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도 비난하지도 않습니다" ...이렇게라도 생명을 살리고 봅시다. 쉽게 버리건 힘들게 버리건 안전하게 포기하는게 더 중요하죠. 그런데 이렇게 끝내지말고 살아남은 아이에 복지도 준비합시다. 쓸때없는 국회의원 공무원이 내 세금 피 빨아먹는거보다 아이들을 보호하는데 쓰면 아깝지도 않습니다.
@@정황진-i5m 헌법에 명시된 생명 존엄에 대한 법률에 근거해서 책임질 법적 근거가 있고, 저출산 상황에서 인력을 늘릴 수 있고, 아이를 버릴 정도의 가정이라면 학대가 심한 가정일테니 미래의 범죄자와 그 피해자를 막을 수 있음. 추가로 비용면에서도, 열악한 가정의 부모에게 지원해줘야 하는 생계비 등 지원보다 오히려 저게 더 싸게먹힘
@@KHTV01 역기능도 생각하셔야함 물론 취지 자체로는 좋습니다. 첫째. 아이를 낳는것에 대한 책임감이 결여될 확률이 높음 다시 말해 헌법에 명시된 생명존중에 위헌임 대충 낳아보고 아니면 국가님 책임져주세요 하면 끝님. 둘째. 그럼 그 많은 아이들은 누가키우냐? 결국 국민들의 세금으로 크는거임 누군가의 신중하지 못한 선택으로 낳은 아이를 국민이 키우라고? 자본주의 사상에는 맞지않음. 셋째. 슬픈이야기지만 아이 개인의 관점에서 국가가 키워줘서 성장해서 성인이 되었을때 부모에게 버림받았다는 사실은 큰 아픔으로 다가올테고 어쩌면 감당하기 힘든 사실일수있음. 슬픈이야기지만 어릴때 천국가는게 나을수있음. 여러 이유로 인해 국가에서 키워주는건 반대임
@@정황진-i5m 타당한 반론이라고 생각함. 다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 다른 의견이 있음. 아이를 낳는 것에 대한 책임감이 결여된다고 볼 합리적 개연성이 없음. 왜냐하면, 아이를 출산해 베이스 박스에 보내는 부모라면, 베이스 박스 때문에 책임감이 사라지는 게 아니라 책임감이 처음부터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책임감이 베이비박스 제도에 의해 사라진다고 보는 건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됨. 따라서 베이비 박스 제도에 의해 책임감이 사라지므로 위헌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책임감이 사라진다고 볼 근거가 없기 때문에 성립될 수 없음. "대충 아이를 낳고 국가에 책임져 달라고 한다" 는 명제에 대해서는, 베이비 박스로 국가가 책임지고 키우면 사람이 그렇게 될 것이라고 볼 이유나 근거가 없음. 일단 아이를 낳으려면 산모는 출산 전후로 죽을 확률이 있고, 아이 출산 전후로 많은 고통이 존재함. 즉 그렇게 손해를 보면서까지 아이를 낳아 자신의 아이가 아닌 국가의 아이로 보내는 건 산모에게 있어서는 "손해" 이기 때문에, 자기가 고생해서 낳은 아이를 국가로 보내는 것이 "이익" 이므로 그렇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 부분에 대해 의견이 다름. 그리고 두 번째로, 그 아이들이 세금으로 크는 건 맞는데 아이를 저렇게 버리는 여성이라면 높은 확률로 국가에서 생계 지원비를 받을 확률이 높음. 이런 여성이 아이를 키우면 매달 아이 양육비로 국가에서 지금도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 오히려 이런 아이들을 다 한곳에 모아놓고 국가에서 양육한다면 그 양육비 지원보다 오히려 더 싸게 먹힘. 세번째로 그 아이의 입장에서는 어릴 때 사망하는 게 더 나을 수 있다는 건 이견이 없는 99%동의하는 주장임. 다만 이는 나와 님의 주관적 의견이지 대한민국 법에서 명시한 인간의 존엄이라는 개념에 근거할 때, 법적으로는 용납할 수 없는 행위임. 물론 피임을 하는 건 다르다고 봄, 피임은 아직 태어나기 전이고 아이를 출산하는 과정에서 지금 살아있는 산모는 출산 전후 죽을 확률이 있기 때문에, 산모는 자신의 목숨을 우선해 아이를 출산하지 않겠다고 할 때, 산모는 그 아이를 피임할 수 있는 것이 올바르다고 봄. 다만 이미 태어난 아이는 그 자체가 산모에게 생명권을 위협하지 않고, 또 태어난 시점에서 정식으로 법적 존엄권을 가지기 때문에 그 사람을 죽이면 살인을 한 살인자가 되는 것이고 엄청나게 무거운 징역형을 받게됨, 이런 이유로 내 개인적으로 아이가 어릴 때 죽는 게 행복하다고 생각할지라도, 법적 상황을 근거로 그건 용납될 수 없음.
우리나라에도 베이비 박스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기로 모두 교회에서 운영하는 곳이고, 수도 적으며 제도적으로 보호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대로 기억은 안나지만 베이비박스까지 찾아가서 베이비박스에 넣지 않고 그 바로 주변에 아이를 두고 갔다가 아기가 사망하는 사건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베이비박스를 열면 교회 내부에서 알림이 울리기 때문에 아이를 두고 가는 모습을 들키고 싶지 않아 외부에 놓고 갔던 사건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베이비박스 자체에 대한 정보가 더 있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는 사건이죠. 예전 기사를 보면 베이비 박스가 생겼다며 아기 유기를 조장한다. 막 이러면서 비판했다는데, 아이가 해로운 환경에 놓여지는 것 보다는 이런식으로라도 살길을 만들어주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베이비박스가 법적으로 보호를 받는 제도가 되어 조금 더 확대되면 좋겠습니다.
생후 30일 이내에 산모 혹은 대리인이 정부가 지정한 아기 피난처에 아기를 두고와도 어떠한 처벌과 질문조차 하지 않는 아기피난처법이 정말 인상깊네요. 최근 많은 아이들이 출생신고도 되지 못한채 죽은 후 심지어 쓰레기 봉투에 버려지기도 하는데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아기의 인권을 위한 제도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다양한 국가에서 어떠한 법으로 아기를 보호하는지 알렺주신 기자님께 감사합니다.
어떻게든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다는게 감사할 뿐입니다. 기적적으로 이어진 삶들이 시설에서도, 앞으로의 삶에서도 행복하고 남들과 다르다고 차별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버림받는 생명들이 늘어나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지만 이렇게 조금이나마 방지 할 수 있는 시설이 있다는게 다행입니다.
진짜좋네요. 그리고 프랑스나 독일처럼 익명출산제나 신뢰출산제처럼 익명으로 보호해주니 병원에서 안전하게 출산하게 도와주니깐요. 애초에 저 나라들은 산모에게 책임감 없냐는 비난조차 없고 이미 벌어진 일 안전하게라도 낳으라는 대책을 주네요. 지금 이 기사의 댓글들만 봐도 무조건 그사람들의 탓을 하는 댓글들이 많은걸요. 하긴 이렇게 그 사람들을 탓하는 문화니 결국 안전망이 못생기겠죠.
버림당한 아이를 잘 키울 인력과 정책이 국가에 없다면 차라리 죽는게 나을지도 모른다 부모 있는 아이들도 보모나 보육샘들한테 학대 당하는데 고아원에서 아이들이 잘 자랄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18세에 사회로 홀로 내쳐진 아이들이 생활고로 범죄자가 되고 불행한 삶을 사는것도 해결해주지 못하는 국가에서 그렇게 합법적으로 내쳐지는 아기들을 정석적, 물리적 학대없이 잘 키울수 있을까? 자칫하다간 감정없는 싸패나 예비 범죄자만 양성하는 꼴이 되지는 않을런지.. 대책없이 생명만 살려놓는게 오히려 그 아이들한테도 못할 짓 하는게 아닐런지..
아이가 어디에서든 인간답게 자랄수 있는 환경이 되야 이게 유효 한데 일단 부모가 없으면 아이들이 살세상은 지옥인데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부모의 재력에따라 살세상이 세습이 되어 가는데 무슨 삶의 희망이 있다고 인간답게살세상이 먼져 되야지 그리고 사람을 봐 야지 그렇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라 노동 도구 내지 부속품일 뿐인데
![[#식스센스3] "근데 원래 반말하다가 존댓말 하는 거야?;;" 무당에게도 절대 밀리지 않는 레전드 센 언니 제시🔥](http://i.ytimg.com/vi/IO-XI8KG_Z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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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씁쓸하지만 최고의 정책이군요
저런녀자들이 처녀행세하며 결혼하면 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바-y7p ㅋㅋㅋㅋ이거지. 아니 남자한테는 그렇게 책임지라고 지랄발관하면서 왜 지도 한때 쾌락을 즐겼으면서 책임을 안지냐?ㅋㅋㅋ
@@누가바-y7p즐기고 씨만 뿌리고 책임 안지며 총각 행세하면서 결혼할 놈은 어쩔?
@@누가바-y7p 그건 쓸모없는 생각으로 보이는대 위 영상에서도 말하잖아 영아 살인을 최대한 막는 게 목적이라고 님의 말은 그런 사람들은 꼬리표가 달려야 한다는 건대? 그런 꼬리표를 어떻게 달아? 님의 말은 졸 영양가가 없어
@@누가바-y7p왜? 모태솔로에 혼전순결이라도 지키나 보지?
"묻지도 비난하지도 않습니다" ...이렇게라도 생명을 살리고 봅시다. 쉽게 버리건 힘들게 버리건 안전하게 포기하는게 더 중요하죠. 그런데 이렇게 끝내지말고 살아남은 아이에 복지도 준비합시다. 쓸때없는 국회의원 공무원이 내 세금 피 빨아먹는거보다 아이들을 보호하는데 쓰면 아깝지도 않습니다.
저런녀자들이 처녀행세하며 결혼하면 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바-y7p뭔상관
@@살려주세요-d7q 너네집에 저런 며느리 들어가도 무상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집에 저런 며느리 들어가도 무상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바-y7p 미안하지만 아들없어
ㅋㅋ ㅋ ㅋㅋ
이런게 진정한 복지다 말로만 민생민생 하지말고 진짜 어려운 이들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
저런녀자들이 처녀행세하며 결혼하면 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댓글마다 돌아다니면서 입털지말고 싫으면 이용하질 말던가
@@햎피-A 그니까 며느리는 ok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바-y7p 많이 아픈 사람이네
저런 며느리도 있고 애기아빠는 저런 사위가 되는 거지. 저능아도 아니고!
우리나라도 도입이 시급하다. 외노자들 데려올게 아니라 이미 있는 자국민들 살해 당하지 않도록 해라
우리나라도 도입이 시급..제발 아기는 버리거나 죽이지말고 국가 정부에서라도 잘 키웁시다.
니가키워
도입했는데 베이비박스..
박스 설치한 기관에서 아기 놔두고 간사람 경찰에 신고함.
@@한동동-x2p 샤람이 먼저다 훠훠훠
@@정황진-i5m 그게 싫어서 검찰이 먼저인 자유자유자유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사기채양육비는 니가 줘 새꺄
버려서 죽임을 당하는것보단 생명을 살리는게
더 중요하다 좋은법이라고
생각한다
내 말이.. 무슨 출산정책으로 수백조를 썼다고 떠들것이 아니라 무조건 아이를 못키우겠다고하면 국가가 키워라. 그게 수백조를 끄는 출산정책보다 백배 낫다.. 그 돈을 거기에 써라.
여성가족부는 주임부가 무엇인가
수조원 세금쓰고도 별실적이 없어
출생신고 미신고자 날이갈수록 늘어나네
이걸 왜 국가에서 책임짐?
@@정황진-i5m 헌법에 명시된 생명 존엄에 대한 법률에 근거해서 책임질 법적 근거가 있고, 저출산 상황에서 인력을 늘릴 수 있고, 아이를 버릴 정도의 가정이라면 학대가 심한 가정일테니 미래의 범죄자와 그 피해자를 막을 수 있음. 추가로 비용면에서도, 열악한 가정의 부모에게 지원해줘야 하는 생계비 등 지원보다 오히려 저게 더 싸게먹힘
@@KHTV01 역기능도 생각하셔야함
물론 취지 자체로는 좋습니다.
첫째. 아이를 낳는것에 대한 책임감이 결여될 확률이 높음 다시 말해 헌법에 명시된 생명존중에 위헌임
대충 낳아보고 아니면 국가님 책임져주세요 하면 끝님.
둘째. 그럼 그 많은 아이들은 누가키우냐?
결국 국민들의 세금으로 크는거임
누군가의 신중하지 못한 선택으로 낳은 아이를 국민이 키우라고? 자본주의 사상에는 맞지않음.
셋째. 슬픈이야기지만 아이 개인의 관점에서 국가가 키워줘서 성장해서 성인이 되었을때 부모에게 버림받았다는 사실은 큰 아픔으로 다가올테고 어쩌면 감당하기 힘든 사실일수있음.
슬픈이야기지만 어릴때 천국가는게 나을수있음.
여러 이유로 인해 국가에서 키워주는건 반대임
@@정황진-i5m 타당한 반론이라고 생각함. 다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 다른 의견이 있음.
아이를 낳는 것에 대한 책임감이 결여된다고 볼 합리적 개연성이 없음. 왜냐하면, 아이를 출산해 베이스 박스에 보내는 부모라면, 베이스 박스 때문에 책임감이 사라지는 게 아니라 책임감이 처음부터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책임감이 베이비박스 제도에 의해 사라진다고 보는 건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됨. 따라서 베이비 박스 제도에 의해 책임감이 사라지므로 위헌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책임감이 사라진다고 볼 근거가 없기 때문에 성립될 수 없음.
"대충 아이를 낳고 국가에 책임져 달라고 한다" 는 명제에 대해서는, 베이비 박스로 국가가 책임지고 키우면 사람이 그렇게 될 것이라고 볼 이유나 근거가 없음. 일단 아이를 낳으려면 산모는 출산 전후로 죽을 확률이 있고, 아이 출산 전후로 많은 고통이 존재함. 즉 그렇게 손해를 보면서까지 아이를 낳아 자신의 아이가 아닌 국가의 아이로 보내는 건 산모에게 있어서는 "손해" 이기 때문에, 자기가 고생해서 낳은 아이를 국가로 보내는 것이 "이익" 이므로 그렇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 부분에 대해 의견이 다름.
그리고 두 번째로, 그 아이들이 세금으로 크는 건 맞는데 아이를 저렇게 버리는 여성이라면 높은 확률로 국가에서 생계 지원비를 받을 확률이 높음. 이런 여성이 아이를 키우면 매달 아이 양육비로 국가에서 지금도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 오히려 이런 아이들을 다 한곳에 모아놓고 국가에서 양육한다면 그 양육비 지원보다 오히려 더 싸게 먹힘.
세번째로 그 아이의 입장에서는 어릴 때 사망하는 게 더 나을 수 있다는 건 이견이 없는 99%동의하는 주장임. 다만 이는 나와 님의 주관적 의견이지 대한민국 법에서 명시한 인간의 존엄이라는 개념에 근거할 때, 법적으로는 용납할 수 없는 행위임. 물론 피임을 하는 건 다르다고 봄, 피임은 아직 태어나기 전이고 아이를 출산하는 과정에서 지금 살아있는 산모는 출산 전후 죽을 확률이 있기 때문에, 산모는 자신의 목숨을 우선해 아이를 출산하지 않겠다고 할 때, 산모는 그 아이를 피임할 수 있는 것이 올바르다고 봄. 다만 이미 태어난 아이는 그 자체가 산모에게 생명권을 위협하지 않고, 또 태어난 시점에서 정식으로 법적 존엄권을 가지기 때문에 그 사람을 죽이면 살인을 한 살인자가 되는 것이고 엄청나게 무거운 징역형을 받게됨, 이런 이유로 내 개인적으로 아이가 어릴 때 죽는 게 행복하다고 생각할지라도, 법적 상황을 근거로 그건 용납될 수 없음.
부모가 포기해도 나라는 포기 않는다!
어떻게든 생명을 지키려는 숭고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애기를 유기하지 않고 어쩔수없이
못키우는 산모들을 위해 정부에서
아이들을 좋은가정으로 입양보내주고
돌봐주는 시설이 많길바랍니다
🙏🙏🙏
사회 현실상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그만 현실을 인정하고, 우리나라에도 빠르게 도입해야 됩니다.
우리나라에도 베이비 박스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기로 모두 교회에서 운영하는 곳이고, 수도 적으며 제도적으로 보호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대로 기억은 안나지만 베이비박스까지 찾아가서 베이비박스에 넣지 않고 그 바로 주변에 아이를 두고 갔다가 아기가 사망하는 사건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베이비박스를 열면 교회 내부에서 알림이 울리기 때문에 아이를 두고 가는 모습을 들키고 싶지 않아 외부에 놓고 갔던 사건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베이비박스 자체에 대한 정보가 더 있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는 사건이죠. 예전 기사를 보면 베이비 박스가 생겼다며 아기 유기를 조장한다. 막 이러면서 비판했다는데, 아이가 해로운 환경에 놓여지는 것 보다는 이런식으로라도 살길을 만들어주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베이비박스가 법적으로 보호를 받는 제도가 되어 조금 더 확대되면 좋겠습니다.
당장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합니다.
친모가 키우는것만 답은 아니다. 아이을 잘 키울수있는 사람이 키워야한다,제발 이제 그만 아이들이 죽는건 보고싶지 않타고
유기가 살인보다 죄질이 덜하니까.
영아 유기와 낙태 문제에 대한 지금 우리가 가진 가장 좋은 해법이라 본다.
우리나라도 도입하자,
어차피 아기두고 떠날정도면 형편이아주않좋거나 또는 책임감이 부족한사람일테니 아이의 양육환경을 위해서도 그게낫다
우리도 베이비 박스 있습니다...다만 아기를 버리는것에 법령이 없기에 제도화 할수 없기에 대부분의 사람은 모르는것 뿐입니다....
너네집에 저런 며느리가도 ok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집에 저런 며느리가도 ok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바-y7pㅇㅋ
@@누가바-y7p너한테도 너아들한테도 안갈것같아
좋은 법이다. 말로만 출생률 떠들지말고 있는 아이들이라도 잘 지키자 제발.
우리도 이런 제도 도입해야 한다.저출산을 해결할 수 있는 한 방법이다.
역시, 선진국이 괜히 선진국이 아니구나
우리나라도 저렇게 해야한다.
냉장고에 보관 하는거 보단 났다 선진국은 다르다
저런녀자들이 처녀행세하며 결혼하면 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베이비 박스가 있어요....하지만 제도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누가바-y7p 저런남자들이랑 같이 살겠지. 싸지르고 지들은 나몰라라 꿈뻑꿈뻑.
@@박단호-x7b 너네집에 저런며느리 o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단호-x7b 너네집에 저런 며느리가도 ok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후 30일 이내에 산모 혹은 대리인이 정부가 지정한 아기 피난처에 아기를 두고와도 어떠한 처벌과 질문조차 하지 않는 아기피난처법이 정말 인상깊네요. 최근 많은 아이들이 출생신고도 되지 못한채 죽은 후 심지어 쓰레기 봉투에 버려지기도 하는데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아기의 인권을 위한 제도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다양한 국가에서 어떠한 법으로 아기를 보호하는지 알렺주신 기자님께 감사합니다.
와~ 베이비 박스 말만 들었지...이건 진짜 양날의 검 이지만...학대. 살인. 방조. 유기 하는
악순환 보다는 좋을것 같다...
우리도 도입해야할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하고
입양이나 임시보호는 좀더 쉽게 할수있도록 해야 된다.
법이 다름.
우리나라는 친권을 가진 사람들이 친권포기각서 서류를 써야만 그 아이를 살릴 수 있음.
저런녀자들이 처녀행세하며 결혼하면 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이비박스 한국에도 있는데 그애들은 다 한국인이 아닌건가요?
그러니까. 그놈의 친권 법 바꿔야는데... 개헌보다 지들 밥그릇 싸움중..
우리도 저렇게 해야 한다. 슬픈 상황이고 최선은 아니겠지만, 생명을 구하고 인구도 늘일 수 있는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다.
병원에서 출산시 무조건 출생신고를 해야하는 법보다는 이 법이 더 나을것 같습니다. 강제 출생신고를 피하려다가 산모와 아기, 모두 위험할수있으니까요.
우리나라도 빨리 해야 할 듯..묻지도 말고..아기만 안전하다면.
요즘처럼 하루가 멀다하고 죽여진 아가들 얘기가 나오는 이때에 우리에게 도 꼭 필요해 보이네요.
천사들을 보호해라 애기들은 죄가없다
우리나라도 저렇게 해야 산모들이 애를 나쁘게 안하죠...그냥 애기를 데려다놓으면 산모를 잡지도말고 이유묻지도말고 내비러둬요 제발
어떻게든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다는게 감사할 뿐입니다. 기적적으로 이어진 삶들이 시설에서도, 앞으로의 삶에서도 행복하고 남들과 다르다고 차별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버림받는 생명들이 늘어나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지만 이렇게 조금이나마 방지 할 수 있는 시설이 있다는게 다행입니다.
출산율을 올리는것보다 태어난 아이들을 제대로 살리는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그걸 하라고 여가부가 있던거죠!
조회수 만큼 추천수 박히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살펴보면 베이비 박스는 있습니다.
미국의 제도는 정말 훌륭하고 본받을 만한 제도입니다.
헛돈 쓰지 말고 제발 이런 좋은 제도나 도입해라
이런게 알려지면 유기되는 아이는 없어지겠지
저건 절대 여자만의 잘못이아닙니다.
나몰라라한 남자들 잘못도 큽니다.
우리도 입양시키지 말고
잘키우자 정부차원에서
저런녀자들이 처녀행세하며 결혼하면 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바-y7p 당신한테는 안가~ , 팔자 자체가 걱정인 팽이
@@General-Daegal-of-Yongsan 끝말에 팽이란 말이있는데 놈팬이라는말이죠??
@@General-Daegal-of-Yongsan 너네집에 저런 며느리가도 ok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lowerSun-yn6wy 너네집에 저런 며느리가도 ok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울생각 없는데 저렇게 하는게 맞지 학대하고 굶기고 죽이는거보다
진짜좋네요. 그리고 프랑스나 독일처럼 익명출산제나 신뢰출산제처럼 익명으로 보호해주니 병원에서 안전하게 출산하게 도와주니깐요. 애초에 저 나라들은 산모에게 책임감 없냐는 비난조차 없고 이미 벌어진 일 안전하게라도 낳으라는 대책을 주네요. 지금 이 기사의 댓글들만 봐도 무조건 그사람들의 탓을 하는 댓글들이 많은걸요. 하긴 이렇게 그 사람들을 탓하는 문화니 결국 안전망이 못생기겠죠.
우리 정부는 애가 등록을 하든 말든 어떻게 자라든 말든 , 심지어 학대하는 부모에게 다시 보내주는 갬성 정부인데, 다른 선진국들은 이미 출생통보제도 하고 있고 심지어 학대하면 법적으로 친권도 박탈하지요.
있는 베이비 박스도 없에려는 울나라랑 완전 다르네
세금조옴.. 제대로된곳에 써달라고 ㅡㅡ
우리도 도입하자~~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제도 입니다.
태어난 아기들이 무슨 죄라고
학대만 받다가 죽어야 하나요... ㅠ.ㅠ
학대부모는 모두 남.여 불문
물리적 거세를 시키자.
고환.난소를 뽑아내자.!!!!!!
좋은 제도네요. 우리나라는 베이비박스에 아기 두고가면 cctv로 최대한 두고 간 사람을 찾아낸다고 하던데 내가 어쩔수없이 아기 두고가야 할 상황이라면 날 추적할까봐 두려울 듯
안그래요 베이비박스 다큐찾아보세요
한국에도 저런곳있음
이게 맞는 정책인지 모르겠다 생명과 윤리사이에서 저울질하다보니 저렇게 된거겠지만
당장 우리나라에 도입해야 한다! 당장 해야한다!! 국가가 책임지고 아이를 키워야 한다!!
좋은생각이네 저런것 우리나라도 도입해서 하면 좋겠다 .
저렇게 아이들 살려서 싱글인데 아이 입양하고 싶은 사람에게 입양하게 법 좀 바꿔라~다양한 가정의 형태를 고려하고 좀 받아들였으면
저거 정말 좋은 제도다.. 저거 우리나라 도입 시급하다~~~산모들 인간대우를 받아야지 게다가 한국은 낙퇴도 금지라서 애기도 못때내잖아 그거 원치 않은 나이를 낳아야 한다면 그거 산모에게 무슨죄냐고..
우리나라도 도입이 시급합니다.아기들을 위해서!!! 나랏님!! 제발 부탁드립니다 🙏
왜 이리 좋은 정책을 지금에야..
다른 나라의 정책을 연구하는 기관을 만들어라.
그 수많은 국회의원 해외 정책 순방은 뭘 하는 건가~
0.01% 인구 증가 예상됨~
우리나라도 저런거 진~즉에 만들어져있습니다 베이비박스라 치면 나와요
차라리 저게 맞다 태어난 아이들은 어떻게든 살권리가 있음 한국에도 베이비 박스 뉴스기사로 봤던거 같은데
관련법 개정으로 그아이들이 제대로 자랄수 있는 법적 환경을 만들어 주길
익명보장좋다
한국도 시급합니다.ㅜㅜ.
뉴스에서 안좋은 소식 들을때마다 우울해요.ㅜㅜ
호주에도 출생병원에서 의무적으로 출생신고를 합니다
우리나라는 일부 민간 교회만 베이비박스 운영. 국가기관은 사실상 방관.
좋은제도다. 솔직하게 이 법이 더 나아보이기는 한다. 병원에서는 출산을 안하면 그만이기 때문,,,
모교회가 베이비박스를 운영중입니다. 자체적으로 운영합니다. 전국적으로 나라에서 해야합니다.
저방법이 좋은 취지는 아니지만 냉장고에서 영아시신이 발견돼거나 암매장등 쓰레기통유기등을 조금 막을수있지않을까...
아기의 인생이 부모 성욕의 업보를 대신 치뤄주는 인생이네. 비극이다
우리나라도 이런제도를 도입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나쁜 부모에게 학대 당하고 불행하게 크는거 보다는 정부에서 보호하는게 훨씬 나을거 같네요.
우리나라에도 공식적으로 만들어야합니다
아기 유기사고 일어나지 않아야합니다
선진국이 괜히 선진국이 아니지 먼저 선先 처음으로 깨달았다는 뜻이니까
우리나라도 베이비 박스가 있지만 거기 두고가면 처벌 받던데..ㅋㅋ
거의 따릉이 대여소 만큼 잇다는거네 ㄷ
대한민국에서 태어나는 아기는 국가 전략자산 입니다..이런것을 배워서 와야지~~
우리나라도 도입하면 어떨까싶네요
진정한보수는 저래야지.
대단히 현실적이네요!
무척 슬프고 아프지만,
현실이 그렇다면?
우리도이런베비박스마련해서.아기버리고죽이는일없어야한다나라에서대책을세워야한다도대체정부는뭐하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이 우리나라에서 만든 영화가 생각나네요.
한국에 도입이 되면 좋겠지만 분명 또 반대하는 놈들이 어쩌고 저쩌고 목청 높인다!
버림당한 아이를 잘 키울 인력과 정책이 국가에 없다면 차라리 죽는게 나을지도 모른다
부모 있는 아이들도 보모나 보육샘들한테 학대 당하는데 고아원에서 아이들이 잘 자랄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18세에 사회로 홀로 내쳐진 아이들이 생활고로 범죄자가 되고 불행한 삶을 사는것도 해결해주지 못하는 국가에서 그렇게 합법적으로 내쳐지는 아기들을 정석적, 물리적 학대없이 잘 키울수 있을까? 자칫하다간 감정없는 싸패나 예비 범죄자만 양성하는 꼴이 되지는 않을런지.. 대책없이 생명만 살려놓는게 오히려 그 아이들한테도 못할 짓 하는게 아닐런지..
출산율 0.5를 향해서 열심히 달려가는 나라에서 이런거라도 본받지? 주둥이로만 출산률을 높이기 위해 어쩌고 저쩌고 삽질하는것보다 있는 아이라도 지켜라.. 출산율 0.8도 안되는데 여전히 해외입양보내고 있지..
다른생각 다 접고 오로지 출산율 애만 생각한다면 무조건 도입해야될듯
너희들의 자유가 부모없는 인생을 만들것이다. 세상을 살면서 억울하고 힘들어도 기대루 울수 없는 그런 인생 밀이다.
영문 모르는 아기를 보니 눈물이 날듯.
우리도 봉천동교회서 운영하는데 버리면 소리나고 안에서 사람나와 인적사항적는다고하던데.
우리 나라도 시행하자!
역시 미국다운생각이다. 우리나라는 저런정책할만큼 재정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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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피같은 세금은 제발 도.시.구 의원.폐지하고.(이것들 사실은 자기돈안푼도안들이고 해외여행할목적이면서 해외에 정책을배우러간다?? 며 걸듯하면 해외나간다. 이것들 다 폐지해버려야한다..이자들한테 돈이너무들어간다.) 저런좋은정책 대한민국에 도입하자..
지금국회의원들(특히 다수당 ) 할일이 태산인데 진짜필요한법안은 1년~5년 유예중임....국회원10%줄이는게아니라 50%줄여야합니다.
우리나라도 도입하고 입양하는 사람한테는 나라에서 지원해줘라 결혼을 통한 출산율로는 이 나라는 답이없다
아이를 국가 기관에서 도맡아서 길러주는 것은 동의하지만, 적어도 아기를 넘길 때 친모가 자신의 의지로 했다는 것 정도는 서류로 남겨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누가 무슨 의도로 그랬는지 확인할 길이 없으니까요.
위험한곳에 출산하면서 버리고 죽이는 경우가 많아요 익명출산제가 필요합니다
이정책 적극 찬성합니다 나라에서 지원해야하는 부분입니다! 결혼을 강요하지말고 이런것들을 시행해라
아이가 어디에서든 인간답게 자랄수 있는 환경이 되야 이게 유효 한데 일단 부모가 없으면 아이들이 살세상은 지옥인데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부모의 재력에따라 살세상이 세습이 되어 가는데 무슨 삶의 희망이 있다고 인간답게살세상이 먼져 되야지 그리고 사람을 봐 야지 그렇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라 노동 도구 내지 부속품일 뿐인데
나이만 더 낳으라 할게 아닌 저런걸 도입하고 복지 좀 늘려봐라.
이런게 사회문제가되는게 정상적이진않죠. 무책임한 사람들을위한 복지도 좋지만 어린생명을 쉽게 생각하는부모들도 처벌강화가 필요합니다
제발 우리나라도 만들어요ㅠ 죽어가는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요.
정말 존경할만한 정책입니다 국내에서 신림동 목사님이 유알하죠
정말 좋은 정책이네요..안전한피난처..부디 우리나라에도입이 되길..너무많은 아기들이 죽어가서.
우리나라는 민간단체인 교회에서만 하는데,우리나라도 시급한 제도 같습니다.
양날의 칼날같지만 선택을 해야한다면 덜 아픈쪽으로... 개인적으로는 독일제도가 더 맘에 드네요...
우리나라는 여야를 막론하고 부폐집단이라 저런 좋은법을 실행에 옮길수가없어요..국개의원들중에 선뜻나설사람도 없을뿐더라 발의에대한 책임을져야하니
우리나라도 시급한 정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