉.
투명한 사람 요셉.
믿음의 사람 요셉.
요셉에게서 이런 모습은 보지 못하고...
꽤 오랜 시간 동안 단순하게 이집트에서의 성공담만 부러워 하며 그런 복을 나에게도...이러면서..
이런 잘못된 바램은 어디서 생긴 것인지 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짐을 저 또한 믿습니다.
저의 나이와 형편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늦었지만 저를 통하여 우리 가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꿈을 이뤄 드릴 수 있길 소망해 봅니다.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젼이 되고..찬양 가사가 생각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성경 속에서 일관성이 있다.
일관성을 보며 성경 읽기.
아멘
요셉 이야기 다시 듣고 계시는군요. 응원합니다.
@@OnKnees 네.목사님.다시 듣고 또 들어도 좋네요.^^♡
@@마라나타-x8s 보고 싶습니다
@@OnKnees목사님..저도 많이 보고 싶습니다.♡
영미 자매님이 단톡방에 공유해 줘서 다시 듣게 되었는데 우연일까요~
오늘 첫눈(?)이 내렸는데 말씀 끝에 첫눈 이야기가 나오네요.
목사님 왈~~^^ " 첫눈 왔죠? 밖에 거리뿐만 아니라, 우리 맘에도 하나님의 꿈이 소복히 쌓여서 내 욕심이나 세상이 만든 꿈이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께서 주신 꿈으로 앞으로의 시간이 인도되길 바랍니다.하나님의 꿈에 완전히 붙들려서 사는 인생되시길 바랍니다."
아멘~
"나도 하나님의 꿈이 있다" 라고 고백하는 이 겨울 되기를...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부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성취된다는 믿음, 하나님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믿음.
2년 전, 겨울 이맘때 쯤 해주신 이 말씀을 다시 들으며,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꿈은 무엇인지 생각해봅니다.
주님께서 직접 이루실 그 꿈을 붙들고, 그 믿음 붙들고 신나게 달려 나가는 요셉과 같은 자가 되고 싶습니다.
저의 꿈이.... 제 생각과 제 환경에서만 머물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저에게도 허나님의 꿈을 찿길 원합니다.
아직 영어공부 열씨미 하시나요?
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성경은 정말 오류가 없나요?
성경은 왜 사람마다 해석이 다른건가요?
제가 어떤 글들을 봤는데 어떤 글에선 이런저런 말씀구절을 인용하면서 이 구절과 저 구절과 다르다고 하면서 성경무오설은 잘못된거라고 하고
어떤 글에서는 성경은 무오하다고 하고 의견이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성경을 찾아봤는데 다른 것 같기도 하고
정말 저는 무식해서 아무것도 모르겠고 혼란스럽습니다..
교회를 오래 다녔지만 아는게 하나도 없고 성경 내용이 뭔 말인지 몰라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면
맞는 말인 것 같은데 끝에는 신천지라고 되어있고 여호와의 증인이라 되어있고 그래서 깜짝놀라게되고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저가 이렇게 모르는데 성경을 읽는다한들 제 생각으로 읽어서 이상하게 알아들으면 곤란한데
거기다가 성경에 오류가 있는지 없는지까지 더해지니
저는 머리가 더 뒤죽박죽해졌습니다
하나님 뜻대로 살지는 못해도
최소한 제가 뭘 잘못했는지는 알고는 있어야되는데
만약 성경에 오류가 있으면 더이상 뭘 기초로 제가 선하고 악한걸 분별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이런걸 가지고 기도도 해보지만 저는 기도해도 응답도 못받고 도대체 그 응답이란게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은혜 받는답시고 질질짜기도 하는데 그런 감정이 어쩌면 진짜 은혜가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믿고 말아야하는지 가슴이 답답하기만합니다
목사님들은 설교하기전에 하나님이 말씀하시길 기도하는데 그렇게 기도하는데 왜 제각각 말씀이 다른지도 모르겠습니다..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제가 뭘 원하는지도 모르겠는데
저는 뭘 어떻게해야할까요
바른 삶을 살기 위해 고민하시는 모습을 격려하고 싶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성경의 진리는 우리를 구원하고 회복시키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는 유일한 말씀입니다.
성경의 진리대로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성경에 오류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을 강요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성경에 오류가 없기 때문입니다.
간혹 오류처럼 '보이는' 일부 숫자의 불일치 등이 있지만,
그것은 성경을 이해하는데 있어 더 풍성한 의미를 줄 뿐,
성경을 의심할 어떤 증거도 되지 않습니다.
어떤 분들은 성경에 오류가 있다는 주장을 듣고는 충격에 빠지곤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랑과 그 구원의 감동으로 인해,
평생 읽은 성경에서 오류라고는 발견하질 못했는데,
어떤 이들이 성경을 굳이 흠집을 내기 위해 평생을 바치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 것입니다.
성경은 과학책도 아니고, 소설책도 아니고, 신문 논설도 아닙니다.
성경에는 이 책이 써진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 바로 '구원'입니다.
성경은 인간을 구원하는 정보를 제공하는데 있어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책입니다.
아니 오히려, 성경에는 그 구원의 메시지가 차고 넘칩니다.
그 증거는 지난 2천년간 성경에서 복음을 접하며 삶이 송두리째 변한 그 많은 사람들입니다.
저는 성경을 많이 연구하지만, 성경에서 어떤 오류도 찾아낼 수가 없습니다.
성경에서 오류처럼 보이는 1%도 안 되는 그것들을 찾아내기 위해서 애를 쓰며 인생을 허비하기보다는,
성경이 가르치는 진리를 살아내기 위해 애를 쓰는 것이 옳겠지요.
목사님들이 설교하실 때 같은 성경 말씀을 가지고 달리 해석하는 것은 그만큼 성경 말씀이 주는 메시지가 풍부한 것일 수 있습니다.
다만 그런 해석 중에는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 해석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인간 중심적인 해석이나, 마르크시즘에 기반한 해석이나, 기복신앙적 해석 등은 하나님의 말씀의 원뜻을 왜곡할 것입니다.
성경에 흠집을 내기 위해 성경에 오류가 있다는 식의 삐딱한 태도를 갖는 것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성경 말씀으로 설교를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의 청지기로서 그 책임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뜻에 맞는 설교를 해야겠지요.
그러나 설교자 또한 죄인이라서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 땅의 설교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하며, 참된 복음이 선포되는 교회에서 양육되어야 할 필연성도 있습니다.
답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