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난바역과 도톤보리에서 체험한 심각한 일본의 오버투어리즘! 한일부부 차박으로 180일 일본일주 일본여행 오사카 에피소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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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4 жов 2024
- 오늘 영상은 오사카에서 가장 유명하고 관광객들이 몰리는 난바 지역과 도톤보리를 담은 영상입니다.
이 지역은 과거에 아내와 한번 와 보았던 곳이라 이번 일본일주 오사카 여행을 하면서 그냥 스킵을 할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지만 그래도 오사카를 대표하는 여행지이니 안들리면 서운 할 것 같아 예의상 들렸는데 역시나 흥이 넘치고 즐거운 여행 코스로 기억에 남네요. 다만 너무나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로 난바지역 특히 도톤보리는 일본의 오버투어리즘을 몸소 느끼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일본일주를 하면서 조금이라도 유명하다 싶은 곳들은 그야말로 전 세계 관광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표현 할 만큼 너무나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로 넘치는데 오사카 도톤보리는 마치 제가 중국에 살았을 때 중국의 유명한 관광명소를 명절에 갔을 때 수 많은 인파에 떠밀려 다녔던 그 당시를 연상케 할 만큼 많은 광광객들이 있었습니다. 한국의 명동은 비교할 수준이 아니다 싶을 정도였죠. 지금 외국인 관광객들이 너무느나 많은 일본 입장에서는 관광산업으로 인한 큰 돈벌이가 되기에 좋을 수 있겠지만 그로인한 부작용도 심각한 수준이기에 일본 정부도 외국인 관광세를 도입한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관광공해로 인한 피해들이 커지고 있습니다. 엔저 현상뿐만 아니라 일본이라는 나라가 이토록 외국인들에게 여행으로 매력적인 나라였나? 일본일주를 하면서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오사카는 여행객들에게는 충분한 재미와 매력을 주는 그런 도시임에는 틀림 없네요. 인파에 밀려 고생을 하긴 했지만 아내와 즐거운 시간을 오사카 난바제역에서 갖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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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에서 저녁밥먹을려면 기본1시간줄서야한다..
늘 기다려지는 국제아재님 영상 오늘도 즐겁게 감상 잘했습니다.오늘은 사람 구경과 간판구경 너무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ㅎ
오늘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ㅋ쿠ㅜ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진짜 도톤보리 무조건 또가고싶네요 눈물나요
오사카중에서도 도토노리와 산사이바시쪽은 완전히 외국인들을 위한 관광지라는 느낌이 많이 드는곳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오사카에 갔었을때, 외국인중에서도
중국사람과 한국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내가 지금 한국에 있는것인지, 중국에 있는것인지, 일본에 있는것인지 모를 정도인데, 확실히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니깐,
거리에 쓰레기도 많아지는듯하고, 바닥은 시커멓게 변하기도 하고 정말로 오버투어리즘을 많이 느끼는곳인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한국사람들이 정말로 많았는데,
마지막으로 오사카에 갔었을때는 중국사람들이 너무 많은것을 보고 정말로 깜놀했었던곳인데, 오사카는 들리지않고 교토에 숙소를 잡아두고 교토근교위주로 돌아볼려고
환전을 제외한 모든 여행준비를 마찬싱태에서 결국은 못간적이 있는데, 오사카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 정도로 관광객들이 많아서 왠지 쉽게 내키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나저나 영상이 가면 갈수록 밀리네요.ㅎㅎ 찍은건 많은데...ㅋ
일본이 경치도 좋고 볼거도 많으니까 많이 오는거지
다음주에 가는데 예상은 했다만 사람 엄청나네요...
사실은 제가 오스카 영상 찍은진 한참 전입니다. 지금은 모르겠네요. 다 많을지 아님 좀 더 적을지...ㅎㅎ 암튼 오사카는 너무 많더라구요 외국인들이.