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듣고 나니, 제 방 한켠에 쌓인 물건들이 갑자기 부끄러워지네요. 마치 제 삶의 무게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요. 정리라는 것이 단순히 물건을 치우는 행위를 넘어서, 마음의 짐도 함께 정리할 수 있는 기회라는 걸 깨닫게 됐습니다. '살림지옥 해방일지'는 단순한 책이 아니라, 제 삶을 가볍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마법 같은 안내서인 것 같아요. 이번 구독자 이벤트를 통해 운 좋게도 책을 받게 된다면, 제 삶에서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불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아티님의 조언처럼, 물건은 비우고 행복은 채우는 삶. 이제 저도 그 첫걸음을 내딛어보려고 합니다.
미니멀을 꿈꾸는 맥시멈 입니다. 지금은 어쩔수 없고 천천히 미니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상에 힐링이 됩니다😊 저는 극복하고 싶습니다.저는 살고싶습니다. 지금은 아픈 심,신으로 건강을 챙기기 위해 무직상태 입니다. 하지만 저를 챙기고 건강을 찾고 마음도 단단히 하여 취업을 하고 직장을 다니며 저축도 하고 소소하게 살고싶습니다. 제가 마음을 태도를 바르게하고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여러 가지 힘듦이 있습니다. 제 삶이 통째로 부정당하는 순간일수도 있습니다. 견뎌내는게 죽음보다 어려울수 있습니다. 죽음이 편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제서야 홀로 서서 미래를 노년을 준비해야 합니다.막막합니다. 제 인생은 끝이 보이지 않는 긴 터널 같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긴 글, 하소연도 아니고 소설이나 관종은 더더욱 아닙니다. 저는 부모님 중심으로 살았고 남은건 병든 몸 뿐입니다. 미리 건강이라도 챙겼더라면 좀 달라졌을것같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희생하지 말라고요. 제일 중요한건 "나" 라고 말입니다😅 한 분이라도 공감해주시고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연팔이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읽기 싫고 불편하시면 넘겨주세요.😢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언어적, 물리적으로 폭력안에 자라났습니다. 제가 정상일까요?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눈치가 빤해요.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과 무기력증을 치료중입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유튜브를 시작했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6:28 너무나 공감됐어요.. 자산규모에 맞지않아서 애초에 사지 말았어야 할 물건이였는데 나의 욕심때문에 물건을 들이고 그 물건이 나를 통제하고 있었네요. 이사를 앞두고있는데 살림지옥 해방일지를 통해서 미니멀라이프에 한발더 다가가고 살림지옥에서 해방되고 싶어요...좋은 영상 잘 보고,듣고 갑니다~
저한테 미니멀라이프는 정말 멀고도 힘든길 같아요 저도 한때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했는데 이사를 다녀도 안쓰는 물건 버리기가 힘들더라구요 이사할 때가 가장 물건을 정리하기 가장 쉬운 타이밍인 것 같은데 저는 그것마저 어려웠어요 분명 오랫동안 안썼던 물건인데.. 언젠간 쓸까봐 하는 마음에 버리질 못했어요 영상 보니 많은 생각들이 드네요 그게 다 제 욕심이었다는것!! 아티님의 말 하나하나 정말 공감가고 정곡을 찔린것 같은 기분이에요ㅎㅎ 이야기를 듣다보니 ‘살림지옥 해방일지’가 궁금해졌고 책 읽어보고 제 욕심과 욕망에 대해 고민하고 비우고 싶어요!!
이사를 하실 때에도 정리가 어려우셨다고 하니 영상보며 혹시라도 마음이 불편하시지는 않으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제 말에 공감이 가셨다니 너무 다행이고 또 감사합니다!! ❤💛 살면서 욕심이 나는 물건이나 대상이 있다는 것은 나에게 의욕이 많아서이기도 하니까요, 욕심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오늘도 뿌듯한 하루 되세요!!
수납정리를 잘하고 싶다라고 생각만 하고 부담이 되었었는데 집안살림 잘하시는 주부님들 영상들을 보면서 자극받고 또 하나씩 따라서 하고 무엇보다 정리왕 대표님이 알려주신 버리기를 하다보니 살림에 재미를 느끼고 하고 있어요. 아직 남 부족하지만 집안 구석구석 불필요한 물건들을 버리고, 블필요한 물건은 되도록 안사려해요. 아직 미숙한 주부인지라... 책 읽고 더 도움받아서 잘하고 싶어요 ^^!!❤
도서관에서 미니멀에대한 책을 다봤는데 저 책은 왜 보지 못했을까요??ㅎㅎ 저도 작년부터 미니멀에 관심이 가더라구요 지금은 아직 미니멀라이프와 멕시멀라이프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며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고있어요~ 작년에 옷장부터 시작해서 설레이지 읺는 물건부터 많이 비워냈는데요 (포대자루로6개정도…ㅎㅎ) 아직도 욕망과 미니멀에서 선택에 기로에 놓여있네요 그렇지만 물건을 사기전에 확실히 더 꼼꼼하게 생각하게 되는것같아요~ 미니멀이 제로웨이스트와도 닮은점이 많아서 지구를 위해서도 더 노력해야겠다싶네요~물건에 집착하기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가족과의 사랑,추억에 더 관심을 두려구요~ 아직 접하지 못한 살림지옥 해방일지책 접해보구싶네요~^^ 늘 응원합니다~~
는 신간이라서 아직 도서관마다 구비하고 있는 책은 아닐거에요 ^^ 엄청나게 많은 물건들을 이미 비우셨네요 👍👍 환경문제까지 같이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이미 고수이십니다 😊저도 맥시멀에서 미니멀로 향하고 있는 과정에 있는데요, 가끔 마음이 흔들리더라도 어디로 가고 있었는지 잊지 않고 방향만 잘 유지하면 되는 것 같아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과정을 즐기지 못하고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있던 '미니멀라이프'목적지 증후군이어서 정체기인 것 같습니다. 어떤 완벽한 미니멀을 바랬던 것 같은데 그 완벽한 미니멀이 무엇이었는지 잘 기억나지 않고, 그저 비우지 못해 답답해하고 있는 중인데, 무직으로도 살 수 있는, 그래도 괜찮겠다고 생각될 정도로 삶에서 자유로움을 느끼는 '해방일지'를 쓰게 되길 바래봅니다🙌
저는 미니멀 추구하는 사람이고 남편은 맥시멀 초초 맥시멀을 추구하는 사람이에요. 두명의 취미만 해도 해비 합니다. 그런데 간극을 줄이는 것이 어렵고 다 버릴 수도 없지요. 서로가 마음 상하지 않은 선에서 양보하면서 지내는 중인데 늘 이것 때문에 약간의 다툼이 생기기도 해요. 그래도 화이팅 해야겠죠? ^^
아이낳고 육아휴직하면서 육아와살림을 하니 집이 너무 좁다~ 큰집으로의 이사를 꿈꾸고 있어요. 그런데 요즘 드는 생각은 내가 이집크기도 컨트롤을 못하는데 큰집간다고 가능할까 싶더라고요. 미니멀을 동경하며 미니멀 영상을 많이보고 살림 잘하시는 분들 영상을 찾아보고있는데 막상 실천과 적용이 안되더라고요. 살림 쉽고 가볍게 하는 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한 2022년까지는 제가 물건이랑 음식 같은걸 많이 쟁여 놨더라구요 아주 꽉꽉 음식은 또 버리는게 너무 많고.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심리적으로 불안증세 같은게 있지 않았나 싶어요. 작년부터 많이 기부하고 버릴꺼는 버리고 있어요. 옷을 2년동안 한 3-4개만 산거 같아요 딱 필요한것만 그리고 신발 1개. 여기에서 더 미니멀리즘으로 가고 싶네요 그 미니멀리즘까지 가기에는 너무 쉽지가 않네요. 맥시멈이였을때는 큰 쓰레기봉투 한 20개 넘게 정도 정리했던거 같아요. 아직도 집안일이 너무 많은게 의문이에요 후후... 살림지옥 해방일지를 어떤 도움될 내용들이 있을지 너무나도 궁금해요!
🤍출연자 유튜브 vo.la/VsixJ
🤍일 년간 안 사는 법 vo.la/RHoZT
하루 하루 힘들고 생각도 많고 그만큼 스트레스 그리고 집에 오면 뭔가 지저분 하고 답답한 느낌에 또 스트레스 무한 반복의 악순환을 끊고 싶네요
할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집을 만드시면 정말 적은 에너지로 청소하셔도 표시 많이 나는집~~ 좋아요~~
미니얼 라이프라는 말도 오랜만에 들어보네요.검소하게 사는게 쉽지않네요.
엄청난 인사이트가있는 영상입니다.
방 한칸과 응접실이 창고예요.
이 책의 도움이 절실합니다.차분하시면서 어떻게 그렇게 방대한일들을 심플하게 해내시는지 대단해요. 대화하시는것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
어머나. 엄청난 인사이트!!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당. 😊🥰 응원해주셔서 저도 엄청난 기운을 받아갑니다!! 😄
아무리 정리해도 정리가 다 된 것 같지 않아 답답한 요즘입니다. 아이 태어나기 전에 정리 꼭 마무리하고 싶은데 말이에요..ㅜㅜ 살림지옥 해방일지 책으로 많이 도움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와 곧 만나시는군요~ 엄마로서의 삶을 준비하시고 계시다니 저도 설레네요! 🥰❤깨끗한 공간에서 아이와의 만남을 준비하시는 모습 멋지세요👍
이야기를 듣고 나니, 제 방 한켠에 쌓인 물건들이 갑자기 부끄러워지네요. 마치 제 삶의 무게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요. 정리라는 것이 단순히 물건을 치우는 행위를 넘어서, 마음의 짐도 함께 정리할 수 있는 기회라는 걸 깨닫게 됐습니다. '살림지옥 해방일지'는 단순한 책이 아니라, 제 삶을 가볍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마법 같은 안내서인 것 같아요. 이번 구독자 이벤트를 통해 운 좋게도 책을 받게 된다면, 제 삶에서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불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아티님의 조언처럼, 물건은 비우고 행복은 채우는 삶. 이제 저도 그 첫걸음을 내딛어보려고 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되셨다니 저도 너무 감사하네요 :) 오늘도 행복을 채우는 하루 되시기를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오늘 덕분에 음청나게 귀중한 점심시간 보내고 갑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소신있는 라이프스타일이 갖고싶네요❤ 당장 정리해보는 오늘이 되야겠어요!!!
오늘 당장 정리 멋지세요!! 👍👍화이팅입니다!! 😀
전 실천을 잘 못하지만 미니멀 영상을 보면 마음의 위로를 받습니다
이사를 준비하고있어요 숙제처럼 남아있는 물건들, 필요없는 물건들 모두 정리하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었는데 도움이 됐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20년만에 신축 자가 입주하면서 요즘 물건을 사러다니다 보니 다 바꾸고 싶었는데 영상보니 정신한번 차리게 되네요
신축 자가 입주 하시는군요!! 축하드려요 👏👏👏 새로운 물건을 잔뜩 들이고 싶은 순간이실 것 같은데 마음을 다잡으셨다니 대단하세요!! 👍
미니멀을 꿈꾸는 맥시멈 입니다.
지금은 어쩔수 없고 천천히 미니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상에 힐링이 됩니다😊
저는 극복하고 싶습니다.저는 살고싶습니다. 지금은 아픈 심,신으로 건강을 챙기기 위해 무직상태 입니다.
하지만 저를 챙기고 건강을 찾고
마음도 단단히 하여 취업을 하고
직장을 다니며 저축도 하고 소소하게 살고싶습니다. 제가 마음을 태도를
바르게하고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여러 가지 힘듦이 있습니다. 제 삶이 통째로 부정당하는 순간일수도 있습니다. 견뎌내는게 죽음보다 어려울수 있습니다.
죽음이 편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제서야 홀로 서서
미래를 노년을 준비해야 합니다.막막합니다. 제 인생은 끝이 보이지 않는 긴 터널 같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긴 글, 하소연도 아니고
소설이나 관종은 더더욱 아닙니다.
저는 부모님 중심으로 살았고 남은건
병든 몸 뿐입니다.
미리 건강이라도 챙겼더라면 좀 달라졌을것같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희생하지 말라고요.
제일 중요한건 "나" 라고 말입니다😅
한 분이라도 공감해주시고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연팔이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읽기 싫고 불편하시면 넘겨주세요.😢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언어적, 물리적으로 폭력안에 자라났습니다. 제가 정상일까요?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눈치가 빤해요.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과
무기력증을 치료중입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유튜브를 시작했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부쩍 살림이 어렵다고 느껴졌는데
그게 물건이 많아져서 그런가
머리를 탁 치네요.
책 읽고 살림 어렵지 않고 잘해내고 싶어요🙌
가지고 있는 물건이 많을수록 신경써야 할 일이 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머리를 탁 치는 부분이 있었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
버려서 한번도 후회한적이 없다는 말에 머리가 띵해지네요!! 사실 이사를 앞으로 더 큰평수로 가는데도 짐을 늘릴생각만 했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내년이면 주부 10년차, 앞으로도 현명한 주부가 되고 싶어요~~~! 책 선정에 꼭! 추첨되고 싶어요^_^
공간이 넓어지면 그만큼 채우고 싶어지는 마음이 당연합니다 😊 현명한 주부의 삶 열렬히 응원합니다!!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직 많이 배워야 할 것 같아요 알면서도 쉽게 행동으로 옮겨지진 않아서요ㅠㅠ오늘도 배워갑니다✨
저도 계속 배워가는 중입니다 ☺ 작은 시작 응원할게요!! ❤
6:28 너무나 공감됐어요..
자산규모에 맞지않아서 애초에 사지 말았어야 할 물건이였는데 나의 욕심때문에 물건을 들이고 그 물건이 나를 통제하고 있었네요. 이사를 앞두고있는데 살림지옥 해방일지를 통해서 미니멀라이프에 한발더 다가가고 살림지옥에서 해방되고 싶어요...좋은 영상 잘 보고,듣고 갑니다~
공감되셨다니 저도 감사하네요 😀 영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당 🥰❤ 미니멀라이프도 응원합니다!! 👍
저한테 미니멀라이프는 정말 멀고도 힘든길 같아요 저도 한때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했는데 이사를 다녀도 안쓰는 물건 버리기가 힘들더라구요 이사할 때가 가장 물건을 정리하기 가장 쉬운 타이밍인 것 같은데 저는 그것마저 어려웠어요 분명 오랫동안 안썼던 물건인데.. 언젠간 쓸까봐 하는 마음에 버리질 못했어요 영상 보니 많은 생각들이 드네요 그게 다 제 욕심이었다는것!! 아티님의 말 하나하나 정말 공감가고 정곡을 찔린것 같은 기분이에요ㅎㅎ 이야기를 듣다보니 ‘살림지옥 해방일지’가 궁금해졌고 책 읽어보고 제 욕심과 욕망에 대해 고민하고 비우고 싶어요!!
이사를 하실 때에도 정리가 어려우셨다고 하니 영상보며 혹시라도 마음이 불편하시지는 않으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제 말에 공감이 가셨다니 너무 다행이고 또 감사합니다!! ❤💛 살면서 욕심이 나는 물건이나 대상이 있다는 것은 나에게 의욕이 많아서이기도 하니까요, 욕심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오늘도 뿌듯한 하루 되세요!!
지금의 저에게 꼭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두 분이 저에게 해주고 있는 이야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부터 조금씩 비워가고 싶어요. 도움되는 말씀 넘 감사드려요. 책도 꼭 받아서 읽어보고 싶습니다~
저희의 대화가 마음에 와닿으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비워가는 삶도 응원합니다!! 🥰
정리를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물건에 대한 욕심때문에 시작을 못했는데 이랗게 시기에 맞게 알고리즘이 저를 여기까지 데려다 줬네요🥲 책이 너무 궁금해요😀 변화가 필요해요 ㅠㅠ
알고리즘이 용하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정말 오랜만에 시간가는 지 모르고 영상을 봤어요. 그러고 집안을 둘러보는데, 저의 헛된 욕망들이 많이 보이네요. 한 때 미니멀을 추구 했었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 내려놓고 있었어요. 다시금 마음 잡아봅니다. 도서 추첨되서 도움 받고 싶어요!! ^^
영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니멀라이프도 응원할게요!! ❤
맥시멀리스트였던 저두 약 7-8년 버리고 줄이는 중이예요.
정말 홀가분해지고 좋습니다.
물건과 심리적으로 미니멀이 필요하네요 신체적 정신적으로 너무 쌓여 힘들어요
수납정리를 잘하고 싶다라고 생각만 하고 부담이 되었었는데 집안살림 잘하시는 주부님들 영상들을 보면서 자극받고 또 하나씩 따라서 하고 무엇보다 정리왕 대표님이 알려주신 버리기를 하다보니 살림에 재미를 느끼고 하고 있어요. 아직 남 부족하지만 집안 구석구석 불필요한 물건들을 버리고, 블필요한 물건은 되도록 안사려해요. 아직 미숙한 주부인지라... 책 읽고 더 도움받아서 잘하고 싶어요 ^^!!❤
살림에 재미를 느끼고 계시다니 대단하세요! 👍 역시 안사기가 먼저죠 😁😆 이 정도만으로도 전혀 미숙하지 않으세요!! ❤
두분 대화 asmr 처럼 틀어놓고 들었네요 ㅋㅋ 좋은내용 공유 감사드려요
앗. asmr급으로 저희 다정했나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머리복잡할때마다 서랍을 열어 비우고 정리, 책꽂이에 있는 책과 서류 다 끄집어 내 비우고 정리하다보면 어느새 생각정리가 됩니다 비워진 물건은 따로 기부박스에 채웁니다 그렇게 보내도 또 모여진다는게 신기합니다
아이도 어느정도 크고 새로운 동네로 이사했어요. 그래서 새롭게 정리하고 단정하게 살고싶어서 조금씩 노력하려고 하는중인데...갑자기 집안에 사정이 생겨서 여유가 없네요.ㅜ.ㅜ 다시시작 도전하고 싶네요
마음이 힘들 때에는 그냥 모두 놔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언제든 다시 시작하실 수 있으니 평온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 보내시기를요❤ 응원합니다!! 🙂
저도 아이가 크며 같이 성장하고 싶습니다
읽고 꼭 정리 도전하고 싶어요!! ★★★
정리하고 성장하는 삶 응원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도서관에서 미니멀에대한 책을 다봤는데 저 책은 왜 보지 못했을까요??ㅎㅎ
저도 작년부터 미니멀에 관심이 가더라구요 지금은 아직 미니멀라이프와 멕시멀라이프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며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고있어요~
작년에 옷장부터 시작해서 설레이지 읺는 물건부터 많이 비워냈는데요
(포대자루로6개정도…ㅎㅎ)
아직도 욕망과 미니멀에서 선택에 기로에 놓여있네요
그렇지만 물건을 사기전에 확실히 더 꼼꼼하게 생각하게 되는것같아요~
미니멀이 제로웨이스트와도 닮은점이 많아서 지구를 위해서도 더 노력해야겠다싶네요~물건에 집착하기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가족과의 사랑,추억에 더 관심을 두려구요~
아직 접하지 못한 살림지옥 해방일지책 접해보구싶네요~^^
늘 응원합니다~~
는 신간이라서 아직 도서관마다 구비하고 있는 책은 아닐거에요 ^^ 엄청나게 많은 물건들을 이미 비우셨네요 👍👍 환경문제까지 같이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이미 고수이십니다 😊저도 맥시멀에서 미니멀로 향하고 있는 과정에 있는데요, 가끔 마음이 흔들리더라도 어디로 가고 있었는지 잊지 않고 방향만 잘 유지하면 되는 것 같아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20평남짓 5식구 살고있어요
저희부부는 거실생활을 하고 벌써 커버린 대학생 사춘기 초등아이 아이들이 클수록 집이 너무 좁다는 생각이 드네요ㅠ
막내도 방을 갖고싶다는데 엄두도 안나구요.
책을 읽으면서 정리할 아이디어와 힐링을 찾고싶습니다❤
과정을 즐기지 못하고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있던 '미니멀라이프'목적지 증후군이어서 정체기인 것 같습니다.
어떤 완벽한 미니멀을 바랬던 것 같은데 그 완벽한 미니멀이 무엇이었는지 잘 기억나지 않고, 그저 비우지 못해 답답해하고 있는 중인데, 무직으로도 살 수 있는, 그래도 괜찮겠다고 생각될 정도로 삶에서 자유로움을 느끼는 '해방일지'를 쓰게 되길 바래봅니다🙌
25평으로 다운사이징합니다.
다운사이징하려니
버릴 물건이 더 보입니다
저는 미니멀 추구하는 사람이고 남편은 맥시멀 초초 맥시멀을 추구하는 사람이에요. 두명의 취미만 해도 해비 합니다. 그런데 간극을 줄이는 것이 어렵고 다 버릴 수도 없지요. 서로가 마음 상하지 않은 선에서 양보하면서 지내는 중인데 늘 이것 때문에 약간의 다툼이 생기기도 해요. 그래도 화이팅 해야겠죠? ^^
아이낳고 육아휴직하면서 육아와살림을 하니 집이 너무 좁다~ 큰집으로의 이사를 꿈꾸고 있어요.
그런데 요즘 드는 생각은 내가 이집크기도 컨트롤을 못하는데 큰집간다고 가능할까 싶더라고요. 미니멀을 동경하며 미니멀 영상을 많이보고 살림 잘하시는 분들 영상을 찾아보고있는데 막상 실천과 적용이 안되더라고요. 살림 쉽고 가볍게 하는 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책상 원목거실탁자등등 무거운물건은 버리기가 쉽지가 않네요 무거운물건 한두개버려주는 업체도 있겠죠 울집은 아파트뒷쪽에 쓰레기장있어서 엄두가 안나네요
7분42초에서 7분47초 구간 극공감합니다.
한 2022년까지는 제가 물건이랑 음식 같은걸 많이 쟁여 놨더라구요 아주 꽉꽉 음식은 또 버리는게 너무 많고.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심리적으로 불안증세 같은게 있지 않았나 싶어요.
작년부터 많이 기부하고 버릴꺼는 버리고 있어요.
옷을 2년동안 한 3-4개만 산거 같아요 딱 필요한것만 그리고 신발 1개.
여기에서 더 미니멀리즘으로 가고 싶네요 그 미니멀리즘까지 가기에는 너무 쉽지가 않네요.
맥시멈이였을때는 큰 쓰레기봉투 한 20개 넘게 정도 정리했던거 같아요. 아직도 집안일이 너무 많은게 의문이에요 후후...
살림지옥 해방일지를 어떤 도움될 내용들이 있을지 너무나도 궁금해요!
이미 충분히 미니멀라이프 실행하고 계시네요!! 멋지십니다!! 👍😀 정리하고 가벼워지는 삶 응원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물건 버리는게 아깝고 죄짓는 기분이고
폰에 연락도 안 하거나 안 쓰는 앱 문자도 전부 남겨 있어서 제 주변이 정리가 안 되네요
물건을 정리할 때 그 물건이 더 잘 활용될 수 있는 곳으로 보내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한결 편하실거에요. ❤정리하는 삶을 응원합니다!! 🙂😊
222 있으면 좋은 물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