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평화 23(1869)ㅣ퇴각하는 프랑스 군의 먼 여정ㅣ전쟁의 막바지ㅣ인간과 사회에 대한 톨스토이의 통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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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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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7 전쟁과 평화22 줄거리
00:00:55 제4편 제2부 14~19
00:44:20 제4편 제3부 1~ 15
《전쟁과 평화》는 레프 톨스토이의 장편소설이다. 데카브리스트를 둘러싼 중편소설 모체가 되어 구상된 것으로, 1865~1866년에 걸쳐 첫머리 2장만이 [Ру?сский ве?стник]에 게재되었다. 나머지 부분은 1869년 단행본으로 일괄해서 발표되었다
출처 : 위키백과
작 품 : 전쟁과 평화
지은이 : 레프 톨스토이
옮긴이 : 함일근
출판사 : 정음사(1970년 절판도서)
절판 도서를 일부 변형하여 낭독하였습니다
#책들려주는창가 #전쟁과평화
창가님
감사합니다
인내심없이 읽기힘든
대서사시 대작을
낭독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창가님께서 완독해주신
모든 위대한 고전들
주옥같습니다
건강하시고
창가님의 선택 안목이
저와 유사해서
감동입니다
매일 매일 행복하세요
언제나 반가운 정숙님~ 건강은 괜찮으신지요? 늘 함께 해주시며 힘을 주십니다^^ 갈수록 빠져듭니다. 고전 속으로...
한문장, 한문장
보석처럼 생각하며
듣다보니 톨스토이의 위대함을 새삼 떠올리게 됩니다.
전쟁의 역사, 반성과
비판을 귀기울이게 됩니다.
정말 그래요. 한 문장 한 문장이 보석처럼 생각되어 저도 낭독하다가 잠시 멈추기도 한답니다~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속에서 그에 대처하는 다양한 인간들의 인물묘사가 냉소적이고 때론 유머러스해서 혼자 웃음짓게 하네요
인간의 죽음 앞에 웃으면 안되는데...
쿠투조프장군에 대한 톨스토이의 애정이 느껴집니다
강행군하시느라 힘드시지요?
쉬엄쉬엄 하셔요~ 감사합니다 ~~
저도 낭독을 멈추고 혼자서 키득거리며 웃을 때가 많습니다. (특히 예전에는 엘렌 서사에서^^) 쿠투조프 총사령관에 대한 톨스토이의 애정은 정말 상당한 것 같아요. 지금 24화 편집 중인데 다시금 그 점을 또 느낍니다^^
전쟁에 대한 많은 자료를 섭렵하고 조사한 것 같은데 그러다 보니 그 때 그 상황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분석이 가능한 것 같아요. 쉬엄쉬엄 하고 싶은데... 멈출 수가 없네요^^
소년 뻬짜의 곱고 여린 마음씨가 감동을 주면서 만용에 가까운 용기가 급기야 죽게 만드네요
소년 뻬짜.... 넘 안타까웠죠. 화기애애하고 정이 넘치는 나타샤의 집안의 큰 슬픔이죠.
항상 감사히 청독합니다.
건투 하세요. 광고가 너무 자주 있네요.
아, 지적 감사해요. 밖에서 업로드해 중간 광고를 차단 못했네요!! 에구~ 절정에 이르러 많은 분들이 이미 들으셨는데 중간 광고 차단 체크를 못해서 얼마나 불편하셨을까요?ㅜ
소설초반에 돌로호프가 3층 창문에서 럼주한병 마시는 내기를 했던 장면이 떠올라요. 두려움없는 성격이니 프랑스군외투를 입고 적진에 들어가 상황을 파악하고 무사히 나오네요. 포로였던 피에르도 구하게되고~~😅
돌로호프가 소냐에게 빠진 것도 흥미로워요^^
항상 느끼는데 돌로호프는 망나니짓을 하는데도 미워할수가 없는 인물이네요. 용감하고 머리좋고~
소냐와 결혼했으면 참 좋았을 텐데.소설이지만 아쉬워요.ㅎ
저도 돌로호프가 소냐랑 결혼했었다면...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