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난바 신사이바시스지에서 만난 영국 여행객과 초저렴 스시집에 가면 생기는 일은? 그리고 쿠시카츠 잘 먹는 방법! 한일부부 차박 일본일주 일본여행 오사카 이야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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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4 жов 2024
- 오늘 영상은 일본일주 오사카편 4번째 에피소드 입니다.
아내와 오사카 난바 지역을 둘러 보는 도중에 들린 쿠시카츠집. 오사카 난바 쿠시카츠는 맛나기로 소문난 오사카를 대표하는 음식들 중에 하나인데 외국인들이 쿠시카츠를 먹을 때 특히 소스를 어떻게 찍어 먹는 줄을 잘 몰라 비위생적으로 먹게 되는 경우가 많아 제 아내가 쿠시카츠 먹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합니다. 쿠시카츠를 먹고 오사카 아니 일본을 대표하는 일본에서 가장 긴 아케이드 상가인 신사이바시스지 상점가를 둘러 보고 초저렴 스시집을 발견 제가 일본에서 먹어 본 스시 중에 가장 싼 스시를 맛 보는데 그 곳에서 일본여행 고수인 영국 관광객을 만나 이런저런 일본여행과 영국과 일본의 물가에 관한 얙기들을 나누었던 영상입니다.
아내와 일본일주를 하면서 여행이란게 원래 그렇지만 여행 중에 소중하고 재미있는 인연들을 많이 만나고 싶다고 생각 했는데 영국인 친구를 한명 사귈 수 있는 기회가 오사카에서 생겼네요.
총 5~6편 정도로 오소카 여행기가 영상으로 올라가는데 오사카는 정말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니 제 영상이 조금이라도 여러분들의 오사카 여행관련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영상 즐겁게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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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내내 침샘을 자극하네요. 독특한 문화를 보는 것이 재미있어요
음...쿠시카츠 소스통이 없어지고 뿌리는 걸로 바뀐 건 제가 알기로는 코로나 때문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음 스시 크기가 작다고 하니 절대 비교는 안되겠지만 전에 후쿠오카 어시장에서 파는 스시도 엄청 저렴 했는데 퀄리티는 좋았던 생각이 나네요
예전에 갔었을때는 쿠시카츠가 찍어먹는 시스템으로 되어있어서 테이블마다 비치된 그릇에 소스가 담겨있어서 그것에 찍어서 먹었는데,
이제는 튜브에 담아서 뿌려먹는것으로 바뀐 모양이네요? 사람구경과 간판구경만해도 시간가는줄모르고 둘러보게 되는 구역인것 같습니다. 신세카이를 둘러보고
뒷편에 니시나리가기전에 도부쓰엔마에역 바로전에 메가돈키호테라고 있는데, 필요한것도 좀 사고, 그곳까지 둘러보고 오기에 안성맞춤인것 같습니다.....^^
ㅋ니도츠케킨시~~2008년에 도쿄에서살때 역근처에서 먹던기억이 소록소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