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D_GT26CW 제가 19년도에 근무할 당시만해도 선로변에 울타리가 거의 없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중대재해법때문에 아예 선로를 다 막아놨지요. 선로에서 작업하는 저희 직원들만 곳곳의 문을 통해 들어갈 뿐입니다. 한편으론 포인트들이 많이 사라져서 아쉬운 마음도 드네요..저도 전국 돌아다니며 철도 사진을 담곤 했으니까요..ㅜㅜ현동 분천 사이에 철교가 있는데 거기는 찍기 수월할 겁니다. 분천 양원 사이도 철교도 좋구요..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알고계신 게 정확히 맞습니다. 가운데 대차 중심축이 직선주행 때에는 가운데에 있지만, 급한 왼쪽 커브를 돌 때에는 오른쪽으로, 급한 오른쪽 커브를 돌 때에는 왼쪽으로 옮겨갑니다. 처음부터 대차 중심축이 좌우로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덕분에 장점과 단점이 생기게 되었는데, 급한 커브를 돌 때 선로와 차륜 마모가 작고 부드럽게 도는 반면 가운데 대차의 좌우 떨림으로 인한 주행 불안정성이 있어 고속주행이 어렵습니다.(실제로 8000호대 기관차의 최고속력이 85km/h로 제한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0:57
제동감도시험 하신듯
감도양호네요.
화차.차장차 3량편성이면
황산 가득 적재되었단 얘기죠.
야간기차역 분위기 참좋네요👍
맞습니다. 살사취급한것도 공전을 방지하고 충분한 속력을 얻기위해서 취급한것 같구요 ㅎㅎ
구내 나가자마자 구배의 연속이니 마땅히 할곳도 없어보이긴합니다
아무리 오래된 기차라도 8000호대면 5000마력의 강한 힘을 내는 전동차인데 중련으로 가는거보니 영동선 구베가 장난아닌가보네요
8500호대가 와도 중련으로 가야할 기세네요
힘이 없어서라기보다 제동관 충기율을 높여서 제동력을 더 많이 얻기위해 중련으로 연결하는 측면이 더 강합니다 그래서 85도 중련으로 가고요
객차야 뭐 가벼우니 한대로 충분하지만,,ㅋㅋ
알스톰 형제들은 프랑스 휴양지에서
특급관광열차 견인하고 있는데
이둘은 깊은산골에서 고생이네요.
0:13 우렁찬 기적과 함께 발차할때 잘 보면 팬터그래프에 아크현상도 보이네요
8000호대 아직도 은퇴 안 한 거랑 깨끗한 도색 칠해져 있는 게 인상깊네요..
현재 후기형 4량이 운행중에 있습니다 ^^
후기형들은 차라리 협곡열차를 끄는것도 나쁘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여...ㅎ
소리가 시원시원하고 좋습니다!ㅎ
ktx1 동력차 소리와 비슷하네요?
깔끔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같은 알스톰 계열이니까 그래요. 저거는 40년 넘었고 ktx 상어는 20~25년 됐어요
@@신구-u5c아직 한 35~36년 정도 됐습니다
@@실시간할래유 그건 후기형입니다. 초기형은 50년 넘은 거 맞아요
우와 모래 뿌리면서 출발을 하네용
네~ 바퀴가 미끄러질 수 있어서 모래를 뿌려 덜 미끄러지게 하는 거랍니다
겨울인가 보네요?
영상 후반에
석포역 구내25km/h제한으로 속도를 줄이나 했는데
제동감도시험이였군요
위성사진을 보니 구배가 상당하네요,,,
(영동선쪽은 아직 못가본곳이라...)
석포시설반에서 근무했을때가 생각나는군요ㅋㅋ겨울에는 열차 출퇴근을 했는데 다이어 조정 전의 1673타고 영주로 퇴근했지요. 3965가 항상 7시전에 왔었는데 1673을 대피시키고 갔었죠..ㅎㅎ역사 옆의 시설반 건물만 새로 짓고 나머지는 3년 전과 같네요ㅎㅎ
아~ 항상 빠르다 싶으면 1673 앞에 부리나케 오고 아니면 항상 보내고 왔던 기억이나네요 😁
요즘은 3965 다니는거 보고있으니 운좋으면 현동 인근까지도 찍어지겠네요 🤭
@@EMD_GT26CW 제가 19년도에 근무할 당시만해도 선로변에 울타리가 거의 없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중대재해법때문에 아예 선로를 다 막아놨지요. 선로에서 작업하는 저희 직원들만 곳곳의 문을 통해 들어갈 뿐입니다. 한편으론 포인트들이 많이 사라져서 아쉬운 마음도 드네요..저도 전국 돌아다니며 철도 사진을 담곤 했으니까요..ㅜㅜ현동 분천 사이에 철교가 있는데 거기는 찍기 수월할 겁니다. 분천 양원 사이도 철교도 좋구요..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WestLife132-t2c 잘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중대재해법 시행이후로 전국의 포인트가 정말 많이사라졌죠.. 안타깝습니다 😭
저당시 석포역을 천천히 출발했던 선두기관차 8092호는 91호와 같은 86년산이 아니라 87년산으로 추정되네요
얘네들은 퇴역하면 도색 깔금하게 하고 전시했으면 좋겠습니다~
기왕이면 7300/7400호대 디젤기관차와 같이 말이죠 ㅎㅎ
그래서 현재 8000호대 후기형중 8091호는 퇴역후 보존될 예정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산업역군 그 자체죠......특히 디젤기관차 중심 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전철화를 시행한 그 과정의 증거이기도 하고
멋지내여
뒤에꺼도 도색하지 하나만했나보네요 경적소리크네요구동음도 좋네요
경부선 여객열차에 저런 타입 기관차 오면 간지 작렬인데
뿌우~~~
👍👍🎁🎁
0:13초에 기적소리
이것은 몇시에 출차했는지 가르쳐 주실 수 있습니까? (잘못된 말로 미안해)
石浦駅は17時~18時の間です。
언제 찍으셨나용
올해 초입니다
요즘도 출발할때 기적을 울리나요?
출발시에 기적취명도 기관사분들 운전하기 나름이더라구요~ 하시는분들도 있고 안하는분들도 있습니다.
요즘도 저런 기관차가 운행하나요?
잇따른 8500호대 투입으로 운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팬터그래프 아크가 쫌 심하네요
저거 다 폐차된거 아니였나?
언제 찍으신 건가요?
2월경입니다. 지금은 아쉽게도 안다닙니다
진짜 벌떼소리같음......
이 기관차는 몇 년전에 폐차 되지 않았나요 😂
중기형들이 폐차되었죠
후기형들은 아직 잘 살아있습니다
8000 아직도 정기운행 하나요?
다니는데 열차가... 운휴네요
8000 중앙선 못들어가지 않나요? 영주에서 견인기가 바뀌나요?
@@개조저항_서교공 찍은곳은 영동선입니다 ^^ 영주에서 기교체하고있습니다
@@개조저항_서교공
영동선인
영주에서 석포제련소까지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8000호대 몸체에 바퀴연결 부분(?)이 크게 3군데[= = =]가 있는데, 심한커브 선로는 어떻게 이동이 되는지요? 몸체 중앙에 있는 바퀴 중심축이 좌우까지 이동이 되어서 그게 가능한건지요?
중간대차가 요동이 되지않을까싶네요
알고계신 게 정확히 맞습니다. 가운데 대차 중심축이 직선주행 때에는 가운데에 있지만, 급한 왼쪽 커브를 돌 때에는 오른쪽으로, 급한 오른쪽 커브를 돌 때에는 왼쪽으로 옮겨갑니다. 처음부터 대차 중심축이 좌우로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덕분에 장점과 단점이 생기게 되었는데, 급한 커브를 돌 때 선로와 차륜 마모가 작고 부드럽게 도는 반면 가운데 대차의 좌우 떨림으로 인한 주행 불안정성이 있어 고속주행이 어렵습니다.(실제로 8000호대 기관차의 최고속력이 85km/h로 제한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특유의 벌떼소리 ㅋㅋㅋ
혹시 썸네일 카메라 기종 알수 있을까요?
니콘 D7500입니다
@@EMD_GT26CW 감사합니다!
언제인가요
최근입니다
@@EMD_GT26CW 최근에 8000호대가요?
@@현이의철도채널 이상할게 있나요?
@@EMD_GT26CW 다 폐차되지 않았는지..
@@현이의철도채널 후기형 8091~8094는 아직 잘 살아서 다니고있습니다. 초중기형이 진작에 다 폐차되었죠
전기기관인디 오토바이 소리가 나냉
모래 뿌리면서 가네
8200호대 보다 전기 많이 먹는다는 말이...
어마어마하게 먹는친구죠
제도색을 했나 보군요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